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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너의 말없는 눈빛과 거리에 젖어드는 어둠 사랑하면서도
항상 외로워 하듯 햇볕 따스해도 늘 추워만 했던 우린 정말 오랜시간을 함깨했지 계절이 음악처럼 흐르는 동안 네가 떠나버린 이거리 어디서나 내가슴은 여미도록 아팠어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너를 생각하며 흐르는 눈물 감출수 없어 아… 이미 가버렸어도 항상 곁에 있는듯 하지만 이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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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이렇게 살아가도 괜찮은가 가끔씩 생각하지
새롭게 변해가도 괜찮은가 가끔씩 생각하지 문득혼자 살고싶어 그런생각 가끔씩했지 바보처럼 살고싶어 그런생각 가끔씩했지 바람이 불고 눈비가내려 정신없이 세월은 흘러가고 지금여긴 어디인가 문득혼자 살고싶어 그런생각 가끔씩했지 바보처럼 살고싶어 그런생각 가끔씩했지 바람이 불고 눈비가내려 정신없이 세월은 흘러가고 지금여긴 어디인가 바람이 불고 눈비가내려 정신없이 세월은 흘러가고 지금여긴 어디인가 워~~ 지금여긴 어디인가 워~~~ 지금여긴 어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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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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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그 해 겨울에는
흰 눈이 많이 내렸지 눈 내린 길을 지나 조그만 까페를 찾았지 그 해 겨울에는 사랑을 나누었었지 창가에 앉았을 땐 부드러운 음악이 흘렀지 꿈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시와 사랑을 노래하며 그대의 두 눈에 포근한 아침햇살을 느껴보았지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 수가 없네 식어버린 커피잔을 바라보며 쓸쓸히 뒤돌아서네 꿈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시와 사랑을 노래하며 그대의 두 눈에 포근한 아침햇살을 느껴보았지 그러나 세월은 흘러가고 잃어버린 시간은 찾을 수가 없네 식어버린 커피잔을 바라보며 쓸쓸히 뒤돌아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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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오래전에 너와 내가 꿈꾸었던 나라
슬픔도 아름다웠지 희망 때문에 오래전에 노래하며 꿈꾸었던 나라 가진것 하나도 없이 사랑만으로 세월이 흘러 변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 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오래전에 꿈꾸었던 나라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오래전에 나누었던 아픔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세월이 흘러 변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 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오래전에 꿈꾸었던 나라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오래전에 나누었던 아픔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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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나의 좁은 창문과 줄무늬커튼은
오랜 침묵으로 길게 늘어트려져있네 어느날 만났던 너의 그 표정과 단절된 대화와 허물어진 내 청춘은 우~~ 이맘 깊숙이 숨어버린 나의 어머니 저~녁~놀 훨훨나는 종소리라면 차라리 차라리 자유로울 자유로울수 있네 드높은 가을하늘 종소리 내게 들리며 마음의 문을 열수 커튼을 열수 있네~~ 그러나 문 두드리는 소리없이 가벼운 미풍이 내 얼굴을 간지르고 우~~ 저기 거리에 남을 위해 사는 사람들 저녁놀 훨훨나는 종소리라면 차라리 차라리 자유로울 자유로울수 있네 드높은 가을하늘 종소리 내게 들리며 마음의 문을 열수 커튼을 열수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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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문득 잠이 깨어 밖을 보니
새벽은 아직 안 오고 하늘에 빛나는 별들 중에 어리는 수많은 모습 우리가 잊고 살았던 조그만 꿈들이 다시 생각나 우리가 사랑 했었던 소중한 친구들 다시 보고파 무심코 지나친 하루 하루 의미 없는 지난 날들로 되돌아 갈 수는 없겠지만 너무나 그리워지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조그만 꿈들이 다시 생각나 우리가 사랑 했었던 소중한 친구들 다시 보고파 무심코 지나친 하루 하루 의미 없는 지난 날들로 되돌아 갈 수는 없겠지만 너무나 그리워지네 한없이 그리워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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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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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저 파란 하늘에 구름이 떠있고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이 내게 자유로움을 주는 곳 우리가 항상 살고 싶어했던 아 아 아 아 자연 거치른 벌판에 풀잎이 솟아나고 해지는 저녁 해뜨는 아침이 내게 새로움을 주는 곳 우리가 항상 가고 싶어했던 아 아 아 아 자연 하루가 지나 눈 뜨고보면 달라진 풍경 숨쉴 수 있는 푸른색의 공간 사라지고 하루가 지나 빙 둘러보면 또 다른 풍경 퇴색한 자연의 흔적 워 어 어 하루가 지나 눈 뜨고보면 달라진 풍경 숨쉴 수 있는 푸른색의 공간 사라지고 하루가 지나 빙 둘러보면 또 다른 풍경 퇴색한 자연의 흔적 예 에 저 파란 하늘에 구름이 떠있고 눈부신 햇살 시원한 바람이 내게 자유로움을 주는 곳 우리가 항상 살고 싶어했던 아 아 아 아 자연 아 아 아 아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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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권인하 2집 - 권인하 2 (1990)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니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 마음에 비를 내 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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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내가 왜 이럴까 바보처럼 울고있나
잊으려 해도 보고파지네 내가 왜 이럴까 그렇게도 보고픈가 종이배 띄워 소식전해야지 어느날 난 보았네 무지개처럼 고운 얼굴을 그러나 지금은 보이지 않네 어디서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내가 왜 이럴까 구름위에 떠 있나봐 종이배 띄워 소식전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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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지금 이 마음 변하지 말고
한길 따라 걸어요 힘이 들어도 이젠 더 외로움 느끼지 말고 한길 따라 걸어요 그대있으니 지나온 이야기 전해주고 싶네 숨김없이 이 슬픈 기억까지도 수 많은 방황과 고독견디며 어둠 적막의 막 다른 길모퉁이에서 소리없이 흘러내리던 으 음 사나이 눈물 우리 선택한 이길을 따라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 선택한 이길을 따라 함께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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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1. 그대와 나의 모든 기억들이
