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주리의 말
외로운 나의 심야(마음의벌판)에
섬광이 비치고~
아!
이 전율은 뭐지?
그렇게 *탱고의연인*은
내 영혼을 송두리 째 흔들었다.
내 가슴을 뛰게 하는 일...
음악인 것을ᆢ~~
명곡을 주신
MBC의 전설.김호식 음악 감독님!
맑은 영혼의 작가 이서윤님!
우리
이제부터 불멸의 음악적 동지가 되었네요!
사랑하는 아들! 가수 재 하!!
엄마에게 항상 용기 줘서 고마워!
급하게 스케쥴 내어 주신 j-studio 정문원 대표님!박세진 기사님,
대한민국 최고 Chorus김효수님,
마스트링 (주)소닉코리아 전 훈감독님,
신수민님, 최고의Music Staff 킴스뮤직 김보성감독등..
애 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곡가의 말
임주리!
매력적인 그 녀의 보이스.
강렬한 카리스마.
탱고의 화려한 색채로
다가 온다
고혹적인 음색과
높고 낮은 음역에서
멜로디와 노랫말에 따라
조도를 달리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휘 저으며
다가 온다
끊어질 듯
흐느끼 듯
영혼 속으로.
[ 작가의 말 ] 이서윤
잠깐,
옷 깃 사이로 스치어
저 만치 가 버린 바람을
잡지 못했듯...
사랑이 그러했다
감당 못 할 용광로를 버티다
쓰러져서야 열병인 줄 알았던 노을처럼
서서히 주저 앉는 것이...
사랑이 그러했다
오늘 밤 별이 뜨고
꽉 막힌 가슴에서
또 다시 심장이 뛴다
주체 할 수 없는 이 설레임이
두려움 일 지라도
탱고는 시작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