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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지붕밑 꿈을 줍는 얼굴들
낯설은 거리에서 헤설픈 유행의 가판대 길잃은 사랑노래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무정의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사람들 어디로 갔나 추억을 남겨 놓고 아픈 망각이 숨을 쉬는 곳 나는 그곳을 잊어버렸네 무희는 거리마다 춤을 추고 애달픈 거리에서 친구는 날마다 술을 먹네 에헤야 너도 가리 에헤야 너도 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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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Well, I was drivin all night in the rain
Tryin to get all those bad times outta my brain : Yea I Was looking out fro anything rew. Tryin to find adventure, when I ran head on into you : * An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All beause of you : Well, we were doin everything that we could If someone told us that we couldn't Well we thout it only meant that we shoud : We never had enough time in a day Always racing ahead, until our rime had all slipped away * Rep Now my better days have passed my by, And I can Never get 'em back' although I must Admit that I try : But, it's never too late to begin, We're gonna turn the car around, And start the good times over again : * Rep. Yea, we'll be drivin' all night once again, Watching' where we're going : Never thinkin' about where we're been And we'll be leoking out for anything new. Got the pedal to the floor, And there's so much we gotta do : * Rep. And, I'll be the same again, No, I'll never be the same again, I daid, I'll never be the same again, All because of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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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What's the reason why you take me
Some where no one knows I never want to know your cry Really hard cry I don't know what you want It's no dream of mine to get a Something holy style I' just wanna love your smile Really sad smile *Looking for you dream Searching for you soul Going to the road Traveling I can realize what you cry Something like a wind of forest I know your smile coming along with I will go you way (Ending) Knowing a place you dreaming come thue I'm going forever I've wholly wanna love your smile Really meaning smile (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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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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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동산위에 바람실은 꽃들의 내음
나즈막이 들려오는 천사의 노래 이젠 어디로 지친 마음 쉬어갈까 봄 바람 처럼 포근한 너의음성 * 사랑노래 불러요 메아리 쳐오는 노래 다시돌아 가고파 아지랑이 추억속 모든 꿈이 있는 영원히 변치않는 여기나의 파라다이스 천사들의 노래 꿈이 살아있는 여기나의 파라다이스 * * 반복 세상이 모두 변한건 아니야 노래를 불러요 SINGING XANA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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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예--예--예--
pretty woman 예--baby 내겐 내겐 정말 골치아픈 아가씨 나를 나를 꼼짝도 못하게 하는 철부지 바라만 봐도 좋아 가슴이 따뜻해지네 너에겐 좋은 것만 언제나 주고 싶은거야 한번 더 웃어봐 하늘 저 멀리 한번 더 웃어봐 세상을 향해 한번 더 웃어봐 언제까지나 한번 더 웃어봐 나만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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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Here we stand and we are ready to go
Hey a little closer Raise your hands And let's start up the show Alight hit the light the amplifiers on ten for you Tonight is the night you're gonna see what we can do Are you ready are you waiting we can hear you screem and shout Know what you saying and when we're playing we're gonna make it loud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day) Rock in Korea (hmm~)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Rock in Korea (everyday) Here the guitars and the drums they're pounding out a song For you every day hey hey hey coming to you on the radio Another road another show another night and day to go Let's go the only way I know it's time to rock and roll The U.S.A has got LA And England has the London sound But i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it's time to shake the ground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day) Rock in Korea (hmm~)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Rock in Korea (hey hey hey) Rock in Korea Rock in Korea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 day) Rock in Korea (every day)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Rock in Korea (can you hear)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day) Rock in Korea (hey hey hey)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 day) Rock in Korea (every day)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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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수많은 시선들을 의식하며 걸으세요
