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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Song Cry And [digital single] (2007)
(랩교) 나도 가끔은 주저앉고만 싶어 그래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안돼 나를 믿고있는 그대들의 눈빛에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으로 느낄수가 있어 이것이 행복이라는걸 한발짝 두발짝 조금씩 나아가서 언젠간 웃는 날이 올꺼라 믿어 (김췌) 시험에 떨어지고 인생이 괴로워도 항상 빛나는 태양처럼 내게도 빛이 남아있어 나를 비추는건 조명빛이 아닌 희망이란 마음의 빛 주저하고 싶지만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 (희망) 밝은 내일이 있을 거야 분명 나에게도 웃는날이 올꺼야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천둥) 거리를 걸으면서 잠시 멈칫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본 하늘이 어찌나 눈이부시던지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갈피를 잡지못하고 이리로 저리로 방황하던 내 청춘 내신세 한탄만 늘어논지 어느덧 24년 어디서 누군가 넌 지시 던지신 물음 넌 커서 뭐가될꺼니 나는 이미 다커버렸는데 어릴적 꿈꾸던 내모습은 온데간데 보이지를 않고 머리만 커진채 난 아직도 그대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시니컬한 어른이되어버린 그때 그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랩교) 어릴적 일기장 한편에 기억된 나의 꿈에대한 모순적인 의지 하늘은 보라빛깔 불어오는 하얀바람 내바람이던 한 여름의 파란눈 맞으며 그자리에 동그라미 미쳐 그리지 못한 초상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가지각색 일곱빛깔 무지개 고개를 들어 내꿈이 보이게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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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Song Cry And [digital single] (2007)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게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 다음 다음 생애서라도 너와난 우연히 만났지 운명같은 만남은 싹이되어 그 운명은 사랑이란 꽃이됐지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기를 뿜었지 허나 그 꽃은 서서히 시들어가 알수없는 이유로 우린 헤어졌어 한편의 영화처럼 우린 끝나버려 나도모르게 그녀앞에서 울어버렸어 그댈 만난 순간 멈춰버린 시간 그간 닫혀있던 사랑이 란걸 알았죠 서툴기만했던 나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던 그대의 상냥함에 언제나 감사했죠 그 누구도 모르게 함께했던 추억들과 언제나 해맑았던 그대 웃는 미소가 많이 보고싶네요 다신 못볼지라도 그댄 항상 웃어요 행복하기를 바래요 거짓된 소리 날 사랑한단 말이 그말이 아직까지 가슴가슴 깊숙히 너의 그런 가식적인 인사 한마디 한마디가 왜 나를 이리도 초라하게 만드는건지 단지 지금 내가바라는건 단 한가지 너란 여자 사라졌으면 좋겠어 차라리 나따위가 너따위를 만나 내 머릿속엔 엿같은 기억들만 남아 행복했던 그시절의 우리모습이 떠올라 눈을감아 추억속으로 빠져들곤 하죠 마저 채우지못한 그대와의 편지와 끝네 지키지못한 약속 죄책감에 이제는 잊을꺼라고 하루에도 수백번씩 다짐해도 보지만 그게 정말 안되요 정말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해요 다음에 만나게된다면 웃으면서 만나요 벌써 지난 2년 우리가 만든 인연 아직도 가슴속 깊숙히 남아 있어 너앞에서 어색하기만했던 내말투와 행동 감동 주기위해 매일 나는 생각했어 사랑한다는 말 백번보다 단 한번의 행동이 중요하다 생각했어 그런 나의 마음을 알지도 못한채 떠나가버린 그녀 쓰라린 추억만을 내가슴에 담아 날놔 줘 제발 다른남자 팔짱끼고 걷는 니 모습 보기싫어 이 두눈 지져버리고만 싶어 너를 그리는 노래를 부르는 이 혀 잘라 버리고 싶어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니 전화번호를 누르는 이 손가락 부러 뜨리고 싶어 하지만 그래도 나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게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 다음 다음 생애서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게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 다음 다음 생애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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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Song Cry And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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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학생의 신분을 버리고 돌아왔으니
약 반년간의 공백이 혹시 해가 되버린건 아닌지 김췌의 공백들은 어찌 표현할런지 더 이상의 한탄들은 제발 좀 그만 예상치않게 찾아온 첫번째 앨범속의 성공 친구들의 대우가 부담스럽기만 하고 이도 저도 아닌 나는 가수 또한 아닌 그렇다고 평범한 대학생도 아닌 나 그러다 언젠간 치즈가몽키가 잊혀져 나는 한 낱 청춘을 낭비한 어리석은 녀석이 되버리는건 아닐까 그러던 찰나에 두번째 앨범에 대한 제안 거절할수 없었지 설령 먼 훗날 휘날리는 갈대처럼 그때의 결정들이 후회되더라도 나는 지금 이길을 가야겠어 verse one 내가 믿고 있는 건 verse one 내게 음악 이란 건 verse one 단한가지 맘가짐 오로지 한길만을 고집하는 거친 혼 verse one 나의 목소리란 걸 verse one 절대 놓지못할 것 verse one 단한가지 맘가짐 오로지 한길만을 고집하는 거친 혼 나는 쭉 뻗은 서킷은 별로 차라리 자갈 섞인 비탈길 또는 비포장도로 달리는 atv 어쩌면 악취미 진정 값진 트로피를 갈구하는 플레이어 레이디에겐 매너 좋은 젠틀맨 헌데 술버릇이 고약해서 투 페이스맨 이젠 버리고싶은 친구 술과 담배 쪄들어가는 몸상태 멀어져가는 그대 지금부터 나한테 집중할 차례 이번 트랙에서 최고로 빵빵한 벌스 오타쿠 기질이 다분한 히키코모리 구름대신 비트를 타는 천둥벌거숭이 립에이틴 새시대를 보여줄께 눈을 크게떠 어메이징 월드 높게 쌓아나갈 커리어 암어 치즈가몽키캡틴 verse one 내가 믿고 있는 건 verse one 내게 음악 이란 건 verse one 단한가지 맘가짐 오로지 한길만을 고집하는 거친 혼 verse one 나의 목소리란 걸 verse one 절대 놓지못할 것 verse one 단한가지 맘가짐 오로지 한길만을 고집하는 거친 혼 도대체 무엇이 문젠데 모두들 앞길을 막는데 한심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는데 비겁한 놈들은 왜 뒤에서 까는데 성공을 위한 인간들의 도전은 돈과 물질 앞에 실패하고 믿음으로 쌓아올린 관계들은 쾌락 앞에 무너지고 이런 세상 앞에 힙합에 의지하고 지저귀는 새소리에 플로우를 타며 track one verse three 현실에 울타리속에 갇혀버린 외톨이 비트를 원하는 각설이 치즈가몽키 2번째 앨범 선두 천둥 듀오 랩교 그리고 무명 and kdc 함께 그려갈 치즈가 가상의 거리 verse one 내가 믿고 있는 건 verse one 내게 음악 이란 건 verse one 단한가지 맘가짐 오로지 한길만을 고집하는 거친 혼 verse one 나의 목소리란 걸 verse one 절대 놓지못할 것 verse one 단한가지 맘가짐 오로지 한길만을 고집하는 거친 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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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우리함께 걷던 바닷가
우리 축복해주던 그 햇살 내뺨에 스치던 바람과 내품에 안겨 내사랑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모래위에 새긴 니이름과 지저귀는 바다새들도 함께하는날 오늘은 맑아 이른 아침부터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 오빠 오빠 빨리일어나 바다가야지 너의 목소리에 눈이 번쩍 나는 벌써부터 미소가 번져 너의 음악에 따라 준비를 마치고 다시한번 날씨를 확인해 들뜬 내 마음에 구름한점 없는 맑은 저 하늘이 마치 네모습과도 같을때 약속에 늦을때 괜찮아 그 모습마저도 너무 아름다운걸 너와 함께라는건 파라다이스가 따로 필요 없단걸 너의 손을 잡고 기차에 올라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와 우리들의 추억과 함께 기억될 저 파도소리가 너의 이름을 불러와 끝이없는 우리들의 여행은 앞으로도 언제나 함께일꺼야 우리함께 걷던 바닷가 우리 축복해주던 그 햇살 내뺨에 스치던 바람과 내품에 안겨 내사랑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모래위에 새긴 니이름과 지저귀는 바다새들도 함께하는날 오늘은 맑아 푸른하늘위 두둥실 흘러다니는 뭉실구름은 솜사탕 반짝 이는 노랑빛깔 모래밭을 새파랗게 덧칠하는 파도바람 사랑스런 그녀와 함께 찾은 푸켓 우리둘만의 파라다이스 오른손은 그녀손에 깍지손 다른손엔 상큼한 레몬아이스티 따사로운 햇살에 살살녹는 내맘과 참닮아 잠깐만 얼굴에 뭐 묻었다 하면서 살짝 그녀볼에 몰래 키스 수줍은듯 싱긋웃는 그녀모습 마치 바다위 사뿐사뿐 내려앉은 붉게물든 저녁노을처럼 아름다워 우리함께 걷던 바닷가 우리 축복해주던 그 햇살 내뺨에 스치던 바람과 내품에 안겨 내사랑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모래위에 새긴 니이름과 지저귀는 바다새들도 함께하는날 오늘은 맑아 넌 바다야 내 마음속 깊이 새겨있는 파란 세상 그 위로 춤을 추는 파도야 거센 바람 뜨거운 햇살들의 질투도 이겨낼 변치않을 사랑 그건 너야 넌 바다야 끝이 없는 저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그 끝엔 있는 사람 너야 맑은 저 하늘과 파도들의 노래가 너와나를 반기며 기다리는 곳이야 넌 바다야 내 마음속 깊이 새겨있는 파란 세상 그 위로 춤을 추는 파도야 거센 바람 뜨거운 햇살들의 질투도 이겨낼 변치않을 사랑 그건 너야 넌 바다야 끝이 없는 저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 그 끝엔 있는 사람 너야 맑은 저 하늘과 파도들의 노래가 너와나를 반기며 기다리는 곳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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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누나와의 만남을 주위에선 제 멋대로
