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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뮤직텔링부산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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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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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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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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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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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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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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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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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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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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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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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9집 - Goodbye, grief.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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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이카루스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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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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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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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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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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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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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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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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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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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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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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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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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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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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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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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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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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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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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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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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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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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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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나는 가수다 [remak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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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3-2 `나가수를 빛낸 가수들의 노래` [remake, live] (2012)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정말 내가 괜찮을까요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그래 그댄 눈 가린 채 모르는 척 떠나는 게차라리 편할 테죠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행복을 준 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잊을 수도 있을 거예요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하지만 그 날까지 내가 어찌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사랑은 잔인하게 떠나 가네요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다시는 못쓰게 된 내 가슴은이렇게 아픈데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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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3-1 [remake] (2011)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 저기 거기 다 둘어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모르겠네 정말 난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무엇이 그리도 크길래 욕심이 자꾸 커져만가나 왜 잡으려고 하니 왜 가지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외로워져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친구야! 여보게 친구야!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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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2-2 `산울림 스페셜` [remake, live] (2011)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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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2-1 [remake, live] (2011)
그대는 나만을 사랑한다 하지만
웬일인지 내 마음은 하나도 기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인가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아마 내가 바보인가 봐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왜왜왜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왜그럴까 왜왜왜왜왜 그대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몇 번이나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자꾸자꾸 물으시지만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뭐라고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어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왜왜왜 아마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아마 내가 아마 내가 바보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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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 ||||
from [나는 가수다] 11-2. '서로의 노래 바꿔 부르기' [remake, live] (2011)
오늘밤 그대에게 말로 할수가 없어서
이런 마음을 종이위에 글로 쓴 걸 용서해 한참을 그대에게 겁이 날만큼 미쳤었지 그런 내 모습 이제는 후회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외로이 텅빈 방에 나만 홀로 남았을 때 그제야 나는 그대 없음을 알게 될지 몰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는지 사랑하는지를 하지만 그대여 다른건 다 잊어도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그대 이제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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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1-1. [remake, live] (2011)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널 닮은 인형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와 찢어져 달라고 고 every night I`ll be with you do you love her do you love her 매일 너의 꿈 속에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bring bring 너를 내게 가져다 줘 뭐라도 난 하겠어 더한 것도 하겠어 빙빙 도는 나의 fantasy에 모든걸 걸겠어 널 내가 내가 갖겠어 못참아 더는 내가 이러다가 정신을 놓쳐 내가 도대체 왜 너란 애가 내 마음에 박혀 니가 찢겨진 사진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가 떨어져 달라고 고 every night I`ll be with you do you love her do you love her 매일 너의 꿈 속에 do you love me do you love me bring bring 너를 내게 가져다 줘 뭐라도 난 하겠어 더한 것도 하겠어 빙빙 도는 나의 fantasy에 모든걸 걸겠어 널 내가 내가 갖겠어 I`m in the Voodoo lsland 널 되찾기 위한 plan 매일같이 이렇게 날 울린 널 향한 마지막 step 그녀의 손을 잡고 그녀와 입을 맞추고 그런 너를 상상조차 하기 싫어 이 주문에 염원을 실어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아브라카다브라 다 이뤄져라 Let`s go uh uhuhuh! ha hahaha! 네게 주문을 걸어 봐 I`m like a supervisor 널 통제하는 kaiser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내게 bring bring 너를 내게 가져다 줘 뭐라도 난 하겠어 더한 것도 하겠어 빙빙 도는 나의 fantasy에 모든걸 걸겠어 널 내가 내가 갖겠어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cool한척 하는 내가 놀라워라 이런 내가 아닌 척 널 만나러 가 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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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2. `호주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2011)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젓는 뱃사공을
볼 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아버지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 건 내 어머니 레퍼토리 그 중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십팔 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고향 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 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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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0-1. `듀엣곡 부르기` [remake, live] (2011)
그대 내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렸어요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 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꺼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 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밖엔 난 몰라 사랑밖엔 사랑밖엔 사랑밖엔 사랑밖엔 난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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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9-2 '조용필 스페셜' [remake, live] (2011)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 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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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9-1. '가수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live] (2011)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에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에는 내가 너무도 많아 (반복)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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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2. `1990년대 명곡` [remake, live] (2011)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연기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위스키 블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밸런타인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의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모두가 깊이 숨겨둔 마음을 못 본 체하며 목소리만 높여서 얘기하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사람들 돌아가고 문을 닫을 무렵 구석자리의 숙녀는 마지막 메모를 전했네 노래가 흐르면 눈물도 흐르고 타인은 알지 못하는 노래에 담긴 사연이 초록색 구두위로 떨어지네 흔들리는 사람들 한밤의 재즈 카페 하지만 내 노래는 누굴 위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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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나는 가수다] 경연 8-1. `자문위원단이 추천한 명곡30` [remake, live] (2011)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해 줄 순 없겠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 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 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치 않아 난 왼손잡이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나를 봐 내 작은 모습을 너는 언제든지 웃을 수 있니 너라도 날 보고 한번쯤 그냥 모른척해 줄 순 없겟니 하지만 때론 세상이 뒤집어 진다고 나같은 아이 한둘이 어지럽힌다고 모두 다 똑같은 손을 들어야 한다고 그런 눈으로 욕 하지마 난 아무것도 망치지 않아 난 왼손잡이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할 일이 쌓였을 대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머리에 꽃을 달고 라라라라 라라라라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 지루해 난 하품이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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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기묘한 얘기 하나가 있었어.
