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바퀴 도는듯 바쁜 세상속에 지쳐버린 그대눈빛 내 마음이 아파요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그대 차가운 겨울도 영원 하지는 않죠 그대서있는 그곳에서 다시한번 더시작해 봐요 그렇게 시작하는 거죠 두려워 할것 없죠 우리가 곁에 있을께요 힘들땐 잠시 멈춰서요 포기하지 말아요 그대 눈부신 그날을 상상해 봐요
어둠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그대 어둠이 깊다면 아침도 멀지 않죠 그대 서있는 그곳에서 다시한번 더 시작해 봐요 그렇게 시작하는 거죠 두려워 할것 없죠 우리가 곁에 있을께요 힘들땐 잠시 멈춰서요 포기하지 말아요 그대 눈부신 그날을 상상해봐요 소중한 그대라는걸 소중한 그대라는걸 늘 그대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죠 누군가 우리가 곁에 있을게요 걱정하지마 그댄 잠시 멈춰서요 포기하지 말아요 그대를 위한 그날을 우리가 곁에 있을께요 잠시 멈춰서요 포기하지 말아요 그대를 위한 그날을 상상해 봐요
나 어제 담배를 끊었다 그리고 오늘 그녀가 헤어지자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난 입술을 깨물었다
너에게 전화해 담배를 끊었다고 말하려 했는데 자랑스럽다고 듣고 싶었는데 밤새 울었다고 오늘 내 마지막 이름을 불렀다고
왜 대체 내게 무엇 때문에 마지막까지 한 노력 추억에 묻게 만들었을까 날 다시 금 유혹에 들게 쓰레기통 구석에 둔 내 담배를 두 손에 든 채
고민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메마른 입술을 떼어내며 머무네 이미 다 물어 뜯어 버린 손톱으로 머릴 긁적대며 중얼대 버린 건 아니겠지
거릴 바라본다 나와 같은 사람 없을까 찾아본다 그리고 묻는다 그리움도 끊은게 아니고 죽을 때까지 참는 거겠죠 오늘은 딱 한 모금만 펴도 되겠죠
no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나 죽어도 no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참아봐도 no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so I cry cry cry goodbye goodbye goodbye
난 너를 위해서 술을 끊었어 난 너를 위해서 담배를 끊었어 난 너를 위해서 술을 끊었어 왜(왜) 나를 끊었어
난 너를 위해서 담배를 끊었어 난 너를 위해서 술을 끊었어 난 너를 위해서 담배를 끊었어 왜(왜) 나를 끊었어
나 어제 술을 끊었다 그리고 오늘 그녀가 헤어지자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난 입술을 깨물었다
그래 잊어야지 천천히 미쳐야지 남자가 자신과의 약속은 지켜야지 마시지 말자 일단 하루만 참자 원래 술이란 건 없는 세상이라 생각하자
오늘따라 왜 집에서 나오자마자 어젠 멀쩡했던 이 우산이 고장 날까 비 사이로 걷다가 골목을 돌자마자 유난히도 눈에 띄는 단골 포장마차
그녀와 나 여기서 추억이 너무나 많았어 수줍었던 첫 만남에 이어서 술 취한 고백과 사랑 때문에 서로가 미워서 지쳐서 미쳐서 술병을 비웠어
바로 여기였어 이젠 알겠죠 슬픔도 사람도 술도 사랑도 끊는게 아니고 죽을 때까지 참는 거겠죠 오늘은 딱 한잔만 마셔도 되겠죠
no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나 죽어도 no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참아봐도 no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so I cry cry cry goodbye goodbye goodbye
Rap) 너와 나 피할 수 없는 사이같아 날 감싸주는 천사의 날개 미완벽한 사람에게 완벽한 사랑 그대 내 마지막에도 널 사랑할게 (한 편의 시같은 사랑) 난 편지가 부족해 (멜로디 같은 사랑) 오선지가 부족해 살며시 마주 볼 때 난 벙어리가 돼 불 꺼진 가슴속에 너와 영원히 함께 Come on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달콤한 꿈만 같아 어젯 밤의 너의 전화 때문에 내 방이 어떤지 궁금해 넌 오늘 내게 온단 말을 해
(Now 반가운 벨소리 울려) 너라는 느낌이 왠지 느껴질 때 (날 부르는 목소리 들려) 내게 사랑이 가까이 다가오네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눈 부신 햇살에 난 몰래 너보다 더 먼저 일어나 살며시 커피를 준비해 향긋한 이 아침을 시작해
(Now 니 볼에 키스를 하고) 입가에 미소와 함께 눈을 뜰 때 (난 니 손에 반지를 주고) 너의 귓가에 사랑을 속삭이네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Rap) 오늘도 걷고 있어 나란히 차갑게 부는 바람이 부러운가 봐 우리의 깊은 사랑이 이 만남이 얼음처럼 굳게 얼어 붙어 유리의 성에 숨어 옷깃을 저며주면 영혼의 창문을 열어 세상의 눈보라에 휘말리지 않게 고립된 현실에도 절대 기다림이 짧게 만들게 눈물이 고이지 않게 두 손을 모아 눈을 가렸을 뿐 보이지 않게
