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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거미 2집 - It's Different (2004)
Narration)
hey,why don't you come up and talk to me,baby! I know you wanna check me out no you ain't got all day,and there's no second chance this is it,come on,make it tonight I wanna feel your heart꼭 내게 다가와 I know you feel me now 날 기다리게 하지마 you know I feel so high 기회는 또 오지 않아 오늘 밤 내 안에 널 느낄 수 있게 해줘 벌써 몇 시간째 넌 내 속만 다 태우고 있는데 난 너 하나만 쳐다보는데 용기가 없는 거야 내가 맘에 없는 거야 뭐야 이젠 조금씩 난 지루한데 시간이 가고 아침이 오고 오늘 밤이 잊혀진 데도 후회 안 할 자신 있는지 너의 뜻대로 원하는 대로 나를 가져 손을 잡아 아무도 너를 막지 않아 I wanna your heart 꼭 내게 다가와 I know you feel me now 날 기다리게 하지마 You Know I feel so high 기회는 또 오지 않아 오늘밤 내안에 널 느낄 수 있게 해줘 너를 꼭 둘러 싼 그 여자들 다 내 눈엔 우스워 나 하나면 충분할 텐데 왜 나를 못 보는지 왜 날 애태우는건지 이젠 조금씩 난 지치는데 (해야 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 너에게만 오늘 밤은 나를 다 줄게 (내게 맡겨봐 내 손을 잡아 나를 믿어) 눈을 감아 다른 세상을 보여줄게 I wanna make a love 꼭 내게 다가와 Just tell me what you feel 뭘 원하는지 알잖아 I've never felt so high 이밤은 더 길지 않아 내일밤 내 품에 널 깨울 수 있게 해줘 Rap)진정해 그래 너 안달 난 맘이 더 감당 안되게 난 참아왔지 널 난감하게 해 난 어디까지 견딜까 지켜봐 왔지 난 직감이 뛰어나니까 여자를 아니까 그림은 다 그려가 물감 뿌려다 색을 얹어 주며 완성하며 꾸며가 넌 그대로 붓 끝에 매달려 풋풋해진 새 작품이 되어 안기면 돼 I wanna feel your heart꼭 내게 다가와(말 안해도 달아나지 않아 Come on) I know you feel me now 날 기다리게 하지마 (기다림이 널 더 예쁘게 해) You Know I feel so high 기회는 또 오지 않아 오늘 밤 내 안에 널 느낄 수 있게 I wanna make a love 내 품안에 너를 맡겨봐 Just tell me what you feel 내 귓가에 사랑이 들리게 I've never felt so high 더 가까이 내게 더 천천히 깊게 내일 밤 내 품에 널 깨울 수 있게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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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지훈 3집 - Man (1998)
미안해 용서해줘 힘들게 했던 나를
너없는 내 모습 두려웠어 그런이유였던거여 그토록 기다렸던 사람이 바로 너였기에 나만의 욕심으로 너를 사랑했어 그게 실수란걸 몰랐어 그렇게도 멀리 떠나가고 싶다면 더 바라지 않을께 늘 부족한 내 모습으로 너를 잡아둘 순 없겠지(없어) 행복했던 기억 다 지우진 말아줘 너 하나만 사랑한 늘 초라한 날 잊지는마 내겐 너뿐이야 먼 훗날 언제라도 나에게 다시 돌아와 줘 사랑이 아니어도 좋아 예전처럼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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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김현성 3집 - 玄' Solitude (1999)
어젯밤에 너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모두다 기억하지만
어색한 미소뒤로 흔들리던 눈동자 이제는 늦은 것 같아사실 난 너만을 위해 울었어 꿈에도 더 멀리서도 언제나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그저 사랑만 가득한 거울속의 내 모습 오직 너를 너만의 행복을 위해 잊어버려 지난 밤 나의 고백 너의 곁에 함께 할 그 순간이 없다 해도 나 부서진대도 흩어져 버려도 널 사랑해 마지막 너의 생일을 위해서 너와의 시간이 머문 그 곳에 하루종일 서성거리다 달빛 등지고 짧막한 전화 한 통 했을 뿐 오직 너를 너만의 행복을 위해 잊어버려 지난 밤 나의 고백 너의 곁에 함께 할 그 순간이 없다 해도 나 부서진대도 흩어져 버려도 널 사랑해 깊은 후회로 남겠지만 오랫동안 아프겠지만 영원히 오직 너를 너만의 행복을 위해 나의 진심 거짓말이라 할게 너의 곁에 함께 할 그 순간이 없다 해도 나 부서진대도 흩어져 버려도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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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에코 4집 - Voice Of Angel (2000)
오늘 처음이에요 생각지도 않았던 어떤 그림 한 점을 샀죠
그대 사진이 있던 텅 빈 하얀 벽 위에 너무나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뽀얀 먼지를 덮은 채 아직도 웃고만 있는 그대를 조심히 들어 떼어내고 아주 커다란 그 그림을 걸어보았을 때 *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렸죠 이제야 이별인걸 깨달았죠 아직 남아 있는 그대 기억들을 모두 버려야 하겠죠 (하지만) 이럴 수도 있나요 그대 곁에 없는데 나는 아직 숨쉬고 있어 며칠이 지났을까 꿈을 꾼 건 아닐까 모든 게 달라져 버린 것 같아 바라볼 곳이 없어요 누구도 날 안아주지 않아요 어색한 그림 앞에 서서 그저 멍하니 긴 한숨만 쉬어 슬픔까지 지워야만 하지만 애를 써도 그대모습 지워지지 않아 자꾸 눈물이 흘러 내렸죠 이제야 이별인 걸 깨달았죠 내 맘 깊은 곳에 그린 그림들은 그대 한사람뿐인걸 자꾸 눈물이 흘러내렸죠 이제야 이별인걸 깨달아요 내 맘 깊은 곳에 그대 기억들을 모두 지워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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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비복스 4집 - Why (2000)
괜찮아 이제 모두 다 말해도 돼,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오늘이 가면 남겨진 커피처럼 나도 그렇게 식어가겠지 그사람을 잊으려 나를 찾아왔던 그 날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너의 작은 실수로 나는 많이 행복해했지... 이것만 약속해 다시 나를 돌아보지말아 부탁해 한줄기 눈물로 가는 너를 잡아두기는 싫어 음~ 미안해 하진마 서로 다른곳을 원했던것뿐이라생각해 내가 아닌 사랑에 오늘도 넌 힘들어 할 테니까 이렇게 머물다 언젠간 너의 맘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자꾸 야위어 가는 그 눈빛, 이제 그만 널 자유롭게 해야 할 것 같아 사랑이 사랑을 가두는 일, 이건 아니야... 쏟아지는 햇살에 작아지는 너의 뒷모습은 아련히 사라지고 남은 나의 사랑은 슬픔으로 물들어가도.. 나 하나로 채워질 수 없는 너의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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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베이비복스 4집 - Why (2000)
널 처음 만난 그 때 그 날처럼 아직도 넌 나를 수줍게 해
자꾸만 나를 빤히 바라보다 미소짓던 너의 그 모습이 문득 내게 다가와 가득 고이면 온통 그리움에 젖어들어 가슴이 부풀어올라 하늘까지 날아올라 갈 수 있을 것 같아 늦은 밤 통화하다 토라진 나를 위해 잠든 장미 꽃다발을 깨워왔다고 내방 창 끝에 매달려 건네주던 그 모습이 oh~ 언제쯤 너를 떠나고 싶은 날이 오면 그때 말없이 너에게 돌려달라고 나를 그려주는 너의 그 모습에 눈물이 날 것 같아 I love you rap) 가끔씩 아무 시도 때도 없이 널 너무나 너무나 보고 싶어져 하지만 너의 사진 갖고 싶진 않아 아주 조그만 것도 정말 조그만 것도 보고 싶을 때 너 그리울 때 사진 한 장조차 없단 핑곌 대야지 숨이 넘어갈 듯 눈물을 터Em릴 듯 그래야 언제든 내게 달려 올 테니... 서툰 나의 사랑이 가끔 너에게 외로움을 말해 준다해도 그건 그저 너를 향한 더 큰사랑 그 날을 위한 연습일 뿐이야 헤어져 돌아서면 다시 또 보고싶어 긴긴밤을 꼬박 너의 얼굴만 그려 한번뿐일 것만 같은 내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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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아 1집 - Id ; Peace B (2000)
언니의 생일 난 그대를 만났죠 운명이 날 빗겨간 날이였죠
마법에 걸린듯 아무 말 못라고 하루종일 슬픈 예감에 빠졌죠. 친구의 동생으로만 어린아일 보는 듯이 어깨를 두드리면 귀엽다 말하고 나를 또 울렸죠 어떻게 해야해요 그댈 사랑해요 언니 옆에서 행복해하는 그모습에 나는 또 울고 꿈에서라도 그대 곁으로 다가갈 수 없다는걸 알죠 거울 앞에 앉아 나를 바라보며 이런 마음 안된다고 말하죠 언니의 친구를 사랑하는 나를 이해해줄 그 누구도 없을 테니 언니의 이별이 오길 기도하는 내 모습이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인걸 알지만 어쩔 수 없어요 어떻게 해야해요 그댈 사랑해요 언니 옆에서 행복해하는 그모습에 나는 또 울고 꿈에서라도 그대 곁으로 다가갈 수 없다는걸 알죠 차라리 영원히 내 눈앞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조금씩 천천히 지워버릴 텐데 어떻게 해야해요 그댈 사랑해요 어린 나에게 처음 찾아온 사랑이란 그 소중함이 나를 더 많이 아프게 해도 마워할 수 없다는걸.사랑 할 수 없다는걸. 잊어야만 한다는 걸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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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예감 [ost] (1998)
너무나 원하는건 가질 수 없나 처음으로 간절 했는데
영원할 줄 알았던 나의 꿈들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어 그렇게도 잡으려 애써봤지만 내 곁에서 멀어져갔네 희미해지는 너를 예감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아쉬움 감추며 말했지 널 사랑하지 않았었다고 힘없는 변명일지 몰라도 잊지 말아줘 아직은 날 포기할 수 없어 기억하기 조차도 싫어지겠지 모든것을 다 바쳤기에 돌이킬 수 없다면 잊어야겠지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남겨진 날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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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Happy Together (해피투게더) by 박호준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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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하니까 [ost] (1998)
보이지 않아도 부는바람 알 수 있듯이
바람이 되어 흘러가면 그대에게 내맘 못갈까 <<* 반복>> * 아무 말없이 가는 세월은 많은 얘기를 가슴속에 남겨도 또 다른 세월이 되어 그대곁을 지켜도 단 한마디 전하지못해 아직도 날 사랑하는 내 빈자리를 지킬 건가요 그 사랑 그대로 간직해 줘요 다시 만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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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강변가요제 - 제16회 Mbc 강변가요제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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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샤크라 3집 - Chakra (2002)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이렇게 헤어지게 된게 믿겨지지 않아 사랑이란 말에 나는 무너지고 있어 미치겠어 나는 정말 미치겠어 나는 잊으려고 해도 니가 잊혀지지 않아 너 왜 너무 힘들어 이해할 수 없을 만큼 너무 힘들어 나를 두고 떠나가 그냥 나를 혼자둬 그냥 나를 혼자둬 꼭 널 떠나가야하는 이유 같은 이유는 없어 또 그렇게 캐묻지마 떠날 때가 됐을뿐야 사랑이란 이런게 아냐 더 이상은 숨을 쉴 수 없어 더 시간이 가면 그땐 벗어날 수 없을거야 그래 난 어울리진 않아 네겐 너무 미안한걸 언젠간 너무나 다른 나를 감당할 순 없을거야 그래 헤어지자는 거지 뭐가 뭐가 그리 힘들었는데 힘들지 않다며 힘들지 않다고 했잖아 날 사람한다면 날 사랑한다면 이러면 안돼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왜 내버려 두지 않고 어려운 날 붙잡고 있어 더 착하고 편한 사랑 너라면 할 수 있는데 사랑이란 이런게 아냐 이제 다시 하고 싶진 않아 날 떠나게 해줘 너를 지치게만 하는 나를 그래 난 어울리진 않아 네겐 너무 미안한걸 언젠간 너무나 다른 나를 감당할 수 없을거야 it's not true I have to leave you now 네겐 너무 위험한걸 언젠간 너무나 다른 나를 감당할 수 없을거야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When ever ever you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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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나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너나 바라봐 멋대로 뜻대로 내 모습 그대로 내 멋대로 할꺼야. 그래 너와 내가 다르다는 걸 왜 받아들이지 못해 내가 너를 그냥 내버려두듯이 그 무엇도 강요할 순 없어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다 그렇고 그렇게 사는거라고 너는 말하지 감추고 숨기고 속이고 따지고 이게 세상이라고 서로 잘났다고 떠드는 꼴들이 우습게 보일뿐야 가르치려 드는 너의 그 두 눈이 나를 더욱 악하게 하잖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간주중) 내게 더 바라지 말아 지금도 지쳐하고 있는 마지막 기대마저도 죽어가쟎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자꾸 재촉하지마 터질 것만 같아 아직 끝이 아니야 난 널 믿지 않아 착각하며 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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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이젠 날 떠나가줘 이젠 날 다잊어줘 나를 버리고 살아줘
가져가~내사랑을 내게 돌려줘~ 차라리 떠났다면 차라리 죽었다면 어쩔수없이 참을텐데.. 이대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단한번 나를 봐주기를 말을 해주기를 예전처럼 단한번만 그렇게 너를 기다리고 너를 사랑 해왔는데~~~~~~~~~ break away no i can wait 내가 널 보내줄께 편하게~ I'll make my way I throw my pain 이젠 난 너 없이도 살수있게~ 널 떠나 맘 편하게 널 떠나 행복하게 이젠 내 안에 너를 버려 널 위해 힘들었던 지난 날은 지웠어 우연히 나를 보더라도 나를 지나쳐줘 너를 잊은 나를 위해 혹시 너 말을 걸어와도 나는 모른체 할테니~~~~~~~~~~~~ break away no i can wait 내가 널 보내줄께 편하게~ I'll make my way I throw my pain 이젠 난 너 없이도 살수있게~ 갑자기 니가 또 생각나 널 떠난 거란걸 잊고서 내가 널 찾아도 넌 모르는척 누굴 찾아왔냐고 또 다시 날 돌아서줘 I'll make my way i throw my pain 다신 넌~~~~~~~~~~~~~~~ break away no i can wait 이젠날 다 버리고 떠나줘~ I'll make my way i throw my pain 처음부터 넌 없었던 사람처럼~ break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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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하루종일 이유없이 걷고 걸었어
