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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소년 소녀 연애하다 OST Part 1 by 10cm [digital single, ost]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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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두근거렸던 그 시절의 첫사랑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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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찬혁비디오 - 우산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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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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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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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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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 앤트 메리 - Right NOW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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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페스타 EPISODE.4 [ep]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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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페스타 EPISODE.4 [ep]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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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먹보와 털보 OST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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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방 프로젝트 (room-room project)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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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 우리, 흔적도 없이 [digital single]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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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3집 - THOMAS COOK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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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3집 - THOMAS COOK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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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3집 - THOMAS COOK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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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3집 - THOMAS COOK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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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3집 - THOMAS COOK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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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3집 - THOMAS COOK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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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3집 - THOMAS COOK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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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윤하 - 소년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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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윤하 2집 - Kind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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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은채 - 정은채 [ep]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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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GMB - Nice (GMF 2012 ver.)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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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꿈은 늘 멀고 난 언제나 너를 찾아 헤메지
잠이들면 그제서야 가벼워진 내 발걸음 한참을 울다 난 두려워져 꿈인지 아닌지 어디쯤에 있는건지 다시 깨어나면 내 손끝엔 따뜻한 너의 온기만 남아 한참을 울다 난 알게 됐어 난 이미 꿈에서 깨어나 있었다는 걸 네가 날 떠나던 그 순간에 난 아직도 멤돌고만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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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이제는 거의다 온것만 같아서 네가 있던 그곳으로
한참을 멍하니 한눈을 팔다가 모든게 다 지나갔지 저 높은곳 그곳에 난 가려고 했지 곁에 있던 널두고 먼길을 떠났지 이렇게 나 노래할 때 지금 나의 곁에 네가 있다면 함께한다면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 혹시나 널 만난다면 이제는 말하고 싶어 내겐 네가 필요해 또 이렇게 다시 난 돌아왔는데 늘 곁에 있던 넌 어디에 저 높은곳 그곳에 난 가려고 했지 곁에 있던 널두고 먼길을 떠났지 이렇게 나 노래할 때 지금 나의 곁에 네가 있다면 함께한다면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어 혹시나 널 만난다면 이제는 말하고 싶어 내겐 네가 필요해 언젠가 내게 말했지 다시 만나는 날엔 세상을 향해 또 너를 위해 노래해 달라고 했었지 혹시나 듣고있다면 이것만 기억해 줄래 내겐 네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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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웃는 사람들 그 안에 서있는 한사람 내모습
텅빈 거울 속 그 앞에 서있는 내얼굴 난싫어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난 두려워 엄마 품같은 꿈에서 다시또 눈을뜬 내방안 넓고 어두운 사막 한가운데 버려진 이기분 도망치듯 날버리듯 해가 지면 그럴때 난 어떡해 날 재워줘 난 외로워 날 깨워줘 난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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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사람들 사이에서 아닌척하며
날보는 네 눈빛을 알고있었어 혹시나 부끄럼을 타는 거라면 솔직히 그건나도 자신이 없어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쓸데없는 가식엔 관심도없고 함부로 장난처럼 말하지 않고 천진난만한 미소를 갖고있다면 넌 아마 내가 찾던 사람일거야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눈이 부시게 하얀 햇살이 네 작은 이마에 비칠때 아무 얘기도 없이 뒤에서 널 안는다면 그럴때 네 표정이 난 궁금해 나를보는 네가 좋아 춤을추는 네가 좋아 활짝웃는 네가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그런 네가 난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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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참 이상해 햇살 눈부실때
