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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bc 축하의 노래 [omnibus] (1991)
지금 창문을 너머 으-음 들려오는 노래
푸른 하늘로 훨 훨 훨 날아가며 들리는 노래 오늘 당신의 결혼 으 - 음 모두 축하합니다 아지랭이 피는 봄처럼 언제나 포근한 마음 나 가진건 없어도 주고픈건 많아요 오늘, 당신의 결혼 축하합니다 오늘, 당신의 결혼 으 - 음 정말 축하합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둘이 행복하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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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그래 내 손으로 눈물을 닦으면 그래
이렇게 이대로 사는거야 비를 맞고 걸어가네 눈물에 차올라 견딜 수가 없어요 지는 노을처럼 잊혀지겠지만 그래도 내일은 또 올꺼야 그래 지금처럼 살아만 간다면 상처는 모두 다 잊겠지요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아 홀로 지낸 밤이 너무 서러워 ... 나... 당신을...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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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바람만 불어도 당신인줄 알았네 서러운 세월에
나는 울지 않아요 빛나는 나의 사랑은 가네 언제고 돌아설수는 있지만 혼자서 살아갈 수는 없어요 이룰수 없는 사랑이예요 창밖에 차가운 비만 내리네 **그대의 뒤에 서 있을께요 나중에 손 내밀면 웃지요 나에게 미안해 하지 말아요 하지만 당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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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1.밍크 알아요 우리는 잠시 웃으며 생각하겠지
가벼운 말로 농담하지만 새벽에 달려오는 마음이예요 **동정이 없는 부자인가요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난 정말 당신에게는 바보야 담배 연기속에 내 그림자 함께 슬퍼 울었답니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이예요 2.밍크알아요 우리는 밤새 이어온 사이라는걸 손목잡긴 쉬웠었지만 마음을 잡기엔 너무 어려워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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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나를 믿고 들어 오지마 난 네게 뒷걸음만 쳐
내 사랑이 고개 숙여 꿈도 지쳤어 너를 잡고 있을 수 없어 사랑으로 단 하루라도 너와 살고 싶지만 달아나는 애달픈 내 사랑이 너를 외롭게 하잖아 사랑은 부서지는 파도와 같은것 슬픈 노래 같은것 손끝에 남겨 놓은 너의 향기도 파도처럼 부서지겠지 지나는 바람을 따라 가겠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눈물이 흘러도 한번 웃어보자 슬픈 사랑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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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1.어떻게 살꺼냐고 묻지 말아요 막다른 골목처럼
살지 않아요 아픈것만으로도 사랑을 했다는걸 나 이제는 알아요 그대 떠난 뒤 **기쁠때는 친구가 있어도 나의 슬픔엔 혼자 뿐이죠 사람들은 보고 살아야지 이제 아침이 왔어요 2.어떻게 살꺼냐고 묻지 말아요 사랑만 위해서 살지 않아요 웃어야만 하는데 눈물이 나는걸까 이제 다시 만나면 우연이겠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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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나는 그대 사랑해 늘 기다림으로 살아
지금 나의 모습 이대로 그냥 봐 주세요 어제 당신 아플때 곁에 앉아 있고 싶었죠 마음에도 없는 말들은 이제 하지 말아요 **나 당신 없이는 아무런 일도 할수가 없어 언제 언제 까지나 당신을 사랑해요 내게 남겨진 사랑 울어주는 일밖에 없어 사랑은 언제나 둘이서 함께 하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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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노을빛으로 내게 다가와 그렇게 저물어간 가슴 아픈 사랑이 내게만 있었을까
밖엔 지금도 비가 오나요 이별의 한숨처럼 곁에 있는듯 해도 늘 멀기만한 그대 *늘 가까이 있듯 그렇게 느껴지는 그대의 숨결은 이렇게 내곁에 있는 듯한데 밖엔 지금도 비가 오나요 이별의 한숨처럼 곁에 있는듯 해도 늘 멀기만한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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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오늘이 무슨 날인지 당신은 알고 있나요
서로가 등을 기대고 살기로 했던 날이죠 숨막히는 기쁨으로 당신을 바라보던 날 처음 만난 느낌을 조심스럽게 살아요 오랫동안 당신의 손을 잡고 싶어요 어둠속에서 설수 있도록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행복은 오기도 하고 또 쉽게 가기도 하지 하지만 걱정 없어요 당신만 있으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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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누가 말했나 사랑은 봄에 태어나
가을이 오기전에 사라진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바람에 실려와 뜨거운 여름날에 떠나간다고 **아침이 오면 이 밤이 사라지듯이 사랑의 슬픔도 사라져 다오 쓰러져 흐느껴 울다 지쳐 버리면 내 입술 위에 눈물만 남겠지 2. 누가 말했나 사랑은 솜털처럼 다가와 장미꽃 송이를 남기고 떠난다고 누가 말했나 사랑은 꽃잎처럼 날아와 낙엽처럼 떨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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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5집 - 비창 (1990)
무심히 길을 거닐다가 지나가는 그를 보게 됐어
그는 날 보지는 못했겠지만 난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네 그을린 모습과 음성이 조금은 변해져 버렸지만 따스한 표정과 걸음걸이는 옛생각에 잠기게 하네 애써 지웠던 그리움들이 날 우울하게 만들어 가끔은 옛일이 생각났지만 잊어야 했던 사람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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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덕 - 장덕 추모앨범 [tribute] (1990)
네가 외롭고 허전할때
내 이름을 불러봐 네가 슬프고 괴로울때 나를 그려봐 바람 차갑게 느껴지면 나의 손길을 생각해봐 이밤 잠이 오지 않거들랑 내게 찾아와 너의 모든걸 사랑하는 나에게 무엇이던 얘기하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의 전부를 바칠거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사랑 그 누구도 할수없는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너의 모든걸 사랑하는 나에게 무엇이던 얘기하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나의 전부를 바칠거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사랑 그 누구도 할수없는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우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친구 끊임없는 진실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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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캠퍼스 4계절 [omnibus] (1988)
언젠가 비오던 날
