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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김경호 4집 - For 2000 Ad (1999)
참고 있던 눈물이 흘러 이 순간이 어렵지 않게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이제 그만 내 곁을 떠나줘 하지만 널 위해 내 뜻과는 상관도 없는 하고 싶지 않는 이별 앞에 선 작은 나를 위해서라도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내가 다가서지 못하게 행복한 시간속에 있어야만 해 그래야 하니까 내가 그리울 땐 좋은 기억속에 나보다 힘들던 나를 생각해 그것만을 기억해 지워야 한다면 돌아서지마 흔들리지마 떠나고 싶어했잖아 부디 행복하게 살아줘 내가 다가서지 못하게 이렇듯 초라해진 나의 사랑도 다 잊고 살아가 그러다 만약에 나의 그리움이 전해져 자꾸만 너의 두 눈에 내가 가득해질 땐 돌아와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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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김경호 4집 - For 2000 Ad (1999)
손가락 하나 내 뜻대로 움직이지도 못 할 만큼
취해버린 채로 눈을 감을때 눈을 감는 그 순간에도 나를 스쳐 지나가는 건 나의 안불 물어오는 나를 떠나버린 너였어 어떻게 살아가는지 왜 궁금해 내가 무슨 말을 해주길 바래 가끔씩 생각 없는 말투로 내게 묻지 않았으면 해 항상 넌 그냥 이라고 하지 언제나 같은 대답 뿐인걸 어떻게 내가 받아 들여야만 해 우리가 왜 이런 말을 해야 해 어차피 지금 너의 마음속에 내가 남아 있지 않다면 나를 위한 걱정 따윈 하지마 다시 돌아 올 수 없다면 내가 널 지워 버릴 수 있게 나를 이대로 내버려 둬 어차피 나에게 올 수 없는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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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Cn.K 1집 - The First Album (2000)
널 지우는 날 바로 오늘처럼 비가 왔어 널 강물위로 보내던 그 날에
많은 비가 이젠 세상에 나란사람 너와 함께 없는거야 왜 혼자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었니 넌 그렇게 갚아야해 우리 다시 만날땐 나의 아픔모두 받아... 널 지우려고 노력해 봤지만 그게 안돼 나 너무 많이 널 사랑했나봐 아주 많이... 나 참 바보지 너 하나를 잊지 못할것만 같아 미안해 마 날 만나도 먼저 떠난거라 말하지마 우리 서로 더욱 사랑하도록 하늘이 널 데려간거야 왜 혼자만 나를 두고 떠날 수 있었니 넌 그렇게 갚아야해 우리 다시 만날땐 나의 아픔모두 받아... 우리 사일 질투했기 때문에 너를 내곁에서 먼저 데려간 것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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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Cn.K 1집 - The First Album (2000)
그때 그토록 말했잖아 후회할 일이라고 내가 아니면 누굴 만나도
아파할 너라고 니 작은 고집도 꺾지 못했던 나 또한 실수지만 왜 지금에야 다시 돌아와 받아달라 하니 오랜후에 나도 힘겹게 널 잊었는데 다른 곳에서 다친 상처마저 왜 기대와 모르겠니 이젠 너와 상관없는 나란 걸 너는 그저 지난 일임을 난 미안하지만 작은 위로도 너에게 줄 수 없어 너처럼 나를 버리지 않을 그녀가 있으니 오랜후에 나도 힘겹게 널 잊었는데 다른 곳에서 다친 상처마저 왜 기대와 모르겠니 이젠 너와 상관없는 나란 걸 너는 그저 지난 일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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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나 아주 어렸을적에 억울하게 혼이 나거나
누가 날 미워하거나 하면 이불을 뒤집어쓰고선 그랬죠 그래 추워질테야 날 혼내던 날 미워하던 그 사람이 차갑게 식어있는 날 보면서 잘 못했다고 용서를 비는 상상을 하면서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의 어처구니 없는 복수심은 가라앉았지만 금방이라도 내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질 거 같아서 두려웠어요 그런 모질고 철없던 생각으로 사람들을 미워한 버릇 이제야 받는 걸까요 아니예요 이런 소릴 하는게 아닌데 자꾸만 내 마음에선 연막같은게 터져나오려고 해요 내 삶에 대한 마지막 예언 같은 거겠죠 어디 숨어 있는지도 모를 눈물이 오래도록 날 흔들고 있어요 차라리 지금 눈을 감으면 이대로 모든 걸 놓쳐버리면 내가 누구였는지 모두들 무심코 잊게 되겠죠 잠시 머물던 세상이지만 누군가의 마음에 내 모습이 묻혀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할텐데 날고 싶어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내일은 하늘이 맑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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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아침이 오면 지친 나의 영혼은
편하게 잠들 수 있을 꺼라고 잠시 머물던 이 세상 어딘가에 내 모습 묻어 두고 싶다고 두 눈을 감았어 나를 바라보며 밤새 기도하던 두 손을 꼭 쥔채 나를 떠나갔어 처음부터 넌 없던거야 아무리 불러도 이제는 언제부턴가 날아보고 싶다고 뒤돌아 보지 않는 새처럼 널 떠나 보냈어 하늘 가까운곳 하얗게 흩어져 새가 될 거라고 나를 떠나갔어 처음부터 넌 없던거야 그렇게 생각해 이젠 널 떠나 보냈어 처음부터 널 사랑했어 아직 난 못했지 그 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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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기억하니 처음 우리 만나 어색하게 웃던 모습