EV1이라 불리던 차의 얘기. 이제쯤 너도 아마 알고 있겠지만 이 세상은 이상한 얘기로 가득하지.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줘. EV1 EV1 EV1의 이야기. 인간은 때로 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증오와 몰이해로 살인을 저지르고 타인의 불행, 아직 오지 않은 고통은 내 것이 아니니까 아랑곳하지 않지. 마치 당연한 것처럼.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 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 줘. 모순과 부조리와 눈물, 아무리 외면해도 세상은 처음부터 그런 곳이었어. 진짜 이유를 말해 줘요, 아무리 비참해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 이유는 아니라고 말해 줘. EV1 EV1 EV1 EV1 EV1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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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미안했어요, 잘 지냈나요?
문득 당신의 생각이 나네요. 곁에 있는 동안에는 내가 왜 몰랐을까요? 너무 늦은 얘기지만, 부끄럽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혹시 이제는 내가 너무 싫고 다신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면 그냥 나의 미안한 마음과 사과를 받아 주세요.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난 싫어요. 다른 사람 만나지 말아요. 몰랐었어요, 나도 내 마음을. 그때 당신을 버렸을 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이제야 알 것 같아요. 미안했어요, 미워하지 말아 주세요. 너무 늦었지만, 부끄럽지만,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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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느 누구에게라도 인생은 같은 결말을 준비해 놓았지.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DAY. OH, HAPPY HAPPY DAY! 어느 누구에게라도 인생은 같은 결말을 준비해 놓았지. 빠르던 늦던 언젠가는 우리들은 모두 죽음을 맞으리.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여름 밤의 불꽃놀이처럼 허무한 끝을 맞으리. 그러니 허공에서 빛나는 동안만은 부디 HAPPY HAPPY DAY.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오. 그저 그런 승리를 위해서 단 한 번의 인생을 날린다니. 마지막 날이 온다면 아마도 후회만이 가슴 속에 가득히 남아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사랑한 모든 것이여, 안녕, 안녕히. bye, bye, bye, baby, bye-bye, bye, bye, bye, bye.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DAY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여름 밤의 불꽃놀이처럼 허무한 끝을 맞으리. 그러니 허공에서 빛나는 동안만은 부디 HAPPY HAPPY DAY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HAPPY HAPPY, HAPPY HAPPY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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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아무 것도 모르고 유치한 감상에 빠지는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비현실적이라는 것 쯤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도 나는 꿈을 꾸잖아 이상한 이 세상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흘기는 네가 난 더 불쌍해. 달콤한 데 빠지는 게 뭐가 나쁘단 건지 헛된 망상에 빠지는 게 뭐가 나쁜지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쇼가 계속되는 동안. 아이돌 세상이 날 꿈꾸게 해주지 않으니까야. 현실이 내게 아프게만 다가오니까야. 아무도 상처입지 않아, 너는 나만의 아이돌. HIRO, oh, JOE, FREDDY, JANE. TOM, MICHEL AND CATE, HEATHER AND TILDA.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아무 것도 모르고 유치한 감상에 빠지는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비현실적이라는 것 쯤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도 나는 꿈을 꾸잖아, 이상한 이 세상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눈을 흘기는 네가 난 더 불쌍해. 달콤한 데 빠지는 게 뭐가 나쁘단 건지. 헛된 망상에 빠지는 게 뭐가 나쁜지. 나는 사랑을 할 뿐이야, 쇼가 계속되는 동안. 아이돌. 아이돌. 아이돌. 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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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볼 수 는 있어도 맛 볼 수는 없다오.
악취는 전파를 타고 가지 않으니.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 기름진 얼굴과 욕망에 흐려진 눈도 당선과 권한으로 위인전과 동화로 둔갑을 하지, 챠란.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 건가 봐.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무얼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악취 나는 비밀과 버려진 약속들도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꿈결 같은 동화로 둔갑을 하지, 챠란. 뉴스 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 건가봐.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무얼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그럴듯한 표정과 텅 빈 말 어딘지 모를 의혹. 현란한 몸짓과 화려한 춤 무언가 감추려는 듯 해.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무얼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중 하나는 아는 걸까? 어딘가 이상한 흐름의 화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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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눈물에 얼룩진 마스카라
입술가로 번진 립스틱 비 내리는 길 위엔 여자 혼자. 닳고 닳은 통속 드라마 여자는 울고 남자는 가고. 단 한 가지 달랐던 건 결말 뿐. 여자의 손에는...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 죄보다 무거운 것은 피곤한 몸뚱이. 용서해 달라는 말보다 여자를 적시는 건 차갑게 젖어드는 붉고 붉은 빗물. 비현실적인 새빨간 광경 쓰러진 남자, 사라진 여자. 여자는 지금...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 죄보다 무거운 것은 피곤한 몸뚱이 용서해 달라는 말보다 여자를 적시는 건 차갑게 젖어드는 붉고 붉은 빗물. 빗물 빗물 빗물 빗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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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이제 싸움은 그만 둬요
어차피 의미 없는 말장난이란 걸 당신들도 우리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인 걸. 먹을 만큼 먹었잖아요. 배울 만큼 배웠잖아요. 그런데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어이없는 해프닝 오른쪽이건 왼쪽이건, 빨갛던 파랗던 여기서 바라보면 모두 똑같아.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욕망의 진흙탕. 그러니 이제 그만 둬요. 내일의 일을 생각해요. 이제 끝내자구요, 싸우면 싸울수록 바보가 되는 아수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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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젯밤 꿈속의 너의 얼굴
무슨 말을 하려는지 굳은 얼굴. 슬픈 예감에 외면했어. 무슨 말 하려는지 듣고 싶지 않아. 변하지 마. 말하지 마. 사라지지 마. 버리지 마. 어젯밤 꿈속의 너의 얼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눈을 떴어. 변하지 마. 말하지 마. 사라지지 마. 버리지 마. 변하지 마. 말하지 마. 사라지지 마. 버리지 마. 어젯밤 꿈속의 너의 얼굴 사실 나는 알고 있어, 너의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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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차피 난 말해도 몰라
부끄럽냐고? 아니 괜찮아 이런 기분 아무도 몰라 모른 척 넘어가면 서로 좋잖아 라라라라라라라라 여기는 어디 여기는 어딜까? 라라라라라라라라 그대는 나비 나는 누굴까? 어차피 난 말해도 몰라 이상해 나보고 뭐라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다 웃기만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어차피 난 말해도 몰라 부끄럽냐고? 아니 괜찮아 이런 기분 아무도 몰라 모른 척 넘어가면 서로 좋잖아 이상해 나보고 뭐라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다 웃기만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나보고 뭐라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이상해 다 웃기만 하네 도대체 무슨 일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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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어느 새 우리들의 모험은 끝이 나 버렸네.
