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ero) 지나간 지나간 사랑에 더 이상 너는 없겠지만 괜찮아 소중했던 추억이 남아 미안해 미안해 이말은 그만해 왜 내게 미안해 끝났지만 아직도 너에게 고마운 걸
랩교) 처음 나를 보며 말 대신 건낸 미손 몇번의 사랑 실패 후에 닫힌 내 마음 속 끝없는 비를 그쳐준 니가 건낸 우산 난 느낄 수가 있어 너의 조그맣고 따스한 두 손을 잡기 위해 4개월하고 꼬박 며칠을 더 준비해 왔어 날 보며 웃어주는 너의 그 예쁜 미소를 잃지 않게 너에게 꼭 필요한 내가 되야겠어 우리 함께 채워갔던 네 작은 다이어리 그속엔 아직 너와 함께 보고 느낄 것이 많은데 아직 그를 잊지 못해 미안해 말하던 너를 혼자 둔 채 돌아섰던 나 그래도 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자릴 마련해준 그 카페 사실은 니가 없어 생길 내 걱정보단 내가 없어 니가 느낄 허전함과 조금은 아파할 네 맘이 자꾸 걱정돼
M-Zero) 지나간 지나간 사랑에 더 이상 너는 없겠지만 괜찮아 소중했던 추억이 남아 미안해 미안해 이말은 그만해 왜 내게 미안해 끝났지만 아직도 너에게 고마운 걸
랩교) 너와의 추억은 오히려 독이 되버렸어 시간이 더해 깊어지는 아픔인 걸 몰랐어 보다 못한 너와 나의 친구들 역시 우릴 위해 모두 애썼던 어느 따스했던 4월의 비와 함께 다시 만난 너 그 말투 그 향기 역시 그대로인 걸 너 역시도 힘든 날을 보내왔겠지 오늘이 지나 니가 좋아하는 봄이 오겠지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나봐 내가 느끼는 것보다 너의 상처가 컸나봐 자꾸 미안한 죄책감에 더이상 널 붙잡을 마음은 없어 행복하게 잘 지내줘 마지막으로 갔던 너의 집앞 이곳엔 우리의 추억이 유난히 더 많아 난 있잖아 너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질게 너는 그렇게 울지마 나는 정말 괜찮아
M-Zero) 지나간 지나간 사랑에 더 이상 너는 없겠지만 괜찮아 소중했던 추억이 남아 미안해 미안해 이말은 그만해 왜 내게 미안해 끝났지만 아직도 너에게 고마운 걸
M-Zero)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사랑 끝까지 멋진 사람을 만났으니까 그만 미안해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슬프지 않으니까 그저 좋은 기억만 간직할게 그러니 행복해
랩교) 처음 나를 보며 말 대신 건낸 미손 몇번의 사랑 실패 후에 닫힌 내 마음 속 끝없는 비를 그쳐준 니가 건낸 우산 난 느낄 수가 있어 너의 조그맣고 따스한 두 손을 잡기 위해 4개월하고 꼬박 며칠을 더 준비해 왔어 날 보며 웃어주는 너의 그 예쁜 미소를 잃지 않게 너에게 꼭 필요한 내가 되야겠어 우리 함께 채워갔던 네 작은 다이어리 그속엔 아직 너와 함께 보고 느낄 것이 많은데 아직 그를 잊지 못해 미안해 말하던 너를 혼자 둔 채 돌아섰던 나 그래도 너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자릴 마련해준 그 카페 사실은 니가 없어 생길 내 걱정보단 내가 없어 니가 느낄 허전함과 조금은 아파할 네 맘이 자꾸 걱정돼
M-Zero)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사랑 끝까지 멋진 사람을 만났으니까 그만 미안해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슬프지 않으니까 그저 좋은 기억만 간직할게 그러니 행복해
랩교) 너와의 추억은 오히려 독이 되버렸어 시간이 더해 깊어지는 아픔인 걸 몰랐어 보다 못한 너와 나의 친구들 역시 우릴 위해 모두 애썼던 어느 따스했던 4월의 비와 함께 다시 만난 너 그 말투 그 향기 역시 그대로인 걸 너 역시도 힘든 날을 보내왔겠지 오늘이 지나 니가 좋아하는 봄이 오겠지 하지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나봐 내가 느끼는 것보다 너의 상처가 컸나봐 자꾸 미안한 죄책감에 더이상 널 붙잡을 마음은 없어 행복하게 잘 지내줘 마지막으로 갔던 너의 집앞 이곳엔 우리의 추억이 유난히 더 많아 난 있잖아 너에 대한 좋은 기억만 가질게 너는 그렇게 울지마 나는 정말 괜찮아
