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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조용필 4집 - 조용필 (1982)
여름 한낮에 꼬마아가씨
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 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날며 댕기 끝에 자꾸만 앉으려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버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첨 날아가려네 하얀 손마디 꽃물 들어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못해 고개 숙여 자꾸만 얼굴 감추고 작은 어깨 흔들며 울고 있더니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버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첨 날아가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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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조용필 4집 - 조용필 (1982)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우~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난 그만 울어 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 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 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 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때도 됐는데 보일때도 됐는데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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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
from 조용필 - 조용필 콘서트 실황음반(일본 Nhk 主崔) [live] (1983)
파란 한낮의 꼬마 아가씨
꽃 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 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가며 댕기 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가려네 하얀 손마디 꽃물 들여서 눈물처럼 아직도 지우지 못해 고개 숙여 자꾸만 얼굴 감추고 작은 어깨 흔들며 울고 있는데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가려네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라 라 라 라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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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조용필 - 조용필 콘서트 실황음반(일본 Nhk 主崔) [live] (1983)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 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때도 됐는데 보일때도 됐는데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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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조용필 5집 - 조용필 5 (1983)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우리는 좋아 좋아 알수없는 너의 고백이 내가슴을 뛰게 하지만 그런 말은 너무 어려워 싫어 싫어 남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귀여운 웃음이 좋다나요 그러나 이제는 안그래요 나만의 비밀이 생겼어요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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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조용필 5집 - 조용필 5 (1983)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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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나미 4집 - Nami Vol.4 (1985)
나 이대로 그대의 품에 안길 것
나 이대로 말없이 떠나 버릴 것 나의 눈은 그대 눈동자가 너무 뜨거워요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어깨 위에 불빛이 흘러 내리고 우리들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내 마음은 왜 이럴까요 자꾸 흔들려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여 날 유혹하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그 진실 내게 보여준다면 그대를 사랑하는 것이 뭐 어렵나요 나 그대 마음 몰라 두려운 것 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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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1집 - 김원중 독집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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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소리모아 1집 - 10년만의 외출 (1986)
어둠이 내리는 거리 쓸쓸한 길 모퉁이
커다란 거미줄 위에 나비 하나 걸려있네 사람들 모두 떠나고 나비는 파닥이네 나 혼자 멍하니 서서 나비를 쳐다본다 *누가 저 거미줄의 나비를 구할까 들길 꽃길 마음대로 날려 보내 줄까 누가 저 거미줄의 나비를 구할까 푸른 하늘 마음대로 날려 보낼까 그 고운 꽃길을 두고 어디서 날아 왔니 그 고운 들길을 두고 어디서 날아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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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소리모아 1집 - 10년만의 외출 (1986)
1. 비가 오려나봐 개구리 울고 앞산에 솔꽃가루 저리 날리네
비가 오려나봐 하늘은 낮고 돌담에 기대어선 등이 저리네 솔꽃가루 언덕길 너머 내님이 오실것만 같은데 천둥이 울리면 어찌할거나 걱정만 하는 내머리위로 노랗게 노랗게 노랗게 내리는 솔꽃가루 2. 비가 오려나봐 개구리 울고 앞산에 솔꽃가루 저리 날리네 솔꽃가루 멀리 떠나간 내사랑 돌아오시기 전에 천둥이 울리면 어찌 할거나 개여울 건너 오시는 님의 고운 버선위에 소나기 내리면 어찌할거나 걱정만 하는 내머리위로 노랗게 노랗게 노랗게 내리는 솔꽃가루 비가 오려나봐 개구리 울고 앞산에 솔꽃가루 저리 날리네 솔꽃가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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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소리모아 1집 - 10년만의 외출 (1986)
그대와 마주친건 싫어 벽돌집 화랑에서
더벅한 그대모습 미워 내마음 흔들었지 사랑을 약속한건 싫어 비오는 산길에서 말없이 떠난 네가 미워 나만 홀로 남았잖아 * 어쩌면 우리들은 처음부터 이별을 생각했을 지도 몰라 어쩌면 우리들은 모든것을 벌써 알고 있었을거야 그대의 뒷모습은 싫어 떠나는 모습일랑 그대의 눈물자욱 미워 소용없는 눈물일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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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박경진 (1986)
그리하여 우리는 그만 헤어졌지만 다시 처음처럼 될 순 없었지
상처받은 마음에 짙은 그리움까지 그저 이중의 고통이 되었네 이제 사랑은 그대와 나에게 아무런 기쁨도 낭만도 주지 못하네 다만 사랑은 우리의 젊은날 화려한 장식 같은것 후회하지 않으리 우리 지난 날들이 너무 아름다웠음을 알기에 그리하여 우리는 너무 오랜 세월에 가끔 잊을 수도 있게 되었지 남모르게 밀려온 짙은 외로움마저 혼자 감당할 수 있게 되었네 이제 사랑은 그대와 나에게 또다른 의미도 아픔도 주지 못하네 다만 사랑은 우리의 젊은날 눈부신 불꽃 같은것 후회하지 않으리 우리 지난 날들이 너무 아름다웠음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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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박경진 (1986)
밤 깊은 거리에 서면 두고 온 당신 생각
가슴 시린 그리움에 술잔을 들고 이름을 불러보다가 그 모습 떠오르면 무심하게 흐른 세월에 눈물이 나요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부질없던 약속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움에 가슴이 타는 밤엔 두고온 당신 생각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부질없던 약속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움에 가슴이 타는 밤엔 두고온 당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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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대학가요제 - 제10회 '86 MBC 대학가요제 1집 [omnibus, live] (1987)
하늘에 네모난 해가 떠있고 집도마 커다란소가 잠자요 화분엔 말하는 꽃이 피었고 아가는 구름을 타고 놀아요 숲길엔 연분홍 비가 내리고 외로운 황금빛 새가 날아요
요정은 물위에 작은집 짓고 바람에 흔들려 꿈을 꾸어요 *알수가 없는 그대의 그림 믿을 수 없는 그대의 낙서 그러나 진실한 그대의 눈빛 언제나 심각한 그대의 표정 세상에 그런일이 있을 수 있나요 세상에 그런곳이 있을 수 있나요 세상에 그런곳이 있을 수 있다면 나를 데려다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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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원중 2집 - 김원중 3집 (1987)
바다새는 밤하늘에 초록별을 사랑했네.
