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다짐했는데 죽음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을 견디기 힘들었어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맘 알고 있을까 아 - - 사랑은 가혹한 무지개 그대 입맞춤 지울길 없는 아 - - 사랑하나 간직한 별을 쥐고 있는 여자 기약도 할 수 없는 서글픈 인연이지만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앞에 내 영혼이 부서지네 헤어져있어도 당신과 나 하나라지만 그대 보고프고 그리운맘 알고 있을까 아 - - 사랑은 잔인한 꽃내음 그대 품속을 아로새기는 아 - - 슬픈 여자의 길 별을 쥐고 있는 여자
내 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오늘처럼 이런날이면 그대 모습 다시 생각나 어느곳에 있다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 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 것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여름이 다시 올때면 눈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행복하라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잊혀져간 그 모습이 생각이난다 해맑은 얼굴 고운 눈매에 하나 가득 눈물을 담고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첫사랑에 울던 님이 그리워진다 옷깃에 여민 빗방울 소리마저 슬픈 사연 말해주는데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떠나 보낸 님인데 헤어지던 순간 남겨준 그 한마디 그리워 빗소리에 내 마음을 전해나 볼까 남은 상처 그리운 맘 띄워볼까 저비가 그치면 님도 오겠지 무지개 타고
부슬 부슬 부슬 비가 내리면 차창가에 얼굴을 기대고 앉아 내리는 빗물에 슬피 어리는 님의 모습 그리고 싶어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면 마로니에 구석진 찻집에 앉아 쓰다만 편지 다시 접어서 빗물따라 전하고 싶어
찬비에 젖고 젖은 야윈 모습으로 별리의 쓰라린 가슴을 안고 울면서 웃네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날 울리지만 이세상에 어느 누가 당신같을까 내 손을 잡아줘요 바보같이 울기는 외로운 사람끼리 정을 나눈것이 어느새 사랑의 포로가 되어 울면서 웃네 아픈 추억일랑 잊기로 해요 다시 한번 우리 사랑 확인해봐요 이세상에 어느 누가 당신같을까 내손을 잡아줘요 바보같이 물기는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하라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은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몸 어이하라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속에 새겼거늘 무정할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던 정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몸 생각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깊은 밤 어디선가 고독을 태우는 소리 한숨짓던 미련마저 재가 되리라 뽀얗게 허공을 맴돌다 가는 연기처럼 마지막 내가슴을 울리고 가는 너 *아 눈물이 타는 소리 추억을 태우는 소리 아 외로움이 타는 소리 그리움을 태우는 소리 거리의 낙엽들도 제갈길을 찾아가는데 돌아올 수 없는 시간속에 멈춰선 내 그림자
타박타박 발걸음에 새벽은 잠을 깨는데 또 한밤을 추억속에 너와 새웠네 타다만 담배는 내사랑처럼 놓여있고 다시 또 태워 무는 한개피의 고독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오늘처럼 이런 날이면 그대모습 더욱 생각나 어느 곳에 있다하여도 나를 잊을 수가 있을까? 찬란하게 부서져 버린 그 태양이 다시 떠오르면 내사랑 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부는 바람에 소식을 전하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 건 산다는 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
내사랑다시 피어날꺼야. 백만송이 장미꽃으로 그 여름이 다시 올 때면 눈 부시게 피어날꺼야. 긴 이별의 뒤안길에서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내 마음을 흔들지만 다시 돌아서지 않을래. 부는 바람에 소식을 들으며 행복하라 나 없이도 그대 행복하라고 산다는건 산다는건 세월 흘러가듯이 서로 잊고 서로 잊혀져만 가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