어두워진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다 길 잃었던 어느날 어린 그 날처럼 혼자란 외로움에 목이 매여 주저 앉았어 너에게 다 하지 못한 말이 생각나 전화기만 바라보다가 이미 끝난 일이라고 끝난 거라고 되뇌어 봐도 흐르는 눈물 뿐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헀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어디 선가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허전해진 마음에 거리를 헤매이다 너와 함께 나누던 많은 기억들에 또 다시 무너지는 마음으로 울어버렸어 너를 기억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그중에 하나일 뿐인 나 너를 사랑한 기억에 기대어가며 잊혀져 가도 슬프지 않겠지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헀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볼수 있게 허락한다면 그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누군갈 사랑했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야 하겠지 더 잘하지 못했던 널 지키지 못 했던 그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는 날까지 지금 아니 이보다 더 아파야겠지 그 이름만 수없이 되내이며 왜 그래야 했는지 날 떠나야 했는지 차라리 더 화를 내며 나를 욕해도 널 바라 볼 수 있게 허락 한다면 그 무엇도 난 필요치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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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Why should I feel discouraged
Why should the shadows come Why should my heart feel lonely And long for heaven and home When Jesus is my portion A constant friend is He His eye is on the sparrow And I know He watches over me His eye is on the sparrow And I know He watches me I sing because I'm happy I sing because I'm free His eye is on the sparrow And I know He watches me (He watches me) His eye is on the sparrow And I know He watches I know He watches I know He watches me I sing because I'm happy I sing because I'm free His eye is on the sparrow And I know He watches me (He watches me) His eye is on the sparrow And I know He watches me (He watches me) He watches me I know He watches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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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행복했어 너와의 시간들
아마도 너는 힘들었겠지 너의 마음을 몰랐던 건 아니야 나도 느꼈었지만 널 보내는 게 널 떠나보내는 게 아직은 익숙하지가 않아 그렇게 밖에 할수없던 니가 원망스러워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꺼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 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뿐이야 왜 말 안했니 아님 못한거니 조금도 날 생각하지 않았니 좋아한다며 사랑한다며 이렇게 끝낼꺼면서 왜 그런말을 했니 널 미워해야만 하는 거니 아니면 내 탓을 해야만 하는 거니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이야 그래 더 이상 묻지 않을께 내 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 눈물은 흘리지 않을께 괜히 마음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 할 것같아 참아야만 하겠지 잊혀질 수 있도록 다시 사랑같은 거 하지 않을래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주고 싶어서 행복하길 바래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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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Je voulais te dire
Je voulais te parler Mais tu feignais de ne pas m'écouter C'était si simple á comprendre Ces doux petits mots si tendres Je t'ai dit "épouse-moi" Tes yeux ont parlé dans une si grande clarté Que j'ai senti le monde s'ecrouler Le temps 'soudant' a cesse Et tout mon sens de couler Quand t'as dit "Je ne veux pas" Pourtant tu disais que l'amour est eternel Et moi j'y ai tant cru a l'amour pour la vie Pourtant j'ai tenté de raviver l'etincelle Mais rien de changeait le feu a perit tout semble(Tout s'en va/comme moi) Cela fait dix ans que j'essaye d'oublier Rien ne s'efface en moi tu es gravé Je sais bien qu'il faut revivre Et que l'amour reviendra A vrai dire "Je ne veux pas" Pourtant tu disais que l'amour est eternel Et moi j'y ai tant cru a l'amour pour la vie Pourtant j'ai tenté de raviver l'etincelle Mais rien de changeait le feu a perit tout semble(Tout s'en va/comme moi) Je suis desole, mon amour Je m'en veux de ne plus t'aimer Pourtant j'ai essaye mais tu sais l'amour est incontrolable Je sais que tu as tenté de raviver la flame Mais rien n'y fait je ne t'aime plus On était si bien ensemble Mais quelque chose á changer Je ne sais pas si c'est le temps qui passe Ce foutu temps qui s'epare les amants Tu sais je t'aime toujours mon amour Mais ce n'est plus le même amour En tout cas, t'épouser je ne veux p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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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처음 부터 다 알고 있었는걸
너의 두 눈에 담긴 수 많은 해결되지 않은 물음들 너에게 두려운 하루로 남아 워우워 stay that stay it 워어우워 stay it stay that 말하고 또 말하고 너 지쳐 안쓰러보여 더 이상 그럴 필요 없어 내 곁에만 있어주면 되 워우워 stay that stay it 워어우워 stay that stay it 우- 우우우우우- 우우- stay that stay it 으으음 stay ~ that~ stay~ it~~ stay ~ that~ stay~ it~~ du dudum dum~ stay ~ that stay it~~ 다 이해 해 널 가두는 수 많은 이유들 너 기억 해 그 무엇 보다 소중한 사랑 나 기도 해 우리 영원 까지 자유롭기를 내 안의 너~~ 지금 모습 그대로 너의 다친 맘을 열고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너의 맘을 열어 줘 whoe~ stay that stay it whoe~ stay that stay it du dudum dum stay that stay it 내게 맘을 열어 줘 넌 이미 내 안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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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이제야 나를 잊고 산 나도 그대의
담담한 얘기 떠나질 않네요. 그토록 바래왔던 일인데도 왜 난 이런 기분이 들까요 제발 보내달라고 노와 달라고 그댈 위해 해야만 했던 내 거짓말을 그댈 잊게 됐다는 게 이젠 이렇게 아픔을 주네요 웃었죠. 그게 잘 된 거라며 또 다시 난 그대에게 거짓말을 했죠. 그러면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난 그렇게 했죠. 제발 돌아 오라고 그래달라고 그댈 당장이라도 붙잡고 싶어져도 이젠 그대가 아니죠. 나란 사람 이제는 아닌거죠. 이게 마지막이죠. 끝인거겠죠. 다신 연락조차도 해서는 안되겠죠. 그대 알아선 안되요 많이 보고 싶었던 내마음을. 아마도 많이 아파야겠죠. 그댈 힘들게 한만큼 나도 그래야죠. 하지만, 후회하진 않을께요. 그대를 위한일이었으니... 그대 이젠 행복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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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나를 훔치는 뜨거운 시선에 너를 느끼며 또 나를 느끼며
네게서 나는 술취한 향기는 나를 더욱 더 빠져들게 해 Let me show your heart 깊고 깊은 너를 보여줘 Can't you feel my heart 두근대는 내가 보이니 이젠 나를 느껴봐 더 가까이 다가와 그리고 날 안아봐 어때 이시간을 기다려왔어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조금만 더 천천히 내안으로 들어와 어때 다른 생각들은 하지마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짙은 화장과 더욱 짧은 치마로 와인에 젖은 널 유혹 해볼까 네가 원하든 날 원하지 않든 난 상관없어 널 갖고 싶어 손을 내밀어 나의 손에 입을 맞춰봐 너를 내밀어 나의 몸에 너를 맞춰봐 너의 몸을 맡겨봐 더 가까이 다가와 그리고 날 안아봐 어때 이 시간을 기다려왔어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조금만 더 천천히 내안으로 들어와 어때 다른 생각들은 하지마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Rap(휘성): yo 더 빠르게 깊게 Feel은 짙게 다급해질 때 날 느끼게 내 오르내림에 반응해 대답을 해 넌 나로서만 가능해 전화벨 소리도 모르게 날 조르네 널 고르게 찔러오는 내 고문에 배고픈 네 욕망 떠오르네 Love shine날 비추니 우리 기쁨이 (Bomb) 내게로 와 Oh~Kiss me 큰 기분이 Make love yo 짙은 이 느낌 또 분위길 잘 꾸미길 바래 네 눈길이 I'm gone make you feeling right And I just wanna hold you tight 더 가까이 다가와 그리고 날 안아봐 어때 이 시간을 기다려왔어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조금만 더 천천히 내안으로 들어와 어때 다른 생각들은 하지마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더 가까이 다가와 그리고 날 안아봐 어때 이 시간을 기다려왔어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조금만 더 천천히 내안으로 들어와 어때 다른 생각들은 하지마 너의 거친숨결로 떨림은 곧 희열로 바껴 하나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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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참 많이 울었어 믿을 수 없는 이별 같아
꿈같은 이 느낌 깨어보려 고개 저어봤지만 두눈감은 너의 그 모습 나 하나 버틸 수 없었니 나 너란 사람을 견뎌내 온걸 사실 난 알고 있었어 조금씩 다가온 이별까지도 하지만 난 믿었어 내 마지막은 너라고 언제까지나 내 곁에는 너라고 널 붙잡고 싶어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어 날 버려둔다면 내게 해준 말은 다 거짓이 돼 내 눈 앞에 지금 네 모습 조금도 믿을 수 없는 걸 믿을 수 없다면 잊을 수 있길 사실 난 알고 있었어 조금씩 다가온 이별까지도 하지만 난 믿었어 내 마지막은 너라고 언제까지나 네 곁에는 너라고 사실 난 알고 있었어 조금씩 다가온 이별까지도 하지만 난 믿었어 내 마지막은 너라고 언제까지나 내 곁에는 너라고 어색한 네 뒷모습도 내 기억속에서 찾게 되겠지 하지만 난 믿었어 네 소중했던 약속도 돌아서는 널 보내야만 하겠지 이젠 다시 널 더 사랑할 수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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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다 꿈인 거죠 그냥 그렇게 생각해요
날 지우겠죠 아름다웠던 기억들도 언제나 그댈 믿어왔던 날 후회하는건 정말 아니죠 어떻게 해야 그댈 잊나요 나는 그대처럼 쉽게 끝내지질 않네요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다 버렸나요 미련 같은 건 하나 없이 난 못하겠죠 그대같을 순 없을테니 이런 날보며 미안해마요 그런건 나도 원하지 않죠 다만 그대를 끝내 못잊는 나를 너무 미워하진 않길 바라는 맘뿐이죠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져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꺼 같은데도 모든 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함께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모든게 거짓말처럼 잊혀지겠죠 시간이 가면 함께 한 약속들마저 지워지겠죠 없던 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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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빅 마마 1집 - Like The Bible (2003)
Ray's Rockhouse, that's my joint
House of soul, git my point We don't care what's your blues Come in here, lose yo' blues When trouble comes a-knockin' Everything looks better while y'rockin' You don't notice trouble while y'rockin' Rock! (Repeat for 12 bars) (Chorus) Let's rock! That's what we're offerin' you Let's rock! That's what we wantcha' t'do Let's rock! Rock all y' troubles away Let's rock! Rock till the dawnin' o'day Let's rock! Rockhouse is ready t'roll Let's rock! Rockhouse is good f'th'soul Ev'ry Saturday night there's a scene That's a part o'the fun Mrs. Tucker will enter the joint In a search for her son Every Saturday night he sneaks out Leavin' her in the lurch But she's lookin' t'bring him on home 'Cause tomorrow is church She really hates the rockhouse She's sure the devil is in control here Nothin' but rock'n'roll here Yodle-dole-dole (Echo) Lady who gotr a lotta rockin' to do Swing - whatta y'waitin' for We got plenty o'soul for you Everybody gotta loosen your hip Do a few rolls wait'll y'feel Y'back'll slip then y'rockin' Rock! (Repeat Chorus) Sisters of the flockhouse Ain't got no business comin' to th'rockhouse All the people in here Are all in t'sin in here Of this there's no doubt That's why Miz' Tucker is pullin' Sam out Rock! (Repeat Chor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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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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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주 오래전이지 우리.. 서로 처음 만났었던날..
