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 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 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 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래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모두 그대로인 걸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알 수 없다고 나란 사람을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내게 말했지 겁이 난다고 니가 맘이 변해 갈까 봐 그럴 때마다 혹시 내 맘이 먼저 변치 않길 기도해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아주 조금씩 멀어지는 걸 연습하며 우린 무슨 짓을 한 건지 따뜻한 햇살처럼 내게 준 행복 힘겨운 언덕 위를 올려다볼 때 술 취한 밤에 문득 생각날 때면 그때 다시 널 부를까 봐 그게 두려워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그게 두려워
아직도 나 모르죠 당신이 바라는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인지 아직도 날 모르나요 무엇이 두려운 건가요 자신을 가져 봐요 지금 내 눈을 보며 얘기해 봐요 정말 나 혼자 둘 건가요 이대로 날 떠나가나요 거짓말이라고 말해 줘 이젠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내 마음을 아나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지금에 알았어요 지금 이 순간 진심을 말해 봐요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갈 수 없다면 당신의 진심을 말해 줘 이젠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good bye day good bye love
그 순간 거짓말 같은 이유로 거짓말 같은 얘기로 너의 눈빛이 나에게 흔들린 그 순간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다신 못 만날 것만 같아서 못 잊을 것만 같아서 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언제든 할 수가 있어 그게 나를 바보 같이 만들어도 몇 번은 용기가 있어 그게 나를 부끄럽게 만들어도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 달빛에 흔들려 어디에서 왔는지 몰라도 우리 서로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걸 다 알고 있는 사람처럼 그렇게 달빛에 흔들려 어디로 가는 건지 몰라도 우리 서로 한없이 취해서 보냈던 다섯 밤과 낮은 그렇게 깊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