그 점만 주의해요 수많은 공주님들 촌티나면 입장불가 상표를 붙이세요 환상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해요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지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골치아픈 감상들은 재활용 용품으로 손쉬운 사랑을 바겐세일 하고있죠 마음대로 고르시고 맘에 들면 가지세요 하지만 교환이나 반품은 사양해요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지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모든 이가 날 보려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모자라요 모든 이가 날 좋아하네 그건 착각이죠 그 정도론 턱도없죠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야 야 야 야 야 야 야 야 RODEO BLUS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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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다가오라 나의 천국
그토록 오래도록 기다려온 너는 그 어디에 나를 버리고 길을 잃어 방황하여도 나 항상 너를 그리워하였네 잊혀진 꿈이여 너를 부른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저 문이 열리고 비조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온다 그리운 Romantica여 만개한 빛들의 궁륭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다가오라 나의 천국 길을 잃고 또 길을 얻노라 맹인의 눈물 농아의 노래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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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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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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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The same old story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It doesn't ever seem to end A vicious circle it goes round and round and round and round It only stop to start again It now or never but we never have the time It's getting harder everyday We try to make it but we go down and down and down and down Another love get in the way Oh no (where do our feelings go) Oh no(I need to know) Oh no (I'm trying all I know) Oh no Oh no We're trying harder and harder just to make it We're flighting harder for it everyday We never know where our life is gonna take us All that we know is the easy way The sun is rising as we start another day The circle start to run again The same old story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It doesn't never seem to end Oh no (where do our feelings go) Oh no(I need to know) Oh no (I'm trying all I know) Oh no Oh no We're trying harder and harder just to make it We're flighting harder for it everyday We never know where our life is gonna take us All that we know is the easy way It's gone it too far gone this love has gone away It's gone it too far gone this love has gone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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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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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해가 지는 가을 저녁 무렵 바람은 불어와
내가슴 깊이 남아있는 모습에 한숨 늘어가고 여윈가지 겨울 모퉁이에 바람은 불고 거리를 뒹구는 가을끝의 흔적만 비틀 남아있네 어색한 미소만 지으면 고개숙인 너에게 무어라 말하지 못한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마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제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왜 그땐 말하지 못했나 난 너무 바보였어 너무 먼 곳에 있는 모습에 내가 그리 초라해 보였어 제발 떠나지 마라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이제 말할수 있는데 지나온 시간들의 슬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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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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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까맣게 드리운 어둠 속에서 들리는
그 소리가 가슴에 다가와 나도 모르게 일어나 귀 귀울이며 젖는데 날 사로잡는 그 얘기 당신의 슬픔 부르스 기타소리 흐느끼는 소리에 아무런 생각없고 하염없는 공간속에 별은 하나씩 사라지네 말못할 슬픔을 가슴에 담은듯 아련한 옛 사랑을 그리워 하듯 허공 속으로 잠기어 밀어 같이 사라지는 지난시절 그 추억 당신의 슬픈 부르스 기타소리 흐느끼는 소리에 아무런 생각없고 하염없는 공간속에 별은 하나씩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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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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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이세상 많은 이들 살고는 있지만 개미같이 사는 사람 혹은 베짱이
같이 사는 사람 어떤이는 일만하고 수없이 반복하고 어떤이는 놀고 먹고 수없는 돈을 벌고 어떤 것이 옳은 일인지를 몰라 어떤 것이 진 실 인지를 알 수 없잖아 어렸을 적 배워왔던 이야기들 모두 이미 지 나버린 이야기들 뿐일까 사람들은 모두 알고는 있지 개미와 베짱이 의 이야기들을 하지만 지금은 얘기가 달라 베짱이의 세상이 되버린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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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