새롭게 시작되는 이 자리에 아름다운 꿈들로 가득찬 우리들의 세계를 열어봐요 * 우리의 새로운 시작 모두의 기쁨속에서 음음 우리의 행복한 내일 영원한 간직하리니 그대 내곁에서 내사랑 지켜주오 2. 지난날들의 작은 소망속에 우리의 추억들을 심어보던 어느거리 조그만 카페에 다시한번 찾아가 느껴봐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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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니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 마음에 비를 내 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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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1. 단 한마디 못하고 돌아서는 그대는
부족한 나의 사람인가요 아무말도 못하고 돌아서는 심정은 도대체 무슨 까닭인가요 2. 가로등에 기대어 크게 숨을 쉬지만 멈추지 않는 눈물이야 공중전화 수화기 차가운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끊어버렸네 * 이대로 이렇게 떠나야만 하나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 내 맘 모르시나 그렇게도 쉽사리 잊어야만 하나요 그럴수는 없어요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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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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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고향을 떠나온지 얼마나 지나갔나
손꼽아 헤어보니 몹시도 보고싶네 그리운 부모형제 정다운 나의친구 온종일 생각하니 몹시도 보고싶네 보고싶은 마음 그리운 마음 사랑하는 마음 애타는 마음 우리 모두가 간직하면 그때는 행복이 찾아올거야 뚜뚜뚜뚜루루루…. 이제는 가봐야지 그리운 나의고향 얼마나 변했을까 몹시나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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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검은 커턴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라을 잃어버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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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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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이광조 - 사랑을 잃어버린 나 / 가까이하기엔 너무먼 당신 (1985)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잔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내 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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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말이 없이도 진실을 나누는
플라타나스 가지들처럼 진실 곁에서만 진실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그 누구 없어도 사랑을 배우는 어리고 어린 햇순들 처럼 사랑 곁에서만 사랑 가운데서-만 머물고 싶어요 있다가도 없어지는 수많은 일들 머물다가 떠나가는 수많은 기억들 아름다운 사랑의 실로 엮을수 있다면 내가 무엇을 더 원할까요 세상이 모두 아름다운 일들로 차버리는 날 나는 내 일손을 멈추고 어느 가로수처럼 그속에 묻혀 버릴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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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1. 어느별에 숨어서 옛사랑 그리나
푸른 별빛 그렇게도 좋아하던 소녀 어느 별에 숨어서 가스머을 태우나 부서지는 파도소리 좋아하던 소년 눈부신 햇살에 뜨겁던 사랑이 안개속에 번지던 보랏빛 사랑이 어느 별이 숨어서 추억 그리나 해질녘에 외로워 눈물 흘리네 그대 그리며- 2. 다정스런 눈빛으로 살며시 다가와 아름다운 목소리를 속삭이던 소녀 하늘에는 물새소리 외롭게 들리고 쓸쓸하게 작은섬을 헤메 다니네 바닷 바람 맞으며 뜨겁던 사랑이 꿈결처럼 엮어온 보랏빛 사랑이 어느 별이 숨어서 추억 그리나 해질녘에 외로워 눈물 흘리네 그대 그리워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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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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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1. 오 그대 그대 외로워지면
오 그대 고독의 문을 열고 가만히 나를 생각해요 내 사랑 기다리는 나에게 내 사랑 주고 싶은 나에게 그대여 어서 달려와요 * 젊음은 우리 것 우리 것 가슴에 불을 켜도 그대- 젊음은 우리 것 사랑은 우리 것 2. 오 그대 그대 외로워지면 오늘밤 자유의 천사되어 그대여 훨훨 날아와요 내사랑 머물고픈 곳으로 영원한 행복의 숲속으로 그대여 함께 달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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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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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외로움은 씹어도 녹아버리지 않고
그리움은 태워도 꺼지지 않았네 아무도 친구로 걸어주지 않고 가난한 맨발로 걸어온 이길 기도하는 마음은 기다리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은 기도하는 마음 내 눈물이 마르기 전에 나에게로 오라 그리고 나를 사랑한다 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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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1. 그대 떠난 하루
모든 일이 늦어지기만 하네 한없이 게을러지네 * 어젯밤엔 왜 그렇게 자그만 일에도 화가날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마다 애꽃은 마음의 화풀이만... 2. 그대 떠난 하루 온 세상이 잠들어 버린듯하네 창문을 젖혀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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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그 순간 보았네 나는 보았네
언젠가 터질것 같은 그 방 깊은 곳 아주 아주 작은 방 그 순간 들엇네 나는 들었네 언젠가 터질것 같은 내맘 깊은 곳 아주 작은 사랑의 노래 그방 가득 피어나느 당신의 향기 그방 가득 채워지는 당신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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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우리 1집 - 우리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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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에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건 나도 힘이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은 내가 안고 살아야하니까 너와 함께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나는 알고 있어 내겐 너뿐이라는 걸 . 내겐 너뿐이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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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언제나 이길을 혼자걸었지 해맑은 너를
만나기 전에 때로는 너무나 힘이들어서 가끔씩 모든걸 포기하고 싶었어 그러나 이제는 아냐 하나도 외롭지 않아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나는 너에게 힘을 주고 함께 있으면 세상 거친 바람도 이젠 두렵지 않아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나는 너에게 사랑을 주고 사랑 때문에 너와 함께 있으면 우린 떼놀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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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오래전에 난 믿었어 내가 지금 서
