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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한순간의 모습으로 내게 조용히 다가와
내마음 깊은 곳에 영원함을 심어준 그대여 고요한 눈빛으로 나에게 따뜻한 미소 보내오던 그대 사랑으로 내게 손짓하며 다가오고 있잖아요 이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그대와 함께 하는 순간을 어느날 문득 사랑으로 느낀 모습들을 이제 영원히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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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오래된 사진처럼 빛바랜 추억
고이 간직해오던 너와의 순간들 아득히 먼곳에 떠나버린 추억이 되살아 나며 내게로 다가온 그대모습 그래 그때는 내가 몰랐어 너를 사랑하는 내마음을 그대없는 지금 난 내맘음을 보내 그대를 향한 내마음을 그대없는 지금 내모습 책상에 놓여있는 사진 속에서 조용히 웃고있는 그대의 여린얼굴 지금은 어디에 서 있는지 그대의 지난 얘기를 모두 듣고 싶은 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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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지금 나도 모르게 흐르는 이 눈물의 뜻은
영원히 내 마음 속에 새겨진 그대를 그리워 함인가 오늘 밤 하늘에 뜬 수많은 저 별들 사이로 은은한 물빛처럼 내 가슴에 스며든 그대모습 한줄기 빛속으로 사라져간 추억이 그리워서 또다시 찾아온 이거리는 변함없는데 지금 그대모습을 또다시 그려봅니다 영원히 내 마음 속에 새겨진 그리운 그대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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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TURN THE MUSIC WAY DOWN LOW
LET ME SEE YOU IN THE GLOW IN THE FIRE LIGHT YOU ARE SHINING NO IT'S MUCH TOO SOON TO KNOW IF THIS LOVE I FEEL WILL GROW LET'S TAKE TONIGHT TO START OUT FINDING BECAUSE THE WAY I FEEL TON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WILL KEEP YOUR CANDLE BURNING YES THE WAY I FEEL TON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AND THE WAY I FEEL TONIGHT I LOVE YOU CLOSE THE DOOR AND TURN THE KEY OPEN UP YOUR HEART TO ME I CAN SEE YOUR LOVE LIGHT GLOWING LET YOUR BODY MELT IN MINE LET US TASTE EACH OTHER'S WINE UNTIL THE CUP IS OVER FLO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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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나 너의 마음가에 말없이 처음처럼 아직도 다가갈 수 있을까
또다시 되돌아 갈 너의 모습 이젠 닿을 수 없이 멀리있는데 언제나 외로운 너의 기다림 만을 그리며 다가가고 싶지만 너무도 오랜 시간 기다림에 지치고 떠나간 너의 남은 사랑은 항상 이렇게 내마음 속 깊이 머물다가 떠나는 기다림인데 다가갈 수 있을까 표정 잃은 네게로 너를 간직해온 나의 마음이 다가갈 수 있을까 영원한 사랑으로 너의 마음가에 닿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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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하루종일 너의 생각에 오늘 하루 또 지나갔어
다시는 생각 않으려 마음 먹었던 떠난 너의 생각에 언젠간 잊혀질 것 같아 기억속에 희미해져도 또다시 가슴속에 되살아나서 어둠속에 날 머물러 있게 하네 가끔 알다가도 모를 내마음 짙은 어둠속을 걷는 것 같아 바보처럼 너를 떠나 보내고 왜 내가 이거리를 헤매는지 시간이 흘러 지나가면 갈 수록 그리움만 더해 가는데 이제는 전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람들 처럼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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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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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6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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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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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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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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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어떤 날은 울고 어떤날은 웃고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아무뜻도 없고 아무 의미 없는 그저 그런 사랑 이야기 이젠 더 이상 나를 찾지마 나의 마음 널 떠난지 오래 전이야 우리 만남 시간 낭비일 뿐이야 나는 너의 장난감은 아냐 한때 니가 나의 전부라고 믿었었지만 당연하 듯 생각하는 너의 이기적인 모습 이제는 싫어 그런말로 날 설득 하지마 이런 사랑은 내게 필요치 않아 우리 만남 후회스럴뿐야 너의 모습 초라 해질 뿐야 한때 너를 위해 나의 모들 주고 싶었어 당연한 듯 생각하는 너의 이기적인 모습 지쳐 버렸어 앞에 서면 사랑한다 나에게 말을 하지마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그런 거짓 사랑 내게 필요가 없어 어떤 날은 울고 어떤 날은 웃던 너와 나의 사랑 이야기 아무 뜻도 없고 아무 의미없는 그저 그런 사랑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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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내게 한가지 소원이 주어진다면
너의 사랑 내게 달라 말하고 싶어 이런 말을 하는 나를 보며 웃으며 말을 하네 나의 사랑 이미 너의 것이라고 탁자에 놓인 작은 촛불을 바라보니 너의 눈빛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 속삭이는 내 귀에 들려오 듯 음악 소리에 맘을 싣고서 포근한 우리의 밤은 깊어가네 지금 이순간 행복은 우리 곁에서 날 바라보는 널 사랑해 이대로의 모습 이대로 곁에 있고 싶어 지금 이순간 이느낌 간직한채 이렇게 난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하며 헤이헤이헤이 살며시 내게 기대어 잠이 드는 너에게 부드러운 그 입술에 입맞추며 수줍은 듯 미소를 띠는 너의 그 고운 두 눈빛에 포근한 우리의 밤은 깊어가네 지금 이순간 행복은 우리 곁에서 날 바라보는 널 사랑해 이대로의 모습이 이대로 곁에 있고 싶어 지금 이순간 이느낌 간직한채 이렇게 난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하며 이대로의 모습 이대로 곁에 있고 싶어 지금 이순간 이느낌 간직한채 이렇게 난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하며 이렇게 함께 한다면 이밤 함께 한다면 헤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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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길을 걷다 너를 보았어 펼쳐진 잡지속에서
너는 뭐가 그리 좋은지 활짝 웃고 있었지 그래 그렇게 해서 너와 나의 첫 만남은 시작되었어 그래 그날부터 내 마음엔 계속해서 비만 내렸어 오늘도 너를 보았어 바보상자 TV속에서 나와 다른 세상속에서 무척이나 멋져보였지 모든 친구들이 나를 보고 꿈께라고 놀려대겠지 모든친구들이 나를 보면 몇살이냐고 놀려댈거야 내가 왜 이러는지 정말 왜 이러는지 도대체 왜 이러는지 알순없지만 어제도 난 너의 생각뿐 오늘도 난 너의 생각뿐 아마도 난 바보인가봐 한 번만 날.... 오늘도 너를 보았어 내일도 너를 볼꺼야 조심스레 오려진 지갑속의 너의 사진을 그래도 난 너의 생각뿐 오늘도 난 너의 생각뿐 친구들 날 놀려대겠지 꿈께라고 날 놀려 대며 웃겠지 그래도 난 너의 생각뿐 하루종일 너의 얼굴뿐 아마도 난 바보인가봐 한 번만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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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그 많았던 시간속에 우리의 기억을