어디라도 갈 수 있었지, 자유로운 새처럼. 시간은 우리들에게 아무것도 아닐 줄 알았었네. 세상 따위, 언제라도 버릴 수 있다 생각했네. 라라라라 라라라라 어린 날의 치기와 라라라라 라라라라 살아 갈 많은 날들. 때로는 살아가는 것이 죽기보다 힘들고 지켜내야 할 많은 것이 이 어깨를 눌러도 시간이 우리들에게 무언가 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여전히 우리는 아이인 채 세상을 비웃고만 있겠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의 파랑새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우리가 버린 것들. 때로는 나를 버리려 했고 때로는 세상을 버리려 했고 때로 나 혼자만 그런 줄 알았고. 가지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잃어버리는 줄도 모르는 채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줄 모른 채.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어린 나의 치기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살아갈 많은 날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행복의 파랑새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제발 머물러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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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8집 - 陰謀論 (2011)
만약 내게 누군가가 와 준다면
그 사람, 그 사람은 아마 나를 많이 사랑해 줄 거야 그 사람, 그이와 함께 있는다면. 외로운 오후 우울한 기분도 혼자가 된 듯 쓸쓸한 마음도 다 잊을 텐데, 그 사람을 만난다면. 아직은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모르는 것뿐이야, 나의 그 사람은 날아갈 텐데, 나를 찾아 준다면. 내가 만약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 그 사람을 아주 많이 사랑해 주고 싶어요. 둘이서 외롭지 않게 매일 매일 둘이 함께라면 지금처럼 쓸쓸한 나날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거야. 외로운 날도 우울한 밤도 지쳐보여도 울고 있어도 안아 줄 텐데, 내가 그 곁에 있다면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있나요. 알아 봐 줘요, 내게로 와요, 기다릴게요, 당신과 나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혼자가 아니야. 외로운 오후 우울한 기분도 혼자 남은 듯 쓸쓸한 마음도 다 잊을 텐데, 그 사람을 만난다면. 아직은 내가 여기 있다는 걸 모르는 것뿐이야, 나의 그 사람은 내게로 와요, 당신과 나는 혼자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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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7-2. '청중평가단 추천곡' [remake, live] (2011)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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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EV1 / Peep Show [single] (2011)
기묘한 얘기 하나가 있었어 EV1 이라 불리던 차의 얘기?
이제쯤 너도 아마 알고 있겠지 세상은 이상한 얘기로 가득하지?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줘 EV1 EV1 EV1의 이야기. 인간은 때로 신의 이름을 외치면서 증오와 몰이해로 살인을 저지르고 타인의 불행 아직 오지 않은 고통을 내 것이 아니니까 아랑곳하지 않지. 마치 당연한 것처럼 아직은 달릴 수가 있었는데 사막 한 가운데로 버려진 빨간색 초록색 EV1. 거짓말이라고 해줘. 모순과 부조리와 눈물 아무리 외면해도 세상은 처음부터 그런 곳이었어 진짜 이유를 말해줘요 아무리 비참해도 내가 생각한 그런 이유는 아니라고 말해줘 EV1 EV1 EV1 EV1 EV1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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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EV1 / Peep Show [single] (2011)
볼 수는 있어도 맛볼 수는 없다오
악취는 전파를 타고가지 않으니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이야 기름진 얼굴과 욕망에 흐려진 눈도 당선과 권한으로 위인전과 동화로 둔갑을하지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건가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악취나는 비밀도 버려진 약속들도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꿈결같은 동화로 둔갑을하지 뉴스페이퍼, 텔레비전, 달콤한 거짓말 아마 나만 미친건가 1,2,3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3,2,1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그럴듯한 표정과 텅 빈 맘 어딘지 모를 의혹 현란한 몸짓과 화려한 춤 무언가 감추려는 듯 해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는 아는걸까 어딘가 이상한 흐름의 화면들을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원, 투, 쓰리 기묘한 마법 모두를 속이는 비결은 뭘까 셋, 둘, 하나 진실은 뭘까 어딘가 이상한 단어와 문장을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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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7-1.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 [remake, live] (2011)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허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 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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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숨∞ - 숨∞ [GREENPLUGGED Omnibus Album] / GREENPLUGGED Omnibus Album [omnibus] (2011)
