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해요, 남자이야기, 랩교 2막 등의 노래로 큰인기를 몰았던 힙합그룹 허니패밀리의 메인 래퍼 디기리의 데뷔앨범. 드렁큰타이거, 다이나믹 듀오(개코와 최자), 빅마마, 유리, 윤희중, 주석, 일스킬즈, 리쌍과 미료 등 예전 허니패밀리 멤버들, 신예 R&B 보컬 BORA 등 그와 그간 꾸준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급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장의 힙합프로젝트 앨범을 보는 듯 하다. 거기에 가수 김완선의 히트곡 '기분좋은날'을 인용한 노래에 김완선이 직접 피쳐링 참여하여 앨범의 색깔을 빛내주고 있다 .... ....
내피를 빠는 모기들에게 전하는 내 메세지 내피에 독을 탔으니 너희 모두 뒈졌네. 난 이미 너의 머리 꼭대기에 있는데... hook)어떻게 할건가 난 이미 알고있어 너의 미소 뒤에 더러운 가식. 다시, 이젠 아무도 난 믿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할건가 난 이미 알고있어 너의 미소 뒤에 더러운 가식. 다시, 이젠 아무도 날 이용할 순 없는데.. verse1)니 대가리 속에서 계산하는 거 알고있어. 뭐겠어? 내게서 필요한걸 얻으려, 오히려 넌 나에게 느끼한걸 먹이려 대들어! 이제 됐어! 주변에 너 같은 놈은 널려있고, 똑같은 수법은 이젠 안통해! 겉은 웃어도 까놓고 해! 니가 원하는 것과 가격을 제시해봐! 내 생각과 가격이 맞지 않아. 조까! 껌 값에 날 사려고 이빨까면 내가 까! 난 디기리 프리스타일 엠씨지! 절대 난 니기미 공짜 프리엠씨가 아니니, 이제 날 위해 억지로 웃을 필욘 없잖아! 있잖아! 니가 만약 내게 술을 산다면 그건 아마도 내게 부탁할게 있기 때문이란 걸 알아 따라 올래면 알아서 나에게 바쳐봐! 날 이용하겠다고? 그렇다면 이용하고, 대신 이용료를 지불하고.. 이용료는 무척 비싸다고... hook) verse2)내가 랩을 잘하고 유명해진 다음부터 파리들이 꼬이기 시작했어. 개나 소나 내 친구가 되려했고, 괜한 전화 거는 이들의 가식적인 멘트와 몇 통화 후에 이어지는 뻔뻔한 부탁! 그 래 어찌보면 난 너의 공든 탑! 너로부터 오랜만에 전화가 오고있어. 나에게 뭔가 부탁이 있어. 그럼 넌 내가 전화할 때 뭐했어? 변소가 볼일 보나? 내 허니패밀리 1집이 나왔을때 튕기던 년이 먼저 전화를 했었고, 한번 떡친 년은 애인이라 했었 고, 술 한잔하면 모두 친한척 했었고 더 이상 방송에 나오지 않자 한물간 가수로 생각했잖아! 이런 젠장! 이제 다시 또, TV속에 내가 나오니 쓰레기들 연락이 핸드 폰에 이어지겠지... hook) verse3)주변의 미소와 친절이 거짓이라면 넌 믿겠어? 난 믿겠어! 내 눈에 보인 것들의 껍데기는 화려한 포장지. 그속을 알 수가 없네! 다시 봐봐! 니가 보는 건 포장지! 상자를 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지. 돈이라고 써있어도 안에든건 어쩌면 똥이라고! 믿으라고? 조까! 다 가짜 사기꾼 절대 아무도 믿지마! 너 역시 날 믿지만, 나 역시 믿지마! 저기 저곳에서 오래 오래 지켜봤을 테니 몰래.. 날 이용하는 건 쉽겠지. 쉽겠지만, 내 비위를 맞추지. 앞에서만... 그렇게 해왔었겠지. 모두들 내게 도와 달래. 랩해 달래. 알랑한 소주한잔에.. 근데, 번호는 왜 물어? 한번 줘? 랩해 줘? 그럼 돈줘? 그것도 아니면 꺼져 줘! hook)
verse1)맑게 갠 하늘에 맘이 더 설레. 차창밖에 햇빛은 웃는데.. 저기 저 길가의 깨진 틈 사이로 외로운 민들레, 오랜만에 밝은 표정 구경하네. 따스한 공기가 내 코끝을 스쳐, 마음이 자꾸 들떠. 일어서 조용히 창 밖을 통해 하늘을 봐. 눈을 감고 지금 막 추억열차에 올라타. 머릿속 흰 장막 안에 흑백영화! 주인공은 조금은 어린 나! 어머니가 사주신 장난감과 내 손에 녹아 흐르는 달콤한 아이스크림! 이 모든 것들이 지금 내 머릿속 스크린 속에 춤을 춰. 내 맘속 파도도 춤을 춰. 골치 아픈 것들은 집어쳐! 달콤한 추억속으로 빠져. 맘속에선 한결 더 평안한 행복과 여유로 넘쳐. 아버지의 큰 구두, 지금은 더 큰 구두. 새로 산 구두 자랑하던 내친구. 지금은 더 멀어진 모두.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순간은 추억이 되고 결국에 남겨진 건 홀로, hook) 눈을 감은 내게로 다가와 얘기해. 내 귀에 노래해 이 얘긴 갇힌 일기장. 내 맘속에.. 이미 오래된 verse2)갑자기 니 얼굴이 떠올라 구름 사이로 비치니, 멍하니 쳐다본 하늘은 쓸쓸한 바람소리 가득 울리고, 너와 헤어졌던 일이 떠올라 흥분은 가라앉고, 폐 속 깊이 한숨은 길어져, 늘어져 있는 힘없는 약한 가지 위에 노래하는 쓸쓸한 참새 한마리, 외로운 내 맘에 그 노래는 작은 속삭임. 내 귀에 속삭인 너의 작고 귀여운 목소리. 이젠 더 이상 들리진 않고 니 맑고 이쁜 눈은 더 이상 보이진 않고...(오래된 내 얘기) 그렇게 좋아했던 넌데 너에게 못한 말들이 아직은 많은데, 그 날 그밤 느낄 수 있었던 니 뺨. 아직도 깊은 밤. 내 꿈속에 머무는 너의 따스함. 너와의 기억은 추억이 돼. 이제 웃으며 널 생각 해. 그렇게 추억열차는 시간의 철로를 거꾸로 타고 추억으로의 여행을 떠나네. hook)
