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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탱고의 연인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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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탱고의 연인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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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리지날 인기가요 베스트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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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대 떠난 빈자리 제2집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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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재하 - 삼바파티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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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재하 - 삼바파티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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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행복시작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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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행복시작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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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행복시작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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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행복시작 [digital single]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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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후회 없는 사랑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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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후회 없는 사랑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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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후회 없는 사랑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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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후회 없는 사랑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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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후회 없는 사랑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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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후회 없는 사랑 [ep]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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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1. 님이여 !
당신이 말 한다면 달도 주도 별도 주고 나도 주고서 님이여 ! 당신이 가~ 자면 하늘 끝 땅끝 어디라도 가겠오. (후렴) 꽃과 나~비는 어우려져야 제모습 인걸 님과 난~ 함께여야 세상도 나도 있는 걸~ 님이여 ! 오늘밤엔 님 머리 맡에 바람 한줄기 따다 주겠오 님의 향기 세상에 나가리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2. 님이여 ! 당신의 가슴에다 꽃이 피고 비가 오고 낙엽도 펴 님이여 ! 한 세월 당신의 상처와 눈물 내가 가져 마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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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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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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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잊혀져간 그 모습이 생각이 난다
해맑은 얼굴 고운 눈매에 하나가득 눈물을 담고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첫사랑에 울던 님이 그리워진다 옷깃에 여민 빗방울 소리마저 슬픈 사연 말해주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떠나보낸 님인데 헤어지던 순간 남겨준 그 한마디 그리워 빗소리에 내 마음을 전해나 볼까 남은 상처 그리운 맘 띄워볼까 저 비가 그치면 님도 오겠지 무지개 타고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차창가에 얼굴을 기대고 앉아 내리는 빗물에 슬피 어리는 님의 모습 그리고 싶어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마로니에 구석진 찻집에 앉아 쓰다만 편지 다시 접어서 빗물 따라 전하고 싶어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떠나보낸 님인데 헤어지던 순간 남겨준 그 한마디 그리워 빗소리에 내 마음을 전해나 볼까 남은 상처 그리운 맘 띄워볼까 저 비가 그치면 님도 오겠지 무지개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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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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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백만송이 장미]
가수 : 임주리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진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오늘처럼 이런 날에는 그대 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 곳에 있다 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진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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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 사랑의 기도 * (1절)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 맘 진실하니 이 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바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 속에 울고 있나이다. (2절) 나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 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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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난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루루루루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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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아쉬움에 돌아보면 미련 없이 떠나버린 세월아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든 것은 덧이 없구나 하루 하루 추억이란 술잔 속에서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내 맘 모를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사랑한 사람 우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입고 싶어 무너지는 가슴 누군가 날 부르면 나도 따라 부를래 사랑해! 