이거리는 술잔에 흔들렸고 떠나는 그대는 바람이었어라 바람이었어라 나는 보았네 그대 두눈에 가득 고인 눈물 할말도 못한 채 돌아서야했던 바보같던 시절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사랑하나 못하면서 사랑을 앓던 시절 손뼉을 치면 닿을 것같은 스무살 시절의 추억 먼훗날 그대 이름조차도 잊혀질지라도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캠퍼스 어디엔가 남아 있을듯한 그때 우리 모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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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힘드는건 잠시뿐이라지만 그대없는 세상은 싫어 행복한건 너와 함께있는 것 하루를 살다 죽어도 Repeat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 이렇게 외로운 가슴이 울며 돌아선 너를 기다렸었다 너무 사랑했기에나만이 혼자 사는 세상은 아니야 세월이 가면 아픈건 모두 잊겠지 Repeat 행복한 건 너와 함께 있는 것 그대 없는 세상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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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순정
작사 최성수/작곡 최성수/편곡 이호준 꿈인가 싶었지 이렇게 너를 다시 만나 그토록 바라던 이 순간이었어 우연은 없어요 어떠한 만남도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될걸 /어쩌면 그렇게도 편하지 않고 많은 날 그대품이 그리웠어요 이토록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생각나요 어릴때 사라앴던 당신을 아직까지 그리고 마지막에도.../ 널 찾아 헤메던 밤들이 가슴에 있는데 누구를 만나던지 외로웠어요 모든걸 기억해 너와의 추억을 운명처럼 보고 싶었어 걱정하지마 음~ 내가 있잖아 음~ 항상 니 곁에 있을테니까 /다시는 너의 손 놓지 않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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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너무나 보고 싶었어
그대 없이 사는 동안에 한참을 기다린 것 같아 힘들고 외로웠지만 그대 앞에서 지금 행복해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 얼마나 만나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만나야 했나 다시 우리 헤어지지마 하지만 난 또 불안해 언제 우리가 우리 뜻대로 살아간 적이 있나 다시 태어나 그댈 기다릴래 같이 있을수 만 있다면 하루 하루가 오직 그리운 우리 이제 함께 있어요 그대 앞에서 지금 행복해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 얼마나 만나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만나야 했나 다시 우리 헤어지지마 하지만 난 또 불안해 언제 우리가 우리 뜻대로 살아간 적이 있나 다시 태어나 그댈 기다릴래 같이 있을수 만 있다면 하루 하루가 오직 그리운 우리 이제 함께 있어요 그대 앞에서 지금 행복해 가슴이 벅차오네요 나 얼마나 만나보고 싶었는데 왜 이제야 만나야 했나 왜 이제야 만나야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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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아직도 내게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 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 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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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그 날은 생일이었어 지나고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 건 나쁜 것만은 아니야 세월의 멋은 흉내 낼 수 없잖아 멋있게 늙는 게 더욱더 어려워 비 오는 그 날 저녁 까페에 있었다 겨울 초입의 스웨터 창가에 검은 도둑 고양이 감당 못하는 서늘한 밤의 고독 그렇게 세월은 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위스키 온더락! 허리를 굽히면서 술잔을 건네던 아가씨 흐트러진 옷 사이로 골이 파인 젖가슴에 눈이 쫓았다 가벼운 신음 소리 차가운 얼음으로 식혀야겠다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위스키 온더락! 아름다운 것도 즐겁다는 것도 모두다 욕심일 뿐 다만 혼자서 살아가는 게 두려워서 하는 얘기 얼음에 채워진 꿈들이 서서히 녹아가고 있네 혀 끝을 감도는 위스키 온더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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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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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그녀를 처음 본 순간 꿈을 꾸는 듯 했어 아무말 하지못하고 가슴만 태웠지 한 여름밤의 꿈처럼 내게 다가온사랑 나를 떠나갔지만 정말 잊을 순 없어
여름이 올 때마다 가슴이 아파와요 내곁을 떠난 그녀자꾸만 생각나요 여름밤이 깊어지면 그리움도 깊어져요 다시 내게 돌아와요 Blue Summer Dream 아직도 너를 사랑해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지금도 사랑한다면 내게로 돌아와줘요 여름밤이 깊어지면 그리움도 깊어져요 다시 내게 돌아와요 Blue Summer Dream 한여름 밤의 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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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공항에서 오는 길 너무 힘들어.
끝내 차를 세우고 울고 말았어. 보고 싶을 꺼라는 말 한마디는 마지막 인사로 생각할께 이젠 또 다시 혼자야만해 아마 니가 한참은 그리울거야 보고싶을꺼라는 말은마 우리 헤어 지면은 그만인것을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가끔은 날 생각해줘 이제는 지워 버릴래,, 어쩌면 죽는 날 까지,,, 그대가 내 사랑 됐으면 했어 이제는 이 세상을 어떻게 살까 공항에서 오는길 너무 힘들어 아,,사랑이 가네,,, 이젠 또 다시 혼자야만해, 아마 니가 한참은 그리울꺼야 보고 싶을꺼라는 말은마 우리 헤어 지면은 그만인것을,, 어디서든 행복해야해 가끔은 날 생각해줘,, 이제는 지워버릴래,,,, 어쩌면 죽는날 까지.,. 그대가 내 사랑 됐으면했어.. 이제는 이세상을 어떻게 살까 공항에서 오는 길 너무 힘들어 아 사랑이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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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어렵게 널 보내고 말았어
그대로 멈춰주길 바랬었지만 결국 나이지 못한 너의 마지막 사랑이 영원히 널 지켜주길 다시 난 어떡해야해 이대로 널 버릴수도 없는걸 나의 맘속에 맴돌고 있는 너의 기억들 이제는 다 그만 지워져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나에게 견딜 수 없는 추억만 남게 되지만 이렇게 난 또 아파 해야해 간절히 너를 원한 이유만으로 난 괜찮아 널 위해 이대로 나 돌아서줄게 나의 사랑이 아님을 너도 잘 알고 있잖아 하지만 이렇게 널 지울 수 없는 날 용서해줘 다시 난 어떡해야해 이대로 널 버릴수도 없는걸 나의 맘속에 맴돌고 있는 너의 기억들 이제는 다 그만 지워져 말하지 말걸 그랬어 널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어쩌면 여기까지가 너와의 인연이었어 너를 찾아 헤메이던 밤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난 괜찮아 하지만 이제 너는 행복해야해 이별이 내게 아픈건 너 없이 살아가는 것 미안해 지난날 널 아프게 했던 날 용서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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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까메오
작사 최성수,이주호/작곡 이주호/편곡 이주호 I wanna love you I really do why am I calling you on the phone You know It's me take it all my heart You're my soul cause I love you so 흔들 흔들리는 까만 생머리 Sexy Sexy 하게 젖은 그 입술 내 가슴 불 당기는 까만 밤의 다이아몬드 /워-워- 그녀는 나의 까메오 워-워- 내 마음에 까메오 까메오/ Girl can I hold you I'll kiss you too Why am I falling in love with you Girl can you please baby you're so hot You've my sunshine cause I love you so // 오늘 오늘 밤은 너무 외로워 한잔 한잔 비워진 술처럼 다시 나를 채워줘 보석 같은 여인아 그녀는 오늘 밤에 쿨했어 쌀쌀한 인산은 쌀쌀한 인상은 변함없고 그녀와춤을 추고 싶었어 사랑에 빠진 나는 행복해 Comon Comon Baby. Kiss me Kiss me Baby 이밤이 지나기전에 나를 안아줘 그대의 품안에 난 잠들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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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그리움에 지친 내 마음을 그리운 당신 손목 잡고서 걷고 싶은데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두 팔 벌려 안고 싶은마음 이슬비에 젖은 마음 달래며 눈물짓는데 왜 나를 모르시나 왜 내 맘 모르시나 입다문 하늘아 내 마음 전하렴 답답한 바람아 내 말 전하렴 그대는 왜 날 모르시나 가슴 열고 기다리는 마음 창가에 꽃 그림자 밟고서 기다리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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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썩이며 돌아섰네. 담배연기에 눈물을 흘릴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 있어줘요 더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 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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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그날은 비가 몹시 내렸지
