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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캠퍼스의 소리 [omnibus] (1984)
어둡던 지난일들은 옛추억이 되엇고
이제는 그 작은 순간이 늘 내맘속에 밀리듯 지나온 옛추억의 자리는 이젠 저 멀리 떠있는 수많은 별빛되어 어린시절 항상 꿈꾸던 지금에 내모습 보며 음악속에 흐르는 이 기쁨 이눈물 음악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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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캠퍼스의 소리 [omnibus] (1984)
소리없이 가을비는
내가슴을 적시며 빛을잃은 가로등은 그녀의 차가운미소 달콤하던 사랑의추억도 낙엽과 함께 애닳은 이별만이 가슴을 적시네 가을바람에 흩어지는 그녀의 머릿결 비맞은 광대의 미소는 더욱슬퍼져 타오르는 촛불만이, 가련한 그대모습이, 젖어버린 모닥불에 사라져버리네 그대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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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사랑이 떠나버린 외로운 미술가의 여인을 두고
짙은 커피향기 서러울 때엔 슬픈 노래라도 불러보면은 밤은 침묵으로 다가와 슬픈 그대가슴 녹이며 이 밤 고독으로 가득찬 외로운 마음 속에 기쁜 노랠 들려주고 잠시 취한듯이 잠든 후 오랜 친구처럼 찾아와 밤새 비내리던 창가에 쓸쓸히 기다리는 고독은 다정한 친구 흩어진 종이 위에 고독을 적어 깊고 긴 꿈속으로 날려보내면 멀리서 펼쳐보는 환상의 여인 그 슬픈 눈동자를 가슴에 두면 종일 꿈속으로 달려가 함께 울어보고 싶은데 나는 크고작은 갈등과 수많은 고독 속에 슬피 울며 살고 있어 온통 은빛으로 빛나는 그대 그림자를 보면서 정녕 다가설 수 없음에 메마른 가슴처럼 고독은 깊고 깊은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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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사랑이 떠나버린 가슴속에는 외로운 미술가의 여인을 두고
짙은 커피향기 서러울 때엔 슬픈 노래라도 불러보면은 밤은 침묵으로 다가와 슬픈 그대 가슴 녹이며 이 밤 고독으로 가득찬 외로운 마음속에 기쁜 노랠 들려주고 잠시 취한 듯이 잠든 후 오랜 친구처럼 찾아와 밤새 비 내리던 창가에 쓸쓸히 기다리던 고독은 다정한 친구 흩어진 종이 위에 고독을 적어 깊고 긴 꿈속으로 날려보내면 멀리서 펼쳐 보는 환상의 여인 그 슬픈 눈동자를 가슴에 두면 종일 꿈속으로 달려가 함께 울어보고 싶은데 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수많은 고독속에 슬피 울며 살고 있어 온통 은빛으로 빛나는 그대 그림자를 보면서 정녕 다가설 수 없음에 메마른 가슴처럼 고독은 깊고 깊은 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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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그대 울고 있나요
슬퍼하고 있나요 그대 떠나는 모습만 바라봅니다 그대 꿈을 꾸나요 긴 잠자고 있나요 창문 때리는 빗물만 바라봅니다 그대 마음속에 핀 꽃 한송이처럼 나도 당신 곁에 살래요 살고 싶어요 그대 날으는 새처럼 따라 갈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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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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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소리없이 가을비는
내가슴을 적시며 빛을잃은 가로등은 그녀의 차가운미소 달콤하던 사랑의추억도 낙엽과 함께 애닳은 이별만이 가슴을 적시네 가을바람에 흩어지는 그녀의 머릿결 비맞은 광대의 미소는 더욱슬퍼져 타오르는 촛불만이, 가련한 그대모습이, 젖어버린 모닥불에 사라져버리네 그대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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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소리 없이 가을비는 내 가슴을 적시며
빛을 잃은 가로등은 그녀의 차가운 미소 달콤하던 사랑의 추억도 낙엽과 함께 애달픈 이별만이 가슴을 적시네 가을 바람에 흩어지는 그녀의 머릿결 비 맞은 광대의 미소는 더욱 슬퍼져 타오르는 촛불만이 가려한 그대 모습이 젖어버린 모닥불에 사라져 버리네 그대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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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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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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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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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우우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 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 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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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지난 겨울 아무말 없이 떠나 가버린
난 진정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이 되어 안개처럼 희미해지는 슬픈 뒷모습에 나는 눈물 흘리며 거리에 남아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지나간 안타까움으로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외로움에 무너진 가슴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내 곁에서 웃는 것 같은 낡은 사진 속에 정녕 지울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있어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이젠 떠나 가버린 슬픈 나의 사랑은 진정 아름다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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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지난 겨울 아무말 없이 떠나 가버린
난 진정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이 되어 안개처럼 희미해지는 슬픈 뒷모습에 나는 눈물 흘리며 거리에 남아 떠나간 너를 생각하며 지나간 안타까움으로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외로움에 무너진 가슴으로 너를 불러보네 외로운 가슴으로 너를 생각하네 영원한 사랑으로 내 곁에서 웃는 것 같은 낡은 사진 속에 정녕 지울 수 없는 슬픈 사랑이 있어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이젠 떠나 가버린 슬픈 나의 사랑은 진정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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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오늘은 기다리던 토요일 맑은 아침햇살이 비치네
아무도 모르는 이 마음 오늘은 정말 고백할거야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오늘 그대에게 어찌 전하나 벌써부터 두근대는 내 마음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말 못하는 이 마음 벌써 멀어져 갔네 그대는 수줍은 내 마음 때문에 오늘도 정말 말을 못했네 떠나가 버리면 다시는 돌이키지 못할 그대 마음을 붙잡지도 못하면서 답답한 가슴 바보 같은 이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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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오늘은 정말
오늘은 기다리던 토요일 맑은 아침햇살이 비치네 아무도 모르는 이 마음 오늘은 정말 고백할거야 터질 것 같은 가슴을 오늘 그대에게 어찌 전하나 벌써부터 두근대는 내 마음을 어떡하면 좋을까요 오늘도 말 못하는 이 마음 벌써 멀어져 갔네 그대는 수줍은 내 마음 때문에 오늘도 정말 말을 못했네 떠나가 버리면 다시는 돌이키지 못할 그대 마음을 붙잡지도 못하면서 답답한 가슴 바보 같은 이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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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간지럽게 내 뺨을 스쳐 가는 바람이
