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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강진 - 이별의 신호등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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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진 - 이별의 신호등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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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보자매 - '84 국보자매 (1984)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파도같은 그리움주고 수평선 넘어가네. 뱃길따라 떠나가는 당신이지만 잊지말아요. 정든 나의 사람아 나를 잊지 말아요.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잊지못할 정을주고 저멀리 떠나가네.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 없지만 돌아오세요. 정든 나의 사람아 다시돌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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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하춘화 - 트롯 디스코 메들리 (1993)
미스 고~~~~~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고~미스 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흔적 너무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너 미스 고~미스 고~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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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하춘화 - 트롯 디스코 메들리 (1993)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때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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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하춘화 - 트롯 디스코 메들리 (1993)
사랑했던~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수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앞에다두고~ 그리웠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수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를 나는 그냥 돌아설수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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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국보자매 - 국보자매 (1983)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파도같은 그리움주고 수평선 넘어가네. 뱃길따라 떠나가는 당신이지만 잊지말아요. 정든 나의 사람아 나를 잊지 말아요.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배 떠나가네. 잊지못할 정을주고 저멀리 떠나가네.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 없지만 돌아오세요. 정든 나의 사람아 다시돌아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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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이태호 - 이태호 (1988)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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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
from 이태호 - 이태호 (1988)
옆에다 두고 음- 그말을 하지 못하네
남자는 남자라고 무뚝뚝하고 여자는 여자라고 새침해서 옆에다 두고 음- 가슴만 태우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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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
from 이태호 - 이태호 (1988)
당신의 깊은 그가슴에 얼굴을 가득묻고
안으로만 안으로만 산화시켜야 했던 그아픔 안돼요 이대로가면 안돼요 그렇게 애원했지만 그래도 갈사람은 가더라 그래도 갈사람은 가더라 떠나가더라 당신의 깊은 그 가슴에 얼굴을 깊이묻고 속으로만 속으로만 잠재워야 했었던 그아픔 안돼요 이대로 가지말아요 그렇게 애원했지만 그래도 갈사람은 가더라 그래도 갈사람은 가더라 떠나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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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송대관 - 92 송대관 (1992)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느 상행선 나느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림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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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누가 그런 사람 없나요 내 마음을 채워줄 사람
뜨거운 한잔의 커피처럼 내 마음을 채워줄 사람 밤이 밀려오네요 외로움이 밀려오네요 허전함만 깊어 가네요 누가 누가 내 작은 가슴 채워 주나요 내 영혼을 감싸줄 사람 그런 사람 누가 없나요 누가 그런 사람 없나요 내 가슴을 적셔줄 사람 뜨거운 한잔의 커피처럼 내 가슴을 적셔줄 사람 밤이 밀려오는데 외로움이 밀려오는데 허전함만 깊어 가는데 누가 누가 내 작은 가슴 채워 주나요 내 영혼을 감싸줄 사람 그런 사람 누가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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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간주중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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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부자 - 데뷔 30주년 기념 (1997)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채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무척이나 쓸쓸한 뒷모습으로 황혼을 밟으며 그 사람 사라져 갔네 마지막 그 순간 포옹 한번만으로 싸늘히 싸늘히 타인이 되었지만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이었어요 밀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채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무척이나 외로운 뒷모습으로 황혼을 밟으며 그 사람 멀어져 갔네 마지막 그 순간 포옹 한번만으로 그렇게 그렇게 남남이 되었지만 내가 잊지 못할 당신은 내가 잊지 못할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이었어요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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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3집 - 男 (1990)
사랑했던~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수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앞에다두고~ 그리웠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수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를 나는 그냥 돌아설수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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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은주 - 밤에 피는 꽃 (1993)
1.