그렇게 잘 지내왔었지.. 힘든 일도 참 많았었는데.. 때로는 서로 원망도 많았고.. 그렇게 서로 맘 아팠지만.. 그래 그렇게 힘든시간 견뎌왔었죠..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렸죠.. 언제나 내게 말하곤 했었지.. 서로가 힘이 되어 주자고.. 그래 그마음 하나로만 견뎌왔었지.. 그게 큰 힘이 됐죠.. 때론 너무 힘들었죠.. 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 같은 자리에서 항상 날 기다렸죠.. 우리 함께 가는 길 에 힘이 들어 지칠 때면.. 그렇게 내게 말해주겠죠.. 니 옆엔 늘 내가 있어준다고.. 영원히 함께 갈 또 다른 나기에.. 영원히 함께 할 내 안의 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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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 사람들 에게
나를 뭐라 말할 껀가요 그 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 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 사람을 언젠가 너무많이 미워할 것 같아요 지나는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 한 것을 알잖아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사랑한다는 말조차 나는 할 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또다른 짐이 되어지는 걸 원치않아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혹시나 다음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 주세요 부디 죄 되지않을 그런사랑이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도 할께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 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또한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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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험난한 가시밭길로 세찬 폭풍우 속으로 던져질지라도
유유히 그러나 가볍지는 않게 헤쳐 나가리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밑바닥부터 시작해 이만큼 왔다면 내 인생도 그다지 실패작만은 아닌 거야 파란만장한 나의 지난날이 없었다면 영원히 난 그저 그런 인생 별 볼일 없겠지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게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에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 거야 멋대로 나를 비웃어 사소한 것에 난 목숨 걸지 않고 산다 묵묵히 그러나 미련하진 않게 앞만 보리라 지존의 길은 멀고 험해 맨주먹으로 일어서 이만큼 오기가 쉽진 않았었지만 여기서 끝은 아닌거야 나약한 눈물 그건 내 인생에 독이 될 뿐 흔들리지 않는 패기 하나 그것으로 버텨 죽기 아님 살기겠지 시련아 덤벼라 나의 무기 배짱으로 너 하나쯤 가소로워 한발 두발 꿈을 향해 날아오를거야 지존이란 한순간에 이뤄 질 수 없는 거지 지금부터 끝없이 외로운 나와의 싸움이야 기다려라 때가 온다 서두르지 않아 그때까지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을 뿐야 모든 세상 내 앞에서 기꺼이 숙일 때 지존이란 마지막 미소로서 답하는 것 그날 위해 난 이를 악물고 끝까지 뛰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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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이럴때는 어떡해.. 대체 무슨말을 해야해..
차가운 너의 모습.. 이미 내곁에서 맘이 떠나 버린것 같아.. 이별이라 하지마.. 그건 너의 결정일뿐야.. 손에 낀 너의 반지 되돌려 준다고 금새 남이 된건 아니야..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가도 넌 나의 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가버려 boom boom 떠나버려.. 사랑을 끝내버려 내모습 지워버려.. 지우려 한다고 지워 질수 있었다면 사랑도 아닐테니.. 난 느껴 boom boom 너를 느껴.. 지금도 너를 아껴.. 니맘 변했다 하여도.. 결국엔 내게로.. 올수밖에 없는 너를.. 난 너무 잘알아.. 그게 무슨 말이야.. 대체 뭐가 잘못된거야.. 그렇게 뜨거웠던 그녀였었는데 이젠 식어버린것 같아 넌 내꺼야.. 이것만은 기억해둬.. 세상 어딜 가도 너 나의 품으로 올수밖에 없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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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어색한 변명은 듣기 싫어요.. 내가 짐이 된다면 보내 드릴께요.. 원치 않는 이별 이지만 더 이상 붙잡을 수가 없네요.. 이젠 그대 사랑을 믿을 수가 없어요.. 내게 보여 줬던 사랑은 모두 거짓 인가요.. 함께 한 시간도 잠시 머물기 위한 연극이었나요.. 그대 나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이런 아픔과 외로움 이었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 거라면 그대 사랑을 막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지금껏 내게 보여준 사랑만은 진실이라 말해 주세요.. 그대 정말 가는 거라면.. 조금만 천천히 떠나가세요. 내가 먼저 그대를 지워 버릴 수 있게.. 내가 사랑했던 그만큼 나를 속여 가면서.. 나 몰래 시작한 그와의 사랑이 행복 했었나요.. 그대 나에게 약속했던 미래가 이런 아픔과 외로움 이었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 거라면 그대 사랑을 막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지금껏 내게 보여준 사랑만은 진실이라 말해 주세요.. 이제 다시는 이제 두 번 다시는 어떤 사랑도 믿지 않을 꺼 예요.. 마지막 부탁 이예요 나대신 곁에 있는 그에게는 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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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언제부터 넌 준비했던 거니..
이곳에 날 두고 가는 게 그리 마음에 걸린 거니.. 혼자 버티기 힘겨울 꺼라고.. 나마저 세상을 버린 채 너를 찾아 갈까봐.. 떠나며 또 얼마나 아팠던 거야.. 너 살아있는 것처럼 매일 편질 보내와.. 익숙한 네 글씨에.. 잊지 않고 적은 사랑한단 말.. 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께..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겐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세상에 없는 날 동안 변해갈 네 모습들..나 볼 수 있게 미리.. 사진 속에 담아 남겨 둔거니..아무 말도 못하고 흐느끼고 있는 날.. 보고 있다 믿을게..조금만 더 울어도 용서해.. 내게 너무 겨운 사랑 일 테니..나의 삶이 다하는 그날엔 꼭 약속해.. 네가 데려 간다고..세상의 이별은 잠시 뿐 일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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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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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처음에는 친구로 만나 아무 부담 없이 생각 했었는데
운명이 나를 바꿔 버렸어 오~ 사랑한다 말하려 해도 혹시 내 곁에서 멀어져 버릴까 하루 온종일 눈치만 살피다 결국에 또 말도 못했지 며칠을 망설이다가 늦은 밤 전활 걸었지 그동안 날 어떻게 생각했었느냐고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겐 너뿐이야 call me now 오~ 가끔 너는 내게 물었지 나의 여자 친굴 만나고 싶다고 정말 답답해 네가 그럴 때면 내 사랑은 바로 너인데 시간이 흘러 갈수록 마음은 초조해지고 눈치 없는 널 보면 자꾸만 불안해져 오랫동안 고민했어 그 동안 너무 많이 힘들었어 더 이상 친구로 만날 수 없는 날 이해해줘 익숙해진 우정보다 사랑이 어려운걸 알겠지만 이미 늦었어 누가 뭐래도 지금 내게 너뿐이야 지난 일은 잊어버려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 거야 어색한 우정을 강요하지마 다 지워버려 얼마나 더 기다려야 네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야 나의 사랑을 알고 있다면 내 곁으로 다가와줘 call me 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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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또 다른 내안의 날 찾아 떠나가야 겠어..
지금껏 이겨온 방황은 시작일뿐인걸.. 약속된 미래 보이지는 않겠지만.. 하지만.. 오랫동안 감춰왔던 내 날개.. 이제는 당당히 날아야해.. 수많은 눈물과 한숨섞인 날들.. 힘이 되줄꺼야 나에게.. 이제는 내안의 나약한 내모습 모두다 버리고.. 지나온 날들에 더이상 후회는 없을꺼야 이젠.. 한때는 나에게 사랑이 전부였던 날들.. 부서진 조각에 찢겨진 그마음 아는지.. 믿었던 사랑 눈물만을 흘렸지만.. 어차피 떠날꺼면 그렇게 가는거야.. 세상의 사랑이 그렇다면.. 하지만 그따위 미련한 사랑에 흘려줄 눈물은 없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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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래전 어느 날 내 가슴속에도 한사람 다녀 갔었죠..