아침이면 태양이 떠오르고 서글픈 이별이 오네 홀로남은 바다새는 초록별을 그리워하네 그리움이 깊어가면 깊어갈수록 태양이 미워졌다네 * 수많은 이별속에 지쳐버린 바다새는 하늘로 하늘로 날아오르네 태양을 삼켜버렸네 바다새 바다새 하늘로 날아가 태양을 삼켜버린 나는 나는 바다새 바다새 바다새 뜨거운 사랑은 태양을 삼켜버렸네 바다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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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1.지난 계절 우리 사랑했던 이 거리에는
너의 추억처럼 슬퍼지는 낙엽뿐이야 나는 다시 너무 외로워서 사랑을 찾고 가끔 뒷모습이 닮아 이름을 불렀지만 2.수 많은 날 우리 다정했던 그 벤취에는 그냥 부질없이 지나가는 바람 뿐이야 나는 다시 너무 외로워서 사랑을 찾고 가끔 긴 머리가 닮아 이름을 불렀지만 *아니야 이젠 너를 볼 수 없네 세상엔 닮은 사람 많겠지만 사랑은 처음처럼 되질 않네 사랑은 처음처럼 되질 않네 언제까지나 내 맘에 계절없이 피는 꽃이 되어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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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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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1.날마다 우리들은 아무도 알 수 없는 깊은 숲속
작은 시냇가에 맑은 물 흐르는 돌 틈 사이 아주 어렸을 적 시작됐던 우리 둘만 아는 이야기를 비밀처럼 간직하고 마주보며 웃었죠 우리에겐 감추어둔 비밀이 있죠 부끄러워 말 못하는 이야기 언제라도 마주보며 미소를 짓는 어린날의 너무 아름다운 사라얘기 2.일기장 책갈피에 소중히 간직해둔 마른 꽃잎 흐린 이름 하나 고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아주 어렸을 적 시작돼 작은 사랑으로 잠 못 이루며 가슴 뛰던 그 이야기 생각나지 않아요 그 누구나 감추어둔 비밀이 있죠 혼자거나 둘만 아는 이야기 오래도록 가슴 속에 간직해두는 슬프지만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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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어제는 우리 함께 자주 가던 그 찻집
창가에 그 자리 나도 모르게 찾아갔었지 *거리엔 어느새 어둠이 내려 파란 가로등이 너의 눈빛같아 내 마음은 아팠지 아무런 약속없이 사랑하자던 그때 어쩌면 너는 알고 있었지 가까운 곳에서 우릴 기다리는 이별을 아픈 그 순간을 아마 넌 알았겠지 사랑은 희미해진 낙서처럼 남아서 언제까지나 나를 슬프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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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1.긴 여름 날 하늘은 흐리고
빈 방안엔 음악이 슬프더니 그대의 편지엔 이별이 적혀있네 난 그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네 2.잠 못 드는 창가에 찾아온 그대는 마지막 안녕을 전해왔네 난 그만 창 밖으로 하늘을 보네 *무슨 까닭일까 낮게 드리운 구름 뒤로 숨은 그대의 얼굴 보면 흐려진 그대의 슬픈 표정위로 내 눈물은 그만 비가 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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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벗님들 6집 - '88 벗님들 (1988)
오 - - - 오 - - -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 홀로 서 있어요 행복했던 지난 날 잊은채로 *어디에서 찾을까요 그대의 그 미소를 사랑이란 다시 올 수 없나요 오 - 기차를 타고 가요 오 - 슬픔을 잊기 위해 오 - 낯선 곳으로 가요 오 - 그대를 잊기 위하여 어둠 내린 차창 위에 이름을 적었어요 이젠 정말 잊어야 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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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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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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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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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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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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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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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꼬두메 1집 - 노래패 꼬두메 첫마당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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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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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강성 1집 - 문 밖에 있는 그대 (1988)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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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찰깍, 떨어진 동전
그 작은 소리에도 놀라 나의 가슴은 뛰고 있었지. 그대 목소리 들리는데 나는 할말을 잃었네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지 않아. 그말 한마디 차마 하지 못한 말은 사랑해, 사랑해요. 찰깍, 떨어진 동전 자꾸만 떨려오는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들까 다시 수화길 놓았네. 이젠 동전도 없어요. 3분이 지나가도록 입술은 열리질 않아 그말 한마디 차마 하지 못한 말은 사랑해, 사랑해요. 찰깍, 떨어진 동전 자꾸만 떨려오는 마음 사랑이란 이렇게 힘들까 다시 수화길 놓았네. 이젠 동전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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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그대가 떠난후 거리를 걸으면
화려한 불빛이 웬지 낯설게만 느껴져 지나간 추억을 찾으려하지만 너무 슬픈날이 많아서 자꾸 흘러내리는 눈물 사랑이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나의 허전한 가슴을 누가 채워줄 수 있을까.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그대가 떠난후 내 곁을 스치는 도시의 바람이 웬지 차갑게만 느껴져 화장을 지우고 거울을 볼때면 슬픈 사랑의 그림자 너무 지쳐버린 내 얼굴 외로운 이 밤이 깊어만 가는데 이젠 아무도 내 손을 다시 잡아주지 않아요.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비틀비틀 걸어가는 이 거리의 나는 이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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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지난날 그대와 함께 꿈처럼 황홀한 춤을 추던곳
