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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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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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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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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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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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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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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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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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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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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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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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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3집 - 이두헌 Thinks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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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10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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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9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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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7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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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7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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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7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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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6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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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5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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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3 - 레전드밴드 X 컬래버싱어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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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2 - 순위 결정전 [ep, omnibus]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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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불꽃밴드 Part.1 - OT [ep]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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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대와 함께 걷다 보니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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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대와 함께 걷다 보니 [digital single] (2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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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오래된 사진기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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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오래된 사진기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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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두개의 시계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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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대 기억하나요 해맑은 그대의 미소를 내 슬픔 걷어내는 그 날을 기억하나요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린 함께 지냈죠 기쁠땐 함께 웃었지요 슬플때도 그렇게 혹시라도 내가 무심히 그댈 아프게 했던 그런 기억이 있었다면 용서해 줘요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모자란 내게 그대는 모든 걸 다 주었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 나 그댈 먼저 떠나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그대 곁에 혹시라도 내가 무심히 그댈 아프게 했던 그런 기억이 있었다면 용서해 줘요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모자란 내게 그대는 모든 걸 다 주었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 나 그댈 먼저 떠나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그대 곁에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그대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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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세상이 피곤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모든 게 나를 외면하는 듯한 날에는 그럴 땐 벽에 걸린 그림을 봐 귀가 잘린 고호의 그 눈빛을 세상이 그를 외면 할 때에도 그의 손은 붓을 놓지 않았지 사는 동안 그가 판 것은 단 한 점의 유화 그렇지만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 어느 날 그는 그의 귀를 잘라 버렸지 모두들 그가 미쳤다고 말을 했지만 세상에 단 한 사람 그를 믿고 그의 말에 귀 기울인 사람은 세상을 떠나 버린 그를 따라 그의 곁에 혼을 묻은 동생 뿐 사는 동안 그를 믿어 준 단 한 사람이 있었음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 사는 동안 그가 판 것은 단 한 점의 유화 그렇지만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 사는 동안 그를 믿어 준 단 한 사람이 있었음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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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그날 이후로 난 말을 잃었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잃었어 그날 이후로 사랑을 잃은 날부터 웃음은 내 곁에서 떠나버렸어 그날 이후로 난 그 길엘 못 가 함께 걸었던 추억이 떠올라 그날 이후로 사랑이 떠난 날부터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와서 날 떠난 이후로 그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뻔한 거짓말 마음에 없는 말 내 입이 그저 하는 말 내 가슴이 하는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눈물이 차 올라도 할 수 없어 난 그날 이후로 그날 이후로 난 술을 못 마셔 취한 두 눈에 그대가 떠올라 비틀거리던 내 손을 잡아준 사람 이제는 내 곁에 없는 걸 알기에 날 떠난 이후로 그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뻔한 거짓말 마음에 없는 말 내 입이 그저 하는 말 내 가슴이 하는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눈물이 차 올라도 할 수 없어 난 그날 이후로 그날 이후로 난 길을 잃었어 너에게 가는 그 길을 잃었어 그날 이후로 사랑을 잃은 날부터 난 나를 잃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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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녹슨 대문을 지나서
좁은 골목을 걷네 하늘에 희미하게 떠있는 달빛은 무슨 의미 일까 파란 지붕들 사이로 금빛 불빛이 켜질 때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 아련한 슬픔이 떠오른다 아름다운 날들이여 그녀의 그림 속 나른한 오후여 아름다운 추억이여 그녀의 그림 속 외로운 골목길 녹슨 대문을 지나서 노란 가로등 아래 오래된 이야기가 흐른다 그녀의 그림 속 엔 파란 지붕들 사이로 금빛 불빛이 켜질 때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 아련한 슬픔이 떠오른다 아름다운 날들이여 그녀의 그림 속 나른한 오후여 아름다운 추억이여 그녀의 그림 속 외로운 골목길 녹슨 대문을 지나서 노란 가로등 아래 오래된 이야기가 흐른다 그녀의 그림 속 엔 오래된 이야기가 흐른다 그녀의 그림 속 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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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그대였으면
내 꿈 속에 단 한 사람이라면 기쁠 때나 슬플 때도 그대였으면 긴 슬픔에 상처만 남은 나에게 햇살처럼 다가온 그대였기에 세상 끝날 때까지 나의 곁에서 모자란 내 사랑 받아주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나는 기도해 나의 참 사랑 오직 그대였으면 긴 슬픔에 상처만 남은 나에게 햇살처럼 다가온 그대였기에 세상 끝날 때까지 나의 곁에서 모자란 내 사랑 받아주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나는 기도해 나의 참 사랑 오직 그대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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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네가 드디어
이 세상에 오던 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널 마중 나갔지 하얀 이불 사이로 내민 너의 작은 손 나는 흐르는 내 눈물을 감출 수 없었지 너는 나에겐 하늘이 내게 준 가장 귀한 선물 영원한 나의 친구 하루가 다르게 너는 자라고 있지 네가 커 가는 그 만큼 나도 자라고 있어 이 세상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가장 귀한 깨달음을 넌 네게 주었지 너는 나에겐 하늘이 내게 준 가장 귀한 선물 영원한 나의 친구 세월이 흘러 나를 배웅하는 날엔 너무 슬피 울지 않기를 너도 이제 곧 가슴 벅차게 누군가를 마중하게 될 테니 세상이 널 힘들게 할 때는 한 번 생각해 보렴 우리가 지내 온 많은 날들을 그리고 기억해 주렴 너에게 기쁨이 되고 싶었던 나를 언제나 네 곁에 살아 숨쉬는 너도 이제 곧 가슴 벅차게 누군가를 마중하게 될 테니 세상이 널 힘들게 할 때는 한 번 생각해 보렴 우리가 지내 온 많은 날들을 그리고 기억해 주렴 너에게 기쁨이 되고 싶었던 나를 언제나 네 곁에 살아 숨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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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 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대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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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 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울 그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 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깃을 올려 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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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어느 가을 문득 잊혀진
사람에게 받은 편지 지는 노을 너머 흐르던 우체부의 지친 모습 위로 회색빛 하늘에선 바람이 불어오고 금새라도 비가 올 것만 같은 우울한 날씨 쓸쓸한 빗방울이 온 몸을 적셔올 때 사랑은 낮선 우체국 계단에 흐느끼는데 어느 가을 문득 찾아온 낯선 소인 찍힌 편지 지는 노을 너머 흐르던 그리운 사람의 얼굴 회색빛 하늘에선 바람이 불어오고 금새라도 비가 올 것만 같은 우울한 날씨 쓸쓸한 빗방울이 온 몸을 적셔올 때 사랑은 낮선 우체국 계단에 흐느끼는데 어느 가을 문득 찾아온 낯선 소인 찍힌 편지 지는 노을 너머 흐르던 그리운 사람의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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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눈물이 흘러 내리네