사랑해! 술 취한 앵무새처럼 화병속의 꽃이 피면 아스라이 멀어지는 세월아 피고 지는 운명처럼 모든 것이 덧이 없구나 꽃향기에 취해 버린 앵무새는 오늘도 노래하네 아무도 그(내) 맘 모를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사랑한 사람 우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잊고 싶어 무너지는 가슴 누군가 날 부르면 나도 따라 부를래 사랑해! 사랑해! 술 취한 앵무새처럼 사랑해! 사랑해! 꿈꾸는 앵무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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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오늘밤 그대 모습은 왠지 낯설게 느껴져 보내고 홀로 남은 술잔에 타버린 외로움 마셔본다 내일은 기약할 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ore Amore Amore Mio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내일은 기약할 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ore Amore Amore Mio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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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모든걸 다주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어
언제나 나에 뒤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 우리가 힘들어할때 항상 위로해주며 따뜻한 말 한마디로 늘 감싸준 사람 * 세상에 많은 사람들 그안에 우리가 한 길을 가는 거라면 나는 너무 감사해 우리모두 하나되어 우리가 사는 날 까지 서로에게 힘이되는 만남이 되기를 *2 우리서로의 생각이 늘 같을순 없겠지 하지만 이겨냈잖아 오랜시간을 함께한 우리만의 우정이 큰 빛을 바랄수 있게 우리모두 하나되어 우리가 사는 날 까지 서로에게 힘이되는 사람이 만남이 되기를 함께하는 그 순간까지 늘 같이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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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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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1. 하늘의 무한대로 가득한 우주의 신비
우리 아름다운 지구라는 별~에 사네 찬란한 저 태양과 밤이면 별들의 노래 여기서 살아가네 모든것 사랑하며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우리를 영원히 지켜 주소서 이세상에 평화로운 모든것~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슬픔없고 눈물없~고 기쁨만이 가득할 수 있~도~록 행복하게 영원히 살수있게 2. 하늘의 무한대로 사랑이 감싸고 도네 빛이되어 다가오네 고마움으로~ 찬란한 저태양과 밤이면 별들의 노래 여기서 살아가네 모든것 사랑하며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우리를 영원히 지켜 주소서 이세상에 평화로운 모든것~을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정성다해 사랑하여 기쁨만이 가득할 수 있~도~록 행복하게 영원히 살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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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하늘사랑 / 하나 되어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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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SPECIAL [digital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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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SPECIAL [digital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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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SPECIAL [digital single] (2004)
아쉬움에 돌아보면 미련 없이 떠나버린 세월아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든 것은 덧이 없구나 하루 하루 추억이란 술잔 속에서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내 맘 모를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사랑한 사람 우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입고 싶어 무너지는 가슴 누군가 날 부르면 나도 따라 부를래 사랑해! 사랑해! 술 취한 앵무새처럼 화병속의 꽃이 피면 아스라이 멀어지는 세월아 피고 지는 운명처럼 모든 것이 덧이 없구나 꽃향기에 취해 버린 앵무새는 오늘도 노래하네 아무도 그(내) 맘 모를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사랑한 사람 우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잊고 싶어 무너지는 가슴 누군가 날 부르면 나도 따라 부를래 사랑해! 사랑해! 술 취한 앵무새처럼 사랑해! 사랑해! 꿈꾸는 앵무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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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SPECIAL [digital single] (2004)
아쉬움에 돌아보면 미련 없이 떠나버린 세월아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든 것은 덧이 없구나 하루 하루 추억이란 술잔 속에서 그대를 만났다 아무도 내 맘 모를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사랑한 사람 우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입고 싶어 무너지는 가슴 누군가 날 부르면 나도 따라 부를래 사랑해! 사랑해! 술 취한 앵무새처럼 화병속의 꽃이 피면 아스라이 멀어지는 세월아 피고 지는 운명처럼 모든 것이 덧이 없구나 꽃향기에 취해 버린 앵무새는 오늘도 노래하네 아무도 그(내) 맘 모를거야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사랑한 사람 우 잊고 싶어! 잊고 싶어! 잊고 싶어 무너지는 가슴 누군가 날 부르면 나도 따라 부를래 사랑해! 사랑해! 술 취한 앵무새처럼 사랑해! 사랑해! 꿈꾸는 앵무새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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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SPECIAL [digital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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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임주리 - SPECIAL [digital singl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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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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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새빨간 립스틱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마담에게 실없이 던지는 농담사이로 짙은 섹스폰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실연의 달콤함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잃어버린것에 대하여.. 