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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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2 | ||||
천둥) 지우고 싶은 냄새 내 방 한 가득히 밴 냄새 지독하고 고약해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침대 위 시트 배게 옷장속 옷 가지까지 어느 한군데 베어있지가 않은 데가 없어 어디에서도 숨을 쉴수가 없어 창 문을 활짝 열어나도 내 맘 살짝 열어봐도 끊었던 담배를 뻑뻑 피워봐도 술로 밤을 꼴딱 지새워봐도 지워지지가 않는건 왜 잊혀지지가 않는 건데 왜 내 방가득 찌들어 버린 냄새 내 가슴에 찌들어 버린 냄새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랩교) 다 잊고지내 이렇게 말이라도 하면 맘이라도 편해 그래 여잔 원래 다 그래 조금씩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너 이젠 구차하기까지 한걸 한 걸음씩 멀어지는 나에 대한 감정이 얼마 남지 않아 너의 그리움을 억지로는 감당이 되질않아 uh 머지않아 더 멋진 남자를 옆에 두고 서서 모조리 나를 잊고 돌아서줘 내게 주문을 걸어도 허락치 않는 내 심장을 달래보고 또 달래봐도 고개를 휘저으며 내가 다 잘 못했다며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굳은 약속해 남들 다 하는 러브레터 사소한것까지 챙겨보는 내가 되어볼게 이제부터 제발 날 버리지마 눈만 감아도 생각나서 잠도 못 드는데 눈을 뜨면 우리 추억이 온통 베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어 나는 그 짓 못해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송코) 일렁거리는 바람 처럼 스쳐만가는 향기는 아른거리며 떠오르는 기억 하나둘씩 해묵은 추억들 꺼내들며 밤을지새 흩어지는 너의 기억 그대는 분명 안녕이란 작별을 고해 하지만 아직 너란 사람이란 미련때문에 헤매는 날 보며 벼랑끝은 어디일지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tomrrow will be change 방안에 온통 가득한 추억들을 지워내도 아직도 느껴지는 그녀의 짙은 향기때문에 미쳐버릴것만 같은 하루를 계속 보내 결국 그리움이란 추억을 배게삼아 눈을 감어 의미없는 삶 앞에 단지 나는 오늘을 살아갈 뿐 처음에 설레임 이제는 이별의 아픔 누구보다 가까웠던 우리였는데 남되버린 현실이 자꾸 눈감고만 싶어 바보같이 Bredge)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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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4 | ||||
(랩교) 또 비가 내려 아직 남아있는 너의 흔적들을
전부 가져가려 해 며칠 째 내 주위를 끝없이 멤돌았어 우리 함께 듣던 그 레디오에선 니가 즐겨듣던 노래가 들려 또 다시 무너졌어 되 돌아갈수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왜 난 왜 도대체 왜 네게 자꾸 기대를 걸게 돼 너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길 제발 이 비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줄 운명과도 같은 작은 기회가 되길 (O of OKay) 눈물은 흘러도 우리 사랑은 내 가슴에 고여있어 널 불러도 네 이름은 내 입가에 걸려있어 말을걸고 또 울어도 넌 대체 어디있어 날 떠나도 여전히 흐르는 이 빗속에서 난 소리쳐 네가 떠난 이 자리에 또 서있어 알고있어 난 아직도 네 흔적을 찾고있어 밤거리도 이 거리에서 사라진 내 목소리도 단 한사람 네 이름 세 글자앞에 멈춰있어 (hook) 다시 잡고싶은데 자꾸 사라지는너 그저 손에 닿으면 부서지는 빗방울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 아직 기다리는 걸 이 비가 내리는 밤에 (O of OKay) 눈물이 흐르고 우리 사랑도 빗물에 씻겨내려가 아침이 오면 밝은 빛이 너를 다시 데려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난 또 길을 걸어가지만 밤이 오고 비가 내리면 내 심장은 멈춰 아픔은 네가 주고간 마지막 선물 이 노래는 너를 잊기 위한 망각의 선율 근데 너를 잊어도 우리 사랑은 절대로 못 잊어 난 오늘도 이 비와 밤과 네 사이에 서있어 (랩교) 다신 오지 않을거라 알고있는데 내 사랑은 왜 너를 놓지 못해 애태우는데 스치듯 지나갔던 너의 이름 한번에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고 또 다시 무너졌지만 되돌아 갈순 없겠지? 나의 욕심이니깐 함께 했던 나날들은 눈을 감았으니깐 유난히 비를 좋아한 날 바라보던 그 미소와 함께 썼던 일기까지 없던 일이 되겠지 (hook) 다시 잡고싶은데 자꾸 사라지는너 그저 손에 닿으면 부서지는 빗방울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 아직 기다리는 걸 이 비가 내리는 밤에 너무 보고싶어서 너의 곁에멤돌아 그저 잠깐왔다 사라지는 소나기처럼 이젠 보고싶어도 다신 볼수없는 걸 비처럼 사라져버린 너 비가 내린 이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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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2 | ||||