사랑을 하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사랑에취해 당신만을 믿었던 나에게 헤어짐도 기다림도 고통일뿐이네요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에 취한 나른두고 떠나지 말아요 아직은 당신의 사랑이 뜨거운 당신의 사랑이 가슴에 남았어요 2. 시간이 가면 갈수록 밤이나 낮이나 사랑에 취해 당신만을 믿었던 나에겐 헤어지는 고통속에 빠져들뿐이네요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사랑에 취한 나를 두고 떠나지 말아요 아직은 당신의 사랑이 뜨거운 당신의 사랑이 가슴에 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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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보길도 - 마지막 슬픔 / 수평선에 띄운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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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보길도 - 마지막 슬픔 / 수평선에 띄운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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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보길도 - 마지막 슬픔 / 수평선에 띄운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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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길도 - 마지막 슬픔 / 수평선에 띄운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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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보길도 - 마지막 슬픔 / 수평선에 띄운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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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보길도 - 마지막 슬픔 / 수평선에 띄운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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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보길도 - 마지막 슬픔 / 수평선에 띄운 사랑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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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오라 1집 - 레인코트 (2003)
레인 코트 입은 저 남자
저기 가는 저 남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보겠지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남자 추억 속의 남자 당신이 보고 싶어요 레인 코트 입은 저 남자 저기 가는 저 남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보겠지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남자 잊지 못할 남자 당신이 보고 싶어요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보겠지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남자 잊지 못할 남자 레인 레인 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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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김오라 1집 - 레인코트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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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도 - 사십대 부르스 (1998)
괴로워하지 말아요
미워하지도 말아요 이젠 모두 지나버린 과거인데 후회도 하지 말아요 내 잘못 내 탓이야 사랑했던 내가 잘못이야 당신의 잘못이 아니야 예전에 그랬듯이 잊어버려요 이젠 나를 잊어 버려요 괴로워하지 않아요 미워하지도 않아요 이젠 모두 지나버린 과거인데 후회도 하지 않아요 내 잘못 내 탓이야 사랑했던 내가 잘못이야 당신의 잘못이 아니야 예전에 그랬듯이 잊어버려요 이젠 나를 잊어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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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민해경 11집 - Jump '91 (1991)
누군데 내 이름을 부르셨나요
누군데 내 이름을 기억하나요 나는 짚시 짚시예요 옛날에 그 사람 말고는 나를 알 사람은 없어요 잘못 보았을 거예요 나는 짚시 짚시예요 이 음악이 끝나면 연기 자욱한 이곳을 떠나가야 해요 이 밤이 가기 전에 어디론지 가야 해요 나는 짚시 나는 짚시 나는 짚시 누군데 내 본명을 안다 했나요 누군데 내 모습을 안다 했나요 옛날에 그 사람 말고는 아무도 나를 알 수 없어요 나는 짚시 짚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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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느 상행선 나느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림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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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신웅 - 송대관과 신웅 [split album, remake] (1995)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우정이야 쉼표도 없는거짓말 투성이야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무정이야 마침표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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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문희옥 - '93 문희옥 (1993)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를 두고 현해탄 넘어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간주>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만 여기 서울에 두고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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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3 문희옥 (1993)
아무리 잊으려해도 잊을수가 없네요
마음만 안타까울뿐 그리움은 더해가네요 차라리 그럴바에야 그럴바에야 추억은 추억대로 접어두고서 가슴을 태우는 그리움까지 그리움까지 이젠모두 사랑해야지 ~~~간 주~~~ 아무리 애를써봐도 잊혀지지 않네요 마음만 안타까울뿐 그리움은 더해가네요 차라리 그럴바에야 그럴바에야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고서 못잊어 괴로운 그리움까지 그리움까지 이젠내가 사랑해야지 차라리 그럴바에야 그럴바에야 추억은 추억대로 접어두고서 가슴을 태우는 그리움까지 그리움까지 이젠모두 사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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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3 문희옥 (1993)
네온 불빛 하나 둘 쏟아지는 이 거리