밤늦은 항구에서 그야말로 연락선 선창가에서 돌아올 사람은 없을지라도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첫사랑 그 소녀는 어디에서 나처럼 늙어갈까 가버린 세월이 서글퍼지는 슬픈 뱃고동 소릴 들어보렴~ 이제와 새삼 이나이에 청춘의 미연이야 있겠냐만은 왠지 한곳이 비어있는 내~가슴이 다시 못올곳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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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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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모두가 이별이에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고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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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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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 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가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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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진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오늘처럼 이런 날에는 그대 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 곳에 있다 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진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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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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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 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 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 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 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 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 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 만틈 안아 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 지면 다시 보고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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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풀잎 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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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사람이었는데 이게 뭐야 순간의 짧았던 사랑을 믿었나 고작 고작 이게 다였나 사랑한다 해서 영원은 아니라며 그렇게 독한말로 나를 떠나야 했을까 이젠 그 누굴 믿고 나의 마음 열어줄까 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아무리 외로워도 슬퍼도 모든 것 다주고 받았다고 해도 알 수 없는 것은 사랑이야 이것이 사랑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나는 어디로 가나 사랑한다 해서 영원은 아니라며 그렇게 독한말로 나를 떠나야 했을까 이젠 그 누굴 믿고 나의 마음 열어줄까 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새로운 내 인생을 위하여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새로운 내 인생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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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난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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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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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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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먼산 부엉이 밤새 울어대고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올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갓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올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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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을 거예요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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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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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임주리 - 임주리 리메이크 (2003)
이별을 말할때 왜냐고 묻지도 않았어
추억으로 남은 내게 약속한 모든것을 사랑의 무게를 감당할수 없던 너에게 이별은 어쩌면 당연한건지도 몰라 오랫동안 익숙해진 이별에 눈물은 보이지 말자 너를 위해 준비해둔 사랑이 아직 남아있을까 나의 마지막 미련까지도 허물어 버린 이별앞에 추억할수밖에 없던 그날은 여자였기에 내안에서 커져간 혼자만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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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1.켜지마 눈부셔 이제는 음악과 불빛을 나지막이 깔아줘요
예전처럼 변했죠 그래요 헤매인 세우러이 있어 떨리던 첫사랑 그대를 만나니 슬퍼요 *채울까 빈 가슴에 순간에 기쁨이라도 못 다한 사랑의 꿈도 젖고 외로움은 비에 젖네 묻지마 내 마음 아무도 모를꺼야 2.하지마 동정은 이제는 화려한 음악에 몸을 맡겨 보는 거야 밤새도록 변했죠 그래요 헤매인 세월이 있어 다시는 우연히도 만나지 말기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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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 무강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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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오늘처럼 이런 날이면 그대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 곳에 있다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 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내사랑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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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다짐했는데
죽음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어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 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 맘 알고 있을까 아~ 사람은 가혹한 무지개 그대 입맞춤 지울 길 없는 아~ 사랑하나 간직한 별을 쥐고 있는 여자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 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 맘 알고 있을까 아~ 사랑은 잔인한 꽃내음 그대 품속을 아로새기는 아~ 슬픈 여자의 길 별을 쥐고 있는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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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에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지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애절하고 아름다운 가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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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당신이 사랑하던 한 사~람을 기억하나요
잊혀진 세월속에 모든걸 묻~으셨나요 그러나 그 사람은 당신을 알~고 있~어요 눈물진 마음속에 그때를 잊~지 못해요 아 ~ 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곁을 떠날수 없는나~ 잊혀진~ 새~가 되어 슬피 울며~ 날아가네~ 당신은 잊었고 나는 아직 잊~지못~한 ~ 사랑했던 지난날의 추억의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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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더이상 우리 피할 순 없네.