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오늘도 할 일 없이 방바닥을 온종일 기어다니다가
부모님 눈총이 따가와 밖으로 나서긴 했지만 뭐 뾰족히 갈곳이 어디있나 참 왜이리 날씨는 좋은 거야 나보다 공부도 못한 녀석도 자기 자리를 찾는데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거야 세상이 나를 몰라주네 도대체 어디부터 꼬인걸까 이것참 알다가도 모르겠네 왜 나같은 인재를 썩히는 것은 국가적 손실임을 왜 몰라 오늘도 구겨진 내 인생을 다림질 하러 나섰네 방안에 널려진 이력서들 오늘도 면접에 떨어졌네 얼굴이 남보다 쪼끔 큰게 뭐그리 흠이 되는 거냐고 거리엔 누굴 약올리나 모두들 쌍쌍이 걸어가고 어느새 친구에 회사앞 전화를 걸었더니 하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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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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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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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 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 대궐 차 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 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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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 불긋 꽃대궐 자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 동네 새 동네 나의 옛 동네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1.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계수나무 한나무 토끼 한마리 돗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2.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 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서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 반짝 비치는 곳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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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작사/작곡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 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 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작은 행복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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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여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여라. 2. 솔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여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여라 내 작은 행복이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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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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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두근두근 뛰는 가슴 어쩔 줄 몰라 그대 고운 미소를 보면
왠일인지 그대는 동화속 요정같아 신비로운 눈을 보면 친구들은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나봐 하긴 난 그대 이름조차 알지 못하잖아 하지만 그런 이름따윈 모름어때 이렇게 바라봐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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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그대모습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질 못하고 내게 남긴 하얌 편지
뿐 어디서 들리는 소리 그대 날 찾고 있듯이 그런 바람소리 들려오 네 이제는 매말라버린 아픈 나의 가슴엔 그대 기억뿐 밤거리를 헤매 이다가 그대모습 볼 것 같은데 불러보려 했던 내마음 어둡고 긴 저 녁거리엔 헤매이는 나의 마음뿐 모든ㄴ것을 잃어버렸네 그대 찾아가 는 지금엔 네게 남긴 하얀 편지뿐 다시 한 번 그대와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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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그대는 나를 사랑한다고 입맞춤하며 내게 말했지 그러나 그대의 눈망울엔 슬픈 이슬하나 떨어지고 이제는 그댈 나는 잊으려 눈물을 참으며 걸어갑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들이 잊혀져 가는 건 왠일일까 그대의 슬픈 눈빛은 내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멀어지는 그대 뒷모습 내 마음에 내 가슴에 남아 이제는 나혼자가 되어 돌아볼 수 없는 길을 지나가네 지워진 기억속 나를 찾으려 혼자되는 아픔속에 고개 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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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5월 1집 - May (1993)
힘없이 늘어진 내 어깨 너머로
따스한 햇살에 난 말하고 싶어 졌어 힘겨운 날들 속에 버려져 허덕이던 나를 느끼며 널 생각 한다고 너의 커다란 손길도 늘 모자라 했던 날 감싸 주었고 어루만졌던 너 이제 없지만 그땐 몰랐지 혼자 남는 외로움의 깊이를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댄 몰랐어 이별보다 더 아픈 건 혼잔걸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에 슬픔을 알기에 너의 커다란 손길도 늘 모자라 했던 날 감싸 주었고 어루만졌던 너 이제 없지만 그땐 몰랐지 혼자 남는 외로움의 깊이를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댄 몰랐어 이별보다 더 아픈 건 혼잔걸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땐 몰랐지 혼자 남는 외로움의 깊이를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그댄 몰랐어 이별보다 더 아픈 건 혼잔걸 이제 이별은 힘들지 않아 혼자라는 외로움에 슬픔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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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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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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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C-Kids 1집 - Power And Free (1995)