해맑게 웃던 네얼굴이 난 자꾸 생각나 넌 어떠니 벌써 날 잊었니 까맣게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 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나 난 지금도 깜짝 놀라곤해 하품을 혼자 하다가도 또 네가 생각나 왜 그렇게 널 보냈는지 언제든 다시 만나겠지 그런 마음 이었지 아 아 텅비어버린 마음 난 어쩔줄 몰라 예전에 널 알기전처럼 아무 것도 아닌 나 이렇게 곁에 있어줘 기억속에서라도 너마저 떠나버리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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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해가지는 그곳으로 외길을 따라 무거워진 발길을 재촉해
어지러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 가끔씩은 두렵기도 했지 저 반짝이는 불빛을 따라 떠났던 길 혹시 너무 멀리 가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 멀어지는 불빛을 쫓아 걸었던 길 혹시 이미 지나쳐 버린건 아닌지 무엇이 되려했나 이험한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무엇을 찾고있나 이넓은 세상에서 난 또 어떤걸 갖고싶었나 집으로 오는길 저멀리서 날향해 손짓하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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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어딜 가도 길위를 헤메고 타는 불을 손등에 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걸 다 그런거지 같은 곳을 돌고돌고돌아 길찾아 나온 더딘 발걸음 조그만 세상 난 우주에 관심있었어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그냥 폼이난단다 그땐 몰랐지 아무관심도 없었지 따뜻한 햇살에 시간들 사람들 지나간 추억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그냥 폼이난단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훗훗 신나게 넘어져본 그만큼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그대로 그냥 폼이난단다 우후훗 아름답게 빛나라 청춘아 우후훗 아무도 모를너의 꿈들도 우후훗 눈물일랑 거둬라 청춘아 우후훗 다시또 내일해가 뜬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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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
from 토마스 쿡 2집 - Journey (2011)
처음엔 항상 뭐가 낯설지 그래 시간이 조금은 걸릴수도 있겠지
멀리서 봐도 언제 처음들어도 알아볼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있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바람속으로 달아나지마 약해지지마 꿈을잊지마 숨쉬는 동안 너를느껴봐 살아있음을 한걸음 또 한걸음 발을 내딛어 아무 두려운 마음없이 절벽 끝에선 저 새들처럼 뛰어들어가 바람속으로 달아나지마 약해지지마 꿈을잊지마 숨쉬는 동안 너를느껴봐 살아있음을 뛰어가 뛰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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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캐스커 5집 - tender (2010)
6시 50분의 서울 하늘 조금씩 빨개져 가는 가로등 조금씩 흐려지는 시간 나도 모르게 조금 쓸쓸해져 8시 50분의 지하철엔 무표정한 사람들이 떠다니고 집으로 돌아오는 걸음 나도 모르게 조금 외로워져 익숙한 듯 낯설게 느껴져 우리 기억이 고여 있는 이길 니가 있다면 니가 곁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외치는 말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소리 없이 오는 저 파도처럼 홀로 걸어 온 막막한 이 길을 건너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손을 내밀어 줄래 11시 50분의 서울 하늘 별 하나 없는 서늘한 어두움 또 혼자 웅크린 작은 방 나도 모르게 조금 무서워져 나비처럼 방 안을 떠도는 그리움과 내 가난한 마음 니가 있다면 니가 곁에 있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으로 외치는 말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소리 없이 오는 저 파도처럼 홀로 걸어온 막막한 이 길을 건너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손을 내밀어 줄래 눈 감았지만 나는 너를 보고있어 침묵했지만 네게 말을 걸고있었어 알아주길 바란 건 아니지만 홀로 걸어온 막막한 이 길을 건너 나에게로 와 기다리는 나에게로 와 손을 내밀어 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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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박지만 - 그 사람에게 - 김소월 프로젝트 [omnibus] (2010)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당신이 하도 못잊게 그리워서. 그리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잊히지도 않는 그사람은 아주나 내버린것이 아닌데도,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가뜩이나 설운맘이 떠나지못할運에 떠난것도 같아서, 생각하면 눈물이 수루르 흘러납니다. 『개벽』 35호 (1923.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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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러브홀릭스 1집 - In The Air (2009)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 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꺾여버린 꽃처럼 아플 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의 소릴 느껴봐 힘겹게 접어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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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국가대표 [ost] (2009)
어리석은 세상은 너를 몰라 누에속에 감춰진 너를 못봐 나는 알아 내겐 보여 그토록 찬란한 너의 날개 겁내지마 할 수 있어 뜨겁게 꿈틀거리는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태양처럼 빛을 내는 그대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꺽여버린 꽃처럼 아플때도 쓰러진 나무처럼 초라해도 너를 믿어 나를 믿어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어 심장의 소릴 느껴봐 힘겹게 접어 놓았던 날개를 펴 날아올라 세상 위로 벅차도록 아름다운 그대여 이 세상이 차갑게 등을 보여도 눈부신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이 세상이 거칠게 막아서도 빛나는 사람아 난 너를 사랑해 널 세상이 볼 수 있게 날아 저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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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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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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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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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결코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omnibus]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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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 mint paper project vol. 2 [omnibus] (2009)