있는건 저기 머리위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한 시작일 거라고 늦었지만 깨달았어 내가 지금 서 있는건 여기 쓰러진 니 등을 밟고서 머물고 있던걸 너의 아픔위에서 그래 이제난 알수 있어 그래 세상은 그림같지 않은거야 서로 머리를 누르고 한발씩 위로 가려고하는한 그래 그렇게 가기 보단 그래 우리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더도 덜도 없이 같은세상에 다른 꿈을 꿀텐데 내가 쥐고 있는건 나의 것이 아니야 내가 딛고 살아있는 이넓은 대지가 모두의 것인것 처럼 그래 그렇게 가기보단 그래 우리 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더도 덜도 없이 같은 세상에 다른꿈을 서로의 길을 자유롭게 갈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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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따지고 싶지 않아 좋은건 좋은 것 무조건 사랑해 나는 그대와 가고 싶어 복잡하지 않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수있는 그댈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난 그때부터 혼자인걸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줬어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수 있는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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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왜 날 찾는건지 어떤 이유인지 그대
위했던 이별 이제와 미안한건지 제발 돌아가줘 보고 싶지않아 그대가 준 상처는 잊을 수가 없는거야 세월이 흘렀어도 내겐 옛이야기가 아냐 그대 날 위하고 싶다면 이제 돌아가줘 그제 마지막 사랑이야 내게 무슨말을 듣고 싶은건지 추억이 되가기에 용서되리라 믿는지 제발 돌아가줘 보고싶지않아 그대가 준 상처는 잊을수가 없는거야 세월이 흘렀어도 내겐 옛이야기가 아냐 그대 날 위하고 싶다면 이제 돌아가줘 그게 마지막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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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그대여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 나를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줘요 지나간 날들이 아쉬워 정녕 그대곁에 머물고 싶어요 어두운 밤거리에 혼자되어 외로움에 문득 뒤돌아 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지난 옛이야기 한줄기 찬바람부네 내마음속에 내리는 비는 그대 어깨를 적실순 없지만 헤어지기 아쉬워 흐르는 눈물은 그대의 두손을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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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사랑한다말하면서 이별을 원한다고
나를 위선자라고 하지마 너를 과거의 여자로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사랑하고 싶을 뿐이야 세상에 태어나 웃기위해 살지만 언제나 힘들듯이 뜻대로 안되긴 사랑도 마찬가지 나도 이별은 싫어 처음만날 때 행복한 그 느낌 이별할때도 간직하는거야 우린 분명히 다른세상에서 새로운 연인이 될수 있다는걸 왜 몰라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는 만남이라면 지금은 힘들겠지만 버려야 할 때 버려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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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혼자라는게 눈물겨워서 때로는 너의
모습 그려보지만 슬픔 남기고 떠나버린채 추억으로 세월속에 숨어버린너 사랑이란 아픔이라는 것을 그땐 미처 몰랐기에 지울수 없었어 지나간 시간들 떠나버린 너의 모습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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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산넘어 붉은 해 잠이드니 휘영청 달도
밝구나 오늘도 나그네 지친꿈들이 그어디서 쉼을 찾을까 오늘도 내게로 되돌아와 포근한 밤을 느끼네 날마다 기쁨속에 일찍일어나 새벽 노을을 맞아야 겠어 어둠의 일들을 나는 모르겠어 훌훌 털고 다시 새롭게 아침이 새로우니 한낮이 즐거워 훌훌 털고 다시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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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 ||||
from 권인하 5집 - Kwon In-Ha Vol.5 (1995)
욕심없는 너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꾸밈없는 너의 얼굴이 이마음을 평온하게해 정직하게 살아가려는 너의 모습 보게되면 지난날의 나의 모습은 다시한번 볼수 있게되 사랑하는 마음을 또다시 깨우치던 날 치쳐버린 손끝에 희망을 주고 갔나 너의 숨결 온몸에 퍼져 사랑이 싹트면 지지않는 꽃처럼 입을 모아 노래부르리 입을 모아 노래 부르리 다시 입을 모아 노래부르… 욕심없는 너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꾸밈없는 너의 얼굴이 이마음을 평온하게 해 정직하게 살아가려는 너의 모습 보게 되면 지난날의 나의 모습은 다시한번 볼수있게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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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노사연 2집 - 만남 (1989)
어둠이 내리는 그 길목에
차가운 가로등 불만 헤어짐에 아픈 마음을 쓸쓸이 비쳐주었지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그렇게 길진않지만 소중했던 그 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는 잊어야만 할 당신의 모습보며 그대의 행복 빌면서 돌아서 가야하지만 서글픔에 돌아선 길에 너무나 가슴이 아파 마지막 마주잡은 손길에 서러운 내 눈물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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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돈 비를 맞으면 무얼 먼저 해볼까
갑자기 바빠지는 생각에 정신이 없네 돈 비를 맞으면 무얼 먼저 사야할까 갑자기 세상사람 모습들이 가엾어지네 소낙비처럼 내리는 돈 비가 좋을까 가랑비처럼 적시는 돈 비가 좋을까 아 벌써부터 배불러 못 견디겠네 세월아 일년쯤 헛돌다 가게나 그까짓 것 돈주고 사면되지 아하 돈 비를 맞으면 무얼 먼저 해볼까 갑자기 바빠지는 생각에 정신이 없네 소낙비처럼 내리는 돈 비가 좋을까 가랑비처럼 적시는 돈 비가 좋을까 아 벌써부터 배불러 못 견디겠네 세월아 일년쯤 헛돌다 가게나 그까짓 것 돈주고 사면되지 아하 돈 비가 안 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갑자기 뒷머리가 띵하니 정신이 없네 돈 비가 안 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갑자기 뒷머리가 어지러워 정신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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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힘겨운 날들 있어 그때
서로 나눈 사랑의 말들 그 여운으로 또 하루를 견디어 왔지 오늘까지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을 찾던 마음 사랑을 주려고 했던 마음 새 날에 서서 기쁨의 시간들로 꽃핀 우리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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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바쁜척 했어나 쓸데없이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잔이나 커피를 마셨나요 습관적으로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스포츠지 연계만화 몇번씩 복습했나 보고 또보고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몇번이나 예쁜 여자 넘봤을까 본능적으로 난들어떡해 야야야야야야야~ 손해본듯 아쉬웠던 하루 해가 지면 곧바로 집에가세요 마음에 안들었던 하루 일들 모두 깨끗이 잊어버려요 야야야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자나요 간주중 오늘 하루가 지나는 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남의 얘기 했었나 쓸데없이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당신은 몇번씩이나 글쎄요 죄송해요 머리 긁적이며 움추렸나요 자신감을 가져봐요 야야야야야야~ 손해본듯 아쉬웠던 하루 해가 지면 곧바로 집에 가세요 마음에 안들었던 하루 일들 모두 깨끗이 잊어버려요 야야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자나요 곧바로 집에가세요 야야야야야야~ 모두가 마찬가지 내일이 있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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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너의 두 눈에 잃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