당신이 떠나가는 거리 그리워서 무작정 외로워서 무작정 그때 그 추억을 찾아 헤맨다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옛사랑의 그림자를 찾아 헤맨다 나는 불나비처럼 나는 불나비처럼 오늘 밤도 찾아 헤맨다 네온 불빛 하나 둘 쏟아지는 이 거리 내 사랑이 떠나버린 거리 그리워서 무작정 이 거리를 무작정 그 때 그 추억을 찾아 헤맨다 나는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옛사랑의 그림자를 찾아 헤맨다 나는 불나비처럼 나는 불나비처럼 오늘 밤도 찾아 헤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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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8 문희옥 : 10주년 기념음반 愛 (1998)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간주>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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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4 문희옥 골든히트 (1994)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 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간주>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 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 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간 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 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 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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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4 문희옥 골든히트 (1994)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를 두고 현해탄 넘어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간주> 입술자국만 유리잔에 덜렁 남겨놓고 지금쯤 그 사람 돌아가고 있겠지 현해탄 넘어 돌아가고 있겠지 죽도록 사랑했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이별앞엔 무정하더라 턱없이 사랑했던 것이 내 잘못이야 나만 여기 서울에 두고 그렇게 떠나갈 사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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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4집 - Cafe Music Vol.4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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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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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1.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떠나 보내고 나는 나는 이름모를 카페에 앉아서 쏟아지는 눈물만큼 잔을 채우며 후회했다 후회했다 사랑할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을...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2.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떠나 보내고 나는 나는 이름모를 카페에 앉아서 쏟아지는 눈물만큼 잔을 채우며 후회했다 후회했다 사랑할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을...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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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1.누가 그러면 모를줄알고 누가 그러면 모를줄알고 자자기 좋으려고 떠나가면서 자자기 좋으려고 떠나가면서 괜히 글썽이는체 하지말아요 나말고 약속된 사랑이 있는줄 어렴풋이 아는데 나를 위해 떠난다고하지말아요 나를위해 떠난다고 하지말아요
2. 누가 그러면 모를줄알고 누가그러면 모를줄 알고 자자기 좋으려고 떠나가면서 자자기 좋으려고 떠나가면서 눈물글썽이는체 하지 말아요 나말고 약속된 사랑이 있는줄 이미나는 아는데 나를 위해서 떠난다고 하지말아요 나를위해 떠난다고 하지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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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1)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2)미스고 미스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순간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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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아직도 너 하나 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까지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사랑은 영원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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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원으로만 가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가야 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내 인생의 행운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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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1.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길을 걸어갈때 저기 어디쯤에서 소라의 노래 소리가 그대 속삭임처럼 그대 속삭임처럼 귓가에 들려오는데 사랑했던 그사람 그리운 그사람 어디로 갔나
2.파도가 밀려오는 해변길을 걸어갈때 저기 어디쯤에서 소라의 노래 소리가 그대 속삭임처럼 그대 속삭임처럼 지금도 들려오는데 사랑했던 그사람 추억의 그사람 어디로 갔나 사랑했던 그사람 추억의 그사람 어디로 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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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1.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떠나 보내고 나는 나는 이름모를 카페에 앉아서 쏟아지는 눈물만큼 잔을 채우며 후회했다 후회했다 사랑할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을...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2.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떠나 보내고 나는 나는 이름모를 카페에 앉아서 쏟아지는 눈물만큼 잔을 채우며 후회했다 후회했다 사랑할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을...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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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숙이고 숙이고 가는 그대 뒷모습에
마지막 인사 대신 손을 흔들었지 뒤돌아보지도 않을 줄 알면서도 손을 흔들었지 우리 서로서로 사랑을 했었지 우린 서로서로 사랑을 했었지 그런데 우린 오늘 이별을 했다네 남남이 되고 말았다네 숙이고 숙이고 가는 그대 뒷모습에 마지막 인사 대신 손을 흔들었지 뻔히 허무한 일인 줄 알면서도 손을 흔들었지 우린 서로서로 사랑을 했었지 우린 서로서로 사랑을 했었지 그런데 우린 오늘 이별을 했다네 남남이 되고 말았다네 숙이고 숙이고 가는 그대 뒷모습에 마지막 인사 대신 손을 흔들었지 뻔히 허무한 일인 줄 알면서도 손을 흔들었지 손을 흔들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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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성만 - 어느 시인의 사랑 (1993)