Come on up my baby (So you & I) 매일 밤 나의 품에 Come on over lady (Together now) 다가와 안겨 줄래 Take it in now my honey (Forever more) 내 사랑 다 너를 줄게 (Just wanna be your love)
너와 나 새 하얀 첫 눈이 내린 길을 나란히 걷는 것처럼 상상 하나로 난 언제나 기분 좋아 이런 게 사랑인 걸
You & I will be together forever, my girl Just wanna be your love, my baby
내겐 너무 쉬운 일인데 항상 널 웃게 할 수 있는데 정말 어려운 일 아닌데 너의 그 사람 왜 못 하는데
(자꾸만 너를 데려 오래 너를 뺏어 오래) 매일 또 다른 내가 내게 말해도 (하지만 아무 말도 못해 네가 다가올 땐) 망설이던 나지만
Please, be my woman 내가 사랑할 사람 너 하나 뿐이야 Please, be my woman 수 천 수 만 번 낮과 밤이 지나도 Baby please, be my woman 너를 사랑할 사람 나 뿐이야 Baby, just be my woman 또 다음에 태어날 때도
지금 너의 그 사람보다 조금 내가 더 서둘렀다면 너의 뒤에서가 아니라 너의 곁에서 사랑할 텐데
(이 세상 누구보다 고운 너의 웃는 모습) 하얀 눈물로 가려두지 말아줘 (언제나 널 혼자 둔 사람 널 울린 그 사람) 이젠 그만 잊어줘
Please, be my woman 내가 사랑할 사람 너 하나 뿐이야 Please, be my woman 수 천 수 만 번 낮과 밤이 지나도 Baby please, be my woman 너를 사랑할 사람 나 뿐이야 Baby, just be my woman 또 다음에 태어날 때도 I will be your man
하나만 해주면 돼 (내 맘을 받아준다면) 부탁해 눈물 아닌 미소로 날 안아줘 Just be my woman
Please, be my woman 내가 사랑할 사람 너 하나 뿐이야 Please, be my woman 내일 또 내일 그 다음 날이 와도 Baby please, be my woman 너를 사랑할 사람 나 뿐이야 Baby, just be my woman 이 세상이 끝날 때에도
타블로)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 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꼇죠 피아노와 통기타 멜로디로 꿈을 채웠고 현실보다 그사람은 음악을 사랑했었죠 oh 그 지난날 난 다른 길에 발 딛고 무대위에서 내게 보내던 분홍빛깔 미소 아직도 그때가 그립다 그땐 사랑과 열정이 독이 될줄 몰랐으니깐 괜히 가면 천재성의 그림자 가슴이 타면 순간마다 술잔에 술이차 내 친구가 걱정 되도 말을 못하고 가려워진 길로 사라지는 뒷모습 바라 봤죠 그가 떠나가 남긴 상처보다 깊은 죄가 이라면 내맘속에 소나기뿐 너무나 그립다 텅빈 무대 끝에 앉아 붙들수 없는 꿈에 조각들 쫓던 그대가
미쓰라 진)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 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꼇죠 피아노와 통기타 멜로디로 꿈을 채웠고 현실보다 그사람은 음악을 사랑했었죠 말없이 다가오는 어둠의 손짓도 미소로 답하고 서글프게 노랠 불렀죠 거침음성으로 음악에 기대고 고독에 고통마저 곧 씹어 삼키죠... 내사랑 언제나 그대 내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남아주오 어둔 새벽에 등불처럼 비춰 골목길 옆두리 자만했던 현실에 찌든 목소리 마치 물처럼 증발해 사라진 그대여 비오는날의 수채화의 그댈 볼때여 간직하고 있다면 웃어주오 아스라히 사라지는 미소라도 주오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말 산다는 게 너무 힘들다고 나만 참아내 보는 세상은 네 두 손을 다 놓을 까봐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겨워서 함께 나눌 얘기도 줄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어둔 하늘 아래서 내가 지쳐 할 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그 말 산다는 게 지루해졌다고 애써 견뎌내다가 너도 모르게 포기해 버릴까 봐 그게 너무 걱정이라고 그저 하루하루 나 살아가는 것도 힘에 벅차서 망설이던 한숨만 늘어버린 그런 내가 되었지만 밝은 하늘 아래서 내가 눈 못 뜰 때면 힘이 되어 준 너의 얼굴이 떠오르는 걸 아는지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세상 사람이 날 밀어내고 내게 등을 돌릴 때 한걸음에 달려와 마지막에 나의 곁에서 남을 단 한 사람은 그게 너란 걸 난 알고 있는데
