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나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목포여자고등학교와 호남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5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 진학하였다. 1985년 1집 '첫정'으로 데뷔한 이래 '흔적', '애정의 조건', '밀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반지', '별난 사람'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든 잊어야지 x2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를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난 아직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었고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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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봤지만 내가 아는 당신 마는 아니겠어요 마지막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그저 달빛처럼 서성거릴 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 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이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짖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짖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 사랑 사랑의 조건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짖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짖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 사랑 사랑의 조건은
♣---♬ 끝내 내 곁을 떠나 간 , 그대, 그리워서 혼자 부르는 사랑의 노래를 그대는 듣고 있나요 뽀얀 안개 흐르는 공원 벤취에서, 본래 흐르는 눈물의 의미를 그대는 모르리라 갓 떠난 빈자리에는 내 대신 누가 있을까 이별의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자꾸 나는데 울지 마라 추억을 두고, 낯설은 이별 두고 이제는 내 슬픈 사랑의 이야기 그 첫 페이지를 접어야 하네
♣---♬ 갓 떠난 빈자리에는 내 대신 누가 있을까 이별의 뒷모습을 보면 눈물이 자꾸 나는데 울지 마라 추억을 두고, 낯설은 이별 두고 이제는 내 슬픈 사랑의 이야기 그 첫 페이지를 접어야 하네
♣---♬ 거리를 거닐었어요 언제나 어제 같은 기억만 저 혼자 외롭게 흔들리는데, 그대는 없어요 눈물로 채워질까요, 그대가 떠난 뒤엔 빈자리 추억은 하나 둘 낙엽이 되어, 가슴에 쌓이네 저 세월 속으로 떠난 그대, 후회는 하지 않나요 내가 원치 않는 선택을 해야 했다면 그래야만 했다면 내세울 꿈도 이젠 모두 가져가세요 ♣---♬ 저 세월 속으로 떠난 그대, 후회는 하지 않나요 내가 원치 않는 선택을 해야 했다면 그래야만 했다면 내세울 꿈도 이젠 모두 가져가세요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 최유나 이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마음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 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 없이 떠나고픈 마음 따라 나는 가고 싶다, 나는 떠나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 번 다시 가슴아픔 없을 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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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 순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 얘긴 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되돌아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 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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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어떻게 돌아왔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예감할 수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그 무슨 말을 했는지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믿을 수가 없었던 이별이었기에 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 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 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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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떠나야 했나 요 나보다 더 나를 사랑했던 그대가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아직도 눈물이 남아 있었나 요 내 모습이 정말 싫어요 또 다른 사랑을 찾아야 하나요 내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이젠 나도 널 잊겠어, 너무 힘이 들잖아 원하는 대로 해줄 수 있지만, 난 더 이상 해줄게 없어 그런 나를 욕하지마 후회할지도 몰라 철없는 생각 시간이 흐르면 그땐 이미 늦은걸 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 줘, 나를 지켜봐 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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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주는 그런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 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 줘, 나를 지켜봐 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 줘, 나를 지켜봐 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