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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21 Antenna Christmas Carol [carol]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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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HOME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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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HOME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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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HOME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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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20 Antenna Christmas Carol [digital single, carol]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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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Everything Is OK [digital single, omnibus]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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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길만 걸어요 OST Part.27 by 파리돼지앵 [single,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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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길만 걸어요 OST Part.27 by 파리돼지앵 [single, ost]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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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양의 계절 OST Part.18 by 파리돼지앵 [single, ost]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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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태양의 계절 OST Part.18 by 파리돼지앵 [single, ost]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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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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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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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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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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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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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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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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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5집 - Avec Piano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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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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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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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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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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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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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음악의 신 The F1RST Album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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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이유 2집 - Last Fantasy (2011)
알아요 그대 마음에 어디에도 나는 없었다는 걸 문득 그대 흘린 비웃음 보았죠 그래요 기대 안했죠 아니 실망하고 싶지 않아서
혼자 사랑해도 된다고 믿어요 쓰디쓴 입술에 잠시 스쳐도 좋아서 무섭게 차가운 독이 서린 말해도 미친 꿈을 믿고 싶어요 아니 사랑인 걸 믿어요 날 짓밟고 사라져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에 고인 물에 비친 모습이 서러워 내 어깨를 감싸며 울어요 한 번도 그대가 날 만져주지 않아도 한 번도 그대가 날 웃음 짓게 안해도 미친 사랑 때문에 그대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나를 짓밟고 사라져 버려도 하지만 오늘 하루는 길을 걷다 비친 나의 모습이 초라해진 어깰 감싸며 조금 내 모습이 가여워 혹시나 달라지길 바라며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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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는 가수다] 경연 12-1 [remake, live] (2011)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하늘에 편지를 써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눈물 모아너의 사랑이 아니라도네가 나를 찾으면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그대여 난 기다릴 거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믿을 거예요그대여 난 기다릴 꺼예요내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내게로 난 믿을 거예요 난 믿을 거예요눈물 모아 내 눈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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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UV - Who am I [single] (2011)