얘기들을 하지만 개의치는 않을께 부럽기만한 괜한 질투일 뿐인걸 우린 서로 믿고 의지하면 그뿐이야 언제나 날 어린애로만 취급하는 누나 친구들이 정말 싫지만 나 때문에 누나까지 힘들어 하는 모습은 보기싫어 신경쓰지마 그게 잘 안되면 내가 너라고 불러줄께 그냥 나의 얘기에 웃으며 내 손을 꽉 잡아주는 너 너의 모습이 너무 예뻐 바뻐 신경못써준다며 미안해 약속에 늦어도 3시간 아니 그 이상도 매일 기달 릴수있어 너가 조금이라도 창피하지 않게 이렇게 정장도 입고 향수도 뿌린 날봐 넌 아직 어리지만 이대로도 좋아 나에게는 너뿐인걸 하루종일 나는 누나생각뿐이야 다툰적도 많았지만 그런기억조차 널향한 사랑인걸 그래 나도 오직 그대하나뿐이야 그날 너를만난거 정말 너무 후회돼 콩깍지가 씌었었나봐 철이없던 내눈에 나이많은 아줌마가 뭐가 그리 좋았었는지 지금와서 떠올려보니 내가 너무 한심해 이래뵈도 왕년에 잘 나갔던 꽃미남 그치만 나이값도 못하는 너때문에 속이타 뭐임마 한번만 더 그런식으로 말하면 그땐 정말 끝이야 니친구들 말 많은거 솔직히 좀 짜증나 어린애도 아니면서 뒷담화를 왜 그리까 싸그리다 질렸어 모든게 다귀차나 넌 내가 아직까지 어린앤줄 알지만 틀렸어 맘이나 몸이나 너보다 이미다 내가더 어른야 어쩌면 우린 돌아갈 수 없는 다릴건넌건 아닐까 넌 아직 어리지만 이대로도 좋아 나에게는 너뿐인걸 하루종일 나는 누나생각뿐이야 다툰적도 많았지만 그런기억조차 널향한 사랑인걸 그래 나도 오직 그대하나뿐이야 가끔은 날 너무 동생으로만 생각하는 니가 미울때도있어 그렇지만 그건 너에 대한 사랑 단지 그거 하나만 믿으며 전부 떨쳐버릴께 이런 날 바라봐 너에 대한 마음과 오직 너 하나만 바라볼 남자가 바로 여기 있잖아 나이를 굳이 속일 필요까지는 없어 그 이유가 좋은 너였으니깐 아깐내가 흥분해서 막말좀했어 미안 진심은 아니란거 말안해도 알꺼라고 믿어 진짜 잘해보고싶어 누나 아니 너랑 오래가고싶어 아니 평생 솔직히 누나보단 너 너보단 여보라고 불러보고 싶어 이런나의맘좀알아줘 제발 sweet my kitty 넌 아직 어리지만 이대로도 좋아 나에게는 너뿐인걸 하루종일 나는 누나생각뿐이야 다툰적도 많았지만 그런기억조차 널향한 사랑인걸 그래 나도 오직 그대하나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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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친구 그때가 기억이나
1998년 컴퓨터가 많지않던 그때 그다지 문제될껀 없네 그때로 돌아가 볼까 백원짜리 음식들과 5시 땡 TV만화가 기다리던 그때로 어느날 해성처럼 등장한 전학생 한 녀석 날씨는 완전 여름인데 얼굴은 차갑기만한 이름은 엄승용이래 하지만 눈에 들어온건 Big 머리통이 전부였네 그냥 친구라고 부를께 사랑이 돌아설땐 콜라 한잔으로 털어냈고 몰래보던 야한동영상들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손꼽아 기달리던 운동회와 대책없던 사건들을 힘든일이 생길땐 한번 떠올려보게나 친구여 친구 억울한 일이 생길때에도 친구 너만은 항상 내편일꺼야 친구 답답한 일이 있을때에도 친구 너만은 항상 들어줄꺼야 친구 once apon a time 우리가 함께 걸어간 지난 얘기들을 모두 여기서 한번 들춰봐 좋아하는 여자얘들에겐 시비를 학교끝나고 나선 포트리스 2블루 나름대로 공부한다고 다닌 학원 거기서 보고 배운건 다른 학교 핫걸 오늘 수업에는 그녀가 왜 안왔어 그만뒀다네 우리도 그날 다 때려쳐 툭 하면 엎드려받쳐 시키는 담탱이 오늘도 빡쳐 그래두 내 시험은 전부 백점 사실은 뒤에서 전부 다 보구 배껴 이것도 추억이지 지금은 웃어 넘겨 술먹으면 생각 나는 첫사랑 LYJ 아직도 그녀는 내 맘속에 엘리제 한번 보구싶어 친구들이 말리대 여기서 끝이지만 더 할말은 많은대 친구 억울한 일이 생길때에도 친구 너만은 항상 내편일꺼야 친구 답답한 일이 있을때에도 친구 너만은 항상 들어줄꺼야 친구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녀석 야생힙합원숭이 and 밥샙 코 둘도 없는 나의 친구 oh 근선아 언제나 함께였던 너와나 전설속의 노암동 수비대 어느덧 이렇게 훌쩍 컸네 20대 한숨 두숨 자꾸 쉬다보니 금방이네 모든게 돌아갈순 없겠지 어린 너와내가 물어보나마나 그립지 생긴거완 다르게 눈물이 많던 녀석 여성들에겐 언제나 신사다운 남성 내가 아는사람중에 가장 자랑거린 바로 너였어 자랑거린 바로 너였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는 우린 명콤비 힘들땐 어깨가 되어주던 너 힘든 세상을 웃고 살수있는건 아마도 우리 함께여서가 아닐까 친구 억울한 일이 생길때에도 친구 너만은 항상 내편일꺼야 친구 답답한 일이 있을때에도 친구 너만은 항상 들어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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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이렇게 비가오는날이었지 그날도
왜 날 떠나 어째서 너는 어딜가냐고 가지말라는 입술이 널 잡지못하는 두손이 끝내 심장을 찔렀어 왜 맘이 이토록 아픈지 저만치 멀어지는 네 모습이 믿겨지지가 않는데 왜 너는 그렇게 말도 없이 떠나가 대답없는 너처럼 그처버린 비처럼 나는 고개를 떨궜어 널 떠나 보냈어 창밖에 툭툭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왼쪽 가슴을 쿡쿡 쑤시고 회색빛 먹구름 그 위로 뿌옇게 비추는 달빛의 흔들리는 두 눈가에 당신의 그림자가 더이상 비추질 않고 실보다 가는 빗방울만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릴뿐 저멀리 쓸쓸히 홀로 서있는 가로등 불빛아래 당신이 기다릴 것만 같은데 창밖에 내리는 비가 가슴을 적시는 이밤 얼룩지고 빛이바랜 추억이 떠오르죠 그대를 잊지못하죠 그대도 나와 같겠죠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돌리고픈 그날 힘없이 꺼내물은 담배필터 끝으로 조금씩 이 불씨가 타들어갈때 코끝을 찌르는 당신의 향기를 잊겠다라는 공허한 만족감에 젖어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걸 찢겨진 달력을 본 후에야 그제서야 깨달아 그뒤로 멈춘 시간 나 홀로 남긴 공간에 갇힌채 절대 벗어나지 못해 비가오는 날이면 즐겨듣던 이노래 사소했던 추억까지 가슴속에 기억돼 우리 둘만 이세상에 있는것만 같아서 비가오는날을 참 좋아했지 우리는 혹시 너도 지금 나와 같은 생각할런지 창밖에 비를보며 슬퍼하진 않는지 가끔 너 이렇게 비라도 오는 날에는 내생각을 해줄래 그게 너라 믿을게 너는 떠났고 그래서 더 어둡게 느껴지는 이밤 거울속에 나를 향한 이유없는 비난 아무리 애를써도 채워지지 않는 이 상실감 사실 난 너를 사랑하지 않았을지도 몰라 그래서 난 지금 더 힘든 건지도 몰라 차라리 널 사랑했다면 그래서 마음껏 슬퍼할수 있다면 떠나는 네 뒷모습 붙잡을 자격도 없는 나란놈 슬퍼할 자격도 없는 날 왜 사랑했어 이제 곧 떠나야한다고 왜 말 안했어 난 노래를 불러 내리는 빗속에서 널 찾아 헤매다 지친 난 눈을 감아 창밖에 내리는 비가 가슴을 적시는 이밤 얼룩지고 빛이바랜 추억이 떠오르죠 그대를 잊지못하죠 그대도 나와 같겠죠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돌리고픈 그날 언제까지고 니얼굴이 떠오를지는 모를 일이고 다시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얼룩진 너의 뒷모습만 낡은 캔버스 위로 하염없이 그려 언제까지고 니얼굴이 떠오를지는 모를 일이고 다시 나는 이곳에서 멍하니 얼룩진 너의 뒷모습만 낡은 캔버스 위로 하염없이 그려 창밖에 내리는 비가 가슴을 적시는 이밤 얼룩지고 빛이바랜 추억이 떠오르죠 그대를 잊지못하죠 그대도 나와 같겠죠 되돌릴수만 있다면 되돌리고픈 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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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그녀를 처음본 순간
내 feel 이 바로 꽂혀 큰눈에 개미허리 몸매는 쭉쭉빵빵 펑펑 싸이킥에 그녀는 몹시도 빛나 주변남자들도 그녀의 모습에 넋을 잃어 요즘들어 나는 너무나 적적해 여자친구 한명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녀가 나에게로 온다면 가진것 없어도 내모든걸 다 줄텐데 I'm Fine I feeling It's alright 떨리는 맘에 그녀를 향해 다가간다 어떻게 말을 걸어볼까 떨린 맘에 무척 2년만에 느껴보는 감정만에 슬쩍 복잡해진 내머리속 정신차려 어서 어서 나를 한번 쳐다봐봐 어서 벌써 집에 가는 그녀모습 보면서 결국난 오늘도 솔로라네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바닷가 또한 내맘을 아는지 전국 곳곳 쭉쭉빵빵 걸들을 불러불러 모아 한자리에 집합 우리가 왔다 A YO 줄을 줄을 서라 hurry up 목표물 포착 입술은 계속해서 바짝 살짝 도도한그녀 긴 생머리 s라인에 아슬아슬 비키니 오 완전 내 스탈이지 그윽한 눈빛을 보낸 후 어느덧 나는 그녀 옆으로 자연스럽게 터치를 한후 그녀도 싫진 않은듯 살짝 미소띤 얼굴을하며 살며시 말하는 그녀 사요나라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오 저길봐 쌔끈하게 미끄러진 그녀의 다리에 꽂힌 나의 눈빛은 부끄러운지를 몰라 오와 만지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 콜라병 처럼 쫙빠진 뒷태를 뽐내는 그녀의 몸매 도도해보여 새침때기 그녀 드높은 콧대 자꾸만 눈이가는 볼매 말을 걸어볼까 뒤를 쫓아보지만 오지랖 넓은 랩교녀석 하는말 못올라갈 나무는 처다보지마 소심한 녀석 미녀는 용기있는 남자가 얻는다는 말도 몰라 라며 용기내서 말을 걸어 보지만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흔들리는 거리위에 춤추는 걸 나는 정말 그녀에게 끌리는 걸 내 마음이 이토록 설레는 걸 girl girl girl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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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라이터를 켜
우리가 할수있는건 담배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가짜 악의 무리를 모두 태워 처단 하는 것 우리만이 갖고있는 하나뿐인 해독제란걸 걷기에만 시급했던 꼬마아이 따위가 세상이란 주먹 앞에 왼손 가위가 흐름이란 참 빨리가 나만 불운해 세상만의 잘못이라고 말하네 무슨 말을해 여기 아니 저기 둘러봐봤자 뭐니 뭐니 해도 돈이최고자나 머지않아 좋은날이 올꺼야 뭐 늘 그래왔듯 하늘에 소린 틀린적이 없자나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절망 이라는벽 절대로 걸려들수없어 욕망의 덫 속박에 수갑을 끊고 앞으로달려 run 휘몰아치는 파도를 뚫고 ger some more 링위에 복서같이 이꽉 물은 독기 나를 무시하다가는 큰코다쳐 fucking 거짓과 가식 이기적인 악들 싹다 불태워 bunging 라이터를켜 라이터를켜 우리가 할 수 있는것 담배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가짜 악의 무리를 모두 태워 처단하는것 우리만이 갖고있는 하나뿐인 해독제란걸 라이터를켜 우리가 할 수 있는것 담배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가짜 악의 무리를 모두 태워 처단하는것 우리만이 갖고있는 하나뿐인해독제란걸 항상 나를 막고 있던 내안에 그무언가 무언의 압박속에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나 도대체 뭐가 이리도 내앞길을 막아대는 건가 욕망 욕심 시기와 질투 이딴것들이 내모든걸 망쳐놔 그러나 생각해봐 이것들은 all my creature 한마디로 모든건 자신과의 싸움 남얘기라고 했었지 믿기지 않을 일들이 스치는 바람같이 머리속을 흔들어 부러질듯한 맘가짐을 추스르기 바빴지 먼산까지 가는 저길이 내 갈길이지만 수없는 갈림길을 만났지 찾기 힘든 정상 내 수업 내 추억 그 심판대에선 난 꿈을 쫓는 인간 라이터를켜 우리가 할 수 있는것 담배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가짜 악의 무리를 모두 태워 처단하는것 우리만이 갖고있는 하나뿐인해독제란걸 라이터를켜 우리가 할 수 있는것 담배라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가짜 악의 무리를 모두 태워 처단하는것 우리만이 갖고있는 하나뿐인해독제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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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이해할수없어
