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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우물밑에 보이는 새벽 달빛은
두레박이 넘치도록 길어 올려도 우물밑에 보이는 새벽 달빛은 두레박의 한자락도 고이지 않네 에헤야 님도 저달 같아서 가고 안 오느냐 에헤야 데헤야 새벽 달빛은 두레박이 넘치도록 길어 올려도 에헤야 데헤야 새벽 달빛은 두레박의 한자락도 고이지 않네 에헤야 님도 저달 같아서 가고 안 오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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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잠시 생각할게 있어요 지나버린 숱한 날들을 이제 다시 생각할래요 처음만나 걸어가던 여기 이 길로 다시 오니 우리들의 이야기가 실바람 속에 들려와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잠시 생각할게 있어요 잊지못한 지난날들을 이제 다시 생각할래요 처음 만나 걸어가던 여기 이 길로 다시 오니 우리들의 이야기가 실바람 속에 들려와요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잠시 생각할게 있어요 잊지 못한 지난날들을 이제 다시 생각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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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한 방울의 잉크로 적어놓은 그 이름
한 방울의 잉크로 지우고 말았어요 그립다는 말 한마디 어렵지도 않은데 틀-린 것 같아 지우고 다시 쓰지요 그립다는 말 한마디 어렵지도 않은데 틀-린 것 같아 지우고 다시 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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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해님은 왜 달님이 오는데
저산을 넘어 가고 있나요 홀로 남은 달님이 우네요 달님은 왜 햇님이 오는데 울면서 먼길 떠나 가나요 기다리던 햇님이 온대요 이룰 수 없는 님과 나처럼 하늘 멀리 쓸쓸한 그날에 달님처럼 나 여기 앉아서 그리운 님을 기다리다가 사연두고 발길을 돌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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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1.이슬내린 산길을 걸었다오 떠났다고 생각하니 서러워 즐거웠던 지난날을 되새기며
이슬속에 반짝이는 별빛속을 옷자락이 젖도록 걸었다오 *내가 미워 떠난건 아니지만 서운하게 돌아선 사람이라 다시오지 않을까 두려웠오 2.다른 생각 말자고 달랬다오 혼자라고 생각하니 외로워 다시만날 그날을 생각하며 풀그늘에 숨어오는 바람길을 옷자락이 젖도록 걸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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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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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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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림 - 허림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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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연석원과 까치소리 - 연석원과 까치소리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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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연석원과 까치소리 - 연석원과 까치소리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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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연석원과 까치소리 - 연석원과 까치소리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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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연석원과 까치소리 - 연석원과 까치소리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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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연석원과 까치소리 - 연석원과 까치소리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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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연석원과 까치소리 - 연석원과 까치소리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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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연석원과 까치소리 - 연석원과 까치소리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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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옷자락 여미고 쓸쓸히 웃으며
길떠난 내님이여 다시 돌아올 그날은 반가히 웃으며 내손을 잡아주오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 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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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옷자락 여미고 쓸쓸히 웃으며
