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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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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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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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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당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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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래/스/케/치.2 (1994)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사람 생각나요 DJ 언제나 우리가 만나던 찾집에서 다정한 밀어처럼 들려오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잊었던 그 거리가 생각나요 DJ 네온에 쌓여진 온화한 밤거리 행복한 입술처럼 향기롭던 그 노래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 마지막 그 순간이 생각나요 DJ 커다란 눈속에 말없이 떨어지던 당신의 눈물처럼 젖어들던 그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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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못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해도 잊을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서로 잊어야 하는데
사랑도 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 보련만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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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23집 (1991)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 처럼 머물다 가는 곳 산 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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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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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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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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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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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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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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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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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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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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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女心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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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아무도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
그저 사랑 했던 그 순간을 그저 외로웠던 그 순간을 사랑하기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를... 음...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 내 서러운 노래를 부를 때면 또 하나의 사랑을 느끼며 쓸쓸한 하루를 보냅니다. 어느 누그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미움 때문에도 아닙니다 지나간 사랑이 그리운 까닭은 더욱더 아닙니다 그저 사랑했던 순간을 그저 외로웠던 그 순간을 사랑하기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들어 주지 않는 노래를... 아~ 서러운 나의 노래를 나의노래를 아~ 노을 처럼 끝없는 노래 아 사랑했던 순간을 외로웠던 순간을 순간을 사랑하기 때문에 노래를 부릅니다 아무도 듣지 않는 나의 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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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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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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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가시끝에 뽀얀안개 자욱한날 풀숲에 귀뚜라미 울던날
갈매기 조용히 나르던날 그리워 그리워 몹시 그리워 빗방울 방울지며 울던날 소쩍새 구슬피 울던날 흰구름 한가로이 흐르던날 그리워 그리워 정말 그리워 둘이서 함께하던 그날들이 가슴깊이 여울어져 남았는데 가슴깊이 가슴깊이 애처로이 남았는데 별빛이 바다를 이루던날 호숫가 달빛이 차갑던날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 그리워 그리워 몹시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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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지나간 어줍잖은 사연일랑 성난 파도야 삼켜버려 옛사연에 휘말려 북바쳐 울어도 떠밀리는 세월에 그사람 떠나갔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한줌의 미련을 움켜쥐고 우러러 그리움은 맺혀있고 희미하게 멀어질 사연이건만 때때로 폭풍처럼 뜨겁게 휘져가네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헝클어진 내영혼 하나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지쳐버린 내영혼 조금씩이라도 벗어나고파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벗어나고 싶어 이제는 벗어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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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허허로운 삶의 깊이 가슴에 안기우면 이네 고독이 솟고 어디엔가 머물고 싶어