너는 대체 내게 왜 그래 너 없이는 안돼는거 알면서도 나에게 그만해 한마디만 던져놓고 작별을 넌 얘기해 웃기지마 절대 인정못해 전화는 왜 항상 받지않어 바빴어 거짓말 싫어하는거 알면서도 왜 그랬어 다른 남자와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지마 내 가슴이 너에 대한 실망감을 말하자나 어쩌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 너에겐 금방 웃어보일만큼 내가 정말 아무것도 아닌거야 넌 말야 나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마 괜한 시간낭비야 애써 날 외면하지마 넌 왜 집착이란 두글자를 나에게 하는거야 내 사랑이 너에게는 집착이야 넌 변했어 하지만 사랑하니깐 내 전부니깐 놓아줄수가없어 사랑이라는 두글자가 나의 모든걸 망쳐놨어 집착하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싫어 내버려둬 이별이라는 두글자가 너의 모든걸 망쳐놨어 집착하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싫어 내버려둬 일방적으로 니가 혼자 내린 결론 이기적인 단 몇마디의 말로 아마도 니 머릿속엔 기억조차없을 그말이 아직까지 내 숨통을 조여와 조여와 그 딴식으로 니 멋대로하는 행동 더 이상 나한텐 안먹혀 절대로 혼자하는 사랑 따위하지않아 이제는 널 내꺼로 만들테니까 두고봐 두고봐 니 옆에 누가있던 상관안해 난 누구랑 밥을 먹던 상관안해 난 니가 바라보는곳에 내가 없어도 상관없어 내가 그리로 가면되니까 매일밤 너를 안고있는 꿈을꿔 왜 일까 그때마다 넌 날 뿌리쳐 그럼 또 난 너를잡기위해 있는 힘껏 꽉 껴안아 결국 넌 부서져 없어져 사랑이라는 두글자가 나의 모든걸 망쳐놨어 집착하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싫어 내버려둬 이별이라는 두글자가 너의 모든걸 망쳐놨어 집착하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싫어 내버려둬 처음엔 널 보면 마냥 그냥 좋았어 안될꺼라는거 알면서도 말할수밖에 없었어 결국 이렇게 되버렸지만 난 아직 널 잊지못해 넌 내 여자니까 내 옆에 있어야되니까 미쳤다고 욕해도 좋아 어차피 우린 못헤어져 절대 절대 못헤어져 그래 사랑이란 두 글자가 망쳐놨어 너는 나의 사랑을 집착이라 하지만 나는 결코 집착이라 생각하진 않어 우린 분명 사랑했고 너는 전부였어 그래 이별이란 두 글자가 망쳐놨어 너는 애써 나에게 태연한척 하지만 너도 나를 원하고 기달리는걸 알아 우린 분명 만날테고 다시 사랑할꺼야 사랑이라는 두글자가 나의 모든걸 망쳐놨어 집착하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싫어 내버려둬 이별이라는 두글자가 너의 모든걸 망쳐놨어 집착하는 너의 모습이 이제는 싫어 내버려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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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께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다음 다음 생에서라도 만일 그때 너와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았겠지 너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이 내 십팔번노래가 되지도 않았겠지 내 방 텅빈 냉장고를 맛있는 찬거리들로 한가득 채웠던 너 헌데 지금은 차갑게 얼어붙은 참진이슬로만 덩그러니서있어 니가 준 편지 다 읽지도 않았어 왠지 흩어진 기억속엔 너는 더 이상 없는지 변명조차 없는 너 달콤했던 그 입술이 헤어짐을 얘기하는게 익숙하지가 않은건 니가 줬던 사랑 그보다도 더 한 너란 사람 다시는 만나지 못할꺼라는 절망 그 절망이 내 가슴을 억누를때 끝까지 잡지못한 너의 손이 내 두손을 놓을때 우리가 함께했던 수많은 날들이 애틋하게 떨려왔던 그많은 맘들이 이젠 내 가슴을 아프고 아프게 헤짚는 칼바람이되어 돌아와 내 뒤를 따라와 아름답던 그 추억이 악몽같이 나를 쫓아 이젠 문자한통 조차 오지않는 그녀의 그림자를 안개낀 눈으로 한결같이 쫓아 널 향한 천번쯤의 그리움을 얘기해 그러다 언젠가는 너의 대한 그리움도 지쳐 너가 다시 올꺼라는 기대감을 지워 정말 나쁜사람 이름조차 잊어버렸어 아침엔 왜 전화가 오질 않는지 함께 걷던 거린데 왜 너는 곁에 없는지 다신 너의 손을 잡진 못하겟지 이젠 내가 돌아설께 너는 지금 웃고있다면 니가 짧은 머리 좋다해서 머리도 짧게 잘랐고 니가 마른 남자 싫다해서 자기전에 라면 두개씩 먹었고 죽는시늉하라면 그것도 할수있었어 그땐 근데 그게 문제였나봐 여자들은 착한남자 싫어한단 말 그 말이 정말 맞나봐 날 좀바라봐 난 아직여기 너와함께 있던자리 그대로 서있자나 너와 내가 함께한 시간을 잊지못해 나는 함께 있진 않지만은 몇년 아니 몇십년 이라도 같은 자리에 있을 나를 항상 전하고 싶은 말을 지금 니옆에서 뱉을수 없는 내가 너무 비참해 왜 그땐 잡지못했을까 진작에 아직도 널 잊지 못해 미안해 그래도 미칠듯이 그리운걸 어떻게해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께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다음 다음 생에서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께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다음 다음 생에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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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Okay)
치즈가몽키 그리고 O from Okay in ur stereo homie, 내 이름을 기억해, 난 뭘하든 일류, Always made issue, 내 랩을 처음 들어? 분명 그건 너의 실수 I`m hotter hottest, so better gotta that My music, 난 어딜가나 중심 but 너는 썩은 충치 니 쓰레기 같은 랩을 듣기엔 아까운 내 두 귀 좋은 말로 할 때 Give your white flag to me (리버틴) 음악과 함께하는 삶이란 나 꿈꿔왔던 가치완 가깝지 않은 가시밭길이라 할지라도 막지마라 자신감은 충만하니 단지 나 진가를 몰라보는 이 한심한 씬이 돌아가는 꼴이 마치 풑네 풀풀풍기는 겉저리만 가득담긴 김장독과 같지않은 똘똘이 세울시간에 차라리 나라끝으로 떨어진 너의 실력을 높이세워 (랩교) 랩할때 내모습은 Michael Jordan 누가 나를 막어? 내게 마이크를 줘봐 태초부터 달랐으니 애초에 mystery Ferguson의 고집 처럼 한길만을 갈테이니 마이크 와 마이크? and M.I.C는 밥 집합 합 니들들은 3류들의 합 남들과는 다른 sens 마이크를 Dribbling 내 랩에 쫄은 니 표정 녹색 고블린 (국철) * (Yunza) 매일같이 밥을 먹고 사는이여 내 육신이 곧 음악이니 나는 비트를 먹고산다 내 몸은 마치 흔들거리는 플로우 내 가슴안에도 필요존재 리듬엔 다 플로우 누가 뭐라곤 씹건말건 상관없어 내 갈길이니 그런 눈빛따윈 필요없어 인생이란 드라마속에 난 주인공 M U S I C가 주는 공식 (리범) 이런 피튀는 랩씬에 필요한건 백신 배신자들의 간사한 장기대신 가요로 치면 내 역활은 서태지 도박사들은 전부 리범에게 베팅 내가 바로 이시대의 마이크로 조단 힙합중원의 지배자 박치기 지단 화려한 내 리릭션은 이창호 구단 지금 나의 인기는 아주 SO HOT (득자) 내가 내리는 가르침에 삐둘어진 반항심에 어설픈 말솜씨로 덤빈다면 너는 손해보는 장사니깐 이젠 그만 마무리 할래? 음악이 그리 만만해 멋대로 니 장단에 껴맞추지마 친구들의 칭찬에 으쓱댄 너가 가진 패션 그건 축에도 못껴 남에것에서 캐내는것부터 탈피해 너와나의 수준차는 첫마디에 판가름되 (Conda) 니들의 소리는 거짓된 소리 섭리에 어긋나는 니들은 한낱 고삐리 이리 저리 둘러봐도 다들 똑같은 음악 악써봤자 늘 같은 소리만 질러대니 아차 싶었을땐 이미 떠나버린 막차니 좀 더 분발해 박차를 가할수밖에 없으니 바닥부터 기고 올라갈 니들의 3류음악 개한테 주는것도 아까울 따름이지 (9mon) master of this verse 9.mon 어 상대되는 파트너는 어디서 어디에 네 맘대로 짖거리지마 상대가 될만한 것들은 다 뭣들하는지 보이지도 않고자 툭 하니까놓고 말해서 먹고 빠지는것은 없지만 반쪽은 어디간거야 전화해어서 (Real) 조던 시리즈에 미쳐있는 자칭 조던매니아 진짜만을 고집하는 진정한 매니아 남들의 시선따윈 신경쓰지 않아 난 하찮은 짜가따윈 취급하지 않으니깐 말야 솔직히 아직 너희에겐 실력에 못미친다 오늘도 8마디를 쓰기 위해 밤을샌다 나의 노력 끈기는 마치 하지메의 일보 수많은 잽을 피해 나의 어퍼컷을 날려 (시가) 요즘 보면 이름앞에 성씨가 김씨보다 MC가 더많아 어이 거기 형씨 이름이 뭐유? 하고 물어보면 어김없이 이구동성 MC의 MC 니들 MC뜻은 알고쓰니 알고보니 국민MC 메뚜기의 그 MC는 아니니? 후자가 맞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근처 술집가서 커플 게임이나 진행해 (김췌) 마지막 주자 마이크로폰을 쥔 자 왕년에 잘나갔던 무명의 강자 이젠 지난 과거들을 묻으려해 괜히 꺼냈다간 너희들만 손해라네 겉으로만 씨부리는 뒷골목에 MC 단지 당신의 단점을 숨기기위한 단순한 래파토리 지겹지도 않니? 너가하는 것은 허접한 래퍼놀이 (롤경) 지난 3년간의 철야의 밤을 보낸 나만의 가진 스타일에 혼에 묻힌 날에 까마득해 병아리들이 소리쳤어 메아리 개리와 길이 처럼 곧게 뻗어 나가리 막창에 소주한잔 하니 인생이 막장이니 그럼 뭐 어떻겠니? 만취가 알려줬어 허 마이크로 조던 사상을 내보일께 마이크로폰 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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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One (2008)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게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 다음 다음 생애서라도 너와난 우연히 만났지 운명같은 만남은 싹이되어 그 운명은 사랑이란 꽃이됐지 이세상에 단 하나뿐인 향기를 뿜었지 허나 그 꽃은 서서히 시들어가 알수없는 이유로 우린 헤어졌어 한편의 영화처럼 우린 끝나버려 나도모르게 그녀앞에서 울어버렸어 그댈 만난 순간 멈춰버린 시간 그간 닫혀있던 사랑이 란걸 알았죠 서툴기만했던 나에게 먼저 인사를 건내던 그대의 상냥함에 언제나 감사했죠 그 누구도 모르게 함께했던 추억들과 언제나 해맑았던 그대 웃는 미소가 많이 보고싶네요 다신 못볼지라도 그댄 항상 웃어요 행복하기를 바래요 거짓된 소리 날 사랑한단 말이 그말이 아직까지 가슴가슴 깊숙히 너의 그런 가식적인 인사 한마디 한마디가 왜 나를 이리도 초라하게 만드는건지 단지 지금 내가바라는건 단 한가지 너란 여자 사라졌으면 좋겠어 차라리 나따위가 너따위를 만나 내 머릿속엔 엿같은 기억들만 남아 행복했던 그시절의 우리모습이 떠올라 눈을감아 추억속으로 빠져들곤 하죠 마저 채우지못한 그대와의 편지와 끝네 지키지못한 약속 죄책감에 이제는 잊을꺼라고 하루에도 수백번씩 다짐해도 보지만 그게 정말 안되요 정말 미안해요 이런 날 용서해요 다음에 만나게된다면 웃으면서 만나요 벌써 지난 2년 우리가 만든 인연 아직도 가슴속 깊숙히 남아 있어 너앞에서 어색하기만했던 내말투와 행동 감동 주기위해 매일 나는 생각했어 사랑한다는 말 백번보다 단 한번의 행동이 중요하다 생각했어 그런 나의 마음을 알지도 못한채 떠나가버린 그녀 쓰라린 추억만을 내가슴에 담아 날놔 줘 제발 다른남자 팔짱끼고 걷는 니 모습 보기싫어 이 두눈 지져버리고만 싶어 너를 그리는 노래를 부르는 이 혀 잘라 버리고 싶어 지워도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니 전화번호를 누르는 이 손가락 부러 뜨리고 싶어 하지만 그래도 나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게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 다음 다음 생애서라도 언젠가는 만나겠죠 행복하길 바래요 항상 그래왔듯이 그댈 사랑할게요 언젠가는 만나겠죠 그대 헤어진 다음 다음 생애서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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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겨울이 오면 [digital single] (2008)