hook1)쿵짝! 이 비트에 맞춰, 하나 둘 가내수공업 프로덕션! verse1)힘차게 울리는 킥과 스네어 위에 얹는 내 랩에 흐름이 널 곧 미치게 만들테니. 그대 가만히 두 눈을 감고, 두 귀를 기울여, 다시 맘을 열고, 이 비트를 느껴, 이미 젖어있고, 몸은 절로 흔들려, 가짜와의 차이를 느껴. 이게 힙합 진품이고, 힙합 지금은 디기리 손에 의해 수공예품으로 다시 태어나, 쌈마이 뽕까라 무늬만 힙합을 누르고 일어나. 이태원 싸구려 이미테이션 같은 싸구려 copy nation 오명을 씻기 위해. 여기! 24시간동안 풀가동중인 디기리의 가내수공업 프로덕션! hook1) verse2)견학시작! 짭퉁이 라벨이 안 붙었으면 가짜! 유사품에 속지마. 지금 듣는 건 진짜! 미친년 날뛰는 공장에서 대량찍는 싸구려 비트! 여기 이 비트는 수공예품이니 분명 대박 히트! 어쨌든 간에 가내소공업 프로덕션은 철처한 수공예만을 고집해. 공장제 대량생산체제랑은 그 질이 확실히 다르네. 여기 지금 이 제품은 장인이 만든 비싼 명품! 이 제품을 사고싶으면 63빌딩 값의 현금을 내 앞에 갖고 와. 그러나 만약 니가 진실로 이해하면 그냥 들 려줄게, 널 위해, 이제! 그대, 힙합중독자네. hook1)verse3)국내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한 래핑이, 공기 속 가득히 흐르네. 니 호흡은 너무 헤프니, 공기의 소중한 만큼 래핑의 위대함을 느끼지 못해! 아직도 절대! 그대, 그 틀 안에서 쉽게 나오지는 못하는데, 이미 다 아는데.. 불량식품 중독자! 니 귀는 썩어! 썩어버려 그건 아닌데! 남의 거 뽀리까 만드는 copy음악! 지금 막 급히 만든 사발면 같은 음악! 내용보단 포장이 중요한 시대! 껍데기만 있어 알맹인 없네. 늦었지만, 여기 신제품이 있네 내가 바로 무형 문화재 127호 힙합장인! 마누라 아빠말고 이붕신! hook1)hook2)니네 는 힙합갖고 뽕짝 만들지. 난 뽕짝 갖고 힙합 만들지. 니네는 힙합 갖고 뽕짝 만들지. 난 뽕짝 갖고 힙합 만들지. 니네는 힙합 갖고 뽕짝 만들지. hook1)
hook1)(my friend)내게 있어줘. 내게.(my friend)이젠 넌 내가 어때?(my friend)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my friend)내게 말해줘 이제.(my friend) 내맘은 예전 같은데.(my friend)널 기다리고 있는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verse1) 너와 헤어진 후로 이렇게도 아무렇지 않게 널 다시 만날줄은 난 몰랐어. 원래 여자랑 친구 하는 거 몰라. 우리 과거는 그렇다 치고, 지금 우리관계는? 너와 난 단순한 친구. 넌 나의 너 이후 지나온 여자를 알듯이 난 너의 나 이후 지나온 남자들을 알아 맞아! 이게 너와 내가 될 수 없는 이유잖아. 지금은 너와는 싸울 일은 없지. 조금은 조심해. 널 대하지. 술 먹을때, 넌 꼭 내 옆에 앉진 않아. 날 부를 때 자기란 말 대 신 이젠 이름을 부르잖아. hook1)verse2)내게 넌 왜 그런 얘기를 해? 이 얘기는 왜 해? 질투 원해? 원래 그렇게 해? 이제 속시원해? 이해하겠는데 니가 요즘 만나는 남자의 얘기 따윈 솔직히 짜증나! 아직 난 니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건 거짓말! 네거지만 내 옆자린 비워도 일부러. 미워도 날 불러 곁에 있을 테니. 괜히 이래도 서둘러 넌 알잖니? 넌 마치 나와 같이 느껴지고 있지. 누굴 만나 도 너 같지는 않겠지. 이런 내맘이 사랑일리는 없지. 어쩌면 이건 변명 같은 내 자존 심의 어린 억지. bridge)아직까지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남아. 다시 사랑으로 느껴지고 있는데. 이런 내가 널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네게 아무말도 못해. 이런 맘을 네게 들키긴 싫은데, 그런데, 넌 내게서 점점 더 연인보다 친구로서 머무는데. hook1)verse3) 넌 내 옛 여자! 헤어져 이젠 상관없지만, 우리의 예전 지난 얘기들. 시들해져 버린 것처럼. 이런저런 기억의 의미 기억해? 희미해져 어쩌면 잊고있겠지? 넌 이미... 매일같이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다시 만나자는 이 말이, 머무네 내 목구멍에... (널 보는 동안 내내) 다음은 다시 내 차례일까? 