1.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2.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데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텅 빈 커피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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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병서 - 최병서 메들리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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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진 1집 - 이수진 1 (1991)
1. 아무리 잊으려해도 잊을수가 없어요 마음만
안타까울뿐 그리움은 더해 가네요 차라리 그럴바에야 그럴바에야 추억은 추억대로 접어두고서 가슴을 태우는 그리움까지 그리움가지 이젠 모두 사랑해야지 2.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잊혀지지 않네요 마음만 안타까울뿐 그리움은 더해가네요 차라리 그럴바에야 그럴바에야 추억은 추억대로 남겨두고서 못잊어 괴로운 그리움가지 그리움까지 이젠 내가 사랑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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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진 1집 - 이수진 1 (1991)
1. 그냥 그대로 돌아가세요 이제 그만 돌아가세요
나는 나는 이제 더이상 아무것도 아무것도 줄게 없어요 당신을 사랑할때 나는 모든것을 주었고 당신이 떠났을때 나는 빈가슴 뿐이였어요 돌아가세요 더줄게 없어요 선채로 그냥 돌아가세요 2. 그냥 그대로 돌아가세요 이젠 나를 찾지마세요 나는 나는 이제 더이상 아무것도 줄게없어요 당신을 사랑할때 나는 모든것을 주었고 당신이 떠났을때 내게 남은것이 없었어요 돌아가세요 더줄게 없어요 선채로 그냥 돌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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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진 1집 - 이수진 1 (1991)
1. 새벽부터 가치가 그렇게 울더니 그사람 돌아온대요
그사람이 다시 내게 돌아온대요 한번간 사람은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고 사람들은 모두 모두 그렇게 말을 했지만 나는 믿었다 나는 믿고있었다 돌아올줄 꼭 믿고 있었다 새벽부터 까치가 그렇게 울더니 그사람이 내게 다시 돌아온대요 2. 새벽부터 까치가 그렇게 울더니 그사람 돌아온대요 그사람이 다시 내게 돌아온대요 떠나간 사랑은 이제 미련두지 말라며 사람들은 위로하듯 그렇게 말을 했지만 나는 믿었다 나는 믿고 있었다 돌아올줄 곡 믿고 있었다 새벽부터 까치가 그렇게 울더니 그사람이 내게 다시 돌아온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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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진 1집 - 이수진 1 (1991)
1. 네온불빛 하나둘 쏟아지는 이거리 당신이 떠나간
이거리 그리워서 무작정 외로워서 무작정 그때 그 추억을 찾아 헤멘다 * 나는 아직도 그사람을 잊지 못하고 옛사랑의 그림자를 찾아 헤멘다 나는 불나비처럼 나는 불나비처럼 오늘밤도 찾아 헤맨다 2. 네온불빛 하나 둘 쏟아지는 이거리 내사랑이 떠나간 이거리 그리워서 무작정 이거리를 무작정 그때 그 추억을 찾아 헤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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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진 1집 - 이수진 1 (1991)
1. 새벽차로 새벽차로 당신은 결국 내곁을 떠났네
당신이 너무 좋아서 이것 저것 생각않고 사랑했어요 내곁에만 내곁에만 머물 수 없는 사랑인줄 처음부터 나는 알았어요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나는 나는 여지껏 여지껏 나그네를 나그네를 사랑했어요 2. 새벽차로 새벽차로 당신은 결국 떠나고 말았네 당신이 너무 좋아서 이것 저것 생각않고 사랑했어요 내곁에만 내곁에만 머물 수 없는 사랑인줄 예고없이 떠날 사람인줄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나는 나는 여지껏 여지껏 나그네를 나그네를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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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수진 1집 - 이수진 1 (1991)
1. 누가 그런사람 없나요 내마음을 데워 줄 사람
뜨거운 한잔의 커피처럼 내마음을 데워 줄 사람 밤이 밀려오네요 외로움이 밀려오네요 허전함만 깊어 가네요 누가 누가 내작은 가슴 데워주나요 내 엿혼을 안아줄 사람 그런사람 없나요 2. 누가 그런사람 없나요 내가슴을 적셔줄 사람 뜨거운 한잔의 커피처럼 내가슴을 적셔줄 사람 밤이 밀려오는데 외로움이 밀려오는데 허전함만 깊어 가는데 누가 누가 내작은 가슴 채워주나요 내영혼을 감싸줄 사람 그런사람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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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동일 - 빨간양말의 뽕짝메들리 (1999)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간주중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때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때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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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 못할 여자 하얀 원피스 하얀 원피스 입은 저 여자 저기 가는 저 여자 야윈 어깨 뒷모습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 같애 나도 모르게 그 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 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했었다 사랑했던 여자 추억 속에 여자 하얀 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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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최동길 3집 - 최동길 3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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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백일섭 - 백일섭 메들리 1 (0000)
작사 : 조동산
작곡 : 원희명 1.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다 두고 나는 나는 말 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모습을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수 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앞에다두고~ 2. 그리웠던 그사람을 몇미터 앞에다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수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하는 웃음소리를 나는 그냥 돌아설수밖에 없었다 그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다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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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김하정 - 빈손 (1998)
이젠 어디론가 떠나야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 속에 망설이기만 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것을 이젠 모든 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해요 마지막 잎새 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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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이젠 어디론가 떠나야 해요.