M-Zero)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잊을 수 없는 사랑 끝까지 멋진 사람을 만났으니까 그만 미안해 괜찮아 나는 너를 이해해 괜찮아 나는 너로 인해 슬프지 않으니까 그저 좋은 기억만 간직할게 그러니 행복해
랩교) 잘 지내 난 애써 잘 참아왔던 너의 안부를 이따금씩 물어보곤해 하나도 변한 것은 없겠지 그 미소 여전한지 아니 어쩌면 우린 이미 사랑 먼지처럼 멀리 날아갔겠지만 지울 수 없는 숱한 기억만 자리잡고 있어서 지키지 못할 다짐만 반복하며 살아 넌 어때 혹시 너도 나와 같애 보고싶어 이 말은 할 수 없겠지 너의 미소 너의 향기 니 신발 사이즈 나만이 알고 있던 너의 습관 그 버릇까지도 이젠 그 곁에 내가 항상 없다는게 어색해 날 위해서 울지마 아직도 네게 미안해 많은 시간이 흘러서 다른 누군가를 곁에 두고 만난대도 정말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지는 날이 반드시 오겠지 지금의 너처럼 괜찮을 수 있겠지
랩교) 나는 달리기만 해서 내 가치가 탄로난 걷지를 못해서 자격을 벗어난 늘 같기만 했었던 나의 style에 이건 대중이 주는 나의 벌이라네 하지만 사랑타령만 할 줄 아는 그런 병신들과는 거리가 멀죠 but 내 팬들 아 이런 노랠하면 내게 거리감을 둬 yes 예를들어 첫번째 ep앨범에 가득했었던 이런 풍의 랩 앨범 판매순위가 아주 밑바닥에서 판을 치네 지적할 필욘없어 내 라임과 플로우 나만의 음악적 영역안에서 난 배가 불러 두둑해진 내 주머니속에 Bank Job 성공과 학업을 다 이어갈 이건 big two job 언더 힙합? 나완 맞진 않아 견뎌볼게 니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 어떤 비판도
K from okay) 날짜만 다른 신문 답이 없는 질문 U know ma steelo 고집뿐인 핏불 언더의 뒷문 Microphone은 뒹굴 씻겨 내려가는 딜레마란 빗물 x2
M-Zero) 이러쿵 저러쿵 언질의 scene에 주춤거리며 울던 그때를 생각해 취미와 job 그 경계선에 겉핥기식의 음악은 휘청거리네 탄탄한 길 날 응원하던 이 잘 걷기만 했다면 큰 빛을 볼 일 모두 엎어버려 기대를 등돌리고 커다란 비수가 된 독기를 품은 입 상처를 주고받고 하는게 난 지쳐서 어린 나이에 많은 걸 알아버려서 마치 혼자서 모든 걸 짊어진 듯 깨진 유리알을 밟아가듯 아팠어 하지만 돌아오게 돼 먼길을 걷더라도 내 지팡이가 돼 다시 또 다시 읊게되는 이 노래만이 마침내 내가 돼
K from okay) 날짜만 다른 신문 답이 없는 질문 U know ma steelo 고집뿐인 핏불 언더의 뒷문 Microphone은 뒹굴 씻겨 내려가는 딜레마란 빗물 x2
O from Okay) 내 걸음걸이가 맘에 안들면 넌 제자리에 멈춰 목소리가 맘에 안들면 넌 fxck that 닥쳐 맞춰보려해도 맞춰지지 않는 현실은 내게 답이 없는 문제를 계속해서 묻네 난 전제부터 아예 틀려먹은 명제 이 현재속에서 갈 길을 잃은 천재 내가 가는 길은 길을 잃은 자들이 갈길을 잃은 사실을 망각한채 자신을 잃는 길 하찮은 이들이 지은 시들의 제목과 시를 지은 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잃는 길 내가 가는 길은 길이 없는 길을 통해 길이 있는 다른 길로 나아가는 길 사실 이 짓거리도 다 부질없는 짓 난 신이 포기해버린 미래의 현실 이 딜레마 그 실체가 보이지 않는 나의 적은 거울속의 내 분신
K from okay) 날짜만 다른 신문 답이 없는 질문 U know ma steelo 고집뿐인 핏불 언더의 뒷문 Microphone은 뒹굴 씻겨 내려가는 딜레마란 빗물 x2
