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사랑을 몰라 정말 눈치없네 마음도 몰라 살짝쿵 당겨나볼까 쩔쩔매잖아 너무 순진하잖아 딱걸렸어 넌 내꺼할꺼야 화창한 봄 날의 따뜻한 미소처럼 니가 다가오던 그 시간에서처럼 사랑의 향기에 푹 빠져 버렸어 난 네게서 눈을 뗄 수 없었던거야 오후의 나른한 달콤한 기분처럼 나를 바라보던 그 느낌에서처럼 행복한 순간에 오 취해버렸어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던거야 처음부터 너를 봐왔어 정말 눈치없네 내 맘을 몰라 호감이 가득 차 있는 나를 숨기고 너를 만나는거야 딱 걸렸어 널 안아줄꺼야 이렇게 작전이 딱들어 맞아가고 나는 니가 모르는 소녀인 것처럼 첫 만남 순간에 순진한 눈빛으로 너에게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 일부러 내게로 부딪혀 오던 그 때 마음의 준비는 이미 끝난 것처럼 내게도 사랑이 오 시작되는거야 하늘을 날아올라 높이 떠올라 아직도 사랑을 몰라 정말 눈치없네 마음도 몰라 살짝쿵 당겨나볼까 쩔쩔 매잖아 너무 순진하잖아 딱 걸렸어 넌 내꺼할꺼야 처음부터 너를 봐왔어 정말 눈치없네 내 맘을 몰라 호감이 가득 차있는 나를 숨기고 너를 만나는거야 딱 걸렸어 널 안아줄꺼야 서로가 원했던 그 시간들만큼 아끼고 사랑해줄꺼야 아직도 사랑을 몰라 정말 눈치없네 마음도 몰라 살짝쿵 당겨나볼까 쩔쩔매잖아 너무 순진하잖아 딱걸렸어 넌 내꺼할꺼야 이렇게 우리사랑 영원하길 바래
그리워 그리워서 나를 붙잡지 못하네 난 너를 너무사랑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헤메이는 슬픈 나를 봐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너는 내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만족하지도 못한 너는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니 곁에서 떠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어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나를 가둬놓고 희생이라고 말하는 덫에 나를 잡아뒀어 이제부터는 니가 원하는 사랑을 만나 잘살아 나란 놈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차라리 힘들다고 말을 했으면 부담이 됐었다고 말을 했으면 하지만 너를 만족시켜주지를 못해 변함 없이 나는 너에게 부족한 남자니까 너에게 내 모든 것 전부 모두다 줬고 이렇게 아픔만 남게됐어 넌 알고 있어 그리워 그리워서 너를 붙잡지 못한 내가 너무 많이 미웠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눈물짓는 아픈나를 봐
세월 참 빨라 벌써 이렇게 됐으니 너 없는 이 세상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 아무일도 없다는 듯 이렇게 살고있어 버텨보려고 애를쓰며 이렇게 살고있어 차라리 날 힘들게 하고 갔으면 모질게 헤어지자 하고 갔으면 차라리 잘됐어 볼 수 없다는거 이제겨우 제대로 숨을 쉬며 대충 살아 그래도 너는 변함 없이 그대로 그 자릴꺼야 내가 알던 한여자는 그랬었으니까 그리워 그리워서 나를 붙잡지 못하네 난 너를 너무사랑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헤메이는 슬픈 나를 봐 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는 너는 내 모든 것을 다 바쳐도 만족하지도 못한 너는 사랑도 모르는 나에게 너무도 냉정하게 니 곁에서 떠나가는 방법을 가르쳐줬어 사랑이라는 단어 속에 나를 가둬놓고 희생이라고 말하는 덫에 나를 잡아뒀어 이제부터는 니가 원하는 사랑을 만나 잘살아 나란 놈 이제 모두 잊어버리고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uh 태어나서 처음 느꼈었지 마음 속에 한줄기 빛이 비추어진 그 때 내가 처음 사랑이라 부르는걸 나만의 빛이 아름다운걸 사랑이란 원래 이런걸까 하루종일 가슴뛰고 어지러운 걸까 너를 만난 이후부터 나는 바빠졌어 하루의 시작과 끝을 너와 함께하는 동화 그렇게 시작하는 우리들의 사랑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uh 한동안 나쁜 일은 아무것도 없어 주말엔 항상 침대랑 살았어 그 땐 나를 붙이며 하게 하는걸 정신없이 나를 부려먹는걸 