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 들..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내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면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 속에 눈물뿐 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 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 때 느껴지니 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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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날 사랑하지말라고 늘내가말했었지만 넌 믿지않았지
언제나 나에게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했던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의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건 나도 힘이들어 우리가만든 추억을 내가 안고 살아야 하니까 너와함께 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나는 알고 있어 내겐 너 뿐이라는걸 내겐 너 뿐이라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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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내 지친 모습은 나조차 나를 알 수
없게 변해만 가고 또 변해만 가네.. 이런 내 마음을 안아줄 그 누군가가 내 곁에 있다면 나 이렇게 헤매지 않았을 것을.. ※무너진 가슴은 니가 아니면 채워줄 수 없었기에.. 너의 그늘을 찾았던 거야.. 내 품에 안기 고파 한 너의 모습 끝없이 감싸 주려한 너의 마음 난 잊을 순 없을 거야.. 이젠 모두 지난 일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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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오래전에 난 믿었어
내가 지금 서 있는 건 저기 머리 위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시작 일거라고 *늦었지만 깨달았어 내가 지금 서있는 건 여기 쓰러진 니 등을 밟고서 머물고 있던걸 너의 아픔 위에서 **그래 이제 난 알 수 있어 그래 세상은 아름답지 만은 거야 서로 머리를 누르고 한발씩 위로 가려고 하는 한 그래 그렇게 가기 보단 그래 우리 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더도 덜도 없이 같은 세상에 다른 꿈을 꿀 텐데 *Repeat **Repeat 내가 쥐고 있는 건 나의 것이 아니야 내가 딛고 살아있는 이 넓은 대지가 모두의 것인 것처럼 그래 그렇게 가기 보단 그래 우리 모두의 길을 함께 걷는다면 서로 더도 덜도 없이 같은 세상에 다른 꿈을 서로의 길을 자유롭게 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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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힘들겠지..나를 만들어 간다는 건..
나 자신을 이겨야 하기에. 넓은 세상에서 나만의 길을 간다는 건 내가 택한 외로운 도전 ※좌절과 아픔. 수많은 시련 들이 나를 더욱 강하게 하지 새로운 내일을 위해 그래 시작하는 거야. 아직 미쳐 못 다 이룬 나의 꿈을 나의 희망을 찾아서 떠나는 거야.. 마지막 순간까지도 흔들리지 않도록 두려워도 힘겨워도 나를 믿고 가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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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흘러가는 세월 위에 띄어 보낸.. 지난날의
사랑이 찾아오면 오늘도 지나간 추억 속으로 또다시 긴 여행을 떠나네 ※너 없인 살수 없다 얘기 했었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쓸쓸한 독백. 나를 다 바쳐 사랑했기에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아쉬워 이제 너를 만날 수 없단 걸 알지만 세상에 단 한번 사랑은 너뿐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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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기에 아무 조건 없이 만나고 잊을 수 있다 했지. 언제든 헤어질 수 있어 우린 서로 준비했지만 이별이란 그렇게 쉽지 않다는 걸 이제 알게 된 거야 ※하지만 후횐 없어 함께 했던 그 순간만으로도 난 행복했으니까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 언제간 만날 수 있겠지 우린 서로 사랑했으니 사랑이란 언제나 아픔이라는 걸 이제 알게 된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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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어디서 본듯한 눈빛인데 말이라도 건넬까
오 그대에게. 별 빛으로 물든 하얀 바다.. 푸른 라임 향기로 가득하네. MOON AND THE STARS 나를 위해 그대여. 이 밤을 행복게 할 그 노래를 불러주오. 그대 목소리 꿈속으로 나를 부드럽게 이끌죠. 사랑을 기다리는 외로운 사람들처럼 내 마음은 그대만을 꿈꾸네. MOON AND THE STARS 나를 위해 그대여. 이 밤을 아름답게 할 그 노래를 불러주오. 그대 다가와 손을 내민 순간 숨이 멈출 듯 했죠. 사랑에 빠져드는 행복한 사람들처럼 속삭이듯 파도처럼 춤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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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그대를 나를 보내지 말아요
아직 못다한 사랑은 많은데 그대 곁에 항상 머물고 싶어요 그대만을 보내지 말아요 언제나 처럼 나를 사랑해 줘요 지난 간 날들이 너무 아쉬워~~ 정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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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그댄 아름다운 사람. 언제나 내게 환한
미소 전해주는 하나뿐인 나의 사람. 그댄. 향기로운 사람.. 언제나 내게 변함없는 사랑으로 향긋한 미소를 주지. ※가끔씩은 그런 당신의 고운 맘을 아프게 할 때도 있죠. 미안해요. 지난 일은 잊어요. 이 세상 끝까지 당신만을 사랑해요.. 세월이 흘러서 지난날을 돌아보면 힘께 했던 모든 시간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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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왜 날 찾는 건지 어떤 이유 인지
그댈 위했던 이별 이제와 미안한 건지 제발 돌아가줘 보고 싶지 않아 그대가 준 상처는 지울 수가 없는 거야 *세월이 흘렀어요 내겐 옛 이야기가 아냐 그대 날 위하고 싶다면 이제 돌아가줘 그게 마지막 사랑이야 내게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건지 추억이 돼 가기에 용서되리라 믿는 건지 제발 돌아가줘 보고 싶지 않아 그대가 준 상처는 잊을 수가 없는 거야 *Repeat 제발 돌아가줘 그게 마지막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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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몇 년이 지났니. 니가 내 곁을 떠난지.
