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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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6 | ||||
그대 떠난 뒤 울고 있네 가슴이 아파 울고 있네
떠날때 웃으며 보냈는데 눈물이 흘러내려 가슴을 찢어놓네 * 그대는 모를거야 내마음 모를거야 그대의 이별의 말이 나의 세상 끝인것을 그대 떠난뒤 울고있네 내겐 아득한 슬픔이네 그대와 다정히 거닐던 그날의 그 바닷가 이젠 아무도 없네 아~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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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6 | ||||
내가 이렇게 만약 행복해도 되는건가
그대의 사랑이 진정 눈물겹네 그대에게로 향한 내 사랑의 아픈 쉼표 뉘우침 많은 것도 죄이니라 시들은 꽃처럼 나 혼자는 아무 의미없던 사랑아 바람같은 옛 시련 등불처럼 흔들리고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 사랑 후 헤어진 헤어진 그들의 눈 기쁨의 만남이 있어 그대를 만나 다시 꽃이 되어 내 마음은 영원히 그댈 사랑하리라 시들은 꽃처럼 나 혼자는 아무 의미없던 사랑아 바람같은 옛 시련 등불처럼 흔들리고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 사랑 후 헤어진 헤어진 그들의 눈 기쁨의 만남이 있어 그대를 만나 다시 꽃이 되어 내 마음은 영원히 그댈 사랑하리라 영원히 그댈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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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1 | ||||
1.청산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 이를 내게 주소서 이내마음 진실하니 이 내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바쳐 사랑하리니 도와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있나이아. 2.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엔 그 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것으로받으리니 사랑을 맹세한 내 입로는 세상 누구도 허물치 않으리 간청하오니 소중한 인연으로 살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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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3 | ||||
슬픔을 따라가니 낙엽이 젖어있네
낙엽을 바라보니 가을이 울고있네 떠난건 사랑인가 덧없는 시간인가 추억으로 밀려간 사랑이여 우리 둘이 만든 얘기 우리를 울게하네 눈 멀었던 사랑 언젠간 잊겠지 좋은 세월이란 낙엽처럼 조용히 잊혀지듯 떠난건 사랑인가 덧없는 시간인가 추억으로 밀려간 사랑이여 우리 둘이 만든 얘기 우리를 울게하네 눈 멀었던 사랑 언젠간 잊겠지 좋은 세월이란 낙엽처럼 조용히 잊혀지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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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1 | ||||
모르겠어요 아직도 사랑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사랑은 왜 저 혼자서 떠나는 건지 내 눈물처럼 볼 순 없어도 슬프고 따뜻한 내 사랑아 내 사랑이 폐 될까봐 붙잡진 못하지만 보고싶으면 어떡할까요 그대 그리우면 어떡할까요 내 눈물처럼 볼 순 없어도 슬프고 따뜻한 내 사랑아 내 사랑이 폐 될까봐 붙잡진 못하지만 보고싶으면 어떡할까요 그대 그리우면 어떡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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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2 | ||||
사랑할까 미워할까 그댄 나를 슬프게 해
일년 열두달 장미 한송이 모른채한 그 남자 말로 할까 싸워볼까 모른대도 너무 몰라 이 세상 누가 나보다 더 그대를 사랑할까 방황하지마 후회할꺼야 어느 날 문득 밤 늦은 지하철 검은 창문에 흘러가는 백발의 그대 보게 될거야 사랑한다는 고백쯤이야 혼자서 물먹기잖아 언제라도 나는 그대 그 목소리 사랑해 방황하지마 후회할꺼야 어느 날 문득 밤 늦은 지하철 검은 창문에 흘러가는 백발의 그대 보게 될거야 사랑한다는 고백쯤이야 혼자서 물먹기잖아 언제라도 나는 그대 그 목소리 사랑해 언제라도 나는 그대 그 목소리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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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7 | ||||
돌아서면 잊겠지
잊으리라 생각했지 눈물은 닦으면 그만이지 슬픔도 잠깐이면 되겠지 이제부터 아픔들이 시작되는 줄도 모르고 작은 수첩 꺼내들고 그대 이름 지웠는데 지난 날의 추억은 지워지지 않아 어쩌면 없었어도 좋았을 사랑이 나를 울게 만드네 이제부터 아픔들이 시작되는 줄도 모르고 작은 수첩 꺼내들고 그대 이름 지웠는데 지난 날의 추억은 지워지지 않아 어쩌면 없었어도 좋았을 사랑이 나를 울게 만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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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7 | ||||
사랑이 서러워서 눈물나지요
남 모를 한숨으로 외로웠지요 추억보다도 아름다운건 다가오는 세월이라고 가난한 마음은 달빛이 가득 채우네 인생은 얼마나 깊은 것인지 오늘은 낙화 소리 나를 달래네 사랑이 서러워서 눈물나지요 남 모를 한숨으로 외로웠지요 추억보다도 아름다운건 다가오는 세월이라고 가난한 마음은 달빛이 가득 채우네 인생은 얼마나 깊은 것인지 오늘은 낙화 소리 나를 달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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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2 | ||||
내일이면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후렴> 아침에 피였다가 저녁애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별이 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내정령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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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6 | ||||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지 이 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말고 만수 무강 하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