커다란 교복 소매 사이로 자그마한 손을 내밀던 생각나니 밤을 꼬박 새워 시험준비 하던 우리 서로를 다짐했지 우리의 꿈을 이루자고 언젠가 네 볼엔 조금씩 수염이 자라고 어른이 되는 너를 보며 웃곤 했어 사진속에 담겨진 수줍던 그 표정 속에 가끔씩 마주보며 웃곤 하지 오래전 그날처럼 함께 했던 우리들의 그 기억 언제까지나 시간이 흘러도 간직할께 언젠가 짧게한 머리로 군대를 간다며 내 앞에와 넌 어색한듯 웃곤 했어 가끔씩 들려오는 잘 있다는 네 소식에 오늘 난 너에게 답장을 보내 오래전 서로에게 다짐했던 너와 나의 그 약속 우리를 담은 소중한 추억과 함께 사진속에 담겨진 수줍던 그 표정속에 가끔씩 마주보며 웃곤 하지 오래전 그날처럼 함께 했던 우리들의 그 기억 언제까지나 시간이 흘러도 간직할께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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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그러게 내가 뭐래
말 안한다 그랬지 (난 그냥 ) 느낀 그대로 말한 거야 왜 화를 내 그러게 내가 뭐래 말 안한다 그랬지 (안그래?) 모르는 것도 죄가 돼니 왜 화를 내 **원래 성격이 까다로운 거니 아니면 내가 그리 싫은 거니 쉽게 내게 설명해봐 말 돌리지 말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짜증나 ) 나를 이해 못하는게 어차피 난 혼자였어 아무 걱정말고 떠나렴 처음부터 어긋났어 (그러게) 내가 뭐라고 그랬지 어차피 난 혼자였어 아무 걱정말고 떠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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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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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기억할 수 없다해도
아무렇지 않다 해도 늘 나에게는 짐이 되었어 처음 함께 있던 그밤 날 떠나간다고 해도 잊을 수 있다고 해도 그 어느 누구도 가질수 없는 처음 그 날을 아직 난 기억해 *눈물 흘리던 널 고개 떨구던 널 차마 난 볼수가 없었어 난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 애써 날 외면하려고 하지마 나 살게 하는 이유를 알잖아 제발 돌아와 *Repeat 너 떠나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 볼 용기가 내겐 없었어 날 살게 해줘 제발 떠나지마 그래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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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힘에 부친 하루 시작하려고 난 눈을 부벼 뜨고
그저 그런 하루 시작하고 끝내고 다시 잠이 들고 지친 나의 눈을 감겨줘 제발 한숨도 난 잘 수가 없어 끈질기게 나를 조르고 있는 고민들과 짜증 그 모든 것에서 아침이 또 오면 나의 잠은 시작하지도 끝나지도 않고 깨어나서 이젠 힘든 하루를 다시 견뎌야하지 (이젠 정말 미쳐버릴 것만 같아 도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 도무지 난 알수가 견딜수가 없어 날 좀 재워줘 제발) 아침이 또 오면 나의 몸은 진저리치며 시들어 가고 깨어나서 이젠 힘든 하루를 다시 견뎌야하지 사람들을 만나 웃고 떠들고 이야기해도 아직도 내 안엔 내가 꽉 차 있어 날 재워줘 제발 재워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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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날 내버려둬 이젠
이제는 습관이 돼버린 걸 그리움이란 이젠 내게서 멀어져 버린걸 눈 감으면 우리의 시간 거기서 멈출테니 괜찮아 난 괜찮아 이제 너를 알기 이전으로 내 생활은 그렇게 떠나 갈테니 날 내버려둬 이젠 이미 넌 떠나가 버린걸 돌아와도 우리의 시간 다시는 없을테니 괜찮아 난 괜찮아 이제 예전처럼 그리움에 울며 지샌 밤들도 떠나 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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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오래전부터 기다리던 시간이 왔어
나도 Owner Driver 언제나 꿈속에서도 벼르던 순간 이젠 Owner Driver 떨리는 목소리 수화기를 들고 지금 너의 집앞이야 어서 빨리 나오렴 앞뒤로 늘어선 자동차를 우리 둘만 신이났지 그래 이젠 걱정이 없어 어디든 가는거야 하지만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어렵게 들어온 그 골목길에서 내앞에 웬 8톤트럭 "거 차좀 뺍시다" 시동이 꺼져버리던 순간 와이퍼가 춤을 추네 (Oh! My God) 이런 젠장 당황한 순간 뭔가를 꽉 밟았지 한숨만 쏟아지네 꿈이라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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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오페라 2집 - Opera II (1997)
이제는 시간 속에
묻혀버린 옛사랑 아무도 모르게 간직해온 그대와 나만의 사랑이야기 온종일 거울 앞에서 눈을 뗄 수 없었죠 약속 시간은 다가오는데 모두들 내 모습을 바라보며 부러운 듯 날 놀리겠죠 사랑에 빠진 거라고 행복했던 그 시절 아름답던 첫사랑 온 세상이 내 것만 같았던 그때를 그대도 기억하나요 모처럼 갔던 극장 앞에서 그댈 보았죠 할 말을 잃어버린 내 모습 어디서 예쁜 꼬마 아가씨가 엄마 하며 뛰어 나오던 그 순간 난 웃어버렸죠 아 돌아갈 순 없어도 다시 올 것만 같은 아무도 모르게 간직해온 그 시절 기쁜 우리 젊은 날 행복했던 그 시절 아름다웠던 첫사랑 온 세상이 내 것만 같았던 그때를 영원히 간직할게요 우리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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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오랫만에 우린 마주 않아 있네