1972년 9월 31일 날씨 흐림
나는 여자친구가 있다. 그리고 내 여자친구는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아닌 오늘 우연히 너를 보았어 나와 있을 때와 다른 (행복한 너의 미소) 인정해줄게 너와 그 사람 내가 첫 번째가 아닌 (너의 두 번째란 것을) 순서는 상관없어 누가 먼전지 그저 같은 마음으로 (나도 키스해주면 돼) 나에게 넌 소중한 첫 번째 (Girl friend) 이렇게 난 소소한 두 번째 (Secret lover) Your boy friend 헤어지라고 매일 기도해 너는 나와 다를 거야 (왜냐면 넌 불교니까) 같은 영화 두 번 보는 네가 걱정돼 나는 상관 안할테니 (결말만은 말하지마) 나에게 넌 소중한 첫 번째 (Girl friend) 이렇게 난 소심한 두 번째 (Secret lover) 언젠가 날 떠나도 이해해 (Girl friend) I need you a girl 하지만 우린 영원히 사랑해 (Je te promets) (Secret lover) I’m boy friend (Secret lover) 나도 Boy friend 뚜뚜번 두 번 두 번 두 번째 나는 뭔데 그럼 나는 뭔데 Who am I Tell me baby Hey girl Hey boy Hey girl Hey boy I love you You are girl friend I'm your boy friend 암요~ 나는 보이 프렌드에요~ 암요~ 아무럼요 누군가 나에게 사랑이 뭐냐고 묻는다면 과연 누가 사랑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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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테나뮤직 워리어스 [digital single, live] (2011)
부딪히는 사람들을 피해 나는 뛰었어
제발 떠나지 않았기를 터질듯한 심장과 너를 보낸 죄책감에 뺨 위에 반짝이는 눈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고백이 담긴 못다한 메시지를 듣고 달려 너에게 가고 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떠밀려온 북녘에는 흔들리는 사람과 분주해진 발걸음들로 이렇게 불러도 이렇게 외쳐봐도 보이지 않는 너와 안타까운 시간만 남아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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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무한도전 3집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2011)
달콤한 농담
치명적 스킨향 무너져가는 널 뒤로한 채 돌아선다 널 유혹하는 나의 눈빛은 날 버린 그녀 대신하는 차가운 복수 난 그대를 뒤 흔드는 사랑의 종착역 순정마초 나를 가지려 해도 나를 잡으려 해도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난 그대를 정복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나의 사랑을 버린 그댈 잊지 못한 죽은 심장 상처난 백합 순정마초 거울을 보며 머리를 빗으며 내게 흠뻑 빠진 그대들을 응시한다 난 그대를 뒤 흔드는 사랑의 종착역 순정마초 나를 가지려 해도 나를 잡으려 해도 달밤의 미스테리 옴므파탈 난 그대를 정복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나의 사랑을 버린 그대를 잊지 못한 죽은 심장 상처난 백합 순정마초 내 백합 - 난 그대를 정복하는 사랑의 파괴자 순정마초 나의 사랑을 버린 그대를 잊지 못한 죽은 심장 상처난 백합 순정마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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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쩨쩨한 로맨스 [single, ost] (2010)
찬바람 불고 하얀 입김에 마음은 시려워지고 거리를 봐도 친굴 만나도 귀여운 연인뿐 빨간 털모자 푹 눌러쓰고 긴팔에 감싸여 걷는 그녀는 빼꼼히 날보며 웃음짓네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끄러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줄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맥주를 꺼내 TV를 켜고 혼자 웃고 울곤 했어 친구를 만나도 돌아오는 길이 싫어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듯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끄러져 넘어질 때 내 어깨를 잡아 줄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바로 너야 그게 너야 내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내 마음 전해 준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캥거루처럼 내 품에 꼭 안아 이 세상 지켜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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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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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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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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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 ||||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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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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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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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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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정재형 4집 - Le Petit Piano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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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 ||||