안돼. 난 감정의 처리가.(my friend) 내게 있어줘 내게. (my friend)이젠 넌 내가 어때? (my friend)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 hook1)hook2) 넌 마치 나와같이 느껴지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지. 누굴 만나도 너 같진 않지.(넌 꼭 나와 같은데) 넌 마치 나와같이 느껴지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지. 누굴 만나도 너 같진 않지. (넌 꼭 올 것 같은데)(넌 꼭 나와 같은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verse1)[leo] 우리가 지금 하는 랩스타일을 사람들은 이해 못할꺼야! 하지만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난후에 나를 이해할꺼야! 니가 나를 잡으려해도 그것은 하늘에서 별따기야! 별따기야 별따기야 홀딱이야 모든 여자들은 홀딱 빠네. [M-1] 예쁜언니 찾을 필요없어 우리 파티 언니들이 넘쳐 언니 say ho~(ho~) see that? [leo] ho 안한 쌍년 띨띨해! 니들이 아직 모르는 건 [M-1] 하나가 돼버린길 [leo] 내가 믿 는건 단 세가지 sense, style, soul! 다시 말해서 절대 타협안하고, 지금 랩하는 놈 캐피털 L.E.O. (oh~) 아니면 즉흥박사 틀림없는 떠벌이. 아니면 엘부기 여자들의 엑스터시. 그게 아니면 나 역시 내가 누군지 모르지. 그걸 넌 알겠니. [M-1] oh~ with the 하나 둘 셋 그리고 셋 둘 하나! 내 친구 띨치! 난 M-하나! 마이크를 잡자 마자 무대를 데워. 구린 엠씨 나는 라임으로 태워! 모두가 알다시피 언제나 멋진 I to the Z 그리고 디기리! 6호선을 타고 바로 비트위를 달려. A-yo! The Z형 cut the cross fader! hook)만약(만약) 원하면(원하면) 보여 줄꺼야! 아~ 우리 디기리와 일스킬즈 널 위해서 하는거야! 너(너)를(를) 위해서 하는거야! 너(너)를(를) 위해서 하는거야! verse2)[디기리]이제부터 디기리 랩을 할게! 약간은 촌스럽지만 재미있지 옜날느낌으로 하니까 신나지 난 경북출신이라 복고주의자! 먹고 즐기자. 임자 있는 여자 먹고 뒈지자. 아직도 내게 튕기면 넌 촌스럽지. 알고 보면 넌 걸렌데. 술 한잔 들어가면 그냥 주는데 계속 튕기네! 졸라 피곤해! 니 차와 나와 달리 두꺼운 지갑을 내놔! 너네집은 부자니까 아빠한테 한번 말해봐! 토마스를 하다가 골반이 쿵! 토마스 는 샘의 아들이군! 내 가사가 띠꺼우면 내 앞에 와 지껄여봐 이 똥꼬새끼야! 이게 구려? 이 붕신아! 그렇다면 이제 비트박스로 후려! 들리시나! hook)
verse1)시간이 벌써 흘려 어느덧 난 어른이 됐어. 어리던 날의 시작이 불완전한 채 끝나고 내 차례야! 날 불러. 남들의 시각이 편견의 안경을 꼈네. 그래, 어쨌든 간에 신분증 숫자는 벌써 어른과 아이의 경계를 넘었고, 놀던 곳은 어이가 없게 변하고 처음으로 다시 가고싶어 어릴 적으로.. 내맘속의 태양은 점점 저물어. 모르겠어 내 맘속의 나이는 벌써 멈췄어. 난 아직도 어른이란 게 실감이 안나! 지금은 시간이 잘가. 내일은 내친구의 결혼식이야! 친구야 잘가! 언제부터였던가. 내가 형이라고 부르는 이들보다 날 형이라고 부르는 이들이 전부다 더 많아졌어. 망가졌어. 이미 내 맘속의 장난감은...어울리지 않게 다시. 하늘은 맑아졌어. hook) 지금의 모습이 내 예전의 어린 내 눈 속에 비칠 땐, 그땐 어른으로 느꼈었겠지. 하지만 실은 그때 와 똑같지 verse2) 나이가 차! 어른이란 참 머리가 아퍼! 공기가 차! 거리는 춥고 어린 꿈들은 죽고, 거니는 거리는 더욱더 춥고, 내가 만났던 여자는 다 중고! 마치 너처럼. 줄곧 누군가 썼던 것처럼. 싸구려 계집한테 더 이상 상처입지는 않아 바꾸려 하지만 버릇이 쉽게 바뀌질 않아..어느 순간부터 쓸데없는 걱정이 늘어난. 삶의 겁쟁이. 어리다는 핑계는 내겐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됐어. 그래. 예전에 내팽 긴 채 버린 것들이 다시 왜! 후회가 돼 나에게 오는데 전부터 전부다 모든 것들이 지겨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하지만 일방통행! 불범이 불가능해. 그게 바 로 시간영행! 아이에서 어른으로 그 숨이 막히는 진행! 너무도, 짧은 소설과도 같은 아쉬운 여행! 아마도...hook)verse3) 상황이 바뀌었어.. 이곳을 가리켰어. 내가 뿌리 를 내릴 장소로 이미 난 다 컸어. 토양은 거칠고 차가워. 자란 모양은 뒤틀려, 이런 기형은 모두가 갖고 있는 정신의 불협음. 두려움. 그 근원은 낯선 외로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 졸업식, 그래서 난 아직도 철없이 사고치는 아이 같지. 단지 나이같이 행동하는 건 어떻게 하는 건지...못된 짓은 항상 즐겁지. 그건 마치 몰래 파는 담배 같지. 때론 어른이란 건. 놀기보다 할 일이 더 많다는 것. 단지 얻게 되는 건. 모든 영화와 장소가 합법적인 것. 이제는 진짜와 가짜가 보여! 문제는 치사한 수법이 계속 늘어! 확률적인 건. 지금 이곳에서 어떤 이는 꿈을 이뤘고, 대부분은 꿈을 잃었어 hook)