(랩교)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그대라는 사람은 유난히 추위를 많이타 크리스마스 조차도 싫어했던 겨울을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계절이란걸 내게 처음으로 알려준 사람 함께 만들었던 널 닮은 눈사람 첫 눈의 기쁨도 화이트크리스마스의 벅찬 감동도 그 무엇도 널 만난거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김췌) 지난 겨울 함께 손 잡고 걷던 거리 하늘도 우릴 축복해 주는건지 내리는 한방울 하얀들판 너와 나의 발자국 키작은 꼬마 아이들의 눈싸움 눈웃음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네 모습 하얀 세상처럼 맑은 마음 간직할께 소중했던 겨울 추억 꿈속에서 만큼 너와 함께 (hook) 하얗게 첫눈이 내려와 내려와 가슴설레던 그날 너와나 까맣게 타버린 내마음 내마음 다시돌리고싶은 겨울이오면 하얗게 내려앉은 첫눈속에 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맘 너와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지 난 겨울이란 우리만의 설레였던 날 (천둥) 성탄절 이 아름다운밤 나홀로 거니는 거리는 연인들로 꽉 차 나에게도 추억 가득 담긴 거리에 흰눈에 가리워진 너의 흔적들 길거리에서 파는 조그마한 머리핀이 가지고싶다고 어리광 부리던 너 길거리에서 파는 군고구마 붕어빵이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다 말하던 너 니손 잡고 걸으면 그 어떤 털장갑보다 훨씬 따뜻했고 작은 입술로 내 귀에 속삭이던 목소리가 캐롤송보다 훨씬 달콤했어 그해 겨울은 하나도 안추웠는데 난 지금도 그자리 그대로인데 근데 넌 대체 어딜간건지 니가 없어 너무 춥고 시린 겨울에 .. (hook) 하얗게 첫눈이 내려와 내려와 가슴설레던 그날 너와나 까맣게 타버린 내마음 내마음 다시돌리고싶은 겨울이오면 하얗게 내려앉은 첫눈속에 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맘 너와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지 난 겨울이란 우리만의 설레였던 날 (김췌) 유난히 살결을 스미는 차가운 바람 소리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생각나는 사람 그녀와의 사랑 함께 만들었지 눈사람 추운 겨울 같이있어 뜨거웠지 우리 난 아직 밤거리 홀로 걸으면서 울지 너도 혹시 우는거니 눈물이 맺혀 목이 매여 불러본다 어디 있는거니 (랩교)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인데 지긋한 악몽속 날 괴롭히던 계절인데 왜 널 만난 이 겨울은 어째서 빨리 가는건지 헤어짐을 얘기하듯 쌓인 눈들이 녹고 니가 선물해준 목도리를 할수없을 만큼 따뜻해져만 가고 이런 얘긴 이젠 그만하자 이 사랑을 그만하자 너를 기억할께 니가 있던 그 겨울이 온다면 (hook) 하얗게 첫눈이 내려와 내려와 가슴설레던 그날 너와나 까맣게 타버린 내마음 내마음 다시돌리고싶은 겨울이오면 하얗게 내려앉은 첫눈속에 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맘 너와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지 난 겨울이란 우리만의 설레였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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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겨울이 오면 [digital single] (2008)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천둥) 1분1초 그 시간 조차도 너무도 안타깝죠 당신을 보내고 난 죽어버렸죠 숨 쉴수 없었죠 움직일수 없었고 잡을수가 없었죠 붉어진 눈시울에 빛춰진 찢겨진 사진 추억이 가득담긴 살속 깊숙히 새긴 문신처럼 당신을 간직하길 간절히 말없이 하염없이 빌었죠 아무래도 돌아갈수 없겠죠 암울해도 살수밖에 없겠죠 자문하고 자책해도 어쩔도리 없겠죠 그렇죠 이 노래 조차도 당신에게 들려줄수 없겠죠 매일 꾸는 꿈에 여전히 당신은 나의 품에 꿈이라는걸 알면서도 깨지를 못해 분해 놓지를 못해 당신의 그림자 그 미소가 아직도 내 눈가에 빛추네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천둥) 말도 안되는 농담이라고 난 또 진짠줄로만 알았다고 그만하라고 재미없다고 그런 장난 이제 치지말라고 몇번이나 되물어봐도 너야말로 그러지말라고 집착하지 말라고 날 떠밀고(이제 그만하자)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난 또 목놓아서 울고 쓰라린 추억만이 내 가슴에 남아 응어리진 기억들이 자꾸 나를 잡아 먹지못해 안달 또 그런지도 한달 나도알죠 이젠 지울때도 됐죠 그렇죠 당신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 내가 더 잘알죠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웃고있는 당신 사진이 왜 내게 자꾸만 말을 거는거죠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서지은) 미안해 너와 함께 할수없어 난 너에게 짐만 되는걸 너에게 아픔만 우리가 함께 보낸 아름다웠던 기억만 가슴에 남아 아련한 기억만 x 2 (천둥) 만약 제가 주제 넘는 꿈을 꾼거라면 신께 사죄할께요 한 평생 어둠만이 가득찼던 삶에 한 줄기 빛에 놓지못한 더럽고 질긴 두손을 잘라가세요 그 빛에 멀어버린 절대 넘봐서는 안되는 곳까지 보려했던 두눈까지 그녀를 그리는 노래를 부르는 혀 그녀의 향기를 그리는 코 그리고 귀까지 전부 앗아가세요 x 2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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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겨울이 오면 [digital single] (2008)
(서지은) 너의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만 바라보고있는 멀리 너의모습에 작은보답하나 나는 네게 줄수 없어서 늦은 만남에 후회만 남아 (랩교) 너를 좋아해 이 말조차 나는 못해 정말 서툰 B형남자 그게 바로 나라서 말 한마디 못해 괜히 너와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나는걸 그래도 만약이란건 혹시 너도 나를 좋아하고 있진 않는지 믿지도않던 신께 기도하곤해 만약에 아주 가끔 너도 내 생각이날때 이 노래를 가끔이라도 들어줬으면해 (천둥) 담배태우는 남자는 싫다고 술만좋아하는 남자도 싫다고 구속하는 남자는 진짜로 싫다고 근데 그거 전부 다 하는 내가 자꾸만 좋다고 그래서 화가난다면서 억울하다면서 투정부리던 너 응석부리던거 사랑스러웠는데 진짜 귀여웠는데 넌 대체 어딜간건데 (서지은) 너의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만 바라보고있는 멀리 너의모습에 작은보답하나 나는 네게 줄수 없어서 늦은 만남에 후회만 남아 (천둥) 매일 아침 너랑 같이 맞이 하고싶은 맘이 마치 홀로 맞이하는 따사로운 햇살같이 부서지고다시 밤이오고 또 다시 아침 끝도없이 되풀이되는 반쪽짜리 삶이 너 없이는 나는 단 하루도 못버티는 하루살이 벌레 친구들은 이제 그만 잊으라고 나를 어르고 달래 그래도 역시나는 너 없이는 안돼 절대 (랩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 눈감아도 느껴지는 그런 사랑 나에게는 그런 주인공이 너라서 그렇게 말이없고 차갑기만했던 내가 바로 너 때문에 늘 웃어 너로 인해 모든것이 눈부셔 너 때문에 숨을셔 늘 밝게웃는 네 모습이 나에게는 힘을줘 시간을 돌려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래서 만약에 우리가 사랑했다면 (서지은) 너의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만 바라보고있는 멀리 너의모습에 작은보답하나 나는 네게 줄수 없어서 늦은 만남에 후회만 남아 (랩교) 너의 보답 나는 절대 기대하지 않을게 니가 아는 사람중에 한명이라서 만족해 니가 그사람을 봐도 애써 외면해볼께 지금처럼 곁에 그냥 있어주기만 하면되 슬픈일이 생기면은 내가 달려가줄께 너의 맘에 부담가지 않게 노력할께 그 사람도 너를 좋아하길 기도해볼께 하지만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한번 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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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겨울이 오면 [digital single] (2008)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랩교) 햇볕이 내려쬐던 오후 따스했던 어느날 너를 처음 본 난 쓸때없는 행동만 너의 관심을 사보려고 콧노래도 부르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고민 해보고 그때가 벌써 3년이나 지났데 나는 이제 너 없이는 안돼는데 우린 가끔 다투기도해 서로의 마음을 모를때가 있기에 그땐 내가 노력할께 너는 웃어주면되 니가 좋아했던 커피 니가 좋아했던 영화 니가 좋아했던 거리 역시 나도 좋아져 힘이들고 지쳐갈땐 내 어깨에 기대 비록 내 어깨는 좁지만 너의 아픔을 덜어주기엔 충분해 사랑한단말을 이렇게 아껴두길 잘했어 처음이야 정말 내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 너 때문에 살아 지금잡은 이 두손 나는 절대 놓지않을께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김췌) 서로 너무나 다른 우리 둘이 만나 이루어진 사랑 넌 내게 아주 달콤한 사탕 언제나 항상 내 옆에 웃어주는 너가 있어 힘든 세상 버틸수있어 고마워 내가 지켜줄께 슬픔에 잠기는 날엔 기쁨으로 대신해줄께 기다려 내가 그만치 달려갈께 너가 쏟은 관심 이젠 나의 차례 오늘은 하얀눈이 순수한 너의 마음처럼 내려 무수한 사랑으로 구수한 목소리를 담은 미숙한 내 노랠 받아 (사랑해 정말로) 100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아 절대 