찾아나서는 나는 또 나그네 *나 그대에게 드려야했던 수많은 사랑의 말들이 가슴에 파묻혀 폭발할듯이 안타깝게 숨어있네 그대가 그리우면 나는 나그네 길떠나는 나그네 머물수 있는 곳 찾아나서는 나는 또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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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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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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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Yoonsinai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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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별들의 고향 by 강근식 [ost]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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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께에 내리는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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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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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아련히 들려오네 아주 멀리서 멀리서 날 잊지 않는 사람들이
부르는 내이름 내이름 노래를 해야 하네 이런 순간에 순간에 날 잊지 않는사람 위해 부르는 내노래 내노래 아~아~아~ 불현듯 떠오르는 얼굴들 사라질듯 나타나는 얼굴들 아~아~ 내노래에 떠가는 지난날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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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여자의 가는 길이 험하다지만 그 누가 험한길 가본적 있는가
아프게 다져온 많은 사연들 그 어느 하난들 잊을 수 있는가 봄날 아지랑이 하늘을 돌고 꽃잎은 눈발처럼 흩날리는데 어허 어허 얼라리야 어허 어허 얼라리야 나는야 가련다 황토길 고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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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노래를 불러 줄까 지난 얘길 들려줄까 이렇게 마주 않아 너를
보고 있으면 헤어져 멀리 있던 지난날의 그리움이 밀려오는 파도처럼 아련히 부서지네 이름을 불러놓고 할 얘기는 잊었다 네 이렇게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으면 남모르게 울먹이던 지난날의 외로움이 오히려 가슴속에 포근히 느껴지네 노래를 불러 줄까 지난 얘길 들려 줄까 이렇게 마주앉아 너를 보고 있으면 헤어져 멀리있던 지난날의 그리움이 밀려오는 파 도처럼 아련히 부서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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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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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빌딩 사이로 해가 진다 해가진다 빌딩사이로 해가진다
해가진다 무심한 도시의 한 구석에서 가슴처럼 그렇게 하늘이 탄다. 아- 아- 하늘이 타는 것은 고향을 두고온 아쉬움 인가 빌딩사이로 밤이 온다 밤이 온다 빌딩사이로 밤이온다 밤이온다 무심한 도시의 구름속에서 가슴처럼 그렇게 어둠 내린다 아- 아- 어둠이 내리는 건 희미한 옛 생각 지우렴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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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어두움 속에 다가오는 당신의 숨결처럼 서글픈 몸짓으로
가을이 흔들리네 가시오 차라리 내곁을 떠나 가시오 뜨겁던 여름날 가슴에 남아 있어도 한가닥 용서도 없는 노여움으로 세월을 딩구는 차디찬 낙엽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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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마주보는 기쁨 하나로 날이 가도 좋겠네 태산
같은 믿음 하나로 달이 가도 좋겠네 그저 그저 어께에 내리는 한줄기 빛일지라도 그저 그저 발끝에 머문 그림자 뿐일지라도 님이여 님이여 내 곁을 떠나지 않으면 님이여 이몸 늙어도 천년을 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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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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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그대 창가에 낙엽지고 바람 불때면 내 마음이 머무르는
인사인줄 아세요 그대 창가에 낙엽지고 바람 불때면 그리움을 쓰다못한 편지인줄 아세요 못다한 사연이 너무 많아서 할말을 대신하여 띄워 보내다니 그대 창가에 낙엽지고 바람불때면 이 가을도 내가 붙인 편지인줄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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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千年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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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이장호의 외인구단 by 정성조 [ost] (1986)
밤마다 터벅터벅 꿈으로 가는소리
밤마다 밤마다 꿈으로 가는소리 숨막히는 가슴을 열수만 있다면 쏟아지는 저 햇살을 담을수 있으련만 언제까지 저 빛을 보기라도할까 아 그렇소 방황하는 사람이야 언제라도 멈추고 마는것 눈을 감으면 지쳐버린 영혼은 꿈으로 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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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이장호의 외인구단 by 정성조 [ost] (1986)
어제 어두운 숲길을 지나갈때
오늘 침묵의 다리를 건너갈때 내일 추억의 바다를 바라볼때 항상 우리는 서로가 망설였지 파도 모두가 떠나간 빈 가슴에 바람 당신의 숨결은 남아있네 노을 빛나는 눈동자 타오를때 별빛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어둠 그토록 아프던 기억처럼 그대 이제는 지나간 이야길뿐 거리 찬이슬 내리는 밤하늘엔 항상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거리 찬이슬 내리는 밤하늘엔 항상 우리를 지키던 사랑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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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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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너 멀리 가버린 지금 지금
텅비어 허전한 이 마음으론 우-우-우-아무 노래도 부를 수 없네 *핼쓱한 너의 얼굴 날 보고 있는 듯 눈을 감아도 잊혀지지 않네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아프도록 파란 불빛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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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그렇게 떠난 당신 마음이