어느덧, 보다 더 꼬여갔던 것. 시작처럼 쉽지만은 않지. 많지 않던 인생 경험이 때로는 잘못된 얘기들을 하지. 참아왔던 것.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놓쳐 버린 놀 이기회. 받아왔던 것. 그리 좋지 않은 오늘과 늘 노는 나. 지도에도 없는 이길은 인생이란 고속도로! 그 위를 지금 달리는 난 초보 운전자! 때로는 길은 막혀! 길은 멀어! 길이 틀려! 서투른 인생운전 교통사고를 조심해! 주변의 모든 차들은 다 과속중인데.. 녹색 인생면허는 쉽진 않은데. 이거 싫진 않은데. hook1)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 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더 용기를 줘. verse2)어렵지 인생고시 답은 모두 주관식! 인상쓰고 앉았어도 답은 결코 없고 머리는 어이쿠! 두통시작! 좀 쉬자. 음악에 맘을 적시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다 갈래. 후회 없이. 가진게 없어도 상관이 없으니. 역시! (누구에게나 똑같이...)행복은 가격에 비례하지 않아. 주머니 여의치 않으면 싼걸 찾아봐! 다시 또 놓친 기억을 잡아봐! 생각나? 찍은 문제 맞는 그순간! 겨울방학을 맞는 그 순간! 출근처럼 반복되는 흥분과 평안의 그 중간과 같은 기분이야. 기억해 그게 행복이야! hook1)hook2)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oh~
hook)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verse1)계절이 바뀌고 벌써 1년이 지나.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다시 오늘로 다가와. 시간에 묻혀 잊혀진 니 모습이 더욱더 선명히 떠올라. 내 맘속은 더 허기져! 너와 다닌 여기저기 흔적은 추억이 됐고, 저기 저곳엔 아직도 니가 날 기다릴 것만 같아! 매일 똑같은 말들이지만, 아직도 넌 내게 계속 얘기해. 내 전화기에 지 우지 않고 남긴 마지막 네 메세지를 통해... 그렇게 그렇게(good bye!)너의 목소리를 느껴보고 있네. 내 기억 저편에.. hook)아니? 넌 이런 내 맘 아직도 너뿐인데 (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아니? 넌 이 런 내 맘 모를 꺼야 베이베(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 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속에서 점점 흐려지는 데..) verse2)이젠 없어 달콤한 너의 입맞춤도.. 매일 오던 너의 전화도..벨 소린 멈워도.. 어쩌면 넌 벌써 있겠지? 아직도 가끔은 술 취해 너에게 전화를 걸고 싶기도 해! 그러다 걸은 전화 속 니 목소리. 날 무안하게 만드네. 다시 말해. 니가 누구와 만났건 누구와 사랑을 나눴건 난 신경쓰지는 않아! 1년이 지나! 다시 너와의 사랑을 꿈꾸잖아! bridge) oh~어떡하라고 너만큼 나도 널 생각했는데..많이 사랑했는데. 다시 사랑하기엔 시간은 벌써 지나가고 이미 우린 멀어져가고 마음속에 은은한 추억으로 간직해! hook)verse3)지난번 우연 히 너를 봤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마치 난 너를 피하듯이, 가 벼운 눈인사만 나눈 채 아무렇지도 않듯이, 어색한 연기로 마음을 가린채, 그 렇게 너의 옆을 스쳐 지났어. 돌아보진 않았어! 물론 하지만 내 맘속으론 널 열번도 넘게 돌아봤었고, 집에 올땐 니 얼굴이 백번도 넘게 떠올랐어 내눈엔 너의 모습만이 보이는데, 내 눈에 너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네! 넌 알꺼야! 내가 말하는 니가 누군지? 그리고 이 얘기를 듣게 되면 한번 날 생각해봐! hook)
