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쓰디 쓴 커피와 우유, 거품이 부드러운 느낌으로 날 감싸 한잔을 시키고 내 옆에 앉은 아름다운 내 그녀를 보내야만 하는 시간 let me down, let me go. 오늘은 술 대신 커피를 마실래 아직 난 혼란해 생각에 잠길게 마침 내가 오늘따라 단게 당기는 것 같아 스트레스 때문에 머릿속을 때리는 것 마냥 아퍼, 난 나뻐, 너 마저 떠나려 한다면 힘들어서 눈앞을 다 가려 그래서 내가 먼저 떠날게 미안해하는 마음 네가 더는 못 갖게 예전부터 알고 지낸 것도 아닌데도 마치 운명같이 매일매일 마주치는 너 하지만 만남, 그 이후론 거품 끼는 걸 느낄 때마다, 단념하는 Cappuccino Luv
[SABI] What Should Are do for you, Where You at, oh baby Every time i'm think about Your Face and Mind Yeah Don't You Know My Love And My Favorite Song I Can't be drunken without You, Thinkin' of you
[Verse.2] as you know, i didn't like coffee, you said, what do you like drink or something 거기서 시작됐었지 우리들의 만남 어디서 잘못된 건지 모를 나의 사랑 사과가 멍든 부분이 달콤하듯 나 역시 상처받은 맘이 모두 아물어갈 줄 알았는데 바라는 게 많아진 게 원인이었을지 사랑은 왜 다 받힌 게 벌이 됐던건지 알아 나란 남자 알잖아 나 만난 날 다 봐봐 같이 웃고 같이 울던 사이 우린 맘이 아마 꿰메어진 옷마냥 다 헤어진 것 같아 목메어진 소리로 난 헤어짐을 전할게 달콤했던 것들이, 알고 보니 거품인 걸 알아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지만 Cappuccino Luv Luv Luv you already know i got a pain but, but, you just let it go.
[SABI] What Should Are do for you, Where You at, oh baby Every time i'm think about Your Face and Mind Yeah Don't You Know My Love And My Favorite Song I Can't be drunken without You, Thinkin' of you
[Bridge] 나의 이 노래는 내겐 Cappuccino 거품같이 아무 필요 없는 내 사랑을 실은 곡 아무 이유 없이 가끔 마주치는 너를 보면 사무치는 것이 두려운 Cappuccino Luv
[SABI] What Should Are do for you, Where You at, oh baby Every time i'm think about Your Face and Mind Yeah Don't You Know My Love And My Favorite Song I Can't be drunken without You, Thinkin' of you
사막에서 헤메다가 너를 발견했네 인생에 넌 오아시스처럼 달콤해 메말라 있던 내 인생에 샘이 넘쳐 흘러 시원하게 나를 감싸주는 그늘처럼 폭풍들이 쓸고 지나간 텅 빈 내 마음에 다가와서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해 날 웃게 해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할 우리가 You and I 바다보다도 깊고 푸른 맘을 가진 너야 밤하늘에 별보다 더 반짝이며 말이야 메마른 내 가슴에 비를 내려주고 흐트러져 비틀거리던 나를 다시 잡아줬어 너와 함께 있을 때면 자꾸 숨이 막혀 사랑이라는 감정들이 나를 어지럽혀 하나만 약속해줘 평생 함께한다고 잡은 손 놓지 않고 나와 함께 간다고 어떤 말들도 그 흔한 사랑노래도 너를 대신 표현 할 수가 없어 L O L O V to the E I'm in love with you so 어떤 곳이든 원한다면 따라갈 수 있어 눈에 띄는 행동들과 말 한 마디 없어 마음 속 어디 하나 너 아닌 게 없어 작은 거 하나도 널 생각해 알아줘 나보다는 너를 먼저 떠올리는 나 수줍어서 말 못하는 내 모습을 봐 표정 하나 감추지도 못해 바보 같아 고개 숙여 웃고 있는 난 깊은 사랑에 빠져버린 행복한 남자 살다보면 내 모습이 별로일 수도 있고 사소한 거 하나 가지고 싸울 일도 있어 잘하려고 노력을 해도 안될 수도 있지만 지금과 다르지 않은 모습 보여줄게 네가 지쳐 힘들 때면 기대 쉴 수 있게 언제나 네 옆에서 너를 안아줄게 서로를 의지하고 항상 아끼면서 평생 이렇게 지금처럼 웃고 살 수 있게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지금 네 두 눈에 비친 내 모습이 솔직히 말할게 너를 사랑하고 있는 지금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고 어떤 말들도 그 흔한 사랑노래도 너를 대신 표현 할 수가 없어 L O L O V to the E I'm in love with you so 어떤 곳이든 원한다면 따라갈 수 있어