이제는 모두 뒤로한채 넌 떠나지만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우리의 사랑을 이렇게 지우지 못하고 널 다시 불러보네 가끔은 나 니 생각에 잠도 못이루겠지 밤하늘 속 널 그리다가 끝내 난 울고 말거야 곁에 없다는 볼 수 없다는 슬픔속에 넌 떠나가네 나의 곁을 저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지우려듯 하얀눈 살며시 내려오고 돌아서는 내 발길 위로 쌓여가는 하얀 눈위로 그려져가는 내 슬픈 눈물자욱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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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네 작은 모습 힘에 겨워 아픔의 눈물 흘릴때
너 고개 들어 날 불러봐 그곳에 나 서있을께 힘들고 험한 이 세상이 너를 멍들고 지치게 할 때면 나에게 기대어 쉴 수 있는 너의 작은 어깨가 되어줄께 세상이 너를 외면하고 널 비웃고 조롱할 때에 나의 두팔로 너를 안아 영원히 널 지켜주겠어 너 걱정하지마 두려워마 부딪치는 고통속에서 이렇게 나의 두팔로 너를 안고 온몸으로 널 감싸줄꺼야 저 하늘의 별이 꺼져가고 세상이 어두워질 때 나의 사랑의 불을 밝혀 영원히 널 비쳐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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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어둡고 어둔 세상 눈이 되어 (넌 나의)
험하고 험한 세상 귀가 되어 (넌 나의) 오늘도 넌 나의 길을 말해주네 날개짓하는 나의 바람되어(내게 불어온) 절망의 고통속 내 희망되어(새로운) 오늘도 난 일어서서 걷고있네 너는 항상 나의 곁에 쓰러지는 나를 잡아 주었고 저 하늘의 태양은 오늘도 어제와 변함없이 나의 길 밝혀주네 우리 꿈 위해 바다를 밝혀주는 등대처럼(외로운) 사막을 적셔주는 단비처럼(시원한) 오늘도 넌 내마음을 적셔주네 차가운 내 마음을 녹여주고(살며시) 인생의 쓰다림을 달래주며(어루만져 주는 너) 오늘도 넌 내 마음을 만져주네 너는 항상 나의 곁에 지쳐가는 내게 힘이 되주고 저하늘의 태양은 오늘도 어제와 변함없이 나의 길 밝혀주네 우리 꿈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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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그대와 이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나의 사랑 그대에게 드리리 그대의 고운 두손에 주고 싶었던 나의 사랑 가득 담아주고서 마주보는 서로의 눈빛속에 그려지는 우리 사랑 느끼면서 그대를 품에 안고서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그리고 아침이 오면 눈부신 햇살 우리 사랑 축복해 줄꺼야 그대는 알고 있을까? 내안에 너는 모두 그대의 것이라는 것을 그대를 위해서라면 나의 모든것 아낌없이 그대에게 드리리 말을 하고 싶지만 그댄 나무나 어렵기만 한데 그대를 품에 안고서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어 그리고 아침이 오면 눈부신 햇살 우리사랑 축복해 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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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내맘속에 깊은 그곳에 나만의 느낌있어
그느낌으로 난 너의 진심을 알 수 있어 언제부턴가 넌 내게 너의 진심을 속여왔고 모른체하며 웃어주는 나의 암 너는 모를거야 I got a second sight 너 미안 하다는 말로 용설 구하지만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변명일뿐 있을 때 잘하란 말은바로 널 두고 한말이야 I got a second sight 너 그런식으로 계속 내게 까불지만 언젠가 두눈에 후회 눈물 흘릴꺼야 맘에도 없는 달콤한 말로 날 속이려 하지마 하루 하루 난 너에게 멀어지는 걸 알아야해 i got a second s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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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처음보는 네 얼굴이
나에게 낯설지 않았어 유난히도 눈에 띄는 모습이 싫진 않은거야 여유있는 웃음과 몸짓으로 너는 다가오고 있어 넌 그렇게 손님 없는 옷가게 쇼윈도에 마네킹들처럼 그렇게 야릇한 미소로 유혹하듯이 나를 바라보고 있어 넌 그렇게 솔직히 말하자면 너에게 마음이 뺏겼나봐 솔직히 말하자면 너 역시 원하고 있다는걸 (우린 서로 느낌으로) 너와 난 어떤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거야 기다렸어 솔직히 말하자면 너에게 마음이 뺏겼나봐 솔직히 말하자면 너 역시 원하고 있다는걸 (우린 서로 느낌으로)워 너와 난 어떤 말 할수는 없겠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거야 솔직하게 말하자면 너와 난 어떤말 할수 없겠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거야 솔직하게 말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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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박정운 6집 - Six (1996)
내가 어릴 적엔 하고픈 일도 많았었지
어느 날 문득 깨어보니 이제 난 어른 되어 있네 그 옛날 생각하면 나는 모든 것 알 것 같았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바보 허풍쟁이 외롭다 느낄 땐 소리쳐 노래 불러 보네 사람들 비웃듯이 나를 위아래 쳐다보지만은 그들은 모르고 있다네 어차피 세상이란 것을 자기의 멋에 사는 것을 혼자서 살아가는 것을 시계 바늘 돌아가듯 어김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조금만의 여유라도 찾으려고 헤매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 찾아서 길을 떠난 나그네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 찾아서 길을 떠난 나그네 외롭다 느낄 땐 소리쳐 노래 불러 보네 사람들 비웃듯이 나를 위아래 쳐다보지만은 그들은 모르고 있다네 어차피 세상이란 것을 자기의 멋에 사는 것을 혼자서 살아가는 것을 시계 바늘 돌아가듯 어김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조금만의 여유라도 찾으려고 헤매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 찾아서 길을 떠난 나그네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 찾아서 길을 떠난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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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나 알고있어 나의 사랑은 그대 위한 사랑이였음을
이제 다시 그대를 볼 수 없어도 소중한 사람 내 마음속에 나를 울렸었던 그대의 슬픈 미소까지도 음 나 알고 있어 나의 사랑은 그대만의 사랑이였음을 단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곁에 머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를 보며 난 행복하겠지 그 어느날 어느 순간 그대 나를 기억한다면 나의 사랑 그대곁에 언제까지나 가끔은 그대 미워했었고 그 만남을 후회도 했었지 모를거야 내게 남겨진 아픔 얼마나 울어야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은 사랑이었을뿐 그 어느날 어느 순간 그대 나를 기억해 준다면 그대 사랑 나의 곁에 언제까지나 그대를 사랑하고 후회 없이 날 떠나가고 그대 사랑 나의 곁에 언제까지나 기억해줘 나의 사랑 오 그대만을 위한 사랑 나의 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 날에도 그대 기억할거야 또다른 삶에 태어나도 난 너의 이름 부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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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저 쏟아져가는 빗줄기처럼 그대 사랑속에 젖어가고 싶어. 다정한 그대의 그 웃음소리에 힘겨운 하루가 사라져만 가네 사랑이 무언지 나 아직 몰라도 포근한 그대와 나 함께 있으면 설레는 나의 작은 마음 나 감출 수가 없는 건 아마도 이것이 사랑인것 같아 오- 하늘에 빗방울들이 이런 나를 보며 웃고 있는 것같아 오- 하지만 그 누가 보아도 서로를 아끼는 사랑하는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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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거리에 그려진 그림자들이 조금씩 지워져가고