떠나는 그대를 보며 무거운 발자욱 소리 사랑이 떠나가네 이별은 오고 말았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함께 걷던 이 길 위에 사랑이 쓰러져 있네 그대 나를 떠난 후에도 아프지 않기를 다시 누굴 만나도 행복하기를 익숙한 이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그대는 알지 못하리 우연이 아니었음을 그대 나를 떠난 후에도 아프지 않기를 다시 누굴 만나도 행복하기를 익숙한 이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나더라도 그대는 알지 못하리 우연이 아니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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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 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 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본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본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올 것 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 가고 구경만 하고 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도 있고 안개가 피어나는 그 길가에는 해묵은 그리움이 다시 떠오네 이층에서 본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본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이층에서 본 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층에서 본 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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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이두헌 2집 - Sings (2011)
가슴엔 언제나
향기로운 바람이 부네 그대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길 위에 피어난 작은 들꽃 하나도 눈물 겹도록 아름다워서 생각의 숲에서 아픈 날의 기억을 지우리 다가올 날들은 아름답기에 푸르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 제주의 길 위에서 침묵의 시간을 넘어서 내 안의 나를 만나는 길 언젠가 이 길이 나를 불러 머물라 할 때에 마음의 소리에 나를 맡기리 푸르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 제주의 길 위에서 침묵의 시간을 넘어서 내 안의 나를 만나는 길 언젠가 이 길이 나를 불러 머물라 할 때에 마음의 소리에 나를 맡기리 푸르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바람 제주의 길 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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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이두헌 - 그날 이후로 [single] (2011)
그날 이후로 난 말을 잃었어 사랑한다는 그 말을 잃었어
그날 이후로 사랑을 잃은 날부터 웃음은 내 곁에서 떠나버렸어 그날 이후로 난 그 길엘 못 가 함께 걸었던 추억이 떠올라 그날 이후로 사랑이 떠난 날부터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어와서 날 떠난 이후로 그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뻔한 거짓말 마음에 없는 말 내 입이 그저 하는 말 내 가슴이 하는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눈물이 차 올라도 할 수 없어 난 그날 이후로 --- 간주 --- 그날 이후로 난 술을 못 마셔 취한 두 눈에 그대가 떠올라 비틀거리던 내 손을 잡아준 사람 이제는 내 곁에 없는 걸 알기에 날 떠난 이후로 그대 행복하길 바란다는 말 뻔한 거짓말 마음에 없는 말 내 입이 그저 하는 말 내 가슴이 하는 말 그댈 사랑한다는 그 말 눈물이 차 올라도 할 수 없어 난 그날 이후로 그날 이후로 난 길을 잃었어 너에게 가는 그 길을 잃었어 그날 이후로 사랑을 잃은 날부터 난 나를 잃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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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두헌 - 그날 이후로 [single] (2011)
수녀가 지나가는 그 길가에서 어릴 적 내 친구는 외면을 하고
길거리 약국에서 담배를 팔 듯 세상은 평화롭게 갈 길을 가고 분주히 길을 가는 사람이 있고 온종일 구경하는 아이도 있고 시간이 숨을 쉬는 그 길가에는 낯설은 그리움이 나를 감싸네 이층에서 본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예~ 이층에서 본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이예~ --- 간주 --- 해묵은 습관처럼 아침이 오고 누군가 올 것 같은 아침이 오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유로 하루는 나른하게 흘러만 가고 구경만 하고 있는 아이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도 있고 안개가 피어나는 그 길가에는 해묵은 그리움이 다시 떠오네 이층에서 본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예~ 이층에서 본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이예~ 이층에서 본거리 평온한 거리였어~ 이예~ 이층에서 본거리 안개만 자욱했어~ 이예~ (fade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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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날 이후로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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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날 이후로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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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경연4-2. `청중평가단 추천곡` [remake, live] (2011)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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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이두헌 - 그녀의 그림 속엔 [digital single] (2011)
그녀의 그림 속엔
녹슨 대문을 지나서 좁은 골목을 걷네 하늘에 희미하게 떠있는 달빛은 무슨 의미 일까 파란 지붕들 사이로 금빛 불빛이 켜질 때 은은한 종소리가 들린다 아련한 슬픔이 떠오른다 아름다운 날들이여 그녀의 그림 속 나른한 오후여 아름다운 추억이여 그녀의 그림 속 외로운 골목길 녹슨 대문을 지나서 노란 가로등 아래 오래된 이야기가 흐른다 그녀의 그림 속 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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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녀의 그림 속엔 [digital single] (2011)
보낸다
이젠 정말 너를 보낸다 한숨도 미련도 슬픔도 모두 버린다 너무 오래 너를 아프게 했던 어지러운 나의 사랑도 이젠 끝이다 잘 지내라는 말은 차마 할 수 없었다 아직 비겁한 내 가슴이 너를 보내지 않는다 사랑한다는 말도 거짓말처럼 들려서 입가에 맴도는 말 사랑한단 말을 못했다 이젠 정말 너를 보낸다 한숨도 미련도 슬픔도 모두 버린다. 사랑하는 동안에 잘 해주지 못했던 기억 함께 가지 못했던 곳이 너무 많아서 사랑은 이제 없다 영원히 끝이다 너 아니면 사랑은 내게 사랑이 아니다 이젠 너를 보낸다 나의 사랑은 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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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녀의 그림 속엔 [digital single] (2011)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 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간주 ---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 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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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녀의 그림 속엔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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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녀의 그림 속엔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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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 그녀의 그림 속엔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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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두헌 - 제주의 길 [ep] (2009)