(hook)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랩교) 널 어떻게 잊을까 숱한 고민의 흔적과 돌아갈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차라리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간 뒤에 그때 다시 한번 얘기해 우리 진짜로 행복했던 그때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아픔마저 사랑이었잖아 서툴기만했던 나를 감싸주던 너잖아 한 순간에 날 주저앉게 만들었던 네 말이 아직도 믿겨지질 않아 이토록 왜 나만 아픈건지 아니 어쩌면 너도 나 만큼 힘들어서 우린 같은 아픔을 보낸거야 그렇게 나는 믿고 싶어져 매일 밤 꿈 속에 널 봤지만 이젠 희미해져 멀어져가 아직도 남아 있는 네가 지워지기까지의 시간속 고통에 난 살아 만약 우리 우연치 않게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나도 웃어볼게 지금 너 처럼
(hook)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구몬) 널 사랑한단 말 니 거짓없던 말 이젠 이토록 아픈 착각으로 남아 널 지켜주고싶었어 멀리서 나마 그런데 혼자 덩그러니 이젠 나 혼자 남아 그리워하는 맘으로 인한 착각인가 아님 나 혼자 걱정으로 인한 환각인가 쓸쓸해 저 귓가에 들리는 새소리 마저 그대가 생각나서 나 조차도 싫어져 갈테면 가 또 생각이 나면 난 어떻게 할지 몰라 바라본다 저 하늘만 위로가 됐어 시간은 거꾸로 돌아서 하루는 저 물어 가는데 내 머릿속 생각은 저물줄 몰랐어 괜찮아 오늘만이겠지 이렇게 힘든건 이 세상에 나 밖엔 없겠지 이기적인 말투로 불만가득한 소리로 니가 없는 이 공간에 외로히 나 홀로
(hook) 널 만나 처음으로 행복했었던 그때 우리 기억들이 나를 힘들게해 한땐 정말 너무나 사랑했었어 안녕 우리 이제 여기까지야
(천둥) 너 하나밖에 모르던 나한테 왜 그래 너 갑자기 제발 좀 대답해 나 정말 답답해 아무말이나 해봐 헤어지잔 말 그것만 빼고 제발 넌 내 맘에 희망을 심을땐 언제고 실망에 절망에 빠트리는건데 나 허우적대 너와의 기억속에서 어쩔수없데 빠져 죽는 수 밖에 압박에 가빠져 숨 쉴수도 없이 처박혀 나 아파 숨이 끊길 듯이 나쁘고 나쁜건 누가봐도 넌데 왜 아프고 아프고 아픈건 나인지 널 지울게 이젠 내 기억에서 삭제 맘 비울게 잊을게 깨끗히 지울게 거품처럼 날라가는 그 밤의 기억들 그 날에 추억까지도
intro) i get it without you now i cannot be without you boy love shot and feel my heart just tell me that you're still loving me come on
(랩교) 우리가 만난지 횟수로 4년째 그리고 몇 개월이 더 흘러갔는지도 잊은채 1000일째 이벤트 후 론 관심을 벗었어 솔직히 너의 친구들이 하두 난리를 쳐대서 나도 할수없이 했던 걸 뭐 그렇게까지 고마워 할 필욘없어 더 이상의 이벤트만 없었으면해 점점 더 큰 걸 바라는 네게 난 취업걱정보다 더 큰 스트레스.. 내가 사준 드레스만 해도 몇 벌이 되는지? 이젠 네게 쓰는 돈이 아까워져 이런 내가 구차해서 너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줄 곧 여자가 생겼냐며 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집착과 의심을 했지 그래서 내 폰에 여자번호라곤 엄마완 너 밖엔 없지 그러니 걱정마 덕분에 난 여자 후배들에겐 뜻하지 않게 쥐뿔도 없으면서 차도남 과 모임을 가도 난 남자후배들 틈에만 껴 있어야 하니깐
(hook) 나에게 맞춰줄려고만 하던 니 모습 그리운데 왜 자꾸 내게서 멀어지니? 내 맘도 모르면서
(M-Zero) 싫대도 따라다닌 건 너였어 너 사는 집 마저 길 건너여서 하루에도 몇 번씩 부딪치는 틈에 너는 내게 맘을 고백했어 그 끈질긴 모습에 반해 벌써 4년 너 하나만 내내 바라보며 사랑을 줬던 내가 정말 바보같은 거라면서 내게 뭐? 너무 지쳐? 이젠 사랑보단 정이 더 커? 어쩌다가 내가 너를 지키려는 존재가 됐어 마치 골키퍼? but Still love and love boy 아직도 너라면 난 100% 차가운 모습에 다치고 데여도 네 미소 하나에 또 웃어
(hook) 나에게 맞춰줄려고만 하던 니 모습 그리운데 어쩌다 이렇게 변한거니? 바보야 정신차려
너에게 난 정말 너무나 서운한게 많아 나만을 언제나 바라본다며 넌 그 약속 다 잊었니?