밤새워 울었던 빗소리마져 희미해져만 가네 소리없이 창가를 두드린 햇살 너의 얼굴에 스미고 여리운 눈가에 수줍음 안고 내품에 잠이든 사람 살며시 속삭이는 너의 미소는 나의 하루일을 말해 주었고 외로움 달래주던 너의 손길은 지금도 난 느끼는데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내사랑 왜 이렇게 널 떠나야 하는지 그대와 나는 약속되어 있는 시간의 길을 걸었어 서로의 사랑이 느꼈던 그날 이별도 같이 했나 봐 살며시속삭이는 너의 미소는 나의 하루 일을 말해 주었고 외로움 달래주는 너의 손길은 지금도 난 느끼는데 널 사랑해 난 아직도 내사랑 왜 이렇게 널 떠나야 하는지 그대로 그대로 나만의 그대로 그날은 울지 말아요 서로가 서로를 잊으려 하는 슬픈 사랑이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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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수 없는 그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수 없는 그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내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채 돌아서는 슬픈 내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그리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먼훗날 나홀로 울고 말겠지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그리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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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처음보는 네 얼굴이
나에게 낯설지 않았어 유난히도 눈에 띄는 모습이 싫진 않은거야 여유있는 웃음과 몸짓으로 너는 다가오고 있어 넌 그렇게 손님 없는 옷가게 쇼윈도에 마네킹들처럼 그렇게 야릇한 미소로 유혹하듯이 나를 바라보고 있어 넌 그렇게 솔직히 말하자면 너에게 마음이 뺏겼나봐 솔직히 말하자면 너 역시 원하고 있다는걸 (우린 서로 느낌으로) 너와 난 어떤 말 할 수는 없겠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거야 기다렸어 솔직히 말하자면 너에게 마음이 뺏겼나봐 솔직히 말하자면 너 역시 원하고 있다는걸 (우린 서로 느낌으로)워 너와 난 어떤 말 할수는 없겠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거야 솔직하게 말하자면 너와 난 어떤말 할수 없겠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있는거야 솔직하게 말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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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너 왜 그렇게 서있니 너에게 다가갈수없어
괴로움에 나를 잃었던 나의 모습 너는 보았니 바람은 나에게 말했지 넌 어둠이였다고 나에게 슬픔 실고온 그런 어둔 밤이였다고 오늘은 너와 나의 사랑의 미련들을 태워버렸어 내일은 나를 찾는 낯설은 사랑을 위해 떠나야 하는거야 너는 나를 가렸던 어둠 너는 잡을수 없던 바람 깨닫지 못했던 사랑의 아쉬운 눈물이 흐르네 오 나 널 느끼고싶어 말해줘 듣고 싶은 그말 남겨진 이밤은 우리의 사랑의 꽃 피워야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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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눈이 오는 길모퉁이 조그만 카페에 지금 널 기다리고 있어 하얀 눈꽃 하나둘씩 피어난 창가에 너의 얼굴을 그려보았지 우유빛 너의 얼굴 까만 너의 눈동자 입가에 미소까지도 언제나 못했던 그말까지 써봤지 영원히 너를 사랑해
* 난 꿈을 꾸고 있어 기다리는 시간 너와 나의 사랑의 꿈을 그리고 너에게 감사해 넓은 하늘 아래 나와 함께하는 너에게 벽에 걸려있는 말없는 시계는 오래전 부터 멈춰진 것 같아 * 꿈을 꾸고 있어 나는 너를 기다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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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정운 4집 - 박정운4 (1993)
지난날을 생각하면 남는건 후회스런 생각들 뿐 여기저기 쓸데없는 사랑찾아 철이없이 헤매었지 *OH! BABE OH! BABE 내 사랑은 어디에 OH! BABE OH! BABE 내 사랑은 어디에 인생이란 이름속에 아차피 만날 사람이라면 삶이라는 굴레속에 지친 나를 쉬게할 수 없을까 모두가 사랑 찾아 떠나들 가듯이 언젠가 때가되면 나 역시 만나게 되겠지 나의 사랑 OH! BABE OH! BABE 내 사랑 어디에 OH! BABE OH! BABE SMILE SMILE SMILE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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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난 지금도 가끔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곤 해
언제나 그냥 소리도 없이 널 불러보지만 나도 잘 모르겠어 여기에 오면 마음만 아픈데 내안에 나를 이렇게라도 널 느끼고 싶은가봐 알아 너의 맘이 날 떠나 먼 곳에 있는 걸 이제까지 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힘겹지만 언젠가는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야 아직은 이를테지만 너를 잊을께 알아 너의 맘이 날 떠나 먼 곳에 있는 걸 이제까지 너없는 세상이 너무나 힘겹지만 언젠가는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야 아직은 이를테지만 너를 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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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한번쯤 우연히 만날것 같아
그때 그 길 서성이고 있어 왜 이리도 널 닮은 사람들 많은건지 서러운 웃음만 지어보네 우린 참 오랫동안 만나왔지 힘든 시간도 잘 견뎌냈어 헤어지는 사람들 소식에 안타까워 그들을 달래주던 우리 모습이 이젠 *인연이 아니겠지 우린 너무 다르다며 널 지우려 애써보지만 넌 할수있니? 힘들지 않게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마 그렇지 않을꺼야 너도 그만큼 날 사랑했으니까* **돌아와줘 예전처럼 더이상 부담스러워 말고 누구보다 더 네게 익숙한 나의 품으로 와주렴 이제는 좀 더 포근할게 사람들은 내게 말해주었지 우리처럼 오랜 사일수록 작은일에 이별을 한다고 불안한듯 걱정스런 눈빛을 이제 다시 생각나 반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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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먼 기억속에는 그대가 있죠
마르지 않는 눈물 그 속에서 그대 다시 숨쉬고 있지만 이제 난 그대 이름 모를거예요 마치 만난적 없듯 그대 가져가요 모든 기억들 내가 자유로울 수 있게 약속한듯 사랑했죠 그리고 또 우린 정해진 듯 이별을 했지만 더이상은 없어요 기다림도 행복을 비는 바램도 이제 모두 잊을께요 처음부터 그댈 모르는 것처럼 그리고 시간속에 젖어갈께요 그대 있는 곳으로 그대 가져가요, 모든 기억들 내가 자유로울 수 있게 약속한듯 사랑했죠 그리고 또 우린 정해진 듯 이별을 했지만더이상은 없어요 기다림도 행복을 비는 바램도 이제 모두 잊을께요 처음부터 그댈 모르는 것처럼 그리고 시간속에 젖어갈께요 그대 있는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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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넌 말했지 사랑이란 포기없는 끝없는 용기라고
그 땐 스쳐가는 말이라고 그저 생각하고 있었지만 언제부터 우리 사이 예감처럼 힘겨운 날 뿐이지 지친 네 어깨를 바라볼때면 나도 따라서 지쳐갔지 사랑한다면 함께 가는거야 희미한 미래와 싸울 수 있어 두려움없이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버릴테야 믿어주겠니 너를 지키려는 내 작은 소망은 오직 하나뿐 지나온 날보다 다가올 시간 애태우며 기다리네 언제부터 우리 사이 예감처럼 힘겨운 날 뿐이지 지친 네 어깨를 바라볼때면 나도 따라서 지쳐갔지 사랑한다면 함께 가는거야 희미한 미래와 싸울 수 있어 두려움없이 너를 위해 내 모든 걸 버릴테야 믿어주겠니 너를 지키려는 내 작은 소망은 오직 하나뿐 지나온 날보다 다가올 시간 애태우며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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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너에겐 어떤 말로도 위로는 안되지.