더 이상 우리 머물수가 없네. 모두가 나의 죄인까닭에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있네. 사랑하는 그대품에 안겨있는 지금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바라지도 않아. 어둠속의 빛을 찾아 방황하는 사랑을 눈물젖은 입맞춤으로 살아남으리.. 더이상 우리 잃을게 없네. 더이상 우리 아름다울수 없네. 그누구라도 죄없는 사람 우리에게 저돌을 던지리라. 그대없이 살수없어..가는길은 멀어도 나는 견뎌내야만해..사랑의 힘으로. 어둠속의 빛을 찾아 방황하는 사랑을 눈물젖은 입맞춤으로 살아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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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1.텅빈가슴 달래려고 방황했었지
세우러이란 쓴약도 마셔 보았지 쏟아버린 정과정을 그러나 어쩌지요 *내마음 당신것이 되어버린 줄도 모르고 아! 사랑의 업보인것을 왜 몰랐을까 냉정해야지 냉정해야지 한없이 다짐해도 그리운걸 어떻해요 사랑은 어쩔수 없어요 2.빈가슴을 채우려고 길을 나섰지 사랑이란 묘약에 취해 보았지 이마음을 그러나 어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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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기다림에 지쳐버린 서러운 마음이여 햇살 난간에 여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쓰러져도 피어나는 한송이 들꽃이여 햇살 난간에 여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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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제2의 연인 (1999)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오늘밤 그대 모습은 왠지 낯설게 느껴져 보내고 홀로 남은 술잔에 타버린 외로움 마셔본다 내일은 기약할 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ore Amore Amore Mio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내일은 기약할 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ore Amore Amore Mio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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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digital single] (1999)
내일이면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후렴> 아침에 피였다가 저녁애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정령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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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digital single] (1999)
[백만송이 장미]
가수 : 임주리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진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오늘처럼 이런 날에는 그대 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 곳에 있다 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내 사랑 다시 피어날 거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 다시 올 때면 눈부시게 피어날 거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진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 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흘러 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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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digital single] (1999)
죽도록 나만을 사랑하겠다던
사람이었는데 이게 뭐야 순간의 짧았던 사랑을 믿었나 고작 고작 이게 다였나 사랑한다해서 영원은 아니라며 그렇게 독한 말로 나를 떠나야 했을까 이젠 그 누굴 믿고 나의 마음 열어줄까 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아무리 외로워도 슬퍼도 모든 것 다 주고받았다고 해도 알 수 없는 것은 사랑이야 이것이 사랑에 마지막이라면 나는 나는 어디로 가나 사랑한다면서 영원은 아니라며 그렇게 독한 말로 나를 떠나야 했을까 이젠 그 누굴 믿고 나의 마음 열어줄까 사랑을 한 죄가 이토록 아픔이면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새로운 내 인생을 위하여 그래 다시는 미련 갖지 말자 새로운 내 인생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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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digital singl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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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digital single] (1999)
우리사이에 사랑이 있었던 게
정말로 사실인가요 살아서는 만나지 말자던 사랑도 말자던 다짐 한동안 흐르던 침묵을 깨며 그간의 안부를 묻네 지나는 바람결에도 그립던 그대의 소식 이렇게 막상 만나고 보니 만나고 보니 사랑은 사랑대로 추억은 추억대로 현실 앞에 아득하네요 한동안 흐르던 침묵을 깨며 그간의 안부를 묻네 지나는 바람결에도 그립던 그대의 소식 이렇게 막상 만나고 보니 만나고 보니 사랑은 사랑대로 추억은 추억대로 현실 앞에 아득하네요 사랑은 사랑대로 추억은 추억대로 현실 앞에 아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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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임주리 [digital single] (1999)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오늘밤 그대 모습은 왠지 낯설게 느껴져 보내고 홀로 남은 술잔에 타버린 외로움 마셔본다 내일은 기약할 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ore Amore Amore Mio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내일은 기약할 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ore Amore Amore Mio 끝이 보이지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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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 무강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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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1. 님이여 !