그대였으면 내 꿈속에 단 한 사람이라면
기쁠 때나 슬플 때도 그대였으면 긴 슬픔에 상처만 남은 나에게 햇살처럼 다가온 그대였기에 세상 끝날 때까지 나의 곁에서 모자란 내 사랑 받아주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나는 기도해 나의 참 사랑 오직 그대였으면 긴 슬픔에 상처만 남은 나에게 햇살처럼 다가온 그대였기에 세상 끝날 때까지 나의 곁에서 모자란 내 사랑 받아주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나는 기도해 나의 참 사랑 오직 그대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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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이두헌 - 제주의 길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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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이두헌 - 제주의 길 [ep] (2009)
세상의 수없이 많은 말들 중에
이 세상 모든 걸 바꿀 말이 있지 미안해요(손을 내밀어요) 용서해요(힘껏 안아줘요) 고마워요(고개를 숙여봐요) 사랑해요~오오오오 그대의 마음에 미움이 가득할 때 끝없는 슬픔과 후회가 밀려올 때 미안해요(손을 내밀어요) 용서해요(힘껏 안아줘요) 고마워요(고개를 숙여봐요) 사랑해요~오오오오 그대의 미래가 불안해 보일때는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게 희미할 때 미안해요(손을 내밀어요) 용서해요(힘껏 안아줘요) 고마워요(고개를 숙여봐요) 사랑해요~오오오오 세상의 수없이 많은 말들 중에 이 세상 모든 걸 바꿀 말이 있지 미안해요(손을 내밀어요) 용서해요(힘껏 안아줘요) 고마워요(고개를 숙여봐요) 사랑해요 미안해요(손을 내밀어요) 용서해요(힘껏 안아줘요) 고마워요(고개를 숙여봐요) 사랑해요 미안해요(손을 내밀어요) 용서해요(힘껏 안아줘요) 고마워요(고개를 숙여봐요) 사랑해요 똑같이 말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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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이두헌 - 제주의 길 [ep] (2009)
그대였으면 내 꿈속에 단 한 사람이라면
기쁠 때나 슬플 때도 그대였으면 긴 슬픔에 상처만 남은 나에게 햇살처럼 다가온 그대였기에 세상 끝날 때까지 나의 곁에서 모자란 내 사랑 받아주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나는 기도해 나의 참 사랑 오직 그대였으면 긴 슬픔에 상처만 남은 나에게 햇살처럼 다가온 그대였기에 세상 끝날 때까지 나의 곁에서 모자란 내 사랑 받아주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나는 기도해 나의 참 사랑 오직 그대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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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이두헌 - 제주의 길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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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리포터스 - 유혹 [digital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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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동방신기 3집 - O - 正.反.合. (2006)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최강] 내 어릴 적 꿈은 빨간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믹키]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 때 [시아]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영웅]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영웅] 왜 하늘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 알 수 없잖아 [유노]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 시절을 [믹키,최강]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유노,시아]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시아]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All]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All]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라랄라라 랄랄랄라 라라라 [최강] 세월이 흘러도 [유노,믹키] 잊어버려도 [영웅] 빨간 풍선을 담을수 있을까 [All] 지나가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빨간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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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K-Pop 3집 - Memories (2004)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 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꾸고파 깊은 밤에도 잠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 싶네 *한 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 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꺼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 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 세우며 비 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무지개 같은 추억을 남긴 채 너도 날 떠나겠지 맑게 갠 하늘 속으로 눈물만큼 날 간직한 채... 하지만 기다릴께 넌 돌아올테니 잿빛 얼굴로 이 세상을 스치는 그 어느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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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최성수 9.5집 - 9.5 Special (2003)
그 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게 더욱더 어려워 비 오는 그 날 저녁 까페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위스키 온더락! 허리를 굽히면서 술잔을 건네던 아가씨 흐트러진 옷 사이로 골이 파인 젖가슴에 눈이 쫓았다 가벼운 신음 소리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겠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위스키 온더락!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위스키 온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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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5집 - 9.5 Special (2003)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연기에 눈물을 흘릴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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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5집 - 9.5 Special (2003)