널 끝까지 지킬테니 just day 그냥 서있어 널 향한 나의 심장은 아직 뛰고 있잖아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구몬)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 어색한 나 너와 함께하는 날은 눈 부셨던 그날 전에는 항상 잠을 뒤척이곤 했지 널 만날생각에 머리속은 또 그날만 그려지지 눈부신 니 모습에 내 시야는 흐려지고 (자기야) 이게 꿈이야 생시야 녹아버리는 내심장 자기가 책임져 알았지 너무좋아 너란 존재가 난 니 꺼야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랩교) 나도 너의 마음 정말 누구보다도 잘 알아 가끔 우린 다투기도 하겠지만은 걱정마 늘 변치않을 사랑으로 너 하나만을 지킬께 지금 이모습 그대로 내곁에 있어주면되 내 맘이 혹시 변할까봐 걱정하고 있는 너 그런 걱정 절대하지마 나는 너하나 뿐인걸 정말로 우리가 떨어지는 날이 올지라도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에 있을 나야 (구몬) you know What I'm sayin' 그렇게 말없이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그래 난 몹시 그래 가끔씩 조금씩 찌푸러지진 않아 나는 씩씩하게 좀 씩하게 너의 순수함과 따듯함을 모두 사랑해 저 하늘에 별들까지 모두 따다 널 줄깨 저 태양이 사라질때까지 서로 사랑해 this is song for my lady ma baby com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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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너란 여자 [single] (2009)
verse1) 너란 여자 내곁을 떠나버린 날 주위사람들은 내가 왜 슬픈꺼란 미친 생각만 앞서가는 건지 whay 이젠 bye 너만바라보던 그때 난 죽었어 die 너같은 여자 또 만날까봐 혹시라도 너와 닮은점이 있을까봐 난 밤잠을 설쳐 고민끝에 깨웃쳐 내린결론 이젠 사랑따윈 꺼져 너란 여자를 내게 소개시켜줬던 내가장 친한 부랄친구였던 그 마저도 증오하게되 너와 관련된 모든것들은 다 사라지길 바래 우리가 함께 했던 수많은 날들을 생각해봐 언제부터인지 말야 기쁨보다는 슬픔이 함께했자나 우린 진작에 그만했어야만 했어 니가불행하길 수백번이고 기도해 어딜가나 너의 사랑해라는 그 역겨운 말투가 생각이나 머릿속을 멤돌아서 미쳐버릴것만 같아 넌 이제 그만 돌아서 나를 떠나가 제발 내 눈앞에서 멀리 사라져 구차하게 서로를 원하지는 말자 이제부터 우린 모르는 사람이야 hook) 너란여자 왜 날 떠나 날 버려 왜 혼자만 두고 간거니 날 사랑 했는지 너란여자는 날 버 리고 갔어도 또 다시 돌아 올꺼란 생각만 하는지 verse2) 우연치 않게도 너와 걷던 거리를 걸을때면 난 눈을 감고 걸어 너와 함께 갔던곳이 너무 많아서 씨발 이동네는 더이상 갈곳도 없어 혹시라도 거리에서 널 마주칠까봐 모자를 쓰는게 습관이 되었고 기어코 운명의 장난인지 뭔지는 끝까지 나를 괴롭히곤 했어 니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멋진 차가 있는 남자를 만나 나와의 아픈 기억들을 자랑하듯 찢걸이며 그남자의 호감을 사겠지? 사귄지 4년에 헤어진지 4일이지나 너는 벌써 다른남자를 만나 사랑을 가장한 악마의 탈 넌 정말 어쩔수없는 여자인가봐 hook) 너란여자 왜 날 떠나 날 버려 왜 혼자만 두고 간거니 날 사랑 했는지 너란여자는 날 버 리고 갔어도 또 다시 돌아 올꺼란 생각만 하는지 verse3) 너와난 인연이 아닌가봐 그래도 사랑은 했었잖아 조금만 시간이 흐른다면 우리는 웃으면서 보겠지 너와난 좋아는 했었나봐 그래도 니 생각이 나니 조금만 이해를 했었다면 우리는 지금같진 않겠지 hook) 너란여자 왜 날 떠나 날 버려 왜 혼자만 두고 간거니 날 사랑 했는지 너란여자는 날 버 리고 갔어도 왜 다시 돌아 올꺼란 생각만 하는지 verse4)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길 바래 이제는 제발 행복하길 바래 너와의 추억을 모두 지워 버릴께 제발 다시는 나를 찾지않길 바래 이해심이 많은 남자를 만나길 바래 이제는 제발 울지 않길 바래 너와의 기억을 잊고 살아갈께 너도 나를 전부잊고 살아가길 바래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면 안돼 내가 없는 네가 불행하길 바래 너와의 추억을 절대 잊지못해 제발 한번만 나를 잡아주길 바래 나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면 안돼 이젠 내가 너를 위해서만 기도할께 나와의 추억을 잊어서는 안돼 제발 한번만 나를 불러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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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너란 여자 [single] (2009)
벌1)웃으면서 보내주지 못해 미안해 맘이란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래 그건 너도 마찬가지겠지만 아무튼 나는 그래 (나도 널 이해) 해보려고 수도없이 노력해봤고 너없이나 혼자서 살아나갈 각오 하루에도 수백번 다짐을 반복 또반복 (그래도 결국엔 널 지울수 없고) 믿을 수 없어 니가 없는 현실이 버틸 수 없어 낯선 이도시 차가운 공기 날 비추던 빛 따스한 온기 느껴져 (아직까지)느껴져 슬퍼서 울어도 바뀌는 건없고 또 날마다 술로 밤을 지새워도 잠이 오질않아 아 아 이렇게 하루하루 죽어 가 가 브릿) 너무나도 커져버린 너에대한 그리움에 하루종일 밥도 굶고 시름시름 앓고있는 나를보고 친구들은 병신새끼 그만하고 한잔하자 이리로와 전화기로 불러내고 거나하게 들이킨술 김에 홧김에 니번호를 누르면은 컬러링만 들려와도 눈물이 핑 도는 바보같은 놈 (하... 바보같은 놈) 훅 )아(아) 직(직) 도(도) 못잊고 가슴속깊이깊이 너를 묻어두고 아(아) 무(무) 도(도) 못믿어 너 땜에 빌어먹을 너란여자 x2 벌2) 너 내꺼라면서 어 다 줄꺼라면서 어 정작 필요할땐 없어 왜 에 다른 남자 품속안 에 에 싹다 믿었고 (싹다 잃었고) 싹싹 빌었고 이제야 비로소 혼자라는거 다 끝이라는거 다 인정 하는척 (존나 쿨한척) 나없이도 잘사나 두고봐 (얼마나) 그행복이 오래가나 두고봐봐 변할거야 그남자도 반드시 너처럼 (니가 나한테그랬던것처럼) 그때가서 후회해봤자 울고불고 매달려봤자 늦어그러기전에 마지막기회다 내게로 돌아와 내손을 붙잡아 브릿지2) 나 지쳐 기다리다 미쳐 지쳐 가 다 질려 싹 지워버리고 싶어 니생각으로 꽉찬 머릿속 뒤엉켜버린 기억 너와 함께 보낸 추억 지워버리고싶어 나레)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자 나 오빠 잃기 싫어 .. 좋은 오빠로 남아줘 지~직 반복 훅 )아(아) 직(직) 도(도) 못잊고 가슴속깊이깊이 너를 묻어두고 아(아) 무(무) 도(도) 못믿어 너 땜에 빌어먹을 너란여자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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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너란 여자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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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Smile Life [single] (2009)
(랩교) 나도 가끔은 주저앉고만 싶어 그래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안돼 나를 믿고있는 그대들의 눈빛에 아직은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서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으로 느낄수가 있어 이것이 행복이라는걸 한발짝 두발짝 조금씩 나아가서 언젠간 웃는 날이 올꺼라 믿어 (김췌) 시험에 떨어지고 인생이 괴로워도 항상 빛나는 태양처럼 내게도 빛이 남아있어 나를 비추는건 조명빛이 아닌 희망이란 마음의 빛 주저하고 싶지만 나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 (희망) 밝은 내일이 있을 거야 분명 나에게도 웃는날이 올꺼야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천둥) 거리를 걸으면서 잠시 멈칫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본 하늘이 어찌나 눈이부시던지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갈피를 잡지못하고 이리로 저리로 방황하던 내 청춘 내신세 한탄만 늘어논지 어느덧 24년 어디서 누군가 넌 지시 던지신 물음 넌 커서 뭐가될꺼니 나는 이미 다커버렸는데 어릴적 꿈꾸던 내모습은 온데간데 보이지를 않고 머리만 커진채 난 아직도 그대로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시니컬한 어른이되어버린 그때 그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랩교) 어릴적 일기장 한편에 기억된 나의 꿈에대한 모순적인 의지 하늘은 보라빛깔 불어오는 하얀바람 내바람이던 한 여름의 파란눈 맞으며 그자리에 동그라미 미쳐 그리지 못한 초상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가지각색 일곱빛깔 무지개 고개를 들어 내꿈이 보이게 (hook) 따뜻한 햇살아래 눈부신 밝은 태양아래서 난 날아올라 저하얀 구름과 해맑은 미소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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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Smile Life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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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Two (2009)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괜한 자존심으로 사랑을 묻었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 괜히 쿨 한척 애써 흐르는 눈물 내리는 빗속으로 감추고 뒤돌아서는 널 잡지못한 비겁한 나란 놈 진실된 감정을 속이며 잊어보려 술도 마시며 허나 바보같이 왜 아직 눈물이 나는데 너가 떠나고 난 자린 그리운데 그녀가 떠난데 나는 남자라는 구차함에 잡을수가 없는데 so god damn 벌써 마음 떠났데 내가 왜 대체 왜 이런 고생하는데 남자라서 울지 말고 그래 너 잘나서 좋은 남자 만날 팔자 끝까지 행복하란 말은 끝내 하지못한 이런 내가 너를 위해 눈물을 다 넌 모른다 남자의 마음 절대 모른다 내 사랑은 배가 고파 삐쩍 말랐어 왜 하늘은 굳이 우리사이를 갈라놨어 My Love So Beautiful Lady 너없는 매일 매일이 견디기 힘들었어 핸드폰만 괜시리 만지작 거리는 못된 습관 니가 준 편지 못버리는 못난 내모습과 아직도 눈가에서 아른거리는 니모습 다 싫다 진짜 밉다 너와나 함께했던 지난 시간잊자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내가 음악한 걸 후회했을때 노래마다 너의 기억있을때 니가 가장 좋아하던 Song Cry And 컬러링에 너의 벨소리에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이 노래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을 