당신이 말 한다면 달도 주도 별도 주고 나도 주고서 님이여 ! 당신이 가~ 자면 하늘 끝 땅끝 어디라도 가겠오. (후렴) 꽃과 나~비는 어우려져야 제모습 인걸 님과 난~ 함께여야 세상도 나도 있는 걸~ 님이여 ! 오늘밤엔 님 머리 맡에 바람 한줄기 따다 주겠오 님의 향기 세상에 나가리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2. 님이여 ! 당신의 가슴에다 꽃이 피고 비가 오고 낙엽도 펴 님이여 ! 한 세월 당신의 상처와 눈물 내가 가져 마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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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깊은 밤 어디선가 고독을 태우는 소리
한숨짓던 미련마저 재가 되리라 뽀얗게 허공을 맴돌다 가는 연기처럼 마지막 내 가슴을 울리고 가는 너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 갈 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타박 타박 발걸음에 새벽은 잠을 깨는데 또 한밤을 추억 속에 너와 새웠네 타다만 담배는 내 사랑처럼 놓여있고 다시 또 태워 무는 한 개피의 고독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 갈 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멈춰선 내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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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잊혀져간 그 모습이 생각이 난다
해맑은 얼굴 고운 눈매에 하나가득 눈물을 담고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첫사랑에 울던 님이 그리워진다 옷깃에 여민 빗방울 소리마저 슬픈 사연 말해주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떠나보낸 님인데 헤어지던 순간 남겨준 그 한마디 그리워 빗소리에 내 마음을 전해나 볼까 남은 상처 그리운 맘 띄워볼까 저 비가 그치면 님도 오겠지 무지개 타고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차창가에 얼굴을 기대고 앉아 내리는 빗물에 슬피 어리는 님의 모습 그리고 싶어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마로니에 구석진 찻집에 앉아 쓰다만 편지 다시 접어서 빗물 따라 전하고 싶어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떠나보낸 님인데 헤어지던 순간 남겨준 그 한마디 그리워 빗소리에 내 마음을 전해나 볼까 남은 상처 그리운 맘 띄워볼까 저 비가 그치면 님도 오겠지 무지개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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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오늘처럼 이런 날이면 그대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 곳에 있다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 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내사랑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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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 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에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보소서 내 가슴에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슬픔 내것으로 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술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지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애절하고 아름다운 가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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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1. 텅 빈 가슴 달래려고 방황 했었지
세월이란 쓴 약도 마셔 보았지. 쏟아버린 정과 정은~ 그러나 어쩌지요? 내 마음 당신 것이 되어 버린 줄도 모르고 아 ~사랑의 업보인 것을 왜 몰랐을까 ? (후렴) 냉정해야지, 냉정해야지 한없이 다짐해도~ 그리운 걸 어쩌지요? 사랑은 어쩔 수 없어요. 2. 빈가슴을 채우려고 길을 나셨지 사랑이란 묘약에 취해 보았지 흔들리는 이 마음을 그러나 어쩌지요. 내 마음 당신 것이 되어 버린줄도 모르고 아 ~사랑의 업보인 것을 왜 몰랐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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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많고 많은 세상 사람들 중에서 나 오늘 당신을 만난 건