네가 고민했던 그 말 이거였니 영화 속 그 남자가 나길 바랬니 너를 이해하고 있다 생각했어 하지만 오해였잖아 믿을 수 없어 * 영화 속 조연이 나였니 슬픈 표정 속에서 알았어 거울에 비친 모습 더 이상 난 아냐 네가 없는 나는 견딜 수 없어 이젠 너무 늦었다고 단정하지마 그건 오해야 다시 한번 생각해봐 너에겐 아직 내가 필요해 내가 없는 네 모습이 우습게만 보일것 같아 오늘 밤 비도 안 와 영화처럼 어쩌면 그렇게도 같을 수 있어 믿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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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바람결에 지나온 슬픈 나날들
이젠 저 멀리 던져 버리고 기나긴 밤을 지나 멀리로 떠나가고 이제는 슬픈 기억들은 모두 사라져 * 그리움에 지쳐있던 사람도 슬픔만을 가득 안은 사람도 이제 모두 다 같이 사랑을 할 수 있는 마음 이제 모두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마음 그런 생각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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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한 시간인데
이렇게 멀어져만 가는 그대 느낌은 더이상 내게 무얼 바라나 수많은 의미도 필요지 않아 그저 웃는 그대 모습 보고 싶은데 더 언제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아무말도 못하고 지금 떠난다면 볼수도 없는데 그대를 사랑한단 그말을 왜 못하나 원하는 그대앞에서 모아둔 시간도 이제 없는데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다 그대를 위했던 시간인걸 이렇게 멀어져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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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모두다 떠나간 나의 자리에 초연히 되풀이 해왔던 많은 시간을 또다시 가슴에 주워 담으려 또 다른 약속 하나로 눈을 감으며 우리 서로 모른체 지난 시간속에서 슬픈 눈물 감추려 웃던 모습이 날 부르듯 귓가에 맴도는 미소가 날 조용히 깨워 놓고서 이젠 잊어야 하는 수많은 그 기억들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함은 너의 그런 슬픈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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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시간이 가면 이런 모습들 까지도 좋은 추억이 될꺼야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이 어둠이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난 갈꺼야 내 꿈들과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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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3집 - Shinsungwoo 003 (1994)
난 알고 있어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내게 기쁨이 될 것을 허전한 마음 힘들어한 표정 네많은 그 한숨들 속에서 넌 생각해 봤니 얼마나 네가 너에게 최선을 다했는 지를 미안하잖니 그동안 흘린 수많은 눈물과 한숨들에게도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 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순간에 많은 욕심들 속에 지쳐주저앉은 그런 모습은 내가 가야하는 그 길위에선 우연히라도 필요치 않아 시간이 가면 이런 모습들 까지도 좋은 추억이 될꺼야 자 용기를 내봐 까짓 이런 봉우리쯤은 하나도 문제가 되질 않아 내 자신을 만들어 가기에 이 어둠이 힘들어도 가야만 하는 길이라면 난 갈꺼야 내 꿈들과 조그만 미소를 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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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너는 오지 않는가
이렇게 열풍은 불어도 사라져간 날의 잊혀진 꿈처럼 너는 이제 오지 않는가 여기 이 침잠의 포구에 꿈꾸던 자 이젠 더 꿈을 꾸지 않는다 전설처럼 흘러간 지난 날 저 회심의 돛배여 수많은 날들을 등에 지고 꿈꾸던 나를 뿌리치고 너는 침묵하려나 격랑의 저 바다에 나는 또 가야 하네 나는 저 배를 띄워야 하네 잊었나 그 뱃노래 뱃사람 꿈처럼 부풀던 그 돛을 기억하라 저 기슭으로 나는 가려네 길없는 그곳으로 난 욕망의 돛을 달겠네 저 태양의 광휘에 눈부신 저 바다에 나의 배를 띄워야 하네 열풍은 불어라 이 가슴에 차오르는 그 물결을 어이하나 열풍은 불어라 나는 또 가야 하네 저 배에 나를 태우고 너는 오지 않는가 저편 기슭으로 가는 배 이제는 안개 짙어 무적이 우는데 여기 이젠 안개 짙어 슬픈 무적이 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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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 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 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 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 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대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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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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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나는 밤낮을 홀로 지새며