길떠난 내님이여 다시 돌아올 그날은 반가히 웃으며 내손을 잡아주오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 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옷깃에 스치는 꽃잎이 있다면 님의뜻 새겨주오 그대 떠난 후 그 길을 나혼자 걸으며 그 뜻을 읽으리라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그말을 들려줘야지 행복한 내일을 마음에 꿈꾸며 그리움 새겨두고 내님이 오시는 반가운 그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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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네 낙수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켜고 기다리던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밤비야 밤새 내려라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는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 밤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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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솔바람에 불어오는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걸으며 축복하는 끝없는 이야기는 가슴에 여울지네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 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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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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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지금 강물을 따라서 멀리 흘러가면 정말 그리운 고향에 돌아갈수 있겠지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멀리 은하숲 따라서 남쪽으로 찾아가면 예쁜 꽃들이 반기는 그리운 내고향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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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지금 강물을 따라서 멀리 흘러가면 정말 그리운 고향에 돌아갈수 있겠지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아 지금도 아련해 잊지도 못하네 멀리 은하숲 따라서 남쪽으로 찾아가면 예쁜 꽃들이 반기는 그리운 내고향 우리 다정하고 정다웁게 손에 손을 마주 잡고서 다시 어린시절 아름다운 푸른꿈을 그려보자 바람 따라서 흐르는 저 하얀 뭉게구름도 그리운 사람 간직한 못잊을 꿈있나 간밤 꿈에 본 그리운 사람들 그리운 고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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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솔바람에 불어오는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걸으며 축복하는 끝없는 이야기는 가슴에 여울지네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 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 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오랜세월 지나가도 나 어이 잊으리 내마음속 깊이 고이 간직하리 산새소리 다정하던 조용한 오솔길 우리둘이 거닐며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소리 가슴에 여울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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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이슬 - 산이슬 고운노래모음 (1976)
그대를 보내는 쓸쓸한 이 길은
소녀의 가슴에 찬비가 내리네 꽃피는 시절에 만났던 당신이 낙엽을 밟으며 떠나가네 헤어져 살더라도 내사랑 그대여 못잊어 생각나면 소식은 전해주오 해저문 산길에 두손을 흔들며 웃으며 보내는 이마음 헤어져 살더라도 내사랑 그대여 못잊어 생각나면 소식은 전해주오 해저문 산길에 두손을 흔들며 웃으며 보내는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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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영 - 새노래 앨범 (1976)
소쩍새 슬피 우는 밤 등불을 밝히고
바람처럼 멀리 떠난 그대를 생각하네 어이해 깊은 이밤은 더디게 새느뇨 둥근달도 고운별도 구름속에 숨었네 밤기차 기적소리에 마음은 설레고 부드러운 그 목소리 오신듯이 새로워라 이 한밤 지새고 나면 밝은해 빛나듯 산을 넘어 오시려나 내님은 오시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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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영 - 새노래 앨범 (1976)
저별은 나의 마음
저별을 보면서 속삭여줘요 별처럼 영원하다고 저별은 나의마음 라~~~~~~~~~그대가 외로울땐 저하늘의 별을 보세요 빛나는 별을 보세요 저산멀리 나의 별이 반짝이거든 나를보듯이 반겨주어요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주는 저작은별 저별은 나의 마음 라~~~~~~~~ 저강건너 나의별이 반짝이거든 날아오세요 나의 곁으로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주는 사랑의 별 저별은 나의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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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영 - 새노래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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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영 - 새노래 앨범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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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주정이 - 주정이 새노래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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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주정이 - 주정이 새노래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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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주정이 - 주정이 새노래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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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주정이 - 주정이 새노래앨범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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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무지개 따라 가던길 별빛 헤며 가던 길 파란꿈이 하나 둘 꽃이 피던 길 그길따라 오고간 그 많았던 얘기들 이젠 머나먼 추억이 되었나
