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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갈대처럼 흔들려도 울지 않는 여자
미소짓는 그 눈빛이 쓸쓸한 여자
계절이 지나는 서늘한 창가에
밤새워 내리는 빗소리 같은 여자
슬픈 추억 속을 헤매다 쓰러져 우는 여자
당신은 들풀 같은 여자
흘러드는 불빛처럼 다가오는 여자
허공 속에 바람 되어 떠나는 여자
뜨거운 가슴에 사랑이 켜지면
장미 빛 입술에 향기가 나지만
헤어져야 하는 순간에 인사도 않는 여자
당신은 들풀 같은 여자 당신은 들풀 같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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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1.누구의 잘못이었나
무엇이 그대 내곁을 떠나게 했나
이젠 서로가 어쩔수 없는 이별
나의 모든걸 잃을것만 같은 순간이여
사연만 있고 추억은 없는 사랑
정녕 사랑은 이별의 시작이련가
그대가 떠나가던 날
안개속에 눈물로 지워버린 여인이여
2.누구의 잘못이었나
무억이 우리 가슴에 멍이 되었나
이제 다시는 이룰수 없는 사랑
나의 인생을 지우고 떠난 여인이여
아픔만 있고 추억은 없는 이 밤
정녕 이별을 시련의 아픔이련가
그대가 떠나가던 날
안개속에 울면서 지워버린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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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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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비 내린 하늘 바람 머물고
안개 저 멀리 희미한 불빛
그렇게 많은 날 쌓인 얘기들
새하얀 나래에 가득 실어도
못다한 사연을 가슴에 안고
나즉히 안녕하며 뒤돌아 설 때
아득히 안개 속에 기적이 우네
그렇게 많은 날 쌓인 얘기들
새하얀 나래에 가득 실어도
못다한 사연을 가슴에 안고
나즉히 안녕하며 뒤돌아 설 때
아득히 안개 속에 기적이 우네
아득히 안개 속에 기적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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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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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나풀대는 그대 스카프에
별빛은 스며들고 말없이 돌아선 내 발길엔
멀어진 낙엽하나
]사랑했다는 말이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 있나요 내일밤 또다시
우리는 만날 수 없는데
별이 뜨면 무엇하나 돌아서는 나를 위하여
그대 슬피 울지 말아요
가슴에 간직한 추억은 우리를
울리지만 한조각 사랑의 진실은 영원히 간직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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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사랑했다 그녀를 잃어 버리고
한때 나는 제자리를 찾지 못한 채
생각마다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나날이었소
시간이 가면 마음을 돌려 되돌아오겠지
아무려면 그렇게 쉽게 가버릴 라고
밀려오는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끝내 나는 노여움에 노예가 되었소
그녀와 나는 잠시동안 떨어져 있을 뿐
영원한 이별 아니기를 기원하면서
새하얗게 밤을 새운 나의 창가에
어둔 새벽 종소리만 맴 돌다 가네
그녀에게 그럴만한 이유 있다면
내가 먼저 웃음으로 보내줄 텐데
흔해 빠진 눈물 한 방울 변명도 없이
돌아선 채 그대로 가버린 그녀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 날이 갈수록
불길처럼 끓어오르던 노여운 마음도
솟아나는 샘물처럼 그리움 되어
빈 가슴에 넘치도록 고여 버렸소
그녀와 나는 잠시 동안 떨어져 있을 뿐
영원한 이별 아니기를 기원하면서
새하얗게 밤을 새운 나의 창가에
어둔 새벽 종소리만 맴 돌다 가네
어둔 새벽 종소리만 맴 돌다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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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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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초라한 내모습은 보이기싫어서
저만큼 먼발치서 바라만 보았지
눈부신그대에 드레스엔
하얀 장미가 피였네
살며시 미소짖는 그대에 모습
갖피어난 백합처럼
아름답구나
헤여지던그날
비에젖어 울먹이던그대
이별에 상처는 아직도 아픈데
그대는 어느세 추억을 지우고
행복한날에 여인이되여
꽃잎속에서 웃고있나,
난이제 그대를 잊어야하겠지
그래도 가끔씩은 생각이 나겠지
사랑과 이별에 기로에서
나는 괴로워 하겠지
그대가 내가슴에 남긴추억은
지금부터 하나둘씩
지워야하겠지만
사랑했던 너에눈빛만은
잊을수가 없어
사랑에 아픔이 추억이되는날
그대를 우연히 그리에서 만나면
웃어며 지난 얘기하겠지
먼훗날 어느 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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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 내 모든걸 다 주어도 후회 하지 않을
그런 사람이 잇었을 텐데 지금도 그날 처럼
고운미소 지으며 바라볼 수있는 당신 이건만 ,
II :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 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으 응" ~잊어야지~
먼 훗날 ! 먼 훗날 ! 그대는 안다해도
먼 훗날 ! 먼 훗날 ! 나 그대를 모른다오. : II
~~ 나 그대를 모른다오.