verse1)사랑하는 어머니께. 여기 마음의 편지를 울죠. 여기 펼치는 이 노래로 전하죠. 당신의 모습이 더 쓸쓸히 느껴지고 있죠. 한심해! 곁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하루하루 자식을 위해 당신은 사는데 간신히.. 너무나도 어른이 빨리 되버린 나이지만, 아직 당신의 눈에 난 개구쟁이 작은 꼬마! 그때 그 마음으로 여기 키 작은 노래를 부르죠. 하지만 어린애 울음은 그만! 어머니 손 붙잡고 함께 간 시장과 어머니 무릎에 기대어 듣던 자장가! 어머닌 아들이 올 때까지 잠이 들지 않아! hook)어머니께 바치는 내 키 작은 노래! verse2)그 날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던 아버지..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난 나머지 작별인사도 하지 못한 나. 당신과 내겐 가장 스러픈 날! 그날 이후로 당신이 알게 된 아버지의 역활.평범한 주부인 당신에겐 고된 나날. 난 알아! 어머닌 눈물을 보이진 않아! 내가 슬퍼 할까봐! 당신의 맘속 깊숙이 숨겨둔 인생의 눈물의 작은 내. 힘겨운 일상은 늘 그래. 거짓 투성이 세상! 그것은 당신을 속이고 상처를 줬죠 오늘따라 괜히 세삼 이렇게 묻죠. 당신이 왜? 이 런 일을 겪어야만 하는지... 누군지 무척 당신을 슬프게 한다면 절대로 용서 할 순 없죠. hook)verse3)세상의 더러운 때묻어 나쁜 생각으로 가득 찰 때, 당신 앞에 서면 난 다시 흰눈처럼 깨끗해져. 어머니는 내 죄를 씻죠. 어머니 목소리는 마치 내겐 일요일 같지. 나에게는 단지. 종교보다 신성한 건 내 생명보다 소중한 건, 내 어머니! 그 이상의 가치는 없는걸. 우린 가장 가 깝지만. 이만 내 얘길 멈추죠. 내 고민과 슬픔은 감추죠. 당신이 걱정스러워 하니까...입니까? 난 나쁜 애가 될 순 없죠. 당신을 슬프게 하는 건 나니까.. 어머니 행복을 아버지 앞에 맹세하죠. 아버지는 하늘에서 우릴 보고 웃겠죠. hook)
hook)하나 둘! 디기리 멋쟁이 랩 플로우에 맞춰. 알아둬! 이게 바로 진짜 놀이. 사람들 눈치를 보면 넌 절대 못 줄거. 알아둬! 헤이~헤이~ verse1)디기리:이곳 은 알 수 없어. 이미 변해가고 있어. 예전보다 모르는 것들이 자꾸 늘어가고 있어. 모든 것들이 낯설어. 다썩어 흐려진 죽은 눈빛은 보긴 안쓰러. 하루는 쉬지 않고 시소를 타지. 위로 아래로...게으른 것들은 들어가지. 이불 안으로.. 이미 꿀맛을 봤다면 사과는 더 이상 달진 않지. 마치 혀를 녹이는 그것만으로.. 재미와 흥분은 더 강한 걸 찾기 마련.. 다시 말하자면, 재미가 없어. 매일 똑 같애. 할건 다해봤어 이미 따분해. 어 그래? 그렇다면 이 노래는 너에게 바치는 약간의 흥분제! 평범한 삶은 너무 따분해! 대부분은 따분해 해. 왜냐면 대부분 은 평범해! 너 혹시 놀 줄 알아? 난 좀 놀 줄 알아! 사람들 눈치를 본다면 절대 놀 수 없어. 알아? hook)verse2)디기리:어차피 인생은 한번! 멈출 순 없어. 멈 추면 그 시간만큼 죽는 것! 주는 건 살아갈 날들과 즐길 시간인걸 부자가 되는 것도 좋아! 하지만 지금 즐길 수 없다면 늙고 나서 지팡이 짚고 즐길까? 인생은 클라이막스가 앞에 있는 잘못된 소설! 영원한 젊음이란 단지 전설! 지금을 놓치 면 후회할걸..갖고 싶은게 많아! 머릿속이 지하철처럼 복잡해져만 가! 매일 밤 새로운 여자와 새로운 옷과 멋진 음악은 즐겁잖아! 뭘 그렇게 신경 써? 널 떠났 다면 갠 원래 그런 애야! 신경 쓸 필욘 없어! 일이 꼬여? 이제 내가 가르쳐! 안 되면 짜증한번 크게 내고 접고 놀아! 재미없는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넌 왜 자꾸 속아! hook)verse3)3534:높은 정신적 가치 속에 인생은 너무나 혹독해 막연했던 맹신 속에 도취된 행복도 만족해. 수많았던 노력 끝에 얻은 것은 위로 가 안돼. 너무 긴 시간 동안 뭍에 묻어둔 것들을 나 캐. k.k.k boy, k world k.k.k guy, k women, k hole 흡수돼 빨려. 기쁨에 깔려. 슬픔은 짤려나가. 날 살려. 더 빨리 달려. 하늘에 날려서 너에게 알려. 환상의 활력, 지배적인 이해 에 비해 뒤에 따라오지 못한 이의 지혜이기에, 내 환상뒤의 시에 도취해버리지 못하는 비애, 플러스 알파의 전체를 타파, 언어의 전파 들려주고파. real hiphop 의 명성은 높아. But it's over now thirty fa fa fa fa fa fa fa 지금 난 달라 cha cha 차근 차근 달라질거라 했지. 그래서 난 지금 예전과는 90% 달라. 앞으로 살날 얼마나 된다 매사에 그렇게 매달려 살아. 살아. 가봤자 loose한 건 마찬 가지 there's not true. hook)
