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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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4 | ||||
미련없다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 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 위해~ 목숨 걸었고 너를 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비틀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 거리를 헤맨다 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 나는야 서울 야생마 미련없다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 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 위해~ 목숨 걸었고 너를 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휘청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 도시를 헤맨다 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 나는야 서울 야생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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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8 | ||||
서울에선가 평양에선가
어머님을 보았네 꿈속에 만난 어머님은 너무나 늙으셨네 가는 세월 막지 못해 늙었노라고 미소지으며 손을 잡던 어머니 난 그만 울고 말았네 서울에선가 평양에선가 어머님을 만났네 꿈속에서도 어머님은 오로지 자식 걱정 반 백년을 하루 같이 기다렸노라며 돌아오라고 손짓하던 어머니 난 그만 울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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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3 | ||||
남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행복을 빌어 주었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곁에서 있는 당신이 사실은 미웠오 ※ 뒤돌아 오는 거리는 왜그리도 눈이 부신지 하얀 그미소 행복에 겨운 당신이 떠올라 눈을 감아 버렸오 남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참고 있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이시간 초라한 내가 더 미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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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0 | ||||
또 하루가 가고 많은 사람들
웃으며 집으로 돌아가지만 저마다 가슴깊이 노을 빛 슬픔을 하나씩 간직하고 사는 거야 나의 슬픔만이 전부는 아냐 나보다 더 아픈 사람도 많지 어쩌면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남몰래 흘린 눈물 때문이야 언제나 돌아보면 후회뿐인 사랑이 때로는 살아가는 의미였어 아무런 고통 없이 누가 사랑을 할까 지금 슬픔에 빠진 그대가 아름다워 나의 슬픔만이 전부는 아냐 나보다 더 아픈 사람도 많지 어쩌면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은 남몰래 흘린 눈물 때문이야 언제나 돌아보면 후회뿐인 사랑이 때로는 살아가는 의미였어 아무런 고통 없이 누가 사랑을 할까 지금 슬픔에 빠진 그대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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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7 | ||||
미련없다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 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 위해~ 목숨 걸었고 너를 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비틀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 거리를 헤맨다 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 나는야 서울 야생마 미련없다 후회도 없다 아낌없이 내 청춘을 청춘을 태웠다 사랑했던 너를 위해~ 목숨 걸었고 너를 위해 승부를 걸었다 화산처럼 불타는 태양 휘청거리는 도시 오늘도~ 진실을 찾아 이 도시를 헤맨다 아~ 의리를 위해 사랑을 위해 내 인생을 걸었다 나는야 서울 야생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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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0 | ||||
7. |
| 2:44 | ||||
1.돈키호테처럼 살았다고 비웃지 마라
내 스스로 선택한 길 나대로 살아가련다 험한 세상 철없이 달려온 인생 *겁없이 달려온 인생 괴로운 시련이 나를 울려도 흰 구름이 흘러가는 하늘을 보고 한바탕 너털웃음 껄껄 웃으며 돈키호테처럼 살아가련다 2.돈키호테처럼 살았다고 비웃지 마라 내 스스로 선택한 길 나대로 살아가련다 험한 세상 멋대로 달려온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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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3 | ||||
1.언제나 어디론가 헤매 다니며
그렇게 살아온 나의 과거를 너에게 너에게만 말하고 싶어 오늘 밤 이 거리를 서성거린다 *화려한 불빛 아래 거니는 많은 사람 중에 단 하나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려준 사람 너만을 난 사랑하리라 남겨진 내 인생을 모두 걸어서 난 이제 너를 위해 살아가리라 살아가리라 살아가리라 2.어디서 지냈는지 묻지 않아도 서글픈 눈으로 알 것만 같은 너와 나 살아왔던 지난 세월을 따뜻이 감싸주며 살아가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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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2 | ||||
1.슬프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되리란 걸 알고 있었지 때론 헤어져서 마음이 편한 걸 세월 흘러가면 느끼게 될 거야 살아가며 사랑이란 아름다움 보다 외로움인 걸 그 언젠가 너도 알게 될 거야 2.눈물이 날 것 같아 돌아섰지만 이것이 끝이란 걸 알고 있었지 때론 헤어져서 마음이 편한 걸 세월 흘러가면 느끼게 될 거야 살아가며 사랑이란 아름다움 보다 외로움인 걸 그 언젠가 너도 알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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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6 | ||||
이 사람이 뭐래도 저 사람이
뭐래도 나는 괜찮은 남자야 그 여자가 그러는데 마음 착한 남자가 괜찮은 남자래 돈이 많아 잘난 척하고 게으르고 향수 뿌리는 그런 남자는 싫어 어수룩해 보이면서 재미있는 촌스럽게 생긴 듯이 근사한 나는 괜찮은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