아름다운 강변의 밤이 그리워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의 그림자 아~가슴적시던 안개 아~보랏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돌아보면 강물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주오 그 지난시절로 달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추던 강변의 밤 그리워*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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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차라리 나를 미워하신다면은
잊을 수 있어요 어이해 당신은 나를 사랑한다면 멀어지나요. 이렇게 헤어질순 없는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당신이 떠난 후에야 목 메인 이름 불러 봤어요. 이별이란 아픈 짓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 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내곁에 와서 떠돌다 가는 사랑이여- 이별이란 아픈것을 모두 다 알았어요 다시는 다시는 누구도 사랑하지 않으리. 갈테면 내게 남은 미련 마저도 가져가 주세요. 밤마다 그림자처럼 내곁에 와서 떠돌아가는 사랑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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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나는 싫어
불빛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워워워워워워워워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뚜뚜뚜두두 뚜두두두 뚜뚜뚜두두 뚜두두*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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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나미 6집 - 나미 (1989)
한번 떠나가면 다시 못오는 님
님이 떠난길에 검은 머리 풀고 기다리는 여인의 마음 별이 되었나 우 - 우 이별의 강이 깊어 못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이 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 되어 울고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 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별 하나. 이별의 강이 깊어 못오시는 님 그리움의 산이 높아 못오는 님 세월은 바람되어 흐르고 눈물은 어느새 말라버렸네. 그대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은 별이되어 울고 있나 모두 잠이 들어버린 세상 누가 그리워서 울고있나 새벽 하늘엔 슬픈 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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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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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김종찬 3집 - Kim Jong Chan Vol.3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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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우린 서로가 마주보며 지나쳐야 했어요
많은 사람들 물결속에 서로의 마음마져 숨겨왔죠 2.언제 사랑을 느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말이 없어도 알 수 있는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했죠 나는 그대 위해 그대는 슬픈 나를 위해 우리는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작은 길에 우리 둘이 만나면 지난 외로운 시간들이 가슴에 눈물되어 흐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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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그 날은 밤이었어 그대 지치고 쓰러지며
눈부신 아침을 위해 아주 먼 길을 걸어왔네 성당앞 거리에는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 하얀 미소만 여기 남긴 채 그렇게 외로이 떠나갔네 그 날은 어디갔나 그댄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의 젊은 날이 슬픔의 강물로 흐르던 거리 그대의 하얀 손에 붉은 장미를 전해주리 진실 진실 그 뜨거운 사랑 다시 그 날이 돌아오면 난 몰랐었네 우리 이별의 의미마저 그 모든 것이 이제와 나에겐 충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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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코스모스 1집 - Cosmos (1989)
1.누구나 한번은 지난 날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의 미소를 그리워해
첫번째 느낀 그 입술을 떨리던 그대 그 손길을 세월이 갔다고 그 누가 잊을 수 있나 2.아직도 내 맘에 남겨진 그대 모습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 짙어가네 그 날의 거리 걸어보면 다정히 걷는 연인들이 자꾸만 그대의 환상에 빠지게 하네 3.네온이 찬란한 거리에 홀로서서 그대의 마지막 눈물을 생각하네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 생각하나 다시 또 만나면 이별은 있을 수 없네 타임머신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추억을 찾아서 타임머신 미래로 가는 사랑의 꿈을 실은 타임머신 난 떠나갈테야 우리들의 추억이 숨쉬는 그 곳 저 머나먼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서 날아갈래 난 떠나갈테야 아름다운 사랑이 춤추는 그 곳 저 미지의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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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홍서범 1집 -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1989)
1.화려하게 피어나는 도시의 불빛속에