(랩교) 나도 솔직히 알고 있어 너는 그대론데 내가 변해있어 하지만 어떻게해 너의 집착과 지나친 사랑이 날 점점 지치게해 너는 어쩜 그렇게 한결 같니? 나밖에 볼 줄 몰라 바람직 한건 알지만 답답하고도 지겹기까지 한데 우리 사랑일까?
(M-Zero) 그래 나 좀 과하다 시피 너를 사랑하고 있어 시기와 질투로 물든 마음이래도 너 아니면 난 안 될테니까 모진 말 또 아픈 말 백번해도 난 너 뿐이지만 요즘 자꾸 혼자하는사랑 같아 지쳐 우리 사랑일까..?
(랩교) 또 비가 내려 아직 남아있는 너의 흔적들을 전부 가져가려 해 며칠 째 내 주위를 끝없이 멤돌았어 우리 함께 듣던 그 레디오에선 니가 즐겨듣던 노래가 들려 또 다시 무너졌어 되 돌아갈수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왜 난 왜 도대체 왜 네게 자꾸 기대를 걸게 돼 너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길 제발 이 비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줄 운명과도 같은 작은 기회가 되길
(O of OKay) 눈물은 흘러도 우리 사랑은 내 가슴에 고여있어 널 불러도 네 이름은 내 입가에 걸려있어 말을걸고 또 울어도 넌 대체 어디있어 날 떠나도 여전히 흐르는 이 빗속에서 난 소리쳐 네가 떠난 이 자리에 또 서있어 알고있어 난 아직도 네 흔적을 찾고있어 밤거리도 이 거리에서 사라진 내 목소리도 단 한사람 네 이름 세 글자앞에 멈춰있어
(hook) 다시 잡고싶은데 자꾸 사라지는너 그저 손에 닿으면 부서지는 빗방울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 아직 기다리는 걸 이 비가 내리는 밤에
(O of OKay) 눈물이 흐르고 우리 사랑도 빗물에 씻겨내려가 아침이 오면 밝은 빛이 너를 다시 데려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난 또 길을 걸어가지만 밤이 오고 비가 내리면 내 심장은 멈춰 아픔은 네가 주고간 마지막 선물 이 노래는 너를 잊기 위한 망각의 선율 근데 너를 잊어도 우리 사랑은 절대로 못 잊어 난 오늘도 이 비와 밤과 네 사이에 서있어
(랩교) 다신 오지 않을거라 알고있는데 내 사랑은 왜 너를 놓지 못해 애태우는데 스치듯 지나갔던 너의 이름 한번에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또 다시 무너졌지만 되돌아 갈순 없겠지? 나의 욕심이니깐 함께 했던 나날들은 눈을 감았으니깐 유난히 비를 좋아한 날 바라보던 그 미소와 함께 썼던 일기까지 없던 일이 되겠지
(hook) 다시 잡고싶은데 자꾸 사라지는너 그저 손에 닿으면 부서지는 빗방울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 아직 기다리는 걸 이 비가 내리는 밤에
너무 보고싶어서 너의 곁에멤돌아 그저 잠깐왔다 사라지는 소나기처럼 이젠 보고싶어도 다신 볼수없는 걸 비처럼 사라져버린 너 비가 내린 이밤에
천둥) 지우고 싶은 냄새 내 방 한 가득히 밴 냄새 지독하고 고약해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침대 위 시트 배게 옷장속 옷 가지까지 어느 한군데 베어있지가 않은 데가 없어 어디에서도 숨을 쉴수가 없어 창 문을 활짝 열어나도 내 맘 살짝 열어봐도 끊었던 담배를 뻑뻑 피워봐도 술로 밤을 꼴딱 지새워봐도 지워지지가 않는건 왜 잊혀지지가 않는 건데 왜 내 방가득 찌들어 버린 냄새 내 가슴에 찌들어 버린 냄새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랩교) 다 잊고지내 이렇게 말이라도 하면 맘이라도 편해 그래 여잔 원래 다 그래 조금씩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너 이젠 구차하기까지 한걸 한 걸음씩 멀어지는 나에 대한 감정이 얼마 남지 않아 너의 그리움을 억지로는 감당이 되질않아 uh 머지않아 더 멋진 남자를 옆에 두고 서서 모조리 나를 잊고 돌아서줘 내게 주문을 걸어도 허락치 않는 내 심장을 달래보고 또 달래봐도 고개를 휘저으며 내가 다 잘 못했다며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굳은 약속해 남들 다 하는 러브레터 사소한것까지 챙겨보는 내가 되어볼게 이제부터 제발 날 버리지마 눈만 감아도 생각나서 