hook)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하루는 하던 일 잠시 모두 잊고,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verse1)디기리: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지나, 오늘은 널 만나기로 한 날. 벌써부터 맘이 너무 떨려와. 너와 나 만난 건 아직 얼마 되진 않지만, 이런 떨림은 천번을 만번을 만나도 절대 식진 않을걸 넌 질리지가 않는걸 햇빛이 아까부터 날 따라와. 니 모습이 점점 더 나에게로 다가 와. 오! 넌 너무 아름다워! 너와 함께면 어디든 좋아! 너와 함껨녀 기분이 좋아! hook)verse2)개리:오늘은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이 끝나는 토요일 밤. 아쉬웠던 일 은 모두 다 내일에게 맡기고, 아끼고, 아끼던, 타오르던 젊음의 에너지를 다 써버 리는 것이 토요일에 대한 매너지.. 난 오늘만큼은 나와 같은 맘을 품은 여인들과 함께. 술에 취해 춤을 출래. 그냥 미친 척 안길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기다 리던 날을 껄쩍지근하게 보낼 수는 없지. 그래서 난 두 팔을 걷지. bridge)토요일! (기분 좋은 토요일 밤!) 그대와 함께 춤을 춰!(나와 함께 모두 춤을 춰!)오늘 하 루는 하던일(오늘 하루는 하던 일 잠시 잊고) 잠시 잊고 춤을 춰! 아오 아오 아오~ hook)verse3)미료:상쾌한 향기들로 가득하고 파스텔의 색이 물결을 이루는 날의 카 스테라. 입안에서 녹아내려 달콤한 맛에 난 매료되네. 그러다가 외려 니가 보고 싶어졌어. 밖으로 나와 네게 전활 걸었어. 너를 알게된 건 내게 커다란 행운! 니가 없음으로 시작돼! 내 불행은... 우리 전생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였을걸. 내 사랑! 수화기를 통해 들리는 너의 나른한 웃음소리, 나를 저 하늘로 날려보내. hook)
verse1)디기리:니 CDP깊이 쏟아지는 내 랩의 폭격! 그게 널 벗겨! 내 랩은 대게는 MPC 시퀀서도 찍을 순 없어. 지금 시간 없어! 내게 용건만 간단히 말해! 단단히 맘에 이제, 준비를 해! 내 랩을 중계를 해. 이건 백배 테러보다 강해. 여기 출격을 해! 내 랩을 따라하면 혀에 쥐나지. 여기 노래주인 알지? 나지! 내 랩과 자지 못하 면 아직도 처녀. 그런 내가 딸게 아프지 않게 전혀. 지금처럼 귀로부터 심장까지.. 죽은 처녀귀신부터 창녀까지.. verse2)개리:7년전 나는 박자하나 제대로 타지 못 했던 절름발이 래퍼. 모두 내 랩을 듣고 욕을퍼.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힘들게 번 돈으로 구입한 CDP. 우탱 CD. 그것으로 시작해 1,2,3 박자연습으로 매일 밤을 새. 그렇게 노력끝에 얻은 나만의 색은 옷 색깔만 화려한 놈들과는 달라. 난 내 경험하나, 뚝딱이 볼펜, 종이 몇 장이면 족해. 굳이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난 충 분히, 널 끌어들일 수 있으니.(있으니) verse3)최자:내 나이 스물 셋! 계약에 그 물에 두 다리가 묶여 날지 못하는 새. 동지에 배신에 가슴을 찢긴 채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새, 가고 가고 또 가고 벗어나려 해봐도, 내 시도는 이 분쟁에 부서 지는 파도, 그러나 날개 없이 또 내 길을 똑바로 난 곧바로 like 버팔로 나가겠어. 나 개코하고(뭐라고) 너하고 내가 함께 한다고 (뭘 한다고) 꺽인 날개는 버리고 간다고(더러워진 이름 따윈 이제 털어 버리고) 셋보다 나은 둘 최자와 개코.verse4) 개코:최자와 개코 a.k.a.다이나믹듀오(이제 둘이 가는 길 그 길을 열어 주오) 최자와 개코 a.k.a.다이나믹듀오 손을 들고 외쳐봐! (let me hear you say ho~) 가치없는 음악들로 부른 배. 너무 뚱뚱해. 포화상태. 이 랩은 내겐 신통한 소화제 이 트랙은 각성제. 늦잠 자는 엠씨들은 허리끈을 졸라매. 모두 일터로 복직해. 게으름은 너와 나 우리에게 독한 venom해독의 열쇠! 음 글쎄.. 그 쓴 고생은 달 게! 걱정이란 족쇄 신께 맡김으로 해방돼! 여기 디기리 앨범에서 기쁨으로 하나돼! verse5)Tiger JK:이름은 Tiger JK 기억해 92년 너나 나나 개나 소나 그리고 이놈 저년 모두 hiphop을 외치면서 물구나무를 섰고, 그들은 통바지를 퍼덕거리며 미소 를 띄었고, 바로 난 방송금지에 앨범판매 중지! 홀딱 망한 나의 아침은 누룽지! 그 러던 어느날 난 DJ Shine을 만나 a yo what's up 그는, 친구!..오랜만이야! 난, 'yo 여기는 왠일이야' 한번 실컷 놀아보자꾸나 let's go back to Korea Drunken 취중 rapping 애 아빠도 잔을 위로.. 