아무리 그 어떤 사람이 내 앞에 있어도 내게는 오직 한 사람 너 밖에 보이지가 않는걸 우리의 사랑이 이번 단 한 번뿐이라면 난 너라고 only one for me 좋은 집 좋은 차에 많은 돈은 없지만 언제나 나를 믿어주고 웃어 주는 여자 푹신한 배개는 자기 옆에 치워두고 내 다리를 베고 누워 책을 읽는 여자 내가 봐도 어색한 사진들을 보고 내 남자는 멋지다고 말해주는 여자 나와 너무 닮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나는 지금 둘도 없는 이 여자와 살아 드라마에 빠져 혼자 훌쩍 거리다가 충혈이 된 눈을 어쩌냐고 걱정을 하지 술 한잔도 못하면서 술을 꺼내 들고 기분 좀 내자면서 가득 담긴 잔을 드는 너야 추운 날 걸어갈 때 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오빠 손이 최고라며 좋아하는 너는 세상에서 제일 부드러운 손을 가진 지금 나는 사랑스러운 이 여자와 살아 아무리 그 어떤 사람이 내 앞에 있어도 내게는 오직 한 사람 너 밖에 보이지가 않는걸 우리의 사랑이 이번 단 한 번뿐이라면 난 너라고 only one for me 살 빼자고 말해놓고 나를 굶기고 오늘까지 먹자면서 나를 설득시키고 결국 실컷 먹고나서 이젠 살 것 같다고 두 번 다시 살 같은 건 안 뺄 거라고 한참을 요리책과 싸움하다 끝내 웃으면서 라면 하나 끓여주는 여자 그래도 라면 하나 끝내주는 여자 나는 지금 엉뚱한 이 여자가 좋아 생각 없이 뱉은 말에 눈을 깜빡이다 서럽다고 큰 소리로 펑펑 울어버리곤 하지 시간도 안 되면서 언젠가는 떠난다고 여기저기를 체크하며 들떠 있는 넌 제발 좀 서둘러라 잔소리를 늘어놓고 결국 자기 때문에 늦었다고 당황하는 너는 세상을 다 준대도 절대 바꿀 수가 없는 나는 지금 아이같은 이 여자가 좋아 그 어떤 상황들이 내게 닥쳐도 나는 너를 끝까지 영원히 지켜줄 거야 내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태어나도 nothings gonna nothings gonna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아무리 그 어떤 사람이 내 앞에 있어도 내게는 오직 한 사람 너 밖에 보이지가 않는걸 우리의 사랑이 이번 단 한번뿐이라면 난 너라고 only one for me
잊혀질 거라 생각했어 시간이 도와줄 거라 생각했어 바쁘게 기억을 지우고 살다 보면 잊을까 널 잊을 수가 있을까 널 지울 수가 있을까 가슴이 아프다 이러지 말아요 그대답지 않게 이러면 안돼요 그대라는 사람 아무것도 아닌 일로 이러면 안돼요 아무 일도 없을 거라고 넘겨짚지 마요 지운다고 지워지면 이러지 않아요 지우려고 애쓰다가 결국 더 커졌어요 눈에 띄게 말라버려도 내 마음은 같아요 못 견디게 아파도 내 사람은 같아요 그대가 만들어준 그 많은 기억을 내 마음을 휘저어 놓은 그대라는 사람을 주머니 속 휴지처럼 손에 쥐고 있다가 언제나 버릴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잘할게요 내가 할게요 그럴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돌려놓을게요 숨이라도 쉬게 내게 이러지 마요 이렇게 부탁해요 제발 돌아서지 마요 잊혀질 거라 생각했어 시간이 도와줄 거라 생각했어 바쁘게 기억을 지우고 살다 보면 잊을까 널 잊을 수가 있을까 널 지울 수가 있을까 가슴이 아프다 자기 밖에 모른다면서 내게 화를 냈죠 그래서 미치도록 못 견디겠다고 일부러 그럴려고 그런 건 아닌데 잘할려고 해도 난 눈 밖에 나네요 매달리고 부탁 할수록 더욱더 싫다고 그러면 남은 것도 모두 버린다고 이별할때 사람들은 모두 그런가요 이렇게 떠나가도 웃고 봐주나요 헤어질 때 잡을 수도 부를 수도 없네요 지금껏 사랑하고 소중했던 그대를 단 한 번도 미워한 적 없던 그 사람을 단 하루도 잊고 산 적 없던 그리운 내 사랑을 어떻게 돌아설 때 부르지도 못해 어떻게 애원하고 부탁하지도 못하죠 그렇게 못 해요 난 안돼요 안 할래요 그대는 그대는 못 가요 네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 다정했던 너는 어디로 갔니 나를 외면하고 고갤 돌리는 그 한 사람은 내가 알던 네가 아니잖아 나를 바라보는 눈빛과 내게 들리는 목소리와 숨소리도 다르니까 가슴이 아프다 네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