아침이 밝아오기도 전에 감은 눈이 떠지기도 전에 이미 그 때 잠에서 깨어나 하늘을 보네 기울어진 언덕 저편에 이제 막 눈을 뜬 이 세상에 하늘 위 태양 구름에 가려 그늘을 만드네 혹시나 언제부턴가 내가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면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곳 눈부신 붉은 태양을 향해 머리 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하늘이 끝나는 그 곳으로 솟아나는 여름의 생명 말이 없는 겨울의 햇살 계절의 국경 한 가운데 그곳에 머무네 작고 가녀린 날개짓으로 돌아온 길을 잃는다 해도 이대로 멈출 수 없는 이 기분 마지막을 향해 혹시나 언제부턴가 내가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면 아무도 다가갈 수 없는 곳 눈부신 붉은 태양을 향해 머리 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하늘이 끝나는 그 곳으로 머리 위 내 몸을 감싸던 따뜻한 온기를 찾아서 저기 저 하얀 구름 위로 세상 하늘이 끝나는 그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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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이소라 7집 -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 (2008)
사랑이 그대 마음에 차지 않을 땐 속상해 하지 말아요
미움이 그댈 화나게 해도 짜증내지 마세요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 하는 곳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Love is always part of me 너무 아픈 날 혼자일 때만 눈물없이 그냥 넘기기 힘들죠 모르는 그 누구라도 꼬옥 손잡아 준다면 외로움은 분홍색깔 물들겠죠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 하는 곳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Love is always part of me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우리가 가야 하는 곳 사랑은 언제나 그곳에 Love is always part of me Love is always part of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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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 ||||
from 이소라 7집 -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 (2008)
늘 같은 노래
뭔가 같은 리듬 알 것 같은 음들 한결 같은 말 참 노래 많아 음~ 좀 다른 노래 음~ 내 노래만은 음~ 좀 다른 기분 음~ grey~ way~ way~ 음~ 음~ 음~ 좀 틀려도 돼 얼른 같이 해봐 은근 쉬워 해봐 음을 맞춰, now 다 귀를 열어 음~ 다 같이 귀를 음~ 나만의 노래 음~ 만드는 기분 음~ grey~ way~ way~ 음~ 음~ 음~ 좀 틀려도 돼 얼른 같이 해봐 은근 쉬워 해봐 음을 맞춰, now We walk on this road yeah~ ah~ 똑 같은 길을 yeah~ ah~ We walk on this road yeah~ ah~ 똑 같은 길을 yeah~ ah~ Same~ way~ way~ coo~ oo~oo~!~ 늘 같은 노래 뭔가 같은 리듬 알 것 같은 음들 한결 같은 말 We walk on this road yeah~ ah~ 똑 같은 길을 yeah~ ah~ We walk on this road yeah~ ah~ 똑 같은 길을 yeah~ ah~ Same~ way~ way~ coo~ oo~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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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소라 7집 -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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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 ||||
from 이소라 7집 - 겨울, 외롭고 따뜻한 노래 (2008)
먼저 위에
더 먼 저기 위에 넌 거기 위에 모른척 해 다 잘하고 있을게 그 언젠가 또 이곳에 먼 훗날 꼭 이곳에 와 모두 널 그리워 해 사진 속에 널 부르고 있어 참 너답게 아름다울 때 아름다웁게 안녕히 이제 안녕히 지금도 안녕히 그때 안녕히 아직도 안녕히 꿈들도 안녕히 눈물도 안녕히 이제 안녕히 영원히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이제 괜찮아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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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hey 나머지 짐들은 모두 다 버려 줘 내 대신에 hey 내 앞으로 오는 우편물도 모두 다 버려 줘 우리 둘의 마지막 특별할 거라고 믿었는데 우리들의 처음처럼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이 순간을 견디긴 더 힘들어 먼저 돌아서야만 했어 니가 나를 떠나기 전에 hey 나머지 짐들은 모두 다 버릴게 남김 없이 hey 니가 남기고 간 기억까지 모두 버려 줄게 우리 둘의 마지막 특별할 거라고 믿었는데 우리둘의 처음처럼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이 순간을 견디긴 더 힘들어 먼저 돌아서야만 했어 니가 나를 떠나기 전에 내가 먼저 넌 왜 나를 떠나야 했어 울타리를 버리고 두근거리기보다 안심하길 바랬던 니가 거짓말을 한 거야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이 순간을 견디긴 더 힘들어 먼저 돌아서야만 했어 니가 나를 떠나기 전에 내가 먼저 뒷모습을 보이긴 싫었지만 니가 보았다 해도 상관 없어 아찔했던 순간이 지나 내가 너를 떠나기 전에 hey 나머지 짐들은 모두 다 버릴게 남김 없이 hey 니가 남기고 간 기억들도 모두 버려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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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알 수 없다고 나란 사람을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내게 말했지 겁이 난다고 니가 맘이 변해 갈까 봐 그럴 때마다 혹시 내 맘이 먼저 변치 않길 기도해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아주 조금씩 멀어지는 걸 연습하며 우린 무슨 짓을 한 건지 따뜻한 햇살처럼 내게 준 행복 힘겨운 언덕 위를 올려다볼 때 술 취한 밤에 문득 생각날 때면 그때 다시 널 부를까 봐 그게 두려워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그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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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소리 없이 아무 흔적 없이 지워진 얼굴 미련 없이 아무 소용없이 바래진 기억 내 맘 가득한 그때의 꿈들이 이미 사라진 사진 속 순간들 이젠 익숙한 내 맘의 큰 공터 조심 조심히 내딛는 외줄 위 silence silence 크게 웃고 아무 일 없는 듯 날 숨겨 봐도 내 맘 가득한 그때의 꿈들이 이미 사라진 사진 속 순간들 이젠 익숙한 내 맘의 큰 공터 조심 조심히 내딛는 외줄 위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si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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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아직도 나 모르죠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인지 아직도 날 모르나요 무엇이 두려운 건가요 자신을 가져 봐요 지금 내 눈을 보며 얘기해 봐요 정말 나 혼자 둘 건가요 이대로 날 떠나가나요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이젠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내 마음을 아나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지금에 알았어요 지금 이 순간 진심을 말해 봐요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면 당신의 진심을 말해 줘 이젠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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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항상 내가 먼저 가자고 했지 그 곳엔 무언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고 함께 힘겹게 오른 언덕 너머엔 웬일인지 그 곳엔 아무것도 없었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빛나던 우리의 꿈들 그땐 나도 내 진심을 알 수 없어 눈물 흘렸고 그저 우리 발걸음만이 가르쳐 주리라 믿었어 다 이렇게 끝나는 건 아닌지 두려워했고 언제 또 시작될런지도 알 수 없었지 그땐 나도 내 진심을 알 수 없어 눈물 흘렸고 다만 우리 발걸음만이 가르쳐 주리라 믿었어 기억 속에 희미해진 어렸던 그 때의 그 꿈들 이젠 남은 이 길 위엔 또 혼자가 돼 버린 우리들 내 맘 같지 않던 그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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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보이는 게 전부란 생각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믿었어 따가운 햇살 속에서 바다를 갖고 싶었어 낯설지 않은 그 꿈을 언젠간 이룰 