우연일까 정말 우연일까 뜨거운 눈빛을 감추려 애쓰는 모습에 괜시리 떨리는 건 사랑일까 정말 사랑일까 어쩌다 마주한 당신이지만 오래 전부터 알던 사람 같아 어쩐지 내 맘은 당신 곁에서 왜 떠나려 하지 않나 사랑은 아니라도 좋아요 아픔만은 내게 남기지 말아 빈 술잔에 맴도는 얼굴처럼 그렇게 미련 남기지 말자 잊혀지는 모습 너무 괴로워도 잡혀질 듯 멀어진 모습 허무해도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기에 어쩔 수가 없네 비 오는 공원길 쓸쓸히 걷다가 나 오늘 당신을 만난 건 우연일까 정말 우연일까 뜨거운 눈빛을 감추려 애쓰는 모습에 괜시리 떨리는 건 사랑일까 정말 사랑일까 애당초 믿었던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줄기 미련은 남아 잊으라는 말도 못하고 왜 가슴만 애태우나 사랑은 아니라도 좋아요 아픔만은 내게 남기지 말아 내뿜는 담배연기 흩어지듯 그렇게 미련 남기지 말자 잊혀지는 모습 너무 괴로워도 잡혀질 듯 멀어진 모습 허무해도 우연히 마주한 당신이기에 어쩔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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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찬비에 젖고 젖은 야윈 모습으로
별리의 쓰라린 가슴을 안고 울면서 웃네 좋은 사람 만나 행복 하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날 울리지만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당신 같을까 내 손을 잡아줘요 바보같이 울기는 외로운 사람끼리 정을 나눈 것이 어느새 사랑의 포로가 되어 울면서 웃네 아픈 추억일랑 잊기로 해요 다시 한번 우리 사랑 확인해 봐요 이 세상에 어느 누가 당신 같을까 내 손을 잡아줘요 바보같이 울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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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Vision 97 (1997)
타인의 남자 타인의 여자 둘이서 만나 나누던 시간
숨겨진 나자 숨겨진 여자 우리의 서러운 이름 비껴간 인연으로 만난 사람 내 영혼 가져가던 꼭 한사람 당신의 이름을 화인처럼 남기며 아득한 미로에서 나 이제 돌아서네 빈 가슴으로 돌아온 날 받아준 그이 위해 잊어주리 당신을 영원히 타인의 남자 타인의 여자 서로가 다시 돌아간 자리 그리운 남자 그리운 여자 우리의 서러운 이름 비껴간 인연으로 만난 사람 내 영혼 가져가던 꼭 한사람 당신의 이름을 화인처럼 남기며 아득한 미로에서 나 이제 돌아서네 빈 가슴으로 돌아온 날 받아준 그이 위해 잊어주리 당신을 영원히 비껴간 인연으로 만난 사람 내 영혼 가져가던 꼭 한사람 당신의 이름을 화인처럼 남기며 아득한 미로에서 나 이제 돌아서네 빈 가슴으로 돌아온 날 받아준 그이 위해 잊어주리 당신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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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하라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몸 어이하라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몸 생각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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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님이여 당신이 원한다면 달도 주고 별도 주고 나도 주겠소
님이여 당신이 가자하면 하늘끝 땅끝 어디라도 가겠소 *꽃과 나비는 어우러져야 제 모습인걸 님과 나는 함께여야 세상도 나도 있는걸 님이여 오늘밤엔 님 머리맡에 바람 한줄기 잡아두겠소 님이 향기 세상에 날려 온천지 님만이 가득하게 님이여 당신의 가슴에서 꽃이 피고 비가 오고 낙엽이 져요 님이여 한세월 당신의 상처와 눈물 내가 받아 마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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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깊은 밤 어디선가 고독을 태우는 소리
한숨짓던 미련마저 재가 되리라 뽀얗게 허공을 맴돌다 가는 연기처럼 마지막 내가슴을 울리고 가는 너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갈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타박타박 발걸음에 새벽은 잠을 깨는데 또 한밤을 추억속에 너와 새웠네 타다만 담배는 내사랑처럼 놓여있고 다시 또 태워 무는 한개피의 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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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잊혀져간 그 모습이 생각이난다 해맑은 얼굴 고운 눈매에 하나 가득 눈물을 담고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첫사랑에 울던 님이 그리워진다 옷깃에 여민 빗방울 소리마저 슬픈 사연 말해주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떠나 보낸 님인데 헤어지던 순간 남겨준 그 한마디 그리워 빗소리에 내 마음을 전해나 볼까 남은 상처 그리운 맘 띄워볼까 저비가 그치면 님도 오겠지 무지개 타고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차창가에 얼굴을 기대고 앉아 내리는 빗물에 슬피 어리는 님의 모습 그리고 싶어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마로니에 구석진 찻집에 앉아 쓰다만 편지 다시 접어서 빗물따라 전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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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내 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오늘처럼 이런날이면 그대 모습 다시 생각나 어느곳에 있다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 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여름이 다시 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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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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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다짐했는데