외로움이 이젠 싫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다시 생각하면 마음만 아파요. 허무하게 가버린 사랑 그동안 너무 많은 생각속에 낯설기만 했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은 모두가 방황했던 나날들 눈물도 꿈도 사랑도 피할수 없는 숙명인것을 이젠 모든것을 잊어야 해요 그리고 떠나야 해요 마지막 잎새같은 추억들이 내 가슴을 적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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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것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그리운 눈만 녹고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언제 언제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가도 사랑은 영원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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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사랑때문에 웃기도 했었지
사랑때문에 울기도 했었지 음-- 그러나 이젠 추억만 남았내 사랑을 에는 가슴만 남았내 눈물에 얼룩진 빛바랜 내 모습들 입술에맴도는 후회뿐인 그 순간들 돌아갈수 없을까 나는 행복할수 없을까 다시 시작할수 없을까 사랑때문에 웃기도 했었지 사랑때문에 울기도 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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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만날수 없어도 나에겐 언제나
언제나 소중한 사랑이었지, 만날수없기에 더욱더 나에겐 나에겐 소중한 사람이었지, 덧없는 세월은 흐르고흘러 어느듯나도 황혼이되고, 흐르는 세월을 잡지못하고 어느듯나도 황혼이 되고 [한때는 행복했었지정말행복했었지 왜헤어져야했을까 왜그래야만 했을까 가슴태우며 치마자락에 머물다가는 겨울바람 그바람 마저도보내기싫어 나는 어느덧 나는 어느듯황혼이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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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이 밤엔 사랑을 모르는 사람들만
잠이들게 하소서 *기다림을 잊지못한 사람들만 잠이들게 하소서 오직 방황하는 나그네 님의 품의 안겨 편히 쉬게하소서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 사랑을 잊지못한 사람들 눈물을 잊어버리게 하는 밤이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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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창밖의 내리는 어둠속으로
나의 고갠 흩어져 사라져가고 지난 날의 당신의 가슴에 나는 머물고 싶네 돌아서면 이별의 타인인것을 방황하는 우리의 사랑이지만 지난날의 당신의 모습은 나를 외롭게하네 아쉬운 이별의순간도 모른체 외면하는 당신의 가녀린 웃음소리 빈잔에 보일때 나의 깊은애정은 나의 깊은애정은 당신가슴에 잠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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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창밖에 어둠이 내리면 옛~생각하세요
그렇게 웃는 모습을 생각하세요 저렇게 별빛이 내리면 날 기억하세요 그렇게 웃는모습 기억하세요 당신이 떠나고나면 마음 아프겠지만 초라한 내~모습을 보이고싶지않아요 창밖에 별빛이 내리면 나를 기억하세요 그렇게 웃는 모습을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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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경희 - 박경희 (1991)
내가 나를 보고 바보라고 하네. 그렇게 사랑한 당신을 보내고
내가 나를 보고 바보라고 하네. 이렇게 그리운 당신을 보내고 돌아서서는 지는해 그누가 막을수 있나 어차피 떠나갈 그사람 그누가 잡을 수 있을까 내가 나를 보고 바보라고 하네. 이렇게 그리운 당신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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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주현미 - 애창힛트송 [remake]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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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최고가수상 수상기념 (2000)
한강도 흐르고 두만강도 흐르고 세월의 강도 흘러가는데
어젯밤 꿈속에서 내가 본 아 고향의 강이여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행주치마 젖은 어머니도 만나야 하는데 이 만남 두고 왜 나는 못 가나 그까짓 출세가 뭐길래 나는 나는 오늘도 터미널을 맴돈다 차만 타면 가는데 한강도 흐르고 두만강도 흐르고 세월의 강도 흘러가는데 오늘도 가고 싶다 보고 싶다 아 그리운 얼굴들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행주치마 젖은 어머니도 만나야 하는데 이 만남 두고 왜 나는 못 가나 이룬 꿈이 뭐길래 나는 나는 오늘도 서울역을 맴돈다 차만 타면 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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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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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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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용복 - 여기선 곤란해 (19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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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가랑잎은 바람에 쓸쓸히 뒹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 있네 나뭇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언젠가는 피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올꺼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님에게 그날이 오면 ... 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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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젊은 날의 한가닥 휘파람 소리
허공에 흩어져 메아리 치면 *내마음의 작은새 내 마음의 휘파람 작은 풍차가 돌고 가네 흩어진 메아리친 휘파람 소리 다시 가슴속에 보석처럼 반짝이네 풍차는 세차게 돌고 돌아 찬란한 사랑을 만들었네 지금 나의 작은새는 어디에 날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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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밝아오네 행복한 아침이숲속에서 지저귀는 새소리비춰오네 따스한 햇살이 저멀리 들려오는 종소리 딩동댕동딩동댕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울려라 딩동댕동 딩동댕 딩동댕동 딩동댕 동댕