너를 닮은 듯한 사람 볼 때 마다 난 고개를 돌리곤 했어.. 추억 속으로 너를 떠나 보내고 내 슬픈 사랑에 절망을 할 때도 나의 사랑은 남아 있었지. 어느새 너에겐 까마득히 잊혀진 사랑일진 모르지만 아직도 내겐 그 소중한 사랑으로 남아있어.. ※내일이 찾아와 날 깨워도 다시 찾아드는 너의 모습 너를 쉽게 잊어버리기엔 지워야할 추억들이 너무 많아. 마지막 내 모습을 기억하니. 따뜻한 눈빛으로 행복 하랬지. 넌 또 다른 사랑 만나 예전의 사랑을 위로 받은 채 웃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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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권인하 5집 - Kwonina (2000)
세상 모든 것을 얻으려 애써왔지
너무 어리석게 나는 살아왔네 이제 나는 너를 알겠네 내겐 네가 삶의 이유라는 것을 떠나리 떠나리 세상 모든 것을 버리리 버리리 너만 남도록 가진 모든 것을 지키려 애썼지만 모두 벗어 나서 다시 자유롭게 이제 나는 다시 살겠네 너를 만나 처음 태어나는 거야 떠나리 떠나리 세상 모든 것을 버리리 버리리 너만 남도록 나를 다하여도 한없이 부족하여 모두 비워내고 너만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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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오늘까지 수많은 시간들 무얼찾아 헤맸나.. 고개들어
높은 하늘을 보며 지나온 날들을 다시 생각하네 이뤄질수 없는 꿈이라고 누가 말을 했던가 가슴속 깊숙히 남아있는 소중한 꿈들이 너와 내게 손짓하네 *함께 가야할 멀고 험한길 서로가 다른 꿈을 찾아 간다해도 멈출수 없어 너와 나의 꿈 찾을 때 까지 모두다 이룰때까지.. 지난날의 따스했던 우리의 기억이 또다시 내곁에 지난 추억을 가슴속 깊숙히 희망으로 던져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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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하염없이 비는 내리고 옷깃을 적시는데
왜 내마음은 비에 젖지 않나 거리의 불빛은 하나둘 꺼져만 가는데 내 발걸음 멈추지 못하네 허전한 내마음을 달랠길 없어 비오는 길을 걸었네 회색빛 그 거리는 나의 추억을 자꾸만 기억나게해 *그대와의 이별이 이렇게 내마음을 견딜수 없는 방황에 묻히게 해 하염없이 비는 내리고 옷깃을 적시는데 왜 내마음은 비에 젖지 않나 거리의 불빛은 하나둘 꺼져만 가는데 내 발걸음 멈추지 못하네 이렇게 외로움에 지친다는 것 아무도 몰라 이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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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그대가 떠나버린 그 자리에는 어둠깔린
창문만이 보이고 나의 가슴속에 추억만 남아 아름다운 지난날 생각해 보네 입가에 미소로 떠오르는 수많은 일들이 작은 행복과 아픔으로 내게 살며시 다가와서 앉는데 알수없는 허전함 무얼까 이게 사랑일까. 쓸쓸하게 비추는 그 자리의 그 어두움은 언제쯤 걷힐까 나의 가슴속에 추억만 남아 지나버린 일들 생각해 보네 흘러가는 세월속에 묻힌 나의 지난날이 작은 기쁨과 슬픔으로 내게 살며시 다가와서 앉는데 알수없는 그리움 무얼까 이게 후회일까. 허전하게 비추는 달빛속에 숨은 아픔 언제쯤 걷힐까 쓸쓸하게 비추는 그 자리의 그 어두움은 언제쯤 걷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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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그래 그렇게 많은날 헤매이면서 찾아온
나의 길은 어디에 어린 시절의 꿈들은 사라져 가고 작게만 느껴지는 내 모습만 포기할수 없잖아 지난날의 꿈들을. 다시 찾아볼수 없을까 어린시절 내모습 나의 작은 꿈을 찾아서 한걸음씩 나가는거야 . 변해버린 내 모습들을 다시 찾아가는 거야 지나온 길을 뒤돌아 생각해보니 어디쯤 내가 와 있는걸까 내가 가려는 그곳은 아직도 멀고 달라져 보이는 내 모습만 쉬울수는 없잖아. 내가 지닌 꿈들이 때론 어려움을 이기고 아픔 견뎌내면서 나의 작은 모습속에 새롭게 도전하는거야 변해가는 내모습들이 강해져만 갈수 있다면 내가 가는 이길이 이제는 두렵지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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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물위에 비친 불빛속에 이밤이 따라
흘러가네 한마디 말도 없이 가버렸던 너의 그림자 멀어지듯 가네 * 달은 어제처럼 하얀 얼굴로 어디론가 흘러가는 물결위에 손을 흔드는데 난 안녕이라 말도 못하고 떠나는 너를 보냈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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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우리 함께 떠나요 어지러운 이도시에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떠나요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 우리들만의 자유가 있는 곳으로 파도소리가 들려오는곳 동해로 *작은 횟집에 앉아 한잔의 술과 수많은 얘기를 나누며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젊은날의 아픔 함께 나눈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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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기억이 나질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와 내가 걷던 어느 길 모퉁이 처음엔 몰랐었어 그것이 사랑인줄 *이제와 혼자 후회하면 뭘해 그대에게 전해줘 내마음의 모든것 이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줘 잡지 못한 내마음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널떠나보낸 나를 용서해줘 그대가 보고 싶어 견딜수 없는 이밤 잊으려애를 써도 지울수 없는 밤 처음엔 몰랐었어 그것이 이별인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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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우리생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난 무얼할까
넌 무얼할까 어떤 모습일까 우리생이 오늘 하루뿐이라면 난 너의 마음 넌 나의 마음 알수 있을까 *아무느낌없이 순간을 살아가며 쉴곳없이 지쳐버린 우리 사랑을 찾을순 없나 꿈을 찾을순 없나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아무도 알수없어 오늘을 마지막처럼 모든걸 소중하게 사랑을 해 사랑을 해 .. 사랑을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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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그대의 작은 마음속에 무엇을 남겨
