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59 | ||||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 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며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니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
||||||
2. |
| 3:07 | ||||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간 주 중>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수 있나 |
||||||
3. |
| 3:18 | ||||
한 송이 꽃을 입에 물고 살며시 날아와서
내 가슴의 문을 열고 살며시 들어 온 사람 순진한 내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벌 처럼 나비 처럼 사랑의 춤을 추는 사람아 내 가슴을 내 마음을 녹여버린 사람아 잡을거야 야 야 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 야 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한 송이 꽃을 입에 물고 내게로 날아와서 내 가슴의 문을 열고 내게로 들어 온 사람 수집은 내 가슴에 사랑의 씨를 뿌리고 벌 처럼 나비 처럼 사랑의 춤을 추는 사람아 내 가슴을 내 마음을 녹여버린 사람아 잡을거야 야 야 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 야 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 야 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잡을거야 야 야 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당신을 꽉 잡을거야 |
||||||
4. |
| 3:07 | ||||
속 깊은 여자 작사 정동진 작곡 정의송 노래 유지나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나처럼 속 깊은 여자 두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 깊은 여자
|
||||||
5. |
| 3:05 | ||||
왜왜왜 우는거야 현실이 모두 그래
누구라도 소용없어 거짓이 너무 판쳐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왜왜왜 왜 우는거야 현실을 외면말아 울어도 소용없어 속이고 속는 세상 말도 도 안돼 누구는 버스타고 누구는 택시타고 순진한 우리들만 한숨을 쉴까 목소리 큰 사람 저 잘났다 우기는구나 왜왜왜 왜 그럴까 말도 도 안돼 누구는 소주먹고 누구는 양주먹고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할까 사랑과 진실은 실종된지 너무 오래야 왜왜왜 왜그럴까 말도 도 안돼 말도 도 안돼 |
||||||
6. |
| 2:55 | ||||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쮸쮸쮸쮸 쮸쮸쮸쮸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 긴 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수 없는 인생인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
||||||
7. |
| 3:51 | ||||
첨부터 그랬습니다 좋아합니다
당신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감기처럼 열나고 이렇게 사랑을 알았습니다. 바람이 불어옵니다 내 가슴에 황량한 사막의 모래밭위로 촉촉한 단비가 내리더니 꽃이 폈어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내게로 빠져보세요 다가오세요 한걸음 더 한걸음 살짝쿵 아무것도 모르고 당신도 날 사랑할수 없으니 찻잔이 식어가도록 보고 또 보고 전화벨 소리에 가슴이 뛰고 문자 메세지에 행복한 난 바보인가봐요 당신과 다정히 살고 싶어라 행복한 비둘기처럼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번 주말쯤이 어때요 고무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르고 그대를 맞이 할 식탁에 장미도 꽂고 그대 없는 시간에 그대 양복다리며 그대 기다리는 아내이고 싶죠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콩나물 살짝 무쳐 된장찌개 끓이고 그대 돌아오면 다정히 안아주세요 아시나요 이런 내 사랑을 몰라준다니 말하지도 못해 |
||||||
8. |
| 3:13 | ||||
1.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사람 무척이나 낯 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 가슴에 눈물을 주고 떠난 바로 그 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것만 같은 사람 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간주중) 2.저 멀리 불빛속에 걸어가는사람 무척이나 낯익은 뒷모습 가슴에 내가슴에 사랑을 주고 떠난 바로 그사람 너무나도 사랑한 그대모습 잊기엔 너무나도 아파 내가슴이 아파서 지금도 나를 부르며 올것만 같은 사람 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아! 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든 사람 아!사루비아 사루비아 비아 사루비아 꽃을 단 여자 아! 사루비아 |
||||||
9. |
| 3:10 | ||||
잡지마라 잡지마라 마음돌리기엔 늦었어
뜨겁고도 차가운게 사랑이더라 애원을 하면서 너만을 원해도 발길을 돌린거잔아 잡지마라 잡지마라 가는나를 잡지마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다시사랑하기엔 늦었어 뜨겁고도 차가운게 사랑이더라 내품에 안겨서 열번을 울어도 발길을 돌릴순없어 잡지마라 잡지마라 가는나를 잡지마라 |
||||||
10. |
| 3:19 | ||||
쿵쿵쿵 빠라바라밥 쿵쿵쿵 빠라빠라밥
쿵쿵쿵 떠나지마라 이대로 떠나지마라 너에게 다 줘버린 내 마음 돌려주고 가야지 쿵쿵쿵 떠나지마라 쿵쿵쿵 떠나지마라 너 지금 떠나가면 땅치며 후회할꺼야 땅치며 후회할꺼야 사랑을저울에 달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겠지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나처럼 울게 되는 거야 그래도 후회는 없어 진정으로 사랑했으니까 쿵쿵쿵 떠나지마라 쿵쿵쿵 떠나지마라. 너 지금 떠나가면 땅치며 후회할꺼야 땅치며후회할꺼야 쿵쿵쿵 빠라빠라밥 쿵쿵쿵 빠라빠라밥 쿵쿵쿵 떠나지마라 쿵쿵쿵 떠나지마라 너지금 떠나가면 땅치며 후회할꺼야 땅치며 후회할꺼야 사랑을 저울에 달면 한쪽으로 기울어지겠지 더많이 사랑한 사람이 나처럼 울게 되는 거야 그래도 후회는 없어 진정으로 사랑했으니까 쿵쿵쿵 떠나지마라 쿵쿵쿵 떠나지마라 너지금떠나가면 땅치며 후회할꺼야 땅치며후회할꺼야 TO.초당대의약관리학과 김효성^^ |