테니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우리를 위한 시간이 됐어 보이는 게 전부란 생각들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믿었어 따가운 햇살 속에서 바다를 갖고 싶었어 낯설지 않은 그 꿈을 언젠간 이룰 테니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우리를 위한 시간이 됐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It's time to go away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우리를 위한 시간이 됐어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날 원한다면 내게 다가와 언제나처럼 널 안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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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달빛에 흔들려 어디에서 왔는지 몰라도 우리 서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걸 다 알고 있는 사람처럼 그렇게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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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마지막 인사라는 생각에 이미 흐르고 있던 내 안의 눈물 더 이상 나와 같이 할 수 없었던 이미 지나가 버린 평화로운 시대 오랜 기억처럼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리 쉽진 않았던 나의 꿈들 내 진심을 믿었던 그 순간 짧은 순간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내게 그 숨결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삶이라도 같은 시간 속에 있다 해도 이미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 잠시라도 잊고 있지 않았던 내가 그리워하는 평화로운 시대 오랜 기억처럼 희미하게 남아 있던 그리 쉽진 않았던 나의 꿈들 내 진심을 믿었던 그 순간 짧은 순간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내게 그 숨결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삶이라도 그 눈빛만이라도 되돌릴 수 없다 해도 작은 내 영혼까지라도 이 세상 끝에 있다 해도 짧은 순간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내게 그 숨결만이라도 어쩔 수 없는 삶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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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너의 기다란 손가락 끝에서부터 어둡고 깊은 나의 이 가슴 속까지 온기 가득한 촉촉한 네 그 입술로 포근히 전해온 그날 밤 난 꿈속으로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니 모습 그걸로도 좋아 가물거리는 전화번호를 생각하다가 마치 널 닮은 향기를 느껴 불어오는 이 무겁고 낮은 바람에 그렇게 그저 난 바라는 것 없이 천천히 날 보는 네 모습 그걸로도 좋아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작은 꿈속으로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아무도 없는 그때 그곳으로 왜 난 이렇게 바라고 또 바라는데 넌 어디서 보내온 이 바람인지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우리 둘만의 작은 꿈속으로 지금 난 그냥 이대로 잠이 들고 싶어 너와 나 아무도 없는 그때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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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My Aunt Mary 5집 - Circle (2008)
시간을 잠시 멈춰 세우고 은빛의 바람 속을 뛰는 가슴 높은 엔진 소리로 멀리 떠나온 그때 그곳에 어느새 희미한 바다 냄새 하얀 입김의 겨울 기억하니 푸른 양철 스쿠터 나의 오랜 친구여 이제 떠나는 거야 모두 던져 버리고 슬픈 이 도시를 가로질러 별빛 속으로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 수 없던 그때의 우리 꿈속으로 꿈속으로 기억해 꼭 기억해 지금 이 느낌과 꿈꾸는 그 눈빛 그래 다 그런 거야 언제부턴가 우린 무심한 눈빛 모두 시시한 어른이 됐지 그래 부서진대도 이제 후회는 없어 오랜 그 약속 이젠 마지막 다시 한 번 더 이제 떠나는 거야 모두 던져 버리고 슬픈 이 도시를 가로질러 별빛 속으로 다시 빛나는 거야 지금 모습 그대로 차가운 현실 이룰 수 없던 그때의 우리 그곳에 그곳에 그곳에 그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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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윤상 - Song Book: Play With Him (2008)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래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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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크크섬의 비밀 by W [ost] (2008)
마음껏 망쳐버려. 네 마음이 풀릴 때까지
그래. 슬픔과 절망 그 끝과 가장 밑 바닥에서 넌 비로소 활짝 웃을 수 있어. 세상 일이란 아무튼 이해할 수 없는 일인 걸 이해했다면 Go~! Cry more & more 있는 힘껏 세상이 다 끝나 버린 것처럼 Smile ever more 이제야 비로소 다시 또 시작할 마음이라면 Come on~! Gotta keep moving. Stay on~! Ready to fly now. (Say you will) (From now on) 자신을 믿어버려. 어차피 믿을 놈이란 그래. 하나도 없어. 이런 말하는 나도 사실은 뭐, 어차피 모두 흔들리면서 살아가는 걸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삶인 걸 인정했다면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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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크크섬의 비밀 by W [ost] (2008)
사랑, 내게는 여전히 서투른 나의 몸짓들로 가득하지. 네게 건네지 못한 말, 사랑, 이별, 또 입맞춤 그래,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가까이 나의 손을 잡아. 이제 우리 단 둘이서 마지막 꽃잎처럼 사랑을 나누리. 이별,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채 다가와서 난 헤매지. 네게 건넬 수 없는 말, 다시 한번 또 입맞춤 그래,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가까이 나의 손을 잡아. 이제 우리 단 둘이서 마지막 꽃잎처럼 사랑을 나누리. 그래,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가까이 나의 손을 잡아. 이제 우리 단 둘이서 마지막 꽃잎처럼 사랑을 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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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알렉스 1집 - My VIntage Romance (2008)
널 볼 때마다 처음부터 몰랐던 사이라면 어땠을까 생각 하곤 해 뒤돌아서는 네 어깨를 안아주고 싶었어 그날엔 내가 너의 사랑이라면 기다리지 않겠지 나를 그 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yeah 넌 언제나 내 마음이 널 부를 때 내게 달려와도 나 놀라지 않을 텐데 기다리지 말아줘 나를 그 자리에 날 만나기 전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yeah 넌 언제나 내 마음이 널 부를 때 내게 달려와도 나 놀라지 않을 텐데 너에게 갈 수 없는 이 맘을 넌 아는지 내 맘을 너의 곁에 언제까지 두고 싶어 넌 언제나 이런 나를 놀리 듯 나의 곁에 가까운 곳에 웃으며 날 바라보네 yeah 넌 언제나 내 마음이 널 부를 때 내게 달려와도 나 놀라지 않을 텐데 이렇게 용기 없는 내 맘을 넌 모르지 내 맘은 너의 곁에 언제라도 너의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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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동률 5집 - Monologue (2008)
요즘 하루하루 살면서 그다지 재밌는 게 없어
노는 것도 싫고 술도 시큰둥 연애도 살짝 귀찮아 책 한권이 벌써 몇 달 째 책장이 넘어가질 않고 큰 맘 먹고 샀던 카메라 위엔 뿌연 먼지만 가득해 해야 하는 일은 많지만 쉽사리 손에 잘 안 잡혀 하고 싶은 일이 많았었는데 웬일인지 다 시시해 아직 모든 게 신기한 내 스무 살 때처럼 새로운 내일에 설레하며 가슴이 뛰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덜컥 저지르는 용기와 두둑한 배짱을 갖고서 열정에 가득 차 나를 불사를 그 무언가가 필요해 영화에서처럼 짜릿한 반전은 기대하지 않아 그저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한번쯤 가고 싶을 뿐 땀에 흠뻑 젖은 채로 쓰러질 듯 숨차도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에 한바탕 웃고 싶어 이제는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지금부터라도 더는 늦기 전에 나를 깨우고 싶어 또 다른 나를 찾고 싶어 어디서부터 무엇부턴진 몰라도 한번 달려가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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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케세라세라 (Queserasera) by 김상헌 [ost] (2007)