쌓인 얘기 너무도 많아 소식 뜸했던 건 미안해하지마 서로의 마음 알잖아 넥타이 맨 너의 모습 어색해하지마 정말 잘 어울려 니 꿈을 버린 거라고 생각하지마 넌 잘하고 있어 너와 내가 똑같은 길을 갈 거라고 믿은 적 있지만 서로를 통해 우린 또 다른 세상 배울 수도 있잖아 내게 가끔 씩은 부탁을 해줄래 아주 작은 일이라 해도 아직도 너에게 내가 필요한 걸 잊지 않을 수 있도록 사랑에 빠져 있다는 너의 얘기에 나도 맘이 설레 이번엔 놓치면 안돼 그동안 너무 넌 외로웠잖아 그 어느 해 너의 생일에 여자 친구 하나 없던 우린 어깨동무를 하고 거릴 헤맸지 그 날을 기억하니 나의 사랑에도 나의 기쁨에도 반쯤은 니 몫이 있는 걸 내가 행복하길 너도 바란다면 너 먼저 웃어 줘야 해 라라라랄라라-라라라랄라라- 라라라랄라라-라라라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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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샤랄랄라 샤랄랄라 우 샤랄랄라 샤랄랄라 넌 뭐가 그렇게도 잘났는지 앉아만 있는 거니 원래 성격이 그런 아인건지 눈만 높이는건지 너의 도도한 모습에 아무도 애타진 않아 너 말고도 예쁜 여잔 많잖아 하긴 나도 내 시선이 너에게 가는 걸 알지만 조금만 기다려 줄게 어서 오렴 샤랄랄라 넌 뭐가 그렇게도 좋은 건지 언제 또 그리 갔니 원래는 이런 짓은 안 한다고 말하고 있겠지 조금 전에 나에게도 똑같은 애기를 했잖아 잘 될거라 생각하니 나는 아냐 내가 지금 느끼는 너 같은 다리의 여자는 제발 긴 치마 좀 입고 다녔으면 해 샤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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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지금도 마음 속 한 곳에 조금씩은 남아 있겠죠 영화 속에서 밟고 지나간 작은 눈물의 조각들이 왠지 알 수 없는 느낌이 그대 눈을 흐리게 할 땐 길을 걸어요 아무 말 없이 상상 속의 꿈을 모아 괜한 분위기 속에 그대 모습 그렇게 멋지진 않을지 몰라도 그대 꿈속엔 그 모습들이 모두 주인공이죠 때론 철없이 보낸 나의 모습들이 의미 없는 게 아닐 때가 있어 현실속에 내가 갖지 못했던 예쁜 꿈들을 위해 영혼과 나누던 사랑 속에도 비오던 날 그린 그림 속에도 우리가 있도록 꾸며 보아요 가끔은 영화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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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난 아픔을 또 선택했지
다른 사랑이 있는 너를 원한 거야 널 보면 늘 난 기쁨인 걸 끝내 보내야 할 아픔이 기다린다 해도 늘 난 부러워 했지 따뜻한 니 곁을 한 번쯤 나일 수 있길 그런 죄를 원했어 언제나 빨리 왔었지 기다리지 않아도 슬픔은 나의 삶인 걸 이별 앞에 홀로 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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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한땐 내가 날 이해못할 때가 있었지 니 곁을 떠나는 마음이 가벼운 나를 그것이 널 위한거란 생각들이 날 떠나게 했었지만 지금은 이해하려 애쓰고 싶지가 않아 이제와 어둠을 나는 내 설레는 기분 사실은 생각할 수 조차 없었어 왜 돌아가려 하는지 난 이제야 네게 솔직할 수 있어 먼 곳에 있어도 지워질 수 없는 건 사랑이야 그건 사랑이야 너에게로 다가섰을 때 네게 어둠 속을 설레이는 나의 마음들을 가르쳐 주고 싶어 조금쯤 알곤 있었지만 할 수 없음을 시간이 흘러도 널 잊을 수는 없다고 널 잊을 수 없는 나의 마음들이 외로움이 아닌 것도 조금만 기다려 줘 할 수 있다면 뒤늦은 시간이 흘러도 널 잊을 수는 없다고 널 잊을 수 없는 나의 마음들이 외로움이 아닌 것도 조금만 기다려줘 할 수 있다면 뒤늦은 지금이 시작일 수 있도록 넌 알고 있니 사랑이란 깊을수록 말하기 어려운걸 그 때 내가 필요하다는 걸 말로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정말 필요할 땐 필요하단 말보단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먼저 나오는 거야 그래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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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처음 나의 빛을 모두 잃었을 때 견딜 수 없었던 슬픔이 이제는 익숙해 너 곁에 없어도 걸을 수 있어 난 괜찮아 서로 바라보며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넌 다시 시작해 변함 없던 너의 사랑으로 난 충분해 더는 짐이 될 순 없어 이젠 네게 줄 수 있는 내 마지막 사랑은 널 떠나 보내 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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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그렇게 견디기 힘들었었니 난 날 기다릴 힘조차도 없었나 봐
하얗게 널 덮은 흰눈 위에서 그렇게 널 보냈어 싸늘히 식어간 널 품에 안고서 내 생명 다 가져가기를 원했지만 넌 이미 또 다른 세상 어딘가에서 날 찾아 헤매는걸 세상을 견딜 수 없는 널 향한 그리움을 잊으라 하는데 하지만 그럴순 없을 거야 날버릴지라도 그렇게 떠나간 나의 그 자리엔 지금도 흰눈이 조금씩 쌓여 가고 있어 눈 오는 날이면 난 믿고 있을게 나 찾아 너 온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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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왔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일렉기타 간주중)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빛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우~우~우~우~나나나나나~ 아~아~아~아~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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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오페라 1집 - Opera (1995)