내 마음에 던져준 작은 기쁨은 천진하게 뛰놀던 어릴 적의 기억들 술래 찾아 헤매던 작은 내 모습 하지만 어른이 된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속에 아련히 지나간 추억만이 남아있네 어릴적 친구들은 모두들 떠나고 다시 갈 순 없어도 지난날의 추억은 다시 느낄 수 없는 작은 기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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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간지럽게 내 뺨을 스쳐 가는 바람이 내 마음에 던져준 작은 기쁨은
천진하게 뛰놀던 어릴 적의 기억들 술래 찾아 헤매던 작은 내 모습 하지만 어른이 된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속에 아련히 지나간 추억만이 남아있네 어릴적 친구들은 모두들 떠나고 다시 갈 순 없어도 지난날의 추억은 다시 느낄 수 없는 작은 기쁨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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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언제나 지나치던 좁은 골목이 이리도 낯 설은 건 웬일일까요
햇볕에 모여 놀던 작은아이도 오늘은 웬일인지 이곳에 오질 않네요 하나둘 불을 켜는 가로등들도 오늘은 날씨처럼 추워 보이네 지난밤 문을 닫은 소극장처럼 늘어선 불빛들이 모두들 외로워 보여 거리를 걸어봐도 나 홀로 온종일 걸어도 마음은 알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에 숨겨져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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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1집 - 다섯손가락 (1985)
좁은 골목
언제나 지나치던 좁은 골목이 이리도 낯 설은 건 웬일일까요 햇볕에 모여 놀던 작은아이도 오늘은 웬일인지 이곳에 오질 않네요 하나둘 불을 켜는 가로등들도 오늘은 날씨처럼 추워 보이네 지난밤 문을 닫은 소극장처럼 늘어선 불빛들이 모두들 외로워 보여 거리를 걸어봐도 나 홀로 온종일 걸어도 마음은 알 수 없는 깊은 어둠 속에 숨겨져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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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서로 전혀 모르는 그런 얼굴을 하고 가는 저 사람들
시린 바람 사이로 잠시 손을 내미는 숱한 표정들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어떤 설명 없이는 짧은 이해도 없는 슬픈 이 세상이 밤새워 편지를 쓰면 쉽게 전화나 하는 흔한 사랑이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내겐 눈물나는 얘기들 문득 고개를 들어 넓은 하늘을 보면 내가 왠지 작아져 고독이 나를 부를 때 달려 갈 수 없음이 왠지 나는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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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눈물없는 나라에 눈물을 편지하면
닫힌 마음속에 흐르는 따뜻한 정을 느낄꺼야 기쁨없는 세상에서 기쁨을 노래하면 항상 즐거움만 가득한 행복한 날이 올거야 눈물이 메마른 나라에도 포근한 사랑이 있을까 우리가 다함께 나누면 눈물이 생길꺼야 따뜻한 맘이 생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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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맑은 하늘이 보고 싶어 비 갠 뒤의 그 하늘
고운 사람이 되고 싶어 동화 속의 그 사람 난 늘 새롭고 싶어 눈물이 나도록 난 늘 보고만 싶어 이 모든 꿈들이 기쁜 세상에 살고 싶어 잃어버린 그 세상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 거짓 없는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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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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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누군가 이 못난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서글픈 내 몸짓에 가난한 내 영혼까지 그대 여린 가슴을 놀라게 하긴 싫지만 나는 그대를 사랑하나봐 슬픈 나날이지만 내겐 꿈이 있잖아 그대 나를 사랑할 순 없는지 우우... 그대가 이 슬픈 마음 만져줄 순 없는지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내 마음 이 모두를 그대에게 주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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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이렇게 쓸쓸한 날엔 한적한 거리를 걸어본다
낯익은 이름하나를 나즉한 소리로 불러본다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어두운 무대에 나서보자 낯설은 관객 앞에서 때묻은 노래나 불러보자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이렇게 쓸쓸한 날엔 그렇게 라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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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작은 나뭇잎을 흔들고서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그댄 내 맘 깊은 곳에 와서 잠시 사랑했던 기억들을 쉽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 묻고 다시 돌아오질 않네 하지만 그땐 서로가 수줍었던 시절 사랑을 위해 너무나 진실했던 시절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때로는 아쉬움에 그대 모습 생각하게 되고 우리가 사랑했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잃어버린 의미 떠나버린 그댈 생각하면 왠지 나도 모를 눈물만이 흘러 내 맘 가눌 길이 없네 이별이란 말도 다 못하고 슬픈 눈물 속에 뒤돌아선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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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난 외로운 가을날이면 서럽게 적은 일기를 보네
저 어두운 밤길을 지나 떠나가버린 그대를 보듯 창가에 눈물짓는 나의 모습은 쓸쓸한 시인처럼 길을 떠났네 인생은 외롭지만 혼자 가는 것 그대를 잊어야하나 늘 외로운 나날들이야 웃어보아도 울어보아도 내 서글픈 이별 때문엔 어느 누구도 울지를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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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지나 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왜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도 알 수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많던 아이 시절을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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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섯손가락 2집 - 다섯손가락 II (1986)
쓸쓸한 미소짓지 말아요
달콤한 미소도 힘겨운데 지나간 얘기는 잊어 버려요 해맑은 내일을 노래해요 그대 웬지 오늘 쓸쓸하게 웃네 슬픈 것처럼 그대에게 무슨 어려운 일 있나 나도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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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진섭 3집 - 변진섭 III (1990)
말없이 바라보다 돌아서 울먹이던 작은 어깨를 가진 언 지난날의 그대를 기억하네 한때는 사랑이라 불러도 좋을만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어느 가을날에 불던 바람은 이제 눈물빛으로 흩어져 문득 거리에 서면 낯선 사람들 속에 나의 가슴은 아파오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웃음 지울수 있는 추억은 아름다운 것 라라라~라라라~ 작은 일에도 나를 가슴 시리게 하던 기쁨을 기억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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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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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아침이면 안개처럼