다가오는 그대모습 너무나 아름다워 알수없는 힘에 끌려 가까이 다가가면 미소짓는 그대 모습 는빛이 뜨거워요 *한순간 서로 마주볼때면 아무말 없어도 알수 있어요 뜨겁게 뛰는 고동소리는 서로의 마음을 불타게 하네 사랑은 시한폭탄 멈출수 없어 사랑은 시한폭탄 불꽃이 되어 터지고 말거야 2.화려하게 타오르는 그대의 눈빛속에 담겨있는 그대 진실 너무나 뜨거워요 알수없는 힘에 끌려 그대를 바라보면 뜨거워진 내마음에 불꽃이 피어나요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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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홍서범 1집 -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1989)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대 고운 눈을 보면서
나는 자꾸 울고 싶어지네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아 사랑은 혼자도 한다지만 아 이별은 혼자선 할 수 없네 돌아서는 내 발길은 눈물에 흐려지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댄 우리들의 약속을 아직 깊이 간직하고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린 잊어야만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아 사랑은 혼자도 한다지만 아 이별은 혼자선 할 수 없네 돌아서는 내 발길은 눈물에 흐려지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그댄 우리들의 약속을 아직 깊이 간직하고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면 우린 잊어야만 하는 걸 그대는 왜 모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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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해가지면 거리는 잿빛 화장하고
언제나 표정없는 얼굴로 사랑하지 않아도 애인될 수 있는 외로운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회색빌딩 사이로 숨어버렸나 아무도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려 하지않네 워-- 이제는 사랑을 하고 싶어 워-- 슬픈 가장무도회 때론 사랑하지만 애인될 수 없는 고독한 사람들이 축제를 하네 진실은 네온 불빛 아래서 헤매다니나 무도 지쳐버린 손길 잡아주려 하지 않네 오-- 자꾸만 이 밤이 깊어가네 오-- 슬픈 가장무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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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완선 5집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
그래 처음부터 이 세상에는 나만의 것이 없었던 거야
다만 내가 나를 속여가면서 믿고 싶어 했을 뿐 사랑하는 일이 살아있다는 이유가 되면 어떻게 하나 짧은 터널처럼 나의 아픔은 그냥 지나쳐해 오늘 너를 보낸 마음 한 곳에 눈물로 키워가는 화분을 두고 조금씩 자라난 그리움으로 이별마저 소중하게 알아줘야지 내 슬픔이야 혼자만의 것일뿐 더 울어봐야 소용이 없어 이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인 걸 너를 떠나 보낸 현실마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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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숙 - 유숙 (1990)
지난밤꿈에 나는 그댈 보았네
오래전에 헤어졌지만 그댄 변함없이 웃고있었네 사랑, 내게 한순간 머물다 떠나간 사랑, 그건 무지개 잡을 수가 없어라 언제나 슬픈 꿈처럼 그렇게 바라보다 다가가면 저만치 달아나는 무지개 사랑은 무지개여라 잠깨어나면 별빛내린 창가에 추억처럼 그대 모습이 작은 인형되어 웃고 있었네 사랑, 내게 한순간 머물다 떠나간 사랑, 그건 무지개 잡을 수가 없어라 언제나 슬픈 꿈처럼 그렇게 바라보다 다가가면 저만치 달아나는 무지개 사랑은 무지개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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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신인가요제 - 제4회 Mbc 신인가요제 [omnibus] (1990)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슬픔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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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규석 2집 - 이규석 II (1990)
처음 그대 마주치던 순간
영원하리 생각했던 사람 이젠 뒤돌아서 후회하며 잊으리라 생각하는 사람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미워하며 잠 못 이루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난 인생을 배워 이 모든 것이 먼 훗날 내겐 아름다운 추억되어 남으리라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울먹이며 멀리 떠나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우린 인생을 배워 다시 내 곁으로 돌아오면 사랑하리 아름다운 사람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미워하며 잠 못 이루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난 인생을 배워 이 모든 것이 먼 훗날 내겐 아름다운 추억되어 남으리라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때론 울먹이며 멀리 떠나지만 하루하루 세월 가고 잊혀지며 그렇게 아픔으로 우린 인생을 배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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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룹 신 2집 - Shin II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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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룹 신 2집 - Shin II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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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미경 2집 - 샤라루바 (1990)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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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박강성 2집 - Park/Kang/Sung (1990)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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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2집 - 자꾸 되돌려 보게 되는 비디오테이프 (1991)
1.우린 서로가 마주보며 지나쳐야 했어요
많은 사람들 물결속에 서로의 마음마져 숨겨왔죠 2.언제 사랑을 느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말이 없어도 알 수 있는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했죠 나는 그대 위해 그대는 슬픈 나를 위해 우리는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작은 길에 우리 둘이 만나면 지난 외로운 시간들이 가슴에 눈물되어 흐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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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2집 - 자꾸 되돌려 보게 되는 비디오테이프 (1991)