잠도 못 드는데 눈을 뜨면 우리 추억이 온통 베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어 나는 그 짓 못해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송코) 일렁거리는 바람 처럼 스쳐만가는 향기는 아른거리며 떠오르는 기억 하나둘씩 해묵은 추억들 꺼내들며 밤을지새 흩어지는 너의 기억 그대는 분명 안녕이란 작별을 고해 하지만 아직 너란 사람이란 미련때문에 헤매는 날 보며 벼랑끝은 어디일지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tomrrow will be change 방안에 온통 가득한 추억들을 지워내도 아직도 느껴지는 그녀의 짙은 향기때문에 미쳐버릴것만 같은 하루를 계속 보내 결국 그리움이란 추억을 배게삼아 눈을 감어 의미없는 삶 앞에 단지 나는 오늘을 살아갈 뿐 처음에 설레임 이제는 이별의 아픔 누구보다 가까웠던 우리였는데 남되버린 현실이 자꾸 눈감고만 싶어 바보같이
Bredge)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천둥> 배신감에 눈물을..배신감에 눈물을.. 배신감에 눈물을 흘려 너는 나뻐 변명따위 하지말어 씨도 안먹혀 잔인한 니 혓바닥에 찔린 내가슴이 너무나 아퍼 참 웃겨 마지막까지 착한척 가식떠는 너마치 가슴 아픈척 연기도 지독하게도 못해 진짜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우리 함께한 시간만큼은 간직하자구? 그게 그래 좋으면 니가 싹 다가지구 가 전부다 (전부다) 싸그리다 참 웃겨 너랑 나랑 한때 죽고 못사는 사이였다는게 내 사랑은 증오가 됐어 너때문에 날 버린 죄값 언젠가 기필코 치루게 될것 기억해 지금 이순간 니가 흘리는 가식적인 눈물이 피가 되어 흐르게 될것도 기억해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김췌> 사랑한다는 말 영원하자는 맘 다 거짓이였어 서로를 위해 떠나 (웃기지마) 잔인하게 내 심장을 도려놓고 엉터리 이유로 이별을 말해놓고 사실 처음부터 알면서도 속아줬지 너의 가식웃음 가엽게 여린 모습 사랑이 눈을 가려 잠시 흐렸을뿐 착각하지마 다 잊었어 떠나가 bye
랩교> 니가 떠난 빈자리를 난 채우지 않았어 인정할 수 없는 네 사진만 그저 멍하니 너로 가득했던 온갖 상상도 해볼테니 모두 거짓이라고 내게 말을 해야 해 너와의 이별 헤어짐 친구들은 애써 달래지 시덥지 않은 소리 쓸데없는 시간낭비 짓 나에게는 오히려 니 생각만 더 부추겨 내 감정을 또 죽여 너말고는 모두가 짐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랩교> 내 심장은 삐쩍말라서 너말곤 들어올 틈이 없어 요즘 부쩍 수척해진 내 모습은 밥도 넘어가질 않아 무슨 꿈을 이렇게도 대체 오래 꾸는 것인지 아파서 난 울었잖아 내곁에 이젠 없잖아 머지않아 잊겠다고 거짓말인걸 알잖아 친구들은 이러다가 내가 먼저 죽겠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니가 이젠 없는대
김췌> 이별도 사랑이기에 끝까지 아름답게 집착같은 사랑은 싫어 애써 남자답게 허나 넌 진짜 이걸 바란건지 기분좋게 웃으며 떠나갈때 내맘은 찢어지네 앞으로 사랑 안해 난 이렇게 상처만 주고는 떠나간 너란 여자를 만나기 두려워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너가 가끔씩
천둥> 날두고 떠나지마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괜한 자존심으로 사랑을 묻었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괜히 쿨 한척 애써 흐르는 눈물 내리는 빗속으로 감추고 뒤돌아서는 널 잡지못한 비겁한 나란 놈 진실된 감정을 속이며 잊어보려 술도 마시며 허나 바보같이 왜 아직 눈물이 나는데 너가 떠나고 난 자린 그리운데 그녀가 떠난데 나는 남자라는 구차함에 잡을수가 없는데 so god damn 벌써 마음 떠났데 내가 왜 대체 왜 이런 고생하는데 남자라서 울지 말고 그래 너 잘나서 좋은 남자 만날 팔자 끝까지 행복하란 말은 끝내 하지못한 이런 내가 너를 위해 눈물을 다 넌 모른다 남자의 마음 절대 모른다 내 사랑은 배가 고파 삐쩍 말랐어 왜 하늘은 굳이 우리사이를 갈라놨어 My Love So Beautiful Lady 