아직 오후가 남은 거리 내겐 갈 곳이 없어 비를 쏟을 듯 흐린 하늘 다시 슬픔을 위해 잊고 지냈던 너의 모든 것 난 듣고 말았지 우린 서로가 그리움인 걸 넌 돌아와 많은 추억이 있는 그 곳 우릴 흐르던 이별 아직 모든 건 그대론데 다시 돌아와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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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조관우 8집 - Impression (2003)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우~~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피곤함에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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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조관우 8집 - Impression (2003)
내겐 붙잡을 용기도 눈물 참아낼 자신도 먼저 돌아서 갈 곳도 없기에 보냅니다
그대 날 위로하려고 아직 떠나지 못하고 날 꼭 안고 있지만 사랑은 아닙니다 마지막 그순간 마지막 한마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는 그 말을 이제 알던가요 잊어야 하나요 그 말밖에 할수 없는 거겠죠 마지막 그말 아직 못다한 말들이 아직 못다한 사랑이 끝내 눈물이 되어서 그대를 부르지만 그대는 모르죠 하고싶은 건지 어색한 미소만 내게 남겨 주고서 멀어져 가네요 날 두고 가네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는 그 말을 이제 알던가요 잊어야 하나요 그 말밖에 할 수 없는 건가요 끝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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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란 손수건 (Yellow Ribbon) by 강동윤 [ost] (2003)
추억이 머문 그 자리에
울고 있는 그대를 보면서 아무것도 작은 위로의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미웠죠 사랑의 시작은 그렇게 슬픔으로 나에게 왔지만 그대가 울수 있는 그대가 쉴 수 있는 가슴이 되어 머물고 싶어요 혼자서 울지 말아요 감추려 하지 말아요 이렇게 그대곁에 내가 있잖아요 남겨진 그대 슬픔도 내 사랑으로 모두 지워 줄게요 없던 것처럼 이젠 울지 말아요 내 손을 꼭 잡아요 아직은 두렵겠지만 조금은 낯설겠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그 마음 있잖아요 이것만 기억해줘요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마음 지켜준다고 혼자서 울지 말아요 감추려 하지 말아요 이렇게 그대곁에 내가 있잖아요 남겨진 그대 슬픔도 내 사랑으로 모두 지워 줄게요 없던 것처럼 이젠 울지 말아요 내 손을 꼭 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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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노란 손수건 (Yellow Ribbon) by 강동윤 [ost] (2003)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한 사람을
가슴깊이 묻어두려 했던 마음은 욕심일까 미워하려 하면 할수록 보고 싶어지는 사람 용서하려 하면 할수록 미워지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쉴 곳 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에 그리움만 님처럼 쌓이고 쉴 곳 없는 지친 발걸음으로 난 어디로 가는걸까 더 가야만 하는 이유가 이 길 끝에 남겨져 있다면 그것으로 지친 나를 일으켜 찾아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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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노란 손수건 (Yellow Ribbon) by 강동윤 [ost] (2003)
그렇죠 힘이든 거죠
나 없인 안되는 거죠 두눈에 고인 눈물 무슨 말로 위로할까요 그대 날 사랑한단걸 그대가 떠난 후에야 알았죠 이제 난 알아요 그대 너무나 아름답죠 미안해요 차마 그댈 안아줄 용기도 난 없는 가봐요 사랑한 만큼 아프겠지만 이제 가요 행복해야해요 자꾸만 눈물이 날것만 같아 그댈 볼수 없네요 이젠 그토록 원한 모든 것 그 사람 해줄수 있죠 더 이상 내 생각 말아요 마지막으로 부탁해요 미안해요 차마 그댈 안아줄 용기도 나 없는가봐요 사랑한 만큼 아프겠지만 이제 가요 행복해야해요 자꾸만 눈물이 날것만 같아 그댈 볼수가 없네요 그대 때문에 그대 있음에 이 세상을 살아왔던 거죠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사람 그대였음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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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백만송이 장미 [ost] (2004)
기다림마저 행복한건 그대가 오기 때문이겠죠
콧노래 부르는 날 쳐다보면서 사람들이 웃고 가네요 늦어도 괜찮아요 서두르지 말아요 나에게 한걸음씩 다가오는 그대모습 보고싶어요 난 다시 태어난거죠 그댈 만나고나서 세상모든게 새롭게만 느껴지네요 그저 난 이세상속에 작은 점이였지만 이젠 난 그대 곁에 머무는 별이 될께요 입맞추고 싶어요 안아주고 싶어요 그안에 내마음을 모두 담아 그대에게 전하고 싶어 난 다시 태어난거죠 그댈 만나고나서 세상 모든게 새롭게만 느껴지네요 그저 난 이세상속에 작은 점이였지만 이젠 난 그대 곁에 머무는 별이 되어 그대를 지켜줄게요 후회하지 않도록 나의 사랑을 모두 그대에게 드려요 이것만 기억해줘요 항상 내가 있음을 언제나 그대 곁에 머무는 별이 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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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쿨 6.5집 - First Whisper (2001)
나를 보면 넌 그 사람이 또 생각이 난다고 울기만 하지