빗물처럼 흐르던 얘기 눈믈로 쓰는 고백 그것 때문에 넌 이별을 말했었나 봐 나도 많이 궁금했었지 하지만 난 묻지 않았어 누구나 인생의 짐 안고 사는데 그것마져 사랑했어 눈을 뜨면 아직 넌 웃고 있는데 왜 남이 돼야 했는지 너를 찾아 몇번을 태어났는데 날보고 돌아서다니 너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왜 넌 아무말도 못하나 답답한 사람아 어딜 쳐다보는가 내가 여기 서 있는데 눈을 뜨면 아직 넌 웃고 있는데 왜 남이 돼야 했는지 너를 찾아 몇번을 태어났는데 날보고 돌아서다니 너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왜 넌 아무말도 못하나 답답한 사람아 어딜 쳐다보는가 내가 여기 서 있는데 답답한 사람아 어딜 쳐다보는가 내가 여기 서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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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비출때면
부시시 잠깬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보았어요 푸르른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많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사랑이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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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지금 내 눈을 믿지못하네
두눈을 비벼 다시 또 보아도 꿈에도 그리던 그 사람 이렇게 내앞을 스쳐지나가네 그대를 부르려고 했지만 지나간 설움에 난 목이메어 그토록 찾아 헤메던 그 사람을 나는 붙잡지도 못했네 나를 못본듯 바쁜듯이 또는 그렇게 스쳐가네 웃어도 못본듯이 외면하는거였나 낯익은 그대의 뒷모습 저 걸음걸이까지도 내 가슴 속에 눈부시던 그때 그대론데 나라고 소리치고 싶었어 타는 가슴을 쓸어내렸지 세상이 나를 비웃을 지 몰라도 다시 그대와 함께 하고싶어 행복하기를 바랬었는데 그대는 점점 더 힘들어 하네 내가 그대의 누구였는지 몰라 가슴이 아프고 시렸어 그대 지친듯 힘겨운듯 넌 그렇게 스쳐가내 안타까웠던 마음에 소리지를뻔했어 어쩌면 예전과 같은지 저 모습 표정까지도 내 가슴 속에 남아있는 그때 그대론데 나라고 소리치고 싶었어 타는 가슴을 쓸어내렸지 세상이 나를 비웃을 지 몰라도 다시 그대와 함께 하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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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세월이 흘러 만나자던
우리의 약속 오늘 나처럼 그녀 혼자이길 조심스레 바래 그녀가 내게 선물했던 오래된 책을 꺼내어 불안한 마음 설레이는 맘으로 다시 한번 펴 보내 오늘이 오길 기다려 왔는데 하루하루 날짜 지우며 난 두려워지네 시간이 다 될수록 그녀가 내게 실망할까봐 뒤 돌아서면 모든게 끝나버리지 참아야해 이대로 돌아 서야해 그토록 오래 오늘을 기다렸는데 그녀를 다시 볼수가 없어 다시 눈물이 아무일 없이 잘 지내 왔는지 가슴 아픈일은 없겠지 난 두려워 지네 시간이 다 될수록 그녀가 혹시 돌아설까봐 그녀가 혼자 이기를 바라는것이 가슴 깊이 숨겨둔 바램이였어 이렇게 지금 그녀를 떠나 보내면 다시는 우리 만날수 없어 뒤 돌아서면 모든게 끝나버리지 참아야해 이대로 돌아 서야해 그토록 오래 오늘을 기다렸는데 그녀를 다시 볼수가 없어 다시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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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이젠 모두 지나버린 일이야 사랑했던 그 추억마저도
하지만 멀리서 그대 모습 그리며 여기 서 있네 흘러가는 세월 속에 다가와 아픈 상차만 주고 떠나간 그대가 나에게 남겨준 그 사랑이 너무 무거워 하지만 우리 잊지말고 살기로 해요 아름답던 지난날들 잊지말아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잊지 말아요 지난 세월 속에서 우리가 나눈 모든 것들을 다 거젓이 라고 하지 말아요 사랑은 늘 아픈거라고 나에게 말해 준 단 한 사람 그대 사랑은 늘 아픈거라고 나데게 말해준 단 한 사람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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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누군지 몰라도
사랑할것만 같아 아무려면 어때 그냥 사는 거지 하지만 두려워 헤어지면 어쩌나 마음하나 믿고서 이제 살면되 그토록 오랜동안 기다린 사람 이제는 혹시나 하고 믿고 살았지 두려울게 없다고 나는 말을 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울것까지는 없어 마음 하나 믿고서 이제 살면 되 아무려면은 어때 그냥 살면되 재고 말고 할것 없자나 사랑하나면 약해지면 안되지 이젠 다짐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울것까지는 없어 마음하나 믿고서 이제 살면되 마음하나 믿고서 이제 살면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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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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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최성수 9집 - New & Best (2002)
사랑하고도 아무일 없듯이 모른채 한다면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 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때에도 사는게 웃는것이라고 다음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않아 그대 내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은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간주중*** 다음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기회는 오질않아 그대 내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은 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기다리면은 달아날 것 같아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것 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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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부듀엣 - 당신의 이름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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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 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잿속에 숨어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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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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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언제 불러 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 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 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 속에 번지네 당신의 그 모습 말없이 기다리는 세월이 아직은 꿈이라고 하지만 늦어버린 그 날에 누구라고 부를까 