그 날은 밤이었어 그대 지치고 쓰러지며
눈부신 아침을 위해 아주 먼 길을 걸어왔네 성당앞 거리에는 지쳐 웃음을 잃어버린 사람 하얀 미소만 여기 남긴 채 그렇게 외로이 떠나갔네 그 날은 어디갔나 그댄 어디로 가버렸나 우리의 젊은 날이 슬픔의 강물로 흐르던 거리 그대의 하얀 손에 붉은 장미를 전해주리 진실 진실 그 뜨거운 사랑 다시 그 날이 돌아오면 난 몰랐었네 우리 이별의 의미마저 그 모든 것이 이제와 나에겐 충격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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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코스모스 2집 - 자꾸 되돌려 보게 되는 비디오테이프 (1991)
1.누구나 한번은 지난 날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의 미소를 그리워해
첫번째 느낀 그 입술을 떨리던 그대 그 손길을 세월이 갔다고 그 누가 잊을 수 있나 2.아직도 내 맘에 남겨진 그대 모습 시간이 갈수록 그리움 짙어가네 그 날의 거리 걸어보면 다정히 걷는 연인들이 자꾸만 그대의 환상에 빠지게 하네 3.네온이 찬란한 거리에 홀로서서 그대의 마지막 눈물을 생각하네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 우리의 사랑 생각하나 다시 또 만나면 이별은 있을 수 없네 타임머신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 추억을 찾아서 타임머신 미래로 가는 사랑의 꿈을 실은 타임머신 난 떠나갈테야 우리들의 추억이 숨쉬는 그 곳 저 머나먼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서 날아갈래 난 떠나갈테야 아름다운 사랑이 춤추는 그 곳 저 미지의 나라로 타임머신 타고 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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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수진 - 진수진2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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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찬 4집 - 김종찬 Vol.4 (1991)
넥타이가 어색하면 어때 붉은 장미가 있는데
늘 환하게 웃어주는 그대곁에 있는데 부드러운 바람 불어오면 그대 머리칼 날리고 늘 새로운 그향기에 눈을 감아 버리네 햇살 눈부신 거리는 꿈을 꾸고 있는지 많은 사람들 행복한 미소뿐이네 그대를 사랑해요 난 고백하고 말았네 (정말) 그대를 사랑해요 난 고백하고 말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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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일어나세요 나를 보세요 자꾸 자꾸 시간이가요
잠을자면서 꿈을 꾸면서 언제우리 사랑을해요 *세상에는 하고싶은 일도 많지만 사랑보다 더 급한게 음~서둘러줘요 나의 마음이 뜨거울때 사랑을 해요 웃어보세요 울지마세요 자꾸 자꾸 세월이 가요 화를 내면서 미워하면서 언제우리 사랑을 해요 돌아오세요 나를보세요 자꾸 자꾸 시간이가요 술을 마시며 춤을 추면서 언제 우리사랑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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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다미 2집 - 안다미 2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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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혁경 1집 - 김혁경 (1991)
나는 언제나 영원한 사랑을
원하지는 않아 때론 서로가 달라져 갈 때 아름다운 걸 세상에는 해야만 할 일도 너무 많아 모두가 우릴 기다리지 사랑하고 미워하며 마냥 지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나는 이별이 힘들단 이유로 머물지는 않아 더욱 새로운 뭔가를 찾아 가야 하니까 세상에는 더 중요한 일도 내게 많아 바쁘게 변해가고 있지 슬퍼하고 후회하며 그냥 지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할거야 너와의 이별이 아파도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다시 웃으며 만나는 그런 날에 하는 거야 나는 이별이 힘들단 이유로 머물지는 않아 더욱 새로운 뭔가를 찾아 가야 하니까 세상에는 더 중요한 일도 내게 많아 바쁘게 변해가고 있지 슬퍼하고 후회하며 그냥 지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까워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할거야 너와의 이별이 아파도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다시 웃으며 만나는 그런 날에 하는 거야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할거야 너와의 이별이 아파도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다시 웃으며 만나는 그런 날에 하는 거야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할거야 너와의 이별이 아파도 사랑쯤이야 이 다음 다음에 다시 웃으며 만나는 그런 날에 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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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상우 3집 - 이상우 3 (1991)
더 높이 올라갔어 신나는 엘리베이터
난 너무 너무 바빠 사랑마저 외면을 했지 더 빨리 올라갔어 숨가뿐 엘리베이터 난 낮은 곳은 싫어 그저 높아만 간 거야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 때 세상 문을 벗어난 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이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왜 오르기만 했나 답답한 엘리베이터 난 다시 내려갈래 너와 함께 걷고만 실어 왜 서둘러야 했나 답답한 엘리베이터 난 좁은 곳에 갇혀 넓은 세상을 몰랐어 하늘 가까이에 왔을까 외로움을 느낄 때 세상 문을 벗어난 걸까 아무도 내 곁에 있지 않아 *천천히 눈물 흐르고 사람들 모두 그리워졌어 이 세상 그 누구라도 사랑하면서 살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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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상우 3집 - 이상우 3 (1991)
카페 쇼윈도우 네온의 밤거리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너 슬픈 얼굴 립스틱 헝크러진 머리 오 사라 오 사라 와인 붉은 장미 흔들리는 거리 언제라도 사랑해주는 짙은 향기 머플러 커보이는 외투 오 사라 오 사라 외로운 날은 너무 외로운 날은 혼자서 몰래울기도 하지만 꿈꾸는 거리 어느 따스한 곳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네 * 예쁘지는 않지만 귀여운 사라 모두가 사랑해주는 여자 헤어지면 그렇게 지워져버려도 사랑은 영원한 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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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최유나 - 흔적 (1992)