텅 빈 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 샌 가 사람들은 변해 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더 거짓 없길,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 가는 길 혹시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알고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 샌가 사람들은 변해 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더 거짓 없길,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 길 혹시 꿈을 꾸는 건지 있지도 않은 사랑을 바보처럼 노래하긴 싫어 내 마음을 노래 할 때 이럴 때에 난 행복해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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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속 깊이 새겨져 많은 후회로 지친 내 맘이 기억속에서 지워질때 니가 기다린 내 노래는 어디든 남겨지겠지 지금껏 난 그랬어 아무말 하지 않고 널 속인 내 마음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곳에... 이미 지나온 또 다가올 너의 기억과 나의 기대들 남은 시간과 지난 일들이 내 가슴속 깊이 새겨져 지금껏 난 그랬어 아무말 하지 않고 널 속인 내 마음을 이해할 순 없겠지만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거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난 지금 그곳에 내가 바란건 아니지만 다시 시작된 널 위한 노랠 들어봐 우리가 바랬던 시작과 끝이 꼭 이런거 였는지 기억에 남겨진 그 약속처럼 넌 지금 그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우릴 다시 기억할때면 나 변하게 만들 날이 다시 또 찾아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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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지금 넌 예전의 네가 아냐 넌 말했지 돌아갈 순 없냐고 늘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너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지금 난 어딜 향해 가는지 어떤 말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늘 항상 같은 곳에 있는데 한번도 마주친 적 없는 너 날 기억한다면 나를 믿어 줘 실망했다면 날 잊어도 좋아 하지만 포기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멀지 않다면 내가 있는 곳이 어디든 언제든 내게 말해줘 내가 지나온 그 시간들 속에 나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그 때로 갈 수이 있다면 나를 데려가 줘 날 기억한다면 나를 믿어 줘 실망했다면 날 잊어도 좋아 하지만 포기 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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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차가운 인사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난 또다시 꿈을 꿔요 두려운 맘을 안은 채 내 눈물과 한숨만이 남아있는 이 곳에서 버려진 꿈들 가려진 아픔도 다시 찾을 순 있는지 수많은 거짓들 속에 버려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꿈을 꾸네 S.E.O.U.L S.E.O.U.L 지나간 시간들 속에 바래진 나의 진실은 언젠가 이 도시에서 새로운 꿈을 꾸네 S.E.O.U.L S.E.O.U.L 버리고 또 버려도 내안에 남김없이 비워도 어느새 다시 또 돌아와 서 있는 이곳 Oh Oh Oh Oh Oh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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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한 번은 내게 말을 걸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
괜히 혼자서 이리저리 또 시선만 피하고 너 반짝이는 그 작은 두 눈으로 볼때 또 날 부를때 달콤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 올때면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는 oh sweet time 달콤한 그 얘기들 언제라도 니가 원할때면 그냥 끌리는대로 거짓없이 있는 그대로 네게 간 것처럼 너 반짝이는 그 작은 두 눈으로 볼때 또 날 부를때 달콤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 올때면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는 oh sweet time 달콤한 그 얘기들 기다릴 수 없는 날 넌 누구보다 잘 알잖아 나를 미치게 하지는 마 난 그날처럼 널 원하고 있는걸 꿈이라도 좋다고 언젠가는 깨어 난대도 멈출 수가 없었어 난 너의 비트가 내겐 필요한 걸 달콤한 그 목소리 내 귓가에 들려 올때면 이제는 믿을 수 밖에 없는 oh sweet time 달콤한 그 얘기들 기다릴 수 없는 날 넌 누구보다 잘 알잖아 나를 미치게 하지는 마 난 그날처럼 널 원하고 있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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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확신할 순 없던 그런 나의 얘기
아무것도 없는 내게 와 준 너~ 아직 말 못한 얘기 남았지만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걸 내가 모르는 그런 너의 생각들 지금 이대로 너와 함께 한다면 내겐 아무도 필요없어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거라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너와 함께라면 아름다웠던 지난 여름 밤 하늘 속 멀리 보이던 별들과 그 때 그 순간 너와 함께 한다면 어느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거라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너와 함께라면 어느새 지나온 날들에 난 지금까지 뭘 찾았는지 나 이대로 멈추진 않을거라 말하진 않아 너와 함께라면 우리가 서로 나눌 수 없었던 무언가도 있을테지만 너와 함께면 난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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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고갤 들어봐 넌 무슨 잘못을 한 게 아냐
넌 잠깐동안 그냥 멍해진거야 가끔씩 우린 바보같잖아 생각해보면 다 똑같은 걸 때로는 실망해도 그럴 때도 있는걸 니가 바란 니 모습이 어떤건지 몰라도 헤매고 있니 너의 무거워진 발걸음이 그런 지금의 너는 어디있는건지 가끔씩 우린 바보같잖아 생각해보면 다 똑같은 걸 때로는 실망해도 그럴 때도 있는걸 니가 바란 니 모습이 어떤건지 몰라도 세상이 원한대도 너를 속이지는 마 지금의 너 있는 그대로 그걸로도 충분해 때로는 실망해도 그럴 때도 있는걸 니가 바란 니 모습이 어떤건지 몰라도 세상이 원한대도 너를 속이지는 마 지금의 너 있는 그대로 그걸로도 충분해 그걸로도 충분해 그걸로도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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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 조차 잡을 힘 없는 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닳고 닳은 너의 그 눈빛과 시선 마주칠 자신조차 내겐 없는듯 피하려고도 애써 보았지만 이미 난 너를 너를 향하고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난 니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너의 바람 속에 내가 있을게 넌 이런 나를 보며 어떤 표정을 지을까 혹시 웃을까 돌아서 본 너는 무척 지쳐보여 내민 손조차 잡을 힘 없는듯 비틀거리며 널 이끄는 곳으로 소리없이 한 발 한 발 내딛어 시원한 바람 속에 넌 두 눈을 감아 아무도 모르는 끝나지 않을 얘기들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뒤돌아 나를 봐 내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변하지 않아 난 니가 있을테니 내게 머물러 내게 머물러 줘 너의 바람 속에 내가 있을게 오, 흔들리는대로 너를 맡긴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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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네가 항상 해주던 내가 즐겨 듣던 곳