from 러브트리프로젝트 2009 2nd Album [single] (2009)
비내리는 오후 튀어오른 물방울을
바지자락은 젖어가고 거리에 끝을 향해 사라지는 너의 모습 조용히 난 뒤돌아 선다 미안해 또 (미안해...) 아무렇지도 않은 이별이 고마워 비라도 내리는 오늘이 참 내겐 다행이야 난 사랑을 이젠 몰라 사랑을 그 사람과 이별이 마지막일 뿐 차가워진 내가슴을 이젠 어떻게 해야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빗속을 뛰어가 기다려 달라고 애원할 용기가 저물까 (x2) 잊을게 잊어볼게 멈춰서서 돌아봐줘 시작하자 우리 사랑 훗날 내가 또 남겨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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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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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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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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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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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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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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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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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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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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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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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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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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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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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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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늦게 배운 세상보다 더 큰 그대 곁에 있게 조용히 한없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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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늦게 배운 세상보다 더 큰 그대 곁에 있게 조용히 한없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내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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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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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 ||||
from 정재형 - 프롬나드, 느리게 걷다: 소품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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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Off The Rec. Hyolee (오프더레코드. 효리) by 정재형 [single, ost] (2008)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수퍼에서 산 물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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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ff The Rec. Hyolee (오프더레코드. 효리) by 정재형 [single, ost] (2008)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슈퍼에서 산 물 들기 (수퍼에서 산 물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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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
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내 마음 한 구석 멈춘 시간 속에
작은 공터 하나 아직 남아 있어 그날의 희망이 그날의 절망이 시린 햇살 속에 뒹굴고 있는 곳 이제는 피지 않는 꽃들이 피어나고 더는 들리지 않는 노래. 그 소리가 들려오네 목놓아 불렀지. 우린 믿었으니까 노래가 세상을 흔들 수 있다고 다들 잘 있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거리를 메웠던 얼굴 그 얼굴들 그날의 그 꿈을 일상과 바꾼 채 괜스레 서러운 하루는 이렇게 흘러가네 목메어 부르지, 나즈막한 소리로 노래가 세상을 흔들 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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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
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Cette fois-ci, tu es parti loin