||||||
11. |
| 3:14 | ||||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 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 따라 당신이 나를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싶어 우네요 울어야만 합니까 참아야만 합니까 날 두고 가는 당신 보내야만 합니까 부족했나요 잘 하고 싶었는데 하루를 살아도 당신과 살고 싶어 오늘 따라 당신이 나를 울리고 있네요 사랑했던 착한 여자 보고싶어 우네요 |
||||||
12. |
| 3:03 | ||||
당신이 앞에 있네요
나만을 사랑한 당신 오늘도 똑같은 미소 다른것 하나도 없는데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안돼 이래서는 안돼 왜 이제와 날 떠난다고 해 그래 이미 예감 했지만 이렇게 빨리 떠나갈순 없어 날 조그만 더 사랑해줘 그대 떠나간 후에도 추억을 먹고 살게 제발 조금만 이별을 늦춰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흘러내릴 눈물이 사위어 질때까지 |
||||||
13. |
| 3:19 |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내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마이웨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거야 마이웨이 |
||||||
14. |
| 3:21 | ||||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곁에 오네 나에게 사랑을 속삭이던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두번 속고 세번네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못잊을 사람 |
||||||
15. |
| 3:03 | ||||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야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
||||||
16. |
| 3:19 | ||||
오늘 나는 당신의
잠든 모습 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줄 예전엔 몰랐어요 처음에는 티격태격 다툼도 많았지만 나의 팔을 베고 잠이 든 당신 꿈속의 천사 같은 당신 나는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든 아내 바라보면서 |
||||||
17. |
| 3:21 | ||||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잊고 모두 다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떠날 수 없는 당신 |
||||||
18. |
| 3:24 | ||||
정글같은 빌딩숲속을
헐떡이며 나는 뛰어간다 오늘도 나의 이마에 이처럼 땀이 흘러내려오지 힘들다고 나의 인생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내 삶의 그 무엇보다 소중한 한사람의 사랑이 있으니 당신이 나를 바라보며 무슨말을 할까요 사랑해라는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나요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질 내 인생의 이름을 걸고 검정 가방을 메고 한발두발 걷는다 태양을 향해 간다 정글같은 빌딩숲속을 헐떡이며 나는 뛰어간다 내 삶의 그 무엇보다 소중한 한사람의 사랑이 있으니 당신이 나를 바라보며 무슨말을 할까요 사랑해라는 그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나요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질 내 인생의 이름을 걸고 검정 가방을 메고 한발두발 걷는다 태양을 향해 간다 불꽃처럼 살다가 이슬처럼 사라질 내 인생의 이름을 걸고 검정 가방을 메고 한발두발 걷는다 태양을 향해 간다 태양을 향해 간다 - |
||||||
19. |
| 2:57 | ||||
사랑했어요
떠나가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믿은 당신 나의 인생을 너무 쉽게 던져버렸어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 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간주중 사랑했어요 돌아서면 안돼요 영원히 잊지못해요 가는 당신 잡지못한 나 미련 많은 바보였어요 속이고 속아 사는 인생이기에 마음만 더욱 서글퍼 이제는 아픈 상처 잊을때까지 눈물나면 울어버려요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어렸을적 코흘리개처럼 |
||||||
20. |
| 3:30 | ||||
밤차는 가네
내님 싣고 떠나 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 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 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 가네 외로운 내마음만 남겨둔 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 가면 언제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餞?사랑도 우네 아아 아아 정만남기고 밤차는 가네 |
||||||
21. |
| 3:27 | ||||
흘러가버린 시간도 지나간 옛 추억도
남자라는 이유 때문에 눈물도 아픔도 참아야 했다 바람 따라서 사라져 간 그녀를 바라보며 나의 미래는 알 수 없는 한조각 꿈인가 남자이니까 참아 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 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 않겠다 떠나라 내사랑 서로를 위한거라고 그래서 떠난다고 (goodbye goodbye) 제발 용기를 주소서 초라한 내 모습 보이지 않게 하루에 하나 잊어가도 몇 십년 걸릴 추억들 사랑한다던 너의 말은 한순간 꿈인가 남자이니까 참아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 않겠다 떠나라 내사랑 나 가끔 힘이 들때면 웃는 너를 생각해 그것만은 허락해 남자이니까 참아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 않겠다 떠나라 내사랑 남자이니까 참아보겠다 내 목숨 걸고 잊어보겠다 남자이니까 울지 않겠다 잘가라 내사랑 |