intro)
i get it without you now i cannot be without you boy love shot and feel my heart just tell me that you're still loving me come on (랩교) 우리가 만난지 횟수로 4년째 그리고 몇 개월이 더 흘러갔는지도 잊은채 1000일째 이벤트 후 론 관심을 벗었어 솔직히 너의 친구들이 하두 난리를 쳐대서 나도 할수없이 했던 걸 뭐 그렇게까지 고마워 할 필욘없어 더 이상의 이벤트만 없었으면해 점점 더 큰 걸 바라는 네게 난 취업걱정보다 더 큰 스트레스.. 내가 사준 드레스만 해도 몇 벌이 되는지? 이젠 네게 쓰는 돈이 아까워져 이런 내가 구차해서 너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줄 곧 여자가 생겼냐며 너의 트레이드 마크인 집착과 의심을 했지 그래서 내 폰에 여자번호라곤 엄마완 너 밖엔 없지 그러니 걱정마 덕분에 난 여자 후배들에겐 뜻하지 않게 쥐뿔도 없으면서 차도남 과 모임을 가도 난 남자후배들 틈에만 껴 있어야 하니깐 (hook) 나에게 맞춰줄려고만 하던 니 모습 그리운데 왜 자꾸 내게서 멀어지니? 내 맘도 모르면서 (M-Zero) 싫대도 따라다닌 건 너였어 너 사는 집 마저 길 건너여서 하루에도 몇 번씩 부딪치는 틈에 너는 내게 맘을 고백했어 그 끈질긴 모습에 반해 벌써 4년 너 하나만 내내 바라보며 사랑을 줬던 내가 정말 바보같은 거라면서 내게 뭐? 너무 지쳐? 이젠 사랑보단 정이 더 커? 어쩌다가 내가 너를 지키려는 존재가 됐어 마치 골키퍼? but Still love and love boy 아직도 너라면 난 100% 차가운 모습에 다치고 데여도 네 미소 하나에 또 웃어 (hook) 나에게 맞춰줄려고만 하던 니 모습 그리운데 어쩌다 이렇게 변한거니? 바보야 정신차려 너에게 난 정말 너무나 서운한게 많아 나만을 언제나 바라본다며 넌 그 약속 다 잊었니? (랩교) 나도 솔직히 알고 있어 너는 그대론데 내가 변해있어 하지만 어떻게해 너의 집착과 지나친 사랑이 날 점점 지치게해 너는 어쩜 그렇게 한결 같니? 나밖에 볼 줄 몰라 바람직 한건 알지만 답답하고도 지겹기까지 한데 우리 사랑일까? (M-Zero) 그래 나 좀 과하다 시피 너를 사랑하고 있어 시기와 질투로 물든 마음이래도 너 아니면 난 안 될테니까 모진 말 또 아픈 말 백번해도 난 너 뿐이지만 요즘 자꾸 혼자하는사랑 같아 지쳐 우리 사랑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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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hook)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랩교) 널 어떻게 잊을까 숱한 고민의 흔적과 돌아갈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차라리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간 뒤에 그때 다시 한번 얘기해 우리 진짜로 행복했던 그때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아픔마저 사랑이었잖아 서툴기만했던 나를 감싸주던 너잖아 한 순간에 날 주저앉게 만들었던 네 말이 아직도 믿겨지질 않아 이토록 왜 나만 아픈건지 아니 어쩌면 너도 나 만큼 힘들어서 우린 같은 아픔을 보낸거야 그렇게 나는 믿고 싶어져 매일 밤 꿈 속에 널 봤지만 이젠 희미해져 멀어져가 아직도 남아 있는 네가 지워지기까지의 시간속 고통에 난 살아 만약 우리 우연치 않게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나도 웃어볼게 지금 너 처럼 (hook)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구몬) 널 사랑한단 말 니 거짓없던 말 이젠 이토록 아픈 착각으로 남아 널 지켜주고싶었어 멀리서 나마 그런데 혼자 덩그러니 이젠 나 혼자 남아 그리워하는 맘으로 인한 착각인가 아님 나 혼자 걱정으로 인한 환각인가 쓸쓸해 저 귓가에 들리는 새소리 마저 그대가 생각나서 나 조차도 싫어져 갈테면 가 또 생각이 나면 난 어떻게 할지 몰라 바라본다 저 하늘만 위로가 됐어 시간은 거꾸로 돌아서 하루는 저 물어 가는데 내 머릿속 생각은 저물줄 몰랐어 괜찮아 오늘만이겠지 이렇게 힘든건 이 세상에 나 밖엔 없겠지 이기적인 말투로 불만가득한 소리로 니가 없는 이 공간에 외로히 나 홀로 (hook) 널 만나 처음으로 행복했었던 그때 우리 기억들이 나를 힘들게해 한땐 정말 너무나 사랑했었어 안녕 우리 이제 여기까지야 (천둥) 너 하나밖에 모르던 나한테 왜 그래 너 갑자기 제발 좀 대답해 나 정말 답답해 아무말이나 해봐 헤어지잔 말 그것만 빼고 제발 넌 내 맘에 희망을 심을땐 언제고 실망에 절망에 빠트리는건데 나 허우적대 너와의 기억속에서 어쩔수없데 빠져 죽는 수 밖에 압박에 가빠져 숨 쉴수도 없이 처박혀 나 아파 숨이 끊길 듯이 나쁘고 나쁜건 누가봐도 넌데 왜 아프고 아프고 아픈건 나인지 널 지울게 이젠 내 기억에서 삭제 맘 비울게 잊을게 깨끗히 지울게 거품처럼 날라가는 그 밤의 기억들 그 날에 추억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