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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최성수, 항상 웃는 얼굴이 따뜻한 가수다. 머리 숱이 좀 적다는 것 외에는 동그스름한 얼굴과 깊은 쌍꺼품, 그리고 단정한 표정과 몸가짐이 아주 인상적이다. 미성이지만 열정적인 가창과 다이내믹한 표현은 일상의 그와는 아주 다른 모습을 보여 청중을 놀라게 한다. 자긱가 부르는 노래는 거의 전부를 자작곡으로 할 만큼 작사 작곡에 능하며, 가사는 아름답고 선율은 고우면서도 긴장감이 있어 듣는 이로 하여금 황홀하게 한다. .... ....
MAJOR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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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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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네가 외롭고 허전할때
내 이름을 불러봐 네가 슬프고 괴로울때 나를 그려봐 바람 차갑게 느껴지면 나의 손길을 생각해봐 이밤 잠이 오지 않거들랑 내게 찾아와 너의 모든걸 사랑하는 나에게 무엇이던 얘기하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의 전부를 바칠거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사랑 그 누구도 할수없는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너의 모든걸 사랑하는 나에게 무엇이던 얘기하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의 전부를 바칠거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사랑 그 누구도 할수없는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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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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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채 한다면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 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때에도 사는게 웃는것이라고 다음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않아 그대 내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은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간주중*** 다음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않아 그대 내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은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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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6집 - 누드가 있는 방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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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6집 - 누드가 있는 방 (1993)
Oчарована, Oколдована
(ocharovana okoldovana) Николай Носков (Nikolai Nascov) Очарована, околдована, С ветром в поле когда-то повенчана, Вся ты словно в оковы закована, Драгоценная ты моя женщина. Не весёлая, не печальная, Словно с тёмного неба сошедшая, Ты песнь моя обручальная, Ты звезда, ты моя сумасшедшая. Я склонюсь над твоими коленями, Обниму их с неистовой силою, И слезами, и стихотвореньями Обожгу тебя горькую, милую. Что прибавится? не убавится, Что не сбудется? то позабудется. Так чего же ты плачешь, красавица, Или мне это просто чудится. 마법에 걸린 듯 사랑스러운 나의 여인이여 그대는 마법에 걸려 주문을 거네 그 언젠가 들판의 바람과 짝을 이루었어요. 자유를 앗아가 버린 속박과도 같은 그대. 나의 소중한 여인이여. 즐겁지 아니하고, 그렇다고 슬픔에 싸여 있지도 않은, 마치 하늘의 어둠으로부터 내려온 듯한 그대, 酉×孤?같은 그대는 나의 약혼자 별님과도 같은 그대는 나의 열정. 나는 그대의 무릎 위에 쓰러져 열렬한 힘으로 그대를 끌어안을 것이네! 눈물과 시로 애틋한 그대를 불타오르게 할 것이네. 사랑스러운 여인이여, 그대는 왜 눈물 짓고 있는지? 지나간 슬픔을 생각하며 애태우지 마오. 정말 놀랐어 당신을 만나 우연히 친구 생일날 저녁에 그때 내말은 진심이 아니야 그후로 나는 후회를 했었네 사랑한다고 말을 하면서 다른 사람을 생각 했었다오 사랑한다고 편질 쓰면서 또다른 엽서를 보냈었다오 잊기위해서 인지는 몰라도 하지만 진심은 아니었었네 전화 안받고 모른척 할때는 정말로 가슴은 타버렸다오@ 알면서도 당신 마음을 정말로 아프게 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모르면서는 얼마나 당신맘 아프게 했나 당신이 내게 슬픈표정을 졌는지 이제 난 알겠어요 하지만 나는 사랑했었어 지금도 당신을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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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5집 - 9.5 Special (2003)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연기에 눈물을 흘릴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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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지금 창문을 너머 으-음 들려오는 노래
푸른 하늘로 훨 훨 훨 날아가며 들리는 노래 오늘 당신의 결혼 으 - 음 모두 축하합니다 아지랭이 피는 봄처럼 언제나 포근한 마음 나 가진건 없어도 주고픈건 많아요 오늘, 당신의 결혼 축하합니다 오늘, 당신의 결혼 으 - 음 정말 축하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둘이 행복하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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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그래 내 손으로 눈물을 닦으면 그래