C`est la fin Je ne sens meme plus ton parfum Sur mes mains Et ta voix s`evanouit Dans l`insomnie de la nuit Que faut-il faire Dans ce desert gris? Le temps passe apres ton depart C`est bizarre Je respire et tu n`es plus la Pour le voir Je suis un peu dans les vapes Et ton souvenir, il m`echappe Comme un reve pale Qui fait meme pas mal Ne me dit pas Que tu reviendras, c`est la fin Je ne vois plus d`espoir Si tu reviens Comment voudrais-tu que J`oublie Tant de temps, tant de nuits? Tes appels en PVC, meme, Ils s`espacent Tes baisers, tes jeux, tes 'Je t`aime' Tout ca passe Nos vies ont change de face Il ne reste que des traces Et qui s`effacent Dans cet espace noir Ne ,me dit pas Que tu reviendras, c`est la fin Je ne veux plus d`espoir Si tu reviens Comment se peut-il que J`oublie Que l`avenir nous detruit? Ne ,me dit pas Que tu reviendras, c`est la fin Je ne veux plus d`espoir Si tu reviens Comment se peut-il que j`oublie Que l`avenir nous detru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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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부딪히는 사람들을 피해 나는 뛰었어
제발 떠나지 않았기를 터질 듯한 심장과 너를 보낸 죄책감에 뺨 위에 반짝이는 눈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고백이 담긴 못다한 메세지를 듣고 달려 너에게 가고 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떠밀려온 북역에는 흔들리는 사람과 분주해진 발걸음들로 이렇게 불러도 이렇게 외쳐봐도 보이지 않는 너와 안타까운 시간만 남아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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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단추를 풀르고 소매를 올리고 서글픈 맘 뒤로하고
등 뒤에 감춰둔 날개를 펴고서 크게 날아 올라 바람을 젖히고 새들을 벗삼아 이렇게 날아 오르면 보싸노발 부르며 따라 온 친구들 작게 위로하네 우~아~ 잊은 줄 알았는데 우~아~ 사랑이 또 흐르네 저 멀리 보이는 너의 집 정원에 나뭇가지 위에 앉아 혹시나 니가 올까 혹시나 날 볼까 기다려 보네 우~아~ 잊은 줄 알았는데 우~아~ 사랑이 또 흐르네 날아온 비둘기 궁금한 눈으로 내 옆에 다가와 앉아 기타를 튕기며 위로해 주었지 서글픈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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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 ||||
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하루는 너의 생각에 미쳐서
친구를 만나 너의 소식을 들었지 지쳤고 끝난 사랑이 두렵고 알 수 없다 말하고 우는 널 봤다며 걱정했지 오래 말해 사랑은 끝이 없었다 말해 사랑은 헛되진 않았다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무섭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문득 네 걱정에 난 가슴이 아파와 미안해지곤 해 말해 난 혼자이고 힘들다 말해 내 사랑이 필요하다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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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함부로 나를 위로하지 마
미안해하지도 마 붙잡아달란 너의 애원도 차갑게 거절하며 길을 돌아 뛰어온 나의 방 한구석에 웅크려 앉아 웃음 섞인 눈물로 추억들을 비웃고 사랑이 떠난다 얼만큼 나는 얼만큰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붙잡는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날 잊어 제발 화려한고 달콘한 ′사랑해 널 사랑해′ 섣부른 고백 돌아서면 잡힐 듯 다시 돌아오기를 반복했었던 너 얼만큼 나는 얼만큰 너를 미원해야 하는지 붙잡는 너를 떠나 보내야 했던 날 잊어 제발 얼만큼 나는 얼만큼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그까짓 사랑 이제는 끝내버리자 사랑 따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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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잊고 싶진 않았어
황금빛 머릿결의 출렁임 외로움에 지쳤던 나를 감싸 안아 준 은빛 비늘꽃 빠알간 눈물로 얼룩진 초록빛 두 눈을 감출 때 난 이별을 예감 했었지 한 방울 위스키와 한 줌의 모래알과 한 모금의 눈물로만 순간을 기억하며 살겠지 밤의 바다를 보며 언젠가 돌아올 날 기다리며 불을 밝힐 등대로 외로이 기다릴께 그 자리에 서서 부서지는 파도를 가르며 날아오른 넌 뒤돌아 비 처럼 흩뿌려진 물방울에 휩싸여 날 바라봤지 멈춰진 시간처럼 멍하니 너에게 이끌려 바다로 기쁨에 넘쳐가고 있어 이렇게 함께라면 난 바랄께 없었어 남은 동안 난 외롭고 같이 없는 슬픈 혼자였어 이렇게 숨이 차고 가슴에 물이 차고 너와 함께 잠시라도 웃음 가득 살아볼께 영원이라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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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
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정인]
일요일 오후 창문 밖의 널 보며 조심스럽게 다가가 너의 눈물을 보았지 투명한 날개 조그맣게 펼치고 외로운 춤을 추는 너의 비밀 알게 되었지 [재형] 이루지 못한 너의 꿈들을 화려한 옷 속에 감추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날으는 황금빛 나의 사랑아 * 춤추는 그대여~ 오늘은 꿈 잃은 우리 모두를 위해 추자 슬픔은 감추자~ 언젠가 은하수 너머 가자던 그 꿈을 위해서 [정인] 화분 속 안에 물에 젖은 널 보며 미안한 마음에 햇볕으로 너를 옮겨주었고 천천히 날아 창문 열고 들어와 손을 내밀고 나에게 춤을 청했지 수줍게 [재형] 이루지 못한 너의 꿈들은 화려한 옷 속에 감추고 무거운 짐을 지고 날으는 황금빛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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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또박또박 오르는 넓은 굽의 하이힐 소리는
밤의 정적을 깨고 비틀비틀 오르는 애처러운 상처의 고통은 슬픈 전염병 처럼 낯선 이방인의 빈 가슴엔 이유 없는 슬픔들로 젖어 들고 * 숨 막히는 외로움의 밤 턱 밑까지 차오르는 고통에 짖밟힌 날 감싸고 신음소리 처럼 울리는 쟈클린의 처절함은 다시 내게 오지 마라 영원히 우두커니 내리는 빗소리에 눈을 떠 보면 다시 혼자만 남아 파릇파릇 돋아난 상처 위의 두툼한 새 살이 나를 뒤덮고 있어 온갖 속의 두려움 밤들 투명한 아침에 휩쓸려 떠 가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나를 비웃듯 지나가 저멀리 저멀리 흩어지고 웃음소리 처럼 울리는 쟈클린의 외로움이 다시 내일 아침 나를 감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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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형 3집 - For Jacqueline (2008)