개리 말리 장성 디기리 허니패밀리 RAP교 movement thw 무사파 우리는 국가인간 대표 verse6)DJ Shine:yo I gotta keep it real everyday seems like a test(like a like a) one two yeah microphone check step up to da line speak ur mind and wut u (rap) dj shine spittin game makin all u ladies (wet) got ma man digri lacing tracks on mpc(three screen)quarntize groove he can make ur bodys move we use to rock shows without nothin to lose now rushing through alleys we got 리쌍's 개리 but u better watch ur ass cause u mite just get buried so now I so around da neighborhood and who do I see? yes yes cbmass without the cb lets take it back to ko d 최자 and 개코 they rip da mic nice blowin it up like dynamic last but not least we got da bomb piece tiget jiggy j k yo were here to stay
내게 있어줘 내게 이젠 넌 내가 어때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 내게 말해줘 이제 내맘은 예전 같은데 널 기다리고 있는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난 너와 헤어진 후로 이렇게도 아무렇지 않게 널 다시 만날줄은 난 몰랐어 원래 여자랑 친구 하는거 몰라 우리 과거는 그렇다 치고 지금 우리관계는 너와 난 단순한 친구 넌 나의 너 이후 지나온 여자를 알듯이 난 너의 나 이후 지나온 남자들을 알아 맞아 이게 너와 내가 될 수 없는 이유잖아 지금은 너와는 싸울 일은 없지 조금은 조심해 널 대하지 술 먹을때 넌 꼭 내 옆에 앉진 않아 날 부를때 자기란 말 대신 이젠 이름을 부르잖아 내게 있어줘 내게 이젠 넌 내가 어때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 내게 말해줘 이제 내맘은 예전 같은데 널 기다리고 있는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내게 넌 왜 그런 애기를 해 이 얘기는 왜 해 질투 원해 원래 그렇게 해 이제 속 시원해 이해하겠는데 니가 요즘 만나는 남자의 얘기 따윈 솔직히 짜증나 아직 난 니가 다른 사람을 만나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건 거짓말 네거지만 내 옆자린 비워도 일부러 미워도 날 불러 곁에 있을테니 괜히 이래도 서둘러 넌 알잖니 넌 마치 나와 같이 느껴지고 있지 누굴 만나도 너 같지는 않겠지 이런 내 맘이 사랑일리는 없지 어쩌면 이건 변명 같은 내 자존심의 어린억지 아직까지 너에 대한 내 마음이 남아 다시 사랑으로 느껴지고 있는데 이런 내가 널 기다리는데 아직까지 네게 아무말도 못해 이런 맘을 네게 들키긴 싫은데 그런데 넌 내게서 점점 더 연인보다 친구로서 머무는데 내게 있어줘 내게 이젠 넌 내가 어때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 내게 말해줘 이제 내맘은 예전 같은데 널 기다리고 있는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넌 내 옛 여자 헤어져 이젠 상관없지만 우리의 예전 지난 얘기들 시들해져 버린 것처럼 이런저런 기억의 의미 기억해 희미해져 어쩌면 잊고 있겠지 넌 이미 매일같이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다시 만나자는 이 말이 머무네 내 목구멍에 널 보는 동안 내내 다음은 다시 내 차례일까 안돼 난 감정의 처리가 내게 있어줘 내게 이젠 넌 내가 어때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 내게 있어줘 내게 이젠 넌 내가 어때 난 이제는 니가 편해 넌 꼭 나와 같은데 내게 말해줘 이제 내맘은 예전 같은데 널 기다리고 있는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넌 마치 나와같이 느껴지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지 누굴 만나도 너 같진 않지 넌 꼭 나와 같은데 넌 마치 나와같이 느껴지고 있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 편안하지 누굴 만나도 너 같진 않지 넌 꼭 올 것 같은데 넌 꼭 올 것 같은데