짓궂은 그녀는 머문 기념으로 그 이름 아프게 새기고 갔죠.. 아마도 그 사람은 편히 살겠죠.. 지금쯤 나를 다녀갔단 사실조차도 잊었을 테니.. 내 깊은 상처 알 리도 없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가만히 다녀 가줘요 금세 또 가실꺼면..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아마도 그 사람은 웃고 있겠죠.. 이렇게 어딘가에 내가 가슴 베인 체 살고 있다고.. 짐작도 하지 못한 채 살겠죠.. 이젠 제발 부탁 드려요.. 또 누가 오실지.. 인연이 아닌 듯하면 그냥 비켜 가줘요.. 아직 상처 많은 나예요.. 알고나 오세요.. 더 이상 지치게 하지 마요.. 아무 생각 없이 남기실 그 흔적 때문에.. 당신은 잠시만 쉬어가도 난 영원히 아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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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눈을 들어 어둔 하늘을 바라볼 때면
니 모습이 어른거려 미칠 것만 같아 네게 주지 못한 사랑이 아직 이렇게 많은데 뭐가 급해 서둘러서 가야만 했었니 너와 함께 걸었던 길을 걷다가 무심코 들어간 그때 그 자리 내 곁에 널 기억 하는 많은 일들이 혼자 있는 날 더욱 힘들게 해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수첩 속에 끼워둔 너의 사진을 술에 취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그리움에 목이 메어 불러보지만 돌아올 줄 모르는 니가 미워 눈을 감아도 어디에나 니가 있었고 귀를 막아도 널 지울 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니 곁으로 갈수 있도록 꿈속으로 날 찾아와 내 눈을 꼭 감겨줘 너를 안아야 내 가슴에 너를 안아야 행복이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이번 세상은 사랑할 수 없다 하여도 기다릴께 이별 없는 이다음 세상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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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오랜만이야..
많이 야윈 것 같아.. 혹시 힘든 일 이 라도 있었니.. 대답도 없이 언뜻 보이던 웃음.. 묻지 말았어야 할 껄 물었니.. 내게서 널 데려간 그는 지금까지 뭘 했니.. 오늘처럼 내가 싫어진 날 없었어... 이제는 지켜 줄 수 없는데.. 나는 가야 하는데.. 니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 내 자리.. 살아있는 내가 슬퍼져.. 너 끝까지 내게 행복한척 하고 가니.. 사랑한 만큼 난 널 아는데.. 내 그녀는 세상에서 젤 행복하다고 말해.. 내가 정말 사랑했던 넌 여기 있는데.. 바보야 그건 니몫 이었어.. 내곁에 있었다면.. 이젠 너를 위해 나는 해줄께 없어.. 나를 죽이도록 미워해.. 널 붙잡지 않은.. 그때 내 잘못 때문에.. 이대로 다시는 만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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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모두가 잠이 든 새벽에
파도가 밀려와 지우기전에 나 먼저 깨어나서 모래에 사랑해 라고 새기고 그녈 깨우면 놀랄 거야 두고 왔던 어제일은 모두 지어 버리고 그녀와 난 바닷가에 모래성을 만들고 활짝 웃는 그녀 앞에 더 이상 비교될 행복은 없겠지 다만 문제가 있다면 없는 게 하나 있어 함께 떠나갈 나의 그녀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꿈으로 지새우다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고 난 다시 다음 여름을 기억 하지 혼자면 또 어떻겠어 새빨간 오픈카 타고 바람을 가르며 떠나 보는 거야 밤이 되면 해변 가에 멋 부리고 나타나 서 있는 것 만 으로도 시선은 다 내게로 하지만 또 하나 내 문제는 나에게는 돈이 없다는 걸 그렇게 올해의 여름도 밤마다 계획만 세우다가 어느새 시원하게 가을바람 불어오면 소중한 나의 꿈들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면서 나를 위로 해보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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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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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재욱 1집 - 인연 (2003)
그대 주위사람들에게
나를 뭐라 말할건가요 그흔한 친구라는말 내게 상처되는걸 그대도 알고 있겠죠 내게 잘해 주지말아요 그럼 자꾸 욕심이 나요 지금껏 그댈 지켜온 그사람을 언젠가 너무 많이 미워 할것 같아요 차라리 나를 모른체 그냥 외면해줘요 워~ 미치도록 원해 왔었던 그대 기억만으로 내게 충분한것을알잖아요 그래도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가리며 그저 잊은듯이 덤덤 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사랑한다는 말 조차 나는 할수 없어요 워~ 어리석은 나의 사랑이 그대 또 다른짐이 되어지는걸 원치 않아 그래요 우리 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 우연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깐 혹시나 다음 세상에 다시 허락된다면 그땐 제발 그대 혼자 있어주세요 부디 죄 되지 않은 그런 사랑이되어 만날수 있기를 기도 할게요 그래요 우리이대로 서로 눈을 가리고 그저 잊은듯이 덤덤하게 살아요 가끔우연이라도 그댈 볼수있다면 그동안 내게는 축복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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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olor Of The Soul Train [li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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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olor Of The Soul Train [li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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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olor Of The Soul Train [live]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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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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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잘 지내 말하는 그대 눈동자가 힘들어 보여요
어쩌면 나만의 착각일 텐데 그렇게 보여요 잊을 거라는 짧은 그대 말을 왜 나는 믿을 수 없죠 거짓말이죠 거짓말이죠 그댄 날 떠나 하루도 살 수 없어요 그대 보고 싶을 땐 그땐 어떻게 하죠 나는 그렇게 날 달래고 또 난 믿어봐도 내 눈에는 돌아서 가는 그대 그 뒷모습이 왜 자꾸 작아질까요 거짓말이죠 거짓말이죠 그댄 날 떠나 하루도 살 수 없어요 그대 보고 싶을 땐 그땐 어떻게 하죠 나는 많은 걸 바라는 나 때문에 떠나려는 건가요 내게 대답해줘요 거짓말이죠 거짓말이죠 그댄 날 떠나 행복할 걸 다 알아요 믿고 싶진 않지만 그댄 할 수 있겠죠 그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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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이젠 꺼내보려 해 하나 둘 모아 둔 네 기억까지 다
모두 보내주려 해 너무나 멀지만 너 가는 곳으로 네가 살고 있던 내 맘에 남아있는 너를 닮은 버릇까지 너의 곁에 돌려 놓으려 해 네가 내게 남겨 둘 너 없는 사랑은 다 여기까지만 이제 돌려 보내 줄 모자란 네 사랑 꼭 지금까지만 다시 처음처럼 내 맘에 단 하나도 네 향기까지 남지 않게 마지막 날 위해 가져가 줘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그저 떠나보려 해 아무도 모르고 먼 곳이라 해도 내가 찾을 수 없게 너는 더 모른 척 꼭 숨는다 해도 너를 닮아있는 내 맘은 널 잃은 채 살수 없나 봐 하루 하루 너를 더 닮아져 가려나 봐 떠나가도 돼 그런 말도 하지 말고 보내 줘 행복해도 돼 이젠 너완 상관없다 말해 줘 나를 두고 눈을 감는 아픈 네 맘 모르고 언제까지 미워할 수 있도록 너를 참기조차 힘이 들어 너만 편하게 그런 마음에 날 떠나 보내려 했다면 떠나가도 돼 내가 없이 잘 지낼 수 있다면 행복해도 돼 그런 말은 하지 말고 떠나줘 네가 없는 이 세상이 난 자신이 없으니 내 맘대로 행복할 수 있도록 너를 닮아 행복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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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이젠 너를 안고 싶어도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잊을게 자꾸 해볼게 내 버릇이 될 때까지 언제라도 내 맘 흔들려 숨겨두면 꺼내볼까 봐 한번도 내 곁에 멀게 두지 않고 한참을 아껴두던 (네 사진까지) 버리겠지만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and you’re my soul) But I’ll carry on (You’re mine) 나의 사랑으로 너무 모자라서 널 볼 수가 없는 늘 미안해 하는 나를 잊어줘 술에 취해 내 맘 흔들려 습관처럼 찾아갈까 봐 한번도 네 이름 소리내지 않고 부를 수 없을 만큼 (내 기억까지) 지우겠지만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and you’re my soul) But I’ll carry on (You’re mine) 나의 사랑으로 너무 모자라서 널 볼 수가 없는 늘 미안해 하는 나를 잊어줘 다른 사람 곁에서 (Close your eyes) 나를 잊고 살면서 나보다 더 행복해야 돼 입술을 깨물고서 눈물을 참으면서 이별은 내가 가질게 많이 후회하고 아파하고 힘이 들어도 Yes, I need you (You’re my girl) But I’ll let you go (And you’re my soul, You’re mine) 나의 사랑보다 작은 사랑으로 늘 아픔만 주는 널 지킬 수 없는 나를 잊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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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손을 꼽아 기다린 My tonight
작은 방에 내려오는 Moonlight Good girl 다가와 Good love 더 안겨와 That’s right 내게 맡기고 네 눈을 감은 Midnight 달아오른 너의 품 안에 난 숨을 죽여 뜨거워진 너의 입술에 난 밤을 달려 타오르는 나의 숨결에 넌 넋을 잃어 차가워진 내 곁에 다가온 Hot sunlight 눈을 떠도 꿈 같은 Last night 나른하게 지나가는 Daylight Good girl 한번 더 Good love 또 다시 널 That’s right 내게 맡기고 꼭 눈을 감은 Midnight 달아오른 너의 품 안에 난 숨을 죽여 뜨거워진 너의 입술에 난 밤을 달려 타오르는 나의 숨결에 넌 넋을 잃어 차가워진 내 곁에 다가온 Hot sunlight 매일 밤마다 나를 허락해 (Baby, 날 허락해줄래) 너를 끝없이 또 갖게 해줄래 (내 안에 하나가 될 수 있게) 다시 오늘 밤 또 날 원한다면 지나온 시간은 잊을 만큼 밤새워 꼭 너를 안을게 헝클어진 너의 머리를 난 매만지고 숨이 차는 너의 가슴에 난 기대보고 자그마한 너의 귓가에 난 속삭이고 수줍은 듯 고개를 돌리는 Wet tonight 달아오른 너의 품 안에 난 숨을 죽여 뜨거워진 너의 입술에 난 밤을 달려 타오르는 나의 숨결에 넌 넋을 잃어 차가워진 내 곁에 다가온 Hot sunlight 헝클어진 너의 머리를 난 매만지고 숨이 차는 너의 가슴에 난 기대보고 자그마한 너의 귓가에 난 속삭이고 수줍은 듯 고개를 돌리는 Wet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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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It’s killing me inside to just stand here
watch you leave. I don’t know what to do. Somebody please just tell me what I’m supposed to do. 나는 듣지 못한 이별이라 믿고 너는 하지 못한 이별이라 하면 지난 내 잘못은 실수는 투정은 다시는 안 할게 너는 돌아서서 나를 떠나가고 (멀어지고) 나는 혼자서 너를 참아내면 오랜 사랑이 넌 잊혀지니 첨부터 없던 거짓말처럼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너는 표정들이 너무 어색해서 (서툴러서) 너는 싫은 건 숨겨내지 못해 그런 얼굴로 날 볼 것 같아 자꾸 난 눈을 뜨지 못하고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Somebody stop my lady I don’t wanna lose my baby Somebody stop my lady 내 모든 걸 가진 건 너뿐인데 Somehow I want you lady I don’t wanna lose you baby 이젠 내겐 남는 건 Cry 널 잃기 전에 널 놓기 전에 네가 좋아하던 내가 되고 싶은데 예전 내 어떤 모습이 맘에 들었었는지 말해 줄 순 없겠니 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더 가기 전에 너의 발걸음을 끝내 잡고 싶지만 고작 난 숨만 쉬는데 그냥 겁만 내는데 어떻게 널 막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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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believe But you’ve got to choose between me or heaven It’s no use tryin to play the saint I was torn in too, girl.. yeah..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love you You don’t have to choose the far road to heaven It’s no use tryin to play the saint I was too blind to get her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I want you to know Tell me I love you baby (let me love you baby) Tell me I wanna love you tonight Oh~ Girl..(oh.. tell me) Nobody knows oh... we can make it all night long oh... girl...(no.. no..) Nobody knows... oh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believe All you gotta do is to choose between me or heaven It’s no use tryin a play the saint I was torn in too, girl.. yeah.. I don’t have to say how much I love you You don’t have to choose the far road to heaven It’s no use tryin a play the saint I was too blind to get her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Listen girl... I believe in you You are in my bed and your arms will love and touch Keeping my heart in your hands You will always walk with me girl You are my peace of heaven The road to joy When you come to me, don’t you know you’ve got my heart and my soul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Do you hear me when I say Girl stop playing games Won’t you call my name Girl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No more trying to be the saint I’m not the one to blame won’t you call my name I don’t wanna hear you sayin Never wanna be with you at 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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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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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끝이라 믿어왔던 건 끝내 날 잡던 너
