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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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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 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 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우우우 떠나버린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우우우 돌아선 그 사람 우우우 생각나네 마음은 열고 나는 그 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묻지 않았지 왜 나를 떠났느냐고 하지만 마음 너무 아팠네 이미 그대 돌아서 있는 걸 혼자 어쩔 수 없었지 미운건 오히려 나 였어 모두 지나가 버린 빛 바랜 오래된 진한 추억 의지를 누르고 역류를 하는 모든 그런 기억 일상을 이겨 내는 알 수 없는 힘에 일말의 저항도 불가한가 왜 내 살결에 와 닿는 바람은 더욱 차갑나 따스한 온기의 사랑은 모두 식었나 과거의 붉은 따스했던 좋은 시간 남은 건 푸르스름한 내 추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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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우리 모두 가세 행복의 나라로
저 아름다운 꽃길 꿈은 마냥 컸네 구름처럼 컸네 저 푸른 하늘위로 가보세 저기 나라 행복의 나라 고운 노래 부르며 가세 행복에 찬 마음을 열어보세 온갖 새 지져겨 즐거운 오솔길 함께 걸어가보세 행복의 산책길을 새소리 들으며 휘파람 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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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조그만 액자에 화병을 그리고
해바라기를 담아왔구나 검붉은 탁자에 은은한 빛은 언제가지나 남아 있겠지 그린이는 떠났어도 너는 아직 피어있구나 네 앞에서 땀 흘리던 그 사람을 알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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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집앞에 그 큰 나무 너무나 커서
그 위에 올라서면 멀리까지 보이네 높이 올라가며는 하늘이 가까워 내 정든 큰 구름나무 큰나무 집앞에 그 큰 나무 너무나 커서 그 밑에 서서보면 하늘이 다 가리네 나무 밑에 누우면 잠이 들지요 내 정든 큰 구름나무 큰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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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하얀 울타리 조그만 뜨락
따뜻한 내 맘에 그댄 어여쁜 한송이 장미로 피어나 바람불어 이 맘을 상하게 해 비뿌려 또 날 슬프게해 이제 시들어 나의 눈물을 차가운 뜨락에 뿌리게 해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는 얼마나 좋을까 그대 한마리 새되어 멀리도 날아라 나 그대를 위해 창문을 열고져 나 그대의 넓은 하늘이 되고져 해도 나도 모르게 닫힌 마음은 열려지지를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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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
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 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 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 향기겠지요 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 혀지진 않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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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너무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저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저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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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Mas Carol [omnibus, carol] (1978)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 썰매 빨리 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기쁜 노래 부르면서 빨리 달리자 흰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종이 울려서 장단맞추니 흥겨워서 소리 높여 노래 부른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썰매 빨리달려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울려 우리썰매 빨리 달려 빨리 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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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10집 - 산울림 제10집 (1984)
어서 나를 두고 떠나려므나
뒤― 돌아보지 말고 비 더없이 구슬피 내리네 가슴속을 적시네 맑게 개인 하늘 따사로운 햇살 옛날 속에 사라지고 예쁜 꽃 시들어 바람결에 날려 보이지 않는 곳으로 누구에게 말할까 어딜 바라볼까요 애써 웃음 지어 보(이)니 눈이 붉어지네요 어느 누가 그댈 사랑할까 지금 나보다 어느 누가 가슴 아플까 지금 나보다 해저물고 집은 멀지 않은 곳에 하지만 마음 갈길 모르네 뒤돌아서 마음 풀릴 때까지 빗 속을 걸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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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암만 봐도 모르겠다 몰라
암만 생각해도 몰라 모르겠다 몰라 왜 돌을까― ? 왜 돌을까― ?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여름이 오고 바람 불고 낙엽 지고 애인들은 속삭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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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딩동딩동 종이 울린다 나비처럼 날아온다
저기 저 해도 저기 나무도 저기 아이들도 즐거워 종소리 울려라 멀리 멀리 종소리 울려라 햇살처럼 딩동딩동 종이 울린다 꽃잎처럼 하늘거려 저 산새들도 저 송아지도 저기 아이들도 즐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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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5집 - 산울림 제5집 (1979)
1. 형제는 새마을로 향토의 역군 용사는 전선으로 나라의 기둥
