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파 가수들의 애절하고도 뜨거운 사랑에 대한 향연 [오작교 형제들 OST 정규 앨범] 12월 30일 발매
박상민, 장희영, 김경록, 김그림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OST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KBS2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OST 정규앨범이 12월 30일 발매된다.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인 슈퍼스타K2 출신 [김그림]의 ’정말 바보야’는 드라마 ‘나쁜남자’ OST인 BMK “기다림은 상처만 남기고”, 2012년 개봉예정인 환희 주연의 한일합작영화 <스타>의 타이틀곡을 만든 작곡가 임동균의 곡이다. 또 "시크릿가든","나쁜남자"등 완성도 높은 한류 OST 앨범을 기획하고 히트시킨 최재우가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김그림]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매력이 잘 살려져 있다. 이 곡은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자의 심리를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를 잘 표현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고, 애절한 목소리와 코러스의 하모니는 곡의 감동을 극대화시켰다. 스트링 선율과 기타사운드의 조화는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완벽히 받쳐준다.
이 밖에도 ‘오작교 형제들’OST는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실력파 가수 장희영의 “바라봐요”,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여성 보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정희주의 “너일지도 몰라”, 허스키한 음색과 개성 있는 보이스를 지닌 박상민의 “못난이”, 폭풍 가창력으로 소문이 난 싱어송라이터 김재석의 “모른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2012년 1월 데뷔할 남성 4인조 그룹 F.I.X의 ‘가슴아’는 트랙 중에서 가장 뜨겁게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그들의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만든다. 가슴 뭉클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BGM들은 등장 인물들의 뜨겁고도 애절한 사랑, 그리고 풋풋한 형제애를 느끼게 해준다.
OST제작사(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의 황동섭 대표는 “오작교 형제들 OST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삽입곡도 두루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애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선사해 줄 것이며, 듣는 이로 하여금 최고의 OST 역작의 감동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은 매회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성만점 오작교의 네 형제들의 좌충우돌 러브라인으로 재미를 선사하며 주말 극 1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다.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역작인 ‘오작교 형제들’OST는 드라마의 순수한 감동을 다시 한번 팬들에게 느끼게 해 줄 ‘명품OST’로 영원히 기억 될 것이다. .... ....
늘 함께한 시간에 다른 꿈을 꾸고 있다는 게 두려워 이제는 같은 곳을 바라보려고 해 조금씩 내게 다가 올 것 같은 느낌 You & I.. Cause I’m falling. you never know * 함께 하고 있는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우린 기다려 왔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왜 다가가지 못해 이렇게 바라만 봐
Oo.. 알고 있는 것 보다 알아가야 할 것들이 많아지겠지 익숙해 질거란 걸 처음부터 알았을지도 몰라 난, 그대 눈빛을 보면 비춰지는 내 모습이 낯설기만 한데
* 함께 하고 있는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나는 바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모른체 다가가듯 말고 이렇게
나도 알아 너일지도 몰라 좀더 가까이 와봐 그대 눈빛 속에 네가 보일 수 있게
* 함께 하고 있는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우린 기다려 왔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왜 다가 오지 못해 그렇게 바라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