쏟아지는 햇볕 속에서 저녁이면 별들처럼 반짝이는 추억 속에서 그대의 모습 그리며 또 다른 하루를 기다리네 내게 작은 행복은 그대 곁에 있음이요 내게 작은 기쁨은 그대 함께 있음이요 아침이면 안개처럼 쏟아지는 햇볕 속에서 저녁이면 별들처럼 반짝이는 추억 속에서 그대의 모습 그리며 또 다른 하루를 기다리네 내게 작은 행복은 그대 곁에 있음이요 내게 작은 기쁨은 그대 함께 있음이요 내게 작은 행복은 그대 곁에 있음이요 내게 작은 기쁨은 그대 함께 있음이요 내게 작은 행복은 그대 곁에 있음이요 내게 작은 기쁨은 그대 함께 있음이요 내게 작은 행복은 그대 곁에 있음이요 내게 작은 기쁨은 그대 함께 있음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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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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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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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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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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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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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최태완 - 최태완 Featuring 봄 여름 가을 겨울 (1991)
오랜만에 나와 보는 거리엔
낙엽들이 떨어져 있고 저 멀리 다가오는 그림자엔 잊혀진 추억이 떠올라 멀리 저 멀리에 보이는 작은 가로등 하나 홀로 외로이 서 있는 가로수처럼 세상은 모두 외로워 추억 속에 나와 보는 거리는 어둠으로 물들어 가고 외로움에 가득한 걸음 뒤엔 또 다른 추억들만 쌓여 가네 추억 속에 나와 보는 거리는 어둠으로 물들어 가고 외로움에 가득한 걸음 뒤엔 또 다른 추억들만 쌓여 가네 작은 벤취에 웅크리고 앉아 낙엽들을 내려다 보니 가을이면 쌓이는 추억에 그리움이 더해만 가네 멀리 저 멀리에 보이는 작은 가로등 하나 홀로 외로이 서 있는 가로수처럼 세상은 모두 외로워 추억 속에 나와 보는 거리는 어둠으로 물들어 가고 외로움에 가득한 걸음 뒤엔 또 다른 추억들만 쌓여 가네 추억 속에 나와 보는 거리는 어둠으로 물들어 가고 외로움에 가득한 걸음 뒤엔 또 다른 추억들만 쌓여 가네 추억 속에 나와 보는 거리는 어둠으로 물들어 가고 외로움에 가득한 걸음 뒤엔 또 다른 추억들만 쌓여 가네 추억 속에 나와 보는 거리는 어둠으로 물들어 가고 외로움에 가득한 걸음 뒤엔 또 다른 추억들만 쌓여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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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이승철 3집 - 방황 (1991)
바람불고 비내리면 떠오는 그내의 모습
창밖을 보면 멀리보이는 조그만 언덕위 추억속에 덮여있어요 이제는 찬비만 내려 세월이 지나 바라보는건 아쉬움 때문이야 이렇게 허전한 밤에 메아리 쳐오는 그대의 슬픈 미소는 나를 외롭게해 지금도 지금도~~ 이렇게 허전한 밤에 메아리 쳐오는 그대의 슬픈 미소는 나를 외롭게해 지금도 지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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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이지연 4집 - 이지연 (1992)
이젠 아무도 오지않는 전시회 텅빈 모습만 남았지
내가 즐겨찾아서 쉬어 가던곳 이젠 발길도 멀어져 새로운걸 모두 좋아하지 쉽게 만나고 안녕할 수 있는 것 우릴 깨우쳐 주었던 그림들까지도 어느새 외면했던건 아닌지 예전에 내가 좋아하던 신비스런 미소의 모나리자 이해하기 힘든 피카소의 그림까지도 우리는 너무쉽게 모든 것들을 버리려고만 하지 아무도 오지않는 전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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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에 코끝이 시리고
높은 하늘이 차갑게 느껴질때 텅빈 마음 지워진 이름을 되새겨 보면서 진한 커피에 마음 녹일때 이젠 눈을 감아요 그리고 떠나가요 내님 계신 하늘아래로 말할래요 떠나가신 그길을 둘이 걸어와요 돌아오는 길엔 하얀 겨울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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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이제 나를 잠재워요 그대 떠나는 뒷모습 꿈이라고 믿고 싶어요
언제쯤 그대가 오면 너의 그 환한 미소로 다시 깨어날수 있겠지 두렵지 않아요 시간은 곧 지날테니까 그렇다면 잠에서 꿈을 꾸고 싶어요 이제 눈을 감아요 시간이 됐어요 이젠 너무 두려워져요 꿈 속의 그대 모습 이미 웃음은 사라지고 차갑게 느껴져 두려워요 나를 깨워줘요 그대 시간이 너무 흘러서 깨어나길 원해요 그대의 입맞춤으로 세상의 기쁨을 다시금 원해요 나를 깨워줘요 그대 시간이 너무 흘러서 깨어나길 원해요 그대의 입맞춤으로 세상의 기쁨을 다시금 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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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지고 시간은 저 만큼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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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가슴에 간직한 그대 향한 사랑이
언제쯤 꽃이 되어 펴볼까 고운 향기로 필 수 없다 하여도 내손으로 꺾을수는 없을거야 그렇게 차가운 뒷모습을 보았던 나에게 어떤 생각 있었나 다시금 나를 찾아서 온다면 기다림도 행복함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와서 날 사랑한다니 지난 아픈 마음 모두 가실까 잊지 못해서 가슴태우던 그밤들 잊혀질까 이제 너무 아픔에 익숙해져 다시 사랑 하기가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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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나는 너무 외로움에 떨고 말아 어두운 내방 가득하게 그대 고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이런밤 그대에게 어떤 느낌 전할까 허무하게 흐르는 시간들 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다가서지도 못하고 있어 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다가설 수 없는 마음 이렇게 밤은 깊어가는데 이젠 모두 끝나고 밤새울던 풀벌레 새벽 이슬방울에 잠들고 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다가서지도 못하고 있어 나 -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다가설 수 없는 마음 이렇게 밤은 깊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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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할말을 잃어 아무말도 못하고
뜨거운 눈물방울 뺨을 타고 흐르네.. 안녕이라는 한마디면 댈것을 이해할 수가 없는 숯한 변명의 말들.. 그래 그대로 또나요 아무변명 필요 없어요.. 고운 그대 영상 깨어질까 두려워 그래도 그대 할말이 남아이따면 잊쳐진추억 속으로 무더버려 부는 바람 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찾을수 없는 기억 만들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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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녜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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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많은 사람이 붐비는 기차역