사랑하는 나의 전우 조국을 위해 오늘도 한뜻으로 총을 잡는다 아 우리힘 우리 슬기 하나로 뭉쳐 용사여 전선으로 앞장서 가자 2. 번영된 내강토를 지키는 우리 땅에서 바다에서 하늘위에서 사랑하는 부모형제 님을 위하여 오늘도 단잠깨어 총을 잡는다 3. 건설의 더운땀을 흘리는 보람 이젊음 모두 바쳐 이루는 충성 사랑하는 나의 조국 겨레를 위해 오늘도 적을 노려 총을 잡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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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귀여운 소녀의 디스코 [single] (1986)
네가 먼저 내게 말했잖아
묻지도 않았는데 날 사랑한다고 떨어진 저 잎새처럼 바람에 날리네 이 맘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가지 말라 말했지 돌아서라 말했지 비는 슬피 우는데 쫓기는 사람처럼 안절부절했었지 몸은 떨리고 또 떨리고 옷 젖는 건 괜찮아 날이 개면 마르니 마음 젖으면 혼자서 걸을 테야 비오는 이 길은 비 젖은 새 한 마리 갈 길을 모르겠어 시들은 꽃잎파리 바람에 날리고 날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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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3집 (1982)
1.내가 어렸을 때 엄마품 안에서 꿈을 꾸었었지
밖엔 눈이 내려 하얀마당에는 겨울이 피었었지 봄이 찾아 오며는 난 나비따라 다녀야지 *엄마품을 내려와 나혼자 걸어다녀야지 나비랑 꽃이랑 놀다가 지치면 엄마품에 찾아들테야 2.비가 내리는 날 따뜻한 엄마품에 안겨있었었지 빗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고 천둥소리도 울렸었지 비가 개이며는 난 밖에 나가 놀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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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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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내가 어렸을때 엄마 품안에서
꿈을꾸었었지 밖에는 눈이 내려 하얀눈 마당에는 겨울이 피었었지 봄이 찾아오면은 난 나비 따라다녀야지 엄마 품을 내려와 나혼자 걸어다녀야지 나비랑 꽃이랑 놀다가 지치면 엄마품에 찾아들테야 비가내리는 날 따뜻한 엄마품에 안겨있었었지 빗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고 천둥도 울렸었지 비가 개이면 난 밖에나가 놀아야지 엄마품을 내려와 나 혼자 걸어다녀야지 나비랑 꽃이랑 놀다가 지치면 엄마품에 찾아들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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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엄마야 누나야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들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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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웃음소리 방글방글 기쁨이 실려오네
하하호호 웃음소리 슬픔이 밀려가네 고운 마음 생글생글 희망이 피어나리 하하호호 웃음소리 사랑이 빛나리 평화가 온누리에 방울 방울 라라라 사랑이 온누리에 송알 송알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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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 제2집 [single] (1978)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말아 누구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_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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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온 세상 어린이가 하하하 웃으면 그 소리 들리겠네 달나라까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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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의 프로포즈 2집 [omnibus, live] (1999)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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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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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산울림 - 산울림 제2집 [singl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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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꼭 그렇지 않았지만
구름 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오얀 우윳빛 숲속은 꿈꾸는 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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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1.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2.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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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저 높은 산 넘어서 날아가는 작은 새는
예쁜 꼬리를 달고서 옛 친구 만나러 가네 숲 속에는 친구 있다네 숲 속에는 노래 있다네 숲 속에는 모두 만나서 숲 속에는 잔치 벌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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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3집 (1982)
1.개구리 펄쩍 버드나무밑에
올챙이 퐁당 재미나네 새봄이 왔네 개울가에 산너머 왔네 아지랑이 *우리누나 하얀 옷소매를 적셔볼까 보슬비 살금살금 내려오네 2.새싹이 파릇 논둑길 구경왔네 한겨울 내내 어디 있었니 새봄이 왔네 들판위에 강너머 왔네 봄바람이 *고양이 수염 몰래 간지르고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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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한영애 1집 - 여울목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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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구름모자 벗겨오지 이놈하고 물벼락 내리시네 천둥처럼 고함을 치시네 너무 놀라 뒤로 자빠졌네 하하하하 웃으시네 웃음소리에 고개들어보니 구름모자 어디로 갔나요 바람결에 날려갔나요 뒷춤에 감추셨나요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나비같이 훨훨 날아서 살금살금 다가가서 공연히 혼줄만 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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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1.휘파람을 불지마 이건너무 쓸쓸해