사랑의 종 저멀리 퍼져라 온누리에 종소리 울려라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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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마음의 풍차 [ost] (1976)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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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1. 가랑잎이 바람에 쓸쓸히 딩굴고
피다만 작은 잎새는 떨고있네 2. 나무가지 끝에는 조그만 새한마리 허공에 작은 구름이 흘러가네 ※ 언젠가는 개겠지 그날이 내게 오면 작은새도 울거야 그날이 내게 오면 내노래가 꽃이면 드리리 드리리 임에게 그날이 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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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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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진 - 스트레오 일대작 7집 (1977)
장가간다네 조랑말 타고
새색시 데려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신랑 따라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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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우정이야 쉼표도 없는거짓말 투성이야 아 - 쉼표도 마침표도 남기지 않고 바람처럼 맴돌다 갔네 당신의 그 약속은 아직도 남아있는데 안가고 안보내고 그랬어야 하는 건데 너무 쉽게 너무 쉽게 떠날 줄 나는 나는 몰랐네 사랑은 무정이야 마침표 없는 거짓말 투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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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송대관 - 아내의 생일 (1994)
아파트 창가에 태양이 여인처럼 누워버리면
텅빈 공간에 너무 외로워 아파트로 나선다 약속과 약속이 술잔처럼 쓰러진 지금 아무라도 붙잡고 얘기하고 싶은데 아직도 시들지 않는 추억만 거리에 쏟아져 내리네 아파트 창가에 태양이 여인처럼 누워버리면 텅빈 가슴에 너무 외로워 아파트를 나선다 약속과 약속이 술잔처럼 쓰러진 지금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하고 싶은데 아직도 시들지 않는 그리움만 거리에 쏟아져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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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순 - 김인순의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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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순 - 김인순의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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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순 - 김인순의 고운노래모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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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승용 - 골든 색스폰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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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송대관 - 92 송대관 (1992)
*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 하네 너느 상행선 나느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림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사랑했지만 갈 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 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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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원으로만 가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가야 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내 인생의 행운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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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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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문희옥 4집 - 91' 문희옥 外出 (1991)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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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93 문희옥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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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 - 화려한 지구 경음악 Sound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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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이명주 - 이명주(백갈매기) (1993)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갯바람에 흠뻑젖은 흠뻑젖은 하얀 그날개 왜 돌아가지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백갈매기 백갈매기 날개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긴 여로에 흠뻑젖은 흠뻑젖은 하얀 그날개 그 무슨 사연있어 날지도 않고 구슬픈 몸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하나 백갈매기 백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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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태호 - 이태호 89 (1989)
가야한대요 가야한대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글쎄간대요 글쎄간대요 이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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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범 - 김상범 92 골든 노래 모음 (1992)