떠날 사람과 떠나보내는 사람 인파속으로 이리저리 밀리며 떠나야 하는 그대 얼굴 보네 눈물을 감춰 모려고 애쓰다 억지로 지어낸 미소엔 눈물이 그대 손끝이 내눈가를 훔칠때 내 마음 마냥 저려만 왔죠 *그대 뒷모습 인파속에 사라진 후 손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울다 아쉬웠던 그 모습 찾으려고 애썼지만 멀리선 기차 정적 소리만 **내님을 실은 기차 멀리 떠나도 나의 마음엔 더욱 가까이 있어 내 사랑의 꽃 시들기 전에 그대 진정 돌아와 꽃에 물을 주오 *반복 **세번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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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 본적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다시느껴볼수 있을까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르는 태양에 힘 주오 이생명이 다하는 그날이 오면 한줌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떠오르는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이날이 오면 한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노을 지는 언덕위에 홀로 앉으면 벌레 우는 하늘밑은 아름다운곳...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떠오르는 태양에 힘주오 이생명이 다하는 그날이 한줌흙으로 만나도좋아요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르는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날이 오면 한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이생명이 다하는 그날이 오면 한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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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예민 2집 - Yemin 2 (1992)
하늘에 영롱한 태양은 한울안에 모든이들것
따스한 햇살이 우릴 감싸네 모두 사랑의 손길나누자 가난한 모든마음 넓게 비추고 다시 우리의 밝은 마음오겠네 내일의 밝은 해는 세상환히 비추고 석양의 지는 해는 우리모두의 안식 자 우리 사랑의 노래부르며 자 저기 가난한 마음을 찾아 가자 사랑의 손을 잡고 한울안의 어둠 밝히자 가난한 모든 마음 넓게 비추고 다시 우리의 밝은 마음오겠네 내일의 밝은 해는 세상 환히 비추고 석양의 지는 해는 우리모두의 안식 자 우리 사랑의 노래부르며 자 저기 가난한 마음을 찾아 가자 사랑의 손을 잡고 한울안의 어둠밝히자 자 우리 사랑의 노래부르며 자 저기 가난한 마음을 찾아 가자 사랑의 손을 잡고 한울안의 어둠밝히자 가자 사랑의 손을 잡고 한울안의 어둠밝-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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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2집 - Whiteism (1993)
사랑한것들 모두다 떠나가고
머리위에 빛나는 하늘을 기억해 힘겨운 날들 견디기 힘들어도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거야 슬퍼하기엔 저렇게 파란하늘이 있어 뒤돌아 볼것 없어 이제 잊어야만 하는거야 또다른 시간 묻혀버리지 않도록 아직도 많은 날들 날 기다리고 있다는걸 언제나처럼 잊지 않기로해 힘겨운 날들 견디기 힘들어도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거야 슬퍼 슬퍼하기엔 저렇게 파란하늘이 있어 뒤돌아 볼것 없어 이제 잊어야만 하는거야 또다른 시간 묻혀버리지 않도록 아직도 많은 날들 날 기다리고 있다는걸 언제나처럼 잊지 않기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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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언제나 넌 바람처럼 나를 스치지만 너무 아름다운 미소를 주네 너는 무슨 생각하나? 알 수가 없지만 아름다운 널 미워할 수가 없어 안녕하며 아무렇지 않게 나를 스쳐가네 난 마음 속의 널 다시 지워야해 안녕하며 아무렇지 않게 미소를 보내네 하지만 이제는 널 다시 지워야해 너의 고운 숨결들을 느끼는 때마다 헤어질 시간이 난 두렵지만 웃음짓는 너의 얼굴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나는 할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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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널 처음 만난 그 자리를 생각하면서 지금 앞에 있는 네 얼굴을 바라만 보네 더 내게 가까이 와봐 아직 너를 잘 모르고 있어 우린 많은 일들을 서로 기뻐하며 또 슬퍼했잖아 이제 나는 너에게 내 마음속의 꿈을 말하고 싶어 만약에 우리가 사랑하게 된다면 너만을 위해서 영원히 남을거야 혼자 안타깝던 시간들도 내겐 많았지 너의 마음속을 알고싶은 그런 마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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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웃으려고 해서 웃는것은 아냐 너 또한 내 마음 알거야 우린 서로를 너무 많이 알고 있었어 하지만 그건 잘못이었어 그저 힘없는 웃음을 지으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네 이젠 모두 잃어버렸어 지나버린 우리의 많은 사랑을 이젠 모두 잃어버렸어 우리에겐 아픈 기억들만이 그대 여린 눈빛의 야윈 그림자들이 어쩌면 내 모습일지도 잠이 들어만가는 나를 깨워보지만 너무 힘이 들어요 세상은 모두 혼자일거라고 아픈 기억 숨기려 하지만 이젠 모두 잃어버렸어 지나버린 우리의 많은 사랑을 이젠 모두 잃어버렸어 우리에겐 아픈 기억들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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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어느새 우리 사랑이 울타리가 생기고
그리움에 가득차 너를 떠올리면 가지 끝에 얼어 붙은 조각난 내꿈처럼 표정 없는 얼굴로 말없이 고개드네 휴식 한모금 입에도 못담고 시간의 산등성이를 힘겹게 넘어갈 때 그래도 내게 소중했던건 우리의 사랑 사랑이었어 사랑이었어 사랑이었어 지친 몸으로 하루를 이겨내고 상처로 얼룩진 그 거리를 바라볼 때 세월의 아득함이 여며보는 건 네곁에 가까이 갈 수 없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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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밝았던 네 눈빛이 어두어져 흐르는 시간이 널 물들이기 때문에 가벼운 네 발걸음이 무거워 그 어떤 것들이 널 누르고 있는거니? 조금은 알 수 있어 많은 네 아픔들을 내게도 힘들었던 시간이야 너무나 안타까워 그런 네 모습들이 하지만 혼자서만 그래 너 혼자서 가는거야 내가 먼저 걸어서 갔던 그 길을 제발 변하지는 말아야해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널 보잖아 소중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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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바보처럼 너를 보냈던 내 모습이 싫어 소리치며 불러보지만 오! 가버린 너 왜 떠나간 뒤에 내게 남아 숨쉬는 너를 느껴야했나 왜 떠나간 뒤에 나는 알았어 이젠 다시 볼 수 없어 왜 떠나간 뒤에 우- 잊으려해도 이젠 웃으려해도 가버린 너는 아픔으로 내 마음을 흐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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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기억속의 그 시간 나를 맴돌게 하네 내리는 빗물마저도 흔들리는 내 모습 더이상 싫어 난 달리고 싶어 지금 나의 어두운 마음은 열고 더 좋은 시간을 위해 넌 이제 필요치 않아 마주잡던 손길도 지금 내 모습을 사랑해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날아가는 새처럼 밝은 내 모습을 찾아서 지난 그림자속에 웃지않던 내 모습 내 모든건 아니었어 진실만의 웃음을 가득 머금고 모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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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언제나 나의 긴긴 밤을 혼자서 지새우게 하네 만약에 떠난다면 말해줘 그저 그렇게 말도 없이 나를 바보로 만드는 너 만약에 떠난다면 말해줘 이젠 너의 어떤말도 나는 들리지가 않아 그냥 가게 나를 내버려둬 초라한 내 뒷모습을 보이기가 싫은거야 거기서 그렇게 나만을 바라보며 웃음짓지마 이제는 제발 나를 보내줘 너의 마음은 떠나갔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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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 수는 없는지 내곁에서 머물 때처럼 별빛에 물들어 흐르는 강물을 보며 따라 흘러가는 네 모습을 봐 널 잡을 수 없는 지금의 내 모습속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뿐 하지만 나는 너의 곁으로 다가갈거야 너무 많은 아픔이 나를 감싸도 그리고 내가 너를 너무도 원하는 만큼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믿어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 수는 없는지 내 곁에서 머물 때처럼 조금 더 내게 가까이 다가올 수는 없는지 아직 난 널 원하고 있어 멀리 있어도 너의 그 움직임들을 나는 예전처럼 느낄 수 있어 너의 그 두 손을 잡을 수 없는 지금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픔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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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람들 1집 - 사람들 (1993)
