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졌네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아라 저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가슴 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 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린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마는 어느 비오던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들의 지난날을 아 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이 나의 꿈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떠나야할 이 순간에 그 무엇이 두려우리 가슴속에 남아있는 하고픈말 다했을뿐 이젠 내게 오직 하나 그대여 안녕
당신은 내 마음을 몰랐습니다. 나도 당신뜻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 말없이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그후에 당신 뜻을 알았습니다. 당신도 내 마음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바보처럼 말도 못하고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보고픈 내 마음 전해볼까 망설였지만 당신과 나 사이가 너무도 멀어 다시는 만날 길이 없었습니다. 다시는 맺어질 수 없었습니다. 사랑한단 그 한마디 하지 못하고 멀리멀리 떠났습니다.
제가 보고 싶을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외롭다고 느끼실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간주중> 휘파람 소리에 꿈이 서려 있어요 휘파람 소리에 사랑이 담겨 있어요 누군가가 그리울 땐 두 눈을 꼭 감고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나즈막히 소리내어 휘파람을 부세요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 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 나오고 잔물이 봄 바람에 해적 일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말라는 부탁인지요
쓸쓸한 강언덕 위엔 흰구름 졸며 떴는데 설레이는 가-슴엔 행복이 넘쳐 흘러 흐르는 강물 위에는 태양이 비추이는데 이내맘은 불타는데 뜨거운 태양처럼 오랜 세월이 흐른다해도 내가슴속의 영원한 불길 행복한 사랑 아름다운 꿈 반짝이는 하늘의 태양이 내맘에 영원히 비추리라 불타는 내가슴속엔 거룩한 사랑의 빛이 미소진 얼굴에는 행복이 넘쳐 흘러 오랜 세월이 흐른다 해도 내가슴속의 영원한 불길 행복한 사랑 아름다운 꿈 반짝이는 하늘의 태양이 내마음에 영원히 비추리라
나 이제 떠나야할 그시간이 가까워지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에게 들려줄 말이 저 먼 별빛처럼 떠오르네 내 가슴속에 지난 추억들이 되살아오네 때론 아픔같은 후회들이 나를 감싸고 우리 아이처럼 다툴때도 있었지만 어느 비오던 밤 처음으로 두손을 잡던 그런 아름다운 추억도 있네 기억하리 그대 또한 우리의 지난날을 아~그러나 헤어지는 이순간은 오직 슬픔뿐 마주보는 눈동자는 흐려만 가네
나의 친구들은 우리들의 지난 사랑 나의 모든것을 앗아갔다 말들하네 정말 잃은것이 많았을까 우리의 사랑 아니 결코 내겐 후회가 없네
어느 누구도 몰라 다정한 그의 마음속을 어느 누구도 못듣네 부드러운 목소리 그의 속삭임을 오직 나만을 위한 정다운 그의 미소속에 온갖 기쁨이 싹트네 우리들의 사랑이 그처럼 피어나네 사랑이 정말 무언지 난몰라 난몰라 사랑이 언제 왔는지 난 몰라 난 몰라 어느 누구가 알까 그이와 나의 얘기를 우리 둘만의 사랑을 간직하고 싶어요 세월이 다하도록
빛나던 태양 사라져 하늘엔 슬픔 땅위엔 어둠 언젠가 돌아 온다던 가버린 사람 언제 오려나 설레이는 마음 당신이 못내 그리워 눈물이 흘러 넘치는 이밤 별빛이 흘러 내리는 언덕에 서서 눈물짓네 아픈 가슴속에 미소짓던 그대모습 행복한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아 아픈 내마음은 슬픔미소로 울고있네 사랑하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 빛나던 태양 사라져 하늘엔 슬픔 땅위엔 어둠 언젠가 돌아온다던 가버린 사람 언제 오려나 설레이는 마음 미소짓던 그대모습 행복한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슬픔만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