가끔씩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마저 들지 못할 때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내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너의 마음 항상 고마워 혼자라는 생각 들 땐 외로워지고 그땐 눈물이 나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도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 곁에 있는 함께 웃을 수 있는 이런 내게 편히 기대 쉬어 줘
내게 왜 이러는데 말해 왜 그러는데 너의 맘이 어떤데 더는 봐줄 수 없니 나는 부족한 거니 뭐든 얘길 하겠니 아무 것도 안하고 못된 웃음 지으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야 내가 잘못 한다고 제발 가르쳐 주면 너의 말만 들을 수 있는데 (자꾸만) 혼자만 (너의 맘) 감춰두면 화가 난 이유도 난 모르잖아 (이렇게) 너에게 (부탁해) 애원해도 내게 어떤 설명도 해줄 생각 안하고
날 두고 Bye Bye Bye 널 잡고 Why Why Why 아무리 달래고 너를 원해도 넌 날 보고 Bye Bye Bye 널 보고 Why Why Why 차라리 이유도 없다고 해줄래 더는 봐 줄 수 없니 나는 부족한거니 뭐든 얘길하겠니
어제 밤도 만나고 오늘 헤어지자면 이젠 나는 어쩌란 말야 어떤 변명마저도 해볼 기회 없다면 이대로 끝이라는 걸 아는데 (갑자기) 내 사랑이 (싫증이 나는 건지) 말을 안 해주면 난 모르잖아 (왜 나만) 버려두고 떠나고 (난 너만) 기다리고 바라고 쉽게 보낸 난 후회만 할 텐데
날 두고 Bye Bye Bye 널 잡고 Why Why Why 아무리 달래고 너를 원해도 넌 날 보고 Bye Bye Bye 널 보고 Why Why Why 차라리 이유도 없다고 해줄래
너를 사랑한 시간이 기다릴 시간보다 훨씬 짧기만 한데 벌써 오지 않은 그 시간이 견딜 수가 없는데 넌 지금 Bye Bye Bye 난 지금 Cry Cry Cry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데 넌 혼자 Bye Bye Bye 난 혼자 Cry Cry Cry 널 보며 눈물을 흘리고만 있어 넌 지금 Bye Bye Bye 난 지금 Cry Cry Cry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 가는데 넌 혼자 Bye Bye Bye 난 혼자 Cry Cry Cry 널 보며 눈물을 흘리고만 있어 난 지금 Cry Cry Cry
그댄 괜찮나요 난 아직 눈물이 나요 지금 눈 앞에 웃는 그대 때문에 나는 눈물을 감춰 보려고 딴 생각을 하는데 벌써 괜찮나 봐요 그댄 나를 보며 웃는 걸 보니 보고 싶었다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눈물 참기가 힘들어요 더는 우연이라도 그댈 보면 다시 한참을 힘들까 봐 그 어디도 갈 수 없어 혼자만 지내 왔는데 난 아니라고 웃지 말라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기억한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좋아 보인다는 그런 말 해야 하나요 내 맘 어떤지 모르면서 그댄 웃어보라고 예전처럼 아일 달래는 사람처럼 웃는 모습 나에게는 훨씬 잘 어울린다며 난 아니라고 웃기 싫다고 그런 말 하나 못하고 조금이라도 웃어보려고 애쓰고 있죠 바보처럼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어울린 적도 없다고 짧은 그 말도 하지 못하고 웃으려 애쓰고 있죠
왜 나만 힘들어 했는지 그댄 더 좋은지 웃고 있는데 그대가 돌아와 주길 바랬는지 혹시 우연히 오늘 같이 그댈 보게 돼 아픈 맘에 다시 또 지나 온 시간 동안 나 울까 봐 난 아니라고 더 아플까 봐 잊으려고만 했다고 만나게 되도 못 본 척 하고 지나치려고 했었다고 난 아니라고 단 한 순간도 미워한 적도 없다고 이제 용기 내 말하려는데 그댄 또 떠나고 있죠
내가 힘들 때 더 지쳐만 갈 때 내 곁에 항상 있어주던 너 그렇게 너는 날 지켜주고 편하게 난 기대고 내 좋은 친구로 꼭 남아달라는 내 이기적인 부탁까지도 나를 사랑하는 맘으로 모두 들어준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어느 날 네 손을 잡았을 때 그땐 맘이 떨려서 (You’re my girl) 그 밤엔 잠 못 들고 밤새워 웃기만 하고 너무 바보처럼 몰랐었나 봐 나만 친구처럼 널 생각했나 봐 넌 어쩌면 날 안아줄 상상을 하고 기다렸나 봐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내 지난 사랑에 그 아픈 사랑에 나 울먹이고 기대볼 때면 내게 이유없이 화내던 너의 마음까지 이제서야 알겠어 I’ll be loving you all the time 이런 내가 좋다면 나 늦은 만큼 미안한 그만큼 널 어제보다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나 눈을 뜨면 너에게 말할게 널 오늘은 더 사랑해 어제보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