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을 바라보겠니 떨리는 지도 몰라 예전부터 이런 순간을 기다렸다면 믿을까 너에게 사랑이란 빛을 느껴왔던거야 긴 시간 만나오는 날 동안 이제는 잠시라도 너를 놓고 싶지 않아 그대로 내게 머물러 줘 영원히 니 앞에 날 받아주겠니 곱고 하얀 웨딩드레스의 니 모습으로 이렇게 널 지켜줄게 얘기 해봐 세상의 눈 앞에 다가오는 모든 날을 함께 한다고 약속해 줘 사랑해 설레이며 준비했던 우릴 이뤄가
우리 서로에게 있어 필요하지 않니 그 어느 작은 순간까지도 모든게 행복으로 와서 사라지지 않아 이대로 하나이고 싶어 영원히 니 앞에 날 받아주겠니 곱고 하얀 웨딩드레스의 니 모습으로 이렇게 널 지켜줄게 얘기 해봐 세상의 눈 앞에 다가오는 모든 날을 함께 한다고 약속해 줘 사랑해 설레이며 준비했던 우릴 이뤄가 영원히 니 앞에 날 받아주겠니 곱고 하얀 웨딩드레스의 니 모습으로 이렇게 널 지켜줄게 나 믿을께 너의 그 미소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한 웃음을 난 사랑해 아낄께 너를 향해 두 팔 벌린 내게 안겨봐
그렇게 울지마 그러면 나도 울어 버릴 것만 같아 내 모습 편안히 눈 감을수 있게 웃음으로 보내줘 미안해 소용없지만 우리 헤어짐은 그저 하늘의 뜻이라 생각해 돌아올 수 없는 길 떠나가지만 우리 언젠가 이별하는 날이 조금 더 빨리 찾아 왔을 뿐이라 생각해 우리 약속한 그 곳에 내가 먼저 왔을 뿐 언제 다시 우리 만날 수 있어
가끔씩 꿈을 꾸곤 해 너와 함께했던 사진들 속에 내 모습 조금씩 지워져가는 그런 꿈을 꾸곤해 내게 언젠가 사랑이 또 찾아온다면 그 땐 날 잊어도 돼 너를 위해서 그래도 가끔 내 생각날 땐 하늘을 봐줘 너의 사랑을 내가 지켜줄테니까 우리 언젠가 이별하는 날이 조금 더 빨리 찾아 왔을 뿐이라 생각해 우리 약속한 그 곳에 내가 먼저 왔을 뿐 언제 다시 우리 만날 수 있어 너를 사랑해 하지만 이젠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아파하지마 영원히 너의 사랑 지켜줄께
나 새벽에 눈을 뜨면 천국이길 바랬었어 이기적으로 변해만가는 나를 견뎌가는게 더 힘들기에 언제인가 니가 걸어둔 저 달력안의 예정된 어제를 지워 이제 내게 남아있는 다른 세상을 나 믿을 수 없어 이런 나를 용서해줘 널 사랑한 것 모두 이제 다 죄로만 느껴져 너와의 추억이 터져와 미치게 해 다 두고갈 기억이란게 서러워
너와 내가 화해하러 자주 찾아가던 바다에 나를 뿌려줘 너만 혼자 남겨두고 떠나가는 건 내 잘못이니까 이런 나를 용서해줘 널 사랑한 것 모두 이제 다 죄로만 느껴져 너와의 추억이 터져와 미치게 해 다 두고갈 기억이란게 서러워 함께한 니 향기를 내 온몸에 뿌려줘 영혼도 너임을 느끼게 너만을 사랑했어 내가 잠들어도 단 한번만 많이 울고서 잊어줘
나만의 자리를 찾아서 이별이란 이유로 더는 힘들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너를 기다린다는 말을 하지 않은게 너와 우연히 마주쳐도 이젠 난 웃을 수 있어 우린 그때의 아픔도 행복이 된 얘기를 하게 될거야 그래 얻은거야 예전에 알지 못했던 나만의 여유라는 걸 이젠 믿을거야 내 앞에 다가와주는 시간들을 언제라도
가끔 지치는 생활에도 쉽게 초조하진 않아 지난 한번의 사랑이 나에게 준 해답을 알게 된거야 그래 얻은거야 예전에 알지 못했던 나만의 여유라는 걸 이젠 믿을거야 내 앞에 다가와주는 시간들을 정말 잘 된거야 서로를 찾지 않아도 외롭지 않다는 것은 내겐 자유였어 잃었던 생각 안에서 시간이 날 꺼낸거야 어제로 인해 다시 사는걸 안거야 지난 일엔...라랄랄라 달라진 날...라랄랄라 지난 일엔...라랄랄라 달라진 날...라랄랄라 지난 일엔...라랄랄라 달라진 날...라랄랄라
아무언 기대없이 너 만을 사랑할 수 있다면 삶이 다한다 해도 두려울 건 없어 사랑한단 말 조차도 소리내어 들려줄 수 없지만 하나될 수 없는 슬픈 사랑에 내가 택한 삶을 후회하지 않아 이룰 수 없는 너와의 사랑 예정되었던 우리 미래 정해진 시간 속에서 널 향한 슬픔에 눈물 흘리는 내 사랑에 힘들지 몰라 너의 전부를 원하진 않아 세상 모두 외면할 때도 기대어 쉴 수 있도록 내 지친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한 사람 너이기를
사랑한단 말조차도 소리내어 들려줄 수 없지만 하나 될 수 없는 슬픈 사랑에 내가 택한 삶을 후회하지 않아 이룰 수 없는 너와의 사랑 예정되었던 우리 미래 정해진 시간 속에서 널 향한 슬픔에 눈물 흘리는내 사랑에 힘들지 몰라 너의 전부를 원하진 않아 세상 모두 외면할 때도 기대어 쉴 수 있도록 내 지친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한 사람 너이기를
간절히 바랬는지 몰라 내가 다가가 시작되는 너의 또다른 사랑을 가까이 내가 있었기에, 그를 떠나서 오래 지내왔기에 허나 착각이었어 내 바램일뿐이었어 넌 나의 품에서 그를 추억하고 있어 가슴안에 있는 너의 사랑을 찾아가 줘 제발 너 나를 편히 버려줘 다신 헤메이지 마 그 때 모습 그대로 그에게 돌아가 애써 그를 외면하지마 떠나
가슴 안에 있는 너의 사랑을 찾아가 줘 제발 너 나를 편히 버려줘 다신 헤메이지 마 그 때 모습 그대로 그에게 돌아가 애써 그를 외면하지마 날 사랑하진 않잖아 내게 기대이지마 니가 다가올수록 서로가 외로워 이제 더는 무너지지마 떠나 널 위한 사랑의 전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