힘드는건 잠시뿐이라지만 그대없는 세상은 싫어 행복한건 너와 함께있는 것 하루를 살다 죽어도 Repeat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외로운 가슴이 울며 돌아선 너를 기다렸었다 너무 사랑했기에나만이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야 세월이 가면 아픈건 모두 잊겠지 Repeat 행복한 건 너와 함께 있는 것 그대 없는 세상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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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5집 - 9.5 Special (2003)
최성수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중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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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
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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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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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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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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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Hmm, yeah, yeah
Baby, please try to forgive me Stay here don't put out the glow Hold me now don't bother if every minute it makes me weaker You can save me from the man that I've become, oh yeah Lookin' back on the things I've done I was tryin' to be someone I played my part, kept you in the dark Now let me show you the shape of my heart Send in this beautiful loneliness that's tragical So help me I can't win this war, oh no Touch me now don't bother if every second it makes me weaker You can save me from the man I've become Lookin' back on the things I've done I was tryin' to be someone I played my part, kept you in the dark Now let me show you the shape of my heart I'm here with my confession Got nothing to hide no more I don't know where to start But to show you the shape of my heart I'm lookin' back on things I've done I never wanna play the same old part I'll keep you in the dark Now let me show you the shape of my heart Lookin' back on the things I've done I was tryin' to be someone I played my part, kept you in the dark Now let me show you the shape of my heart Lookin' back on the things I've done I was tryin' to be someone I played my part, kept you in the dark Now let me show you the shape of my heart show you the shape of my he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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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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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여보세요, 어 난데! 형네. 어딘데? 할 말 있어서. 어 그러니까.. 아우 말어 씨>_<"
OK please listen my boo 이별의 쓰디쓴 아픔을 겪은지도 벌써 꽤 많은 시간이 지났군 대여섯 번의 만남에서 얻은 결론은 난 여간해선 해석 불가능한 녀석이라는 것 순간의 선택이 오래 가진 못해(Yeah, I know that) 그 놈의 자존심도 도움이 되진 못해 지독해, 나란 놈은 왜 알면서도 못해? 매번 이런 식이니 여태 혼자일 수 밖에.. 이렇게 하루 또 하루를 보내고 있어 혼잡한 길거리에 혼자 남겨졌다는 그 사실이 익숙해져갈 때쯤 짝사랑이었던 그녀를 보게 됐어 (Now I feel your lovely soul) 스물 두 살 매일 똑같은 일상 속 그녀를 다시 만나서 나 새로운 꿈을 꾸다 긴 시간 동안 지친 날 구원해줘 oh 아무래도 나 그대를 사랑하게 될거 같아 [Hook] My lady, 오늘도, radio에선 사랑에 관한 노래가 흘러 나오고 있어 잘들어! 내 삶에 있어 오직 한 사람 그대에게 바칠게 끝까지 고집한 사랑 은은한 달빛이 방안을 가득 적신 이 밤 혹시 니가 몹시 기나긴 날을 혼자 보냈다면 내게로 와 난 오직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한송이 가련한 꽃이니까 내게 진실된 사랑을 가르쳐줘 지금 내 맘은 마치 그대를 만나기 몇 초 전 만약에라도 우리 아무리 맘이 틀어져도 싸우지 않기로 해 (love is not the 걸프전) 사실 난 아직 그댈 잘 몰라, 하지만 자신 있어 많고 많은 그 달콤한 말보다 늘 그대 곁에서 함께 할게 그대 내 옆에서 그저 편하게 쉴 수 있게 믿을 수 있겠니? 바로 오늘 이 밤은 너를 위한 거야 이 노래가 바로 사랑의 서약. 삶과 시 사랑, 그 모둘 같이 할 사람. 그래 말할게, 나를 강하게 하는 너를 너무 사랑해 [Hook] 무작정 기다리기보다는 널 향해 달리길 원해 가끔은 피할 수 없겠지? 우리 둘 사이의 줄다리기 하지만 이 순간이 기억 속에 영원히 간직되게 할게, 아 참! 그리고 약속할게 첫째로 널 절대로 혼자 둔 채로 떠나지 않아 난 너 없인 안되니까 둘째로 내 멋대로 함부로 너를 대하지 않아 넌 이 세상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마지막, 이 모든 약속을 꼭 지킬게 놓치기엔 넌 너무나도 아까우니까 이렇게 이 노래로 네게 사랑을 전해 미처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을, 예전에... [Hook]X2 Yeah, 2004! Rhyme-A- from the Will Records. Ha! This is really lovely track Check it! Ha! Yeah, I′m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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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문득 찻잔을 두 잔 꺼내었죠