. Accor.Dr. Kim. 17. Ap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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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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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1.흩어져 가는 웃음소리 깊어만 가는 밤
외로운 마음 달랠길 없는 이밤
미소가 흐르는 그대의 입술은
장미꽃처럼 붉게 타는데
사랑한다는 말은 아직 하지말아요
그냥 이대로가 나는 좋아요
사랑을 시작할땐 그누구나 가슴이
설레지만 사랑의 상처 너무 아파요
2.섹스폰 소리 불빛타고 가슴에 젖는 밤
추억에 젖어 취하고 싶은 이밤
음악이 흐르네 불빛이 흐르네
잊었던 상처 살아나네
사랑한다는 말은 아직 하지말아요
그냥 이대로가 나는 좋아요
사랑을 ?諛′秊？그누구나 가슴이
설레지만 사랑의 상처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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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그대 이제는 말해줘요
날 잊을수 있다고 떠나야할 이 순간에도
무얼 망설이고 있나요
아무리 가슴이 아파도 이젠 너무 늦었어
싫어 싫어 이별은 싫지만
이젠 어쩔 수 없어요
그대 이제는 돌려줘요
나의 그 모든 것들 이젠 모두 끝난 일인데
그대 눈물짓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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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1집 - 들풀같은 여자 (1993)
1.떨어진 낙엽 하나로 홀로 떠난 뜻을 알고
스치는 바람 바람결에도 보내야 할정을 알고
우리네 인생은 그렇게이어져
미움도 그리움도 정하나로 크는데
임이여 저마다 도 ㄹ아선 채
제 갈길로만 간다면
만나고 헤어짐이 그 얼마나 덧없나
임이여 임이여
2.쓰러져 울고 싶던 날 일몰의 유리창에는
떠나신 그대 야윈 모습이 노을처럼 서러워
우리네 사랑은 그렇게 쓰러져ㅑ
노여운 기다림만 아픔으로 크는데
임이며 우리가 돌아선 채 제 갈길로만 간다면
만나고 헤어짐이 그 얼마나 덧없나
임이여 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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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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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가슴이 터질 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 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사랑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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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웃음지며 떠나가는 그대 뒷모습 보면서
안개속에 빠진듯한 내 모습 우서워
지나버린 그많은 세월 너무나도 아쉬워
잃어버린 사랑때문에 눈물을 흘리네
혼자서 걸어가니 쓸쓸 하지만
웃음지며 떠난 사람아 너만은 행복해
잊어야할 수많은날을 감당키는 어려워도
그런데로 세월가면 잊을수도 있겠지
지나버린 그많은 세월 너무나도 아쉬워
잃어버린 사랑때문에 눈물을 흘리네
혼자서 걸어가니 쓸쓸 하지만
웃음지며 떠난 사람아 너만은 행복해
잊어야할 수많은날을 감당키는 어려워도
그런데로 세월가면 잊을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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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1.