아직도 너는 그리움 속에 그 사람을 가둬놓고 있는 걸 사진을 보며 어쩜 그렇게 나와 닮았는지 많이 놀랐어 차라리 내가 그 사람이 된다면 너에겐 바랄게 없을 꺼야 Tell me why Tell me why 너의 맘을 다 알아 언제나 너에게 나는 늘 두 번째인 걸 Tell me why Tell me why 내 맘 변할지 몰라 하지만 이젠 언젠가 네게 처음이 되길 바랄께 너를 보면 난 그 사람이 또 내 앞에 나타나 웃는 거 같아 하지만 니가 그가 될 순 없잖아 그런 널 보는게 더 힘들어 I know you heart in pain 사랑을 주기보단 사랑을 받는 다는 게 넌 힘이 들 꺼야 why know you feel so blue 너의 맘을 다 알아 너의 기억에 그 사랑을 잠시 간직해도 돼 난 아직도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겠지 하지만 너무 오래 있는 건 싫어 Tell me why Tell me why 너의 맘 다 알아 언제나 나는 늘 두 번째인 걸 Tell me why Tell me why 내맘 변할지 몰라 하지만 이젠 언젠가 네게 처음이 되길 바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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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누굴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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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페라 - The Ballad (2001)
그렇게 웃어주겠니
니 곁에서 같은 아침을 맞을거라고 저 따스한 세상을 밝게 비출 햇살 보며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보다 더 나를 아끼며 감싸줬어 투정부리듯 싫은척해도 나는 네 맘 알아 내 손 잡아 미소 질꺼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밝다고 말이야 이제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 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내 손 잡아 미소 질꺼라고 언젠가 얘기했지 따스한 햇살보다 네 미소가 더 밝다고 말이야 이제 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 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이제 사랑스런 느낌으로(사랑스런 느낌으로)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이는(내 귓가에 속삭이는) 부드런 네 입술의 향기처럼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영원히 나의 곁에 있어줘 나의 곁에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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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오페라 - The Ballad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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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사랑의 끝은 똑같지 누구와 해도 똑같지
하지만 그걸 잊게 하는 건 바보 같은 내 외로움 사랑은 안되는 거야 상처만 늘 뿐인 거지 마지막 사랑이 될 거라고 또 믿은 건 내 잘못이겠지 사랑이 변한 사람은 그렇게도 차가울 수 있구나 나를 위해서라곤 얘기하지 말아 줘 아름답던 추억도 상처 남은 마음도 상처 이 모든 게 더는 살지 말라고 지옥으로 날 몰고 가네 내일 아침 나 눈 뜰 수 없게 좀 해줄래 두 번 다시 내가 너를 찾지 못하게 니 맘은 변한 니 맘은 나를 허무하게 하는구나 어떤 모진 말보다 나를 아프게 한다 아름답던 추억도 상처 남은 마음도 상처 이 모든 게 더는 살지 말라고 지옥으로 날 몰고 가네 내일 아침 나 눈뜰 수 없게 좀 해줄래 두 번 다시 내가 너를 사랑하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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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느끼나요
아직 내겐 두렵기만 한 사랑인걸 내곁에 잠든 그대를 볼때면 꿈을 꾸듯 행복해도 날 믿나요 정말 내가 그대 사랑을 가져도 되나요 혹시 내가 그대의 눈속에 눈물이 될까봐 바라만 보았죠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는지 갖지 못해도 말하지 못해도 내 맘속에 오직 그대만이 전부란걸 -간주중- 힘든가요 이런 내가 그댈 아프게 했었나요 슬퍼 보이는 그대의 미소가 힘겹게만 느껴져요 괜찮아요 애써 그대 맺힌눈물을 감추지 말아요 이젠 내가 그대의 곁으로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 볼께요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는지 갖지 못해도 말하지 못해도 내 맘속에 그대 뿐이란걸 약속 할께요 나를 믿어요 부족함이 많은 나지만 나의 마지막 그대를 위해서 이 순간을 잊지 않을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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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너밖에 모르는데 너만 보여지는데
어떻게 널 잊고 살아가라는거야 많은 시간이 지나도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건 나에게 안되는 일인것같아 아마 그리울거야 다시 생각날거야 그럼 말해 내가 없으면 넌 어떡해 니가 찾을수 있게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항상 여기서 난 기다리고 있을게 그래도 괜찮아 혼자라도 난 좋아 기다림 속에서도 난 행복하다고 믿으며 살 수 있어 돌아오잖아 언젠가는 나에게 내 바램처럼 넌 다시 꼭 돌아올거잖아 너는 헤어짐으로 나는 기다림으로 이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아직 끝이 아니야 내가 사랑하잖아 기다린다는 그 사실만 기억해줘 그래도 괜찮아 혼자라도 난 좋아 기다림 속에서도 난 행복하다고 믿으며 살 수 있어 돌아오잖아 언젠가는 나에게 내 바램처럼 넌 다시 꼭 돌아올거잖아 너는 헤어짐으로 나는 기다림으로 이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아직 끝이 아니야 내가 사랑하잖아 기다린다는 그 사실만 기억해줘 잊지 않을게 나 살아야 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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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다 얘기해 봐요 모두 알고 싶어요 아주 사소한 생각과 깊은 맘 속 비밀까지 보기만 해도