두 손을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또 하루가 무력하게 흘러갑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 사라진 녹색의 아름다운 숲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내일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내일도 저 하늘이 푸르르길 환희 빛나길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오늘 죽어간 생명들이 내일은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태어남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살아감에 아름다운 푸른 별에서 언제까지라도 영원을 얘기하고 싶어요 미안합니다 또 하루가 무력하게 흘러갑니다 소리 없이 죽어가는 많은 작은 생명들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건 너무나 작아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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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거상 김만덕 [ost] (2010)
서글픈 미련을 파도가 안아주네
물결이 출렁이면 나는 눈을 감고 내일을 바라보네 꿈인듯 들려오는 목소리 그리움에 서러워지는 이 마음 이제 내일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라 가슴에 묻은 슬픔은 잊어라 후회도 추억도 어제의 일들은 모두 잊고 저기 멀리 새로운 세상으로 서글픈 미련을 파도가 안아주네 물결이 출렁이면 나는 눈을감고 내일을 향해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라 가슴에 묻은 슬픔은 잊어라 후회도 추억도 어제의 일들은 모두 잊고 저기 멀리 새로운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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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쓰디쓴 입맞춤에 아련한 듯 내음은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려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내 마음 한 켠을 채우려 헤매어 돈다. 눈물 되어 흐른다. 잔을 가득 채운다. 아무 말 없이 내려다 본다. 입맞춘다. 기다림 그 다음은 왠지 모를 후회만 입가에 머물러 몸을 돌려 흐른다. 시간은 더뎌진다. 내 내음 한 켠을 채우려 헤매어 돈다. 눈물 되어 흐른다. 잔을 가득 채운다. 아무 말 없이 내려다 본다. 입맞춘다. 넌 내 몸을 훑는다. 몸은 멀어져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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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please turn my heart away
let go of the toy with hands tied to pray you haver a thousand words to say that glitter everyday and have a place to stay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when you look me in the eyes I start swimming in my mind broken wings can fly through the breeze only when blind when my eyes get opened wide the glitter in your smile scatters in the air please turn my heart away the clouds are getting hazy Im hiding on the stage you have a thousand games to play the dice is spinning on ice until youve thrown it twice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when my eyes get opened wide the glitter in your smile scatters in the air please turn my heart away let go of the toy with hands tied to pray you have a thousand words to say that glitter everyday and have a place to stay so please take your heart away a tide is flooding like a wall Im holding out to breathe underneath the waves so please heart my words of pra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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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You see just what you want to see. It will be our misery. Look what you`ve done to me. How blind you are. Can`t you see the world? You see just what you want to see. It will be our misery. hatred, distortion, wounds and an end. Days of empty glory, we just go round in circles forever. The world`ll never change `til the end of it all. end of it all. I see nothing but tomorrow. shivering with hope I`ve buried you you see nothing any more. The world will love me some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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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애써 웃으며 밤을 지새웠다
다가갈수록 홀로인 듯했다 아로새겨진 무심한 상처에 미워 잠든다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 연인으로 짓밟히며 밤은 깊었네 서로에게 간다 마주친 눈에 나는 없었다 아로새겨진 무심한 상처에 난 눈을 감는다 난 그안에 피투성이 꽃잎으로 물들이면 꿈에 남아 영원히 연인으로 짓밟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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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무거운 걸음으로 다시 오늘도
피곤이 가시지 않은 머리로 어쩔 수 없지 이게 내 인생 나는 자리를 향해 출발해 쓰다가 버리는 작은 기계처럼 이런게 아니였지 목표는 꿈을 꾸었던 것이 언젠가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아 어머니,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나는 이름도 없는 나사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왜 살아있는건지 말해줘요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아니여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매일 정신도 용기도 버린 매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버리고 어머니, 당신은 알고 계시나요 나는 이름도 없는 나사 어머니, 당신은 만족하시나요 내가 왜 살아있는건지 제발 말해줘요 무거운 걸음으로 다시 오늘도 피곤이 가시지 않은 머리로 꿈을 꾸었던것이 언젠가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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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자우림 - 제목 없는 음반 (Untitled Records) [ep] (2009)
새삼스레 그날의 일 떠올린다.