촛불을 끄지마 어두운건 싫어 너와 난 빨간 풍선 하늘 높이 날아 가슴 깊이 묻어둬 너의 슬픔일랑 2.휘파람을 불지마 이 조용한 밤에는 촛불을 끄지마 님 모습 떠올라 조용히 숲속길을 마냥 걷고 싶어 아무말도 하지마 가슴속 눈물일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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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모두다 한자리에 모여 부르는 노래소리 흥겨워
나비처럼 모닥불 춤추면 불꽃놀이 밤은 깊어가네 맘에 맘을 엮어서 어울리면 하늘엔 불꽃들이 수를 놓네 꽃불 따라 마음도 올라가면 이 세상 모두가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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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별아, 사랑노래 그득한 네 눈망울
별아, 초록빛 눈물방울만 흘리네 별아, 하얀다리 저건너 네 사랑은 별아, 오늘밤도 너 오기만 기다려 우 - 우 - 우 - 별아, 언제나 영롱한 네 눈망울 별아, 가슴속엔 동화나라 꿈얘기 별아, 들창가에 앉아서 얘기하렴 별아, 심심한 겨울밤에 내친구 우 - 우 - 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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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꽃밭에는 꽃들이 활짝 웃으며 피었네
아침 이슬 꽃잎에 방울 져 달려있네 밤이 오면 별밭에 이슬처럼 피어나는 예쁜 별 풍선 타고 마음은 까만 하늘 날아서 별나라로 꽃밭에는 꽃들이 별밭에는 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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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너무 예뻤어요 하얀 백합꽃이
나비 날아와서 어루만져 주네요 너무 깨끗해요 하얀 백합꽃이 먼지 묻으니까 비가 닦아 주네요 너무 향기로워요 하얀 백합꽃이 바람 샘이나서 흔들어 놓고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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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출렁 출렁 물결치는 명사십리 바닷가 안타까운 젊은 날의 로맨스를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어서 가 젊은 피가 출렁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어서 가자 가자 바다로 가자 가물 가물 붉은 돛대 쓰러지는 지평선 섬 아가씨 얽어 주는 붉은 사랑 찾아서 헤이!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어서 가 갈매기 떼 너울대는 저 바다는 부른다 저 바다는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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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3집 (1982)
1.길가에 핀 작은 민들레야
혹시 네가 길을 알면은 내게 가르켜 주려므나 구름은 너무 높고 강물은 너무 깊어 내가 온곳이 어드메냐 2.길가에 귀여운 민들레야 누굴보고 웃었니 내게 알려 주려므나 새들은 날아가고 나무는 무뚝뚝해 누굴보고 웃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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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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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3집 (1982)
엉겅퀴 숲 지나 산딸기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 가 가시나무 지나 방울새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 가 길은 험하고 하루 해 짧으니 샘물에 목 축이고 또 가자 얼마나 왔을까 뒤돌아다 보니 지붕이 조가비 만하네 보리밭 지나서 깜부기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 가 떡갈나무 지나 칡넝쿨 찾아서 어서 가자 어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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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포플러 나무 위에선 매미가 우네
맑은 시냇물 속엔 고기가 노네 싱그러운 여름 시골길을 걷네 저하얀 저길을 휘파람 불며 가네 시원한 바람 불어오니 상쾌하구나 흙내나는 시골길은 포근한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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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2집 (1981)
저 앞에 봉우리가 보인다
저 아래 흰구름이 보인다 야호 소리 지르자 날개를 한번 달아보자 물을 떠 불에 올려 놓자 밥을 해 맛있게 먹자 기타소리 맞춰 노래해 우리 다 춤을 추며 놀자 새침떼기 우리는 싫어 우리 다 어울려서 놀아 세상이 우리 밑에 있네 즐거웁게 크게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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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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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1. 어두운 거리를 나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보아도 아무말도 하질않네 2.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거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리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일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나홀로 되어 남으리 3. 야윈 어깨너머로 무슨소리 들려 돌아다보니 아무것 없고 차가운 바람만 얼굴을 부딪고 밤이슬 두눈 적시네 나혼자 눈 감는건 두렵지 않나봐 헤어짐이 헤어짐이 서러워 쓸쓸한 비라도 내리게 되며는 금방 울어 버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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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창백한 얼굴에 간지러운 햇살