너없는 매일 매일이 견디기 힘들었어 핸드폰만 괜시리 만지작 거리는 못된 습관 니가 준 편지 못버리는 못난 내모습과 아직도 눈가에서 아른거리는 니모습 다 싫다 진짜 밉다 너와나 함께했던 지난 시간잊자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내가 음악한 걸 후회했을때 노래마다 너의 기억있을때 니가 가장 좋아하던 Song Cry And 컬러링에 너의 벨소리에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이 노래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을 하겠지 내 기억은 지워도 음악을 지울 순 없겠지 다른 사람과의 이별후에도 들었으면해 그때마다 날 생각해 그걸로 나는 만족해 단단히 박혀버린 추억의 못 달콤한 사랑끝에 이별이 곧 올거란 사실도 모른채 너란 바다에 깊이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 만약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바보같이 난 이별의 아픔이 두려워 그래도 지난 기억들이 내겐 그리워 신이 기회를 준다면 다시 널 붙잡어 오래된 앨범처럼 무척 낡았어 지나온 세월 동안 내 사랑도 많이 늙었어 홀로 버틸 힘조차 없어 천천히 마르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전부 자르고 미움만 커져가고 그리움도 커져가고 내사랑도 못난 집착으로 변해가고 과거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 그때 그시간에 갇힌채로 여전히 갇힌채로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행복하길 빌어요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나 빼기 너는 아무 것도 없어 마찬가지로 음악 빼기 나도 안 남아 하나도 가나다라 하나둘 셋보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다 똑같지 뭐 가족까지도 어쩔 수 없는 한가지 One Love을 향한 마음가짐 Music This is for my life Music is my life 나의 하루를 가만히 생각해봐 온통 너로 가득 차 달콤했던 단잠에서 깨자마자 아침보단 너를 원해 음악만찬 머지않아 기쁜 일이 생길거야 끝없이 내가 말했잖아 너에 대한 나의 공식 변하지는 않길 너와 내가 손잡고 끝까지 가야할 길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음악을 향한 나의 태도는 수줍어 매일매일 봐도 왠지 좀 부끄러 음악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 줄을 서 헌데 나태함과 게으름이 그 불을 꺼 나 숨을 곳부터 찾았어 음악과 마주서기 한참 전부터 내 맘 애 태우는 거 웃기는 거 울리는 거 불 키는 거 너와 많이 닮았어 매일 밤 그녀 대신 내 귀에다 사랑을 속삭여 줘 baby 네가 없으면 매일이 비쩍 말라버린 나는 가뭄과도 같지 사랑이 떠날 땐 네가 위로해주고 기쁜 일이 있을 땐 어깨를 들썩여주고 Oh Music 끝까지 곁에 있어줘 너만 바라볼게 영원히 유난히 감미롭던 어느날 Music is my life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 U Z I K 내 삶에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애 너랑 평생토록 함께 할게 Amen 너랑 평생 함께 할게 Amen M U Z I K 내 삶에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애 너랑 평생토록 함께 할게 Amen 너랑 평생 함께 할게 Amen Let's GO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Verse 1 ; 랩교] 나도 가끔은 주저앉고만 싶어 그래,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안 돼 나를 믿고 있는 그대들의 눈빛에 아직은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가 있어 이것이 행복이라는 걸 한 발짝 두 발짝 조금씩 나아가서 언젠가 웃는 날이 올 거라 믿어.