돌이키면 돌이킬수록 씁쓸한. 지워버릴 수 없는. 내 안에 끝없이 원을 그리면서 원하지 않아도 반복되는 기억들 날 부숴버리고 싶어. 숙취. 원하고 원해도 돌이킬 수 없는 것. 원하지 않아도 반복되는 기억들. 날 부숴버리고 싶어. 숙취. 들이키면 들이킬수록 괴로운. 돌이키면 돌이킬수록 씁쓸한. 들이키면 들이킬수록 괴로운. 돌이키면 돌이킬수록 씁쓸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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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점 [ost] (2009)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어쩌다 마주치면 모르는 사이인냥 눈치껏 모른척 해주세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어째서 단 한 사람만을 만나서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한가지 사랑만을 해야하나요 사랑받고싶어요 사랑하고싶어요 내일은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어제의 사랑으론 행복하지 않아요 오늘은 지금까지 몰랐던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요 달콤하게 징징대지 말아줘요 깨끗하게 사라져줘요 자존심쯤은 지켜줘요 눈물만은 참아줘요 인생사가 그런것을 어쩌겠어요 이미끝난 게임인걸 아쉬워말아요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어째서 단 한 사람만을 만나서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한가지 사랑만을 해야하나요 사랑받고싶어요 사랑하고싶어요 내일은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어제의 사랑으론 행복하지 않아요 오늘은 지금까지 몰랐던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요 달콤하게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어쩌다 마주치면 모르는 사이인냥 눈치껏 모른척 해주세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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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앤티크: 서양골동양과점 [ost] (2009)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을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이젠 행복해질 것만 같아 혼잣말 나즈막히 해보네 슬픔이야 안녕 문을 열고 거리로 나설래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어둡고 무겁던 나의 마음이 봄바람에 피어오른 꽃잎처럼 화사해지고 후회 가득 남아 아픈 기억은 무지개 넘어 먼 곳으로 아련하게 잊혀질거야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 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은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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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비틀즈의 무지개 흑백 텔레비전에 오즈의 마법사 듀란듀란의 노래 달나라에 간사람 마돈나의 가슴 공상과학 영화에나 나왔을 법한 화상전화기를 든 소년들 너무 빨리 어른의 세상에 눈을 뜬 아직 말간 눈을 한 소녀들 밤하늘에 가득히 떠올라 빛나던 별 투명하던 바람 무지개와 새들과 꽃이 피어오르던 봄날의 언덕 천진했던 소년들 순진했던 소녀들 20세기의 아이들 비틀즈의 무지개 흑백 텔레비전에 오즈의 마법사 듀란듀란의 노래 달나라에 간사람 마돈나의 가슴 밤하늘에 가득히 떠올라 빛나던 별 투명하던 바람 무지개와 새들과 꽃이 피어오르던 봄날의 언덕 올리비아 핫세는 세월이 흘러도 청순한 소녀일 것 같았고 나는 언제까지나 어른의 세상을 모를 것만 같았지 아이인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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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우울한 그녀 오늘도 창가에서 슬픈얼굴로 거리를 바라보네요 무슨 생각하나요 하얀 얼굴이 긴 머리카락이 그녀를 더욱더 슬퍼보이게 하네요 무슨 말을 할까요 예쁜입술로 그런 슬픈 말 하지 말아줘요 이제 다시는 사랑할 수 없다고 내가 여기 서 있잖아요 당신을 안아주려 두 팔벌려 우울한 기억 찌푸린 마음 당신을 아프게 한 지난 날의 사랑도 내가 여기 서 있잖아요 그런 슬픈 얘기는 잊어버려요 행복한 당신을 돌려 줄래요 우울한 그녀 오늘도 창가에서 슬픈 얼굴로 거리를 바라보네요 무슨 생각 하나요 예쁜 입술로 그렇게 한숨 짓지 말아줘요 그 한숨에 내 마음이 아파요 내가 여기 서 있잖아요 당신을 안아주려 두 팔 벌려 우울한 기억 찌푸린 마음 당신을 아프게 한 지난 날의 사랑도 내가 여기 서 있잖아요 그런 슬픈 얘기는 잊어버려요 행복한 당신을 돌려줄래요 우울한 기억 찌푸린 마음 당신을 아프게 한 지난 날의 사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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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두손을 모아 기도를 드립니다 또 하루가 무력하게 흘러갑니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 사라진 잎새야 아름다운 수풀위에서 기도합니다 내일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도합니다 내일도 저 하늘이 푸르길 밤이 빛나길 간절한 마음으로 두손을 모아 기도합니다 오늘 죽어간 생명들이 내일은 다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구에서 태어나네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살아가네 아름다운 푸른 별에서 언제까지라도 영원을 얘기하고 싶어 미안합니다 또 하루가 무력하게 흘러갑니다 소리없이 죽어가는 많은 작은 생명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건 너무나 작아 미안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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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어쩌다 마주치면 모르는 사이인냥 눈치껏 모른척 해주세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 말고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어째서 단 한사람만을 만나서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한 가지 사랑만을 해야하나요 사랑받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일은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어제의 사랑으론 행복하지 않아요 오늘은 지금까지 몰랐던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요 달콤하게 징징대지 말아줘요 깨끗하게 사라져줘요 자존심쯤은 지켜줘요 눈물만은 참아줘요 인생사가 그런것을 어쩌겠어요 이미 끝난 게임인걸 아쉬워 말아요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어째서 단 한사람만을 만나서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한 가지 사랑만을 해야 하나요 