주름 깊은 눈 속에 깊디깊은 적막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떨리는 손끝이 흩어진 시간을 잡으려 애써도 재되어 바람에 말없이 꼭 감은 님의 푸른 입술을 나의 뜨거운 눈물로 적셔 드리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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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 제2집 [single] (1978)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이 노래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고이 잠든 별들을 깨우지 말아요 둥근 달빛 아래서 노래 불러요 오 오 오 신나게 불러요 조금만 더 우리 모두 즐거웁게 노래 불러요 슬픈 마음 모두다 잊어버려요 아름다운 이 강산에 꽃이 피면은 마음속엔 노래가락 피어오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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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10집 - 산울림 제10집 (1984)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그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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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 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의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불어온 건 향긋한 바람 나이제 뭉게구름 위에서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드는 창을 너의 그 한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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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내 별은 어느걸까 저 꼬마별이겠지
내가 잠이 들면은 저 별도 잠을 잘까 아침에 일어나면 또 사라져 있겠지 그래도 밤이 오면은 날 찾아올꺼야 내 이름을 알려줄까 벼게맡에 써 놓겠어 네이름을 알려다오 눈 내릴 때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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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한잎지면 한방울 눈물이 나요. 슬픈 영활보면 온종일 우울해요. 거리에서 한번 마주친 눈빛이 아직도 생각이 나요. 만약에 사랑에 빠진다면 온통 그 모습뿐일거예요. 내게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내게 사랑은 너무써 아직 전 눈이 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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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 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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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귀여운 소녀의 디스코 [single] (1986)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거야 동그래질거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거야 동그래질거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거야 깜짝 놀랄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거야 슬피 울을거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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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1. 언제나 예쁜 내사랑은 이밤도 내곁에 있어요
별처럼 꽃처럼 아름다운 내꿈이 피어나요 2. 사랑의 노래불러주세요 나비들은 춤을 추고요 언제나 귀여운 그대모습 우린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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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2집 - 산울림 제2집 (1978)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위해 노래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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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 제2집 [single] (1978)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간주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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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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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논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날으는 새들 새들 그대는 저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놓은 어여쁜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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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마라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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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3집 (1982)
1.옛날 아주 먼 옛날에
예쁜 소년이 살았네 소년은 예쁜꽃을 찾아서 날마다 들판을 헤맸네 2.어느 맑게갠 여름날 예쁜꽃을 찾았다네 소년은 그곳에 집을 짓고서 날마다 꽃을 돌봐줬네 3.즐겁던 날은 지나고 꽃은 날마다 야위었네 소년은 매일 기도를 했지만 그 꽃은 소년을 떠났네 4.바람 쓸쓸한 가을날 눈물 글썽인 소년은 가슴에 예쁜 꽃을 새기고 정들었던 곳을 떠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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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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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1.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하늘도 이별을 우는데 눈물이 흐르지 않네 슬픔은 오늘 이야기 아니오 두고 두고 눈물이 내리리니 잡은 손이 젖어가면 헤어지나 그대 떠나는 날에 비가 오는가 저물도록 긴 비가 오는가 2.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과거는 내게로 돌아서 향기를 뿌리고 있네 추억은 지난 이야기가 아니오 두고두고 그 모습이 새로우니 그때 부른 사랑노랜 이별이었나 그대 떠나는 날에 잎이 지는가 처음부터 긴 이별이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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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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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이름이 우습구나야