좋은 사랑 자꾸 욕심만 커져 가네요 이젠 그대와 영원한 사랑을 꿈꾸죠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대가 내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만 가까이 와 터질 듯한 이 마음을 다 내 사랑을 너에게 모두 또 얘기 할까요 무슨 말을 할까요 사랑한다는 그 말 밖에는 생각이 안나 그대가 지겨워 할까봐 그말을 족므 아끼려 해도 그대를 보면 그말을 참을 수가 없죠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 더 갂아이 그대가 내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가까이 더 갂아이 조금만 가까이 와 터질 듯한 이 마음을 다 그 사랑을 너에게 모두 사랑해 다시 또 이말 뿐이지만 약속할께요 변하지 않는다고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그대가 내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가까이 더 가까이 더 가까이 조금만 가까이 와 터질 듯한 이 마음을 다 내 사랑을 너에게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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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난 아직 그대 저문 열고 금세라도 올것만 같아요
늘 밥은 챙겨먹느냐고 걱정하던 그 눈빛 그대로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 눈물속 그대 빈자리 얼만큼 나 그댈 기대고 살았는지 이제야 깨닫게 도니거죠 그동안 못해준 사랑 못해준 행복 안겨주려 했는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그대를 데려가버렸죠 아시죠 내가 사랑한거 미안해요 이렇게 보내서 보고파질수록 지난날들이 너무나 후회스럽죠 내곁에 있을때 왜 난 조금이라도 더 많이 웃어주지 못했는지 그동안 못해준 사랑 못해준 행복 안겨주려했는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고 그대를 데려갔죠 왜 이제 와 닿죠 사랑 할 수 있을때 더 많이 사랑하라던말 그댈보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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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잘가요 내사랑 잘 살아야 해요
다 두고 떠나요 내가 가질게요 슬픈 이별 아픈 상처 모두 내 몫이죠 그리워지면 내가 주었던 아픈 기억을 떠올려봐요 아마 난 쉽게 잊혀지겠죠 상처뿐인 기억이니까 가여운 사람 바보같은 사람 왜 가지 못하고 머물러 있나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모질게 떠나요 그리워지면 내가 주었던 아픈 기억 떠올려봐요 아마 난 쉽게 잊혀지겠죠 상처뿐인 기억에 미안해요 미안했어요 끝내 이 말뿐인 내 사랑을 잊어요 부디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죠 난 잊어요 잘가요 내 사랑 잘 살아야해요 그대를 위한 이별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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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언제나 원하는 건 내게서 멀어져 절망은 내게 있어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것처럼 아프지 않아 눈물마저도 이제는 흐르지 않아 얼마나 더 가야 찾을 수 있을까 행복했던 내 지난날의 그 모습 찾고 싶은데 세상은 나에게 그 작은 바램마저 안 된다고 버리라고 말하는 것 같아 얼마나 더 가야 잊을 수 있을까 내기억과 내이름과 또 내가 바라는 모든걸 세상은 나에게 간절한 바램마저 안된 다고 버리라고 말하는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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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란 손수건 (Yellow Ribbon) by 강동윤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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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란 손수건 (Yellow Ribbon) by 강동윤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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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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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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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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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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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애정의 조건 by 강동윤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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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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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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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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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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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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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Una Lettera(편지)