시도 때도 없이 만나자고 졸라대도 내가 니가 좋아 많이 피곤해도 너를 만난 이후부터 나는 달라졌어 매일 매일 달콤한 출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흘러간대도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그리워서 그리워서 널떠나 보낸내가 미워서 미워서 그토록 많은날을 눈물로 보내고 이제와서 붙잡으려하니 이미 넌 먼곳으로 이유도없이 널 힘들게하고 이유도없이 널 아프게하고 함께할 시간이 얼마없다는걸 알면서도 밀려드는 초조함 주체를 못하고 차라리 힘들다고 말을 했으면 부담이 됐었다고 말을 했으면 가라고 한다고 그렇게 떠나가니 왜그렇게 항상 니멋대로 생각하니 난 아직 널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 여기서 멍하니 널기다리고 있는데 그리워 그리워서 너를 붙잡지 못한 내가 너무 많이 미웠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눈물짓는 아픈 나를 봐
난 니가 아는 그런 여자가 아닌가봐 니앞에선 그렇게 강한척 했자나 근데 아직도 니모습만 떠올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모습을봐 차라리 날 힘들게 하고 갔으면 모질게 헤어지자 하고 갔으면 잊어야한다고 내자신을 달래보고 친구에게 전활걸어 수달떨어봐도 지울수가없는 날 향한 너의그미소 baby don't leave me i can't take it no more no more 그리워 그리워서 너를 붙잡지 못한 내가 너무 많이 미웠어 보고파 보고파서 너를 찾아 눈물짓는 아픈 나를 봐 그리워서 그리워서 널떠나 보낸내가 미워서 미워서 그토록 많은날을 눈물로 보내고 이제와서 붙잡으려하니 이미 넌 먼곳으로 이유도없이 널 힘들게하고 이유도없이 널 아프게하고 함께할 시간이 얼마없다는걸 알면서도 밀려드는 초조함 주체를 못하고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 보며 웃음짓고 계신 것 맞나요 저는 아직 기억합니다 넓은 어깨 호탕한 웃음 당신은 그렇게 항상 든든하게 그 자리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생각 나시죠 제가 열이 많이 나던 어느 날 밤 커다란 당신의 등에 업혀 이 병원 저 병원 뛰어 다니시다 제가 지쳐 잠들 때까지 뜬눈으로 밤새 보내셨죠 저예요 저 왔어요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 보며 웃음짓고 계신 것 맞나요 월급날이면 고소한 통닭 냄새와 함께 과자세트를 양손에 드시고 퇴근하시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웃음과 행복이 가득 찬 저녁시간을 보냈죠 목이 메어올 때면 무 조각을 먹여주시던 영원할 것만 같았던 당신이었기에 지금 누워계시는 그 모습이 더욱더 생소합니다 사랑한 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말할 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합니다
사실은 미워한 적도 있었죠 마음은 알았지만 야속하게 느꼈졌었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강하셨던 모습까지 그리워요 방황 끝에 집에 돌아 왔을 때 아무 말도 없이 안아주셨죠 속으론 나보다 더 흐느끼던 당신의 심장소리가 어깨위로 떨어지던 그 뜨거운 눈물방울이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 보며 웃음짓고 계신 것 맞나요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말할 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해요 아버지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찬바람 불어오는 이 거리에 내 사랑 그대 생각이 나면 나도 모르게 그만 울음을 먹는다 사랑이 떠나버린 이 자리에 조그만 추억이라도 스치면 한참을 멍하니 그만 웃음을 잃는다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차라리 보이지나 말았으면 다시 또 기대 따윈 없을 텐데 나도 모르게 그만 그대를 원한다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말하지 못하는 마음아 느낄 수 없다는 사랑아