사랑받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내일은 다시 새로운 방법으로 어제의 사랑으론 행복하지 않아요 오늘은 지금까지 몰랐던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요 달콤하게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어쩌다 마주치면 모르는 사이인냥 눈치껏 모른척 해주세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미안해요 고마워요 즐거웠어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질척이지말고 미안해요 고마워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산뜻하게 헤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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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알록달록 사탕처럼 새콤한 달콤한 여자 아이 사뿐사뿐 걸음마다 꽃잎이 떨어질것만같은 소근소근 비밀얘기 약속과 친구와 남자 아이 키득키득 웃음소리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산뜻한 아침을 오오 따뜻한 카페라떼 라디오에선 오오 말랑 말랑 사랑 노래 달콤한 멜로디 좋아 좋아 알록달록 사탕처럼 새콤한 달콤한 여자 아이 소곤소곤 비밀얘기 약속과 친구와 남자 아이 아기 자기한 골목길 소년과 소녀는 오오 손을 잡고 걸었지 알록달록 사탕처럼 새콤한 달콤한 사랑얘기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 수줍은 고백의 연애편지 살랑살랑 바람결에 향긋한 오렌지 샴푸냄새 속닥속닥 작은 귀엣말 다정한 두사람 만의 비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알록달록 사탕처럼 새콤한 달콤한 여자 아이 사뿐사뿐 걸음마다 꽃잎이 떨어질것만같은 소근소근 비밀얘기 약속과 친구와 남자 아이 키득키득 웃음소리 무엇이 그리도 즐거운지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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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이제 다신 날 유혹하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전화하지 말아요 당신은 재미삼아 그런지 몰라도 난 어쩔 줄 몰라 애태운답니다 오오 애태운답니다 곤란할 뿐이에요 당신 때문에 어디까지 진심인지 모르겠어요 장미도 샴페인도 고마웠어요 하지만 내 마음은 줄 수 없어요 오오 줄 수 없어요 당신이 위험한 사람인 걸 난 한눈에 알아 봤으니까 그러니까 다신 이러지 말아요 더 이상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이런게 나는 너무 재미있어요 밀고 당기는 새로운 love game 싫은 척 모르는 척 순진한 척 때로는 은밀하게 유혹의 기술로 Play my favourite song love rock and roll 두근두근 내 맘이 뛰고 있어요 얼마나 더 당신을 즐겨 볼까요 장미도 샴페인도 고마웠어요 하지만 나는 더 많은 걸 원해요 오오 더 많이 원해요 당신은 위험한 게임 속에 모르는 새 빠져들었고 그러니 날 더 즐겁게 해 주세요 날 향한 뜨거운 마음을 보여 주세요 이런 게 나는 너무 재미있어요 밀고 당기는 새로운 love game 싫은 척 모르는 척 순진한 척 때로는 은밀하게 유혹의 기술로 Play my favorite song Play my favorite song Play my favorite song Love rock and ro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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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oh oh oh oh oh oh oh oh 달콤한 캔디 분홍의 장미 새하얀 아기 고양이의 체온 위험한 장난 가느다란 발목 나른한 오후의 핫초콜렛 걸어가는 너의 뒷모습 하늘하늘 마음을 울려 아름다운 너의 얼굴이 어른어른 꿈속을 서성이네 oh honey 조금 더 있다 갈거니 널 웃게 해줄텐데 honey 널 행복하게 해줄텐데 샐수있는 행복을 모아 어른어른 잡힐듯 말듯 아름다운 너의 얼굴이 어지러운 유혹에 춤을 추네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조금더 가까이 honey 반짝이는 행복 oh honey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조금더 다정하게honey 반짝이는 행복 나른한 눈매 oh honey 요염한 입매 oh honey 달콤한 인생 분홍의 미래 새하얀 도화지같은 나의 마음 걸어가는 너의 뒷모습 하늘하늘 마음을 흘려 아름다운 너의 얼굴을 어른어른 꿈속을 서성이네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조금더 가까이 honey 반짝이는 행복 oh honey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조금더 다정하게 honey 반짝이는 행복 oh honey oh honey oh honey oh honey oh ho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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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더러워진 이름과 망가진 몸뚱이 부스러진 내 팔 아래 심술궂은 숨소리 어김없는 슬픔은 비명을 떠다니다 바람에 이끌린 척 내 곁에 간다 가여운 눈빛으로 세상을 조롱하면 내게 물든 사랑은 추하고 더러워진다 들린다 기억의 끝 저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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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은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듯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이젠 행복해질것만 같아 혼잣말 나즈막히 해보네 슬픔이여 안녕 문을 열고 거리로 나설래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어둡고 무겁던 나의 마음이 봄바람에 피어오른 꽃잎처럼 화사해지고 후회 가득 남아 아픈 기억은 무지개 넘어 먼 곳으로 아련하게 잊혀질거야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진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은 듯 마음 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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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악마의 얼굴을 한 그가 한가로이 미소지으면 아가씨들 정신을 잃고 달려드네 그의 눈짓 단한번으로 부인들은 녹아버리지 그에게는 활활 불타는 매력이 가득해 지옥에서 도망쳐나온 그에겐 악마적인 매력이 가득해 섹시한 자태와 촉촉한 붉은 입술 지옥처럼 불타는 눈동자 여자들은 모든걸 바쳐 그의 사랑을 얻으려하지 매력을 소유하려하지 오늘밤은 그에게 선택되기를 여자들은 저마다 꿈꾸네 섹시한 자태와 꿈꾸는 유혹의 말 지옥처럼 불타는 눈동자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당신만 내것이 된다면 여자들은 만신창이가 되고 지옥에나 떨어져 버리라 여자들은 울며 저주하지 돌아서서 그저 미소 지을뿐 그 유희는 끝을 모른다 지옥에서 도망쳐나온 그에겐 얼음붙은 심장이 남았네 섹시한 숨은 칠흑같은 머릿결 후횔모르는 차가운심장 오늘밤은 그에게 선택되기를 여자들은 저마다 꿈꾸네 섹시한 대화 꿈꾸는 유혹의 말 지옥처럼 불타는 눈동자 악마의 얼굴을 