시작이라 생각했던 건 널 돌아섰던 나 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자유롭다고 느꼈는데 아무 일 없는 듯이 웃어봐도 서툰 웃음에 괜히 눈물만 흐르네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아직도 내게 남은 건 바래진 기억들 내 안에 수없이 맺힌 건 너 머문 흔적들 또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다시 널 찾고 싶었는데 널 기다린 날 끝에 눈감아도 함께 한 꿈에 혼자 남겨진 날 보네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한번 더 내게 또 웃어주는 널 보고 싶어도 괜찮아 내게 남겨진 기억의 조각만 나 끌어안고 살아도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그저 귀를 기울여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쉽게 너를 버려서 나 벌을 받나 봐 모든 걸 다 잃어서 후회만이 남을 뿐야 그저 나를 감싸는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내 기억 속에 숨쉬는) 너는 알고 있었니 나의 거짓말을 너의 기억마저도 모두 잊겠다는 말을 다시 나를 울리는 너의 숨소릴 들어 기억 속에 숨쉬는 (먼 기억 속에 숨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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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내가 힘들 때 더 지쳐만 갈 때
내 곁에 항상 있어주던 너 그렇게 너는 날 지켜주고 편하게 난 기대고 내 좋은 친구로 꼭 남아달라는 내 이기적인 부탁까지도 나를 사랑하는 맘으로 모두 들어준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어느 날 네 손을 잡았을 때 그땐 맘이 떨려서 (You’re my girl) 그 밤엔 잠 못 들고 밤새워 웃기만 하고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내 지난 사랑에 그 아픈 사랑에 나 울먹이고 기대볼 때면 내게 이유없이 화내던 너의 마음까지 이제서야 알겠어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어제보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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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그댄 괜찮나요 난 아직 눈물이 나요
지금 눈 앞에 웃는 그대 때문에 나는 눈물을 감춰 보려고 딴 생각을 하는데 벌써 괜찮나 봐요 그댄 나를 보며 웃는 걸 보니 보고 싶었다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눈물 참기가 힘들어요 더는 우연이라도 그댈 보면 다시 한참을 힘들까 봐 그 어디도 갈 수 없어 혼자만 지내 왔는데 난 아니라고 웃지 말라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기억한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좋아 보인다는 그런 말 해야 하나요 내 맘 어떤지 모르면서 그댄 웃어보라고 예전처럼 아일 달래는 사람처럼 웃는 모습 나에게는 훨씬 잘 어울린다며 난 아니라고 웃기 싫다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어울린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왜 나만 힘들어 했는지 그댄 더 좋은지 웃고 있는데 그대가 돌아와 주길 바랬는지 혹시 우연히 오늘 같이 그댈 보게 돼 아픈 맘에 다시 또 지나 온 시간 동안 나 울까 봐 난 아니라고 더 아플까 봐 잊으려고만 했다고 만나게 되도 못 본 척 하고 지나치려고 했었다고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미워한 적도 없다고 이제 용기 내 말하려는데 그댄 또 떠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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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내게 왜 이러는데 말해 왜 그러는데
너의 맘이 어떤데 더는 봐줄 수 없니 나는 부족한 거니 뭐든 얘길 하겠니 아무 것도 안하고 못된 웃음 지으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야 내가 잘못 한다고 제발 가르쳐 주면 너의 말만 들을 수 있는데 (자꾸만) 혼자만 (너의 맘) 감춰두면 화가 난 이유도 난 모르잖아 (이렇게) 너에게 (부탁해) 애원해도 내게 어떤 설명도 해줄 생각 안하고 날 두고 Bye Bye Bye 널 잡고 Why Why Why 아무리 달래고 너를 원해도 넌 날 보고 Bye Bye Bye 널 보고 Why Why Why 차라리 이유도 없다고 해줄래 더는 봐 줄 수 없니 나는 부족한거니 뭐든 얘길하겠니 어제 밤도 만나고 오늘 헤어지자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야 어떤 변명마저도 해볼 기회 없다면 이대로 끝이라는 걸 아는데 (갑자기) 내 사랑이 (싫증이 나는 건지) 말을 안 해주면 난 모르잖아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나고 (난 너만) 기다리고 바라고 쉽게 보낸 난 후회만 할 텐데 날 두고 Bye Bye Bye 널 잡고 Why Why Why 아무리 달래고 너를 원해도 넌 날 보고 Bye Bye Bye 널 보고 Why Why Why 차라리 이유도 없다고 해줄래 너를 사랑한 시간이 기다릴 시간보다 훨씬 짧기만 한데 벌써 오지 않은 그 시간이 견딜 수가 없는데 넌 지금 Bye Bye Bye 난 지금 Cry Cry Cry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데 넌 혼자 Bye Bye Bye 난 혼자 Cry Cry Cry 널 보며 눈물을 흘리고만 있어 넌 지금 Bye Bye Bye 난 지금 Cry Cry Cry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데 넌 혼자 Bye Bye Bye 난 혼자 Cry Cry Cry 널 보며 눈물을 흘리고만 있어 난 지금 Cry Cry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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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무거운 발걸음에 힘겨워
못 본 척 고개 돌려 사는 나였죠 자그만 두 눈을 다 내 눈에 맞춰두고 한번도 날개를 펴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도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인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이젠 시작해 봐요 어느새 아이들이 자라면 그때는 후회해도 늦은 거겠죠 어두운 세상을 다 그 눈에 보게 되고 힘없이 고개를 숙여 울면서 원망하는 눈빛도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일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한걸음씩 좀 더 다가가 손을 내밀어봐요 그 시작은 그 누구에게나 쉽진 않지만 나조차도 쉽지는 않지만 함께한 기쁨에 큰 소리로 웃음 지을텐데 왜 아직까지 그 누구도 듣지 않나요 믿지 않나요 우리가 하지 못한 하늘을 날게 해줘요 더 큰 세상을 함께 선물해줘요 늦어진 시간만큼 그보다 더 우리 모두 두 손을 잡고 아이들의 힘이 되줘요 이젠 시작해봐요 조금은 늦었지만 남겨둔 사랑까지도 나누어 주는 맘을 꺼내어 봐요 망설일 시간만큼 그보다 더 언제라도 다 줄 수 있게 한걸음씩 좀 더 다가가 손을 내밀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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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말
산다는 게 너무 힘들다고 나만 참아내 보는 세상은 네 두 손을 다 놓을 까봐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겨워서 함께 나눌 얘기도 줄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어둔 하늘 아래서 내가 지쳐 할 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그 말 산다는 게 지루해졌다고 애써 견뎌내다가 너도 모르게 포기해 버릴까 봐 그게 너무 걱정이라고 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벅차서 망설이던 한숨만 늘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밝은 하늘 아래서 내가 눈 못 뜰 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세상 사람이 날 밀어내고 내게 등을 돌릴 때 한걸음에 달려와 마지막에 나의 곁에서 남을 단 한 사람은 그게 너란 걸 난 알고 있는데 가끔씩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마저 들지 못할 때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내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너의 마음 항상 고마워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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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원티드 1집 - Like The Fir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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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디기리 1집 - 리듬의 마법사 (2004)
어느덧, 보다 더 꼬여갔던 것. 시작처럼 쉽지만은 않지. 많지 않던 인생 경험이
때로는 잘못된 얘기들을 하지. 참아왔던 것.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놓쳐 버린 놀 이기회. 받아왔던 것. 그리 좋지 않은 오늘과 늘 노는 나. 지도에도 없는 이길은 인생이란 고속도로! 그 위를 지금 달리는 난 초보 운전자! 때로는 길은 막혀! 길은 멀어! 길이 틀려! 서투른 인생운전 교통사고를 조심해! 주변의 모든 차들은 다 과속중인데.. 녹색 인생면허는 쉽진 않은데. 이거 싫진 않은데. hook1)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 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더 용기를 줘. verse2)어렵지 인생고시 답은 모두 주관식! 인상쓰고 앉았어도 답은 결코 없고 머리는 어이쿠! 두통시작! 좀 쉬자. 음악에 맘을 적시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다 갈래. 후회 없이. 가진게 없어도 상관이 없으니. 역시! (누구에게나 똑같이...)행복은 가격에 비례하지 않아. 주머니 여의치 않으면 싼걸 찾아봐! 다시 또 놓친 기억을 잡아봐! 생각나? 찍은 문제 맞는 그순간! 겨울방학을 맞는 그 순간! 출근처럼 반복되는 흥분과 평안의 그 중간과 같은 기분이야. 기억해 그게 행복이야! hook1)hook2)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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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기리 1집 - 리듬의 마법사 (2004)
Yo 어느덧 uh
보다 더 꼬여갔던 것 시작처럼 쉽지만은 않지 많지 않던 인생경험이 때로는 잘못된 얘기들을 하지 참아왔던 것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놓쳐버릴 놀이기회 받아왔던 것 Uh 그리 좋지 않은 오늘과 늘노는 나 지도에도없는 이 길은 인생이란 고속도로 그 위를 지금 달리는 난 초보운전자 때로는 길은 막혀 길은 멀어 길이 틀려 서투른 인생운전 교통사고를 조심해 주변의 모든 차들은 다 과속중인데 녹색 인생면허는 쉽진 않은데 이거 싫진 않은데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 더 용기를 줘 어렵지 인생고시 답은 모두 주관식 인상쓰고 앉았어도 답은 결코 머리는 어쿠 두통 시작 좀 쉬자 음악에 맘을 적시자 Yo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다 갈래 후회없이 가진게 없어도 상관이 없으니 역시 누구에게나 똑같이 행복은 가격에 비례하지 않아 주머니 여의치 않으면 싼 걸 찾아봐 다시 또 놓친 기억을 잡아봐 Uh 생각나 찍은 문제 맞는 그 순간 겨울 방학을 맞는 그 순간 uh 출근처럼 반복되는 흥분과 평안의 그 중간과 같은 기분이야 기억해 그게 행복이야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 더 용기를 줘 Yo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 더 용기를 줘 Yo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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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라 by 전동석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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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애드버킷 [ost] (1998)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And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And have a merry Christmas And have a merry Christmas, too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With every Christ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Christmases All your Christmases All your Christmases be white And have a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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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A3 - 마법같은 사랑 by 김동성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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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DJ DOC - Street Life [single] (2003)
아무도 물을 주지 않아도 봐주지 않아도 해가 뜨지 않는
어두운 골목에서도 외로워도 슬퍼도 힘이 들어도 그 누가 날 뭐라 하더라도 난 뿌리깊은 잡초 기나긴 시간을 비바람과 싸워 이긴 야생초 그렇게 살아왔기에 이겨낼수 있다네 이게 바로 내 인생이기에 길거리의 많고 많은 건물들 중에 그안에 내꺼라곤 하나도 없다네 턴테이블 하나, MIC 하나, 그리고 BUDA~ 지금 내가 가진건 이것뿐이지만 시간은 많아 내겐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 남아있어 저기 하늘위 눈부신 태양처럼 내미래는 밝아 STREET LIFE I know this is just my way STREET LIFE feel like cannot go on STREET LIFE yes~I can make my own way STREET LIFE I won't cry I will Rock on 오늘도 이거리를 느끼며 펜은 종이 위를 스치며 내가슴에 불을 지피며 비트에 발걸음 옮기며 시작된 음악에 거리가 춤추네 내표현 하나에 가로수는 열광해 모두 한번 더 라고 외치네 나를 거리에서 볼수 없는건 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것 yo, 음악이 내길이요 거리에서 얻은 진리요 yo, S.T.R.E.E.T 는 곧 내 L.I.F.E 거리에서 핀꽃, DOC가 내뿜는 M.U.S.I.C STREET LIFE I know this is just my way STREET LIFE feel like cannot go on STREET LIFE yes~I can make my own way STREET LIFE I won't cry I will Rock on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비록 이 세상이 날 힘들게 하더라도 Money Zero 라도 빈티는 NO! Street life it's the only life, I know 모스키토 같은 그전 매니져 여기 가슴이 아닌 잔머리로 일생을 살아가시는 이런 계산기 같은 불쌍 한심한 인간들이여 넌 사업가가 아닌 사기꾼 음악을 돈으로 생각하는 장사꾼 당신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 "나이값좀 하시지" 나 비록 Getto라도 당신들같이 살긴 싫어 언제나 초심으로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도 난 항상 이 자리에 오늘도 종이와 펜을 들고서 거리로 나서는 나의 발걸음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가 살아남은 이유 모두가 내 겉모습을봐 그보다 들어봐 내 Rhyme과 탁탁 찍어가는 내 Flow 속의 Soul을 한번 느껴봐 S.T.R.E.E.T 는 곧 내 L.I.F.E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도 난 항상 이 거리에 STREET LIFE I know this is just my way STREET LIFE feel like cannot go on STREET LIFE yes~I can make my own way STREET LIFE I won't cry I will Rock on STREET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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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P-Type 1집 - Heavy Bass (2004)
hook.