* 세월이 여울속으로 꿈은 흘러 갔는가 계절이 바뀌고 사람은 떠나도 변함없는 길이여 바람도 말이 없어라 나만 혼자 서 있네 흘러보낸 날들이 아쉬웁구나 모든것이 변해도 말이 없는 너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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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바다위에 떠 있는 돛단배 하나 바람이 부는대로 가고 있었네 갈수록 고향은 멀어지는데 돛단배는 자꾸만 가고 있었네
* 바람아 내 마음이 가는 곳으로 나의 꿈 돛단배를 보내주려마 새하얀 깃폭위에 내마음 싣고 잔잔한 물견멍어 보내 주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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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물새들이 밀물따라 내곁에 오면 지난 여름 아쉬웠던 추억을 그립니다 밀려오는 물결들은 외로움을 지우고 파란 꿈들을 물결 넘어 오네 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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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1. 떠나온 먼길을 뒤돌아 보며 비오는 길섶에 서 있던 여인아 마음은 끝없이 먼길을 가고 빗줄기 속으로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또 다른 계절이 오면 그림 찾아 가려나
2. 하고픈 말들은 많았었는데 돌아선 마음이 아쉬웠겠지 빗속을 걸어가네 우산도 없이 그리움 뒤에 두고 저멀리 말없이 가네 또 다른 계절이 오면 그리움 찾아 거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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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사랑하는 그 마음 나는 알 수 있어요 변치않은 그 마음 나는 믿고 있어요 사랑은 별빛처럼 마음을 밝히고 찬란한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것
그 마음에 진실을 나는 느낄 수 있어요 말은 하지 않아도 나는 알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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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경숙 - 소녀의 사랑 / 바닷가에서 (1977)
어젯밤 꿈속으로 날 찾아왔던 희미한 그 모습은 임이었어요 반짝이는 별들이 있어 소녀는 외롭지 않지만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찾아올땐 마음속 깊은곳에 고개드는 그리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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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최백호 2집 - 그쟈? / 입영전야 (1977)
황혜숙 작사 최백호 작곡
봄날이 오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꽃잎이 피며는 뭐하노 그쟈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그래도 우리 맘이 하나가 되어 암만 날이 가도 변하지 않으면 조금은 외로워도 괜찮다 그쟈 우리는 너무 너무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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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최백호 2집 - 그쟈? / 입영전야 (1977)
작사/작곡 : 최백호
고운 빛으로 스며드는 너의 따스한 영혼으로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아라 너는 나에게 꿈을 주더니 맑은 생명의 힘으로 자꾸만 노래를 부르게 한다 * 낙엽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노래 인적없는 산골짜기 시냇물의 노래 음... 아무도 나 멀리 떠나감을 서럽다 말하지 않아도 길은 멀리로 열리고 들꽃들의 춤도 사라져버린 이 까만 어둠 속에서 나 외로이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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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최백호 2집 - 그쟈? / 입영전야 (1977)
작사/작곡 : 최백호
불어온 바람결에 찔레꽃잎 날리며는 별빛 닮은 눈망울 하얀 얼굴 하나 * 먼 훗날 만나면 둘이 손잡고 쌓인 얘기 나누며 끝없이 걸어야지 아련한 그리움에 찔레꽃 입에 물고 올려다 본 하늘가에 하얀 얼굴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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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최백호 2집 - 그쟈? / 입영전야 (1977)
아쉬운 밤 흐뭇한 밤
뽀얀 담배 연기 둥근 너의 얼굴 보이고 넘치는 술잔엔 너의 웃음이 정든 우리 헤어져도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지난 날들 돌아보며 숫한 우리 얘기 넓은 너의 가슴 열리고 마주쥔 두손엔 사나이 정이 내 나라 위해 떠나는 몸 뜨거운 피는 가슴에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라 자 우리의 젊음을 위하여 잔을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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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최백호 2집 - 그쟈? / 입영전야 (1977)
작사/작곡 : 추세호