[Verse 2 ; 김췌] 시험에 떨어지고 인생이 괴로워도 항상 빛나는 태양처럼 내게도 빛이 남아있어 나를 비추는 건 조명 빛이 아닌 희망이란 마음의 빛 주저하고 싶지만 나를 살아 있게 하는 원동력 밝은 내일이 있을 거야 분명 나에게도 웃는 날이 올거야
[Hook] 그대의 미소가 고드름을 녹이듯 지친 나를 웃게 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이 주는 선물이겠죠 우리 둘은
[Verse 3 ; 천둥] 거리를 거닐면서 잠시 멈칫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본 하늘은 어찌나 눈이 부시던지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로 저리로 방황하던 내 청춘 내 신세 한탄만 늘어놓은 지 어느덧 24년 어디서 누군가 넌지시 던지신 물음 넌 커서 뭐가 될거니 나는 이미 다 커버렸는데 어릴 적 꿈꾸던 내 모습은 온데 간데 보이지를 않고 머리만 커진 채 난 아직도 그대로 (그대로) 불평불만만 뱉어내는 시니컬한 어른이 되어버린 그 때 그 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Repeat Hook Twice]
[Outro ; 랩교] 어릴 적 일기장 한 편에 기억된 나의 꿈을 대한 모순적인 의지 하늘은 보랏빛깔 불어오는 하얀 바람 내 바람이 저 한 여름에 파란 눈 맞으며 그 자리에 동그라미 미처 그리지 못한 초상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가지각색 일곱 빛깔 무지개 고개를 들어 내 꿈이 보이게
이젠 웃어봐요 참 오래됐죠 내가 그대를 버린 후 아프지 마요 밥 잘먹어요 그리고 나를 잊어요
찢겨진 마음에 봐 내 상처를 봐 내 찢겨진 마음에..
찢겨진 마음에 컴컴한 불꺼진 방에 내 푹꺼진 어깨 툭툭 터는 담배 너 앞이 깜깜해
거칠어진 턱선 입가에 퍼진 버즘 부르튼 눈 밑으로 푹 꺼진 다크서클이 또 뻐끔거리지 못할 정도로 말라 비틀어진 입술 까칠해진 피부 기름기 머리카락
한때 이곳에 있었던 두 사람 (뜨거웠던 둘의 사랑)
그 흔적만이 가득찬 방에 나뒹구는 술병들 그리고 또 병든 개처럼 주저앉은 단한 사람 나를 봐라 너는 별 탈 없겠지만 천천히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는 나를 봐라
나도 알아 달라질게 없다는 것도 그걸 알기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도 너한테 다가갈수가 없다는 것도 하루 하루 하루가 두렵고 인정하기는 싫지만 니 안에서 나는 죽었고.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너가 다시는 내곁에 돌아올리 없다는 걸 알어 이대로 끝나버리면 너를 평생 못 볼것만 같어 차라리 너를 잊기위해 매일 술로 달려도 다른 여자를 만나 아픈 맘을 달래도 끝내 생각 나는건 너 밖에 없어서 인정하긴 싫지만 아직도 난 널(난 널) 잊지못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너를 포기 못해
익히 들어서 알고있어 우리의 만남이 끝난 걸 니 삶에 내 작은 어떤 흔적도 남길수 없단 걸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닫혀 버렸어 제로 나만 인정할 수 가 없는채로 다 끝났어 이대로 널 아마 다시 못볼것만 같은 예감이 함께 했던 나날속에 나 혼자만의 기억에 억지를 부려도 어쩔 수 없는 내 일방적인 사랑 끝내 넌 날 돌아보지도 않을 걸 알아
몇일 째 꺼져있는 전화기와 방구석에 홀로 틀어박힌 채 온종일 고개를 떨궜지 창밖에는 슬픈 비가 오늘따라 괜히 니가 자꾸 눈에 밟혀 한없이 이름을 불러 보다 반복되는 절망과 주체할수 없는 눈물로 번진 행복했던 우리의 지난 기억속에 잊혀진 이별을 잠시 망각했던 나의 죄 홀로 깊은 어둠 속을 견뎌볼께 이젠 안녕 제인