사랑의 여인만을 생각하면서 인생의 길을 걷네 인생의 길을 가네 바람결에 흔들리며 그대 얼굴에 웃음이 떠나 아무런 말도 없이 돌아섰지만 어디서 들리는가 어디서 들려오나 나를 부르는 당신 목소리 그대여 그대 기쁨과 그대 슬픔이 내게는 모든 것이 소중했지만 우리의 사랑의 반은 다른 절반에게 한없는 아픔을 던져두고 있네 나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인생의 의미만을 생각하면서 추억의 길을 걷네 추억의 길을 가네 외로움에 흐느끼며 그대여 그대 기쁨과 그대 슬픔이 내게는 모든 것이 소중했지만 우리의 사랑의 반은 다른 절반에게 한없는 아픔을 던져주고 있네 나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인생의 의미만을 생각하면서 추억의 길을 걷네 추억의 길을 가네 외로움에 흐느끼며 외로움에 흐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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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아가가 잃어버린 꽃신 한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흙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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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아이가 잃어버린 꽃신 한쪽 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 띄어 노를 저어볼까 하얀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 개인 풀밭 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 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비 개인 풀밭 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 속에 바다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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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닮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2. 고린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 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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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닮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2. 고린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 간장 올올이 찢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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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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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잃어버린 꿈을 찾아 나는 떠나간다
물결 위로 반짝이는 버려진 꿈 조각들 저기 멀리 수평선엔 물빛 고운데 눈앞에 이 물결은 왜 이리도 거치냐 어서 가자 작은 배야 흔들리지 마라 다시 한 번 꿈을 갖고 싶다 버려진 꿈들이 흘러흘러 모여 사는 곳 내가 버린 나의 꿈도 슬피 울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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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한돌 - 한돌타래모음 2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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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은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건 욕심과 구별할 수 있는 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엔 그저 빈 한숨 소리뿐 그러다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다들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때 비로서 느낄 수 있는 내가 네게 말한 꿈이야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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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네 앞에 힘들어 서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은 그 꿈들은 나에게 꿈이라는 건 욕심과 구별할 수 있는 것 내가 쓰러지는 날까지 계속 노래할 수 있는 것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힘들면 쉽사리 외면하고 걸어왔던 길들엔 그저 빈 한숨 소리뿐 그러다 슬픔이 다가오면 버린 꿈다들을 다시 찾으려 하지만 꿈이라는 건 끝없이 두드리고 말할때 비로서 느낄 수 있는 내가 네게 말한 꿈이야 사랑하는 마음까지도 그게 바로 나의 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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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 ||||
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진정 모두 바치리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꽃잎은 새 봄에 생명을 주려고 눈꽃 속에 피어 시련 속에 피어 마른 잎들 시든 잎들 모두 사랑 속에 모두 사랑 속에 사라져 가듯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순정 모두 바치리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가진 것을 모두 드리리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희망 가득 안겨 주리니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한 송이 꽃은 피어나리 꽃들이 피어나 온 세상 만발할 제 숲 속의 새들은 노랠 부른다오 파란하늘 푸른 잎들 모두 사랑 속에 모두 사랑 속에 행복의 노래를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희망 가득 안겨 주리니 그대 나를 사랑하기에 한 송이 꽃은 피어나리 한 송이 꽃은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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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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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저물녘 바위 밭에 홀로 앉아
그윽히 피리를 불 때 어데선가 흰나비 한 마리 날아와 피리 끝에 앉았던 기억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너는 훨훨 하늘로 날아올라 다른 꽃을 찾아가거라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은 그저 길에 핀 한송이 꽃 나비처럼 날아서 먼 하늘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에헤라 내가 꽃인줄 알았더냐 내가 네 님인줄 알았더냐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나비처럼 날고싶지 아 눈멀고 귀먼 내 영혼도 그저 흐느적 날고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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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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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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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오선과 한음 2집 - 오선과 한음 2 (1987)
낙엽 밝고 소리 내지마 나의 침묵 깨뜨리지마