거짓인 줄 알아요 떠나야 하는 당신이기에 그럴 수밖에 없겠죠 부디 안녕 붙잡지 않을꺼에요 부디 안녕 붙잡을 수도 없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원망은 하지 않아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부디 안녕 붙잡지 않을꺼예요 부디 안녕 붙잡을 수도 없어요 이룰 수 없는 사랑이기에 원망은 하지 않아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그렇게 떠난 당신 모습을 잊을 순 없을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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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바다로 바다로 우리 모두 찾아 갑시다 드넓은 바다에 젊음을 던져 봅시다
검푸른 물 위엔 하얀 물새가 우리를 반길 꺼예요 첨보는 얼굴도 그때는 모두 다 다정한 사이가 되죠 바다로 바다로 우리 모두 찾아갑시다 뜨거운 모래밭을 우리 함께 뛰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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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유리창을 두드리며 비 내리던 날 내 님의 목소리는 빗물이 되었어라
얼굴에 차거웁게 바람 불던 날 내 님의 손길은 따사로운 사랑이었어라 *내 님꼐서 남기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프고도 아름다운 향기만이 가득한데 우-우 못잊어 시든 장미 가슴에 않고 비바람 내가 되어 거리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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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이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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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얘기를 합시다 마음과 마음으로 포근한 정 나누며 이밤을 즐거웁게 노래를 합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손뼉을 치면서 이 밤을 즐겁게
*춤을 춥시다 모두 모여서 괴로운일 생각말고 즐거웁게 웃읍시다 이 밤이 다 가도록 얘기를 합시다 마음과 마음으로 포근한 정 누누며 이밤을 즐겁게 노래를 합시다 즐거운 마음으로 손뼉을 치면서 이 밤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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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나 이제야 눈을 떠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그대 가슴에 가득찬 나를 보노라 이제야 눈을 떠 *파란 호수 위를 흐르는 하얀 뭉개 구름처럼 그대 가슴엔 언제나 내가 흐르고 있음을 내 가슴에 밀리는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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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윤시내 - 熱愛 (1979)
얼마나 긴 나날을 보내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얼마나 긴 세월을 흘러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그땐 정말 몰랐어요 잊을수가 없으리란 걸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당신을 잊을 수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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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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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Golden Folk Album - Golden Folk Album Vol.7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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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나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나
비오는 밤이 오면 젖어드는 그리움에 눈물 흘렸지 보고픈 그대 생각에 웃어도 보았지 아쉬운 추억에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눈물 흘렸지 보고픈 그대 생각에 웃어도 보았지 아쉬운 추억에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그대 떠나 버리면 나는 무얼해야해 이렇게 눈물 흘리는데 슬픈 추억 하나로 우리 사랑 잊기엔 타버린 내 빈가슴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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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그 누구도 모를
나만의 기억 지나온 아픔 이제는 모든 걸 잊어야해 세월이 지나면 또 다시 너를 떠올리면서 외로운 가슴을 태우겠지 언젠가 내 곁을 떠나야 했을 너이지만 그래도 내 가슴속에는 그대뿐인 것을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누군가 다시 사랑해야하면 여전히 그댈 사랑할 수밖에 없겠지 누구와 이별할 수밖에 없다면 두 번 다시는 그대와 이별을 안 할거야 영원한 사랑은 없어도 항상 그대만을 언제나 같은 시선으로 널 사랑하고 싶어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그 가슴엔 내가 이제는 없겠지 그대의 사랑은 나만이 아니였을테니까 이제는 모두다 잊어야 하나 먼 훗날 그댈 또 다시 그리워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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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난
타인 처럼 흩어지는 바람일지라도 앉으나 서나 끊임 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 처럼 영롱한 별 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 하도록 이 생명 다 하도록 뜨거운 마음 속 불 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 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음 음 음음음 음음 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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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파란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다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넓고넓은 밤하늘 수많은 별들처럼 우리모두 다정한 친구가 되었어요 서로 다같이 손을 잡고 즐거운 노래 행복의 노래 불러요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오 영원한 친구 오 행복한 마음 오 즐거운 인생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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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It's late in the evening
She's wondering what clothes to wear She puts on her makeup And brushes her long blonde hair And then she asks me Do I look all right And I say yes you look wonderful tonight We go to a party And everyone turns to see This beautiful lady That's walking around with me And then she asks me Do you feel all right And I say yes I feel wonderful tonight And I feel wonderful Because I see the love light in your eyes And the wonder of it all Is that you just don't realize How much I love you It's time to go home now And I've got an aching head So I give her the car keys And She helps me to bed And then I tell her As I turn out the light I say my darling you were wonderful tonight Oh my darling you were wonderful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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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매일 그대 생각으로