Sospiri trammando dal cor, E tu non rispondi, barbaro amor. Mi sembra rasenza lui triste ogni cor. Rammenta quel cor ognor ti amo. Sul mio cenere taccente Non ti chiedo che di pianto. Men dolente dell'vello mi fia l'orro. Quest'appassito il fiore ti lascio. Sendi la man bene, per mio dolore. Odi l'estremo suon, mia morte. Ah, ch'io cosi piu non tema. Tutta mia cara! Io parto. Addio... Sul mio cenere taccente Non ti chiedo che di pianto. Men dolente dell'vello mi fia l'orro. Quset'appassito il fiore ti lascio. Sendi la man bene, per mio dolore. Odi I'estremo suon, mia morte. Ah, ch'io cosi piu non tema. Tutta mia cara! Io parto. Addio... ti lascio. Sendi la man bene, per mio dolore. Odi l'estremo suon, mia morte. Ah, ch'io cosi piu non tema. Tutta mia cara! lo parto. Addio... No non temere, o, pianti. Vo' por mi un fiore in seno. Fulgente risplende la luna nel cielo. O! mio ben, per sempre addio... 편지 나의 가슴속 깊은 곳에서 긴 한숨을 보내지만, 당신은 대답이 없네요,무정한 사랑이여. 그대가 떠나간 마음은 너무도 쓸쓸합니다. 기억해주세요,언제나 당신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꺼져가는 나의 삶 위에 눈물을 흘려주세요. 내 삶의 마지막이 덜 외로울 거예요. 이 시든 꽃을 당신에게 남깁니다. 사랑의 손길을 내게 보내주세요, 내 삶의 마지막 날. 아! 이제는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나의 모든 소중한 것들이여! 나는 이제 떠납니다. 안녕히... 꺼져가는 나의 삶 위에 눈물을 흘려주세요. 내 삶의 마지막이 덜 외로울 거예요. 이 시든 꽃을 당신에게 남깁니다. 사랑의 손길을 내게 보내주세요. 나의 고통을 위해. 내 마지막 말을 들어주세요, 내 삶의 마지막 날. 아! 이제는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나의 모든 소중한 것들이여! 나는 이제 떠납니다. 안녕히... 당신에게 남깁니다. 사랑의 손길을 내게 보내주세요, 나의 고통을 위해. 내 마지막 말을 들어주세요, 내 삶의 마지막 날, 아! 이제는 더이상 두렵지 않습니다. 나의 모든 소중한 것들이여! 나는 이제 떠납니다. 안녕히... 두려워 마세요,오,눈물이여. 내 가슴위에 꽃을 놓아주세요. 하늘에는 아름다운 달이 빛나고 있네요. 오! 내 사랑 영원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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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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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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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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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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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밋빛 인생 by 강동윤 [ost]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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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열아홉 순정 [ost] (2006)
좋아한다고 말할까 가슴이 자꾸 뛰는 이유를
온종일 들뜨고 설레이는 야릇한 이 기분 사랑이 시작된 걸까 자꾸 웃음이 나와 어떡해 뭘 해도 멋져 넌 너무 이뻐 마냥 좋아 사랑하게 됐나 봐 사랑하게 됐나봐 너만 보여 너만 들려 널 기다려 온통 너뿐이야 둘이 있어 행복해 내 사랑이 너라는 게 이순간이 내 전부인 것처럼 난 너에게 빠질래 또 웃고 있어 어느새 슬픔은 사라졌어 나에겐 그전엔 아무런 기억마저 없었던 것처럼 모든 게 새롭기만 해 벌써 모든 게 너로 가득해 어쩌면 난 니가 처음이야 너뿐인걸 아낌없이 줄 거야 이 사랑에 빠질 거야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멋진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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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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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혼자서 불러보는 가슴 아픈 그 이름 눈물이 새어 나올까봐 입술을 깨물고 또 다시 다짐한 듯 가슴을 펴 보지만 홀로 남겨진 내 모습이 더욱 초라해져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이렇게 아픈 내 사랑아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사랑아.. 미련한 내 사랑아 버릴 수 없는 내 욕심에 못 다한 사랑이 서러워서 또 이렇게 운다 얼마나 아프고 아파해야 아물 수 있겠니.. 내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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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버릴 수 있나 버릴 수 있나