예전 너의 유럽 얘기들 네가 원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거라 우린 그런거라 믿었어 어느새 세상은 우릴 다른 꿈으로 나눴지만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보여주고 싶어도 너처럼 솔직하게 아무리 해도 그게 잘 안돼. 자신 없는 말투로 난 변명할 때도 그럴 때도 많았었지 지금도 시간속에 우린 같은 추억으로 남아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love love) 너는 내 맘 속에 (you you) 어디에 있다해도 (love love) 내 마음 깊은 곳에 (love love) 이렇게 오랫동안 (you you) 말해지 못했었던 (love love) 이런 날 이해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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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좀더 가까이 조금만 더 내게 가까이
들리지 않아 거긴 좀 멀잖아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내 맘도 편해질까 모든 걸 기억에서 지워 버릴 수 없을까 널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널 바라게 되고 널 보고 있으면 점점 더 커져 가는 꿈 너의 거짓말 용기를 내보겠단 거짓말 믿진 않았지만 기대했었어 언제쯤이면 내 맘도 편해질까 모든 걸 기억에서 지워 버릴 수 없을까 널 알면 알수록 점점 더 널 바라게 되고 널 보고 있으면 점점 더 커져 가는 꿈 I've got to chase you I've got to chase you in my mind I've got to chase you I've got to chase you in my heart 그때의 난 모두 착각했어 내가 찾던 섬이라 생각했어 그때의 난 모두 착각했어 날 기다린 섬이라 착각했어 Oh Oh Oh Oh Oh 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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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는걸 알면서
모르는채 걸었지만 길을 잃었어 할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 하네 오래 참았던 내 눈물이 차갑게 식은 내 맘 적시고 할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네가 준 반지를 뺀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 하네 잊을 수 없던 그 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걸 말하지 못했네 니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 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잊을 수 없던 그 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걸 말하지 못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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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인생의 챕터
마이엔트메리 혼자인 것 같다고 세상 한 가운데에 알아 너의 그런 마음 우린 모두 다 마찬가지야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해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외로운 사람들 혼자 아닌척 했지 두려워 난 모르척 했어 겁내지마 두려워마 이제 어른이 된다 생각을 해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우린 외로운 사람들 사실 나도 잘 몰라 어떻게 해야 할지 뭐가 잘못 됐는지 두렵고 겁이 나 함께 있다해도 우린 혼자인 사람들 아무렇지도 않게 바보같은 사람들 그런 지금 너에겐 누군가가 필요해 지금의 너를 그냥 있는 그대로 알아볼 수 있는 그런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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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4집 - Drift (2006)
텅빈 듯 외로운 밤에는
이유도 없이 길을 걷네 누군가 나를 반겨줄 사람 없어도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 길 혹시 꿈을 꾸고 있는걸까 알고 싶지 않았었던 세상이란 무대 뒤- 어느샌가 사람들은 변해만 가고 그랬으면 좋겠어 내가 부끄럽지 않기를 좀 더 거짓없길 더 강해지길 미친 세상에 눈 멀지 않게 잠에서 깬 아이처럼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혼자서 걸어가는 길 혹시 꿈을 꾸는 건지 있지도 않은 사랑을 바보처럼 노래하긴 싫어 내 마음을 노래할 때 이럴 때에 난 행복해 난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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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어느 멋진 날 by 김상헌 [ost] (2006)
닫혀있던 내 맘
차가웠던 내 맘 그댈 향해 열리고 멈춰버린 나의 심장 전체는 점점 심하게 뛰어와 꿈 속의 Kiss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 말 나 그대를 사랑해 알 수 없는 니맘 터질 듯한 니맘 거짓말로 감춰도 뜨거워진 나의 가슴 속에서 온통 그대로 가득해 깊숙히 패인 상처뿐인 나의 가슴은 널 바라면 바랄수록 차마 아프단 말도 하지못한 채 네 등 뒤로 눈물만 꿈 속의 Kiss 깨고나면 슬픔만 남아 널 그리고 그릴수록 나를 울리는 너무 두려운 이 말 나 그대를 사랑해 미안하단 니말 고맙다는 니말 사랑한단 니말도 가슴 속에 묻고 너의 앞에서 그저 멋쩍은 웃음만 너를 사랑하지만 우린 사랑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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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다른 사랑 많은 이별
용기 없던 지난 시간들 더 가까기 다가와 그렇게 맴돌지말고 난 모른척 했지만 다 알고 있어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바보 같은 시간 속에 많은 후회 이젠 없길 바래 솔직히 말해봐 이리저리 재지말고 오늘 이 시간을 너 얼마나 기대했는지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알고 있었어 너의 눈빛을 관심없는 듯 해도 아니라는 걸 나는 알았어 솔직히 말할께 이리저지 재지않고 오늘 이 시간을 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많은 시간들속에서 우린 그동안 다른 사랑에 엇갈렸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다른 사람 많은 이별속에서 우린 오늘 우리 다시 후회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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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새벽2시7분 별과 별 사이에 내가 서있고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다시 아침이 내게 오지 않기를 기도했어 손을 내밀어 붙잡고 싶었었던 그 순간 멀리서 들려온 조용한 그 소리 아무도 말을 해 주질 않았었던 어쩌면 매일 밤 꾸는 한 순간의 빛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그렇게도 힘들게 우릴 이끌어온 모든 건 다 이렇게 끝나 버릴 fairy tale 감은 두 눈에 그려 그 빛의 모습을 다시 찾고 싶었던 내가 본 세상들 되돌릴 수 없었던 내가 또 원하는 그건 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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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다리에 힘이 빠져 그냥 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시간이 다됐다고 날 재촉하지마 아직 내겐 끝나지 않은걸 지나간 내 눈물과 사랑도 모든 꿈도 이제 다 한 순간에 담아서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내가 손을 치켜 높을 치켜 올리면 이젠 모든 준비가 됐다는 얘기 한참을 뛰어가다 [오 뒤돌아보면] 또 그 자리에 하지만 지금에도 시간이 남았다면 얘기는 달라질 수 있는걸 마지막 순간에 난 다시 일어서 내게 남겨진 시간을 준비하겠어 아직도 게임은 끝나지 않았어 뒤돌아 설 일은 없어 자신 없어 정말 모두 포기하고 도망치고 싶었었지만 하지만 내가 그토록 원하던 내 모습은 이게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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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야~ 야~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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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아무 생각도 없이 노오란 나비를 쫓아올라