지친 너를 나만의 이 슬픔을 아니. 언제나 곁에 있어도 멀게만 느껴져. 내 맘 깊은 곳엔 또다른 그리움 있잖아. 너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하고 싶어. 그 사람의 모든걸 대신하고 싶다고. 너의 그런 마음을 나도 이해할 수 있어. 가리워진 사랑의 아픔을 나도 알잖아. *나보다 더 너를 사랑해. 느낄수만 있다면, 항상 머물거야 너의 안에서 네게 다 줄 수 있다면 남아 있는 날까지. 모두 너를 위해 남겨둘거야. 우리의 많은 날들을 네곁에서 함께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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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박용준 작곡/박용준 작사
1절> 예전과 많이 달라졌지 그대가 살던 조용한 동네 이제는 우연히 5년 만에 이곳을 지나며 그집을 보고 그댈 생각하네 <후렴> 조심스럽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대를 찾지만 세상에 없다네 날 반대하던 그녀의 어머니 처음으로 상냥하게 나와 많은 얘길 나눴네 2절> 눈물도 흘리지 않았지 슬프긴 해도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 찾아가야 하는지 그냥 있을건지 그집을 보고 그대 생각하네 <후렴>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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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언제나 난 그랬어.
너의 마음 밖에서 항상 맴돌다, 이 곳에 돌아왔지. 너에게 보여준 건 웃음만큼, 나의 마음은 아파도. 난 슬프지 않을거야. 내가 가질 수 없는 너의 마음까지도.. 그 언젠가 모두다 내것일테니. 사랑한다면 나는 그 언제까지나, 이자리 이대로. 널 기다릴 수 있어. *나를 향해 던져진 아픔도, 내 눈앞에 서있는 널 생각하며 견뎌내. 날 따르던 슬픔은 이제는 끝났어. 세상에 너와 함께한 사랑 그것뿐이야. 바라보는 것조차 나에게 기쁨이 되던, 너는 내 안에 있는거야. 외롭다고 생각마. 슬프다고 하지마. 곁에 내가 있어,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닌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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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내가 먼저 말할게 내곁을 떠날 너란걸 알기에...
모두다 지울수 있겠지 그마음 나도 알아... 시간은 그댈 잊으라 날 재촉하지만 덧없는 욕심에... 우리 함께 지내온 추억이 남아 지울수가 없는걸... 성급하게 다가갔겠지만 너도 나를 알잖아... 너를 결코 쉅게 난 사랑한게 아니야... 조금만 니곁에 있고 싶어... 나에 대한 배려라 생각해~줘 나를 이해해줘... 한참을 망설였어 하고싶었던 얘기가 많은데... 만날수 없는걸 난 알아 니모습 그리울거야... 시간이 지나면 모든 기억 아물겠지만 덧없는 욕심에... 우리 함께 지내온 추억이 남아 지울수가 없는걸... 너의 행복 빌어주고 싶어 너도 나를 알잖아 너를 결코 쉽게 난... 사랑한게 아니야... 조금만 니곁에 있고 싶어... 나에 대한 배려라 생각해줘 나를 이해해줘... 너의 행복 빌어주고 싶어... 너도 나를 알잖아 너를 결코 쉅게 난 사랑한게 아니야... 조금만 니 곁에 있고 싶어 나에대한 배벼라 생각해줘... 나를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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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너의 사랑이 내게 있어
이제는 소용없어.. 혼자 아름다웠던 날들.. 기억해 둘수는 없어.. 오랜 시간이.. 지나버려 지만 잊을수 없어 너의 그 미소 나에게.. 빛바랜 추억으로 남아있네. . 다시사랑할수만 있다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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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왜 그렇게 너는 늘 외롭게 사니
난 항상 너를 기다리는데 그렇게도 견디기 힘들날에는 내 이름 너는 불러보았니 그날을 위해서 서서히 내게로 다가오면돼 널 사랑한만큼 난 힘들겠지만 아무런 후회도 없이 그날을 기다릴테야 너 하나로 난 괜찮아 너만을 사랑할꺼야 너무 멀리 가지마 거기에 있어 내가 널 볼 수 있게 나는 항상 여기에 주저하지마 다가오면돼 널 사랑한만큼 난 힘들겠지만 아무런 후회도 없이 그날을 기다릴테야 너 하나로 난 괜찮아 너만을 사랑할꺼야 아무런 후회도 없이 너만을 사랑할꺼야 그날을 기다리면 너하나로 난 괜찮아 아무런 후회도 없이 나는 너를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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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 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 가리 (간주) 가슴에 불어오는 모래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바다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위로 먼하늘에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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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baby i just can't understand
why are you leaving me this way i can't go on if you leave me here to st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sorrow and sadness in your eyes oh please don't look at me that way give me a chance to make you smile again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ny times but this empty space in my heart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f myself from ca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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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
from MBC 창작동요제 - Mbc 창작동요 대상곡 모음집 [remake] (1992)
에헤야 디야 바람 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 난다 저 하늘 높이 난다 무지개 옷을 입고 저 하늘에 꼬리를 흔들다 모두 다 어울려서 친구된다 두둥실 춤을 춘다 에헤야 디야 바람분다 연을 날려보자 에헤야 디야 잘도난다 우리의 꿈을 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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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송홍섭 1집 - 내일이 다가오면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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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송홍섭 1집 - 내일이 다가오면 (1991)
그대 외롭다 느껴질 때면 눈을 감아요
그대 슬프다 느껴질 때면 귀 기울여요 그대의 기쁨 그대의 슬픔 함께 나누며 언제나 우린 그대의 곁에 머무를 깨요 모두 다 함께 한마음으로 불러보아요 모든 괴로움 잊어버리고 노래 불러요 사랑과 꿈이 가득 차 있는 세상 그리며 언제나 우린 그댈 위하여 여기 있어요 오 오 오 아 그댈 위한 우리 마음 노래위에 실려 보내 언제까지 그대 곁에 머무르고 싶어요 모두 다 함께 노래 불러요 모든 괴로움 잊어버리고 노래 불러요 사랑과 꿈이 가득 차 있는 세상 그리며 언제나 우린 그댈 위하여 여기 있어요 모두 다 함께 노래 불러요 모든 괴로움 잊어버리고 노래 불러요 사랑과 꿈이 가득 차 있는 세상 그리며 언제나 우린 그댈 위하여 여기 있어요 모두 다 함께 한마음으로 노래 불러요 모든 괴로움 잊어버리고 노래 불러요 사랑과 꿈이 가득 차 있는 세상 그리며 언제나 우린 그댈 위하여 여기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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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어젯밤에 걸려왔던 그 전화속에 떨리는 소리로 울먹이던 너 더 이상 기다리지 않겠다고
잊어 달라고 마디 던져놓고 끊어 버린 너 ※아직도 내 귓가에 남아 있는 그 목소리에 (멍하게 홀로서서 수화기만 바라보다가) 지나버린 얘기라고 마음 달래 바도 왠지 나도 몰래 떠오르는 너의 모습을 지우려고 외면하듯 돌아섰을 때 사랑 했나봐 사랑 했나봐 그대는 나를 정말 사랑하고 있었나봐 사랑 했나봐 사랑 했나봐 난 이제 그대만을 사랑하고 있었나봐 사랑 했나봐 나 사랑 했나봐 눈앞에 어둠이 밀려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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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아! 너의 입술이 나의 입술에 와 닿는 그 순간 난 나는 느꼈네 너의 마음처럼 따스한 그 숨결을
너와 둘이 걸었던 그 저녁길이 그리워 질 때면 너를 생각하면서 먼 하늘 저편을 바라보네 무심히 스쳐 지나던 우리의 많은 날들이 하나 둘 가만히 내 가슴속에 스며들어 너의 모습 그리며 이 밤 다시 너의 꿈에 잠기네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너에게 말해주고파 나 지금 이렇게 멀리 있지만 너의 마음속에 내가 있듯이 너는 항상 내 곁에 있네 그때는 알지 못했지 떠나는 내게 주었던 슬프게 행복한 너의 미소를 홀로 있을 너의 작은 모습이 내 가슴을 뜨겁게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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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려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로 빗물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 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라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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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창밖에 어둠이 오고 외로운 별빛만이 허전한 내 마음 달래주듯 쓸쓸한 모습으로 나를 감싸고 지나간 추억이