헛된 자존심과 이기심의 허물 버릴 수 있나 아무렇게나 나를 방황했던 자유로움을 시작할 텐가 시작할 텐가 내가 충고하네 서두르지 말게 시작할 텐가 부탁하네 값싼 외로움 앞에 존재를 잃지 말게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던거지 고독은 사랑을 부르고 목 말라 했던거지 기억하는가 기억하는가 결국 이상들은 사라져 버렸지 기억하는가 현실이란 정말 잔인하게 단꿈을 깨우지 텅빈 방황을 울리고 멜로디에 눈물을 삼킨 날 잊으려고 했지만 이렇게 이렇게 다시 저려오네 사랑은 언제나 고독의 친구였던거지 고독은 사랑을 부르고 목말라 했던거지 사랑은 눈물이 고독은 타버린 재가 되어 흐르고 끝난거지 언젠간 서로를 어루만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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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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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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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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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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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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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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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웃었어..
눈물이 또 차 올라 입술을 꼭 깨물고... 참았어.. 약해지지 않겠다고 또 다짐을 하며... 그리움 마저 삼킨 미움이 흐른 눈물로 녹아 내리면... 또 다시 사랑한 기억이 널 찾을테니까... 이러는 내가 난 싫어..난 싫어.. 더 미워 하면 할수록..그리워... 눈물은 자꾸 흐르고 또 흐르고.. 한참 후에야 잠이 들겠지... 또 눈을 뜨면 멍해진..내 모습.. 그 순간에 더 머물고..싶어져... 아무런 생각 조차 없이 멍해지니까... 웃었어.. 흐트러진 날 보다 그냥 웃음이 났어... 걸었어.. 어디라도 가야 할 것만 같은 마음에... 혼자 걷는 이 길에 밟히는 추억은 왜 그리도 많은지... 추억을 밟는 걸음 만큼 다 잊혀졌으면... 이러는 내가 난 싫어..난 싫어.. 더 미워 하면 할수록..그리워... 눈물은 자꾸 흐르고 또 흐르고.. 한참 후에야 잠이 들겠지... 또 눈을 뜨면 멍해진..내 모습.. 그 순간에 더 머물고 싶어져... 아무런 생각 조차 없이 멍해지니까... 다른 사랑 없이 혼자서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너를 다 잊는다고 너 없는 내가 행복해 질까... 이러는 내가 난 싫어..난 싫어.. 더 미워 하면 할수록..그리워... 눈물은 자꾸 흐르고 또 흐르고.. 한참 후에야 잠이 들겠지... 또 눈을 뜨면 멍해진..내 모습.. 그 순간에 더 머물고 싶어져... 아무런 생각 조차 없이 멍해지니까.. 그 순간 만큼은 너 마저 잊혀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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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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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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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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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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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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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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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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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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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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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남자의 여자 by 강동윤 [ost]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