언제부터인가 삐쩍말라버린 내 얼굴 그리고 내 마음 지쳐 버릴대로 지쳤어 이젠 그래 매일 밤을 잠을 설쳤어 꿈에서 조차 너의 뒷모습만 보여서 슬퍼 울어봐도 눈물이 없어 말라 버린 눈물샘 이 밤에 나 홀로 슬피우는 새
[내게 남은 것은 아린 고통과 깊은 상처]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처음부터 넌 하나도 변한 게 없어 내 눈은 단 한 번도 네 눈을 바라본 적이 없어 관심없어? 그럼 나도 네게 관심없어 해봐도 너는 별다른 반응조차도 없어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될 거라는걸 알면서도 억지로 끼워맞춘 관계치곤 오래 버틴건지도 모르지 ha 나도 참 멍청하지 아직도 버리지 못하지 아픈 기억뿐인데 서투른 거짓말들 가슴에 빽빽히 다박혀있어 너 때문에 흘릴 것 없이 눈물샘도 말라 있어 슬픔은 가득 차 있어 거품만 가득 차 있던 니 말들에 잠겨 숨 쉴 수없이 꽉 막혀 잊어줄게 그래 너 까짓거 이제부터 내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 끝내 버릴까 해내가 널 버릴까 해 그간 얼었던 마음에 쿨하지 못했던거 미안해
꺼져버려 내 앞에서 너 눈앞에 절대 띄지마 모두 없던 일이 된거야 그걸 사랑이였다 말하지 마 너를 만나서 잃은 게 참 많아 난 느꼈지 내친구 쏟아부은 돈과 쓸 때없는 인내심만 챙겼지 뭐 날 사랑한적 없다고 말을 하고 다녀줄래? 더 심한 말이면 좋겠어 남은 정마저 떨어질 수 있게 우리 진짜로 끝났어 이제 구차하게 안부를 묻는 행위 유치하게 추억을 꺼내 훌쩍이는 영화속 주인공이 되지 않길 전부 싹 다 갖다 불태워버려 깨진 사랑의 조각들이 차갑게 식은 검은 빗줄기가 되어 끝없이 내려 심장을 찌르고 또 찔러 온몸에 짙은 악몽으로 붉게 적셔 그래 너는 무조건 잘 지내줘야해 또 고통속을 해매이다 찾아와서도 안돼 이 노래 혹시 듣고 있어? 헛된 기대는 갖지마 내 인생 최악의 여잔 너였고 나도 죽었으니깐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사랑에 베인 맘 상처 깊이 페인 그안에 눈물이 가득해 자존심으로 가둘래 입술에 침만 바를래 미련 따윈 날카롭게 다 자를래 행복했던 기억 추억그딴 건 밤을 새고 떠올려봐도 없어 다행이야 넌 벌써 다른 남자랑 시시덕거리면서 개소리 떨고 있어 니가 그런 여자라서 참 다행이야 진작에 끝내지 못했던게 유감이야 난 이제부터 시작 아니 너 때문에 난 시덥지 난 일년이라는 시간은 내 인생에서 기각이야 비극이야 너란 여자 진짜 꼴불견이야 이래도 엿같은 기분은 맹세컨데 처음이야 나는 과거를 묻었다 그러니까 너도 나를 잊고 살아 행복하게 라는 말은 못하지만 차마 철없던 나이 어렸던 마음에 함께 한때 즐겼던 사이로는 간직해줄테니 그만 잘 가
이미 다 끝난 일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애초에 서로가 서로를 몰랐다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내 인생에 널 만난 걸 후회하며 찢어지는 가슴을 움켜잡어 깨진 조각들에 베인 상처는 단단히 굳어버렸어 그래 내사랑의 문도 이미 닫혀버렸어 아니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기를 간절히 빌었어 함께 찍은 사진을 태우며 행복했던 추억까지도 모조리 태워 버렸고 내가 흘린 눈물로 혹시 남아있던 너의 흔적조차도 다 흘려보냈어 이별 앞에 구차한 변명하지 마 상처받은 건 나 또한 마찬가지야 너가 나를 싫어하는 만큼 나도 그 이상 너란 여자를 증오할거니 우리사랑 여기까지야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