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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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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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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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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버들잎 따다가 연못위에 띄워놓고
쓸쓸히 바라보는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밤은 깊어가고 산새들은 잠들어 아무도 찾지 않는 조그만 연못 속에 달빛 젖은 금빛물결 바람에 이루나 출렁이는 물결 속에 마음을 달래려고 말없이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서서 안개 속에 사라져간 이름 모를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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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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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1.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랑)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괴`)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괴)로운건 나 (윗)파~~~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2. 그~~~네. (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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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 간 주 중 ~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랑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님은 먼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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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 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며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랑 간곳없다 올 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며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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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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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간 주 중~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디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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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무슨 말을 할까요 울고 싶은 이 마음
눈물을 글썽이며 허공만 바라보네 무슨 까닭인가요 말없이 떠난 사람 정말 좋아했는데 그 토록 사랑했는데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내가 미워졌나요 믿을 수가 없어요 믿을 수가 없어요 내 말 좀 들어봐요 나는 어떡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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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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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 말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 번 아~ 안~녕 ~ 간 주 중 ~ 지난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순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 번 아~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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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 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별들이 어제처럼 사랑을 속삭일 때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아니야, 정말 아니야 아니야 정말 아니야 난 정말 어쩌라고 난 정말 어쩌라고 아니야, 가시면 정말 안 된다 별들이 두 손 모아 행복을 빌어주니 그대여 가신다는 그 말만은 말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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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어느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 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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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2집 - 카페노래 (1997)
목이 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님은 철새 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간 주 중~ 허무한 마음으로 올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 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 없이 가버린 그님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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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3집 - 카페노래 (1997)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잎 단풍으로 곱게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하렸더니 << * 반복 >> *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지면 꿈도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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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최진희 3집 - 카페노래 (1997)
너와 내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내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사랑이여 낙엽이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걷는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너와 내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 간 주 중 ~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내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너와 내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내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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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3집 - 카페노래 (1997)
가는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 * 반복 >> *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날이가고 해가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도 이 내 몸이 흙이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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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희 3집 - 카페노래 (1997)
그토록 사랑한 그 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 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 반복>>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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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최진희 3집 - 카페노래 (1997)
1.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하~~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2. 밤~~~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아하~~아~ 마지막 그 모습 남겨진 이 거리 잊지는 못해요 이~~~스.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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