||||||
22. |
| 2:52 | ||||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 더 때 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난 아직 알 수가 없어 스토커가 따로 없어요 낮이고 밤이고 시시때때로 여기도 번쩍 저기도 번쩍 내가 가는 곳은 어디라도 따라와요 사랑인건지 집착인건지 나도 정말 모르겠어 그대 마음을 언제까지라도 기다릴 수 있나요 내 마음이 열리는 그 순간 까지 이래저래 한번 두 번 만나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 된다고 툭 털어봐도 홱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 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 자존심 세고 콧대도 높고 의지도 강한 고집센 대감 어쩌다 보니 그대를 만나 당신께 넘어갔나봐 기쁘면 기쁘다고 한번 더 슬프면 슬프다고 한번 더 때 없이 찾아오는 당신이지만 난 아직 알 수가 없어 눈 뜨면 나타나던 그대가 왠일인지 오늘은 보이지 않네 다행이라고 잘된거라고 웃음을 넘겨보려 했지만 은근히 걱정되는건 뭘까 어딘가 아픈지 날 포기한건지 어느새 안달이 나 있는 내 모습 나도 모르게 당신께 넘어갔나봐 이래저래 한번 두번 만나다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된다고 툭 털어봐도 홱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 번 찍힌 나무,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 이래저래 한번 두번 만나보면 미운 정도 고운 정도 짐이된다고 툭 털어봐도 홱 돌아서도 이제는 내가 먼저 기다려 열 번 찍힌 나무, 내가 어느새 당신께 넘어갔나봐 |
||||||
23. |
| 3:34 | ||||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마음속 깊은 한곳에 사랑이 시작 되었네 이제는 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당신 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 식혀도 꺼질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 사랑은 막을 길이 없어라 용암속에 (용암속에) 피어있는 (피어있는) 빨간 꽃을 보았네 당신 향해 (당신 향해) 피어 있는 (피어 있는) 사랑의 꽃이여 내 사랑의 꽃을 꽃을 받아주세요 내 사랑의 꽃을 꽃을 받아주세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가슴은 불타오르고 마음속 깊은 한곳에 사랑이 시작 되었네 이제는 식은줄만 알았던 메마른 가슴에 불꽃처럼 끓어오르는 당신 향한 몸부림 가슴을 열어 불을 식혀도 꺼질줄 모르고 미쳐버린 내 사랑은 막을 길이 없어라 용암속에 (용암속에) 피어있는 (피어있는) 빨간 꽃을 보았네 당신 향해 (당신 향해) 피어 있는 (피어 있는) 사랑의 꽃이여 내 사랑의 꽃을 꽃을 받아주세요 내 사랑의 꽃을 꽃을 받아주세요 |
||||||
24. |
| 3:17 | ||||
유현상 - 갈테면 가라지
남자가 한번쯤 고독해 할때 따뜻한 가슴에 말이 필요하지 외로워하는 여자 마음을 내가 아직도 몰라 떠나간다고 어젯밤 우리 만난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나 없이 며칠만 지냈어봐 생각이 달라질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 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왜 갈테면 가라지 어젯밤 우리 만난게 아냐 서로의 깊은 속을 왜 몰라 나 없이 며칠만 지냈어봐 생각이 달라질걸 그렇게 아픈 이별을 왜 원해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 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왜 갈테면 가라지 갈테면 가라지 날 두고 가라지 잊으라면 못 잊어 줄까봐 갈테면 가라지 마음대로 가라지 눈물은 왜 갈테면 가라지 |
||||||
25. |
| - | ||||
26. |
| 3:09 | ||||
어떻게 된거니 한동안 못봤는데
갑자기 나를 찾아와서는 헤어지자고 말하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사랑한다면 보내달라고 날 갖고 장난을 치네 이세상 사랑이 다 니꺼냐 나만은 어쩌지못해 이렇게 된것이 내잘못인거냐 널 사랑한것도 죄냐 너는 내게 무엇이니 난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였니 내가 알던 너의 모든게 다 거짓말이였니 - 간 주 중 - 어떻게 된거니 한동안 못봤는데 갑자기 나를 찾아와서는 헤어지자고 말하네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사랑한다면 보내달라고 날 갖고 장난을 치네 이세상 사랑이 다 니꺼냐 나만은 어쩌지 못해 이렇게 된것이 내 잘못인거냐 널 사랑한것도 죄냐 너는 내게 무엇이니 난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였니 내가 알던 너의 모든게 다 거짓말이였니 솔직하게 내게 말해줘 다 거짓말이라고 |
||||||
27. |
| 3:24 | ||||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 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너를 의식못한 내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것 같은 예감 때문에 돌아오는길이 난 무척 힘들어서 내가 미워도 한눈 팔지마 너는 내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그 까페를 찾아 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
||||||
28. |
| 2:52 | ||||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거 다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
29. |
| 3:17 | ||||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간주>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
30. |
| 2:22 | ||||