흰구름 피어오르는 수평선 너머로 외로운 물새 한마리 날아 가며는 * 지난 여름 정다웠던 사랑의 노래 부서지는 파도 속에 들리어 오네 세월은 흘러 갔어도 추억은 남아 덧없는 이내마음을 설레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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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윤정하 1집 - 윤정하 새노래 모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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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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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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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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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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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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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정태춘 1집 - 詩人의 마을 (1978)
그네를 딛고 올라서서 흔들흔들 흔들어
보자 솟아라 보자 그네야 높이 솟아서 먼데 보자 쌍무지개 끈을 달아 학 타고 날 듯 하늘에 올라 산너머 사당의 내 님을 보자 꽃같이 어린 님 내 님을 보자 오월 훈풍에 옷자락 날리며 그네에 올라 높이 솟아라 청치마 홍치마 바람에 날리며 훨훨 높이 솟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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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영 4집 - 女心 (1979)
1. 꿈과 같던 그시절이 그리워지면 지금도 내가슴에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 어차피 떠난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차라리 눈을 감고 지우려 해봐도 그리운걸 어떡해요 2. 아름답던 그시절이 무지개처럼 지금도 내가슴을 울려주는 당신의 모습 잇으라 하시기에 미련없이 잊었는데 또다시 떠오르는 당신의 그모습이 그리운걸 어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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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윤정하 2집 - 윤정하 새노래 제2집 (1979)
1 너는 어디로 가나
나는 어디로 갈까 해는 저물어 가고 황혼이 발길을 재촉하네 에헤에 2.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갈까 지금 지나쳐 가면 언제다시 돌아오려나 에헤에 3. 너는 어디로 가니 나는 어디로 갈까 길은 갈라 졌어도 우린 다시 만나게 될꺼야 에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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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
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산새들이 정다웁게 웃고 계곡에는 맑은 물소리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파도소리 멀리 들려오고 은모래가 반짝이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간 주 >>>>> 창을열면 푸른 숲속에서 예쁜꽃이 미소짓는곳 그곳에서 우리집을 짓고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그대가 항상 내곁에 있어 정다운애기 주고 받으며 언제라도 푸른마음으로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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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 뚜루루… 푸르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라 따스한 햇살이 빛나고 있다
힘차게 힘차게 앞으로 가면 희망찬 미래가 펼쳐져 있다 ※ 푸르고 아름다운 꿈을 펼쳐라 찬란한 별들이 빛나고 있다 고뇌를 참으며 나아가며는 사랑과 희망이 펼쳐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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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1. 저기멀리 들길따라 좁다란 기찻길을 어릴적 우리에게 커단꿈을
안겨준 곳 귓전에 울려오는 기차바퀴 소리에 우리들의 부푼꿈은 더해만갔지 지금도 그친구들 드길따라 걷고 있나 지금도 그친구들 기찻소리 듣고있나 행여 커단꿈 찾으러 떠나지나 않았는고 행여 커단꿈 찾으며 헤메지나 않는고 2. 저기멀리 산골짜기 자그마한 연못가는 어릴적 우리들의 커단꿈을 다듬던 곳 못가를 풀밭을 힘차게 뒹굴수록 우리들의 부푼꿈은 더해만갔지 지금도 그친구들 못가를 뒹구는가 지금도 그친구들 풀밭을 뒹구는가 행여 커단꿈 찾으러 떠나지나 않았는고 행여 커단꿈 찾으며 헤메지나 않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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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멀어져간 네모습 그리워지면 나는 한마리 새가 되었지
* 멀어져간 꿈들을 찾아서 긴나래를 펴면 멀리서 손짓하는 너의 그림자 수많은 낮과 밤이 흘러갔어도 너의 모습은 내맘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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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
from 너랑나랑 1집 - 너랑나랑 새노래모음 (1979)
햇빛 밝은 공원길에 우리 만나요 가로수 방긋이
미소짓고 산들바람 멀리서 손짓 하네요 1. 우리둘이 정다웁게 손에 손잡고 마주보고 웃으며 속삭이면서 행복의 내일을 꿈꾸어요 사랑의 노래를 함께 불러요 2. 둘이만나 속삭이던 정다운 얘기 두고두고 오래오래 잊지말아요 내일 또 만나자 약속하면서 헤어져 돌아가는 마음 흐뭇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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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유한그루 1집 - 물레 (1979)
1.