이렇게 이대로 사는거야 비를 맞고 걸어가네 눈물에 차올라 견딜 수가 없어요 지는 노을처럼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내일은 또 올꺼야 그래 지금처럼 살아만 간다면 상처는 모두 다 잊겠지요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아 홀로 지낸 밤이 너무 서러워 ... 나... 당신을...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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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바람만 불어도 당신인줄 알았네 서러운 세월에
나는 울지 않아요 빛나는 나의 사랑은 가네 언제고 돌아설수는 있지만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어요 이룰수 없는 사랑이예요 창밖에 차가운 비만 내리네 **그대의 뒤에 서 있을께요 나중에 손 내밀면 웃지요 나에게 미안해 하지 말아요 하지만 당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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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1.밍크 알아요 우리는 잠시 웃으며 생각하겠지
가벼운 말로 농담하지만 새벽에 달려오는 마음이예요 **동정이 없는 부자인가요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난 정말 당신에게는 바보야 담배 연기속에 내 그림자 함께 슬퍼 울었답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예요 2.밍크알아요 우리는 밤새 이어온 사이라는걸 손목잡긴 쉬웠었지만 마음을 잡기엔 너무 어려워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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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나를 믿고 들어 오지마 난 네게 뒷걸음만 쳐
내 사랑이 고개 숙여 꿈도 지쳤어 너를 잡고 있을 수 없어 사랑으로 단 하루라도 너와 살고 싶지만 달아나는 애달픈 내 사랑이 너를 외롭게 하잖아 사랑은 부서지는 파도와 같은것 슬픈 노래 같은것 손끝에 남겨 놓은 너의 향기도 파도처럼 부서지겠지 지나는 바람을 따라 가겠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눈물이 흘러도 한번 웃어보자 슬픈 사랑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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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1.어떻게 살꺼냐고 묻지 말아요 막다른 골목처럼
살지 않아요 아픈것만으로도 사랑을 했다는걸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 떠난 뒤 **기쁠때는 친구가 있어도 나의 슬픔엔 혼자 뿐이죠 사람들은 보고 살아야지 이제 아침이 왔어요 2.어떻게 살꺼냐고 묻지 말아요 사랑만 위해서 살지 않아요 웃어야만 하는데 눈물이 나는걸까 이제 다시 만나면 우연이겠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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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나는 그대 사랑해 늘 기다림으로 살아
지금 나의 모습 이대로 그냥 봐 주세요 어제 당신 아플때 곁에 앉아 있고 싶었죠 마음에도 없는 말들은 이제 하지 말아요 **나 당신 없이는 아무런 일도 할수가 없어 언제 언제 까지나 당신을 사랑해요 내게 남겨진 사랑 울어주는 일밖에 없어 사랑은 언제나 둘이서 함께 하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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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노을빛으로 내게 다가와 그렇게 저물어간 가슴 아픈 사랑이 내게만 있었을까
밖엔 지금도 비가 오나요 이별의 한숨처럼 곁에 있는듯 해도 늘 멀기만한 그대 *늘 가까이 있듯 그렇게 느껴지는 그대의 숨결은 이렇게 내곁에 있는 듯한데 밖엔 지금도 비가 오나요 이별의 한숨처럼 곁에 있는듯 해도 늘 멀기만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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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서로가 등을 기대고 살기로 했던 날이죠 숨막히는 기쁨으로 당신을 바라보던 날 처음 만난 느낌을 조심스럽게 살아요 오랫동안 당신의 손을 잡고 싶어요 어둠속에서 설수 있도록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행복은 오기도 하고 또 쉽게 가기도 하지 하지만 걱정 없어요 당신만 있으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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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누가 말했나 사랑은 봄에 태어나
가을이 오기전에 사라진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바람에 실려와 뜨거운 여름날에 떠나간다고 **아침이 오면 이 밤이 사라지듯이 사랑의 슬픔도 사라져 다오 쓰러져 흐느껴 울다 지쳐 버리면 내 입술 위에 눈물만 남겠지 2. 누가 말했나 사랑은 솜털처럼 다가와 장미꽃 송이를 남기고 떠난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꽃잎처럼 날아와 낙엽처럼 떨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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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무심히 길을 거닐다가 지나가는 그를 보게 됐어
그는 날 보지는 못했겠지만 난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네 그을린 모습과 음성이 조금은 변해져 버렸지만 따스한 표정과 걸음걸이는 옛생각에 잠기게 하네 애써 지웠던 그리움들이 날 우울하게 만들어 가끔은 옛일이 생각났지만 잊어야 했던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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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캠퍼스 4계절 [omnibus] (1988)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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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힘드는건 잠시뿐이라지만 그대없는 세상은 싫어 행복한건 너와 함께있는 것 하루를 살다 죽어도 Repeat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외로운 가슴이 울며 돌아선 너를 기다렸었다 너무 사랑했기에나만이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야 세월이 가면 아픈건 모두 잊겠지 Repeat 행복한 건 너와 함께 있는 것 그대 없는 세상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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