그 모습 그대로 있어줄거라 난 믿었어 우리의 약속대로 언제나 나를 기다리면서 나를 믿어주면서 그렇게도 힘이 들었나? 축복이 없었던 사랑이 어느새 찬 바람이 내 몸을 스쳐지나가면서 깨져버린 약속을 알리네 너무 마음 아팠어 그 사랑 속의 네 모습이 하지만 난 원했지 조금 더 날 기다리길 예감했던 이별은 무얼 보고파 했나? 축복이 없던 우리의 사랑 오! 깨져버린 우리의 축복이 없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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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조용필 15집 - Cho Yong Pil 15 (1994)
남겨진 자의 고독
이현규 작사 최태완 작곡 나의 입술위에 남은 너의 흔적들이 새벽 이슬처럼 내게 짙은 외로움이 되고 * 남아 있는 사람만이 고독해야 했던 지난 시간들도 이젠 그리움이라고 할 뿐 긴 침묵속에서 헤매이던 날들 가슴을 비우고도 힘겨웠던 지난 날 성난 파도처럼 거친 추억속에 너는 가고 지워 지지않는 눈물이 흐르지만 다시 태어나도 나는 너의 향기를 찾아가리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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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까레이스키 by 이영훈 [ost] (1995)
오랫동안 지내왔던 너의 그 모습들은 방금 너를
돌아본듯이 기억속엔 남아. 그 모든걸 잊어야할 나를 후회하게해 너를 방금 보고난듯이 설레이는 슬픔 *내 마음속에 남아있던 진실들은 말못했었지 난 아무것도 자신이 없어, 너를 잡질 않았어.난 아무리 힘들은 일들이 닥쳐도 널 생각하며,지나버린 날 아쉬워하며 눈물 많이 흘렸어 난 언제나 널 기억할 그 무엇을 찾아 마음속에만 두려했지,사랑하면서도 난 널 보낸 그 날보다 나은 것이 없어 항상 슬픔속에 익숙해 사랑하면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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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김정민 2집 - 4 Love (1995)
아무렇지 않은 듯 너는 나에게
사랑하고 있단 말했었어 순간 나는 너의 두 눈을 보았지 진실하진 않은 느낌 알수 있어 하지만 난 네가 좋아 나도 그렇다고 말했었지 미안한 마음 갖지마 그건 너의 잘못이 아냐 멀리 떠나가 버려 지금 그게 너의 진실이라면 이젠 너를 잊겠어 힘들지만 잊어야만 하는걸 Good bye 그렇게 어려운 표정은 하지마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어 너무나도 힘든 시간이 될 거야 지워야만 하는 우리의 모습들 예전엔 좋은 추억들 지금이라도 생각을 해봐 나에겐 그 무엇보다 너의 느낌이 필요해 안녕이라 하지마 제발 우리의 약속 잊었니 내게 바라는 건 나와 같은 생각을 해줘 멀리 떠나가 버려 지금 그게 너의 진실이라면 이젠 너를 잊겠어 힘들지만 잊어야만 하는걸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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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정민 2집 - 4 Love (1995)
이별은 이미 알고있어 제발 날 위해 애써 웃음 보이려 하지마 그런 너의 슬픈 미소 나의 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만해 언젠간 너를 만날 수 있겠지 기억해줘 마지막 약속을 하지만 내 사랑은 너 뿐이야 죽는날 까지 내게 함께 있는 사랑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줄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 까지도 사랑해 언제나 너를 만날 수 있겠지 기억해죠 마지막 약속을 하지만 내 사랑은 너 뿐이야 죽는날 까지 내게 함께 있는 사랑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줄 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수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 까지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줄 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수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 까지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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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김정민 2집 - 4 Love (1995)
오 너 하나 사이에 두고
똑같은꿈을 꾼거야 오 바람처럼 한순간에 우리를 스쳐간 그녀 절대로 뺏길순 없어 양보를 바랄뿐이지 누구도하지는 않아 오 어제는 좋은친구 오늘은 적이 되었지 난너무 고민돼 둘다를 가지려는 욕심뿐이지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들 오 우린 아무것도 아니였잖아 모든 걸 나누던 우린 어디 간거야 붐붐붐 오 밤밤밤 모두 다 눈이 멀어 돌아가려고 하네 붐붐붐 오 밤밤밤 이젠 난 무얼해야 하나 양보를 바랄뿐이지 누구도하지는 않아 오 어제는 좋은친구 오늘은 적이 되었지 난너무 고민돼 둘다를 가지려는 욕심뿐이지 너무나 이기적인 모습들 오 우린 아무것도 아니였잖아 모든 걸 나누던 우린 어디 간거야 붐붐붐 오 밤밤밤 모두 다 눈이 멀어 돌아가려고 하네 붐붐붐 오 밤밤밤 이젠 난 무얼해야 하나 화려한 겉모습에 모두다 눈이 멀어져 뒤돌아 가려고 하네 모든걸 다 잃은뒤 이제난 무얼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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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김정민 2집 - 4 Love (1995)
나를 둘러싼 사람들의 시선 속으로
지쳐 보이는 쓰러져 가는 나의 모습을 어느 누구도 내 모습을 바꿀 순 없어 그냥 이렇게 오늘은 변하고 싶어 기울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는 사람들 이해하지 못하면서 많은 것을 요구하지 이젠 필요 없어 나 혼자만 있고 싶어 누구라도 내겐 위로가 되어 주진 않을 꺼야 이젠 필요 없어 나 혼자서 만들겠어 세상 모든 일은 나만의 느낌으로 바라볼 꺼야 내게 주어진 시간들은 정해져 있어 시간들을 무감각하게 보낼 순 없어 깨어져 가는 내 모습을 바꿔야만 해 내가 못하면 아무도 해주진 않아 기울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는 사람들 겉으로만 위해주는 사람들은 이젠 싫어. 이젠 필요 없어 나 혼자만 있고 싶어 누구라도 내겐 위로가 되어 주진 않을 꺼야 이젠 필요 없어 나 혼자서 만들겠어 세상 모든 일은 나만의 느낌으로 바라볼 꺼야 이젠 필요 없어 나 혼자만 있고 싶어 누구라도 내겐 위로가 되어 주진 않을 꺼야 이젠 필요 없어 나 혼자서 만들겠어 세상 모든 일은 나만의 느낌으로 바라볼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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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정민 2집 - 4 Love (1995)
넌 많은 기다림을 나에게 주었지
너는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줄 거야 그 시간은 너무 힘들겠지만 언젠간 기쁨인걸 알기에 나 이젠 더 헤매이진 않을 거야 기다릴 누가 있는 것 살아갈 힘이 될 거야 마지막 내가 눈감을 땐 너의 곁에서 너를 위해 모두줄꺼야 남겨 둔 사랑의 마음을 내곁에 있는 그곳으로 넌 세상 전부를 주는 걸 언젠가 웃음으로 네곁에 있고 싶어 넌 지금 어디쯤에 날 향해 있는지 또 힘든 모습 보이긴 싫어 난 잠시 동안 떠나갔지만 그 이유가 내겐 너무 힘겨워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거잖아 모든 걸 함께 나눠야해 슬픔까지도 이젠 혼자 아파하지마 언제나 나 여기 서있어 너만을 사랑할 수 있게 이젠 돌아와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 거잖아 모든걸 함께 나눠야해 슬픔까지도 이젠 혼자 아파하지마 언제나 나 여기 서있어 너만을 사랑할 수 있게 이젠 돌아와 날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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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조장혁 2집 - In Side Your Heart (1996)
난 그때를 아직도 잊지 못해요
뒤돌라서 눈물짓던 그대 모습을 난 그때를 아직도 잊지 못해요 영원히 잊을수 없어요 *지금도 늦지 않아요 나 이제 이렇게 눈물보여요 수많은 추억이 남았는데 **나 이제 어디로 어디에 서야하나 오늘도 잿빛거리를 한 없이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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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종합병원 Part 2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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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