당신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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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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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있겠지 눈물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날 루루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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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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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내 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 파도 곱게 물든 저녁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내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 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로 남겨지는 발자욱들 사랑하는 그대여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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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모두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대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대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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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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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코와입 그리고 눈과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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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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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여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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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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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4 [remake] (1996)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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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옛알 생각이 날때마다, 우린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 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 을 감 아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부픈 꿈을 안고, 내일을 다 짐 하던 우 리 굳 센 약 속 어 디 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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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
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 사랑은 미완성 쓰다가 멎는 노래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사람아 사람아 우린 모두 타향인 걸 외로운 가슴끼리 사슴처럼 기대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그리다 마는 그림 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그려야 해 친구야 친구야 우린모두 나그넨걸 그리운 가슴끼리 모닥불을 지피고 살자 인생은 미완성 새기다 마는 조각 그래도 우리는 곱게 새겨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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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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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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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마음을 그대손길로 쉬~게해주~오 언제나 그대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밀~려가 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오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밀~려가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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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쓰면 때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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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아 내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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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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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곳에
세상사람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간주중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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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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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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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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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꿈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별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사랑은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까맣게 잊으려해도 왜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오 내사랑 오~~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아~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사랑은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까맣게 잊으려해도 왜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오 내사랑 오~~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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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추억찾기 1 [remake] (1996)