떠나가는 그님이 미웁다 했네 내진정 미움을 모르면서도 떠나가면 나혼자 외롭다 했네 너마나도 깊이깊이 사모 했기에 고운님 가신뒤 허전한 이맘 왜 모르시나 아 무정한 임이여 2. 떠나가는 그마음 알고 있기에 웃으면서 보내리 다짐해 보네 언젠가는 다시올 그날 기다려 그리움도 외로움도 참아야 하네 추억은 끝없이 내마음을 적시겠지 그많은 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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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연석원 - 연석원 (1980)
굵던 나뭇잎 서리에죽고
가엾이 움츠른 너의 그모습 한낮에 햇살은 따사롭지만 오늘밤 추위는 어찌하려나 수십년 참아온 겨울이니까 오늘밤 추위도 참으려무나 이밤이 지나고 또 지나가면 새봄이 오겠지 겨울나무야 한낮에 햇살은 따사롭지만 오늘밤 추위는 어찌하려나 이밤이 지나고 또 지나가면 새봄이 오겠지 겨울나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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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연석원 - 연석원 (1980)
떠나는 그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을 할까요 언제까지나 기다리겠소 약속이 없어도 떠나는 그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을 할까요 다시 만날 날 기다리겠소 내 사랑 그대여 아~ 내 마음 속에 아~ 떠나지 않는 그대의 정다운 미소 영원히 간직하려네 떠나는 그 사람에게 안녕이라고 말을 할까요 다시 만날 날 기다리겠소 내 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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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노고지리 3집 - 노고지리 제3집 (1980)
너희들은 아직도 철이 없다고
어른들은 그렇게 걱정하지만 우리는 마음가득 꿈이 넘치고 서로를 사랑하는 철부지라네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긴 해도 슬픈일, 기쁜일 다 같은 마음으로 내일을 그려보는 꿈많은 철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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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주정이 새노래모음 : 애마부인 주제가 by 주정이 [ost] (1981)
한줄기 바람이
가슴에 스치면 잠 재운 옛사랑 다시 생각나 잊으려 애쓰며 보냈던 많은 날 이제는 희미한 추억인것을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미련만 남겨둔 사랑 이제 다시하지 않으리 서글픈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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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하춘화 - 신곡앨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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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춘화 - 신곡앨범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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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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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조인숙 - 조인숙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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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춘화 - 하춘화 제2집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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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가슴을 열어볼까요 보고픈 그대 얼굴있어요
외로운 밤이면 더욱 그리워 눈물이흘러요 밤길을 걸어볼까요 지나온 추억들이 있어요 그대의 발자취 더듬어 가며 눈물이 흘러요 저 가로등 밑에 서 있으면 그대가 찾아올까요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 떠나간 뒤에 헤매이는 이 마음 오늘 밤도 외로워요 잊지도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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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 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 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 때는 또 다시 만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쳐가는 바람처럼 파란 미소를 뿌리던 꿈의 계절을 모두 잊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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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1. 나에게 고민이 밀려 올때면 어떻게 해야만 좋을까
거리를 헤매도 친구를 만나도 울적한 마음을 달랠길 없네 * 누군가를 사랑해볼까 이만큼 커버렸는데 아무도 모르게 누군가를 사랑해 볼까 2. 엄마의 사랑은 포근하지만 이 마음 채우지 못하고 계절이 바뀌면 숲길을 걸으면 고독한 마음에 울고만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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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남몰래 정을 주고 가슴 아파서 한 소녀가 울고 있어요 달콤했던 기억들을 잊을수가 없는데 아~~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사랑했나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떠나갈 사람인줄 몰랐었기에 한 소녀가 울고 있어요 계절이 찾아오면 꽃은 다시 필텐데 아~~이 마음을 어쩌면 좋을까요 왜 나를 사랑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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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수라 1집 - Jung Soo La (1983)
우리들은 어디로 가나 인생이란 끝없는 여행길 우리들은 어디쯤 왔나
지나온길 돌아보면 그시절 그리워 눈물이 흐르는데 쉬었다가 갈수도 없는길 우리는 또가야하네 ※ 돌고 돌아가는 계절 사이로 한번 가버린 시간은 오지 않아도 돌고 돌아가는 계절 사이로 꿈은 또 다시 꽃처럼 피어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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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준 1집 - 아! 대한민국 (1983)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냥 나에게 맡겨 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질 수 있어요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은 나에게 너무도 많은 것을 원하셨어요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따라야 했었지요 가지 말라는 곳에는 가지 않았고 하지 말라는 일은 삼가 했기에 언제나 나는 얌전하다고 칭찬받는 아이였지요 그것이 기쁘셨나요 화초처럼 기르시면서 부모님의 뜻대로 된다고 생각 하셨나요 부모님은 사랑을 다 주셨지만 나는 아직도 아쉬워 하는데 이렇게 그늘진 나의 마음을 그냥 버려 두지 마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냥 나에게 맡겨 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질 수 있어요 부모님이 부모님이 살아오신 그 길이 나의 인생은 될 수 없어요 시대는 언제나 가고 가는 것 모든 것은 달라졌어요 부모님의 어린 시절을 다시 한 번 돌아 보세요 그 때는 아쉬운 마음이 없으셨나요 나는 이미 알고 있어요 부모님이 말하는 그 모든 것이 사랑인 줄을 나는 알아요 그러나 내가 원하는 것도 부모님은 알아 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냥 나에게 맡겨 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질 수 있어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그냥 나에게 맡겨 주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질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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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순실 1집 - Woo Soon Syl (1984)
1.