죽음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어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맘 알고 있을까 아 - - 사랑은 가혹한 무지개 그대 입맞춤 지울길 없는 아 - - 사랑하나 간직한 별을 쥐고 있는 여자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맘 알고 있을까 아 - - 사랑은 잔인한 꽃내음 그대 품속을 아로새기는 아 - - 슬픈 여자의 길 별을 쥐고 있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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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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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기다림에 지쳐버린 서러운 마음이여 *햇살 난간에 머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하는 동반이여 아- 끝없는 길 함께하는 동반이여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쓰러져도 피어나는 한송이 들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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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6 임주리 (1996)
찬비에 젖고 젖은 야윈 모습으로
별리의 쓰라린 가슴을 안고 울면서 웃네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날 울리지만 이세상에 어느 누가 당신같을까 내 손을 잡아줘요 바보같이 울기는 외로운 사람끼리 정을 나눈것이 어느새 사랑의 포로가 되어 울면서 웃네 아픈 추억일랑 잊기로 해요 다시 한번 우리 사랑 확인해봐요 이세상에 어느 누가 당신같을까 내손을 잡아줘요 바보같이 물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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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이제는 헤어질 시간 다가올 내일을 위해
살며시 잡고 있는 두 손을 놓아야죠 즐거웠어요 내일 또 봐요 오늘 그대 모습을 가슴에 간직할래요 아쉬움은 남기고 그리움은 가지고 Good Bye Good Night 오늘이 지나갔어요 우리도 헤어져야죠 이제는 꿈속에서 당신을 그릴래요 행복했어요 내일 또 봐요 오늘 그대 모습을 가슴에 간직할래요 아쉬움은 남기고 그리움은 가지고 Good Bye Good Night Good bye Good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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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너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 떠난 후에야 흔들리고 있는지 알면서도 모른척 말을 하려 붙잡으려 한 것을 이제야 알았네 헤어진 후에야 사랑을 재촉한 내가 내가 어리석어 이별을 서두르며 나는 나는 냉정했지 그렇게 그렇게 긴 방황뒤엔 이렇게 부드러운 자유가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후에야 사랑을 재촉한 내가 내가 어리석어 이별을 서두르며 나는 나는 냉정했지 그렇게 그렇게 긴 방황뒤엔 이렇게 부드러운 자유가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 후에야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 후에야 이제야 알았네 다 버린 후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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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1. 님이여 !
당신이 말 한다면 달도 주도 별도 주고 나도 주고서 님이여 ! 당신이 가~ 자면 하늘 끝 땅끝 어디라도 가겠오. (후렴) 꽃과 나~비는 어우려져야 제모습 인걸 님과 난~ 함께여야 세상도 나도 있는 걸~ 님이여 ! 오늘밤엔 님 머리 맡에 바람 한줄기 따다 주겠오 님의 향기 세상에 나가리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온 천지 님 만이 가득하네 2. 님이여 ! 당신의 가슴에다 꽃이 피고 비가 오고 낙엽도 펴 님이여 ! 한 세월 당신의 상처와 눈물 내가 가져 마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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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깊은 밤 어디선가 고독을 태우는 소리