두었나 그대의 작은 시간속에 무엇 그렸나 *보이는 것은 대지에 나무 한그루 남아 있는건 호수의 달빛 하나 걸려 있는데 뒤를 돌아보며 낮은 마음의 벽 허물고 모두 하나가 되어 사랑의 날개 펼치세 세상 사람 모두가 하늘에 떠도는 새보며 무지개 빛 찬란한 우정을 날개 펼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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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3집 - 오늘까지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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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나의 평온함과 너의 천재스럼과
나의 방황과 너의 평온함이 항상 엇갈리네 나의 유혹과 너의 굳센 양심과 나의 사랑과 너의 냉정함이 항상 엇갈리네 **내가 걸어왔던 이 길에서 너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나의 수많았던 아픔속에서 너의 사랑은 얼마큼이었나 갈테면가라지(갈테면 가라지)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올테면 오라지(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견디고 그리워질테니까 **반복 갈테면 가라지(갈테면 가라지) 널 어차피 외로움은 나의 친구 붙잡진 않을거야 올테면 오라지(올테면 오라지) 어차피 한순간도 못견디고 그리워질테니까 그리워질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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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그저 좋은 추억이 되도록 도와 주겠니
이젠 다른 말은 아무 소용이 없어 우리가 함께했던 시절의 너를 행복한 사람으로 남겨놔도 좋겠니 그게 진실이 아니더라도 좀더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수 있는게 있겠지 현실은 현실대로 살아가기 마련인 것 가끔 추억으로 눈을 돌렸을 때 그안에 즐거웠던 얘기들을 볼 수 있게 지난날을 후회없다고 말해 주겠니 제발 그렇게 해줘 너에게 낯선 얘기들을 듣고 싶진 않아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다른 표현으로 위로할수 있겠지 그게 진실이 아니더라도 마음 따뜻하게 말할순 있을테지 무겁게 가슴을 누르는 아픔만이 아닌 이별을 표현할수 있는게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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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이젠 돌아서가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나의 마음속 마지막 말을 가슴에 담아보네 차마 잡지 못했던 초라한 나의 모습은 어색한 너의 미소속에 필요없게 된거야 네게서 느꼈던 낯설은 어색함들이 이별이한 예감을 던진거야 익숙한 그자리 찻잔의 흔들림속에 너의 마음을 알게 된거야 너를 잊는다는게 쉬울순 없겠지만 나의 마음속 마지막 말은 나만의 아픔일뿐 차마 잡지 못했던 초라한 나의 모습은 어색한 너의 미소속에서 필요없게 된거야 이제 돌아서 가는 너의 뒷모슴을 보며 나의 마음속 마지막 말을 가슴에 담아보네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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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내가 바보스러운건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 바보처럼 웃는 내마음 어느땐가 그댄 알거야 춤추는 나무들 활짝핀 꽃길 다정히 거닐던 너와나 다시 찾게 될거야 아름다운 첫사랑 다시돌아 올거야 아름다운 마음으로 사랑이 식어지면 웃음도 떠나네 있는 그대로를 보고 그 무엇을 바라나 춤추는 나무들 활짝핀 꽃길 다정히 거닐던 너와나 다시 찾게 될거야 아름다운 첫사랑 다시 돌아올거야 아름다운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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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음 너는 몰라 얼마나 널 그리는지 이런게
사랑이란걸 알수 있겠니 가슴 한구석 사이로 스며든 너의 향기가 이제는 흘려보내기 너무 어려워 이대로 떠날수 없어 내가 처음 마주친 너의 눈은 너무 아름다워서 차라리 슬프기도 했지만 널 보면 난 흐뭇해져 소중한 마음 오직 하나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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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지난날 내게 준 그대사랑 언제나 그대론데
지금은 나만혼자 이거리를 헤매고 있는걸까 내 삶의 전부를 다 주어도 빼앗지 못한 사랑 그대로 남아있는 이거리는 어쩐지 낮설은걸 사랑은 내곁을 피해서 가네 먼길 떠나가는 여행자처럼 슬픈 운명을 짊어지듯이 내게 주어진 사랑 힘겨운 만남도 이젠 끝났어 이제는 사랑도 예전의 그모습이 아닌걸 너의 흔적인걸 그림자처럼 네게 주어진 삶을 너에게 뺏긴진 오래지만 다시 뒤돌아서 뛰어가는 거야 너 있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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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바람아 바람아 어디로 가느냐 나는
너와 함께 갈수없어 바람이 부는대로 떠나가게엔 내 사람이 너무도 깊어 그러나 어디론가 끝없이 떠나야만하는 너의 길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함께 갈수없는 나를 두고 가려마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떠나버린 사람들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땀방울 맺힌 구리 빛 얼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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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용서해줘 지난일들 너를 보낼순 없어
사랑했던 많은날들 너를 잊은적 없었지 소중한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긴 없었지 움츠린 내 자신의 표현들이 너를 붙잡진 못했었나 네가 떠난 모든 자리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는 살 수 없어 이제서야 깨달아 용서해줘 지난 일들 너를 보낼 순 없어 함께했던 많은 날들 너를 잊은 적 없었지 소중한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는 용긴 없었지 움츠린 내 자신의 부족함이 너를 떠나게 했었나봐 네가 떠난 모든 자리 아무 의미가 없어 너없이는 살 수 없어 이제서야 깨달아 네가 떠난 그때부터 나는 바보가 됐어 너 없이는 살 수없어 이제서야 난 깨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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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쓰디쓴 너의 커피 잔 위로 눈물 한방울