그대에게 보내려는 나의 마음은 소리없는 영혼 인가봐 오늘밤엔 비를 맞고파 흠뻑젖어 사랑찾고파 그대 내게 보내주는 눈물이라면 님의 눈물 내가 갖고파 *혼자 젖어 걷는 가슴 서러워서러워 끝도 없이 사랑 찾는 내 모습이 서러워 바다보이는 창에 앉고파 하얀 파도에 눈물 씻고파 그대 그려 오늘밤엔 비를 맞고파 나의 사랑 불러 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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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저 푸른 하늘 높이 나르는 새들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산 숲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수 없네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마음 훨훨 날아 가볼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마음 훨훨 날아 가볼까 흐르는 강물속에 숨쉬는 물고기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수 없네 언제나 어느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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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해바라기 3집 - 해바라기 (1986)
1. 저 푸른 하늘 높이 날으는 새들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깊은 산 길을 따라 뛰노는 사슴처럼 내마음 언제까지나 자유롭고 싶어라 *아무 생각도 나를 잡을 수 없네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고 싶어 뚜뚜 ------ 뚜르르 ----- 2.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훨훨 날아가볼까 하늘에 떠가는 구름을 따라서 내 마음 훨훨 날아가볼까 흐르는 강물속에 숨쉬는 물고기처럼 내 마음은 언제나 자유롭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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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난 자신 있었지 두렵지 않아 해볼만 했어
까짓 이 세상쯤은 나의 손 안에 있다고 해썽 1. 하지만 너무 높았어 세상은 모두 남인걸 언제나 나만을 위해 누구도 이런 나를 알면 안돼 바삐바삐 살아왔지 무너지긴 싫은 거야 그렇게 날 감추며 다시 시작하는거야 2. 언젠가 무너지겠지 더 이상 버틸 수 없을?? 내곁에 네가 있다면 이렇게 무너지진 않을텐데 잠시 뒤로 물러선건 높이 날기 위해서지 그렇게 날 감추며 다시 시작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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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낮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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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나 지금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깨 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 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 취한 듯 지친 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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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나 지금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깨 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 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 취한 듯 지친 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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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나 지금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깨 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 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 취한 듯 지친 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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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나 지금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깨 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 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 취한 듯 지친 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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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나 지금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깨 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 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 취한 듯 지친 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 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 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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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신성우 - More Storty Of 내일을 향해 [remix] (1993)
낯익은 빗소리에 거리를 바라보다
무심코 지나쳐버린 내 꿈을 찾아서 젖은 불빛 등에 지고 고개 숙여 걸어가다 버려진 작은 꿈들에 한숨을 던지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낯설은 꿈의 거리 내 볼에 스쳐가는 싸늘한 찬바람이 어개위 무거웠던 질문을 털어내고 무엇을 찾고있나 어두운 밤거리를 술취한 듯 지친듯이 외쳐대는 사람들 나 어릴 적 꿈에 바라보던 세상들은 낮설은 꿈의 거리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내일을 향해서라면 과거는 필요없지 힘들은 나의 일기도 내일을 향해서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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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강준우 1집 - The First New Wave... Enjoy Our Songs! (1994)
1. 쉽게 잊혀 지낼수도 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
단지 아는 사이같은 그녀와의 만남들이 우 우 우 때론 살짝 고개 숙여 가벼운 인사를 하며 어색하지 않을 만큼 웃음지며 윙크를 하지 2. 무척이나 오랜만이라며 손을 내미는 그녀 부드러운 미소만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네 우 우 우 처음으로 가져보는 둘만의 시간이지만 우물쭈물 망설이며 우유잔만 매만지네 후렴:어떻게 내 마음을 부담되지 않게 전할 수 있나 자연스런 고백이란 쉬운 일만은 아닐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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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사랑과 평화 6집 - Acoustic Funky (1995)