from 종합병원 Part 2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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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도완 1집 - 김도완 Volume One (1997)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면
햇살에 비처진 내마음 더욱 달아올라 지붕 위에 그려진 노을처럼 아름다운 세상 평화롭게 살아가고파 어슬픈 목적으로 나를 잃어버리는 내 모습 뒤돌아 등 돌리면 나를 손짓하면서 공허하게 울리는 세상 사람들 수군대는 소리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면 햇살에 빛춰진 내 마음 더욱 달아올라 지붕 위에 그려진 노을처럼 아름다운 세상 평화롭게 살아가고파 바삐 움직이는 세상 사람들 모습들처럼 하루 이틀날을 그렇게 숨쉬어 가는 내 모습이 정말로 미워서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면 햇살에 비처진 내 마음 더욱 달아올라 어슬픈 목적으로 나를 잃어버리는 내 모습 뒤돌아 등 돌리면 나를 손짓하면서 공허하게 울리는 세상 사람들 수군대는 소리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면 햇살에 비처진 내 마음 더욱 달아올라 지붕 위에 그려진 노을처럼 아름다운 세상 평화롭게 살아가고파 자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면 햇살에 비처진 내마음 더욱 달아올라 지붕 위에 그려진 노을처럼 아름다운 세상 평화롭게 살아가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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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희수 2집 - Blue Loving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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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아침햇살에 놀란 아이 눈을 보아요
파란 가을 하늘의 내 눈 속에 있어요 애처로운 듯 노는 아이들의 눈에선 거짓을 새긴 눈물은 아마 흐르지 않을거야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작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Wa! A! A! A! 난 뭐든지 될 수 있었고 난 뭐든지 할 수 있었던 작은 마음의 순수함에 빠져 다해 A! 내 모든 게 다 해 맑기만 했던 때가 있었어 아픔에 시달려도 이겨내고 싶었어 난 하늘까지 오르려고 매달리고만 싶었어 Singing onetime baby,A! 세상사에 시달려가듯 자꾸 흐려지는 내 눈을 보면 이미 지나버린 나의 어린 시절 꿈이 생각나 작고 깨끗하던 나의 꿈이 생각나 그때가 생각나 난 어른이 되어도 시간이 아무리 흘러간다 해도 하늘빛 고운 눈망울 오-오 나의 가벼운 눈빛을 간직하리라던 나의 꿈 잃고 싶지 않은 나의 어린 시절 어린 꿈이 생각나네 A! Yah!!! A! A! 아주 오래된 또 퇴색되어 있는 흑백 사진 속에 철모르게 뛰노는 내가 있어 너무 쉽게 낡아가는 세상에 또 시간 속에 A! 난 지금 어디에 서 있지 어디서 날 찾을 수 있을지 어린 나를 자라게 하던 꿈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A! hey yah! 꿈속으로 그 시간 속으로 가고 싶어 A! Yah! A! A! hey y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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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박지윤 1집 - 하늘색 꿈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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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I never thought I could be in love I
never thought someone's love could make me see How empty and cold my life can be Alone here without you I was content to be on my own Never knowing that I was all alone Now I need to hold you And make you see the way I feel for you Someone to save me and take these chains away I'm waiting for someone to love Here inside my world I just can't find my way without you Lost inside myself, alone I never thought I could need someone And in a moment you took it all away And now I'm not knowing what to say Alone here without you And ever since I saw your face My sensibility's lost without a trace To think that I can't hold you Is more than I can take cause I love you Someone to save me and take these chains away I'm waiting for someone to love Here inside my world I just can't find my way without you Lost inside myself, alone Here inside my world Where the wind won't blow and the sun won't shine Lost inside myself, al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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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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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후회하지 않을 거라 약속해 줄 수 있니? 오랜
시간 뒤엔 너 맘 아파하지 않을 거라 그럴 거라고 알아 내 잘못이란 걸 지친 너의 눈에 슬픔이 나로 인한 것인 걸 아니 너무 서두르진마 내가 지워져 간 날들 너에겐 충분하잖니 후~ 후~ 난 느낄 수가 없어 날 떠나는 널 진정 니가 원한 거라면 너를 보내야겠지 남겨질 나이기에 힘든 이별이지만 널 위한 것이라면 안~녕 날 너무 미워하진 마 우리 헤어질 수 있단 걸 알지 못한 나를 용서해 괜찮아 나 뒷모습 보이면 어때 지금 이게 우린 마지막인걸 이젠 후~ 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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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그대 이젠 눈을 떠봐요 곁에 내가 있어요 그대
힘겨울 때면 가끔 뒤를 보아요. 너무나 오랫동안 기다릴 수 없기에 이젠 내가먼저 다가갈께요 코러스) 그대향한 나의 마음 나의 사랑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변한적 없어 코러스) 언제까지 그대향한 내 마음을 가슴속에 묻어두고 싶지 않아 말하고 싶어 오직 그대만을 사랑할께요 많은 시간 지나갔지만 지금이라도 날 바라볼 순 없나요 그대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그대 향한 나의 미소를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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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널 바라 보았어 짙은 어둠 속에서
그렇게 날 스쳐 멀어지는 널 너의 곁에 있지만 닿을 수 없는 걸 하늘도 내겐 허락하지 않아 음~ 널 내 가슴 한 곳에 간직할게 (언젠가) 너를 다시 볼 그날 되면 네게 달려갈 테니 가끔 지치고 힘들 때 나를 생각해 줘 네 눈물 속에선 나 아직 살아 있을 테니 단 한번에 사랑과 단 한번의 이별을 네 가슴 속에 남겨야만 한 나를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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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바람 되어 너의 머리결을 흩어놓고
날 알려도 너는 그냥 스쳐 지나는 바람인줄로만 알지. 그게 나였는데... 비 되어 너의 옷깃을 적시는 내 눈물도 너는 그냥 내린 비로만 알지. 이 노래 듣는 지금도 알아채지 못하고 너를 위한 노랜줄도 모르지 ** 비록 함께 할 순 없지만 너를 볼 수 있는 곳에서 세상으로부터 널 지킬 거야. 그저 마음으로 밖에는 사랑할 수 없다 하여도 세상엔 없는 사랑 난 너에게 바칠 거야. 2 널 위해 죽어도 좋을 그런 사람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단 얘기했었니 그럼 넌 행복한 거야. 이미 가졌으니까. 그보다 더한 것도 난 괜찮아. 하늘마저 내 맘 너에게 가르쳐 줄 길이 없나봐 세상엔 없는 사랑 난 이렇게 지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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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힘든가요...