떨어지고 눈물이 섞인 커피 향기가 우리를 스쳐가는 밤 별들의 산숨 소리 들으며 나는 늦은 고백을 했고 나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내게서 너는 떠났지 모두가 나의 잘못이라고 뒤늦게 말을 하려했지만 알수가 없는 나의 마음을 늦은 고백으로 떠나는 너에게 전하는 건 어려웠어 이제껏 내가 사랑했었던건 모두가 진실이야 화려한 너의 꿈에 지쳤을 뿐 나는 변함없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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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권인하 4집 - 갈테면 가라지 (1994)
지난날로 가고 있는 기억을 잡아보려해도
점점 빠져드는 잠처럼 벗어날 수 없는데 왜 이제야 그댈 느끼는지 잊은듯 살수 있었는데 새삼 그리운건 무슨 일인지 나도 알수 없잖아 저마다 안고 살아갈 추억의 양이 모두 같을 순 없는걸 알지만 유난히 힘겨워 하는건 아직까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탓일까 생각하면 무얼해 다가설수도 없는 그대 되돌아보면 여전히 나의 주위를 서성이던 지난날의 드대 끝나지 않을 기억들 되살아 내게로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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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김현식 추모앨범 하나로 [omnibus] (1991)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 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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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동감 [video] (2001)
그대 이제 상심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이 젖어라 널 위해 춤을 춰봐 우리의 사랑은 결코 긴것이 아냐 내일이면 우린 이미 늦어버린거야 *워우워워워 내 품에서 나를 느끼면 돼 널 유혹하고만 싶어 워우워워워 내가 있어 사랑을 두려워마 **나와 함께 환상속에 여행을 해요 그대에게 내 인생의 비밀을 말해주고파 꿈의 환상만으로는 혼자갈 수 없잖아 그댈 안내해 드리겠어요 사랑에 빠진 연인들이 늘 쉽게하는 그들 만의 몸짓이 나는 부러웠어 그대와 아침을 같이 나눌수는 없나 오늘 이 밤을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어 ***워우워워워 아름다운 너를 갖고 싶어 향기를 느끼고 싶어 워우워워워 나를 보는 눈빛은 날 원하잖아 **Repeat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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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을에 만난 남자 [ost] (2001)
언젠가 언젠가
누군가를 만나겠지 하지만 내게는 그런 일 없을것 같아서 또다른 사랑을 만난다는 희망을 지금의 내게는 너무나 힘겨운 일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떠오른 저 태양이 내게 살짝 속삭였지 사랑은 이미 내게와 있다고 어쩌면 저태양처럼 나를 감싸주는 너의 모습 피할 수 없을거란 생각도 들어 또다른 시작 햇살처럼 다가오네 사랑은 사랑은 햇살처럼 내게 와서 가슴속 깊은 곳 따스한 미소를 던지고 지나간 힘겹던 시간들도 이젠 내게 새로운 날들을 축복해주며 내곁을 떠나겠지 또다시 밝아온 저 태양이 너와 내게 속삭였지 사랑은 우리곁에 와 있다고 또다른 하루가 시작되면 너와 함께 가는 거야 이세상 어디라도 상관없어 새로운 오늘 새로운 사랑 새로운 시작 그대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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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오는 날 수채화 1 by 강인원 [ost] (1989)
오랜전에 너와내가 꿈꾸웠던 나라
슬픔도 아름다웠지..희망때문에 오랜전에 노래하며 꿈꾸었던 나라 가진것 하나도 없이 사랑만으로 세월이 흘러 변하는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오랜전에 꿈꾸었던 나라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 없잖아 오랜전에 나도 어떤 아픔 잊을순 없잖아 버릴순없잖아 세월이 흘러 변하는것이 나쁘다고 말할수 없지만 생각이 바뀌어 변하는것도 틀렸다고 말할수 없지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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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1집 - 권인하 (1988)
지난날로 가고 있는 기억을 잡아보려해도
점점 빠져드는 점처럼 벗어날 수 없는데 왜 이제야 그댈 느끼는지 잊은 듯 살 수 있었는데 새삼 그리운건 무슨 일인지 나도 알수 없잖아 저마다 안고 살아갈 추억의 양이 모두 같을 순 없는 걸 알지만 유난히 힘겨워 하는건 아직까지 그대를 보내지 않은 탓일까 생각하며 뭘 해 다가설수도 없는 그대 돌아보면 여전히 나의 주위를 서성이던 지난날의 그대 끝나지 않을 기억들 되살아 내게로 오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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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omnibus] (1989)
그 햇빛 타는 거리에 서면
나는 영원한 자유인일세 그 꿈의 거리에 서면 나는 낭만으로 가득찰 거야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 속에 춤추는 거리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우리들의 이야기들은 가슴속에 빛나고 있네 나는 그 거리 거리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어 하늘 향해 외치듯이 내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어 많은 연인들이 꿈을 나누고 리듬 속에 춤추는 거리 붉은 석양을 등에 지고 걸어오는 많은 사람들 가로등에 불이 켜지면 불빛 속에서 춤을 출거야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하는 만남을 위한 카페 불빛들 달무리 진 하늘 보며 환호하듯 소리를 지르고 싶어 별빛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사랑과 음악이 흐르는 이 밤 이 거리에 나는 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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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이영훈 1집 - 소품집 (1993)
1.