모두 한번 느껴봐 우리 식대로. 눈을 감고 느껴봐 느낌대로. (repeat) 1. 길었던 기다림의 시간을 뚫고 다시 피어난 불 꽃. 내가 잠 들 곳 이 도시는, 줄곧 내게 가르쳐줬다. 세상을 사는 법... 가늘고 좁다란 이 길 위에 서는 법. 연기처럼 사라질 젊음을 말하지만, 아직 넓다란 지름길은 외면한다. 날 따라온 짙은 어둠이 말한다. "너 살아온 지난날들을 난 안다." 뭘 쫓아왔나. 기억조차 안 난다. 난 왜 여기 혼자 남았나. 세상은 내 질문들에 대해 대답하지 않는다. 대체 왜... 소리 없던 기도여, 이제 내 혀끝에 현란한 언어로 태어나라. 수많은 순간을 참은 날 불태워라. 마이크여 함께 불타라, 내게 응답하라. 발악 같은 젊은 날 바람아 실어가라. hook. (repeat) 2. 나는 아직 내 모든 감각의 겨우 절반 밖에 쓰지 않았단다. 더욱 더 단단해져버린 내 문장들과 작렬하는 장단. 당장 심장 까지 긴장 할 테니 장난 같진 않을게다. 마치 나를 빼다 박아놓은 듯 한 이 소리들을 너 막을 제간 있다면 얼마든지 막아봐라. 절정에 도달한 노래 가락이 폭발한다. 자, 똑똑히 봐라. 이제 가장 견고해진 파장을 찾아서 가리라. 난 시대가 선택한 자. 당신 감성이 닿지 못한 곳. 당신이 감당 못 할만 한 감동으로 두드려. 힙합! 거기 몰입한 널 위한 힙합! 자, 두드려 힙합! 흐르는 비트. 끓어오르는 피. 부풀어 오르는 핏줄. 노래 부르는 P-Type! hook.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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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
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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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Hey Yo! Young Boys!
선택은 니 결정에 나와 함께 할 수 있다면 No 잠깐 이쯤에서 그만 멈춰봐 네 멋대로 날 바꾸려 하지마 나를 어떤 여자로 아는거야 모른다면 자 내 얘기를 들어봐 나의 자신감의 표현 blue high hill 내가 모은 money로 산 내 auto mobil 함께 했던 자린 go dutch and pay a bill 이게 바로 나야 선택해봐 너의 길 bounce bounce or what you gonna do for me? 어떻게 할거니 나를 감당할 수 있니 bounce bounce or what you gonna do for me? 어떻게 할거니 나를 감당할 수 있니 어때 나란 여잘 이젠 알겠니 내가 살아가는 법을 알겠니 그래 사랑도 중요하겠지만 여자에겐 더 소중한게 많은 걸 one 날 위한 나만의 일 two 나를 만들어갈 내일 three 특별한 나만의 feel 남자하나 없는 것쯤 내겐 no big deal bounce bounce or what you gonna do for me? 어떻게 할거니 나를 감당할 수 있니 bounce bounce or what you gonna do for me? 어떻게 할거니 나를 감당할 수 있니 bounce bounce if you wanna be with me 날 따라 올거니 나를 감동시킬거니 bounce bounce if you wanna be with me 날 따라 올거니 나를 감동시킬거니 Rap:미애) mirror mirror mirror mirror of 독립적인 여자들 우리네 가슴에 피워지는 불꽃을 어떡해도 감출 수가 없어 이런 우리만의 외침을 하나로 묶어줄 노래 big speakers & base를 통해 울려퍼져 스피릿은 감동해 지기지 자기자기 신선한 충격이 온몸에 감도네 나처럼 해봐봐봐봐 한 손엔 술 한손엔 마이크 왼쪽엔 너 오른쪽엔 나 이 노래를 듣고 모두 일어서 봐봐 나처럼 모두 가만 있지 못하리 니 몸이 들썩이는 것을 보았니 니 가슴속의 영혼의 소릴 듣고 따라나와 모두 올라나와 bounce bounce if you wanna down with me 나 같은 여자들 여기 나와 춤을 춰봐 bounce bounce if you wanna down with me 나 같은 여자들 여기 나와 춤을 춰봐 bounce bounce 더는 망설이지마 니몸을 던져봐 여기나와 따라해봐 bounce bounce 더는 망설이지마 니몸을 던져봐 여기나와 따라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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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나타나줘 나타나줘
이제는 모두 지겨워 모두 질려버렸어 어쩌면 하나같이 다 똑같기만 한 건지 그렇게 잘 보이려고 다들 애를 쓰지만 그런건 소용없는 걸 아무느낌 없는 걸 나만 바라보고 내 뜻대로 하고 내가 원한대로 뭐든 해주지만 내가 바라는건 그런게 아닌걸 나를 사로잡을 그런 남잘 원해 이젠 나타나 줘 꿈속의 그대(그대) 내게로 와줘(와줘) 항상 기다렸던 그 모습으로 나를 감동시켜줘 해줘 모두들 어쩜 그렇게 매너들이 좋은지 내핲에 서면 언제나 너나 없이 젠틀맨 눈이 마주친것 뿐인데 미솔 짓는 남자부터 의자를 빼주는 남자 (핸드백 들어주는 남자도 있더라구) 나만 바라보고 내 뜻대로 하고 내가 원한대로 뭐든 해주지만 내가 바라는 건 그런게 아닌걸 나를 사로잡을 그런 남잘원해 이젠 나타나줘 꿈속의 그대(그대) 내게로 와줘 (와줘) 항상 기다렸던 그모습으로 나를 감동시켜줘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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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나, 나 빠졌나봐 내가 미쳤나봐 니가 너무좋아
술취한 사람처럼 나 참으려고 해도 참아지질 않아 니가 나를 만지면 나 날아 오를 것 같아 밤이 깊어 가도 몰라 그리고 나서도 또 나 집에 돌아와도 자꾸 생각나 방금 헤어졌는데 자꾸 생각나 네가 조금 전에 나에게 해준게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생각나 나, 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하고 네 생각만 나 니 손길 니 입맞춤이 너무 그리워서 자꾸 너만 찾아 내가 왜 이런지 몰라 어떻게 이런지 몰라 어떻게 이런지 몰라 내 모습에 내가 놀라 이제 나 어쩌면 좋아 집에 돌아와도 자꾸 생각나 방금 헤어졌는데 자꾸 생각나 니가 조금전에 나에게 해준게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생각나 집에돌아와도 자꾸 생각나 방금 헤어졌는데 자꾸 생각나 네가 조금전에 나에게 해준게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생각나 집에돌아와도 자꾸 생각나 방금 헤어졌는데 자꾸 생각나 네가 조금전에 나에게 해준게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생각나 집에돌아와도 자꾸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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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바보야. 하; 뭐가 미안해..