하겠지 내 기억은 지워도 음악을 지울 순 없겠지 다른 사람과의 이별후에도 들었으면해 그때마다 날 생각해 그걸로 나는 만족해 단단히 박혀버린 추억의 못 달콤한 사랑끝에 이별이 곧 올거란 사실도 모른채 너란 바다에 깊이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 만약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바보같이 난 이별의 아픔이 두려워 그래도 지난 기억들이 내겐 그리워 신이 기회를 준다면 다시 널 붙잡어 오래된 앨범처럼 무척 낡았어 지나온 세월 동안 내 사랑도 많이 늙었어 홀로 버틸 힘조차 없어 천천히 마르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전부 자르고 미움만 커져가고 그리움도 커져가고 내사랑도 못난 집착으로 변해가고 과거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 그때 그시간에 갇힌채로 여전히 갇힌채로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선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행복하길 빌어요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왜 날 버리고가 너 왜 날버리고가 니가 없는 밤 나 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Song C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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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Two (2009)
천둥> 배신감에 눈물을..배신감에 눈물을.. 배신감에 눈물을 흘려 너는 나뻐 변명따위 하지말어 씨도 안먹혀 잔인한 니 혓바닥에 찔린 내가슴이 너무나 아퍼 참 웃겨 마지막까지 착한척 가식떠는 너마치 가슴 아픈척 연기도 지독하게도 못해 진짜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우리 함께한 시간만큼은 간직하자구? 그게 그래 좋으면 니가 싹 다가지구 가 전부다 (전부다) 싸그리다 참 웃겨 너랑 나랑 한때 죽고 못사는 사이였다는게 내 사랑은 증오가 됐어 너때문에 날 버린 죄값 언젠가 기필코 치루게 될것 기억해 지금 이순간 니가 흘리는 가식적인 눈물이 피가 되어 흐르게 될것도 기억해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김췌> 사랑한다는 말 영원하자는 맘 다 거짓이였어 서로를 위해 떠나 (웃기지마) 잔인하게 내 심장을 도려놓고 엉터리 이유로 이별을 말해놓고 사실 처음부터 알면서도 속아줬지 너의 가식웃음 가엽게 여린 모습 사랑이 눈을 가려 잠시 흐렸을뿐 착각하지마 다 잊었어 떠나가 bye 랩교> 니가 떠난 빈자리를 난 채우지 않았어 인정할 수 없는 네 사진만 그저 멍하니 너로 가득했던 온갖 상상도 해볼테니 모두 거짓이라고 내게 말을 해야 해 너와의 이별 헤어짐 친구들은 애써 달래지 시덥지 않은 소리 쓸데없는 시간낭비 짓 나에게는 오히려 니 생각만 더 부추겨 내 감정을 또 죽여 너말고는 모두가 짐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가버려 떠나버려 저멀리 사라져버려 잡아줘 날잡아줘 내손을 꼭붙잡아줘 가져가 다가져가 니흔적 전부가져가 가지마 떠나지마 날두고 떠나가지마 X2 랩교> 내 심장은 삐쩍말라서 너말곤 들어올 틈이 없어 요즘 부쩍 수척해진 내 모습은 밥도 넘어가질 않아 무슨 꿈을 이렇게도 대체 오래 꾸는 것인지 아파서 난 울었잖아 내곁에 이젠 없잖아 머지않아 잊겠다고 거짓말인걸 알잖아 친구들은 이러다가 내가 먼저 죽겠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니가 이젠 없는대 김췌> 이별도 사랑이기에 끝까지 아름답게 집착같은 사랑은 싫어 애써 남자답게 허나 넌 진짜 이걸 바란건지 기분좋게 웃으며 떠나갈때 내맘은 찢어지네 앞으로 사랑 안해 난 이렇게 상처만 주고는 떠나간 너란 여자를 만나기 두려워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너가 가끔씩 천둥> 날두고 떠나지마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가버려 떠나버려 저멀리 사라져버려 잡아줘 날잡아줘 내손을 꼭붙잡아줘 가져가 다가져가 니흔적 전부가져가 가지마 떠나지마 날두고 떠나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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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Two (2009)
나 빼기 너는 아무 것도 없어 마찬가지로 음악 빼기 나도 안 남아 하나도 가나다라 하나둘 셋보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다 똑같지 뭐 가족까지도 어쩔 수 없는 한가지 One Love을 향한 마음가짐 Music This is for my life Music is my life 나의 하루를 가만히 생각해봐 온통 너로 가득 차 달콤했던 단잠에서 깨자마자 아침보단 너를 원해 음악만찬 머지않아 기쁜 일이 생길거야 끝없이 내가 말했잖아 너에 대한 나의 공식 변하지는 않길 너와 내가 손잡고 끝까지 가야할 길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음악을 향한 나의 태도는 수줍어 매일매일 봐도 왠지 좀 부끄러 음악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 줄을 서 헌데 나태함과 게으름이 그 불을 꺼 나 숨을 곳부터 찾았어 음악과 마주서기 한참 전부터 내 맘 애 태우는 거 웃기는 거 울리는 거 불 키는 거 너와 많이 닮았어 매일 밤 그녀 대신 내 귀에다 사랑을 속삭여 줘 baby 네가 없으면 매일이 비쩍 말라버린 나는 가뭄과도 같지 사랑이 떠날 땐 네가 위로해주고 기쁜 일이 있을 땐 어깨를 들썩여주고 Oh Music 끝까지 곁에 있어줘 너만 바라볼게 영원히 유난히 감미롭던 어느날 Music is my life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 U Z I K 내 삶에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애 너랑 평생토록 함께 할게 Amen 너랑 평생 함께 할게 Amen M U Z I K 내 삶에 이것밖에 없는 것 같애 너랑 평생토록 함께 할게 Amen 너랑 평생 함께 할게 Amen Let's GO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Music is my life & good job Music & Me 오므라이스 & 케?y Music is my bro & sister Music & Me Daddy & Mam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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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Two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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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Two (2009)
Verse 1 ; 랩교] 나도 가끔은 주저앉고만 싶어 그래, 하지만 지금은 도저히 안 돼 나를 믿고 있는 그대들의 눈빛에 아직은 포기하고 싶진 않아서. 머리로 기억하고 가슴으로 느낄 수가 있어 이것이 행복이라는 걸 한 발짝 두 발짝 조금씩 나아가서 언젠가 웃는 날이 올 거라 믿어. [Verse 2 ; 김췌] 시험에 떨어지고 인생이 괴로워도 항상 빛나는 태양처럼 내게도 빛이 남아있어 나를 비추는 건 조명 빛이 아닌 희망이란 마음의 빛 주저하고 싶지만 나를 살아 있게 하는 원동력 밝은 내일이 있을 거야 분명 나에게도 웃는 날이 올거야 [Hook] 그대의 미소가 고드름을 녹이듯 지친 나를 웃게 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이 주는 선물이겠죠 우리 둘은 [Verse 3 ; 천둥] 거리를 거닐면서 잠시 멈칫 걸음을 멈추고 올려다본 하늘은 어찌나 눈이 부시던지 (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로 저리로 방황하던 내 청춘 내 신세 한탄만 늘어놓은 지 어느덧 24년 어디서 누군가 넌지시 던지신 물음 넌 커서 뭐가 될거니 나는 이미 다 커버렸는데 어릴 적 꿈꾸던 내 모습은 온데 간데 보이지를 않고 머리만 커진 채 난 아직도 그대로 (그대로) 불평불만만 뱉어내는 시니컬한 어른이 되어버린 그 때 그 아이의 눈가에 눈물이 맺혀 [Repeat Hook Twice] [Outro ; 랩교] 어릴 적 일기장 한 편에 기억된 나의 꿈을 대한 모순적인 의지 하늘은 보랏빛깔 불어오는 하얀 바람 내 바람이 저 한 여름에 파란 눈 맞으며 그 자리에 동그라미 미처 그리지 못한 초상화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가지각색 일곱 빛깔 무지개 고개를 들어 내 꿈이 보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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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Two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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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Verse Two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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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JJB - Intro [digital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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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로이씨 - Welcome 2 da Dreamix II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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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이젠 웃어봐요 참 오래됐죠 내가 그대를 버린 후 아프지 마요 밥 잘먹어요 그리고 나를 잊어요 찢겨진 마음에 봐 내 상처를 봐 내 찢겨진 마음에.. 찢겨진 마음에 컴컴한 불꺼진 방에 내 푹꺼진 어깨 툭툭 터는 담배 너 앞이 깜깜해 거칠어진 턱선 입가에 퍼진 버즘 부르튼 눈 밑으로 푹 꺼진 다크서클이 또 뻐끔거리지 못할 정도로 말라 비틀어진 입술 까칠해진 피부 기름기 머리카락 한때 이곳에 있었던 두 사람 (뜨거웠던 둘의 사랑) 그 흔적만이 가득찬 방에 나뒹구는 술병들 그리고 또 병든 개처럼 주저앉은 단한 사람 나를 봐라 너는 별 탈 없겠지만 천천히 말라 비틀어져 죽어가는 나를 봐라 나도 알아 달라질게 없다는 것도 그걸 알기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도 너한테 다가갈수가 없다는 것도 하루 하루 하루가 두렵고 인정하기는 싫지만 니 안에서 나는 죽었고.