그대 사는게... 어두워진 그대 눈빛에... 말안해도 나 알아요... 그대의 웃는 모습... 기억해봐요... 바라만봐도... 내겐 힘이된 미소였는데... 사랑했던 니가 떠난건가요... 내가 모를 슬픔 있어... 견디기 어렵나요... 그대 제발 미소 잃지 마요... 세상은 아직 그대를... 버리지 않아요... 내게 기대 울어요... 지쳐 눈물마를 만큼... 아픈 기억이 사라질때까지... 하지만... 그대여 내게 약속해요... 이 다음엔 다시는... 다신 울지 않기로... 하늘은... 사랑! 내게만 준거줘... 잊어버릴줄 아는 그 선물을... 보내요... 눈물과 함께... 슬픔들을... 이젠 힘을 내야죠... 내가 지키 잖아요... 그댈... 그대 위한 나에 위로가... 닿을 수만 있다면... 내가 힘 될수 만 있다면... 그댈 위해... 내게 기대 울어요... 지칠 눈물 마를 만큼... 아픈 기억이 사라질때까지... 하지만... 그대여 내게 약속해요... 이 다음엔 다시는... 다시 울지 않기로... 하늘은 사랑! 내게만 준거줘... 잊어버릴줄 아는 그 선물을... 보내요... 눈물과 함께... 슬픔들을... 이젠 힘을 내야죠... 내가 지키잖아요... 그대를... 2001.08.14 Written By Any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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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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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푸른 새벽이 뿌리는 달콤한 와인 같은
햇살을 맞으며 지금 내 영혼의 모든 것은 온통 레드 와인으로 물들고 그리움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너만 생각하며 살고 있을 뿐야 기다림에 지쳐 취해 거칠어진 나의 숨결뿐 나의 마음 속은 온통 너를 향해 달려가고 있고 어둠 속엔 너의 향기가 떠 다니고 커다란 환상이 지금 나를 안타깝게 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너의 모습이 보일 찰라에 I was born, was born 너는 나를 위해 태어났어 I was born, was born 나 또한 너를 그리워 했어 I was born, was born 이젠 자신있게 살아갈래 I was born, was born 내게 힘이 돼죠 부푸른 나의 마음은 짜릿한 기쁨으로 가득찬 숨결이 되고 커다란 네온 가장 자리에는 새하얀 빛깔뿐 황홀함 속에 숨어서 가끔씩 나를 바라보는 아담은 쓸쓸한 나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 주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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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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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난 괜찮아 웃고 있잖아 처음부터 나
혼자였던 걸 내게 주어진 사랑이 아닌 걸 잠시 잊고 있었나 봐 너의 눈빛과 너의 맑은 미소와 너의 향기롭던 숨결까지도 오랜 시간 뒤에 나 돌아갈 그날까지 마음 깊이 간직할게 언젠가 내게도 좋은 사람이 생겨 그때는 널 지워야만 하겠지 허나 널 정말 잊게 될까 봐 난 그게 두려운 거야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지금 나를 떠난 널 원망했을 텐데 그럴 수 없다면 미워 할 수 없다면 눈물 감춰야 했던 만큼 널 사랑할게 그렇게 나 살아갈게 언젠가 내게도 좋은 사람이 생겨 그때는 널 지워야만 하겠지 허나 널 정말 잊게 될까 봐 난 그게 두려운 거야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지금 나를 떠난 널 원망했을 텐데 그럴 수 없다면 미워 할 수 없다면 눈물 감춰야 했던 만큼 널 사랑할게 그렇게 나 살아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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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담 1집 - Genesis (1998)
울리지 않는 전화를 보며 하늘아래
난 혼자인걸 알았어 조금 그늘진 나를 무겁게 해 흐트러진 날 맞춰보지만 또다른 기대 후회될 까봐 두려운거야 다가와 지친나를 기대어 쉬게 해 잠들수 있게 눈 뜨면 느낄 향기로운 세상을 위해 꿈꾼거야 크게만 번지는 외로움 속에 나만의 눈물은 혼자인걸 떨치고 살고파 알 수 없는 복잡한 이곳에 숨쉴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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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그리운 이름들 그리운 사람들
언제나 이렇게 가슴에 묻었어 오늘도 나 홀로 지쳐 가지만 지금은 모두 다 잊을래 가만히 기다려 바람불때까지 나의 날개펴고 저 하늘 오르리 저 산끝 봉우리 햇살 가득한 그곳에 내 몸을 묻으리 아- 지나간 사랑은 나의 땀으로 씻으리 저먼 하늘 닿은 곳에 내가 찾는 곳이 있어 나의 쉴곳이야 내가 쉴곳이야 Pero, aspetimo quando viene vento Possiamo vuollare, dove in cielo Io morrira, sopra di quel montagna Con tuttele sole, con I'amore Ha-ha, amore passatto, pullire con mia la crima Dove stocerco, di la vicino in ciello amore con me Il mio posto di riposo lI mio posto di ripo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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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열 7집 - 겨울 채비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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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알아 너의 그 표정은
마지막 말을 찾는거야 정말 내일부터 갑자기 볼 수 없게 되면 얼마나 아파할까 잘가 참 너를 아꼈어 너의 안에서 행복했어 그 어떤 누구도 널 좋아했었던 그 만큼 다신 힘들 것 같아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네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멀리 떨어진 시간속에 잊혀질지 모르지만 믿기로해 삶은 우릴 위해 뭔가 남긴다고 웃으며 떠나는거야 만나는 그 날까지 여기 있을께 네겐 니가 살고 있는 이곳보다도 더 좋은 세상은 없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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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너를 잊을 수 없어
날 떠난다는 말이 두려워 그대 내 곁에서 멀어져 가도 너를 잡지 못했어 영원할 순 없다고 그렇게 너는 돌아섰지만 가슴속에 남은 너의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내 모든것을 잃어도 내가 원한 사랑은 너야 함께 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 상처 깊어만 가도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 꺼야 이별이 끝나면 많은 시간이 더 흐른 뒤에도 나를 찾아와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내게 돌아와 이별이 끝은 아니야 또 다른 시작인걸 누구보다 널 사랑한 날 기억한다면 넌 돌아올거야 이별이 끝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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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그렇게 말해왔어 오래전 널 잊었다고