1 절
알아요 이밤이 자꾸 자꾸 깊어 지는걸 그런데 난 왠지 이유 없이 웃고 싶네요 투명한 당신의 와인 잔을 바라 보면서 꿈꾸듯 그냥 이대로 잠들고 싶어 수 많은 사람들이 스치고 지나가도 미워 하지 않는 내가 어떻게 보이나요 외로운 날 위해 내 곁에 있어 줘요 당신이 필요 한 이밤 ~~~ 2 절 그래요 언제나 이런 것은 아니 었어요 누구나 사랑을 하는 것은 더욱 아니죠 가슴에 쌓이는 외로움을 감추고 싶은 어설픈 몸짖이라고 생각 하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스치고 지나가도 미워 하지 않ㅇ느 내가 어떻게 보이나요 외로운 날 위해 내곁에 있어줘요 당신이 필요 한 이밤 외로운 날 위해 내 곁에 있어 줘요 당신이 필요 한 이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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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최유나 - 흔적 (1992)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웬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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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뭐라고 말했는지 몰라 거리엔 비가 내리고
혼자 뒤돌아 오는데 때 늦은 눈물이 흐르고 그러나 미워하지 않아 허털한 너의 모습이 오늘 차가워 보여도 내게 다시 돌아올거야 언젠가 이렇게 사랑때문에 울고말걸 알았지만 한없이 너를 기다리는 건 아마 더욱 힘들거야 어떻게 보냈는지 몰라 아무런 표정도 없이 빗물에 젖은 너의 얼굴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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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그리하여 우리는 그만 헤어졌지만 다시 처음처럼 될 순 없었지
상처받은 마음에 짙은 그리움까지 그저 이중의 고통이 되었네 이제 사랑은 그대와 나에게 아무런 기쁨도 낭만도 주지 못하네 다만 사랑은 우리의 젊은날 화려한 장식 같은것 후회하지 않으리 우리 지난 날들이 너무 아름다웠음을 알기에 그리하여 우리는 너무 오랜 세월에 가끔 잊을 수도 있게 되었지 남모르게 밀려온 짙은 외로움마저 혼자 감당할 수 있게 되었네 이제 사랑은 그대와 나에게 또다른 의미도 아픔도 주지 못하네 다만 사랑은 우리의 젊은날 눈부신 불꽃 같은것 후회하지 않으리 우리 지난 날들이 너무 아름다웠음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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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밤 깊은 거리에 서면 두고 온 당신 생각
가슴 시린 그리움에 술잔을 들고 이름을 불러보다가 그 모습 떠오르면 무심하게 흐른 세월에 눈물이 나요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부질없던 약속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움에 가슴이 타는 밤엔 두고온 당신 생각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마지막 포옹 기억 하시나요 그때 그 부질없던 약속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젠가 돌아가리 그리움에 가슴이 타는 밤엔 두고온 당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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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당신은 누구였나요 나는 왜 여기 있나요
이제는 우리 두사람 어떻게 되는건가요 사랑이 무엇인가요 이별도 알 수 없어요 어디로 가는지 바람처럼 떠돌뿐 하지만 당신과 내게 주어진 현실을 어쩌나요 서글픈 입술로 절반의 책임과 이별의 말을 해야만 하나 그러나 울지 말아요 마지막 그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이 후회없다면 웃어야 해요 사랑이 무엇인가요 이별도 알 수 없어요 어디로 가는지 바람처럼 떠돌뿐 하지만 당신과 내게 주어진 현실을 어쩌나요 서글픈 입술로 절반의 책임과 이별의 말을 해야만 하나 그러나 울지 말아요 마지막 그 순간까지 우리의 사랑이 후회없다면 웃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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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사랑 그건 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한때 화사했던 봄날 꽃향기처럼
그저 아름다운 꿈을 꾸게하더니 허무하게 사라져 갔네 그대 한사람을 위해 살아숨쉬던 내게 하늘마저 그를 주지 못했네 이제 아무것도 나는 바라지 않고 먼길을 혼자 가려하네 어느 하늘 아래 내 영혼이야 고운 바람으로 떠돌다 그대 만난다면 또 만난다면 못다한 사랑을 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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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한번쯤은 내 슬픈 모습 그대 외면하지 말아요 스쳐가는 저 불빛속에 혼자 돌아갈 순 없잖아요 오늘밤도 날 모르는체 그댄 춤을 추고 있지만 우리의 지난 날이 떠올라 어쩌면
눈물이 나려 하겠죠 다시는 서로를 생각하지 말자던 마지막 약속을 지키려고 했었지만 아직도 내 맘에 남아있는 사랑이 또 밤이 오면 그대 찾아 헤메게 해 루루루루 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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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알아요 사랑의 슬픔도 어차피 내가 만든 것을
이제와서 아무 것도 피할 수 없다는 걸 그래요 누구의 잘못도 탓하지 않겠어요 나보다도 당신이 더 괴로워 할테니까 그렇게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당신을 선택할 때 이별까지 예감했어요 사랑해요 오래도록 나를 잊지 말아줘요 알아요 이렇게 떠나면 모든 게 끝나고 말 것을 그리워도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걸 그래요 아무리 슬퍼도 눈물은 안 흘려요 나보다도 당신이 더 외로워 질테니까 그렇게 그냥 가세요 뒤돌아 보지 말아요 당신을 선택할 때 이별까지 예감했어요 사랑해요 오래도록 나를 잊지 말아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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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그렇게 어렵기만 했나요 떠나길 원하면서 한마디 말도 못했던건 미안한 마음인가요
사실은 오래 전에 알았죠 모든걸 알면서도 당신께 보인 내 눈물은 이별의 준비였어요 언젠가 당신이 떠날때면 뭐라고 멋진 말을 하려 했는데 아니예요 아무것도 마지막 그 눈길이 나를 울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런 믿음도 없이 지내온 그 시간을 이제와 서로 후회해도 아무런 소용 없겠죠 마음이 편해진다면 미소를 보여드리죠 당신과 내가 만나던 날 그날을 생각하면서 언젠가 당신이 떠날때면 뭐라하고 멋진 말을 하려했는데 아니예요 아무것도 마지막 그 눈길이 나를 울려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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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깊은 잠 깨어난 아침 이미 그댄 내곁에 없고 눈부신 아침햇살이 눈에 들어