긴 하루 지나가버려도 외로움뿐 가슴 가득 그리움에 살아가는 나의 마음을 그댄 알까 내모습이 그댈 보면 왜 이렇게 슬퍼지는걸까 지나온 우리의 많은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내모습이 그댈 보면 왜 이렇게 슬퍼지는걸까 지나온 우리의 많은 시간이 내겐 너무 소중한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처음 만났을 때 느낌으로 남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순 없는걸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서 새롭게 모든 걸 시작하고 싶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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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이 밤 떠나가버린 그댈 찾아 헤매네
사랑했었다는 그 말이 내 가슴 깊이 남아있는데 이제 와 무슨 까닭에 이렇게 눈물 흘리나 외로움 마를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준다 몇번씩 다짐하며 돌아선 그대 한마디 변명없이 떠나버린 그댈 찾아서 비오는 거리 눈물 흘리며 이렇게 그댈 사랑했어요 마지막 모습까지도 힘들어 내가 그리울때면 말없이 뒤돌아 봐 주세요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움 마를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준다 몇번씩 다짐하며 돌아선 그대 한마디 변명없이 떠나버린 그댈 찾아서 비오는 거리 눈물 흘리며 이렇게 그댈 사랑했어요 마지막 모습까지도 힘들어 내가 그리울때면 말없이 뒤돌아 봐 주세요 나 여기 서 있을께요 비오는 거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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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멀어져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추억속에서 흠뻑 젖은 두 마음을 우리 어떻게 잊을까 아 다시 올거야 너는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아 나의 곁으로 다시 돌아올거야 그러나 그 시절에 너를 또 만나서 사랑할 수 있을까 흐르는 그 세월에 나는 또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려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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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그대 때문에 이 토록
가슴이 타는 것은 나 그대의 사람이 되고 픈 까닭입니다 한 걸음 다가서면 가까워 질 듯해도 나 한 걸음 물러섬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잠 못드는 것은 나 그대의 여인이 되고픈 까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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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윤시내, 나미 - Yeun Si Ne , Na Mee Duet 1 (1991)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Oh I believe in yesterday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Oh yesterday came suddenl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Yesterday love was such an easy game to play Now I need a place to hide away Oh I believe in yesterda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Why he had to go I don't know he wouldn't say I said something wrong Now I long for yester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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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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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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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우리마을에 예쁜이가 있지요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언제나 웃고 있어요 소문났어요 우리들의 사랑이 어쩌면 좋을지 몰라요 마음만 설레이는
*누가 뭐래도 우리의 사랑을 몰라요 모두 몰라요 우리의 사랑을 몰라요 사랑하는 우리둘사이 감춰진 비밀인데 어쩌다 남들이 알았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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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꽃잎이 하나둘 떨어질때면 우리들 돌아갈 계절인것을 미련의 눈물만은 흘리지말어 즐겁던 그날이 아름다워요 떨어진 꽃잎위에 어리는 추억
우리들 가슴속에 간직하려마 꽃잎이 하나둘 떨어질때면 우리들 돌아갈 계절인것을 떨어진 꽃잎위에 어리는 추억 우리들 가슴속에 간직하려마 미련의 눈물만은 흘리지 말어 즐겁던 그날이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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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이제는 모두 사라진
후회없는 추억들 철 없이 좋아하던 가시내의 첫 사랑 생각이 나네 말 없이 가버린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지난 날 아름답던 그대 사랑이 생각이 나네 영원한 내 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 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 못할 숱한 사연들 생각이 나네 영원한 내 사랑아 지금 어디에 추억의 내 사랑아 생각이 나네 흐르는 세월 따라서 사랑도 가고 영원히 잊지 못할 숱한 사연들 생각이 나네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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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이름도 얼굴도 다정한 눈빛도
기억할수 있는 것은 모두 잊었다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푸르고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밝아도 어제는 어제, 지난 건 꿈이라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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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아-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뉘라서 피어났을까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 지나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움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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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너 멀리 가버린 지금 지금