미안하다고 하진마 왜 자꾸 미안하다고 하는거야. 날 떠나 간데도 다신 볼수 없데도 네겐 언제나 고마운 마음 뿐이야. 널 만나서 세상 어느 누구도 해줄수 없는 사랑 그런 사랑 받은걸로 충분해. 누구나 다 해본건 아니자나 이런 숨가뿐 사랑 이런 아픈 이별도. 다 알고 있었다면 음~ 이미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다면. 처음만난 그때부터 이순간까지 너를 내꺼라 생각해 본적이 없어. 넌 언제나 멀리 있어 보였고 난 니곁에만 서면 너무 작아지는 것만 같았어. 너의 품에 안겨 있을 때에도 사랑을 속삭여도 난 언제나 불안했었어. 가~ 어서 날아가~ 바람 맡지도 않는 새장을 나가. 자꾸 뒤돌아 보지마 어차피 너는 여기선 못살아.우~ 아프면 아픈순간도 좋아. 우리에 지나간 추억들을 다 모아. 이 불꽃 속에서 태워 버리면 되니까. 불꽃은 강렬할수록 난 더 좋아. 까맣게 타고나면 재를 다 모아. 아주 예쁜 종이상자에 쓸어 담아. 가슴 깊은 곳에 간직 해둘께. 미워 하는 맘 없이 그리워 할께. 널 만나서 세상 어느 누구도 해줄수 없는 사랑 그런 사랑 받은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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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왜이래 왜이래 요즘 들어 왜이래
무슨 핑계들이 그리 많아. 이말 저말 말은 많이 해도. 모두 앞뒤가 맞질 않자나~ 언제까지 통할거라 생각했니~ 그런 뻔한 거짓말들 모두다 정말이라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을 해도 이젠 널 믿을 수없어. 그래 좋아 계속 그럴 거라면 말이라도 되는 소릴 해봐~ 음 하루 이틀 속인것도 아닌데 너도 근사한 변명을 해봐. 언제까지 통할거라 생각했니~ 그런 뻔한 거짓말들 모두다 정말이라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을 해도 이젠 널 믿을 수없어. oh~ my honey 왜 날 못믿는거니? 괜히 침손한 표정으로 장난 치는거지? (헤헤헤) 어제는 일이 있었어~ 거기가 문잘못봤어. 깜박하고 핸드폰 집에다 나두고 갔었어. 남자 만났어~ 고백해 술한잔 걸쳤어. 그러다 2차 3차 어쩌다보니 새벽에 집에 도착. 그러니 제발 화풀어 그렇게 화내봐 봤자. 야~ 너무나 1,3,5,7,9 로 군다? 오~ 언제까지 통할거라 생각했니~ 그런 뻔한 거짓말들 모두다 정말이라고.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을 해도 이젠 널 믿을 수없어. 언제까지 통할거라 생각했니~ 그런 뻔한 거짓말들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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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I'm looking, 희미한 조명아래 바라보고 있어 I'm thinkin', 다가 설수 있지만 이대로 좋았어 하지만~~ 이밤이 다 가고~~ 어느새 귓가엔 마지막 음악이 Oh baby Dance with me 이제는 나와 함께 아껴둔 마지막 그춤을 이젠 나와 함께 리듬에 몸을 맡겨 서로의 몸을 느껴 보여줘 내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One step, Two step, Three step and Four step 서로의 움직임에 젖어만 가고 네 눈빛, 너의 향기, 네 몸짓 그 모두 조금씩 나에게 녹아 들어고고 이렇게 하나가 된다면 다른 모든 것도 잘 어울릴 것만 같아 Oh baby Dance with me 이제는 나와 함께 아껴둔 마지막 그 춤을 이젠 나와 함께 리듬에 몸을 맡겨 서로의 몸을 느껴 보여줘 내 느낌이 틀리지 않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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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오늘도 취한 목소리
나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그만 떠나라고 그댄 날 사랑하지만 행복하게 할 수 없다고 그게 너무 슬프다고 ***하지만 그가 하는 그런 말들 내겐 상관없는 걸 처음 만난 그날부터 그냥 충분했는걸 세상 오직 그대만이 나를 웃게 하는걸 그대 곁에 있을 때만 내가 될 수 있는걸 아무리 말을 해줘도 난 정말 괜찮다 해도 그대는 믿지 않는걸 자꾸 그댈 떠나라고 다른 남잘 만나라고 그래서 행복하라고 *** 왜 왜 내맘을 몰라줘 그렇게 믿질 못해 우리 사랑을 왜 무시하는거야 난 정말로 그대만 있어주면 누구보다 행복해 이제더는 그런 말은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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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뭔가 잘못 생각했었나봐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난 모두 완벽해 보였어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너를 알게 될 수록 나완 다른 네 모습에 한숨만 늘어갈 뿐야 어떻게 할거야 뭐라고 말해봐 이대로 둘거야 지금 우리 사이 날 위해 조금도 변하지 않을 거라면 난 준비가 돼 있어 널 떠나기 일보 직전 친구들이 내게 말했어 그리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첫눈에 반한 사람에겐 그만큼 실망도 클 거라고 하지만 보여주고 싶었어 나완 상관없는 얘기란걸 내 생각이 틀렸는지 정말 답답한 맘 뿐야 어떻게 할거야 뭐라고 말해봐 이대로 둘거야 지금 우리 사이 날 위해 조금도 변하지 않을 거라면 난 준비가 돼 있어 널 떠나기 일보직전 사실 잘 모르겠어 내 맘이 널 보낼 자신 있는지 네 곁에 있고 싶지만 자꾸 힘들어 지는걸 어떻게 할거야 어떻게 할거야 뭐라고 말해봐 이대로 둘거야 지금 우리 사이 날 위해 조금도 변하지 않을 거라면 난 준비가 돼 있어 널 떠나기 일보직전 뭐라고 말해봐 이대로 둘거야 지금 우리 사이 날 위해 조금도 변하지 않을 거라면 난 준비가 돼 있어 널 떠나기 일보직전 널 떠나기 일보직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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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눈빛을줘 그사람에게 원한단걸 느끼게
널맞길듯 널 허락할듯 그 사람이 애타게 촉촉한 입술로 달콤한 숨결로 마음을 흔들어 조금씩 너에게 끌려오고 있어 너를 벗어날수 없어 이제는 네곁을 떠날수가 없어 너의 포로가 된 거야 널 가진듯 생각하겠지 그때부터 시작이야 생각만큼 쉽지 않단걸 이제부터 보여줘 한걸음 물러나 도도한 눈빛도 그를 미치게해 조금씩 너에게 끌려오고 있어 너를 벗어날 수 없어 이제는 네곁을 떠날수가 없어 너의 포로가 된 거야 조금씩 너에게 끌려오고 있어 너를 벗어날 수 없어 이제는 네곁을 떠날수가 없어 너의 포로가 된 거야 조금씩 너에게 끌려오고있어 너를 벗어날 수 없어 이제는 네곁을 떠날수가 없어 너의 포로가 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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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나 1집 - Bounc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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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초대 [ost] (1999)
눈을 뜨면 영화처럼 스쳐가는 너의 모습
어지러워 모르겠어 넌 왜 항상 내곁을 맴돌기만 하는거니 언젠가 날 바라보는 미소뛴 두 눈에 나 아닌 누구에 모습에 빠진 니가 보여 레빠 레빠 레빠 내 안에 머물수 없겠니 레빠 레빠 레빠 너의 그 향기가 나를 숨쉬게 해 레빠 레빠 레빠 내 안에 머물수 없겠니 레빠 레빠 레빠 하고 싶어 너를 다시 사랑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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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Acaricia mi ensueno el suave murmullo de tu suspirar Como rie la vida si tus ojos negros me quieren mirar Y si es mio el amparo de tu risa leve que es como un cantar Ella aquieta mi herida Todo, todo se olvida El dia que me quieras la rosa que engalana se vestira de fiesta con su mejor color Y al viento las campanas diran que ya eres mia Y locas las fontanas se contaran su amor. La noche que me quieras desde el azul del cielo Las estrellas celosas nos miraran pasar Y un rayo misterioso hara nido en tu pelo Luciernaga curiosa que vera que eres mi consue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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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Cuando sali de la Habana, valgame Dios, nadie me ha visto salir, si no fui yo. Una linda guachinanga, alla voy yo, que se vino tras de mi, que si senor. Si a tu ventana llega una paloma, tratala con carino que es mi persona. Cuentale tus amores, bien de mi vida, coronala de flores, que es cosa mia. Ay chinita que si, ay que dame tu amor Ay que vente conmigo, chiquita, a donde vivo yo. Si a tu ventana llega una paloma, tratala con carino que es mi persona. Cuentale tus amores, bien de mi vida, coronala de flores, que es cosa mia. Ay chinita que si, ay que dame tu amor Ay que vente conmigo, chiquita, a donde vivo y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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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Reloj no marques la hora porque voy a enloquecer. Ella se irá para siempre cuando amanezca otra vez. No más nos queda esta noche para vivir nuestro amor, y tu tic tac me recuerda mi irremediable dolor. Reloj deten tu camino porque mi vida se apaga. Ella es la estrella que alumbra mi ser. Yo sin su amor no soy nada. Deten el tiempo en tus manos. Haz esta noche perpetua para que nunca se vaya de mi, para que nunca amanezca. No más nos queda esta noche para vivir nuestro amor, y tu tic tac me recuerda mi irremediable dolor. Reloj deten tu camino porque mi vida se apaga. Ella es la estrella que alumbra mi ser. Yo sin su amor no soy nada. Deten el tiempo en tus manos. Haz esta noche perpetua para que nunca se vaya de mi, para que nunca amanezca. para que nunca amanez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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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by 박경진 [ost] (2004)
Nessun dorma! Tu pure, o Principe,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Ma il mio mistero e chiuso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a No, no, sulla tua bocca lo diro Quando la luce splendera Ed il mio bacio sciogliera Il silenzio che ti fa mio! Il nome suo nessun sapra E noi dovrem ahima morir, morir! Il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All' alba vincera Vincera Vincera Il Dilegua o notte! Tramontate, stelle! All' alba vince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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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옥주현 2집 - L'Ordeur Original (2004)
사랑만을 위한 사랑을 해도
그 하나만은 가질 수가 없단 걸 그 때는 몰랐던 내 어린 마음이 그댈 귀찮게 했었던 거겠죠 그대가 날 허락하는 곳에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곳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나는 갈 수 없겠죠 * 그 이름 부르기도 전에 가슴부터 막혀 버리고 끝내는 아무 말없이 또 눈물만 그대라는 형벌 속에 갇혀 숨 조차 쉴 수 없어도 * 그리움에 목을 축이며 살아가요 누군가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행복해 하던 그런 날도 있었죠 그것만으로도 하늘을 나르던 내게 그것 조차 싫다던 그대 그대가 내 잘못이라 하면 그대로 죄인이 되는 거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나는 될 수 없어요 * 반복 그대 없인 안 될 것 같아 어떡하죠 내가 살아 있단 걸 내 가슴이 뛴다는 걸 알게 해 준 단 한 사람 * 반복 그대 없인 안 될 것 같아 미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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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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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믿을 수가 없어