한숨짓던 미련마저 재가 되리라 뽀얗게 허공을 맴돌다 가는 연기처럼 마지막 내 가슴을 울리고 가는 너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 갈 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타박 타박 발걸음에 새벽은 잠을 깨는데 또 한밤을 추억 속에 너와 새웠네 타다만 담배는 내 사랑처럼 놓여있고 다시 또 태워 무는 한 개피의 고독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 갈 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멈춰선 내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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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한잔의 술을 마시면 또 한잔 생각이 나듯
생각하면 더 그리워 사랑을 끊지 못하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 그내는 몰라 헤매는 내 마음 불빛 속에 짚시처럼 꿈을 찾아 님을 찾아 사랑을 찾아 둥지 찾아 이상 찾아 행복을 찾아 그리움을 태운다 사랑에 이유 없듯이 이별에 이유가 없어 다가가면 더 그립고 싫으면 돌아서 갈 뿐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헤매는 내 마음 불빛 속에 짚시처럼 꿈을 찾아 님을 찾아 사랑을 찾아 둥지 찾아 이상 찾아 행복을 찾아 그리움을 태운다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애타는 내 마음 그대는 몰라 그대는 몰라 헤매는 내 마음 불빛 속에 짚시처럼 꿈을 찾아 님을 찾아 사랑을 찾아 둥지 찾아 이상 찾아 행복을 찾아 그리움을 태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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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당신이 사랑하던 한 사~람을 기억하나요
잊혀진 세월속에 모든걸 묻~으셨나요 그러나 그 사람은 당신을 알~고 있~어요 눈물진 마음속에 그때를 잊~지 못해요 아 ~ 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곁을 떠날수 없는나~ 잊혀진~ 새~가 되어 슬피 울며~ 날아가네~ 당신은 잊었고 나는 아직 잊~지못~한 ~ 사랑했던 지난날의 추억의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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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당신이 사랑하던 한 사~람을 기억하나요
잊혀진 세월속에 모든걸 묻~으셨나요 그러나 그 사람은 당신을 알~고 있~어요 눈물진 마음속에 그때를 잊~지 못해요 아 ~ 죽~음이 아니고서야 당신곁을 떠날수 없는나~ 잊혀진~ 새~가 되어 슬피 울며~ 날아가네~ 당신은 잊었고 나는 아직 잊~지못~한 ~ 사랑했던 지난날의 추억의 하~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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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찬바람이 불고 있나봐요
내 옷차림들이 따뜻하게 보이고 있네요 벌써 일년이 지났나봐요 내 볼이 시리던 그때처럼 나는 혼자인걸요 위태롭던 나 혼자만의 사랑이 워어~ 죽을만큼 너무 힘들었는 걸 모르시겠죠 그 오랜 시간동안 날 사랑한다고 말을 해 놓고 너무 힘들었나요 날 두고 떠나버렸죠 부디 행복하라고 날 떠나 행복하라고 잊지 못하겠어요 Because I love you so rap)감당하기 어려워 사랑을 잃은 내게 너무나도 큰 사랑을 버리려 하는 그대 Someday 그대에 대한 원망은 없기에 이해할 수 있죠 날 떠나버린 그대 세상이 너무나도 미워질테지만 솔직히 그대 너무나도 밉지만 행복하세요 날 떠나 행복하세요 그대 행복하길 빌며 살아갈께요 벌써 일년이 지났나봐요 내 볼이 시리던 그때처럼 나는 혼자인걸요 날 떠났던 그대가 너무나 미웠지만 이제 이해할께요 난 많은 걸 받았잖아요 그대가 아니면 나는 평생을 혼자 살아가겠죠 이제 다른 사람을 만나기는 힘들겠죠 부디 행복하라고 날 떠나 행복하라고 잊지 못하는 거죠 Because I love you so 부디 행복하세요 부디 행복하세요 찬바람이 불어요 Because I love you so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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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기다림에 지쳐버린 서러운 마음이여 햇살 난간에 여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타는 강 굽이굽이 사연되어 흐르는데 쓰러져도 피어나는 한송이 들꽃이여 햇살 난간에 여무는 추억들을 껴안고 뒹굴다 새벽에 깨어나면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아 끝없는 길 함께 하는 동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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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주리 - 95 임주리 (1994)
외로운내마음이 불러보는옛노래
언젠가 당신이 불러준 그리웠던 그노래 지금은 어디에서 그노래를 부를까 그리워 찾아온 바닷가 파도만 밀려오네 아~~ 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아~~~~내님아 사랑하는 내님아 아~~~~내님아 야속한내님아 밀려간 파도처럼 헤어져간 여인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내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