텅비어 허전한 이 마음으론 우-우-우-아무 노래도 부를 수 없네 *핼쓱한 너의 얼굴 날 보고 있는 듯 눈을 감아도 잊혀지지 않네 난 이제 누굴 위해 노랠 부르나 우-우-우- 아프도록 파란 불빛 아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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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용필, 윤시내 - 조용필 / 윤시내 숨은 노래들 [compilation] (1981)
나 이제야 눈을 떠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그대 가슴에 가득찬 나를 보노라 이제야 눈을 떠 *파란 호수 위를 흐르는 하얀 뭉개 구름처럼 그대 가슴엔 언제나 내가 흐르고 있음을 내 가슴에 밀리는 그대를 보노라 이제야 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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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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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난 모르겠네 (최종혁 작사/작곡)
높은 산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깊은 물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거친 파도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뜬구름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난 아직 어린가 봐 알때도 됐는데 어떡하면 그걸 알수가 있을까 높은 산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깊은 물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거친 파도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뜬구름이 말하는 걸 난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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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시간이 됐네 그이와 나 만나는 시간
기다렸엇네 그이와 나 약속한 시간 시간이 됐네 그이와 나 헤어질 시간 아쉬움 남긴 이야기는 이 다음에 또.. 내 마음 깊이 그 사람은 있네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사랑 시간이 됐네 그이와 나 헤어질 시간 아쉬움 남긴 이야기는 이 다음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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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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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남들이 뭐라하든 그이가 좋아요
믿음직스러운 그이가 좋아요 만나면 말없이 웃기만 해도 따스한 그 마음을 나는 알아요 ※ 아- 외로움은 가버렸네 오- 아름다운 사랑때문에 그이와 함께라면 언제까지나 행복을 꿈꾸면서 살아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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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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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1. 작은듯 네얼굴이 이세상 비추이니 넓은듯 내마음도 네모습 닮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2. 깊은듯 사각속에 내모습 웃습구나 좁은듯 그속에서 끝없이 날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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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공연히 내가 먼저 말했나봐
눈치만 보게되네 공연히 내가먼저 말했나봐 가슴만 타게하네 이젠 대답할 때도 됐는데 이젠 웃어 줄때도 됐는데 공연히 내가 먼저 말했나봐 그이가 말하게 할걸 Does her or doesn't he Love me? But I told him I loved him. My heart's burning To hear him say "I love you too" My eyes are sighing To see him smile Does he or deosn't he Love me? He wouldn't say a word Maybe I'm a big fool In this game of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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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지난 겨울엔 첫번째 눈이 마지막 눈이 내릴때도
당신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새봄이 오고 첫비에도 시간을 잃고 기다렸지만 당신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여름 소나기는 줄줄 계속되는 나의 나의 나의 눈물입니다. 가을 첫서리는 당신을 미워하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 냉정한 고집입니다. 여름 소나기는 줄줄 계속되는 나의 나의 나의 눈물입니다. 가을 첫서리는 당신을 미워하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 냉정한 고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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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1. 바람아 불지마라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 낭군 가실길에 바람일랑 불지 마라
고기잡아 오실적엔 우리아기 꼬까신고 손 흔들며 마중간다 손흔들며 마중간다 2. 바람아 불지마라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낭군 가실길에 파도야 치지마라 우리아빠 못보시면 꼬까신은 우리아기 그 누구를 마중가니 그 누구를 마중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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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윤시내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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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앨범 [tribute] (1986)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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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3집 - 추억 (1978)
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달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달이 갈 수록 잊을 수 없어요 흘러가는 강물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구름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그 누가 말을했나 세월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 가도 잊을수 없어요 흘러가는 구름처럼 떠나가버린 흘러가는 강물처럼 멀리가버린 야속한 당신아 그누가 말을했나 날이가면 잊혀진다고 그러나 세월이가도 잊을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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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사랑이 미워질때 눈물도 말라가고 내마음 가는곳에 슬픔은 파도처럼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고개넘어 오솔길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하늘높이 날아가는 내마음 잡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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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를 적시네