한 그가 한가로이 미소지으며 악마의 얼굴을 한 그가 악마의 얼굴을 한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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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이상하다 내마음 마음에도 열이 있네 두손으로 꼭 쥐면 데일듯이 뜨거운걸 오가는 이 누구라도 차가운 마음 부둥켜 안을 때 왕자는 거리에 서서 나지막히 혼자 말을하네 손가락엔 반지와 주머니엔 금동전이 가난한 마음들을 채워줄수만 있다면 반짝이는 보석으로 그대의 맘 채울수있다면 왕자는 거리에 서서 가진걸 모두를 나누었지 이상하다 내 마음 마음에도 열이 있네 버리고 또 버려도 데일듯이 뜨거운걸 진주로 만들어진 나의 두눈을 루비로 만들어진 나의 입술을 황금으로 씌어진 나의 심장을 모두 드리겠어요 높고 추운 거리에 그가 남긴 보석들이 오가는 사람들에 발치에서 부서지네 데일듯이 뜨거웠던 그의 마음은 노래가 되고 거리의 차가운 바람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네 오가는 이 누구하나 그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거리에는 변함없이 가난한 마음이 가득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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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고 끝도없이 이어지는 밤의 사이를 반짝이는 빛을 따라 거닐었었고 떠다니는 별과 같은 반딧불 반딧불 쏟아지면 사라지리 애처로운 반딧불 여름밤의 사랑처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기억속에 몸을 기대면 어느새 밤하늘 가득 별이 내리고 떠다니는 별과같은 우리들 우리들 쏟아지면 사라지리 아름다운 시간들 여름밤 반딧불처럼 달콤한 니 향기가 사랑스런 모습이 다시 떠올라 잊었다고 생각한 그 밤에 거리가 마치 마법처럼 피어오르고 떠다니는 별과같은 우리들 우리들 쏟아지면 사라지리 아름다운 시간들 여름밤 반딧불처럼 우리들은 젊었고 여름이었고 여름밤은 길었고 아름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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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7집 - Ruby Sapphire Diamond (2008)
아직도 같은 자리 아무도 오지 않을 아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뿐이야 아 아 누군가 나를 다시 하지만 아직 나는 아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뿐이야 아 아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꿈은 꿈일 뿐이야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뿐이야 웃으면 바보 같잖아 그냥 누워 있을 뿐이야 너무 멀리 왔나봐 그냥 누워 있고 싶을 뿐이야 그뿐이야 아 아 아직도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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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자우림의 플라워 프로젝트 [digital single] (2007)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게 가려진 주름살 아직 남은건 그녀의 꽃잎맘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아무도 모르고 가버린 스무살 아직 남은건 그녀속에 커진맘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오늘 그녀의 가슴은 뛴다 아무도 모르게 그녀는 웃는다 아름다운 그녀는 서른살 오늘이 지나면 그녀는 서른살 그녀는 서른살 그녀는 서른살 그녀는 서른살 그녀는 서른살 그녀는 서른살 그녀는 서른살 그녀는 서른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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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자우림의 플라워 프로젝트 [digital single] (2007)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내는 별들이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으면 아 우리는 기쁨에 찬 어린아이처럼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수많은 사랑과 사람 사이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리 수많은 가을과 봄을 지난다 해도 우리는 서로를 꿈꾸리 그리운 꽃말을 가진 꽃들이 소복이 초록 들을 메우고 조그만 소원을 내는 별들이 새까만 밤하늘을 수놓으면 아 우리는 기쁨에 찬 어린아이처럼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서로를 안고 잠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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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 Spray Love (With 드렁큰 타이거) [single] (2007)
아,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
아,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낙오된 피해자 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 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 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 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 눈부신 신기루 In loving memory 죽어가는 영혼들은 회오리바람 쳐 Do U remember me? 빛 바래진 사진처럼 잊혀질 기억 속에 잊혀지기 싫어 그들은 그리움을 외쳐 누군가 들어주리 간절히 바랬어 Now pay attention,read between the sentence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당신들의 관심에 세상이 바뀌거든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워라 아, 외로워라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인가 아니면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Uh! 아픔은 책임 없는 사랑의 탓 혹은 사람이란 아픔의 빛과 그림자 외로움은 항상 내 맘을 맴돌아 왜, 무관심한 세상은 나를 몰라봐 내 바로 앞에 걷고 있는 너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채 나를 지나치지 아니면 모르는 척 나를 피해가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불길한 예감 난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무관심한 세상에 낙오된 피해자 한 순간의 선택의 잘못인가 필연적인 운명의 장난일까 장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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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x - 연락주세요 [digital single] (2007)
Go! Let's go!
