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간 주 중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 거라 생각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 아니냐 왜 넌 모르니 이제는 안 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 사랑을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 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 간 주 중 ~ 이별이란 우리 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겠지 머물 곳이 없어 헤메도는 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 안 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 사랑을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 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사나이가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짧은 행복 미련을 못 잊어서 눈물은 왜 흘려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 간 주 중 ~ 사나이가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좋았다 싫어지면 좋았다가 싫어지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너무나 가슴 아픈 추억을 못 잊어서 울기는 왜 울어 사나이 사나이라면 웃으며 헤어져야지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 간 주 중 ~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랍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어데로 갔소 살짜기 둘이서 사랑을 할 때는 사랑을 속삭일 때는 이별 이별 생각도 못했는데 지금은 혼자 랍니다
가야한대요 가야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간 주 중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텅 빈 커피 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 한대요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 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