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면 세상에 나와 울던 그날 그시간부터 무엇을 잃었는지 무엇을 얻었는지 생각할 여유없이 쉼없이 달려온 가슴에 비내린다. 때로는 남자이기 때문에 눈물 감추었지 넓은 이세상에 힘겹게 살아온 내자리는 어디에 아아 인생은 허무한 것일까 세월은 자꾸 손짓하는데 가는 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젖은 낙엽은 되지 않으리 때로는 남자이기 때문에 눈물 감추었지 넓은 이세상에 힘겹게 살아온 내자리는 어디에 아아 인생은 허무한것일까 세월은 자꾸 손짓하는데 가는 세월에 내가 멈춘다 해도 비에 젖은 낙엽은 되지 않으리
미련 작사: 신 중헌 작곡: 신 중헌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갈 수 없는 먼 곳이기에 그리움만 더 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 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 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 곳에 내 사연을 전해 볼까나 기약한 날 우리 없는데 지나간 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 없이 다정하리라
shell we dance 말은 해서 뭐해 shell we dance 마음을 느껴 가슴 가득 담아 나는 네게 보내 shell we dance 지금 세상 속에 shell we dance 너만이 있어 푸른 바다보다 자유로워 보이는 아름다운 널 보네 넌 내 맘을 울려 넌 춤을 추고 있어 난 모든 걸 버려 너에게 줄래... shell we dance 내게로 와 줘 빛나는 저 태양 속에 shell we dance 날 보고 있어 넌 내 맘을 너는 내 맘을 흔들어... shell we dance 거짓말이 아니 야 shell we dance 마음을 느껴 긴긴 시간동안 난 널 사랑 할 꺼야 망설일 필요없어 shell we dance 내게로 와 줘 수많은 사람들 속에 shell we dance 널 유혹할래 넌 내 맘을 너는 내 맘을 흔들어...
지금 가지 않으면 못 갈 것 같아 아쉬움만 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 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 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 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내어 울지 못 하고 까만 숯 덩이 가슴 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 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잊은 줄만 알았지 지나버린 사랑에 멈춰버린 눈물을 흘릴 줄은 몰랐어 피다 시든 꽃처럼 웃고있는 모습에 쓰디쓴 내 마음을 숨겨야만 했었지 사랑이 어떤거길래 웃다가 울게도 하나 너에게 처음 느꼈던 사랑이란 상처 뿐 인걸 아름다운 추억도 지나버린 사랑엔 가슴깊이 서러운 아픔이줄 몰랐나 너 만은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사랑이 어떤거길래 웃다가 울게도 하나 너에게 처음 느꼈던 사랑이란 미련 뿐 인걸 나를 떠나 무엇을 찾으려고 했었나 다른 사랑 만나서 행복 할 줄 알았나 너만을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다시는 보지마 그래도 울지마 너만은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내 앞에서 눈물 따윈 흘리지 마라 더 이상 속지 않아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는 이유로 나를 배신한 건 너였어 난 너를 위해 내 인생 모든 것을 니 기준에 맞춰 절망과 고독 속에 살아가며 한마디 말도 못했어 날 위해 눈물 따윈 흘리지 마라 더 이상 속지 않아 아무 것도 잘못 한 게 없는 나에게 이럴 순 없는 거야 날 용서해줘 널 사랑했어 이제 와서 그런 말이 뭐가 필요해 날 이해해줘 널 사랑했어 그런 말은 하지 마라 내 앞에서는 눈물 따윈 흘리지 마라 더 이상 속지 않아 아무 것도 잘못 한 게 없는 나에게 이럴 순 없는 거야 이럴 순 없는 거야...
그대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 토요일은 밤이 좋아 그대 바라보며 사랑 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어둠이 오면 외로워하며 우리들은 헤매지만 불빛이 흘러 가슴 적시는 이 도시는 아름다워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마라 토요일은 밤이 좋아 모든 연인들이 사랑 할 수 있는 토요일은 밤이 좋아 이 밤은 영원한 것 그리움이 흐르네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 서 다시 한번 마주 보자 그래도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으면 바람처럼 도시의 밤을 서성이며 살다 보면 같이 산다는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눈물속에서 보게 되리라... 바보나 우는 것이야 혼자라 생각하지마 헤어져 사는 것도 사랑은 사랑이야 못 본다 생각하면 나 또한 가슴 아픈 일 우리는 더 외로워야 서로를 갈망하지 미워하며 사느니 미워하며 사느니 그리워하며 살리라...
돌아보면 아름답지만 가다보면 허무한 것이 세월 속에 묻혀 가는 인생이 아니더냐. 가져 갈 수 없는 행복 가져 갈 수 없는 사랑 허무한 꿈. 채우려는 채우려는 내 청춘의 빈잔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내 인생의 마지막 종점 눈 앞에 보이는데 흘러가는 저 세월을 잡을 수가 없더라. 다시 필수 없는 인생 다시 필수 없는 청춘 허무한 꿈 잡으려는 잡으려는 젊은 날의 욕망이여 인생은 인생은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천상화야 아름답게 살다 가야지...
사랑이 영원하다고 믿은 건 아니였지만 지나간 짧았던 시간이 아쉬움으로 남아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떠나 보낼 수 있어 너 이제 행복해 질수만 있다면 아픔은 내 가슴에 묻고 슬픈 기억을 남기며또 다른 나로 떠나 가야해 나 너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했기에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 두려움으로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