그대를 만나서 괴로운마음 어색한 미소만 주고받는데 그래도 우리는 이것이좋아 헤어지지 못하고 있네 * 봄날의 호숫가를 생각할까 낙엽지는 가을을 생각할까 못견디게 그리운 그시절 그추억 이제는 다시 돌아올수 없는데 아직도 타오르는 그대눈동자 고개숙여도 외면할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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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현희 2집 - 손현희 2 (1985)
나를 찾으세요 그대 마음 외로울때 이름을 불러주세요 뜨거운 목소리로 나를 찾으세요 못견디게 괴로울때 가슴에 맺힌 사연을 나에게말하세요 그대는 나의생명 나또한 그대생명
끝없이 타오르는 사랑이있잖아요 나를 찾으세요 내가진정 필요할때 언제나 그대곁으로 이마음 달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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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현희 2집 - 손현희 2 (1985)
빈 가슴으로 창가에 서 보면
어느새인가 노을은 물들고 노을 저편에 아련히 떠오는 그대 모습에 눈시울 적시네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곁에서 멀어져 간 사람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돌아와 줄까 행여나 돌아와 줄까 애타는 기다림으로 창문을 열어도 어디서 인가 무심한 바람불어와 조그만 나의 창문을 닫고 마네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곁에서 멀어져 간 사람 그댄 나그네 그대는 바람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네 돌아와 줄까 행여나 돌아와 줄까 애타는 기다림으로 창문을 열어도 어디서 인가 무심한 바람불어와 조그만 나의 창문을 닫고 마네 돌아와 줄까 행여나 돌아와 줄까 애타는 기다림으로 창문을 열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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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현희 2집 - 손현희 2 (1985)
꽃이 피던 자리에 눈이내리고 눈내리던 자리에 꽃은 또 피는데 타오르는 그리움만 남겨놓은채 그사람은 어디로가버렸을까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피어있노라 낙엽지던 자리에 비가내리고 비내리던 자리에 내가서있는데 가슴속에 남아있는그림자하나 잃어버린 옛날을 노래부르네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피어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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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현희 2집 - 손현희 2 (1985)
꽃이 피던 자리에 눈이내리고 눈내리던 자리에 꽃은 또 피는데 타오르는 그리움만 남겨놓은채 그사람은 어디로가버렸을까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피어있노라 낙엽지던 자리에 비가내리고 비내리던 자리에 내가서있는데 가슴속에 남아있는그림자하나 잃어버린 옛날을 노래부르네 세월의 매듭같은 계절사이로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나는한송이 꽃이되어 피어있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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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광조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1985)
한줄기 바람이 가슴에 스치면
잠재운 옛사랑 다시 생각나 잊으려 애쓰며 보냈던 많은 날 이제는 희미한 추억인것을 다시는 부르지 않으리 미련만 남겨 준 사람 이제 다시는 하지 않으리 서글픈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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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시스터즈 1집 - 서울 시스터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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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시스터즈 1집 - 서울 시스터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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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시스터즈 1집 - 서울 시스터즈 (1986)
슬픔에 젖은 밤은 정말 싫어요
떠나간 사랑도 이제는 잊을래요 * 둘이 거닐던 길목에 서면 파란추억은 낙엽되었고 불빛어리는 창가에 서면 그대 목소리 날 부르는것 같아 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잠재우고 지나간 시간들을 이제는 잊을래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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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시스터즈 1집 - 서울 