이젠 하나면 충분한 일인데 나는 그대를 위해 우리를 위해 아침을 준비했죠 모두 잊어도 좋을 것 같은데 너무 익숙해져 버린 나는 또 잔인하게도 손이 먼저 가요 함께한 오래된 습관이 서로를 닮아가게 했지만 그대를 보낸 나를 서성이게 해 아직도 그대 빈자리에 그대를 채워두고 사는 바보는 두렵겠죠 남은 날들이... 세상에 태어나 나 단 한사람 오직 그를 욕심낸 것 뿐인데 그것조차 허락할 수 없나요 도대체 왜인가요 한번만 한번만 부탁할게요 그를 내게 다시 데려다줘요 더는 아무것도 원치 않을게요 제발 내곁에 돌려줘요 햇살이 가득한 날이면 그대가 불러주던 노래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돼죠 한가한 휴일이라도 되면 귀찮게 나를 베고 눕던 그대를 다시 한번 안고 싶은데 세상에 태어나 나 단 한사람 오직 그를 욕심낸 것 뿐인데 그것조차 허락할 수 없나요 도대체 왜인가요 한번만 한번만 부탁할게요 그를 내게 데려다줘요 더는 아무것도 원치 않을게요 제발 돌려줘요 내게 남겨진 생의 반을 그에게 줄 순 없나요 이건 아녜요 더는 못해요 Oh Huh hu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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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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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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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그대가 더 잘 알고 있잖아요 제발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나약한 내가 뭘 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봐 그대가 내겐 전부였었는데 음~오 제발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그대없는 밤은 너무 싫어 우~우~우~ 돌이킬수 없는 그대 마음 우~우~우~ 이제와서 다시 어쩌려나 슬픔마음도 이젠) 소용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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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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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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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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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고백 (Confession) by 이두헌 [ost] (2002)
날 이해 할 순 없겠지
이런 내 모습 미안해 이룰 수 없는 우리 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 보지만 오히려 지쳐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봐 사랑했던 기억에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건 고단했지만 그대 내게 있었으니~ 제발 나를 잊고 행복해줘, 견딜 수 있도록 영원히 널 사랑해~ 차라리 편히 울어줘, 너무 애쓰려 하지마 젖은 목소리 오늘도 힘들었니 괜찮은 듯 웃지만 참고 있던 눈물이 촉촉히 느껴질 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바랄 수 없는 사랑을 했었나봐 너무나도 간절히 너를 원했었지만 이제는 잊어야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갈 수 있는 걸 함께했던 시간이 행복할 수 있었던건 고단했지만 그대 내게 있었으니 제발 나를잊고 행복해줘 견딜 수 있도록 영원히 널 사랑해~ 제발~ 나를 잊~어~줘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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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우리 처음 만난 날 그대 기억하나요 해맑은 그대의 미소로 내 슬픔 걷어내던 그날을 기억하나요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린 함께 지냈죠 기쁠땐 함께 웃었지요 슬플때도 그렇게 혹시라도 내가 무심히 그댈 아프게 했던 그런 기억이 있었다면 용서해줘요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모자란 내게 그대는 모든걸 다 주었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 나 그댈 먼저 떠나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그대 곁에 혹시라도 내가 무심히 그댈 아프게 했던 그런 기억이 있었다면 용서해줘요 많이 사랑하지만 너무 모자란 내게 그대는 모든걸 다 주었기에 많은 세월이 흘러 나 그댈 먼저 떠나도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그대 곁에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그대 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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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Dialogue)
Chorus] But then you turn to look my way and I can not hesitate I´m feeling High all over So maybe it’s a waste of time to fight my body's begging me to give in to feelig High all over you Rap] You stand here telling me you don't want to be my friend and more You say you got this feeling that you want something more Pre-chorus 1] I'm the one always saying I don't want a man suddenly that thought is making me feel so sad then I say no way it's just too much of a risk I got no interest in losing you have always been my friend Chorus] But then you turn to look my way and I can not hesitate I´m feeling High all over So maybe it’s a waste of time to fight my body's begging me to give in to feelig High all over you Rap] l’m trying to be wise listen to my mind say no but my heart in whinning like a child wanting more Pre-chorus 2] But I keep telling myself that I don’t have the time I like it how it is right now We’re doing just fine So then I say no way it’s just too much of a risk I got no interest in losing you have always been my friend Chorus] But then you turn to look my way and I can not hesitate I´m feeling High all over So maybe it’s a waste of time to fight my body's begging me to give in to feelig High all ove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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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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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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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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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세월이 흐르면 잊혀질 줄 알았지 누구나 한번쯤 이별하는 거라며