사랑이 떠나 간다내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에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있다내 이별를 앞에 두고서 다시는 올수없으내 가슴은 찢어지는대 이제 이별에 시간이 다가오내 사랑이 떠나가내 난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내 나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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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옛알 생각이 날때마다, 우린 잃어버린 정찾아 친구여 꿈속 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 을 감 아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했지,부픈 꿈을 안고, 내일을 다 짐 하던 우 리 굳 센 약 속 어 디 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따라 흐르고, 친구여 ! 모습은 어딜갔나 그리운 친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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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말아 후회하지 말아 아 바보 같은 눈물 보이지 말아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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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마음을 그대손길로 쉬~게해주~오 언제나 그대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밀~려가 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오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밀~려가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주~오 미움이 싹트기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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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쓰면 때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창을 두드린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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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은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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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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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없던 이곳에
세상사람 하나둘 모여들더니 어느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것은 바위섬과 흰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간주중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나는 이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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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꿈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별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한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사랑아~~~ 아~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사랑은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까맣게 잊으려해도 왜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오 내사랑 오~~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아~아~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사랑은한줄기 바람인것을 아~아~까맣게 잊으려해도 왜나는 너를 잊지못하나 오~오 내사랑 오~~내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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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 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여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나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여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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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하얀 종이 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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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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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 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 오면 가슴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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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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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속에 나의슬픔 채우며 한 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 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 속에 나의 슬픔채우며 한 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하지만 견딜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 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워할까 두려워 하지만 견딜수 없어 나는 그대 사랑하는데 어떻게 그대 나에게 서러움만 주나 그대 앞에 목 메어 애원하고 싶어도 그대 미뭐할까 두려워 눈물을 감추며 하염없이 걸으며 멀어지는 그대 속에 나의 슬픔채우며 한 없이 미웠네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그대 나는 사랑하면 안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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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박건호/작사, 최종혁/작곡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 * 반복 >> *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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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 척 하려 해도 내 마음에 강물 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며는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며는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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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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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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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 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오 그렇게 아픈 비가 왔어요 오~ 오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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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외로운여자가 아름다워요 