더욱 슬프던 이별의 아침 이미알고 있던 헤어짐이 왜이리 가슴 쓰릴까 눈물보이지 않으려고 달아나듯 가버린 당신 따뜻한 체온이 남아 다시 그대로 눈감아보면 이마에 내리는 아침 햇살이 더욱 슬프던 이별의 아침 이미 알고있던 헤어짐이 왜이리 가슴 쓰릴까 눈물보이지 않으려고 달아나듯 가버린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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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진 1집 - 아니에요 아무것도/ 방황 (1992)
이제 와서 모두 지나버린 얘기를 당신은 무슨 변명처럼 하네요
사랑마저 너무 힘이 들던 현실을 아직도 잊지는 않았죠 모든 것을 나의 잘못이라 말한 건 여자란 이유 때문만은 아니죠 사랑했던 그때 기억들이 남아서 더 이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바라보다 그냥 그냥 돌아서서 가세요 무슨 말로 나를 나를 울리려고 하나요 우리들이 너무 너무 사랑했던 시간은 언젠가 그렇게 지워졌어요 그리워도 그냥 그냥 살아가며 잊어요 어디서도 나를 나를 찾으려고 말아요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 아픈 기억을 세월 속에 모두 모두 버리세요 모든 것을 나의 잘못이라 말한 건 여자란 이유 때문만은 아니죠 사랑했던 그때 기억들이 남아서 더 이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바라보다 그냥 그냥 돌아서서 가세요 무슨 말로 나를 나를 울리려고 하나요 우리들이 너무 너무 사랑했던 시간은 언젠가 그렇게 지워졌어요 그리워도 그냥 그냥 살아가며 잊어요 어디서도 나를 나를 찾으려고 말아요 생각하면 너무 너무 가슴 아픈 기억을 세월 속에 모두 모두 버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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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수 - 그것이 우리에겐 (1992)
지난날, 그대와 함께
꿈처럼 황홀한 춤을 추던 곳. 아름다운 강변의 밤이 그리워 -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 그림자 아, 가슴 적시던 안개 아, 보라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돌아보면 강물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 주오 그 지난 시절로 달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 추던 강변의 밤이 그리워 - 휘파람을 불며 내게 다가온 그대 그림자 아, 가슴 적시던 안개 아, 보라빛 추억 밤안개에 젖어 다시 돌아보면 강물 같은 세월 흘러가는 소리. 날 데려다 주오 그 지난 시절로 담콤하게 속삭이던 그대와 춤을 추던 강변의 밤이 그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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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붉은등 아래 담배연기 쓰러져 버린 술잔속에서
외로워 울던 낯선남자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2.시들어버린 꽃한송이 쓸쓸한 내방 화병속에서 잠들지 못한 수많은 밤 슬픈 내모습 기억해줄까 *오늘도 이렇게 거울앞에 짙은 화장을 지우며 이미 스쳐간 사랑을 떠올리는데 자꾸만 나는 웃고싶었네 눈물보다 더 슬픈미소 누군가 아직 기억하면 내게로 와도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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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지금 눈물을 흘린다면 바보지
사랑이 전부는 아냐 아직 남겨진 내인생이 있잖아 새로운 길을 갈래 2.이제 뒤돌아 보는것도 안돼지 미련을 남기지 말자 저기 해복이 기다리진 않아도 보라빛 꿈을 꿀래 *화려한 거리마다 웃고있는 사람들속에 내모습이 초라해도 다시 시작할거야 밤밤밤이야 그렇게 가라지 서글픈 사랑도 이젠 안녕 아침이면 난난 나대로 잊으며 살거야 눈부신 햇살을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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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날 아직도 모르시나요 다시 나를 찾지 말아요
빈 가슴에 상처뿐인 걸 당신도 아시잖아요 2.날 이대로 버려두세요 이젠 모두 잊어주세요 긴 밤이면 울고말지만 당신을 생각 안해요 *머나먼 여행처럼 외로운길 그것이 인생이라면 어쩌다 마주친 한번의 눈길로 사랑할 수는 없어요 당신의 서글픈 환상이 나를나를 아프게 해요 혼자서 살아가야하는 나를 울리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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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화려한 불빛 그늘에 숨어 사랑을 잊고 살지만
울고 싶은 밤이면 당신 생각 합니다 진정 나 하나만 사랑한 당신 강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사랑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바람이 불어 쓸쓸한 거리 어둠을 먹고 살지만 외로워진 밤이면 당신 생각합니다 진정 소중했던 나만의 당신 눈물같은 세월에 나는 꽃잎이 되어 떠다니는 슬픔이 되어 차가운 거리를 떠돌다 가지만 당신 모습 따라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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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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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그렇게 엇갈린 세월속에서 눈물도 메말라 버리고
그저 살아가야 하는 내모습 미워지는데 오래된 슬픔의 그림자 하나 버리지 못하는 추억이 지금 무뎌진 내 마음 다시 울리려 하네 이제 사랑하지 않으리 사랑하지 않으리 아픔만을 남기고 간 사랑을 다시는 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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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당신의 절반뿐인 사랑앞에서
후회없이 내인생을 걸었습니다 하나뿐인 젊음도 당신을 위해 2.당신의 책임없는 약속때문에 소중했던 내모든걸 버렸습니다. 하나뿐인 꿈마저 당신을 위해 *언젠가 떠날것을 예감하면서 당신을 선택했던 나의 사랑이 죄라면 죄인처럼 숨어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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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절~ 아~~ 난모두 알아요 기쁨절반 슬픔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로 못보내는걸 이세상에 나하나 꽃을 키우듯 금이야 옥이야 길러 시집가는날 아~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며 웃으시던 주름진 그얼굴 사랑해요 아버지~ 2절~~ 아~~ 난모두 알아요보람 절반 걱정 절반 떠나는 내게 손짓하며 마음으로 못보내는걸 엄마 없는 지난날 외로움대신 내게만 쏟은정 두고시집가던날 아~ 남몰래 흐르는 내눈물 을 닦아주신 주름진 그손길 사랑해요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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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이젠 남이 되어버린 당신이 꿈길타고 나를 찾아와