Yo 어느덧 uh 보다 더 꼬여갔던 것 시작처럼 쉽지만은 않지 많지 않던 인생경험이 때로는 잘못된 얘기들을 하지 참아왔던 것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놓쳐버릴 놀이기회 받아왔던 것 Uh 그리 좋지 않은 오늘과 늘노는 나 지도에도없는 이 길은 인생이란 고속도로 그 위를 지금 달리는 난 초보운전자 때로는 길은 막혀 길은 멀어 길이 틀려 서투른 인생운전 교통사고를 조심해 주변의 모든 차들은 다 과속중인데 녹색 인생면허는 쉽진 않은데 이거 싫진 않은데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 더 용기를 줘 어렵지 인생고시 답은 모두 주관식 인상쓰고 앉았어도 답은 결코 머리는 어쿠 두통 시작 좀 쉬자 음악에 맘을 적시자 Yo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며 살다 갈래 후회없이 가진게 없어도 상관이 없으니 역시 누구에게나 똑같이 행복은 가격에 비례하지 않아 주머니 여의치 않으면 싼 걸 찾아봐 다시 또 놓친 기억을 잡아봐 Uh 생각나 찍은 문제 맞는 그 순간 겨울 방학을 맞는 그 순간 uh 출근처럼 반복되는 흥분과 평안의 그 중간과 같은 기분이야 기억해 그게 행복이야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 더 용기를 줘 Yo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난 아직도 삶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져 내게 가르쳐줘 난 아직까지 쉽게 포기한 적은 없어 이제 내게 좀 더 용기를 줘 Yo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행복이란 생각처럼 거창하진 않은 것 yo 행복이란 내 맘속 깊은 곳 안에 있는 것 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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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4
Com Ent. (PCSD-00120)
2004-06-04
Com Ent. (PCSC-00120)
CREDITS
Special thanks to 우리 대장님과 하리를 비롯한 컴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식구들, 쥬얼리업체 BOBOS의 김진원님, MF! 전충민사장님과 마케팅팀식구들, Daum 박민균, 이성진님, 멋지 뮤직비디오를 찍어주신 이철하 감독님을 비롯한 H Film식구들, 정말 수고많으셨던 힙합마스터링의 대부 전훈기사님, 그리고 멋진 반달님..모두 감사드립니다. Thanks to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 누나, 돈끄, 모든 친척 어른들, 지영이 형, 장군통닭 이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친척 형들과 누나들, 브라질의 주연이, 강호, 지수, 지니누나,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는 신현택 교수님(감사합니다.) 서울산업대 산업공학과의 모든 교수님들, 송미자 조교님, 종윤이형, 기면이 형, 유부남 내친구 택식이와 새색시 미옥이, 창희형, 치국이 형, 승수형, 까시를 비롯한 서울산업대 태껸부의 모든 태껸인들, 석이형, 규돈이 형, 동구, 창완이, 민수, 은아, 동영이 형, 캐나다에 있는 승윤이, 창순이, 윤석이, 기탁이, 97학번 동기들(희남이 민재, 민우…) 후배 지훈이, 가좌 삼산 체육관의 이기섭관장님, 챔피언 선행이, 멋쟁이 영배, sandez사부, 내 친구 제이슨, 나랑 녹음하느라 고생한 너무 고마운 털지갑 아저씨 성민이 형, 명호형, 리쌍형들, 수정이 누나, 주라, 영풍이, 미료, 써니, 미애누나, DOC형들, 드렁큰 타이거 형들, 바비 형, 희섭이 형, 희중이 형, 주석이, 원썬이, The Z, 일스킬즈, 주희, 유리, 다이나믹 듀오, JU형, 친구 재유, 바둑이, 충연이, 영석이, 에픽하이, 쥬비, 태웅이, 실력 형, 운이, 후니 훈, 나얼이,영준이, 윤정이누나, 수익이, 창진이, 우안이 형과 동생들, 간디 형, 강후 형, DJ Needle형, 너무 고마운 동원이 형, 험상궂고 귀여운 깔리, 영하형, nb식구들, 기영이, 주노 형, 현준이, 나마형, 상민이, 휘동이, 머프형, 선규형(연락 못드려 죄송…), 라이머형, 사탄 같은 재민이, 세븐형, 가리온 형들, 성용이 형, 45rpm, 따부리, 써꺼, DJ soulscape, 돈마니 형과 MP식구들, 대전의 비트박서 승민와 브로큰 립스, 이태원의 종현이 형, 현기 형, 범수 형, 고승욱 기사님, cheon big boom hoon, 정수 형, 대근이, 세원이, 영민이 형, 권일이 형, 경윤이, 병용이, 상우 형, 원래 형, 예지, 유리꼬, Jin상, 김완선 누나, 신연아 누나, 다음 미디스테이션 이봉묵 교수님, 철상이 형, 갑열이형, 영국이, 제롬이 형, 채림이와 제니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 사진 너무 멋지게 찍어준 장현이형과 고생한 승환이, 내 귀여운 액!! 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