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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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5 | ||||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기적 소리 구슬퍼 바람도 울고 섰는데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문 입술 여보 정말 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하고싶은 말들이 너무 많아 못하고 그늘 뒤에 숨어서 혼자 깨문 입술 여보 정말인가요 이렇게 떠나신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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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3 | ||||
1. 하얀원피스 입은 저여자 저기가는 저여자
야윈어께 뒷모습 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 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해었다 사랑했던 여자 잊지못할 여자 하얀원피스 2. 하얀원피스 입은 저여자 저기가는 저여자 야윈어께 뒷모습 까지도 내가 사랑했던 그사람 같에 나도 모르게 그이름을 불러 보았지 그사람이 맞다면 돌아 보겠지 아아 그런데 아니었다 허무 해었다 사랑했던 여자 추억속에 여자 하얀원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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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8 | ||||
사랑은 무죄
박진석 사랑하다 헤어지면 누구의 잘못인가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누구를 원망하나요 서로의 가슴속에 아픔은 마찬가진데 미워 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사랑하다 헤어지면 이별은 어찌하나요 좋아하다 돌아서면 눈물은 어찌하나요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버린 님이지만 미워말아요 원망도 말아요 무죄 무죄 무죄 무죄 사랑은 무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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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4 | ||||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간 ~ 주 ~ 중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사람 내 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지울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 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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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8 | ||||
가야한대요 가야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 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간 주 중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텅 빈 커피 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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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7 | ||||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떠나가는 당신을 붙잡을 줄 알고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 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지나간 일들을 잊으라니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갈래면 가지 왜 돌아보오 찢어지는 아픔을 느껴야 하나요 마음속에 눈물을 보아야 하나요 사랑한단 말을 마오 유행가 가사인줄 아오 갈래면 가지 왜 돌아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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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0 | ||||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웃음소리를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다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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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2 | ||||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간 주 중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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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6 | ||||
너무나도 사랑했어요
내 곁으로 돌아와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 견디게 그리울때 원망하며 미워했지만 사랑이 뭐길래 밉지 않나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너무나도 그리웠어요 내곁으로 돌아와줘요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그리움에 울고 있어요 못 견디게 그리울때 내 자신을 미워했지만 사랑이 뭐길래 밉지 않나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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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2 | ||||
1. 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거라 생각했겠지/
주는것이 사랑 사랑이 아니냐 왜 넌 모르니/ 이제는 안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사랑/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 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2. 이별이란 우리하고는 상관없다 생각했겠지/ 머물곳이 없어 헤매도는게 이별아니냐/ 이제는 안받아 너의 사랑은 밤에 물든 내사랑/ 함께했던 시간들은 추억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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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3 | ||||
연락선 떠나면서 울어버린 고동이
어이해 한숨이냐 어이해서 눈물이냐 실버들 세월 따라 떠나버린 그 사랑이 아주까리 부두에서 울어울어 날 부르네 울릉섬 떠나면서 목이 메인 연락선아 한잔 술에 웃어볼까 두잔 술에 울어줄까 이별의 눈물같은 서러운 부두에서 떨어지는 이슬비만 사나이를 울려주네 실버들 세월 따라 떠나버린 그 사랑이 아주까리 부두에서 울어울어 날 부르네 울어울어 날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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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3 | ||||
1/ 사랑했던~ 그사람을~ 말없이~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마음 그대는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정말 바보야~~ 2/ 눈물속에~ 피는꽃이~ 여자란~ 그말때문에~~ 내모든걸~ 외면한체~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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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33 | ||||
무슨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말도 하지않는 이 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이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 하나요 이렇다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돼요 안돼 그리는 못합니다 울면서 애원 했건만 스쳐가는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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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2 | ||||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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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9 | ||||
1. 사랑이 무엇 이길레 정이 무엇 이길레
긴긴세월 하루같이 못이어서 잠못이루나 세월가면 잊어진다고 그누가 말 했든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그짖말이야 아아 지울수 없는 그순정 2. 사랑이 무엇이길레 정이 무엇이길레 긴긴세월 하루같이 못잊어서 잠못이루나 세월가면 잊어진다고 그누가 말 했든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그짖말이아 아아 지울수없는 그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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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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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가지에바람이불면아직도잇지못해가슴에묻은그사람이생각이나내그리워지네그사람냉이떠나간채로오동입떨어지던날기약도없이추억만남기고가네오동나무가지에바람이불면그리움이나를부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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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45 | ||||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우표없는 편지 속에 한 세월을 묻어놓고 지금은 낯설은 나그네 되어 칠백 리 고향길을 찾아왔다고 못 본 체 마라 못 본 체 마라 반겨 주렴아 대동강아 내가 왔다 부벽루야 내가 왔다 주소 없는 겉 봉투에 너의 얼굴 그리다가 눈보라 치던 밤 달도 없던 밤 울면서 떠난 길을 돌아 왔다고 못 본 체 하네 못 본 체 하네 반겨 주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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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57 | ||||
1.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일생 2.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스스로 내마음을 달래어 가면서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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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3 | ||||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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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45 | ||||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소식이 있으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산까치가 울면 까치가 울면 오늘은 반가운 오늘은 반가운 손님이 오시려나 기다려도 기다려도 서울간 그 사람은 오지를 않네 오지를 않네 오늘도 산까치는 나를 속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