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에 두고 말을 잃어버린 사람은
남겨진 이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남기지 못합니다.
그렇게 침묵속에 세상을 떠난 이가 남겨진 이의 꿈에 나타나 비로소 한 마디 말을 하는 노래 “그대와 함께 걷다 보면” 은
작곡가 이두헌과 가객 최성수가 오랜만에 콤비를 이루어 발표하는 위로의 노래입니다.
프로듀서 이두헌
작사, 작곡 이두헌
편곡 이웅
노래 최성수
기타 이두헌
베이스 기타 이태윤
드럼 장혁
피아노 이웅
프로그래밍 이웅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 김영식
스튜디오 벨벳 스튜디오, 책가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