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너가 다시는 내곁에 돌아올리 없다는 걸 알어 이대로 끝나버리면 너를 평생 못 볼것만 같어 차라리 너를 잊기위해 매일 술로 달려도 다른 여자를 만나 아픈 맘을 달래도 끝내 생각 나는건 너 밖에 없어서 인정하긴 싫지만 아직도 난 널(난 널) 잊지못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너를 포기 못해 익히 들어서 알고있어 우리의 만남이 끝난 걸 니 삶에 내 작은 어떤 흔적도 남길수 없단 걸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닫혀 버렸어 제로 나만 인정할 수 가 없는채로 다 끝났어 이대로 널 아마 다시 못볼것만 같은 예감이 함께 했던 나날속에 나 혼자만의 기억에 억지를 부려도 어쩔 수 없는 내 일방적인 사랑 끝내 넌 날 돌아보지도 않을 걸 알아 몇일 째 꺼져있는 전화기와 방구석에 홀로 틀어박힌 채 온종일 고개를 떨궜지 창밖에는 슬픈 비가 오늘따라 괜히 니가 자꾸 눈에 밟혀 한없이 이름을 불러 보다 반복되는 절망과 주체할수 없는 눈물로 번진 행복했던 우리의 지난 기억속에 잊혀진 이별을 잠시 망각했던 나의 죄 홀로 깊은 어둠 속을 견뎌볼께 이젠 안녕 제인 언제부터인가 삐쩍말라버린 내 얼굴 그리고 내 마음 지쳐 버릴대로 지쳤어 이젠 그래 매일 밤을 잠을 설쳤어 꿈에서 조차 너의 뒷모습만 보여서 슬퍼 울어봐도 눈물이 없어 말라 버린 눈물샘 이 밤에 나 홀로 슬피우는 새 [내게 남은 것은 아린 고통과 깊은 상처]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이제 놓아줘요 날 죽여줘요 버틸 힘 조차 없어요 다 타고나면 재가 될텐데 뭐 하나 남기지 말아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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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그 때가 기억나니 우리 처음 만날 때
어색함에 무슨 말을 해야할 지 고민할 때 함께 봤던 첫 영화 제목도 내용도 중요치가 않았어 난 너만 봤으니까 니가 좋아했던 커피 니가 좋아했던 영화 니가 좋아했던 거리들을 걸으면서 니가 좋아하던 음악들을 듣던 내가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난 믿었어 예쁜 옷을 보면 먼저 니가 떠오르고 맛있는 걸 먹으면 제일 먼저 니 생각이 나고 뭐든지 좋은 것만 전해주고 싶어 늘 좋은 얘기, 그리고 좋은 선물까지 가끔 우린 다투기도 하겠지 서로를 이해못할 때도 분명 있겠지 그럴 땐 나의 손을 잡아 니가 있는 곳엔 항상 내가 서 있을게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 많은 아픔을 이겨내야 해 이젠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애들이 나보고 미쳤대 친한 친구놈은 너밖에 모른다고 나한테 삐졌대 삐걱대 나의 대인관계 그래 너 때문에 아니 이건 농담이고 아무 걱정말고 우리 놀러갈래? 오늘 날씨도 Very Good 내 손 꼭 잡고 나만 따라와 길 잃어 버릴라 걱정되니까 애기야 파란색이야 우리 머리 위에 하늘 빨간색이야 불타는 내 마음 하얀색이야 티 없는 니 얼굴 새까만색이야 응큼한 내 속마음 사뿐이 사뿐이 구름 위를 걷는 이 기분 한 걸음 한 걸음 갈래 네게로 두근 두근 쿵쿵 떨리는 내 가슴 와 이리 좋노 오늘 날씨도 Very Good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 많은 아픔 이겨내야 해 이제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하늘을 봐 너의 마음처럼 맑은 날이야 이 노랜 너에게 바치는 내 맘이야 우리가 만난지도 2년 아마도 첫만남은 서로 어색해서 말도 못했던 어떤 말부터 할까 너무 많아 일단 첫 등교 만큼이나 떨렸던 밀당 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시작해 난 기억해 친한 친구에게 지금 바로 전화해 (여보세요?) 너의 사진을 보여주며 난 자랑했고 또 우리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지 (자, 약속)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 믿고 의지하기 다툴때면 먼저 사과하기 그럼 웃어 주기 우리가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커플 되기 (Yeah ~) 너만 바라볼 거야 이 손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 많은 아픔이겨내야 해 이제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언제까지 널 위해서 나는 약속할게 내 눈을 봐 이렇게 널 아껴주는 내가 있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하나가 내 삶의 행복되고 있어 이젠 너의 눈빛 너의 그 숨결까지도 Love You 언제나 널 사랑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하나가 내 삶의 행복되고 있어 이젠 너의 눈빛 너의 그 숨결까지도 Love You 언제나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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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처음부터 넌 하나도 변한 게 없어 내 눈은 단 한 번도 네 눈을 바라본 적이 없어 관심없어? 그럼 나도 네게 관심없어 해봐도 너는 별다른 반응조차도 없어 애초에 시작부터 잘못될 거라는걸 알면서도 억지로 끼워맞춘 관계치곤 오래 버틴건지도 모르지 ha 나도 참 멍청하지 아직도 버리지 못하지 아픈 기억뿐인데 서투른 거짓말들 가슴에 빽빽히 다박혀있어 너 때문에 흘릴 것 없이 눈물샘도 말라 있어 슬픔은 가득 차 있어 거품만 가득 차 있던 니 말들에 잠겨 숨 쉴 수없이 꽉 막혀 잊어줄게 그래 너 까짓거 이제부터 내게는 아무런 가치가 없어 끝내 버릴까 해내가 널 버릴까 해 그간 얼었던 마음에 쿨하지 못했던거 미안해 꺼져버려 내 앞에서 너 눈앞에 절대 띄지마 모두 없던 일이 된거야 그걸 사랑이였다 말하지 마 너를 만나서 잃은 게 참 많아 난 느꼈지 내친구 쏟아부은 돈과 쓸 때없는 인내심만 챙겼지 뭐 날 사랑한적 없다고 말을 하고 다녀줄래? 더 심한 말이면 좋겠어 남은 정마저 떨어질 수 있게 우리 진짜로 끝났어 이제 구차하게 안부를 묻는 행위 유치하게 추억을 꺼내 훌쩍이는 영화속 주인공이 되지 않길 전부 싹 다 갖다 불태워버려 깨진 사랑의 조각들이 차갑게 식은 검은 빗줄기가 되어 끝없이 내려 심장을 찌르고 또 찔러 온몸에 짙은 악몽으로 붉게 적셔 그래 너는 무조건 잘 지내줘야해 또 고통속을 해매이다 찾아와서도 안돼 이 노래 혹시 듣고 있어? 헛된 기대는 갖지마 내 인생 최악의 여잔 너였고 나도 죽었으니깐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사랑에 베인 맘 상처 깊이 페인 그안에 눈물이 가득해 자존심으로 가둘래 입술에 침만 바를래 미련 따윈 날카롭게 다 자를래 행복했던 기억 추억그딴 건 밤을 새고 떠올려봐도 없어 다행이야 넌 벌써 다른 남자랑 시시덕거리면서 개소리 떨고 있어 니가 그런 여자라서 참 다행이야 진작에 끝내지 못했던게 유감이야 난 이제부터 시작 아니 너 때문에 난 시덥지 난 일년이라는 시간은 내 인생에서 기각이야 비극이야 너란 여자 진짜 꼴불견이야 이래도 엿같은 기분은 맹세컨데 처음이야 나는 과거를 묻었다 그러니까 너도 나를 잊고 살아 행복하게 라는 말은 못하지만 차마 철없던 나이 어렸던 마음에 함께 한때 즐겼던 사이로는 간직해줄테니 그만 잘 가 이미 다 끝난 일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해 애초에 서로가 서로를 몰랐다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내 인생에 널 만난 걸 후회하며 찢어지는 가슴을 움켜잡어 깨진 조각들에 베인 상처는 단단히 굳어버렸어 그래 내사랑의 문도 이미 닫혀버렸어 아니 첨부터 사랑이 아니였기를 간절히 빌었어 함께 찍은 사진을 태우며 행복했던 추억까지도 모조리 태워 버렸고 내가 흘린 눈물로 혹시 남아있던 너의 흔적조차도 다 흘려보냈어 이별 앞에 구차한 변명하지 마 상처받은 건 나 또한 마찬가지야 너가 나를 싫어하는 만큼 나도 그 이상 너란 여자를 증오할거니 우리사랑 여기까지야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가슴이 시킨거야 더는 잡지 마 지나간 추억까지 더럽힐 건 없잖아 미안해 사랑 따윈 믿지 않을래 널 사랑하는게 널 죽이는 것보다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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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됐어 내 앞에서 그런 말하지마 눈물 보이지마
됐어 내 앞에서 그런 말하지마 착한 척 하지마 됐어 내 앞에서 그런 말하지마 눈물 보이지마 착한 척 하지마 멈출수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 싶어 사랑했나 싶어 내게 묻고 싶어 다 식지않았을거라고 믿고싶어 멈출수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 싶어 사랑했나 싶어 내게 묻고 싶어 가식적인날 전부 잊고싶어 우리가 서로 느껴왔던 사랑이란 감정의 깊이가 살짝 달랐나봐 우리가 자라왔던 환경 주위사람들 부터가 차이의 시작이였었나봐 다 표현 못했나봐 불만이 싹튼감정 그때그때 치유하지 못했나봐 아니길 바랬나봐 그렇게 믿고 싶었나봐 보기싫은건 눈 꽉 감았나봐 이건 사랑아니라고 나를 달래 사랑은 다를거라고 혼자 묻고 대답해 (착찹해) 그동안 흘린 시간들때매 원망도해 쿨하게 떠날때와는 다르게 찌질하게 혼자 술도마시고 비굴하게 매달려도 봤지만 이젠 정말 끝이라는것도 알지만 머리는 알아 진짜 알아 근데 마음이 마음대로 안돼 진짜 내 발은 자꾸만 니 그림자를 따라 걸어 대답이 없는 내게 자꾸 말을걸어 술잔에 너를가득 담아 입에 털어 집착이라면 집착이지만 사랑이라고 부르면 이것도 사랑이야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려서라도 지금은 널 붙 잡고싶어 하루라도 너에대한 생각을 져버린 적이없어 그래 난 아직도 널 사랑하나봐 멈출줄 모르는 내 심장이 말하잔아 어쩌면 사랑이 넘쳤던게 독이였나봐 부족함을 모르고 행복하기만 이별이란거 몰랐던 우리사이 영원할줄로만 알았던 그래 그날밤 씁쓸한 웃음이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어 애써 눈물을 삼키며 서로에 아픈 상처만 남기며 너없이도 나 괜찮아 다른여자를 만나봐도 술에 취해봐도 끝내 생각나는건 너라서 돌아와 너없이는 안되니까 내 등뒤에서 울고있는 널 보지못해 우린 행복하다 착각 했었나봐 끝내 니가 그남자를 잊지못하게 만든 그이유가 아마 나 였었나봐 왜에 이제야 깨달았던 걸까 나 왜에 널 항상 외롭게 했을까 이제 엮일 일 없을꺼란 나지막한 목소리만 남긴체 날 떠났던 그밤이 우리의 마지막이 될줄은 몰랐어 온통 내 생각으로 차있는줄 알았어 너 없이도 잘 살줄알았는데 니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또 무너지냐고 그토록 니가 싫어하던 술로 밤을 지새고 온갖 니욕과 숱한 추억들을 지워도 안돼 너없이 난 진짜 죽어 어떻게 해서든 널 붙잡고싶어 멈출수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 싶어 사랑했나 싶어 내게 묻고 싶어 다 식지않았을거라고 믿고싶어 멈출수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 싶어 사랑했나 싶어 내게 묻고 싶어 가식적인날 전부 잊고싶어 멈출수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 싶어 사랑했나 싶어 내게 묻고 싶어 다 식지않았을거라고 믿고싶어 멈출수있다면 멈추고 싶어 지울수만 있다면 다 지우고 싶어 사랑했나 싶어 내게 묻고 싶어 가식적인날 전부 