한번도 오른 적 없던 하늘에 가려진 작은 언덕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햇살이 아프도록 따가운 따가운 그런 날에는 나 또한 거기엘 가지 초록색 웃음을 찾아서 그 작은 언덕 아래를 내려다 보네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부서지는데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처럼] 그때로 가네... 부는 바람에 [부는 바람에] 하얀 햇살이 [내 두 뺨 위로] 부서지는데 [그 순간의 나] 멈춰진 시간 이미 지나온 [그 시간들의] 기억의 기억 [기억의 기억] 눈을 감으면 [언제나처럼] 그때로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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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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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모두 꿈일 뿐이라고 넌 내게 말했었지
쉽지는 않을거라고 나 또한 믿었지만 나도 이 모든 일들을 설명하긴 힘들어 하지만 벌써 우리에게 일어나 버린 오래 기다려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너무 욕심내지 말란 너의 그런 그 욕심 내가 해보고 싶었던 소중한 내 꿈들도 원래 이런거였나 생각지도 못했던 그 순간에 오늘은 우리의 럭키데이 오래 기다려온 그 시간이 있어 너도 기다려 왔잖아 지금까지 보내온 내 하루하루는 분명 아니였었지 오늘의 영광을 너에게 꼭 알리고 싶었어 가만히 생각해봐 네게도 이런날이 있었을걸 그건 너의 럭키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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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끝이 아니길 너무나 바랬지만
그건 내 생각일 뿐 모든 건 가고 있잖아 검붉은 하늘엔 흐느적한 내 모습 멀리 가지마 더 이상 힘이 없어 네가 가는 모습에 나 또한 이제 힘겨워 너와나 사이에 영원한 건 없어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생각을 지워 비가 내려 너를 지워 나를 지워 이젠 지워 또 비가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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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기억하고 있어 해질 무렵까지 계속되던 소중한 얘기
내 옆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 함께 할꺼라 믿었던 그 눈빛을 뒤로 나 조그만 손 내밀며 지금은 그 어디에 있을지 모를 나의 옛 연인 누구도 잊지 못할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서 기다리던 눈을 감고 서있는 아이의 작은 키스 돌아갈 순 없을 것만 같아 가슴 졸이던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걸 기억할까 먼발치 손 흔들며 나를 부르는 그 목소리 헤어질 시간 내 옆에 기대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면 함께 할꺼라... 믿었던 그 눈빛을 뒤로 나 조그만 손 내밀며 지금은 그 어디에 있을지 모를 나의 옛 연인 누구도 잊지 못할 아무도 오지 않는 길에서 기다리던 눈을 감고 서있는 아이의 작은 키스 돌아갈 순 없을 것만 같아 가슴 졸이던 어린 시절 했던 그 약속을 기억할까 우리가 기다린 그 누군가의 축복 속에 그 시간이 지난 후 아쉽던 짧은 인사 조금씩 깨달은 그 모든 건 사라진 기억 너의 향기로운 웃음을 난 잊지 않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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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매일 하루가 가면 어깰 늘어뜨리고 터벅터벅 집에 오는 길
어쩌면 우린 이런 게 좋은 건지도 몰라 누구도 해결 못할 일 나 또한 해결 못할 일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할 순 없잖아 그건 말야 나에게도 너에게도 힘든 일 우릴 따라다니는 것 같지만 세상 누구도 똑같은걸 그냥 넌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해 틀린 얘기는 아니야 누구도 해결 못할 일 나 또한 해결 못할 일 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할 순 없잖아 그건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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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동그랗게 동그랗게 원을 그린 내 손가락
혹시 내가 실수라도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얘기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아무것도 눌려지지 않은 기타 소리처럼 이런 말 하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 번만 한 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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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3집 - Just Pop (2004)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도
모르지만 이제 내 손을 잡아 이제 또 다시 이제 다시 오지 않을 저 하얀 파도가 우리를 삼키기 전에 이제 내 손을 꼭 잡고 두려움없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우린 언제로 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 우리가 내려질 곳은 있겠지 넌 언제나 내게 말했었지 아주 멀리로 떠나고 싶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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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난 세상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난 통하지 않아 시간이 흐르네 난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시간이 자꾸만 가네 난 당신을 모르는 바보 그런 눈빛으로 날 보지 말아요 처음부터 잘 알수는 없었지 있는 그대로의 난 통하지 않아 당신이 떠나네 난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당신은 자꾸만 가네 당신이 떠나네 난 언제나 여기에 서 있는데 당신은 자꾸만 가네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난 몰라요 당신의 마음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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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한 마음 둘이 되어 거침없는 슬픔 찾아오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메어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거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이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 더 많았어 영원한 것은 없다 생각하지는 말아요 우리 기억속에 남은 순간을 믿어요 한 마음 둘이 되어 달콤했던 순간 사라지네 이제와서 꿈속을 헤메어본들 어디에도 너는 없을거야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영원한 미소 그리워 이 순간들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 더 많은 날이었어 나 항상 너를 뺏길 것 같아 애써 모든 일들을 가리려고만 했지 그 아픈 속을 다시 헤아려보니 그래도 내게 기쁨이었었네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달콤했던 말 I saw your something 너의 비밀의 고백 I saw your something My peach be alive 이제 모두 영원한 순간이 되려하네 I saw your some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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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날 떠나 버릴걸 왜 나에게 silent night 속삭이며 언제나 너의 편이 될거라 약속했던가요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 않고서 잘가 이젠 안녕 사랑하는 마음이 더는 없을지 몰라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깊은 밤이 우리를 깨우쳐 줄거야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그렇게 그리움 속으로 넌 가려해 작은 미소도 남겨두지 않고서 잘가 이젠 안녕 나를 기다리는 건 깊은 한숨뿐인걸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나의 마음 속이려 애쓰지 말고 잘가 이젠 안녕 나를 기다리는 건 깊은 한숨뿐인걸 이젠 추억속에 모두 가져가 사랑하는 사람의 노랠 듣고 싶어 너무도 쉽게 너무도 쉽게 아주멀리 가슴아프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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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난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왜 그렇게 아픈 미소를 지어 보였니 (보였니..)난 사랑을 믿을 수가 없지 왜 시간을 이기지 못하는가 물었어 (물었어..) 난 세상이 거짓이라 했지 왜 하늘이 이토록 푸른지를 물으며 (물으며..) 