난 무엇을 원하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사랑해준 공이란 뭔지 생각도 않했죠
우연 이라도 진실 이라면 사랑이라 믿었었는데
그대 눈에 빛이는 눈물 별빛에 묻으면
애써 방황 하는 내흔적 지우려 하지만
사무치도록 그리워 지면 흔들리는 나는 어떻해
사랑을 하면서 왜 우린 헤어져야 하나요
이별을 하면서 왜 우린 웃어야만 하나요
나조차 싫어진 내마음 숨기고 있지만
그래도 나만큼 슬프진 않을 거에요
정말 떠나 가나요 아무 변명도 없이
허물어진 내 사랑이여
2.
사랑을 하면서 왜 우린 헤어져야 하나요
이별을 하면서 왜 우린 웃어야만 하나요
나조차 싫어진 내마음 숨기고 있지만
그래도 나만큼 슬프진 않을 거에요
정말 떠나 가나요 아무 변명도 없이
허물어진 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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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비오는 거리에 밤은 깊어만 가는데 마주한
당신은 울고 있나요 우리의 사랑을 뒤로한채
미련없이 떠났던 당신
*모든걸 잃어버린 내 가슴은 멍들고 지쳐버렸어
지금의 난 어떡하라고 왜 또 돌아왔나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 마음도 아프다오
미움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사랑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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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이젠잊으세요 이젠잊으세요
이별은참기힘든 아픔이지만
그대도지우세요
이젠지우세요
텅빈가슴에눈물이고여요
잊지못할이별은왜했나요
아무말도못하고 혼자아파하나요
가슴이터질것같아
바보처럼울고있나요
잊으세요이젠 사랑의깊은뿌리를
잊지못할이별은왜했나요
아무말도못하고 혼자아파하나요
가슴이터질것같아
바보처럼울고있나요
잊으세요이젠 사랑의깊은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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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초라한 내모습은 보이기싫어서
저만큼 먼발치서 바라만 보았지
눈부신그대에 드레스엔
하얀 장미가 피였네
살며시 미소짖는 그대에 모습
갖피어난 백합처럼
아름답구나
헤여지던그날
비에젖어 울먹이던그대
이별에 상처는 아직도 아픈데
그대는 어느세 추억을 지우고
행복한날에 여인이되여
꽃잎속에서 웃고있나,
난이제 그대를 잊어야하겠지
그래도 가끔씩은 생각이 나겠지
사랑과 이별에 기로에서
나는 괴로워 하겠지
그대가 내가슴에 남긴추억은
지금부터 하나둘씩
지워야하겠지만
사랑했던 너에눈빛만은
잊을수가 없어
사랑에 아픔이 추억이되는날
그대를 우연히 그리에서 만나면
웃어며 지난 얘기하겠지
먼훗날 어느 그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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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비 내린 하늘 바람 머물고
안개 저 멀리 희미한 불빛
그렇게 많은 날 쌓인 얘기들
새하얀 나래에 가득 실어도
못다한 사연을 가슴에 안고
나즉히 안녕하며 뒤돌아 설 때
아득히 안개 속에 기적이 우네
그렇게 많은 날 쌓인 얘기들
새하얀 나래에 가득 실어도
못다한 사연을 가슴에 안고
나즉히 안녕하며 뒤돌아 설 때
아득히 안개 속에 기적이 우네
아득히 안개 속에 기적이 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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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 내 모든걸 다 주어도 후회 하지 않을
그런 사람이 잇었을 텐데 지금도 그날 처럼
고운미소 지으며 바라볼 수있는 당신 이건만 ,
II : 먼 훗날에 아름다운 그 날의 얘기를
생각하기 위해 오늘은 잊어야지 "으 응" ~잊어야지~
먼 훗날 ! 먼 훗날 ! 그대는 안다해도
먼 훗날 ! 먼 훗날 ! 나 그대를 모른다오. : II
~~ 나 그대를 모른다오.
. Accor.Dr. Kim. 17. Ap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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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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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승구 3집 - 예전처럼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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