Go! Let's go! 여기저기 알 수 없는 일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 이런저런 그런 일들을 우리 함께 고민해 봐요 무섭죠 두렵죠 그렇다면 우리에게 연락주세요 하나씩 하나씩 우리 함께 해결하며 잊어버려요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두려워 말아요 우리 함께 고민을 해봐요 어려워 말아요 툭툭 털고 모두 잊어버려요 곤란하고 엉뚱한 일들 대책없이 답답한 일들 이런저런 그런 일들을 혼자서만 안고 있나요 무섭죠 두렵죠 그렇다면 우리에게 연락주세요 힘들고 어려운 일들 우리 함께 해결하며 잊어버려요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두려워 말아요 우리 함께 고민을 해봐요 어려워 말아요 툭툭 털고 모두 잊어버려요 걱정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아무것도 아닌걸 걱정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별거 아닌걸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Go! Let's go!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Go! Let's go! 무슨 일 있으면 불러주세요 Go! Let's go! 무슨 일 생기면 연락주세요 Go! Let's go! 두려워 말아요 툭툭 털고 모두 잊어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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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아무것도 모른 채 계속 너의 등을 바라봤지
아무도 모를꺼야 하아아 이 마음 부질 없는 일이란 걸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 난 한번만 단 한번만 더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었어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인가 넌 말하지만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눈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이라 너는 말하지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눈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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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아름다운 그녀에겐 작은 비밀 있지
사랑했던 기억 속에 어두운 비밀이 있지 아름다운 그녀에겐 작은 비밀이 있지 사랑했던 사람 모두 어두움 속에 있지 아주 어두운 밤이면 아주 오래된 사랑에 울지. 아름다운 그녀에겐 작은 비밀이 있지 사랑했던 사람 모두 그녀 안에 있지 죽은 새들의 노래가 검은 마음의 空洞만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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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잔인한 어둠이 다시 눈 뜨고
조용히 태양은 몸을 감춘다. 끝없이 이어져 가는 심박은 한없는 나락을 향해 울린다. 눈을 감으면, 푸른 악마가 내게 웃는다. 웃는다. 웃는다. 웃는다. 기어이 어둠이 나를 삼키고 은밀한 오욕에 나는 잠긴다. 끝없이 되살아나는 기억은 한없는 나락을 향해 달린다. 눈을 감으면, 푸른 악마가 내게 웃는다. 웃는다. 누군가 나를 품에 안고서 그리운 노래를 부르는 꿈에 나를 맡기고 눈을 감는다. 눈을 감는다. 눈을 감는다. 나는 잠든다. 나는 잠든다. 한없이 한없이 한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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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착한 어린이가 착한 아저씨와
착한 마음씨를 뽐내며 눈인사 하네 눈인사 하네 착한 어린이는 절대로 거짓말 안해 잠깐 머뭇거려도 이내 부끄럽다 말해 착한 어린이는 아파도 아무말 안해 약간 두근거리는 기분 참을만하네 울지마 그대가 꿈꾸던 낙원은 아냐 조금씩 너도 그렇게 변해갈꺼야 울지마 우리가 함께할 곳은 여기야 조용히 어울려야해 착한 어린이는 하루가 피곤할 텐데 착한 아저씨는 뭐땜에 거짓말만해 울지마 그대가 꿈꾸던 낙원은 아냐 조금씩 너도 그렇게 변해갈꺼야 울지마 우리가 함께할 곳은 여기야 조용히 어울려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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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bring me down
from this cloud, I’m lying on a feather bed bring me out off this day dream and fake memories a mirror veils the door this is not my place the jester plays a runaway face me down my tongue is stiff, greeting with a bitter sneer blind me out dissociated from old memories a mirror veils the door this is not my face the jester plays in a glass half of trick big applause get me find a place to hide days of life well acquainted, I can’t be at all a mirror veils the door there is no egress the jester plays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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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아, 그리움에 이 가슴이 저려오네
아, 다시 못 올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이 가슴은 비에 젖어 우네 사람은 왜 만나게 되고 왜 머물지 못하는가 그대와 나는 서로의 빛나는 상흔이 되었네 사람은 왜 사랑을 하고 왜 사랑을 지우는가 그대는 나의 어두운 그림자, 눈부신 신기루 봄에 피는 꽃들은 봄이 가기 전에 시들어버리고 사랑은 채 피우기도 전에 사라지네 아, 그러나 난 그대를 떠나야 하네 아, 이 사랑은 여기서 끝나네 아, 외로움은 겨울의 비처럼 차네 아, 희미해진 사랑의 기억이여 아, 외로워라 아, 외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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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오, 마마! 나 어찌 살까요. 세상은 너무 추워요.
오, 마마! 날 안아 주세요. 세상이 나를 울려요. 사람에 나는 상처입고 사랑에 나는 울어요. 무서운 세상에 흔들리는 나를, 오, 오, 마마, 마마! 오, 마마, 어떻게 할까요? 난 아무 것도 몰라요. 오, 마마, 어디로 가나요, 난 이미 지쳐버렸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세상은 이미 미쳐있고 나를 이곳에서 구해 주세요, 오, 오, 마마, 마마! 세상의 끝에서 들려오는 당신의 노래는 따스하게 내 영혼을 감싸 안고 어둠의 골짜기 속에서 헤매는 나를 위해 영원한 사랑의 빛을 발하겠죠. 오, 마마! 나 어찌 살까요, 세상은 너무 추워요. 오, 마마! 날 안아 주세요, 세상이 나를 울려요. 사람에 나는 상처입고 사랑에 나는 울어요. 무서운 세상에 흔들리는 나를, 오, 오, 마마, 마마! 마마!! 마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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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아무 것도 모르는 가엾은 저 늙은이
기댈 곳은 있는지 서 있고 싶은 건지 어제를 기억하며 웃음 짓는 늙은이 갈 길은 멀어, 갈 곳은 없어 ‘ 여기까진가 너무 멀리 왔나봐... ’ 사라질 이름, 기억들 아직 남아있는 온기가 가슴 저리는 미련이 허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련히 뛰고 있는 심장이 아무것도 모르는 가엾은 저 늙은이 기댈 곳은 있는지 서 있고 싶은 건지 어제를 기억하며 웃음 짓는 늙은이 갈 길은 멀어, 갈 곳은 없어 ‘ 여기까진가 너무 멀리 왔나봐... ’ 사라질 이름, 기억들 아직 남아있는 온기가 가슴 저리는 미련이 허공을 바라보는 시선이 가련히 뛰고 있는 심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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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우림 6집 - Ashes To Ashes (2006)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you always tell me that I’m to blame. you always tell me that I’m to blame.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me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me I don’t know what is wrong with me I don’t know what is wrong with me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me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you always tell me that I’m to blame. you always tell me that I’m to blame.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oh, I cannot stop thinking of you and me oh, I cannot stop thinking of you, an enemy. over and over again I think of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