하지만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리움을 이제는 어쩔 수 없어 나는 네게 달려가 그러나 내 곁에 돌아올 순 없겠지 지나간 시절을 되돌릴 순 없겠지 우리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은 영원히 잊지 않기를 나는 항상 바래 다시 돌아올 순 없다해도 사랑했던 추억들은 하늘 가득히 우릴 비추고 있어 거리엔 함께 거닐던 추억이 우리가 나눈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항상 남아있어 너만을 너 하나만을 사랑한 그 순간만은 너를 바라볼 때 부끄럽지 않은 진실이었음을 그것만 기억해주길 바랄께 다시 돌아올 순 없다해도 사랑했던 추억들은 하늘 가득히 우릴 비추고 있어 거리엔 함께 거닐던 추억이 우리가 나눈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항상 남아있어 너만을 너 하나만을 사랑한 그 순간만은 너를 바라볼 때 부끄럽지 않은 진실이었음을 그것만 기억해주길 바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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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세상이 피곤하게 느껴지는 날에는 모든 게 나를 외면하는 듯한 날에는 그럴 땐 벽에 걸린 그림을 봐
귀가 잘린 고호의 그 눈빛을 세상이 그를 외면 할 때에도 그의 손은 붓을 놓지 않았지 사는 동안 그가 판 것은 단 한 점의 유화 그렇지만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 어느 날 그는 그의 귀를 잘라 버렸지 모두들 그가 미쳤다고 말을 했지만 세상에 단 한사람 그를 믿고 그의 말에 귀 기울인 사람은 세상을 떠나 버린 그를 따라 그의 곁에 혼을 묻은 동생뿐 사는 동안 그를 믿어 준 단 한사람이 있었음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 사는 동안 그가 판 것은 단 한점의 유화 그렇지만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 사는 동안 그를 믿어 준 단 한사람이 있었음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도 그의 영혼은 그림을 그렸는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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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수 없이 많은 날을 어둠 속 헤메일 적에 나에게 다가온 그녀를 난 사랑했었어
그 겨울이 가기전에 그녀는 떠나갔지만 아직도 믿을 수 없어 After the girl is gone away And I still long for yesterday (when love was so strong) After the girl is gone you cry And you know all the reasons why You gotta have her, oh, you know you need her You gotta have the girl or you'll die 나에겐 그녀만이 날 구해줄 사람이었어 그 누구도 할 수 없었던 아무런 말도 없이 내 곁에 돌아오길 난 기도해 After the girl is gone away And I still long for yesterday (when love was so strong) After the girl is gone you cry And you know all the reasons why You gotta have her, oh, you know you need her You gotta have the girl or you'll die. ooh. the girl after the girl is gone You have to admit the girl was right, now that you miss her every night You gotta have her oh, you know you need her, you gotta have the girl or you'll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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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네가 드디어 이 세상에 오던 날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널 마중 나갔지
하얀 이불 사이로 내민 너의 작은 손 나는 흐르는 내 눈물 감출 수 없었지 너는 나에겐 하늘이 준 가장 귀한 선물 영원한 나의 친구 하루가 다르게 너는 자라고 있지 네가 커 가는 그 만큼 나도 자라고 있어 이 세상 누구도 가르쳐 줄 수 없는 가장 귀한 깨달음을 넌 네게 주었지 너는 나에겐 하늘이 내게 준 가장 귀한 선물 영원한 나의 친구 세월이 흘러 나를 배웅하는 날엔 너무 슬피 울지 않기를 너도 이제 곧 가슴 벅차게 누군가를 마중하게 될 테니 세상이 널 힘들게 할 때는 한 번 생각해 보렴 우리가 지내 온 많은 날들을 그리고 기억해 주렴 너에게 기쁨이 되고 싶었던 나를 언제나 네 곁에 살아 숨쉬는 너도 이제 곧 가슴 벅차게 누군가를 마중하게 될 테니 세상이 널 힘들게 할 때는 한 번 생각해 보렴 우리가 지내 온 많은 날들을 그리고 기억해 주렴 너에게 기쁨이 되고 싶었던 나를 언제나 네 곁에 살아 숨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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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비오던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 날 가을비는 그칠 줄을 모르고 빗속을 혼자 걷고 있었죠
어색한 미소 지으며 내게 우산을 내밀던 그대 이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나는 그대와 걷게 되었죠 길지 않은 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기억하나요 거짓 없었던 그대 맑은 미소는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죠 뒤돌아 가는 그대 뒷모습 무심히 바라보았죠 흠뻑 젖은 그대 왼쪽 어깨엔 사랑이 젖어 들고 있었죠 길지 않은 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기억하나요 거짓 없었던 그대 맑은 미소는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죠 뒤돌아 가는 그대 뒷모습 무심히 바라보았죠 흠뻑 젖은 그대 왼쪽 어깨엔 사랑이 젖어 들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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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넌 울고 있었지 그 비에 젖은 채 흐느끼고 있었어 그를 만난걸 후회한다는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그를 사랑한다는 너의 선택이 잘못이 아니기를 기도했었어 그저 멀리서 너의 행복을 빌며 힘들었는지 야윈 네 얼굴 조금씩 무너지는 너를 보며 난 그 무엇조차도 네게 해줄 수 없었어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힘겨운 날들 잊게 해줄 수 있어 나의 손을 잡아 줘 늦기 전에 다시 싸늘하게 식은 너의 손 가슴에 안고 슬픈 눈물 흘려도 넌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선택을 힘들었는지 야윈 네 얼굴 조금씩 무너지는 너를 보며 난 그 무엇조차도 네게 해줄 수 없었어 다시 내게 돌아온다면 힘겨운 날들 잊게 해줄 수 있어 나의 손을 잡아 줘 늦기 전에 다시 싸늘하게 식은 너의 손 가슴에 안고 슬픈 눈물 흘려도 넌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선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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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이두헌 1집 - Imagine (2001)
그의 노래는 강물처럼 깊이를 알 수 없지 흘러 흘러가는 곳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그의 노래는 바람처럼 시작을 알 수 없지 불어 불어 가는 끝이 어딘지 도무지 알 수가 없네 그의 노랜 자유의 소리 깊은 잠을 깨우는 가슴속에 가둘 수 없는 열정을 그는 노래하네 아!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내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지 그의 노랜 자유의 소리 깊은 잠을 깨우는 가슴속에 가둘 수 없는 열정을 그는 노래하네 아! 나에게 처음으로 노래를 사랑하게 한 그는 내 맘 속 깊은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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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싶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 우우우 우우 예~ 슬퍼보이는 오늘 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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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5집 - 그리움 (1998)