내게 하나 둘씩 스치고 잊혀진 사람이 올 것 같이 아직도 기다리고 있네 ※희미한 우리의 사랑을 찾을 것만 같아 온종일 거리를 해매 다녀도 흐르는 빗물에 지워져 버리듯 그대의 모습을 찾을수 없네 다시 그대 사랑 떠나 버린 길목에 서서 아름다운 기억들을 찾지만 슬픈 기억속에 사라지는 그대 모습을 아직도 기억(사랑)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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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난 보았네 어느날 우연하게 난 보았네 네 마음을 지나 버린 서글픈 기억속에 매달리는 그 마음을 난 알고 있기에
오늘도 이렇게 너의 모습 바라보며 말없이 미소를 기다리고 있는거야 아직도 그대는 내 앞에 망설이고 있다는 걸 나는 알아 하지만 조금씩 흔들리는 그 마음은 ※사랑일꺼야 사랑일꺼야 마주치는 눈길 속의 그 느낌은 사랑일꺼야 사랑일꺼야 마음열고 내게로 다가와 줘 널 생각하면서 오늘도 이렇게 안타까운 나의 모습 하지만 아직은 서두르지 않을꺼야 조금더 시간이 필요한 그 마음에 부담주고 싶지 않아 이대로 그대를 지켜보는 내 마음은 사랑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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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Baby I just can't understand why are you leaving me this way
I can't go on if you leave me here to stay Bay don't let it end this way Sorrow and sadness in your eyes Oh! please don't look at me that way give me a chance to make you smile again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It's alright. It's alright Everything will be alright I told my self so may times But this empty spaces in my hearts you took a way from my life can't help myself form calling out your name Oh! Baby I just can't understand tell me why you're leaving me this way I could still feel your each and every breath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Baby! don't let it end this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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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날 사랑한다는 그 말을 너는 못하고 있지만 언제나 느낄 수 있다네 너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하단 그 말도 보고 싶단 그 말도 모두 다 필요가 없어 언제나 나와 함께 이렇게 나와 함께 우리의 사랑 영원히 ※오늘 밤 내게 말해줘요 오늘 밤 날 사랑한다고 오늘밤 내게 속삭여 줘요 오늘 밤 나는 기다려요 오늘 밤 내 손을 잡아요 오늘 밤 우리 사랑 영원히 길을 걷다 넘어져 사람들이 웃어도 머리엔 당신 생각뿐 이세상 모든 것을 내게 다준다 해도 너와는 바 꿀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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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나의 마음 깊은 곳엔 아직도 너의 모습이 닫혀진 창을 열면 보일 듯 가까운데
너의 마음 깊은 곳에 머물던 나의 사랑은 세월 속으로 흐려지네 다시 또 들리 듯한 그대 웃음소리를 아...그 미소를 나는 지금도 기억하는데 기억하는데 아… 아쉬운 꿈처럼 지나간 우리 사랑은 해 저문 거리로 멀어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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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 ||||
from 박정운 1집 - Who, Me? (1989)
저 불 앞에 서서 보는 내 모습은 내 마음을 타는 구름이 되어
맑은 햇살처럼 하늘을 거닐며 잊혀줘도 좋을 웃음 나누며 꿈에 다리 저 편에 있다 있는 나의 길을 오늘도 걸어가네 음악을 켜네 가을 하늘 속에 물든 그대 미소 구름 곁에 도는 실바람되어 내 가슴속 빈 곳 어루만져 주며 잊혀지지 않을 사랑 나누며 꿈에 다리 저 편에 있다 있는 그 대길을 오늘도 걸어가네 음악을 켜네 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 사이로 그저 흘러가는 강물이 되고파 남은 얘기하나 마저 나눠가며 메말랐던 가슴속을 적시며 꿈에 다리 저 편에 있다 있는 우리 길을 오늘도 걸어가네 음악을 켜네 꿈에 다리 저 편에 있다 있는 우리 길을 오늘도 걸어가네 음악을 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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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 올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곤 했어. 눈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공간은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 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짓지마.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갈테야. 오늘 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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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기억에 남는건 너의 젖은 눈동자. 너에게 물었지, 외로우냐고.
비오는 날이면 그렇게도 좋다며, 티없이 웃었던 너의 얼굴 생각나. 오늘도 이렇게 비는 쏟아지는데. 넌 무슨 생각 잠겨 있을까? 이 세상 모든것이 비에 젖어가듯이 너의 눈망울도 젖어 가겠지. 그냥 스치듯이 지나버린 작은 만남속에 그 포근한 널 잊을 수 없어. 언제나 빗소리가 들려오면 떠오르는 너의 얼굴. 아쉬운 기억으로 남겨두겠어/둘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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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나를 바라보는 너의 그 눈빛 속에는 과연 무슨 말을 감추고 있는 걸까 바람결에
시를 적어 나의 마음 전해봐도 살며시 미소지며 아무 말도 하진 않네 오늘도 보고싶은 너의 처음 그 모습이 또다시 나의 머리에 맴도는데 이제는 정말 너를 잊어야하나 외로운 별빛만이 걸린 이밤엔 *말해주오 *말해주오 그대 나를 아직 사랑하고 있다고 비가 오는 이 골목에서 홀로서서 잊으려 애써보는 너의 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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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나 이런 밤이면 눈길 닿는곳 마냥 걸어가네 시작도 끝도 없는 회색의 도시속에 잠기어
음~ 어떤 거리는 연인들의 것 시선마다 넘치는 꿈 이제는 지난날의 시간속에 묻어버린이야기 젖은눈 보이긴 실어 비를 맞으며 미소로 떠나보낸 너 뒷 모습 잡고 싶었지만 새벽길 나 혼자 걸어 돌아올때에 그대는 내마음 아나 지워진 생의 의미를 나 이런 밤이면 눈길 닿는 곳 마냥 걸어가네 오늘도 그날처럼 내 얼굴에 비만 내리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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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어둠이 내린 이 거리에 홀로 남은 내 그림자 빗방울 떨어져 내 마음 젖어 올때면
꿈결처럼 지나버린 기억들만 남겨두고 아득히 멀어져 가던 너의 뒷모습 그대의 향기 내 가슴속에 언제 언제까지나 흘러내리는 빗방울 속에 지워지던 그 모습 비 내리던 어느날밤 너를 안고 말했었지 나는 너를 ㄴ너만을 사랑한다고 표정없던 그 얼굴에 느낌없는 그 입술로 내게 입맞출때 나는 알고 말았네 *나에게 다가왔던 소중한 그 시간들은 어둠속에 사라져가고 내 맘속에 둗던 미련도 이젠 아무 의미도 남기지 못해 오~그대의 향기 내 가슴에 언제까지나 오~아득하게 멀어져 가던 너의 뒷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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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겠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진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우린 알고 있었지 하지만 난 그대를 만나고 음~웃음을 배워 나를 사랑한다던 내 어린 말처럼 이생에 다 그대를 위해서 주고 싶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신선한 바람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눈이 슬픈 그대를 처음 만난날 나만의 욕심으로 멀어진 그대 많은걸 바랬던 내게 그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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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알 수가 없어 도시 가득히 흐르는 불빛들을 나는 느낄수가 없어