애들에게 그지없이 착한 엄마요
나에겐 하나뿐인 소중한 아내인데 어이해서 당신을 두고 나 혼자만 즐기며 살아 왔을까 오늘아침 화장할 때 우연히 보았소 흰머리 잔주름의 당신 모습을 나만을 믿고 반평생을 눈물겹게 살아온 당신의 모습을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어느 영화배우처럼 예뻤던 당신의 얼굴이 벌써 중년으로 변한 그 모습에 깜짝 놀랐소 처음 보는 그 순간 내 가슴은 너무도 아팠소 메어질듯 찢어질 듯 눈물이 핑 돌았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생각하며 꿈을 꾸겠소 여보 여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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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김국환 10집 - 사랑의 기도 / 유리구두 (2003)
놓치면 깨질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구두 외로움에 젖은 눈길처럼 사랑찾는 그런 유리구두 난 당신이 그래도 좋아(좋아) 난 당신을 사랑할지도 몰라(몰라) 이대로 흐느끼는 음악에 묻혀 그대품에 잠들고 싶다 이제는 잊을것만 같아 당신을 사랑하면서 놓치면 깨질것 같은 당신은 그런 유리구두 돌아가는 불빛 품에안고 정에 우는 그런 유리구두 난 당신을 놓칠수 없어(없어) 난 당신을 그냥 보낼수 없어(없어) 이대로 흐느끼는 음악에 묻쳐 그대품에 불타고 싶다. 이제는 놓칠것만 같아 당신을 사랑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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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김두조 - 독도야 독도야 (1996)
구름 낀 터미널엔
그리움이 어려~있~~고 뚜벅~ 뚜벅 발길마다 정든 핏줄~ 따라~보~~~리 산다는게 아리송해 하늘 한번 쳐다보니 바람찬 등허리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 여보 아빠 잘가라고 흔~드는 손 아~~ 아~ 흘러~ 흘러 세월만 가~~는구나 만나면 가슴속에 정이라도 있었~지~~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서러운 정~묻어~ 있~~~네 산다는게 무어냐고 하늘 다시 쳐다보니 바람 찬 등허리로 들려오는 그 목소리 여보 아빠 잘가라고 흔~드는 손 아~~ 아~ 주말~ 부부 세월만 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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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희 - 골든히트 20 (나 외롭지 않네/어쩔수가 없네) (1975)
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마음 안아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간주중> 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같이 살자고 말해버리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입술 훔쳐가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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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성생 - 서울야생마 (1993)
미련없다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 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 위해~ 목숨 걸었고 너를 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비틀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 거리를 헤맨다 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 나는야 서울 야생마 미련없다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 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 위해~ 목숨 걸었고 너를 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휘청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 도시를 헤맨다 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 나는야 서울 야생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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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성생 - 엄성생 (1996)
너는 내게 견디기 힘든 그리움만 가슴에 남기고 말도 없이 내 곁에서 떠나야 했나 내 눈물 밟고 간 여인아 미애 미애 너의 가슴에 묻어둔 나의 흔적 쉽게 지울 수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도 내게 남은 건 힘겨운 그리움 뿐이야 너는 내게 견디기 힘든 그리움만 가득 남기고 말도 없이 내곁에서 떠나버렸나 내 눈물 밟고 간 여인아 미애 미애 너의 가슴에 묻어둔 나의 흔적 쉽게 지울 수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도 내게 남은 건 힘겨운 그리움 뿐이야 미애 미애 너의 가슴에 묻어둔 나의 흔적 쉽게 지울수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도 내게 남은 건 힘겨운 그리움 뿐이야 힘겨운 그리움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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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엄성생 - 엄성생 (1996)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우린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인생은~ 외로운 여~로 아무리 목숨 걸고 사랑했던 모든것들도 제 갈길로 흩어져 가버릴 것을 알면서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길 너도 타고 나도 타고 가는 인생이라는 이름의 열차 아~~ 돌아보면 허무하고 돌아보면 외로운 길 우린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너도 타고 나도 타~고가는 인생이라는~ 고독한 열차 우린 지금 어디쯤 왔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인생은~ 외로운 여~로 아무리 목숨 걸고 사랑 했던 모든것들도 제 갈길로 흩어져 가버릴 것을 알면서 알면서도 가야만 하~는 길 너도 타고 나도 타고가는 인생이라는 고독한 열차 아~~ 돌아보면 허무하고 돌아보면 외로운 길 우린 지금 어디쯤에 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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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후의 명곡 2 : 전설을 노래하다 -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이은하편 [remake] (2012)
(전주 - 23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간주 - 16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그대 내 사랑 (간주 - 28초)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 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그대 내 사랑 (간주 - 7초) 아직 나는 널 사랑하네 아직 나는 널 기다리네 사랑은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