슬픈 눈물로 술한잔 따라주고 돌아서 울때면 야속한게 사랑이더라 2.오래전에 떠나버린 당신이 소리없이 내곁에 와서 슬픈 눈물로 한송이 꽃을 피워 나에게 줄때면 나에게 못할것이 이별이더라 *어이해 당신은 꿈에선 님인데 현실에선 남이 되는건가요 다시 눈을 뜨면 가슴아픈 사랑에 긴밤을 지새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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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툭치고 떠나는건 바람같은 남자
휘어져 우는것은 갈대같은 여자 툭차고 미련없이 돌아서는 여자 버려져 가슴으로 울고있는 남자 2.휑하니 돌아서서 웃고마는 남자 까맣게 세월하도 울고있는 여자 휭하니 다른사랑 찾아가는 여자 갈수록 그리움만 더해가는 남자 *소설이나 영화속에서 주인공처럼 마음대로 사랑하다가 여자만 슬퍼지는 이별을 해요 왠지 모르겠어요 안돼요 정말 안돼요 이럴수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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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밤이 지나가면 아침이 열리듯이
물이 낮은데로 말없이 흐르듯이 *오랜 기다림에 지치고 힘들어도 우린 알고 있네 그날이 오리란걸 새로운 하늘과 축복의 땅위에 우리가 만나는 날 다시는 이별을 만들지 않으리 하나되어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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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윤경 1집 - 박윤경 (1992)
1.사랑도 여러가지 한세상
남자도 여러가지 한세상 때로는 이유없이 좋아지는걸 아무도 어쩔 수 없어 만남도 여러가지 한세상 여자도 여러가지 한세상 아무런 매력없는 사람같지만 누군가 정해져 있지 2.행복도 여러가지 한세상 남자도 여러가지 한세상 언제나 멀리서만 찾던 사람이 너무도 가까이 있어 기쁨도 여러가지 한세상 여자도 여러가지 하나세상 그렇게 외로워도 울지않더니 오늘도 눈물이 나네 *흔들리는 부빛아래 서성거리다 마주치면 어색하게 웃어버리는 너는 나의 남자 나는 너의 여자 어차피 어울려서 한세상 내가 내가 먼저 말해봐야지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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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병선 - 주병선 앵콜무대 Vol.1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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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이렇게 가면 가는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 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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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익희 2집 - 윤익희 2 (1992)
이렇게 가면 가느거라고 난 생각했지만 멍하니 그냥 서있는 널 보면 왠지 눈물나
처음에 말을 해야했는데 사랑이 아닌걸 시간이 너무 흘렀나 나의 마음도 아파오잖아 난 외로움을 견딜수가 없었던거야 널 사랑했던건 아니야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아쉽겠지만 이젠 나를 제발 보내줘 내가 원하는건 오직 하나 자유롭게 훨훨 날아가고 싶을뿐 니가 함께했던 추억이야 다음다음다음에도 아름답잖아 이젠 나를 보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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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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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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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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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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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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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현진 - 박현진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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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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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언제나
안개속에는 이별의 향기 나만의 슬픔이 부서져 내리는 거리를 걸었어 희미한 졸음에 겨운 새벽 가로수들이 젖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면서 날 바라 보는데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희미한 졸음에 겨운 새벽 가로수들이 젖은 머리카락 쓸어 올리면서 날 바라 보는데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가슴이 텅빈 우체통 저 혼자 바뀌는 신호등 차가운 새벽 바람에 난 자꾸만 눈물이 나려하는 거야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알 수 없는 외로움일랑 데리고 어디론가 떠나가려해 남겨진 슬픔과 너의 이름마저 아름다운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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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서경 - Re-Make II [remake] (1992)
다시 어둠이 내리면 혼자라는게 싫어
불빛 거리를 헤매다 지쳐버리면 잠이 드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와와와와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언젠가 다시 돌아와 안아줄것만 같은 그대 기다려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아픈 추억이 너무 많아 지난 일들을 잊으려 비를 맞으며 걸어가네 그댄 그렇게 내게 남겨둔 인형처럼 쉽게 웃으며 떠나갔지만 나의 마음은 인디안 인형처럼 와와와와 까만 외로움에 타버렸나봐 Oh my baby 혼자 울고 있는 이 안타까운 밤이 깊어가네 언젠가 다시 돌아와 안아 줄것만 같은 그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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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광일 3집 - 슬픈 이름 하나로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