어느새 이밤 나의 가슴은 그대가 바라보는 눈빛속에 흔들이고 알수가 없어 알수가 없어 언젠가 오래전부터 들어온것 같은 그대으 목소리에 내마음이 끌려도 이대로 나는 아직도 자신이 없어 그대가 내민 손을 왼면하고 있지만 둘이서 멀어지는 그 모습에 나는 혼자 슬퍼져 이제 나 그대를 놓칠 것만 같아 그대가 발을 멈춰 돌아볼때 마주치는 눈빛에 이제 나 그대를 기다리고 있어 Tell me you love me why don't you wont me 다시 밤은 깊어 가고 있는데 Tell me you love me why don'you want me 다시 밤은 깊어가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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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말없이 나의 곁을 지나쳐 가는 그대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수즙 듯 내게 안긴 그대 모습을
아무도 몰래 그려 보았네 노을 빛 곱게 물든 저녁하늘을 그대와 함께 다정히 바라봤으면... 낙엽 쌓여가는 가을 저녁 길을 그대와 함께 끝없이 걸어 봤으면... 그대를 사랑한단 그 한마디가 그대여 왜 이렇게 어려운가요 그대여 고개 돌려 나를 보아요 나에게 필요한 건 그대 사랑뿐(그대의 사랑) 비오는 새벽길 우산도 없이 그대와 함께 끝없이 걸어봤으면... 흰 눈이 내려오는 겨울 밤길을 그대와 함께 다정히 걸어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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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1. 비가 비가오는 저녁길을 홀로 걷다 마주친 그 소녀를 아직 아직도 그 소녀를 잊지못해
나 홀로 애만 태우고 언제 또 다시 언제 한번 만나볼 수 있을까 망설이다가 이밤 오늘 밤은 또 다시 아침 해가 밝아오네, 밝아오네 *살며시 고개들어 웃어주던 그 소녀 긴 머리에 그 미소 아름다워 오~ 2. 이젠 이제는 말할거야 사랑하고 있다고 소녀에게 이밤 오늘 밤은 또 다시 아침해가 밝아오네, 밝아오네 장미꽃 손에 꼭 쥐고 날 기다린다던 긴 머리, 눈빛, 그 향기가 머리에 떠도는데 그 소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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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정운 2집 - 박정운 (1991)
그대와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거니는 바닷가에 달콤한 바람소리 우리사랑 살며시 속삭이네
두 눈을 마주보면 언제나 느끼는 사랑사랑 남겨진 발자욱들 우리사랑 살며시 말해주네 여름바다 바닷가에서~ 우린 사랑 사랑을 속삭이네 우리의 사랑이 뜨겁게 뜨겁게 타오를 때에 시원한 파도 소리 우리사랑 살며시 적셔주네 그대의 두눈에 그려진 우리의 사랑사랑 펼쳐진 이 바닷가 어여쁜 한폭의 그림같아 지나는 연인들의 모습 우리들의 모습 모든 것이 아름다워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길에 우리 맘은 마냥 설레이기만해 우리 사랑 사랑을 속삭이네 여름 바다 바다가에서 우리사랑 사랑을 속삭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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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 속에 때로는 아쉬움 속에..시간이 흐른 어느날 난 홀로 울고 말겠지.)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걸야...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사랑했다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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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그대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그대 눈빛속에 나는 느꼈죠
너무나 오랜시간 기다림속에 너무나 오랜 헛된 꿈속에 *뒤돌아 보면 남는건 아쉬움뿐 뒤돌아 보면은 남는건 슬픔이예요 I can't never have your love I can't never have your love 우리들의 추억들은 모두 남기운채 I can't never have your love I can't never have your love 사랑의 아픔이 무엇인지 나는 알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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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그런표정 나는 싫어 어쩔줄을 모르겠어 마주치는 그 눈빛 내맘을 뺏겼나봐
뚜뚜뚜뚜 뚜뚜뚜뚜----- 몇번이고 그대에게 말해보려 했지만 1. 그대모습 볼때마다 떨려오는 내마음을 어떻게해야할까 2. 그대모습 볼때마다 설레이는 내마음을 어떻게해야할까 너너너 나나나나 둘이면 좋을꺼야 너너너 나나나 너무나 좋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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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이제는 서로가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 듯 가까운데.. 이제는 서로가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 지며 서로를 만났던 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며 돌아서는 너를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 와서 잊을 수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이던 기쁜 기억을 잊을(지울)수 없다고..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댈 잡지 못했나..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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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내가 어릴적엔 하고픈 일도 많았었지 어느날 문득 깨어보니 이제 나 어른되어 있네.
그 옛날 생각하면 나는 모든걸 할 것 같아지만,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바보, 허풍장이..외롭다 느낄땐 소리쳐 노래 불러보네. 사람들 비웃듯이 나를 위 아래 쳐다보지만은. 그들은 모르고 있다네. 어차피 세상이란것은 자기에 몫에 사는것을..혼자서 살아가는 것을.. 시계 바늘 돌아가듯 어김없이 바쁘게만 돌아가는 세상속에, 조금만의 여유라도 찾으려고, 헤메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찾아서 길을 떠나는 나그네 나는야 꿈을 찾아서 길을 가는 나그네. 나는야 자유찾아서 길을 떠나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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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거리를 가득메운 낯선 연인들 사랑을 속삭이는 그들의 눈길
세상에 모든것들 어둠에 잠겨 하나둘 그모습을 감춰 갈때면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대 그리네 노을빛 가득 물든 거리에 서서 1.설레임 가득 안고 그대 그리네 2.그리움 가득 안고 그대 그렸네 주고픈 내사랑과 하고픈 말을 내사랑 만나는날 모두 드리리 그 옛날 동화속에 이야기처럼 영원히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내사랑 곱게 접어 가슴에 안고 그대를 기다리며 웃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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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그대의 안녕이란 한마디에 내마음 아파올때 사랑이란 혼자만이 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네
잊으라는 한마디에 초라해진 내 마음 감추려고 아무렇지 않은 듯이 표정 없이 내 모습 바라밨어 안녕이란 그 말뿐이야 그대로 그렇게 너를 잊을 수 있어 안녕이란 그 한마디야 이대로 이렇게 가면 그 것뿐이야 *나 이렇게 잊으려고 자꾸만 생각해봐도 알 수 없는 허전함에 멀어진 너의 모습 끝없이 따라가네 왜 안개 속으로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이 왜 안개 속으로 자꾸만 멀어지는 너의 모습이 나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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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박정운 3집 - 박정운3 (1992)
많고 많은 사람들속을 헤매이다 만난 너를 처음본순간부터 사랑하고 있던거야
내게 다가서면 멀어질것같은 망설임에 말못하고 서성이네 서성이네 눌고 웃는 세상살이 처럼 그렇게들 만나지만 이렇게 만난것은 우연만은 아닐꺼야 이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너를 난 사랑하네 영원토록 사랑하네 *그대가 외면한다해도 그대가 떠나간다해도 언제까지 그대는 내마음속에 그대가 외면한다해도 그대가 떠나간다해도 언제까지 그대는 내마음속에 많고 많은 사람들속을 헤매이다 만난 너를 처음본 순간부터 사랑하고 있던거야 울고웃는 세상살이처럼 그렇게들 만나지만 아닐꺼야 우리는 아닐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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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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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둘씩 기억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마음속에 있는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해가뜨면 불어오는 모래 바람에 이름모를 물새들의 날개짓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있는 모습들 위로 먼하늘의 달빛하나 걸려갈때면 노을진 바다 가운데선 마음은 꿈을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면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줄꺼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담아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것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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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또 다른 빛으로 시작되는