<1절> 고운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지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몸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2절> 수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후렴) 내가 마음 받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 송이. |
||||||
31. |
| 2:54 | ||||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 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 마라 이미 지난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 와서 그런 모습 가슴 아파도 dl미 늦은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가버려 추억 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
||||||
32. |
| 3:25 | ||||
마시고 또 마셔도 지워지지 않는 그얼굴
바라보는 사랑인데 왜 이렇게 아프나요 눈물도 메마르고 바보처럼 멍한 내모습 사랑하는 여인이여 아프고 아프고 아프네요 사랑은 아프나요 왜 이렇게 아프나요 바라보는 사랑이라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아~ 오늘은 나 이렇게 바라보지만 내일은 말할거야 사랑한다 말할거야 눈감아 잊으리오 먼지처럼 털어낼까요 바라보는 사랑인데 왜 이렇게 아프나요 눈물도 메마르고 바보처럼 멍한 내모습 사랑하는 여인이여 아프고 아프고 아프네요 사랑은 아프나요 왜 이렇게 아프나요 바라보는 사랑이라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아~ 오늘은 나 이렇게 바라보지만 내일은 말할거야 사랑한다 말할거야 사랑은 아프나요 왜 이렇게 아프나요 바라보는 사랑이라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아~ 오늘은 나 이렇게 바라보지만 내일은 말할거야 사랑한다 말할거야 |
||||||
33. |
| 3:07 | ||||
(나나나나)
(내 사랑 유리) (내 사랑 유리) 유리 너를 위해서라면 내 작은 사랑도 모두 다 주었지 유리 너는 내겐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너는 몰라 유리 너 없는 이 세상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유리 오 나의 유리 난 지금 너무 행복해 우리 사랑은 영원히 변치말자 나의사랑 유리@ (나나나나) (내 사랑 유리) (내 사랑 유리) 유리 하늘만큼 땅만큼 내게는 오직 하나 유리 너 뿐이야 유리 보고 보고 또 봐도 너 만큼 예쁜 사람 내겐 없어 유리 너 없는 이세상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 유리 오 나의 유리 난 지금 너무 행복해 우리 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사랑하자 유리@ |
||||||
34. |
| 3:32 | ||||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 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 들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뒤에 남는건 눈물인데 왜 이렇게 마음이 설레일까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이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
||||||
35. |
| 3:06 | ||||
당신을 하늘만큼 사랑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바다만큼 아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둘러 보아도 저리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꺼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당신을 꽃처럼 이뻐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당신을 별처럼 빛내 줄 사람 그게 바로 나야 먼곳에서 찾지마 가까이에 있잖아 무엇하러 먼 곳까지 바라보고 있는 거야 이리둘러 보아도 저리둘러 보아도 나만한 여잔 없어 놓쳐버리고 나면 후회하게 될꺼야 당신이 찾던 여자야 그게 바로 나야 나란 말이야 |
||||||
36. |
| 3:22 | ||||
37. |
| 2:58 | ||||
가네 가네 떠나가네
사랑 두고 떠나가네 남자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고 떠나가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네 가네 떠나가네 눈물주고 떠나가네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모르고 정을 주던 사람인데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깊은 사랑 너는 모르니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가지마라 여자야 가지마라 여자야 니가 있어 내가 있는데 아- 이 세상 어디라도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혼자서는 보낼 수 없단다 |
||||||
38. |
| 2:35 | ||||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꽃보다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얼굴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미소로 아름다운 눈빛으로 내 마음을 내 마음을 사로잡은 너 내 모든 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 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오빠라고 불러주던 널 님이라 부르고 싶어 |
||||||
39. |
| 3:38 | ||||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짜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 넘어 지난 날들이 아스라이 그려지면 또 다른 내일 위해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
||||||
40. |
| 3:36 |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