왜 인생이 슬프다고 하니 그건 별들이 사라지는 것을 알기에 (알기에..)난 너에게 난 너에게 넌 나에게 넌 나에게 나 너에게 하고픈 말이 있어 어디에서 있든지 따뜻한 미소로만 지내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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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피곤한 나의 숲속을 이젠 떠나갈거야 흠 어딘지도 모른채 나에겐 내일이 없어 그저 봄하루를 살다가 끝내 연기처럼 사라져 바람이 부는대로 나는 떠나갈거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시간이 갈수록 나는 연기가 되어 그래 어디론가 떠나가 더 없이 많은 날들을 그리움속에 살아가 나를 여기 두고 갔기에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다시 없을테니까 그대 먼저 내게 들어와 다시 돌아 온다해도 다시 돌아 올지라도 다시 돌아 온다해도 노래를 하지는 마 노래를 하지는 마 노래를 하지는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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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벌써 날 잊었나 아님 말고 이제 길을 나서면 또 어디로가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슬퍼 슬픈 날이 있으면 아닌날도 기쁜 날이 있으면 아닐때도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슬퍼 나는 너를 모른다 너는 나를 모른다 언제까지나 그리도 외로울까 그 어느 골목 어귀에서 온종일 헤메이는 너의 모습이 난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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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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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를 스쳐 가고 있나요 그중에 단 한사람 나를 믿는 나의 친구 이제 멀리 가려해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께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잊으려 난 잊으려 애를쓰네 안되는 줄 알지만 그 길을 따라서 나는 가네 그대 너무 멀리 가려고 하네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 그대 나를 떠나요 그대를 잊을께요 나는 괜찮아 그대 멀리 잘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1993년 12월부터 2003년 8월 18일까지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바로 천국의 나날들이었어 이제는 태양이 되어 나를 비춰줘 당신이 아니어도 나는 괜찮아요 그대를 잊을게요 나는 괜찮아요 그대 나를 잊고서 어디로 그리 멀리 가나요 그대 나를 볼 수는 없는가요 사랑이라 했나요 이렇게 아파하는데 그대를 잊을게요 나 너무 사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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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그대 마음속이 너무 어지러워 때론 힘든가요 언제나 그댈 보고 있어 그대가 내게 보내온 편지를 나또한 몹시 기다려요 그댈 외면하지 않아요 예쁜 순간이 올거야 때론 마음속이 너무 어지러워 그대 힘든가요 살며시 그댈 보고 있어 그대가 내게 했던말 언젠가 나에게 만날꿈이 있어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예쁜 순간이 올거야 언젠가 나에게 만날꿈이 있어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예쁜사랑에 취해요 언젠가 언젠가 언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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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지금 어디 있나요 난 알고 싶어요 요새 불안해져요 그 때 가버린 순간 난 외로워졌지 이미 되돌릴수는 없죠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다 가지고 싶어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기나긴 홀에서 우리는 어둠속에 떨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우린 몹시도 서로를 원하고 있었죠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영혼의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끝없는 터널 그대 모습을 보니 막 울고 있네요 용서 받기에는 그대의 머릿속이 날 외면하도록 하고 있어요 용길 내봐야지 난 외롭고 싶진 않아 그대여 제발 나를 감추려고 하지 말아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원하는 모든것을 내 뜻대로 다 가지게 됐어요 나 익숙해질께 여기 서 있을께 기나긴 홀에서 우리는 어둠속에 떨고 있었죠 기나긴 홀에서 우린 몹시도 서로를 원하고 있었죠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영혼의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끝없는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영혼의 터널 기나긴 홀 기나긴 홀 당신과 나만의 끝없는 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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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언니네 이발관 4집 - 순간을 믿어요 (2004)
매일 아침에 잠을 설친
그대보다 먼저 그댈 바라보네 사무치도록 아름답게 그대 몸짓 속에 빛을 적셔주고파 나의 이름을 있게 해준 나의 그대가 운명도 아닌 나의 선택이었으니 날이 갈수록 다가오기만할 나의 이별 견뎌낼 수 있을까 내가 시들어 어둠 속의 흙이 된 뒤에도 그대에게 내가 남아있을까 그대에겐 아직 많은 내가 살아있으니 매일 아침에 잠을 설치듯 아쉬운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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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 ||||
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다른 사랑 많은 이별
용기 없던 지난 시간들 더 가까기 다가와 그렇게 맴돌지말고 난 모른척 했지만 다 알고 있어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 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바보 같은 시간 속에 많은 후회 이젠 없길 바래 솔직히 말해봐 이리저리 재지말고 오늘 이 시간을 너 얼마나 기대했는지 내게 말해줘 날 원한다면 좀더 솔직하게 그냥 널 보여주면 돼 알고 있었어 너의 눈빛을 관심없는 듯 해도 아니라는 걸 나는 알았어 솔직히 말할께 이리저지 재지않고 오늘 이 시간을 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많은 시간들속에서 우린 그동안 다른 사랑에 엇갈렸지 오늘 처음으로 너에게 하는 얘기 왜 이제서야 우린 시작되었는지 다른 사람 많은 이별속에서 우린 오늘 우리 다시 후회 없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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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아무도 없는 파란 새벽에
차가운 바람 스치는 얼굴 불안한 마음과 설레임 까지 포기한 만큼 넌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어색한 미소 너에 뒷모습 처음 사랑이던 너에 얼굴 이젠 익숙한 공항으로 가는길 불안한 마음과 그 설레임까지도 포기한 만큼 너 더이상 쓰러지지 않도록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또 다른 길을 가야겠지만 슬퍼하지는 않기를 새로운 하늘 아래 서있을 너 웃을수 있도록 언젠가 우리가 얘기 하던 그때가 그때가 오면 어릴적 우리 얘기하며 둘이 또다시 만나길 야~ 야~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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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동그랗게 동그랗게 원을 그린 내 손가락
혹시 내가 실수라도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얘기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아무것도 눌려지지 않은 기타 소리처럼 이런 말 하는 내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한 번만 한 번만 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줘 다시 시작 할 수 있다면 꿈처럼 널 안고 싶어져 이런 나 한심해 보여도 날 이해 할 수는 없어도 이런 날 너는 잘 알잖아 내 맘도 넌 알고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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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y Aunt Mary - 공항 가는 길 [single] (2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