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말해왔어 오래전 널 잊었다고 스쳐갔던 사람중에 너역시 하나라고 사랑은 쉽게오고 쉽게 갈줄만 알았지 다 나의 잘못이었어 떠난건 나였잖니 그 얼마난 힘겨웠을까 망설인 내마음 앞에서 여태 몰랐었어 너의 눈에 젖어 있던슬픔 기다려줘 우린 서로 짧은 웃음만으로도 그 오랜 상처 다 잊을 수 있을테니 기억해줘 떠났어도 내가 돌아갈 곳은 너하나 밖에 없다는걸...
A.이젠 보낼수있어 니가 원한다면 나의 곁에서 떠나도 미안해 하지마 워 이젠 웃을수있어 나를 외면해도 사랑했다면 괜찮아 추억이 있잖아 워 B.You're in my life don't go boby 언제까지나 잊을순 없겠지 you're in my life don't go boby 제발 내곁을 떠나려하지마 워 C.널 위한 사랑 나는 이별이라 생각했었지만 그건 너를 위하는게 아니였는데 (A-B-A-B-C-간주-B-B)
A. 너 없는 절망속에 수많은 날 외로히 혼자 눈물을 흘렸어 더이상 다가갈수 없었기에 그토록 방황했어 B.이젠 너무 늦은 줄은 알지만 내사랑 줄수없다고해고 만날수가 없을뿐 영원한 이별은 아닐테니까 C.나 이제는 눈물 흘리지않아 널 포기할수 없어 언젠가 돌아올 너를 위하여 나 이제는 다시 시작하려해 지난 슬픔을 딛고 영원히 난 너의 곁에서 (A-B-C-간주-B-C-C)
더 이상 나를 위해 울지마 이런 나도 힘이 들어 너를 남겨두고 나만 혼자 가야 하는데 어쩔 수가 없잖아 이게 현실인 것을... *어두운 나의 과거 속에서 널 만난 건 행운이었어 비록 내가 가야 하는 길이 멀고 험해도 운명이라면 피하지는 않겠어 이 세상이 우리 사랑을 허락하지 않아도 함께 있는 거야 너와 나는 하나이기에 다시 볼 수 없다고 해도 내가 있다는 걸 잊지마 사랑해 너를 세상 끝날까지* * *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한 사람 영원히 내 가슴 속에 안녕
생각나니 늘 함께하며 사랑했던 그 모든 걱정 니가 없는 낯선 이곳을 이젠 사랑하려고 해 *세상 그 어느곳에도 너를 느낄 순 없겠지만 이젠 너의 영혼이 쉬는 곳 평화롭게 늘 웃고있는 저 하늘에 난 고마워했어 날 향한 아름다웠던 너를 나 언제나 바라볼수 있다는 걸 이제는 울지 않을꺼야 *repeat
멀어져 가는 네 모습 잡으려고 하진 않을 꺼야 내가 더 힘들 뿐이니까 언제부터 그런 생각했니 내곁을 떠날거라고 까맣게 모르고만 있었는데 마음속엔 날 벌써 지워 놓고 왜 내개 이제야 말해 아직도 나는 믿을수가 없어 *어제도 보인 미소들은 거짓이었던거였어 몰랐었어 지금까지도 내겐 오직 너뿐인데 떠나려 한다면 보내주겠어 눈물같은 일은 없을거야 다시는 찾지 않을꺼야 그렇게 내가 싫어서 돌아 선다면 두번다시 널 보진 않아 붙잡을거라 생각을 하지는 마 이제는 떠나버려 나 혼자서 바보된 느낌 그런걸 넌 알기나 해 어떻게 내가 이럴수가 있니 그래 좋아 널 보내 하지만 넌 기억해둬 이제는 니가 다시 힘들꺼야 *repeat
괜찮아 이젠 눈물 그쳐봐 나 없는 삶에 익숙하도록 이 시간만 잠시 지나면 괜찮을 꺼야 오랜 기억속으로 묻어 미안해 더는 할말이 없어 널 사랑할수 없는 나인데 난 아무것도 너를 위해 해줄게 없어 어쩌면 잘된거야 이쯤에서 끝이난게 *이것만은 잊지말아줘 어디선가 너만을 위해 항상 기도드리는 누군가가 있으니 넌 행복할꺼야 살아가는 일이 힘들 때 눈을 감고 나를 느껴봐 항상 나의 숨결이 니 곁에 있으니 나의 삶을 다 비쳐 너를 사랑했던걸 후회하지는 않아 * 오래전 널 위한 내 약속은 이제 멀리로 사라진 거야 왜 우리사랑 이런 슬픔속에 남았니 너무 큰 욕심일까 너만을 원했던 것도 *repeat
그건 그런게 아냐 한번만 내말좀 들어봐 제발 부탁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알수가 없어 도대체 왜 이렇게 되버렸는지 예전의 니 모습은 이런게 아냐 제발좀 정신차려 이럴순 없어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해 주었지 세상은 힘들지만 재미있다고 그렇게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 이제는 찾을수도 볼수도 없어 수많은 방황속에 많은 날들을 긴 한숨지으며 후회해봐도 어차피 지나버린 시간이잖아 이젠 포기하지마 다시 시작해 그건 그런게 아냐 지금은 힘들지 몰라도 좋은 일만 생길꺼야 건 그런게 아냐 더 이상 외로워 하지마 니 곁에는 내가 있어
여기는 도대체 어디야 너와 나는 분명히 전생의 끝에서 헤어진 서글픈 인연의 연인일꺼야 이렇게 널 다시 만나니 손끝이 난 저려와 또 다시 반복될 슬픔을 피할 수 없게 될 이 느낌에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도 나를 알아보고 있어 나 혼자만의 착각인게 아닌 걸 느꼈어 이미 다른 사람의 널 이제서야 나 찾게 됐으니 이 아픔을 어떻하니 니가 눈 앞에 다시 또 달아나려해 피하지마 이대로 나 멀리서만 또 살아가다가 이 세상 다하는 날 두 손 잡고 떠나자 다음 생엔 만날 수 있게
처음 너를 만났을 때 기억이 널 내게로 불러와 하마터면 난 그대로 널 안을 뻔 했었어 이미 다른 사람의 널 이제서야 나 찾게 됐으니 이 아픔을 어떻하니 니가 눈 앞에 다시 또 달아나려해 피하지마 이대로 나 멀리서만 또 살아가다가 이 세상 다하는 날 두 손 잡고 떠나자 다음 생엔 만날 수 있게
어떤 말로도 지금의 너를 달래지 못할거라면 그래 알겠어 이제는 나도 한마디 안할꺼야 그렇게 시작했는데 오늘로 한달이 지나갔어 아~ 이제는 힘들어 너무 보고싶어 전화를 걸어 놓고 말없이 그냥 끊고 있지 나라는 걸 잘 알면서도 모르는 체 외면을 해 *먼저 그만 하자고 말할까 미안하다고 말해버릴까 자꾸 시간이 갈수록 말을 하기 힘들어지는데 왠지 자존심하나 때문에 니가 먼저 말하길 기다려 이게 아닌데 후회할꺼야 어떻게 해야하나 * 속도 모르는 내 친구 날 보고 왜그리 바보냐고 아~ 누군 모르나 알면서 안되는 걸 들리는 너의 소식 너무도 잘알고 있지 그게 더욱 얄밉기만해 끝까지 기다릴꺼야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