무거운 나의 기다림은 늘 찾아와 눈뜨면 이대로 모든것이 내곁에 떠나가주기를 바랬었지 때로는 눈이 맑은 저 아이처럼 먼 하늘 꿈꾸는 작은새처럼 언제나 아름다운 꿈을 갖고 싶어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가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숨어버린 내꿈처럼 어느새 푸른햇살을 거두고 또 돌아서는 하루 눈물도 행복일지 몰라 이렇게 웃지만 난 언제나 그자리인걸 때로는 숨을 쉬는 일 그것마저 날 지치게 만드는 아픔이라고 가끔은 사랑하는 나의 사람들에 그 마음아프게 한 기억에 울었지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숨어버린 내꿈처럼 어느새 푸른햇살을 거두고 또 돌아서는 하루 눈물도 행복일지 몰라 이렇게 웃지만 난 언제나 그자리인걸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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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그 땐 정말 널 사랑했었어
난 정말 첫눈에 반할만큼 하지만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점점 더 난 한눈을 팔게돼 후우~우우 예~ 후우~우우 예~ 이미 다른 여잘 만나고 있었지만 너 눈치채지 못하게 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식 네게서 자꾸만 도망치고 싶어져 나를 잡지마 아무런 느낌이 없어 너 가까이 있어도 나를 포기해 너 더 초라해지기 전에 좋은사람 만나 좋을때도 있었지 너를 처음만나 두근거릴때도 있었지 너와 나 여기까지라고 생각해 주기를 바래 그냥 날 잊어줘 나를 잡지마 아무런 느낌이 없어 너 가까이 있어도 나를 포기해 너 더 초라해지기 전에 좋은사람 만나 이런 나를 용서해 달라고(용서해 달라고) 말을 하지 않을께(말을 하지 않을께) 너와 만나서 행복했던(행복했던) 지난날들을 후회하지 않아(후회하지 않아) 나를 잡지마 아무런 느낌이 없어 너 가까이 있어도 나를 포기해 너 더 초라해지기 전에 좋은사람 만나 나를 잡지마 아무런 느낌이 없어 너 가까이 있어도 나를 포기해 너 더 초라해지기 전에 좋은사람 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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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그런 말 내게 하지마
마치 모든 것 알고 있듯이 아무것도 나의 마음 너는 몰라 몰라 변해가는 내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거야 이해할 수 없어 그저 외면하고 있었을 뿐인데 미안해 이런 내 모습 보여서 아무일 없듯이 보내려 했는데 나와 같이 하는 너의 마음에 서러워 자꾸 눈물이 널 사랑해 잊어야 하는 걸 알아 하지만 내겐 남겨진 시간들 어쩌면 많은 날이 흐를 때까지 나 너무 힘들 것 같아 변해가는 내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거야 이해할 수 없어 그저 외면하고 있었을 뿐인데 미안해 이런 내 모습 보여서 아무일 없듯이 보내려 했는데 나와 같이 하는 너의 마음에 서러워 자꾸 눈물이 널 사랑해 잊어야 하는 걸 알아 하지만 내겐 남겨진 시간들 어쩌면 많은 날이 흐를 때까지 나 너무 힘들 것 같아 널 보고 싶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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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나를 봐요 나의 두눈을
이렇게 우리가 다시 만날줄은 그대도 나도 생각 못했을 텐데 어땠나요 잘 지냈나요 아니 아무말도 하지 않아도 돼 그대의 얼굴에서 느낄 수 있어 그리웠던 것 만큼 그댈 많이 사랑할께요 서로 사랑해야 할 남은 시간이 얼마나 많이 남았는지 정말 난 고마워요 이렇게 내게 다시 돌아온 그대에게 이제 난 기도해요 이제 두번 다시 우리 헤어지지 않기를 아주 가끔 스쳐갔었죠 가벼운 인사도 건내지 못하고 무심하게 서로를 스쳐갔죠 이미 잊어버린 걸 그대 내게 돌아온 그 날 서로를 위해야 할 남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정말 난 고마워요 이렇게 내게 다시 돌아온 그대에게 이제 난 기도해요 이제 두번 다시 우리 헤어지지 않기를 더 행복하기를 언제까지나 고마워요 이렇게 내게 다시 돌아온 그대에게 이제 난 기도해요 이제 두번 다시 우리 이제 영원토록 우리 행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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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그만 날 잊으라고 떠나가라고
자꾸 날 밀쳐내던 그대 이해할 수 없었어 알 수 없었어 괜한 투정인 줄 알았어 말하지 못하는 그대 맘을 헤아릴 수가 없었던 거야 그대의 그 아름다운 눈빛과 날 숨막히게 했던 그 미소조차도 두번 다시 볼 수 없는걸 만질 수 없는걸 난 받아들일 수가 없는걸 사랑했던 아름다운 추억과 날 기다리게 했던 그 향기조차도 모든 걸 잊어야 하는 걸 그럴 수 없는 걸 나도 그댈 따라 가고픈 걸 말하지 못했다고 많이 아프다고 시간이 없다 말한 그대 많이 사랑했다고 처음이라고 더는 돌이킬 수 없었어 이제서야 말하는 그대를 원망할 수조차 없는거야 그대의 그 아름다운 눈빛과 날 숨막히게 했던 그 미소조차도 두번 다시 볼 수 없는걸 만질 수 없는걸 난 받아들일 수가 없는걸 사랑했던 아름다운 추억과 날 기다리게 했던 그 향기조차도 모든 걸 잊어야 하는 걸 그럴 수 없는 걸 나도 그댈 따라 가고픈 걸 그대의 그 아름다운 눈빛과 날 숨막히게 했던 그 미소조차도 두번 다시 볼 수 없는걸 만질 수 없는걸 난 받아들일 수가 없는걸 사랑했던 아름다운 추억과 날 기다리게 했던 그 향기조차도 모든 걸 잊어야 하는 걸 그럴 수 없는 걸 나도 그댈 따라 가고픈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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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그래 이해해요
그렇게 가버린 그대 마음 한구석에도 지금 나와 똑같은 생각들로 한동안 가득했던걸 그래 알고있죠 한동안 그대도 많이 마음 아파했던걸 너무 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그 이유 하나만으로 이젠 듣고 싶지 않아요 그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이젠 보고 싶지 않아요 그대 어떤 일 있어도 다시는 나를 찾지 말기를 바래요 언젠가 내게 했던 모진 말들도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아주 한참 후에 만나더라도 편안히 웃을 수 있도록 그때 처음 만난 사람들처럼 이젠 듣고 싶지 않아요 그대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이젠 보고 싶지 않아요 그대 어떤 일 있어도 다시는 나를 찾지 말기를 바래요 언젠가 내게 했던 모진 말들도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아주 한참 후에 만나더라도 편안히 웃을 수 있도록 그때 처음 만난 아주 오랜 친구사인거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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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언제나 그대 내게서 누군간 찾지만
우리는 그저 항상 난 그대 보며 그대에게 언제나 모자란 햇사랑이 슬프지만 잊지못해 흘린 그대 그 눈물이 더 힘겨운걸 그대에 기억속에 잊는 그를 애써 잊지려고 하지마라요 생각나는 그대로 기억나는 대로 그렇게두워요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그를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라요 상관없어요 나는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언제나 그대눈속에 누군가 잊지만. 대신 할수 조차없는날 어려~ 그대에게 언제나 모자란 햇사랑이 슬프지만 잊지못해 흘린 그대 눈물이 더 힘겨운거 그대의 기억속에 있는그를 애써 잊으려고 하지마라요 생각나는 그대로 기억나는대로 그렇게 두워요~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그를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라요 상관없어요 나는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잊을테니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그를 애써 지우려고 하지마라요 상관없어요 나는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그댈사랑하고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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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한번도 니 모습 잊어본적 없다고
말 하는 그대눈을 바라볼수도 없지만 내가 주었던 상처 모두 잊어요 그리고 나를 용서해요 내가 주었던 마음만 기억해요 그리고 나의 손을 잡아요 행복한가요 나를 만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만큼 난 행복해요 그대 만으로 다시는 그댈놓지 않을께요 Forever you're my love 나 역시 그대를 잊어본적 없다고 말해도 그대 상처 지워지진 않겠지만 내가 주었던 상처 모두 잊어요 그리고 나를 용서해요 내가 주었던 마음만 기억해요 그리고 나의 손을 잡아요 행복한가요 나를 만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만큼 난 행복해요 그대 만으로 다시는 그댈 놓지않을꼐요 Forever you're my love 나의 눈속에 비춰진 그대모습 간직할꼐요 지켜줄꼐요 함께할께요 행복한가요 나를 만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만큼 난 행복해요 그대 만으로 다시는 그댈 놓지않을께요 Forever you're my love 그대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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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한번도 내 모습 잊어본 적 없다고
