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는 김재석, 하동균, 전상환, 서재호로 시작된 4인조 보컬 그룹이다.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디뎠고, 2004년 새로운 그룹 원티드를 결성해 첫 번째 정규 앨범 [Like The First]를 발매했다. 하동균의 저음과 김재석의 고음, 서재호의 중간 음역대가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준 원티드는 '발작(發作)'과 '너의 숨소릴 들어' 등의 노래들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같은 해 불의의 사고로 멤버 서재호가 세상을 떠났고, 긴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2007년, 세븐데이즈로 가요계에 함께 데뷔한 멤버 이정과 원티드의 새 앨범 [7DAYZ & Wanted]를 발매했다. 각 멤버들의 솔로곡을 포함해 백지영, Epik High, Common Ground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빛난 앨범이었다. 이후 5년의 시간이 흘러 세 번째 정규작 [VINTAGE]로 돌아와 여전히 탄탄한 보컬을 선보였다. .... ....
Love 내가 하는 말 Love 니가 하는 말 Love 둘이 하는 말 Love 매일 하는 말
한 음 한 음 떨리지만 이 밤 부르고 싶어 하늘이 내게 내려준 널 위한 사랑의 노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작고 귀여운 널 주머니 속에 꼭 넣어두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내가 가는 곳은 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단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너와 떨어져 있기 싫어 난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Love 설레이는 말 (설레이는 말) Love 기분 좋은 말
하루 하루 특별하게 내 맘 너에게 전해 하늘이 내게 내려준 널 위한 사랑의 노래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작고 귀여운 널 주머니 속에 꼭 넣어두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내가 가는 곳은 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단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너와 떨어져 있기 싫어 난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작고 귀여운 널 주머니 속에 꼭 넣어두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내가 가는 곳은 난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단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너와 떨어져 있기 싫어 난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My lady)
인터파크에 들어가질 말아야 한다. 황정민 뮤지컬 나인이 얼마인가 궁금해서 들어갔다가 이걸 봤다.데이즈 원티드 콘서트. 흑흑. 세븐 데이즈 테이프도 갖고 있잖아. 이정도 한 개는 씨디, 한 개는 테이프로 갖고 있고.세븐 데이즈 1집도 샀던가? 서재호가 세상을 떠나고 나서 쳐다보면 괜히 울적해져서 안 들어가지구. 여하간.2집을 그냥 확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