1.
난 더 이상 너를 느낄수 없어 그대 눈물 흘렸지만 사랑했었던 추억이지만 나에겐 힘겹게 남아있어 하지만 이젠 잊을수 밖에 없었지 내마음 깊은 곳에 그대 사랑이 있어 이제 슬픈 사랑이 싫어 그대는 눈물 흘렸지만 2. 난 멀어져가는 그대를 보며 슬픈 사랑을 기억해 지나간 사랑했었던 추억이지만 나에겐 힘겹게 남아있어 하지만 이젠 잊을수 밖에 없었지 내마음 깊은곳에 그대 사랑이 있어 멀어져가는 그대를 보며 이젠 그렇게 잊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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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5월 1집 - May (1993)
그때 그 따스한 미소가
영원할 줄 알았는데 우리 서로 나눈 손길에 식지 않을 줄 알았는데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지 못하고 함께할 날들을 믿지 못해 이별을 생각해 방호아한 맘ㄶ은 시간들로 멍들어진 내 가슴을 좋았던 기억 속에서 달랠 수 밖에 아-아- 이젠 너무 늦었어 아-아- 이젠 난 알았어 우리 사랑이 소중하단걸 깨단 후에야 이젠 너무 늦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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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내가 가지못하는 곳들을 가게 하였고 내가 보지못한 것들 밝혀주던
너 내가 느끼지 못한 얘기 내게 들려주며 고개숙여 눈물짓던 그 모 습들은 이제 바람속에 스쳐지날 뿐인데 젖은 내 두손을 곱게 잡으 며 너는 바보라고 말하곤 했지 너의 두눈에 비친 내 모습을 바라보 며 울먹이던 고운 눈물이 아쉬워 이렇게 바람속에 기대어 있네 맴돌 다 보지못한 너의 모습을 뽀 다시 그리려 하지만 너의 모습처럼 이 제 바라볼 수 있어 너의 마음처럼 이제 얘기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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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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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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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노들강변 봄버들
휘늘어진 가지에다가 무정세월 한허리를 칭칭 동여서 매여나 볼까 에헤야 봄비들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노들강변 백사장 모래마다 밝은자욱 만거풍산 비바람에 몇번이나 지나가나 에헤야 백사장도 못믿으리로다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푸르른 저기 저물만 흘러 흘러서 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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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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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6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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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승환 1집 - B·C 603 (1989)
어느 계절에 머무나
그대 떠난 계절이 또 있을까 이별의 흔적은 뒤늦게 찾아오니 떠나는 그대를 잡지 못했나 그날 가만히 내 눈을 바라보다 그대 눈물을 흘렸죠 그것이 마지막 진한 입맞춤되어 나 역시 뒤돌아 울지요 기나긴 날 이제는 어떡하나요 눈물로 시를 써도 그대는 없는데 세월이 또 누구를 기다리나요 세상에 둘도 아닌 당신인 것을 사연이 너무 많아 찢어버린 편지 그댄 그 의미를 아나요 사랑은 말이 없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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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오랜 세월속에 간직한 눈물에
이 편지 세 글자 이름만 뚜렷해 눈물 자욱 역력한 한 맺힌 이 사연 너를 달래 놓고 떠나간 먼지 덮힌 고향길 영원한 이별의 길인줄 몰랐든 그 사연 알고 있으리 헤어져 수십년 그 사연 말해 무엇하리 이제는 너도 백발 이겠지 얼룩진 그 사연 소리없이 나를 보르네 낯설은 타향에서 한 세월 보고파라 네가 이념에 고개를 못넘어 얼룩진 그 사연 백지 되었네 헤어져 수십년 그 사연 말해 무엇하리 이제는 너도 백발 이겠지 얼룩진 백짓장 소리없이 나를 울리네 (대사) 사랑하는 내 딸아 너 지금 어디 있느냐 이제는 너도 백발 이겠지 얼룩진 백지장 소리없이 나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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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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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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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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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
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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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
from 김의철 3집 - 김의철 II 戀歌集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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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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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 ||||
from 김수연 - 김수연 창 흥보가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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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몸으로
내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들풀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흔들릴까 보아 살아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들풀이 되어도 좋아 당신이 지금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손으로 내 앞으로 걸어오면 나는 넌지시 풀피리로 탈바꿈해 나부죽이 흐느껴 울까 보아 살아있기에 온갖 아픔 못 떨치는 당신과 한 백년만 바람맞으며 흔들릴 수 있다면 나는 풀피리 되어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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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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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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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 ||||
