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 이제 떠나야할 그순간이 가까워졌네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불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들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마는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이 나의 모든꿈을 앗아갔다고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가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네 미련 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 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어느 누구도 몰라 다정한 그의 마음속을 어느 누구도 못듣네 부드러운 목소리 그의 속삭임을 오직 나만을 위한 정다운 그의 미소속에 온갖 기쁨이 싹트네 우리들의 사랑이 그처럼 피어나네 사랑이 정말 무언지 난몰라 난몰라 사랑이 언제 왔는지 난 몰라 난 몰라 어느 누구가 알까 그이와 나의 얘기를 우리 둘만의 사랑을 간직하고 싶어요 세월이 다하도록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 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영원히 사랑한다던 그 맹세 잠깨어보니 사라졌네 지난 밤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 아 모두 꿈이었나봐 그대가 멀리 떠나버린 후 이 마음 슬픔에 젖었네 언제나 다시 만날수 있을까 아 바람아 너는 알겠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이밤도 홀로 창가에 기대서 밤하늘 별들 바라보며 기약도 없는 그님을 기다리며 이 밤을 지새운다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바람아 이 마음을 전해다오 불어라 내님이 계신 곳까지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간 ~ 주 ~ 중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