파란 불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아침에 빵 사러 가기 수퍼에서 산 물 들기 시청에 가는 일도 심부름 하는 일도 너의 키스 하나면 돼 언제나 헝클어진 머리카락 (헝클어진 머리카락) 구석에 웅크려 앉아 (구석에 웅크려 앉아) 꼼지락 빨간 발톱 등 뒤로 보일 땐 위험해 눈치만 보고 있어 몰래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내 어깨를 툭 치며 힘을 내라고 해 courage, elle reviendra un j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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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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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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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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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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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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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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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by 정재형 [digital single, ost] (2007)
작은방에 숨어서
눈부신 세상을 보죠 고통스런 이별 그리고 시작된 한 사랑 당겨진 무릎을 끌어안고 웃고 울죠 창문을 비치는 차가워진 낯선 내가 소리 없는 입술로 쓰디쓴 고백을 뱉고 사람의 벌로 짊어져야 할 너의 눈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쓰디쓴 사랑아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사랑에 미친 내가 한사람만 사랑하지 못한 지금 사랑 흔들리는 나를 보며 기다린 오랜 시간 말은 못했지만 고마워요 그대의 믿음 힘겹게 주어진 우리 둘의 세상 이제 웃자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고마운 사랑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라 힘겨운 사랑 불안한 행복 그리고 너의 눈물, 사랑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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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로빈 꼬시기 OST Preview by 정재형 [ost] (2006)
Hello 내미는 입술 내리깐 Hello 사랑스런 애교도 이제는 sexy하지 않아 Hello 나를 깨우는 아침에 Hello 나만 바라보는 네가 조금씩 부담돼 눈치없이 사랑한다 말하고 아무때나 Kiss 당황스레 날 만들고 술에 취해 사랑한다 전화로 울먹거리는 널 업고 바래다주고 그래도 난 네가 사랑스러워 내 등 뒤에 웅크린 작은 어깨 보듬고 밤하늘 바라보면 행복한 웃음이 흘러 나오지 언제나 꼭 너를 지켜주겠어 여유롭진 않지만 네게 힘이 돼주는 듬직한 남자일께 언제나 나만 믿고 Kissing Me 새침하게 눈을 깔고 고양이처럼 도도한 처음의 니가 그리워 영활 보며 지쳐울다 내 무릎배고 잠이 든 너의 모습을 보며 그래도 난 네가 사랑스러워 소파 위에 잠이 든 외롭고 긴 발가락 사랑스런 네 모습 곁에서 내가 지켜주고 싶어 나도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 조용하게 지켜준 성실한 너의 모습 모자란 나를 사랑해주는 널 믿어 Kissing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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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로빈 꼬시기 OST Preview by 정재형 [ost] (2006)
어느 눈이 내리는 밤 우연히 누군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날이 오면 편안한 웃음 가진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런 너를 꿈을 꾸죠 혹시 바람이 불어와 추억이 날 흔들어도 다신 무너지고 싶지 않아 누구에게 익숙해진 누군갈 잊지 못하는 그런 내가 아니기를 눈을 감고 거릴 나서도 조용히 미소 짓는 연인들 행복한 웃음소리에 묻힌 내 쓸쓸한 일요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지을 사랑이 될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나 꿈을 꾸고 싶지만 내 마음 열고 싶지만 나의 사랑 부담돼 날 떠나 갈까봐 자신이 없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눈을 감고 거릴 나서도 조용히 미소짓는 연인들 행복한 웃음소리에 묻힌 내 쓸쓸한 일요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지을 사랑이 될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나 꿈을 꾸고 싶지만 내 마음 열고 싶지만 나의 사랑 부담돼 날 떠나 갈까봐 자신이 없어 내가 사랑 하는 일 자신이 없어 누군가의 사랑 받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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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로빈 꼬시기 OST Preview by 정재형 [ost] (2006)
이젠 뒤돌아서 멈춰요 그리고 웃어봐요 한눈에 반해버린 내가 그대 붙잡을게요 머뭇거리는 바보같은 나 말도 못하고 웃음 짓고 눈웃음 치는 그대의 모습 나를 녹일 것만 같아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말해줘요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당당히 다가와 내게 윙크해요 지구 끝까지 따라갈게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키스해줘요 나의 몸은 불타오르죠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이젠 옛사랑은 잊어요 그리고 웃어봐요 상처 가득한 사랑쯤은 버릴 수 있잖아요 아픔이 묻어있는 눈빛이 나를 걱정하게 만들지만 슬픔을 이겨낸 그댈 보며 나의 사랑이 불타오르죠 당당히 새롭게 우리 시작해요 이젠 모두 내게 맡겨요 당당히 새롭게 눈물을 지워요 내가 그댈 웃게 만들께요 당당히 새롭게 마음을 열어요 이젠 나만 생각해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용기 없는 나에게 힘겨운 고백이죠 나를 이끌어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사랑을 시작해봐요 시작해요 우리의 사랑 믿어봐요 시작해요 사랑을 시작해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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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꿈을 꿨어 오랜 동안