저 사진속엔 슬픈 그 사람의 모습이 꿈을 꾸듯 지난 세월 속으로 영원히 살아 있는 것 같아 2. 나는 아픈 마음을 그대에 다 묻었지 오늘 보듯 어제속에 그대를 멈춰있는 아픈 내 사랑을 *아직 모를 마지막 그대가 떠난 거리를 지나 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가면 햇살 속에 변함없는 그대를 만날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주리라. 서러워 갖지 않은 모두 그리움이여 멈춰 있는 아픈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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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바쁜척 했었나
쓸데없이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몇잔이나 커피를 마셨나요 습관적으로 이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스포츠지 연재만화 몇번씩 복습했나 보고또보고 야야야야야야야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몇번이나 예쁜여자 넘봤을까 본능적으걸 난들 어떻해 야떡야 야야야야 야야이야 손해본 듯 아쉬웠던 하루해가 지면 곧바로 집에 가세요 마름에 안들었던 하루 일들 모두 깨끗이 잊어버려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잖아요 오늘 하루가 지나는동안 당신은 얼마만큼 남의 얘기했었나요 쓸데없이 야야야야 야야 오늘 당신은 몇번씩이나 글쎄요 죄송해요 머리를 긁적이며 움츠렸나요 자신감을 가져봐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손해본 듯 아쉬웠던 하루해가 지면 곧바로 집에 가세요 마름에 안들었던 하루 일들 모두 깨끗이 잊어버려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잖아요 곧바로 집에 가세요 야~야야야 야야야야 모두다 마찬가지 내일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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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힘겨운 날들 있어 그때
서로 나눈 사랑의 말들 그 여운으로 또 하루를 견디어 왔지 오늘까지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을 찾던 마음 사랑을 주려고 했던 마음 새 날에 서서 기쁨의 시간들로 꽃핀 우리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있는 것 하나의 소망을 간직하며 둘이서 꿈꾸는 것 사랑은 언제나 함께 하는 것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빛나는 믿음으로 손잡고 나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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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따지고 싶지 않아 좋은 건 좋은 것 무조건 사랑해 나는 그대와 가고싶어 복잡하지 않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댈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부터 혼자인걸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줬어 이런 나를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고 나는 살수 없지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댈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부터 혼자인걸 혼자인걸 지쳐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줬어 이런 나를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고 나는 살수 없지 살수 없지 이런 나를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고 나는 살수 없지 나는 살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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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나는 가을이예요
눈물처럼 떨어지는 당신의 잎새를 보고있지요 그댄 잊지 못하나요 뜨거운 사랑으로 입맞춤 해주던 님 가버렸는데 지난날 그 푸른 정열 어리석은 태양의 욕망 여름은 모두 환상 이예요 그대는 벌써 잊으셨나요 계절의 길목에 서성이면 상심한 그대의 발자욱만 그대 내게 오시는 날 내 가슴속의 화는 풀려 그대 미움 용서하고 맞이할텐데 또 황혼의 어둠 내려오면 벽난로의 불지피고 잘 익은 모과차도 끊여 드릴텐데 문밖엔 풀벌레소리 하루종일 국화향기 여름은 모두 환상이예요 그대여 이젠 잊지 말아요 계절의 길목에 둘이 서서 사랑과 미움을 기도해요 나는 가을이예요 그댄 나무고요 우우우 우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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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잊었던 노래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에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말아요 **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버릴거야 피는 날이면 내게로 오겠지 움이 사라진 옛날의 얼굴로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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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느티나무언덕 1집 - 느티나무언덕 I (1994)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따지고 싶지 않아 좋은 건 좋은 것 무조건 사랑해 나는 그대와 가고싶어 복잡하지 않은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댈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부터 혼자인걸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줬어 이런 나를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고 나는 살수 없지 나는 그대를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 마음으로 사랑해 나는 너무나 사랑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그댈 사랑해 훌쩍 떠나고 나면 넌 그때부터 혼자인걸 혼자인걸 지쳐 지쳐 들어서면 넌 따뜻하게 안아줬어 이런 나를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고 나는 살수 없지 살수 없지 이런 나를 따라오는 그댈 사랑해 그런 널 혼자 두고 나는 살수 없지 나는 살수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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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식 - Tribute To Kim Hyun Sik [omnibus]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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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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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The Gift [remake, ccm] (2001)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이 땅 흔들며 임하소서 거짓과 탐욕 죄악에 무너진 우리 가슴 정케 하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 땅 가득 불어와.. 흰 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 날을 주소서。 오소서 은혜의 성령님 하늘 가르고 임하소서 거룩한 불꽃 하늘로서 임하사 타오르게 하소서 주 영광위해 ..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땅 가득 불어와。 흰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위해 이제 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 그날을 주소서.. 부흥의 타오르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 이땅 새롭게 하소서...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소서 성령의 바람 이땅 가득 불어와.. 흰옷 입은 주의 순결한 백성 주의 영광위해 이제...일어나 열방을 치유하며 행진하는 영광의 그 날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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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오는 날 수채화 1 by 강인원 [ost] (1989)
빗방울 떨어지는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워~~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사람 모두다 도화지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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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땅위에 사랑을 [omnibu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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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픔이여 안녕 [ost] (2005)
사랑 사랑 그 이름만으로
다가서면 그만큼 멀어지는듯해 그댄 그댄 단 하나뿐인 내사랑 가슴에 묻어둔 내 소중한 사랑 힘겨운 지난 날 내 기억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채 떠나가버린 오 내사랑 내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해 사랑이란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내가 미워서 사랑 사랑 단 하나뿐인 내사랑 오늘도 그리움에 잠못들고 있네 힘겨운 지난 날 내 기억저편에 그리움 한자락 남겨둔채 떠나가버린 오 내사랑 내사랑 바보같은 내사랑 이제는 그때로 돌아가려해 사랑이란 말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돌아선 내가 미워서 사랑 사랑 단 하나뿐인 내사랑 오늘도 그리움에 잠못들고 있네 오늘도 그리움에 잠못들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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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노래가 있는 크리스마스 [omnibus, carol]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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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명가 Best Collection Vol.1 (1990)
해지고 비내리는
창가에 앉아서 어둔 하늘을 보-니 빗속에 걸어가는 작은 연인들 내 마음에 비를 내 리고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보라빛 우울한 슬-픈 추억은 빗속에 이렇-게 울--음 남-겨놓고 조용한 밤거리엔 이슬비 내리고 내 가슴엔 슬픈 추억이 어둡고 초라한 내 방 빈곳에 하얀 촛불 밝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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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권인하 - 뮤직데이트 Vol.1 [remake] (2010)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까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까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 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듯 느껴지면.. 깨끗한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에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보고 싶다..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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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권인하 - 뮤직데이트 Vol.1 [remake] (2010)
너의 두눈에 읽어버린 나의 사랑을 보네
가슴속에 간직한 기억들 이제는 모두 지울 수 있겠지 너와 있으니 아파했던 모든 기억도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나온 순간들 모두 운명이라 느끼며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할때 느껴지니까 힘겨웠던 나의 지난날이 사랑을 만나고 지나온 순간들 모드 운명이라 느끼며 웃을 수 있겠지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때 느껴지니까 사랑이 사랑을 모르고 지나가 버린다면 뒤돌아 후회속에 눈물뿐이지 사랑이 사랑을 거짓없는 가슴 하나로 기댈 수 있게 할때 느껴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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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권인하 - 뮤직데이트 Vol.1 [remake] (2010)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 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