개골거린다 하면 개구리 냇가에 개골 논둑에 개골 개구리 울고 있네 이름이 귀엽구나야 꾀꼴거린다 하면 꾀꼬리 이산에 꾀꼴 저 산에 꾀꼴 꾀꼴 꾀꼴 꾀꼴 꾀꼴 우린 친구 개골 개골 개골 개골 정다워라 꾀꼴 꾀꼴 꾀꼴 꾀꼴 비밀이 하나 있어요 이름을 가르쳐 드릴까요 여기서 하하 저기서 호호 우리는 귀염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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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귀여운 소녀의 디스코 [single] (1986)
그리고 더 말을 잇지 못하고
돌아선 길은 밤으로 긴데 어둠은 짙고 갈길은 없어 귀여운 소녀 흐느끼며 걷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리고 더 말을 잇지 못하고 천천히 걷네 밤으로 걷네 어둠이 걷힐까 잊을수 있을까 귀여운 소녀 흐느끼며 걷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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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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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몇 밤 자면 나도 어른이 되냐고
자꾸 물어보지만 이런말을 할까 저런 대답 할까 가르쳐 줄 수 없네 어른이면서도 모르는게 있네 하하하하 거짓말 그네위에 앉은 새이름도 모두 알고 있잖아요 *너에게 모든걸 가르쳐주고 싶지만 이세상은 너의 것이야 남기고 싶은것이 있다면 우리가 같이 앉아있던날 가까이 마주친 눈빛은 별빛과도 같은거 무슨뜻이지는 모르겠지만은 아빠의 그 숨결이 자장가와 같이 저를 감싸주는 하늘나라 같아요 이세상에 가장 위대한것 있네 저 태양이란다 너의 맑은 눈과 귀여운 그맘이 아빠의 태양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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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X-Mas Carol [omnibus, carol] (1978)
1.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 때 아기 잘도 잔다 아기 잘도 잔다. 2.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 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 나셨도다 왕이 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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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어린이에게 보내는 산울림의 동요선물 제3집 (1982)
1.거울속은 하얀나라
조용한 꿈속의 나라 거울속에 내가 있네 나를 보고 있어요 거울속 저끝에는 무엇이있을까 산 너머 강 너머서 갈 수 있을까 2.거울속은 조용하네 바람소리도 없어요 거울속에 내가 있네 나를 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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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ribute :77 99 22 [tribute] (1999)
정말로 돌아오지 않을까
이 밤은 너무 길어 바람에 흩어진 꽃잎이 창백한 가로등에 어지러워요 내 맘같이 밤거리를 거닐다 꽃집에 들러 한송이 장미로 그댈 생각하네 가지마오 가지마 가지마오 가지마 바람이 너무 차면 돌아오겠지 비가 내리면 다시 생각날거야 어디서 꽃향기가 풍겨나오면 밤거리 이 꽃집을 생각할꺼야 가지마오 가지마 가지마오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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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귀여운 소녀의 디스코 [single] (1986)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찢어진 헝겊쪼가릴 꿰매고 부서진 예쁜 화병을 줍고 웃고 찍은 사진을 보고 고작 그런일 일까요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쓸쓸히 혼자 거리를 걷고 잘가던 다방에 들러보고 전활 걸려다 그냥 놓고 안절부절 할꺼예요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찢어진 헝겊쪼가릴 꿰매고 부서진 예쁜 화병을 줍고 웃고 찍은 사진을 보고 고작 그런일 일까요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쓸쓸히 혼자 거리를 걷고 잘가던 다방에 들러보고 전활 걸려다 그냥 놓고 안절부절 할꺼예요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가지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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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산울림 - 동심의 노래 (198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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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 스페이스 사운드 디스코 [single] (1986)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 홀로 거닐 때면 잊혀 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회백색 빌딩 너머로 황혼이 물들어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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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산울림 빨간풍선 [omnibus]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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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 스페이스 사운드 디스코 [single] (1986)
내가 있잖아 여기 있잖아 문좀 열어줘 방긋 웃어줘 밤이 새겠네 못보고 가네 여기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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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 스페이스 사운드 디스코 [single] (1986)
꼭 그렇지 않았지만 구름위에 뜬 기분이었어 나무사이 그녀 눈동자 신비한 빛을 발하고 있네 잎새 끝에 매달린 햇살 간지런 바람에 흩어져 뽀오얀 우유빛 숲속은 꿈꾸는듯 아련했어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우리들은 호숫가에 앉았지 나무처럼 싱그런 그날은 아마 늦은 여름이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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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산울림 - 산울림 스페이스 사운드 디스코 [single] (1986)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네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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