우린 서로 좋았었는데 그랬는데 (Never Again) 영원할 거라고 믿을 만큼 행복햇었어 그땐 (더 이상 이젠 아냐) 이기적인 말로 나를 아프게 하곤 해도 이해했어 (순간이라 믿었었지) 달라지는 너를 바라보는 시간 속에 눈물만 그저 나는 눈물만 흘렀어 사랑한단 말로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 날 속일 순없어 No More 내가 원하는 걸 해줄 생각없는 너란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Baby 할만큼 했어 이쯤에서 끝냈으면 해 이건 아내 (I Don't Want It) 가식적인 말로 이 순간만 버텨보려 하지마 (더 이상 믿진 않아) 나를 봐달라고 내 얘기를 들어달라고 애원해도 (순간이라 믿었겠지) 어린아이처럼 투정부릴 생각 따윈 말라도 아무말도 말라도만 했어 사랑한단 말로 너를 감추려고 하지마 날 속일 순 없어 No More 내가 원하는 걸 해줄 생각 없는 너란 걸 난 이미 알고 있어 Baby (Want You Say Good Bye) 나의 맘을 다 안아줄 누군가를 위해 이젠 그만 너를 떠날래 (Leave Me Alone) 많은 시간을 더 많은 사랑을 잃기 전에 baby Hey 다시 한 번 더 Yeah Yeah Yeah 예전처럼 Hey 언젠가 너와 다른 누군가와 Hey Hey Hey 너와 함께 했던 힘겨웠던 날들 이대로 날려버리고 싶어 Tonight 또 다른 시작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 난 더 꿈을 꾸고 싶어 Again 너와 함께 했던 힘겨웠던 날들 이대로 날려버리고 싶어 Tonight 또 다른 시작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 난 더 꿈을 꾸고 싶어 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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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마지막 소원 하나라면 들어줄 수 있나요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힘들게 지켜온 나의 사랑이 꼭 이대로 머물게 도와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참아내야 하나요(그래야만 하나요) 그댈 더 사랑할 수 없다면 그렇게 지쳐서 아픈 내 맘이 긴 침묵에 잠들길 바라나요 Uh~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들어줄 순 없나요 아직도 하지 못한 말들이 더 남았는데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다 전할 수 있게 그렇게 날 위한 일이 다 싫은 거라면 차라리 더 이상 아무런 말도 못하게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날 모른 척 해줘요 첨부터 말 못한 사람으로 날 기억하게 uh~ 조금 더 조금만 더 노래하게 해줘요 아직도 많이 남은 내 사랑 모두 꼭 그대에게 큰 소리로 영원히 다 전할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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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그땐 왜 그렇게 듣기 싫은지
너의 잔소리에 고갤 돌렸어 나를 위한 거라고 오해는 말라고 달래는 목소리도 미칠만큼 미워했어 (who 헤어지자는 그 말은) 내겐 많이 쉬어서 마치 숨을 쉬듯 말을 꺼냈고 (baby who 끼워져 있는 반지는) 나의 못된 말투에 네 손을 떠났고 자유로웠어 네가 없어서 처음 알게 된 이별도 모두 잊고 웃고 말았어 사랑 따위는 필요없다는 다짐도 끝이 나지않을 거라 믿고 단 하루인지 몰랐어 너의 인사 없이도 잠이 들 수 있는 밤이 내 방 내 곁에 너만의 흔적은 두손으로 가려봐도 눈에 띄는 걸 (who 보고싶다는 그 말은) 내게 많이 어려워 마치 꿈을 꾸듯 말을 해보고 (baby who 버려져 있는 반지는) 나의 늦은 미련에 내손을 채우고 너무 힘들어 네가 없어서 처음 알게 된 아픔도 (아파서) 커져가고 울고 말았어 너의 사랑은 (보고싶은) 필요하다는 (마음은) 후회도 끝이 나지 않을 거라 알고 어긋난 사랑은 더 할 수 없다는 시작된 이별은 멈출 수 없다는 제발 한번만 꼭 말을 해주면 내 맘안에서 그때쯤엔 지워줄께 너무 힘들어 네가 없어서 처음 알게된 아픔도 커져가고 울고 말았어 너의 사랑은 필요하다는 후회도 끝이나지 않을 거라 알고 (잊어내려해도 잊혀지지 않고 들려오는 비처럼 소리 내는 한숨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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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내겐 힘이들었어 다시 살아가는일
아프고 슬픈이별에 데이고 다쳐서 너무 하고 싶었어 다시 사랑하는일 여리고 지친내맘을 기댈 자리를 찾는 여자이니까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바라지않아 손을 대면 차가운 내가슴 안아주면되 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잊은거냐고 그런말은 내게 묻지말아줘 잊어내고 싶었어 버림받은 상처는 사랑을 도려내버린 텅빈 마음을 이젠 매워보려고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바라지않아 손을 대면 차가운 내가슴 안아주면되 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잊은거냐고 그런말은 내게 묻지말아줘 삼켜버린 눈물이 혹시라도 입에 가득고여 새버릴까봐 나를 사랑해도 되냐고 묻고 또물어도 대답은 못하지만 나를 사랑한다면 아무것도 바라지않아 손을 대면 차가운 내가슴 안아주면되 깊게 새긴 이별도 바보처럼 벌써잊은거냐고 그런말은 내게 묻지말아줘 이젠 나는 괜찮아 누구라도 나는 괜찮아 버릇처럼 흘리는 내눈물 가려주면되 쉽게 사랑한다고 그러다가 나만 다칠꺼라고 그런말은 내게 하지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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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하늘따라 구름 따라 그리로 날아가서
저 멀리로 더 멀리로 너를 찾아갈까 달을 따라 해를 따라 저 고개 넘어서면 나를 닮은 그 누군가 반겨 달려올까 내 작은 날개는 바람을 타고 내 좁은 어깨는 하늘을 타고 이산저산 흐르고 흘러 머무는데로 바다건너 모르는 그곳 그 어딘가로 내 작은 날개는 바람을 타고 내 좁은 어깨는 하늘을 타고 이산 저산 흐르고 흘러 머무는 데로 바다건너 모르는 그곳 그 어딘가로 사람이다 사랑이다 모두 다 허상이다 숨을 쉬는 풀 한포기 나를 닮았구나 폭풍이 몰아쳐 작은 내 날개를 꺾으려 애를써도 그 누구도 나를 지켜주지 않는 어두운 밤이 와도 저기멀리 보이는 아주 작은 불빛에 다시 젖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까 이산 저산 흐르고 흘러 머무는 데로 바다 건너 모르는 그곳 그 어딘가로 꽃이 피고 새가 날고 바람도 잦아들고 꿈을 꾸는 풀한포기 나를 닮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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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꿈을 꾸었죠 한참 동안을
그대와 손을 잡고 창공을 날으는 꿈 follow inner light you're my inner light 아직도 내게 남아있는 그대의 따뜻한 체온과 숨결을 느껴요 follow inner light you're my inner light 나의 바램은 오직 한가지 내 길에 끝에서 그대가 날 반겨주기를 나의 바램은 오직 한가지 그대가 가르쳐준 사랑을 사는 것 follow inner light you're my inner light 어둔 내 방에 햇살 되어준 그대 추운 겨울 따스히 안아준 그대 어린 아이의 미소 엄마의 노래처럼 내맘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그대를 난 기억해요 이제 알아요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지켜주던 그대라는 걸 늦지는 않았나요 사랑합니다 나 숨쉬는 동안 그댈 위해서 노래하리 영원히 그 빛에 감싸여 영원히 감싸여 follow inner light you're my inner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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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아직 난 모르겠어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사랑에 빠질까? 짚신도 짝이 있단 말이 있지 때 되면 꽃이 피듯 너도 만날거야 하지만 넋 놓고 기다릴 순 없어 내 나이 한창인데 이팔청춘 다 가잖아 친구들처럼 커플링끼고 여름에는 바다로 겨울엔 설레이는 크리스마스 이브 둘이만 간직하는 비밀도 촌스럽고 유치한 그래서 더욱 더 부럽기만한 love 존레논과 요코의 사랑처럼 영혼을 함께하는 oh 나만의 soul mate 그건 정말 흔하지 않는 얘기 지영아 매일매일 영화처럼 살 순 없어 짜증을 내도 이해해주고 화장하지않아도 그대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약속시간을 가끔 잊어도 그럴 수도 있다고 살짝 미소 짓고 넘겨주는 처음처럼 아껴주는 햇살 가득한 잔디에 누워 둘이서 두 손 말없이 웃음직는 상상하다 찬물 끼얹는 큰 언니 말에 한숨 섞인 하루가 저무네 처녀들의 끝없는 수다 for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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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아침이면 듣기 싫은 시계소리로
재미없는 하루에 또 인사를 하고 눈부시게 날 놀리는 이른 햇살에 괜히 싫은 표정을 지어요 하루 하루 똑같은 시간 속에 조금 조금씩 지쳐가던 나에게 꼭 영화에서처럼 꼭 소설에서처럼 그대 나타난 거죠 두근두근 꼼짝도 할 수 없어 조마조마한 맘 숨기고 있는데 마치 거짓말인 것처럼 꼭 꿈을 꾸는 것 처럼 나를 보며 서있는 그대를 만난거죠 아침이면 듣기 싫은 시계소리도 속삭이는 음악처럼 아름다워요 눈이 부셔 미워하는 이른 햇살도 그댈 닮아 좋아 보여요 그대 그렇게 이제 내 눈에 이 안경처럼 혼자서는 어색해보여 힘들어도 행복해도꼭 나와함께 one two three four everyday 영원히 혼자 남지 않게 (영원히) 언제라도 서로 곁에 있어주게 이제 내 손을 잡고 어디라도 데려 가주면 난 좋을텐데 아침이면 속삭이는 시계소리도 그대 곁이 아니라면 지루할텐데 눈부시게 그댈닮은 이른 햇살도 그대 함께 아니라면 지겨울텐데 아침이면 듣기 싫은 시계소리도 속삭이는 바람처럼 좋아할래요 눈이부셔 미워하는 이른 햇살도 활짝 웃는 그대만 곁에 있다면 아침이면 듣기 싫던 시계소리도 속삭이는 음악처럼 아름다워요 눈이 부셔 미워하던 이른 햇살도 활짝 웃는 그댈 닮아 언제나 곁에만 두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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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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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이젠 너 없는 익숙함으로 모든걸 다 너없는 처음 그자리로
지울 수 없엇던 마지막 내 한마디도 이젠 조금씩 잊혀져가고있어 아주 오래된 친구인것처럼 마주쳐도 애써 웃어보였지만 뒤돌아서면 난 왠지 모를 아픔에 그 언젠가부턴가 기도햇엇어 아직아니라고 아직아니라고 다잊었다고 생각햇던 내가 바보라고 다른사람이라 생각하고싶어서 못본척 그냥 지나쳐도 나를 이해해줘라고 말야 아주 오랜된 친구인것처럼 웃으면서 너와 얘기할때마다 숨길수 없엇던 이기적인 나의 욕심에 그 언젠가부턴가 기도했었어 아직아니라고 아직아니라고 다잊엇다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라고 다른사람이라 생각하고싶어서 못본척 그냥 지나쳐도 나를 이해해줘 라고 말야 안타까운 마음에 내게 잘해주지는마 또다른 기대들로 널 힘들게 할지몰라 돌이킬수 없다면 니맘에 정 그렇다면 이대로 영원히 너를 뭍어둘께 약속할께 난 널 잊을꺼라고 내 모든걸 건다해도 너를 지운다고 이거하나만 부디 이해해줄래 너란사람있었단것만 나 기억하게 허락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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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햇빛찬란한 나른하던 오후에
갑자기 스쳐가듯 내볼을 지나가는 그 그림자 나도 모르게 몰래 다시 다가온 슬픔에 잠겨 어두운 그리운 생각들로 한숨만쉬고있어 세상은 아무렇지않게 가고 난홀로 멈춰 서있기만하고 또나에 이해할수 없는 욕심과 이해하지못할 너의 기대가 자꾸만 엇갈리나봐 말하지 못해 해줄수 없던 지나간 날들 나 힘없이 참아내길 기다리고 지쳐보이는 내맘 나라도 위로해보려 흐르는 아픔에 눈물 내가 닦아내고 사랑에 익숙한적 한번 없어 너무나 사랑해서 힘들어서 아직도 한없이 무거운 발걸음 마음이 터질듯 조여온 아픔 아무도 모르고 세상은 아무렇지 않게 가고 난홀로 멈춰 서있기만 하고 또나의 이해할수 없는 욕심과 이해하지못할 너의 기대가 자꾸만 엇갈리나봐 두눈을 감아봐도 내게 살며시 점점다가온 따스한 손길 잡을 수 없겠지 세상은 아무렇지않게 가고 난홀로 멈춰서있기만 하고 또나의 이해할수 없는 욕심과 이해하지 못할 너의 기대가 자꾸더 엇갈려 가는가봐 익숙해진 습관 처럼 편하게 흘러나온 한숨처럼 넌 혼자 아물고 나아지겠지 나와는 너무 다르게 아무일 없던것 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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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g Mama 2집 - It's Unique (2005)
나이길..하루를 더 애를 써도
나보다 더 좋은 사람 곁에 웃고 있는 너 나이길...한참을 더 기다려 보아도 네가 아닌 다른 사랑 없는 내가 늘 가여워서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잊어내길 (yws i do) 고된 사랑도 따를 아픔도 가끔은 날 보는 스치는 네 눈길에 온종일 설레던 날도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참아내길 (i don't need you) 못된 기대도 커진 욕심도 어쩌면 날 찾아올 못난 내 우연에 너를 만나도 만질 수 없기를 너이길..한번을 더 미련을 남겨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랑하는 네가 행복해보여서 (let you go, i don't know)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잊어내길 (yes i do) 서툰 투정도 지친 소원도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한숨들에 깊은 잠을 못 이루던 날도 oh i wish (i wish) 모두 다 참아내길 (i don't need you) 혹시나 날 깨우는 또 다른 세상세 너라는 사람 제발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