비오던 날을 기억하나요 우리가 처음 만난 어느날
가을 비는 그칠 줄 모르고 빗속을 혼자 걷고 있었죠 어색한 미소 지으며 내게 우산을 내밀던 그대 이해할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나는 그대와 걷고 있었죠 *길지 않은 길을 걸으며 나누었던 많은 얘기들 그대 기억 하나요 거짓 없었던 그대 맑은 미소는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죠 뒤돌아 가는 그대 뒷 모습 무심히 바라 보았죠 흠뻑 젖은 그대 왼쪽 어깨엔 사랑이 젖어들고 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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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강성 3집 - 박강성 카페음악3 (1997)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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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유열 6집 - 여섯번째 음악편지 / 나만의 그대 (1997)
우연히 거리에서
그대를 보게 됐지 변하지 않은 그 모습으로 날 반갑게 맞아주네 많은 세월이 흘러 잊은 줄 알았었지 하지만 그댈본 그날이후 나의 가슴 아파왔지 *내 사랑은 떠나 자리에 없는데 무엇이 내게 남아 있었나 내 기억 끝에서 지울 수 없던 그대가 나를 바라보네 **우연히 거리에서 그대를 보게돼도 이젠 조용히 스쳐 지나리 모르는 사람처럼 *Repeat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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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해지고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걸어가면은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이별이 떠나는 그대 모습은 빛 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그 지나치는 시간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 다시 외로워지는 알 수 없는 내 마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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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민우 / 임형순 - We Are... (1993)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 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잊어버리고 산 건 내가 너무 커 버렸을 때 하지만 괴로울 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에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왜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날까 그것조차 알 수 없잖아 왜 어른이 되면 잊어버리게 될까 조그맣던 아이 시절을 때로는 나도 그냥 하늘 높이 날아가고 싶어 잊었던 나의 꿈들과 추억을 가득 싣고 지나가 버린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지나가 버린 (지나가 버린) 어린 시절엔 (어린 시절엔) 풍선을 타고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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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교 1집 - My Song My Color (1992)
이세상 사람 모두 늘 헤어짐을 운명처럼 받아들여도
우리에게는 이별의 아픈순간이 가볍게 스쳐갈줄 알았어 더이상 아무것도 난 필요하지 않았었지 너와 함께면 하지만 이제 흐르는 시간속으로 내모든것을 맡겨놓을뿐 너의 숨죽여 우는 낯설은 모습을 보면서 아무런 말도 할수없었지 그저 눈물보다 더 서글픈 마지막 미소로 떠나가는 너를 지켜보고 말았지 우리가 다시한번 이세상에 태어나 그누굴 운명처럼 사랑하게 된다면 언제나 내안에 머무는 너로 인하여 내마음 항상 슬퍼질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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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교 1집 - My Song My Color (1992)
너는 알고 있겠지 내가 얘기하지않아도
그동안 너에게 길들여졌던 늘 푸른 나의 마음을 막힘없는 모습과 항상 휴일같은 편안함 그것이 누구나 부러워하는 너만의 느낌인거야 * 나홀로 꿈꾸던 작은 세상을 너에게만 보여줬을때 가슴 가득히 너의 사랑이 큰기쁨으로 다가왔었지 나의 외로움을 잠깨워주는 때로는 우울한 그런 모습도 내가 감당하기 몹시힘든 그대의 선물 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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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교 1집 - My Song My Color (1992)
쏟아지는 비를 맞고 거리에 서면
모든것이 하나인듯 포근한 느낌 회색 빌딩숲을 이제는 떠날시간 발길닿는데로 먼길을 떠나자 어쩌면 우린 젊음에 취해 모든걸 잊었었나봐 산다는것에 깊은 의미를 이젠 느껴야해 먼길을 달려온듯 허전한 그런 마음일때 창밖에 다가오는 풍경들은 잠들은 나를 깨우지 문득 생각나는 낯익은 사람에게 짧은 편지라도 띄워야할까봐 쏟아지는 비를 맞고 거리에 서면 모든것이 하나인듯 포근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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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익종 3집 - 차창에 흐르는 이별 (1991)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눈물을
애써 뒤돌아 웃으며 외면했던 이유는 가슴속에 간직해 놓은 사랑이란 이름이 이별 앞엔 진정 너무도 초라했기 때문에 지금 흐린 차창 위에 내리는 서글픈 비를 보면서 이젠 잊혀진 이별의 슬픔에 젖어봅니다 때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에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 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슬픈 눈물 때문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 앞에서 멈춰진 듯 움직일 수 없어요 (간주) 때 없이 나를 뒤흔드는 절망에 초라한 나의 모습은 그대의 슬픈 뒷 모습만 그리며 늘 흐느끼고 있는데 그때 나를 바라보던 그대의 두 눈에 맺힌 슬픈 눈물 때문에 흘러가는 시간들이 내 앞에서 멈춰진 듯 움직일 수 없어요(움직일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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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찬 4집 - 김종찬 Vol.4 (1991)
나를 바라보는 그대의 두눈에
말할 수 없는 슬픔 담겨 있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아요 누구도 알 수 없는 슬픔을 그대만을 위해 간직한 사랑은 지는 낙엽처럼 슬프다해도 사랑했던 순간만은 가슴에 남아 이렇게 나를 외롭게 하는 것일까 고독과 눈물 그리고 이별 홀로 남겨진 너의 빈자리 잊을 수 없는 그대의 눈빛 이젠 이미 사라진 이름 고독과 눈물 그리고 이별 홀로 남겨진 너의 빈자리 잊을 수 없는 그대의 눈빛 이젠 이미 사라진 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