스쳐갔던 사람중에 너 역시 하나라고 사랑은 쉽게 오고 또 쉽게 갈 줄만 알았지 다 나의 잘못이었어 떠난건 나였잖니 그 얼마나 힘겨웠을까 망설인 내 마음 앞에서 그땐 몰랐었어 너의 눈에 젖어 있던 슬픔 기다려줘 우린 서로 짧은 웃음만으로 그 오랜 상처 다 잊을 수 있을테니 기억해줘 떠났어도 내가 돌아갈 곳은 너 하나밖엔 없다는 걸 사랑은 쉽게 오고 또 쉽게 갈 줄만 알았지 다 나의 잘못이었어 떠난건 나였잖니 그 얼마나 힘겨웠을까 망설인 내 마음 앞에서 그땐 몰랐었어 너의 눈에 젖어있던 슬픔 기다려줘 우린 서로 짧은 웃음만으로 그 오랜 상처 다 잊을 수 있을테니 기억해줘 떠났어도 내가 돌아갈 곳은 너 하나밖엔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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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이별은 이미 알고 있어
제발 날 위해 애써 웃음 보이려 하지마 그런 너의 슬픈 미소 나의 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만 해 언젠가 너를 만날 수 있겠지 기억 해줘 마지막 약속을 하지만 내 사랑은 너 뿐이야 죽는 날까지 내게 함께 있는 사랑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 줄 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 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까지도 사랑해 언젠가 너를 만날 수 있겠지 기억 해줘 마지막 약속을 하지만 내 사랑은 너 뿐이야 죽는 날까지 내게 함께 있는 사랑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 줄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 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 까지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 줄 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 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 까지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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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om Christmas To Christmas [omnibus] (1998)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나는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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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수 1집 - Choice (1999)
날 사랑하지 않는 널 지켜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순 없겠지
또 스쳐가듯 지나도 느낄 수 없는 엇갈린 사랑 속에서 지쳐가지만 * You better feel it, It's now I can see that 널향해 가는 나를 And now I told you How I can hold you 또다시 너의 곁에 I can't hode my love, baby I want to try my love 니가 애타게 찾았던 사랑이 나란걸 알게 되는 그 날까지 baby I can't hide my love * 가슴에 눈물 흘러도 널 보는 기쁨에 또 내게 달려간거야 날 외면하지만 무엇도 바라진 않아 난 너하나면 돼 내모든 삶의 이유는 오직너 뿐인걸 Permission was granted by EMI Music Publishing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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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장혁 3집 - Love (2000)
약속해 주겠니, 울지 않겠다고
네 곁에 있어 줄 수 없는 그날이 와도... 날 용서 한다고, 이해 할 수 있다고 너 말해 줄 수 만 있다면 편히 갈텐데... #영원히 날 모른 체로 그냥 살아가 줘, 제발 나를 위해라도 행복한 너를 보여줘. 알아 쉽지는 않겠지, 나 아닌다른 누군가를 허락하는 일. 다음 세상이 네 곁 일 수 있도록, 나 기도할께 그때 우린 영원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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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장혁 3집 - Love (2000)
rap)유난히 날씨 맑고 덥고 더워 푹푹 찐
그 어느 날 한 여름 얘기 시작하지. 그날 난 왠지 비가 올 것 같아, 우산들고 나가 feel이 내게 팍와, 모든 사람들 시선, 이상한 듯 보던 모두 수근대던, 그러던 참에넌, 수줍은 듯 우산 감추면서 걸어갔지. 1)우산들고 걸어가는 너를 보며, 너와 뭔가 통하는 걸 느꼈어, 용길 내어 너에게 말을 걸었고, 후로 우린 사랑하게 되었지. rap)그러다 우린 헤어졌지, 그리고 1년지나 여름왔지, 나섰지 아무 생각없이 거릴 걷지. 네가 손 넣던 포켓 속에서 나온 낡은 영화 티켓, 왠지 난 티켓 속의 극장 앞에서 널 만날것 같아 서성거렸네. 그때 낯익은 네 모습도 내 눈앞에... 지난 여름 그 티켓 손에 쥐고 있네. 2)추억속을 헤매이던 너와 나는 역시 뭔가 통하는 걸 느꼈어. 용길내여 너에게 말을 걸었고,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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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장혁 3집 - Love (2000)
떠날 땐 사랑했던 기억마져 버리고 가나요,
차가운 표정까지도 미안한 그대 배련 아닌지. 나 없이 괜찮을거란 말도 거짓말 같아서, 보낼 수 없는 눈물만 그댈 붙잡고 있어요. 난 후회없었죠. 그댈 사랑하면서 모둘 주고서도 부족했었기에... 나 후회한다면 함께 사랑한 지난날 조금 덜 행복해할 것을... #그대여, 이게 나 영원한 가슴 접은 채 살아갈께요. 나의 전불 다 버려야만 그대를 잊어줄 수 있으니. 또 슬퍼질 때도 그대 위론 없겠죠, 내가 아플 때도 더 힘이 들겠죠. 기쁘고 행복한 날도 그대가 떠올라 웃어도, 올 것만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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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이젠 더 이상 후회는 없어
뒤돌아 보지 않겠어 지난 시간들 모두 다 잊기로 하겠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 모두 다 지울꺼야 지난 시간들을 되돌릴 수가 있다면 처음부터 모든 걸 시작할텐데 나의 어리석었던 선택 조차도 잘못 됐다는 걸 그땐 아무런 것도 몰랐던 거야 너무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참을 수 있어 내겐 많은 날들이 기다리니까 이젠 더 이상 후회는 없어 뒤돌아 보지 않겠어 지난 시간들 모두 다 잊기로 하겠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 모두 다 지울꺼야 네게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네 모습보며 많은 밤을 지새며 아파했었지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멀리 날 기다리는데 나의 꿈을 찾아서 떠나 가야만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도 이젠 필요없어 이젠 더 이상 후회는 없어 뒤돌아 보지 않겠어 지난 시간들 모두 다 잊기로 하겠어 내게 남아있는 네 모습 그 고운 미소까지도 남은 사랑 모두 다 지울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