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걸어왔지 모르는 사이에 집으로 가는 길 이젠 기억이 날까 함께 웃고 함께 울던 이 여행길에서 한잔 술에 밤을 지새곤 했지 하지만 이젠 시간은 나에게 말하네 떠나가야 할 시간 이제 내게 왔다고 그 좋은 추억 채워진 내 마음을 보며 그 많았던 이야기들 그대로 영원히 기억할게
난 아쉬움이 있었어 사는 순간순간 내맘 털어놓지 못하고 살아왔어 네 눈빛 마주하면서 말하고 싶었어 언제나 넌 꿈인 친구라고 언제나 날 기다려준 그곳에 영원한 휴식으로 이제는 쉴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힘든 시련에도 지켜왔던 꿈을 이길의 끝에서 내려놓고 환하게 웃을수 있을거야
너무나도 변해간 나의 모습보면 나 살던 곳 너무나 멀리 걸어온거야 너와 함께 꿈꾸던 소중한 꿈들은 이제 내려 놓을 거야 날 기다려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편안하게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창틀 위에 촛불이 까만 밤을 수 놓으며 온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여 가겠죠 헤어져 있을 때나 함께 있을 때도 나에겐 아무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성탄종이 환하게 우리 맘에 울리면 그대 오시는 그 길 위에 기도 할께요 헤어져 있을 때나 함께 있을 때도 나에겐 아무상관 없어요 아직도 내맘은 항상 그대 곁에 언제까지라도 영원히 우리 다시 만나면 당신 노래 불러요 온세상이 그대 향기로 가득하게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께요 기억할께요
왜 자꾸 흔들리는지 왜 고개만 자꾸 숙여지는지 몸서리 치는 내 하루하루는 끝이 어딘지 몰라 왜 서성이게 되는지 왜 어떤말이 쌓여 하고픈지 사랑도 인연도 운명마저도 이별이란 말로 의미없는것 널 스쳐 온 바람 행여 날 스쳐 갈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모자란 내 가슴이 꼭 바보같아서 눈물 짓게 해
<간주>
왜 점점 흐려지는지 왜 가슴이 점점 아려오는지 깊이 베인 한숨 시린 눈물도 이별앞에 서면 부질 없는걸 날 스쳐 간 바람 그댈 스쳐 지날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여린 나의 가슴이 안쓰러 다시 돌아보게되 이 눈이 그치면 이 맘도 편해질까 흩어지는 눈 처럼 사라질까 계절 돌아오듯 찾아든 너의 기억은 다음 세상 까지도 이어 갈수 있을까
<간주>
첫눈에 무너지는 서글픈 내 가슴이 안쓰러 다시 눈물 짓게 해 시간이 지나가면 이 맘도 변할까 쌓여가는 눈 속에 묻혀 질까 가슴 깊이 차올라 버린 너의 기억은 숨이 멎을때 까지 그대로 남아
왜 자꾸 흔들리는지 왜 고개만 자꾸 숙여지는지 몸서리 치는 내 하루하루는 끝이 어딘지 몰라 왜 서성이게 되는지 왜 어떤말이 쌓여 하고픈지 사랑도 인연도 운명마저도 이별이란 말로 의미없는것 널 스쳐 온 바람 행여 날 스쳐 갈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모자란 내 가슴이 꼭 바보같아서 눈물 짓게 해
<간주>
왜 점점 흐려지는지 왜 가슴이 점점 아려오는지 깊이 베인 한숨 시린 눈물도 이별앞에 서면 부질 없는걸 날 스쳐 간 바람 그댈 스쳐 지날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여린 나의 가슴이 안쓰러 다시 돌아보게되 이 눈이 그치면 이 맘도 편해질까 흩어지는 눈 처럼 사라질까 계절 돌아오듯 찾아든 너의 기억은 다음 세상 까지도 이어 갈수 있을까
<간주>
첫눈에 무너지는 서글픈 내 가슴이 안쓰러 다시 눈물 짓게 해 시간이 지나가면 이 맘도 변할까 쌓여가는 눈 속에 묻혀 질까 가슴 깊이 차올라 버린 너의 기억은 숨이 멎을때 까지 그대로 남아
왜 자꾸 흔들리는지 왜 고개만 자꾸 숙여지는지 몸서리 치는 내 하루하루는 끝이 어딘지 몰라 왜 서성이게 되는지 왜 어떤말이 싸여 하고픈지 사랑도 인연도 운명마저도 이별이란 말로 의미없는것 널 스쳐 온 바람 행여 날 스쳐 갈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모자란 내 가슴이 꼭 바보같아서 눈물 짖게해 왜 점점 흐려지는지 왜 가슴이 점점 아려오는지 깊이 베인 한숨 시린 눈물도 이별앞에 서면 부질 없는걸 날 스쳐 간 바람 그댈 스쳐 지날까 늘 조아림만 밀어내지만 첫눈에 무너지는 여린 나의 가슴이 안쓰러 다시 돌아보게되 이 눈이 그치면 이 맘도 편해질까 흐터지는 눈 처럼 사라질까 계절 돌아오듯 찾아든 너의 기억은 다음 세상 까지도 이어 갈수 있을까 첫눈에 무너지는 서글픈 내 가슴이 안쓰러 다시 눈물 짖게해 시간이 지나가면 이 맘도 변할까 싸여가는 눈 속에 뭍여 질까 가슴 깊이 차올라 버린 너의 기억은 숨이 멎을때 까지 그대로 남아
저 멀리 그대의 반가운 목소리에 이별을 말해 버렸죠 아무말 못하는 그댈 두고 먼저 끊어 버렸죠 그댈 보면 할 수 없을 것 같아 망설이다 전화한 거죠 모진 말로 가려질 수 없는 남겨진 내 사랑이 수화기 너머 보였을까요 언젠가 그대 나를 잊어 갈 때쯤 그 때부터 나 울어도 되죠 돌아올수 없을 만큼 보내고 난 그제서야 울 수 있겠죠 나를 보면 그대 울 것만 같아 흔들릴까 전화한 거죠 거짓말로 가려질 수 없는 떨리는 내 어깨를 수화기 너머 느꼈을까요 잠시 나에게 빛이 되 주던 그댈 보내 주는 일 이것 밖엔 할수 없죠 먼훗날 우연히 그댈 만난다면 행복한 모습 볼수 있다면 한참동안 뒤돌아 걸어가서 난 그제서야 울 수 있겠죠 정말 이렇게 그댄 가겠죠 You're still in my heart though you've gone so far I will light your way I'm gonna pray for you each and everyday
더는 안 울거라 난 다집했는데 날 보는 니가 나보다 더 슬플 테니까 떨어지는 빗방울이 내 눈물 같아서 그댈 젖지 않게 보내고 싶은데 왜 생각처럼 완 되는지 아직 이 셍상에 없는 널 인정할 수 없는지 널 위해 준비했었던 서른 송이 장미꽃과 서투른 나의 편지도 아직 드대로 있는데 사랑한다던 날 만나 행복했다던 마지막 너의 목소리 눈물로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보내야 하는 걸 잘 알고 있는데 둘만의 추억마저도 지울 순 없잖아 힘들 때면 널 보면서 날 위로했는데 이제는 너 없이 어떻게 하라고 왜 내가 아닌 너였는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도 ㅁ낳은데 이젠 볼 수 없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딜 수 없어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참을 수 없어 힘겨운데 영원히 너의 곁에서 행복을 주려 했는데 왜 너를 데려갔는지 왜 하필 그게 너인지 고마웠다던 너무나 보고 싶다던 마지막 너의 목소리 아픔되어 가슴에 남아있어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