말하는 그대 눈을 바라볼 수도 없지만 내가 주었던 상처 모두 잊어요 그리고 나를 용서해요 내가 주었던 마음만 기억해요 그리고 나의 손을 잡아요 행복한가요 나를 만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만큼 난 행복해요 그대만으로 다시는 그댈 놓지 않을게요 Forever you`re my love 나 역시 그대를 잊어본적 없다고 말해도 그대 상처 지워지지 않겠지만 내가 주었던 상처 모두 잊어요 그리고 나를 용서해요 내가 주었던 마음만 기억해요 그리고 나의 손을 잡아요 행복한가요 나를 만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만큼 난 행복해요 그대만으로 다시는 그댈 놓지 않을게요 Forever you`re my love 나의 눈속에 비춰진 그대모습 간직할게요 지켜줄게요 함께할게요 행복한가요 나를 만나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만큼 난 행복해요 그대만으로 다시는 그댈 놓지 않을게요 Forever you`re my love 그대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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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알았나요 거짓으로
그댈 잊었다고 말했던 나를 마음속에 기억속에 그대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믿고 싶었어 내가 말한 그대로를 그래서 그대에게도 숨기고 싶었던 건데 그대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를 다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내가 또 잘못된 건가요 항상 슬프기만한 나의 사랑은 그대라는 사람뿐인걸 알았나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말을 꺼냈던걸 기다림에 너무 지쳐 마음에도 없던 말을 해버린걸 말하고 싶어 나의마음 그대로를 그대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싶었던 건데 그대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를 다시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내가 또 잘못된 건가요 항상 슬프기만한 나의 사랑은 그대라는 사람뿐인걸 알았나요 거짓으로 그댈 잊었다고 말했던 나를 알았나요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말을 꺼냈던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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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그만 좀 해둬 그따위 변명을 나 듣자고 온건 아닌데
더 이상 내게 통하지 않는걸 아직도 너는 모르겠니 다 집어치워 날 사랑한단 말 다 거짓인걸 알고 있어 다른 남자가 더 생겼다는 걸 솔직하게 말하지 않니 난 정말 니가 싫어진 건 아냐 절대로 그건 아냐 차라리 내가 싫어 졌다고 말해 너와 끝내고 싶어진 건 아냐 절대로 그건 아냐 정말 너와는 끝이야 가버려 날 떠나버려 두 번 다시는 보고싶지 않아 가버려 날 떠나버려 아직도 나에게 할말이 남았니 알고 있었지 누군가 생긴걸 내 느낌으로 알 수 있었어 모른 척했던 나에게 이렇게 밖에 할 수는 없는 거니 난 정말 니가 싫어진 건 아냐 절대로 그건 아냐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고 말해 너와 끝내고 싶어진 건 아냐 절대로 그건 아냐 정말 너와는 끝이야 가버려 날 떠나버려 두 번 다시는 보고싶지 않아 가버려 날 떠나버려 아직도 나에게 할말이 남았니 가버려 날 떠나버려 두 번 다시는 보고싶지 않아 가버려 날 떠나버려 아직도 나에게 할말이 남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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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그땐 알 수 없는 의심이
마음속에 자리잡았어 사랑을 확인하는 듯한 네 목소리도 흔들리고 난 그렇게 이별을 맞이했어 오늘도 여전히 못믿을 그 시간을 우연히 다시 만난 너의 그 눈빛이 외로워 보여 말을 했지만 결국 떠났음을 느꼈을 뿐야 언젠간 이것도 익숙해질까 아니 그러다 정말 너를 잊을 것 같아 그래서 더욱 슬퍼 넌 날 잊었니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것 같았던 넌 날 잊었니 난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알 수 없던 너의 그 마음을 이해해 나도 돌아 섰지만 너의 빈자리를 바라보게 돼 언젠간 이것도 익숙해질까 아니 그러다 정말 너를 잊을 것 같아 그래서 더욱 슬퍼 넌 날 잊었니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것 같았던 넌 날 잊었니 난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을까 넌 날 잊었니 항상 내곁에 머물러 줄 것 같았던 넌 날 잊었니 난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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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조금씩 네게 건넨 그마음들 이렇게 난 기억하는데
여전히 날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니 모습 떠올라 살며시 네게 눈물이 흐르는 너무 그리운가봐 차가운 겨울 온통 하얀 그거리 걷던 모습과 그리고 네게 눈물 보인 너는 그렇게 날 떠났지 다시 난 그때로 함께 웃고 있을때 하고 싶던말 사랑해 이젠 너는 없지만 하늘 가득 네게 하고 싶은 말이야 여전히 날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니모습 떠올라 살며시 내개 눈물이 흐르는 너무 그리운가봐 차가운 겨울 온통 하얀 그거리 걷던 모습과 그리고 네게 눈물보인 너는 그렇게 날 떠났지 다시 난 그때로 함께 웃고 있을때 하고 싶던말 사랑해 이젠 너는 없지만 하늘 가득 네게 하고 싶은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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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7집 - Thank You (2002)
기분좋은날
기분좋은날 간주중.,.. 항상반복되는날든날들에 지쳐만가는나에게~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생각치도 못한너 기분좋게 옷장을열고 제일멋진옷 골랐지 혹시누굴만나더라도 자신있어보이게~ 하늘은 파랗고 햇살도 적다 이따듯하고 날보는그대 약속한카패에문을열고 너의얼굴찾았지 환한미소로 날반기는 너 너무예뻐보여 하늘은 파랗고 햇살도적다 신가슴에 옷차림 날보는그대 날보는그대 오늘같은 날엔 누굴만나도 사랑할것같아 가끔씩 이렇게 혼자만이라도 나와야지 기분좋게~!!!! 하늘은 파랗고 햇살도적다!! 이따듯하고~!! 신가슴에 옷차림 날보는그대~! 하늘은 파랗고 햇살도적다!!!! 이따듯하고~!!!! 신가슴에 옷차림 날보는그대~!!! 기분좋은날~!!!!!! 기분좋은날~!!!! 기분좋은날~!! 기분좋은날~!! 기분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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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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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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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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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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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하기 좋은 날 by 박정운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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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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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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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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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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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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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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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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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정운 / 박준하 / 김민우 - 기억... 우리가 머문 시간들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