간주~~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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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모두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대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대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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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뒤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은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말 못했네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세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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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 순간 홀로인 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아름다울까 그 꽃잎 지고 나면 낙엽의 연기 타버린 그 잿속에 숨어있는 불씨의 추억 착한 당신 속상해도 인생이란 따뜻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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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언제 불러 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을 안고 지켜 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는 당신이란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 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 속에 번지네 당신의 그 모습 말없이 기다리는 세월이 아직은 꿈이라고 하지만 늦어버린 그 날에 누구라고 부를까 당신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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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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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하늘엔 흰눈이 내리고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에 걸어 왔는지 알 수 없어요 달리는 창가에 흐르는 눈꽃처럼 허무한 사랑에 눈을 감으면 그대 생각에 가슴이 시려워요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피어나지 못할 눈꽃이 되어 빈 가슴을 적시네 아 속삭이듯 다가와 나를 사랑한다고 아 헤어지며 하는 말 나를 잊으라고 거리엔 흰눈이 쌓이고 내 가슴엔 사랑의 슬픔이 그대 가슴 안에 흩어져버린 눈꽃이 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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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잊었단 말인가 나를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은 접어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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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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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사랑이 떠나 간다내 이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에 마지막 시간을 붙잡을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있다내 이별를 앞에 두고서 다시는 올수없으내 가슴은 찢어지는대 이제 이별에 시간이 다가오내 사랑이 떠나가내 난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거야 아침이면 떠날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내 나홀로 남겨두고서 세월아 멈춰져 버려라 내님이 가지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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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사랑을 이야기할땐
그대의 눈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전하려할땐 그대 손을 꼭쥐어요 햇살은 나무위에 걸쳐 그대의 눈을 반짝이네 투명한 그대의 미소는 나의 욕심을 비워버려요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때로는 그대 마음에 슬픔의 그늘이 드리우고 때로는 나의 마음에 아픔의 계절이 찾아와도 소중한 우리들의 진실 이슬처럼 반짝이네 초롱한 그대의 눈빛은 나의 가슴을 투명하게 해 사랑하는 그대 더이상의 말도 더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에게 남아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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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아 내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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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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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 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날들 잊어야할 그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 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속에 묻힐 그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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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김창기/사,곡
1.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 * 후렴 1.2절 > *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 2.거리엔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 것 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 흘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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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처음 느낀 그대 눈빛은
혼자만의 오해였던가요 해맑은 미소로 나를 바보로 만들었소 내곁을 떠나가던 날 가슴에 품었던 분홍빛의 수많은 추억들이 푸르게 바래졌소 어제는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커다란 그대를 향해 작아져만 가는 나이기에 그 무슨 뜻이라해도 조용히 따르리오 어제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는 내가 미웠죠 하지만 이제 깨달아요 그대만의 나였음을 다시 돌아올 그대위해 내 모든 것 드릴테요 우리 이대로 영원히 헤어지지 않으리 나 오직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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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X2)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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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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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최성수 - 최성수의 뮤직카페 [remake] (2000)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 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 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