널 닮은 사람 만나길 믿어지지 않는 꿈 같은 시간들 널 안으면 난 행복해 나도 몰래 웃음이 나 단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 사랑 우린 영원 할 수 있을까 사랑이 식어가도 불안한 하늘 바라보면 소리 내 외쳐본다 사랑이 변해도 난 너를 사랑해 함께한 시작과 눈물까지 가끔은 우리 다르겠지만 기억해 소중한 시간을 변할 거야 다르겠지 처음과 같진 않겠지 잊혀질까 눈물 나도 참아보자 우린 영원 할 수 있을까 사랑이 식어가도 불안한 하늘 바라보면 소리 내 외쳐본다 사랑이 변해도 난 너를 사랑해 함께한 시작과 눈물까지 가끔은 우리 다르겠지만 기억해 소중한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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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Hello 내미는 입술
내리깐 Hello 사랑스런 애교도 이제는 sexy하지 않아 Hello 나를 깨우는 아침에 Hello 나만 바라보는 네가 조금씩 부담되 눈치 없이 사랑한다 말하고 아무때나 Kiss 당황스레 날 만들고 술에 취해 사랑한다 전화로 울먹거리는 널 업고 바래다주고 그래도 난 네가 사랑스러워 내 등뒤에 웅크린 작은 어깨 보듬고 밤하늘 바라 보면 행복한 웃음이 흘러 나오지 언제나 꼭 너를 지켜주겠어 여유롭진 않지만 내게 힘이 돼주는 듬직한 남자일께 언제나 나만 믿고 Kissing Me! 새침하게 눈을 깔고 고양이처럼 도도한 처음의 니가 그리워 영활 보며 지쳐울다 내 무릎배고 잠이든 너의 모습을 보며 그래도 난 네가 사랑스러워 소파 위에 잠이든 외롭고 긴 발가락 사랑스런 네 모습 곁에서 내가 지켜 주고 싶어 나도 네가 너무 사랑스러워 조용하게 지켜준 성실한 너의 모습 모자란 나를 사랑해주는 널 믿어 Kissing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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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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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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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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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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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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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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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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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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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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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어느 눈이 내리는 밤
우연히 누군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날이 오면 편안한 웃음 가진 따뜻한 눈빛을 가진 그런 너를 꿈을 꾸죠 혹시 바람이 불어와 추억이 날 흔들어도 다신 무너지고 싶지 않아 누구에게 익숙해진 누군가를 잊지 못하는 그런 내가 아니기를 눈을 감고 거리를 나서도 조용히 미소 짓는 연인들 행복한 웃음소리에 묻힌 내 쓸쓸한 일요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지을 사랑이 될 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나 꿈을 꾸고 싶지만 내 마음 열고 싶지만 나의 사랑 부담돼 날 떠나 갈까봐 자신이 없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눈을 감고 거리를 나서도 조용히 미소 짓는 연인들 행복한 웃음소리에 묻힌 내 쓸쓸한 일요일 나 사랑 믿고 싶지만 기대어 울고 싶지만 추억의 내 상처가 눈물지을 사랑이 될 까봐 난 또 두려워져요 나 꿈을 꾸고 싶지만 내 마음 열고 싶지만 나의 사랑 부담돼 날 떠나 갈까봐 자신이 없어 내가 사랑 하는 일 자신이 없어 누군가의 사랑 받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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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이젠 뒤돌아서 멈춰요
그리고 웃어봐요 한눈에 반해버린 내가 그대 붙잡을게요 머뭇거리는 바보 같은 나 말도 못하고 웃음 짓고 눈웃음 치는 그대의 모습 나를 녹일 것 만 같아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말해줘요 내가 마음에 들었다고 당당히 다가와 내게 윙크해요 지구 끝까지 따라갈게요 당당히 다가와 내게 키스해줘요 나의 몸은 불타오르죠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이젠 옛사랑은 잊어요 그리고 웃어봐요 상처 가득한 사랑쯤은 버릴 수 있잖아요 아픔이 묻어있는 눈빛이 나를 걱정하게 만들지만 슬픔을 이겨낸 그댈 보며 나의 사랑이 불타오르죠 당당히 새롭게 우리 시작해요 이젠 모두 내게 맡겨요 당당히 새롭게 눈물을 지워요 내가 그댈 웃게 만들께요 당당히 새롭게 마음을 열어요 이젠 나만 생각해 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용기 없는 나에게 힘겨운 고백이죠 나를 이끌어 줘요 당당한 그녀가 멋있죠 난 사랑에 빠졌어요. 사랑을 시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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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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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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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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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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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스터 로빈 꼬시기 (Mr. 로빈 꼬시기) by 정재형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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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배슬기 - One For Love [digital single] (2006)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내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오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 모아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오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믿을거예요 눈물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