잊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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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v1) 괜한 자존심으로 사랑을 묻었고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 괜히 쿨 한척 애써 흐르는 눈물 내리는 비속으로 감추고 뒤돌아서는 널 잡지못한 비겁한 나란 놈 진실된 감정을 속이며 잊어보려 술도 마시며 허나 바보같이 왜 아직 눈물이 나는데 너가 떠나고 난 빈자린 그리운데 그녀가 떠난데 나는 남자라는 구차함에 잡을수가 없는데 so god 벌써 마음 떠났대 내가 왜 대체 왜 이런 고생하는데 남자라서 울지 말고 그래 너 잘나서 좋은 남자 만날 팔자 끝까지 행복하란 말은 끝내 하지 못한 이런 내가 너를 위해 눈물을 다 넌 모른다 남자의 마음 절대 모른다 내 사랑은 배가고파 삐쩍 말랐어 (왜) 왜 하늘은 굳이 우리 사이를 갈라놨어 My Love So Beautiful Lady 너없는 매일 매일이 견디기 힘들었어 핸드폰만 괜시리 만지작 거리는 못된 습관 니가준편지 못버리는 못난 내 모습과 아직도 눈가에서 아른거리는 니 모습 다 싫다 진짜 밉다 너와나 함께했던 지난 시간 잊자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v2) 내가 음악한 걸 후회했을때 노래마다 너의 기억있을때 니가 가장 좋아하던 Song Cry And 컬러링에 너의 벨소리에 심지어 배경음악까지 이 노래 그래도 가끔 내 생각을 하겠지 내 기억은 지워도 음악을 지울 순 없겠지 다른 사람과의 이별후에도 들었으면해 그때마다 나를 생각해 그걸로 나는 만족해 단단히 박혀버린 추억의 못 달콤한 사랑끝에 이별이 곧 올거란 사실도 모른체 너란 바다에 깊이 빠져서 아직도 헤어나오질 못해 만약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바보같이 난 이별의 아픔이 두려워 그래도 지난 기억들이 내겐 그리워 신이 기회를 준다면 다시 널 붙잡어 오래된 앨범처럼 무척 낡았어 지나온 세월 동안 내 사랑도 많이 늙었어 홀로 버틸 힘조차 없어 천천히 마르고 너와 함께 찍은 사진 전부 자르고 미움만 커져가고 그리움도 커져가고 내사랑도 못난 집착으로 변해가고 과거로부터 벗어나지를 못해 그때 그 시간에 갇힌 채로 여전히 갇힌 채로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말 있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그댈 두고 떠나는 내 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함께 하길 빌어요 b)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 h) 날 죽었다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죠 사랑은 영원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 없죠 그래요 헤어질 수 밖에 없는 나도 미칠 것 같아 다음 세상에서 우리 행복하길 빌어요 b)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 왜 날 버리고 가 (너 왜 날버리고 가) 니가 없는 밤 (나홀로 지새는 밤) 슬픔에 잠든다 (너 생각에 잠긴다) 눈물조차 말라 흐르지 않아 송크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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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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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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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랩교 - 우리 사랑일까 [single] (2011)
천둥) 지우고 싶은 냄새 내 방 한 가득히 밴 냄새 지독하고 고약해 다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침대 위 시트 배게 옷장속 옷 가지까지 어느 한군데 베어있지가 않은 데가 없어 어디에서도 숨을 쉴수가 없어 창 문을 활짝 열어나도 내 맘 살짝 열어봐도 끊었던 담배를 뻑뻑 피워봐도 술로 밤을 꼴딱 지새워봐도 지워지지가 않는건 왜 잊혀지지가 않는 건데 왜 내 방가득 찌들어 버린 냄새 내 가슴에 찌들어 버린 냄새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랩교) 다 잊고지내 이렇게 말이라도 하면 맘이라도 편해 그래 여잔 원래 다 그래 조금씩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너 이젠 구차하기까지 한걸 한 걸음씩 멀어지는 나에 대한 감정이 얼마 남지 않아 너의 그리움을 억지로는 감당이 되질않아 uh 머지않아 더 멋진 남자를 옆에 두고 서서 모조리 나를 잊고 돌아서줘 내게 주문을 걸어도 허락치 않는 내 심장을 달래보고 또 달래봐도 고개를 휘저으며 내가 다 잘 못했다며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굳은 약속해 남들 다 하는 러브레터 사소한것까지 챙겨보는 내가 되어볼게 이제부터 제발 날 버리지마 눈만 감아도 생각나서 잠도 못 드는데 눈을 뜨면 우리 추억이 온통 베어있는데 어떻게 너를 잊어 나는 그 짓 못해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송코) 일렁거리는 바람 처럼 스쳐만가는 향기는 아른거리며 떠오르는 기억 하나둘씩 해묵은 추억들 꺼내들며 밤을지새 흩어지는 너의 기억 그대는 분명 안녕이란 작별을 고해 하지만 아직 너란 사람이란 미련때문에 헤매는 날 보며 벼랑끝은 어디일지 우연히라도 마주치길 tomrrow will be change 방안에 온통 가득한 추억들을 지워내도 아직도 느껴지는 그녀의 짙은 향기때문에 미쳐버릴것만 같은 하루를 계속 보내 결국 그리움이란 추억을 배게삼아 눈을 감어 의미없는 삶 앞에 단지 나는 오늘을 살아갈 뿐 처음에 설레임 이제는 이별의 아픔 누구보다 가까웠던 우리였는데 남되버린 현실이 자꾸 눈감고만 싶어 바보같이 Bredge)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나 가을 타나봐 내 마음도 타나봐 넌 한줌의 재도 남지 않은 채로 넌 언제나 새로운 만남을 되는데로 니가 없는 외로움 내 고통은 두배로 hook)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지우지도 못 할 걸 왜 이별의 인사를 건내 No way 넌 왜 내게 또 이별을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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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랩교 - 우리 사랑일까 [single] (2011)
(hook)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랩교) 널 어떻게 잊을까 숱한 고민의 흔적과 돌아갈수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차라리 참 많은 시간이 흘러간 뒤에 그때 다시 한번 얘기해 우리 진짜로 행복했던 그때 눈을 감아도 느껴지는 아픔마저 사랑이었잖아 서툴기만했던 나를 감싸주던 너잖아 한 순간에 날 주저앉게 만들었던 네 말이 아직도 믿겨지질 않아 이토록 왜 나만 아픈건지 아니 어쩌면 너도 나 만큼 힘들어서 우린 같은 아픔을 보낸거야 그렇게 나는 믿고 싶어져 매일 밤 꿈 속에 널 봤지만 이젠 희미해져 멀어져가 아직도 남아 있는 네가 지워지기까지의 시간속 고통에 난 살아 만약 우리 우연치 않게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나도 웃어볼게 지금 너 처럼 (hook) 널 만나 꿈꾸던 우리 미래도 이젠 너의 웃음 뒤로 모두 보내줄게 잊지 못 할 추억 따윈 없는거야 잘가 남은 아픔 내가 채울게 (구몬) 널 사랑한단 말 니 거짓없던 말 이젠 이토록 아픈 착각으로 남아 널 지켜주고싶었어 멀리서 나마 그런데 혼자 덩그러니 이젠 나 혼자 남아 그리워하는 맘으로 인한 착각인가 아님 나 혼자 걱정으로 인한 환각인가 쓸쓸해 저 귓가에 들리는 새소리 마저 그대가 생각나서 나 조차도 싫어져 갈테면 가 또 생각이 나면 난 어떻게 할지 몰라 바라본다 저 하늘만 위로가 됐어 시간은 거꾸로 돌아서 하루는 저 물어 가는데 내 머릿속 생각은 저물줄 몰랐어 괜찮아 오늘만이겠지 이렇게 힘든건 이 세상에 나 밖엔 없겠지 이기적인 말투로 불만가득한 소리로 니가 없는 이 공간에 외로히 나 홀로 (hook) 널 만나 처음으로 행복했었던 그때 우리 기억들이 나를 힘들게해 한땐 정말 너무나 사랑했었어 안녕 우리 이제 여기까지야 (천둥) 너 하나밖에 모르던 나한테 왜 그래 너 갑자기 제발 좀 대답해 나 정말 답답해 아무말이나 해봐 헤어지잔 말 그것만 빼고 제발 넌 내 맘에 희망을 심을땐 언제고 실망에 절망에 빠트리는건데 나 허우적대 너와의 기억속에서 어쩔수없데 빠져 죽는 수 밖에 압박에 가빠져 숨 쉴수도 없이 처박혀 나 아파 숨이 끊길 듯이 나쁘고 나쁜건 누가봐도 넌데 왜 아프고 아프고 아픈건 나인지 널 지울게 이젠 내 기억에서 삭제 맘 비울게 잊을게 깨끗히 지울게 거품처럼 날라가는 그 밤의 기억들 그 날에 추억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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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v1)
야이 헤픈 연하 난 너밖에 없다 그랬죠 너도 나만 보면 행복해 죽겠다 그랬죠 근데 행복이 넌 질려 찔리긴 찔려 딱까놓고 걔보다 내가 못한게 뭐야 너 지난번에 돈없다고 그랬을때 너네집 앞까지 가서 같이 다 사주고 딱 한순간이라도 네게 못 해준적 있어 근데 뭐 그놈도 그랬어 아니 다 좋은데 내 눈엔 너 왜 걸려 뭔가를 훔치는 것보다 들킨 죄가 커 눈에 밟힌 예쁘게 웃는 모습 그 옆에 그의 모습 거기에 나는 없어 그래 예쁘면 얼굴값을 해 넌 그럴만큼 아름다운 여자니까 솔직히 말해서 내가 아쉬울 만큼 내가 아쉬워서 다 알고도 못 보낼만큼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v2) 참 못됐어 넌 걔는 좋겠어 널 꼭 뺏겠어라고 다짐했었어 지금은 반 포기 상태 네게 난 노리개밖에 안 된다는 걸 이제서야 알겠어 넌 대뜸 연락을 하곤 해 힘들때쯤 아마도 그 사람과 문제가 있을때쯤 그래도 좋다고 달려나가 밥사주고 슬사주고 연애 상담도 해주고 그래 그담 밤을 지새우긴 하지 그리고 난 또 그걸로 스스로를 위로하지 아마도 너도 날 조아하긴 할거라고 그러니까 그걸로도 난 만족한다고 나 왜이렇게 바보같은거야 대체 남자로 태어나서 모하는 짓이냐구 그만하자 내가 너무 비참하니까 그 사람한테나 잘해 너보다 백배는 나니까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b)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어쩌겠어 그래도 니가 필요한데 그 모든 걸 알아도 니가 보고 싶은데 난장판이 되도 문제는 난데 너없이 못 사는 내게 사랑은 이런건데 h) 꼴에 튕기려하지 말고 먼데 잘난척하지 말고 못내 아쉬워하지 말고 뒤돌아 가 화장실 급한 사람처럼 어쩔줄 모르는 곰처럼 아니꼬우면 니가 차렴 바보아냐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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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새암 - Farewell To Love [ep] (2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