나를 보아요 그대 눈동자 말은 없어도 나를 보아요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를 적시네 말없이 한없이 비가 내리네 말없이 한없이 사랑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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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우~우~우~ 창을열면 눈부신 햇빛이 비치고
바람소린 귓가에 살며시 다가와 속삭여 주네 2. 우~우~우~ 아지랑이 저기서 날오라 손짓만 내마음은 그곳에 살며시 기대어 잠들어 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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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작은듯 네얼굴이 이세상 비추이니 넓은듯 내마음도 네모습 닮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2. 깊은듯 사각속에 내모습 웃습구나 좁은듯 그속에서 끝없이 날았으면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나 웃으면 너도 웃고 네가 울면 나도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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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언제까지나 사랑한다던 님의 그말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랑은 영원한 것 그러나 안타까운 이마음을 내사랑아 어이하리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언제까지나 사랑한다던 님의 그말을 잊을수가 없어요 사랑은 영원한것 그러나 안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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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끝없이 가는 길에 꽃은 피였네 노을에 젖은 고운 여인의 미소처럼
이제 지지 않으리 저 긴 세월속에 꽃잎처럼 다시피는 여인아 안녕이라고 너의 지난 이야기 바람결에 모두 날려 보내고 푸른하늘에 꽃구름도 흐르면 저 밝은 태양에 살리라 이제 또 다시 영원히 꽃처럼 아름다워지는 석양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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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이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 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 뿐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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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사랑의 강물이 만난다면 그리운 마음에 꽃이 피듯이
햇살을 담아 놓은 호수가 되여 당신의 얼굴을 비추리라 ※ 내곁을 가까히 내곁을 가까히 다가와 주오 사랑의 소리가 있어요 내곁을 가까히 내곁을 가까히 다가와 주오 그리운 마음 전하겠오 2. 사랑의 꽃잎이 꿈을 꾸면 꿈나무 가지에 꽃이 피듯이 은하수 초롱꿈 한아름 모아 당신의 마음에 담아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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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1. 꽃잎이 한잎 두잎 사랑의 눈물처럼 가슴속 깊이 적셔버린
추억의 향기 꽃잎은 떨어지고 9월이 가면 몰랐던 사람이라 말을 하겠지 ※모르는 사람끼리 만난 9월인 짧았던 행복속에 작은 추억들 2. 사랑의 슬픈 꽃잎은 바람에 날려가고 후회하지 않는 내 마음은 어디로 가나 그리움 따라서 9월이 가면 꽃잎도 떨어지고 슬픔도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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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최주호 - 사랑이 미워질때 / 석양의 여인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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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갈길 멀다 쉬어 가는 곳
구름 처럼 머물다 가는 곳 산 구비 돌아 밤이 오면 하늘가에 그리움 일던 곳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그~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어디에 있나~ 어느 어느 하늘 아래 무엇을 무엇을 할까~ 어린 시절 고목은 여전한데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나만 홀로 여기에 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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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이름도 얼굴도 다정한 눈빛도
기억할수 있는 것은 모두 잊었다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푸르고 어제의 하늘 빛 오늘 또 밝아도 어제는 어제, 지난 건 꿈이라오 눈짓도 몸짓도 다정한 음성도 기억할 수 있는 건 모두 잊었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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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당신이 내 곁을 떠났다고
그 꽃 향기 가시지 않겠지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후엔 그 꽃 나는 가꿀줄 모르네 ※당신이 내 곁을 떠났다고 그 별빛을 잃은 것은 아니지만 당신이 내 곁을 떠난 후엔 그 별 나는 헤아림을 잊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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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유리창을 두드리며 비 내리던 날 내 님의 목소리는 빗물이 되었어라
얼굴에 차거웁게 바람 불던 날 내 님의 손길은 따사로운 사랑이었어라 *내 님꼐서 남기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슬프고도 아름다운 향기만이 가득한데 우-우 못잊어 시든 장미 가슴에 않고 비바람 내가 되어 거리를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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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마른나무 가지에 고인 하늘이
여인의 이마처럼 창백하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운 마음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아-하얗게 하얗게 뉘라서 뉘라서 피어났을까 마른 나무가지에 걸린 구름에 외로운 길손처럼 바람 지나가던 날 울먹이며 기다리던 그리움 하나 잎아리도 없이 목련이 되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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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시내 - 고목 (1980)
음 - 이젠 웃어요 꽃이 피듯이 함박웃음 져봐요
긴 세월 동안을 당신 마음은 너무 외로웠었죠 음- 이젠 웃어요 해가 솟듯이 밝게 웃음져 봐요 저 넓은 하늘이 넓은 대지가 모두 당신 꺼예요 ※ 이젠 슬픈 생각 모두 벗어 버리고 밝은 내일 향해 모두 걸어요 음- 이젠 웃어요 해가 솟듯이 밝게 웃음져 봐요 저 럽은 하늘이 넓은 대지가 모두 당신 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