사랑했었다 그래 너만 알았다 그래서 아프다 너무 아파서 미안하다 정말 싫었다 내가 너를 잃었다 그래서 힘들다 너무 힘들어서 미안하다 이러면 돌아올까봐
와 눈온다 와 눈이 오네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하얗게 소복소복 내리는 가끔은 흩뿌리듯 날리는 추억이 사르르르 녹아서 길거리에 반짝이는 불빛들 여기저기 퍼져나가는 이 캐롤은 성탄절이 다가오는 속삭임 이렇게 너와나의 사랑도 따뜻하게 가슴속에 쌓이네 새빨간 오바코트 털모자 부스스 어그부츠 신은 너 쌀쌀한 바람은 니 볼터치 붉게 물들여놓아 버렸네 조금 늦은 듯한 미안함에 어쩌나 고민고민 하다가 살며시 뒤로돌아 다가서서 어깨를 부드럽게 감쌌네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간밤에 새벽송이 눈송이 달걀도 새하얗게 사탕이 달콤한 향기 되어 퍼지면 온전하게 전해지는 기쁨에 마음만은 남부럽지 않은 부자처럼 사랑을 나눠주는 사람들 그렇게 아름다운 추억이 하나둘 차곡차곡 쌓이네 따뜻한 봄을 지나 장마 지나 무더운 여름 지나 폭풍 지나 시원한 가을 지나 기다려 온 흰 눈이 내려오는 하늘에 감사한 마음가득 담아서 뽀득뽀득 눈을 뭉쳐 던지면 한바탕 웃음으로 끝나는 아름다운 겨울이 또 온 거야 뽀드드득 밟히는 눈밭을 내 손을 잡고 뛰어요 아하 귀밑까지 덮어쓴 털모자 너무 귀엽기만해요 흰눈이 내리는 날엔 신촌역 3번 출구로 11시까지 나와서 그렇게 우리 만나자 온 세상 하얀 눈으로 우리 사랑도 하얗게 해맑은 눈 꽃송이처럼 영원한 사랑을 하자 영원한 사랑을 하자 그렇게 우리 만나자 I love Christmas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많은 세월이 흘렀네요 시린 시간이 지났네요 힘들었던 지난날이 떠나갔네요이제 좋은날만 있다고 고생 정말 많이 했다고 당신이 말씀하셨던 어제 같은 일년전불어오는 산들바람이 아주 많이 향기롭네요 벚꽃놀이 가고 싶다 말씀하셨죠 길을 걷다 우연히 보는행복한 가족의 웃음이 오늘따라 많이 슬퍼 더욱 보고 싶어요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합니다당신은 모르죠 당신은 몰라요 내가 얼마만큼 그댈 많이 사랑하는지내가 참 나빴죠 내가 참 바보죠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댈 바라만 보네요사람들이 항상 말하던 지금 당장 행복하라던 그 말이 더 사무쳐서 눈물만 흐르네요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보며 웃음짓고 계신것 맞나요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이젠 말할수 있죠 안아드릴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 보며 웃음짓고 계신건 맞나요 저는 아직 기억합니다 넓은 어깨 호탕한 웃음 당신은 그렇게 항상 든든하게 그 자리에 계실 줄 알았습니다 생각 나시죠 제가 열이 많이 나던 어느날 밤 커다란 당신의 등에 업혀 이 병원 저 병원 뛰어 다니시다 제가 지쳐 잠들때까지 뜬 눈으로 밤새 보내셨죠 저예요 저왔어요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 보며 웃음짓고 계신건 맞나요 월급날이면 고소한 통닭냄새와 함께 과자세트를 양손에 드시고 퇴근하시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웃음과 행복이 가득찬 저녁시간을 보냈죠 목이 메여 올때면 무조각을 먹여주시던 영원할것만 같았던 당신이였기에 지금 누워계시는 그 모습이 더욱 더 생소합니다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말할 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아직 늦진 않았나요 사랑합니다 사실은 미워한적도 있었죠 말은 안했지만 야속하게 느껴졌었던 때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그 강하셨던 모습까지 그리워요 방황끝에 집에 돌아왔을때 아무말도없이 안아 주셨죠 속으론 나보다 더 흐느끼던 당신의 심장소리가 어깨위로 떨어지던 그 뜨거운 눈물방울이 바지를 내리고 다리를 들어요 왜 이리 앙상하게 마르셨나요 한참이 흘러서 눈을 뜨셨네요 날 보며 웃음짓고 계신건 맞나요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그 말 한번도 해드리지 못했던 그 말 이젠 말할 수 있죠 안아드릴 수 있죠 아직 늦지 않았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