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허~어~허~어~허 누굴 믿고 살아갈까 봄의 길을 걷는 이 마음 춥던 세월가고 봄이오는 뚝길에는 바람만이 부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햐 이름모를 들새만이 나의 님은 어디 갔소 에햐 에햐 나의 님 모습 봄의 하늘 뭉실구름 나의 님의 모습인가 나는 나는 어이하나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아쉬운 세월만이 덧없이 흘러가네
2. 어~허~어~허~어~허 등산위의 나무가지에 까치께서 우시더니 내님께서 오신다는 기쁜소식 들려주네 기약없이 떠난 님께서 나는 가네 님마중을 에햐 들꽃피는 언덕지나 개울건너 가다보니 에햐 에햐 나의 님 모습 나의 기쁨 어이할까 울렁이는 이 마음을 이 기쁨에 춤을 추네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얼라리야 모든 슬픔 사라지고 나의 님과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