from 손무현 & Double Trouble - Old & New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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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 어쩌면 꽃처럼 살고 싶었는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잎처럼 지고 싶었는지 모른다 붉디 붉은 그 향기가 아니라면 푸르디 푸른 그 숨결이 아니라면 두엄더미 두엄더미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아지랭이 질펀히 젖어오는 봄 들판 들판 속에 두엄더미 썩고 있을 두엄더미 두엄더미 두엄더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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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연분홍 꽃 신은 누이야 누이야
바람결 춤추면 들꽃이 되렴 바람에 꽃향기 날려가면 자유 온 누리 너는 자유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길 잃은 아이야 애달픈 애미 애비 이름도 없는 넌 들꽃이 되렴 온 들에 하얗게 꽃이 지면 목 놓아 저 하늘끝 불러보자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들꽃으로 피어 사랑을 수놓고 느낌으로 달려 내 마음 빈 들에 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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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5월 1집 - May (1993)
나 이렇게 노래를 부르지만 들리지 않아
버려지는 눈길마저도 내게 오지 않는 쓸쓸한 무대에서 혼자인 걸 느낄 때 난 널 생각해 이미 기억된 목소리를 생각하는 너에게 초라하게 이름 없는 목소리로 들리지 않는 노래를 부를 뿐이야 외로움을 달래며 난 널 생각해 익숙해진 목소리로 날 기억하려 하지 마 그저 나는 나일뿐 고도한 무명 가수야 의미 없이 흩어지는 무대아래 대화 속에 들리지 않는 노래를 힘겹게 힘겹게 불렀을 뿐이야 익숙해진 목소리로 날 기억하려 하지 마 그저 나는 나일뿐 고도한 무명 가수야 의미 없이 흩어지는 무대아래 대화 속에 들리지 않는 노래를 힘겹게 힘겹게 불렀을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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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 ||||
from 김두수 4집 - 自由魂 (2002)
들은 너른데
연민의 강산에 나비 날고요, 피어 민들레 선들바람 춤을 추면 어얼싸 나그네 어디로 길이 났나 어지러운 나의 자유여 들엔 민들레 피어 민들레 님들의 날개 꽃에 돋는다 하늘 나그네 흙으로 돌아오는 평화의 날에 꽃들이 핀다 꽃향기에 어지럼 꽃향기에 어지럼 민들레 민들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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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강구원 1집 - Kang Koo Won (1992)
어떠날은 비가와도 우산도 없고
맑은날은 만날사람 하나도 없네 내뜻대로 살다보면 한숨도 나고 어쩌다가 하늘보면 웃음도 나지 쓸쓸한 내모습 슬픔은 없어 던져버렸지 나만의 세상 찾아서 떠나가 볼까 저멀리 젊은실은 파도타고 저 푸른날 가슴을 열고 돌아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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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마로니에 2집 - 마로니에 II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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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5월 1집 - May (1993)
한없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려 하는 당신의 순수한 눈 세상살이에
물들까봐 걱정해요 가식과 거짓에 물든 내 모습이 당신의 투명함을 흐리게 할까봐서 걱정해요 작은 천사 처럼 깜찍한 모습으로 더렵혀진 세상에 천사의 지팡이로 오색의 무지개를 수놓아요 맑은 세상 만들거야 맑은 세상 만들거야 미움없고 질투없는 사랑만 있는 그런 세상 만들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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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lma-A-Ta 4집 - 알마타 4Th (1992)
저산 넘어 흰구름 아래
내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가녀린 숨결에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푸르른 풀밭에 안기어서 봄을 노래하던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가슴이 아프오 저산 넘어 흰구름 아래 내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올 이내몸을 잊어 버렸나 정답게 뛰어놀던 그때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두움이 짙어지니 눈물만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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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성우 1집 - 내일을 향해 (1991)
사랑한다 말하면 토라져 버리고 이유없이 날보다 눈물을 흘리네 그
런 그녀 마음을 아직은 몰라도 알 수 없는 그녀가 그래도 난 좋아 내가 다가서려 걸어가면 너는 내곁을 멀어져가고 이제는 후회하며 돌아설 때 너는 내곁에 미소를 짓네 하루종일 오늘도 그녀를 만났 지 매일보는 모습에 지루한 네모습 사랑한단 말하면 토라져 버리고 알 수 없는 그녀가 그래도 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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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roject Rock In Korea 1 [omnibus] (1989)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았네
또 다른 자유가 흐르려 하네 내 인생의 어떤 것도 저기에는 없는데 가슴에 흐르는 샘물 하나가 아무런 규칙도 없는 것처럼 자유로운 강을 향해 (예~) 또 흐르고 또 흐르고 강을 향해 또 흐르네 (간주) 강물아 강물아 (강물) 멈추지 말아라 (예에~) 강물아 강물아 멈추지 말아라 네가 저 ?러가는 흘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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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경만 - 최경만의 피리 연주곡집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