시스터즈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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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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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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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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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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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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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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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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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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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청산 - 고청산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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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떠나는 사람들 보내는 사람들
손을 흔들때 기적은 또 울고 돌아온 사람도 기다린 사람도 서로 만나서 어울려 또 가네 *부르는 소리 대답하는 소리에 내 목소리 들리지 않고 해는 기울어 끝없는 길위에 노을빛 그림자 나를 남기고 세월은 또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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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시스터즈 3집 - 베스트앨범 (1988)
내마음을 오선지에 옮길수만 있다면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 그대에게 전해주리라 내사랑을 오선지에 그릴수만 있다면 타오르는 사랑의 노래 그대에게 들려주리라 때로는 낮게 그려보고 때론 높게 그려보네 그대는 시인되어 멋진 시를 써주세요 우리 사랑이 가득담긴 노랫말을 이세상 끝날때까지 우리마음 하나되어 그대와 정답게 부를 사랑의 노래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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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시스터즈 3집 - 베스트앨범 (1988)
1. 떠난다는 그사람을 못가게 하고
말싸움을 나워도 되는 겁니까 그사람을 보내놓고 가슴 아파서 이리저리 방황해도 되는 겁니까 * 생각해 봅시다 생각해 봅시다 욕심이 많아서 외로운 우리 어떤것을 양보해야 옳은 것인지 다시한번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2. 아무리 잘났다고 큰소리 쳐도 혼자서는 살수없는 우리네 인생 그사람이 내마음을 몰라준다고 외면하고 돌아서도 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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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실이 1집 - 방실이 Vol.1 (1990)
내뜻대로 못해요 당신 뜻이예요
기쁨도 슬픔도 당신 뜻이예요 오직 당신만이 내갈길을 알아요 오직 당신만이 내인생을 알아요 내뜻대로 못해요 당신 뜻이예요 오늘도 내일도 당신 뜻이예요 내뜻대로 못해요 당신 뜻이예요 행복도 불행도 당신 뜻이예요 오직 당신만이 내앞길을 알아요 오직 당신만이 내운명을 알아요 내뜻대로 못해요 당신 뜻이예요 현대도 미래도 당신 뜻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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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실이 1집 - 방실이 Vol.1 (1990)
하루하루 변해가는 거울 속 나의 모습
만일 지금 나를 봐도 넌 사랑 해 줄까? 다들 그랬어 사랑은 모든 상처를 잊게 하고 늘 여자는 지금의 사랑만이 첫사랑 인거라고.. 하지만 나에게 사랑은 하난데,, 아직 가슴에 남았는데. 또 다른 인연 이 올수록 니가 더 보고싶어.. 한없이 너에게 받았던.. 그사랑 나는 주지도 못했잖아.. 그때에 너에게 진빚을 제발 날 감게 해줘,, 하루만이라도 한번만이라도. 그때로 돌아가 너와나// 사랑할수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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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실이 1집 - 방실이 Vol.1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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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실이 1집 - 방실이 Vol.1 (1990)
내나이 묻지마세요 내이름도 묻지마세요
이리저리 나부끼며 살아온 인생입니다 고향도 묻지 마세요 아무것도 묻지마세요 서울이란 낮선곳에 살아가는 인생입니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그냥 쉬었다가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살이 온갖시름 모두다 잊으시구려 세상의 인간사야 모두가 모두가 부질없는것 덧없이 왔다가 떠나는 인생은 구름 같은것 그냥 쉬었다가 가세요 술이나 한잔하면서 세상살이 온갖시름 모두다 잊으시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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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방실이 1집 - 방실이 Vol.1 (1990)
누가 내 이름을 기억하리요
외로운 들녘에 피어나는 꽃 누가 내 모습을 돌아보리요 바람속에 피어나는 나는 야생화 햇살도 비켜가는 외진곳에서 비바람 찬서리에 우는 내설움 계절이 오고가는 길목에 서면 서리서리 한 많은 사연 그 누가 곁에 있어 손잡아 주면 한 줌의 흙이 되어 잠들때 까지 그대의 가슴속에 피어나리라 영원히~~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