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0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그저 난 네가 보고 싶었기에
맑은 하늘을 바라보다 지쳐 머나먼 세상을 향해 이렇게 낯설은 길을 떠나왔던 거야 하지만 나의 시간이 갈수록 진실만으로 믿어왔던 꿈이 아득한 기억 속으로 사라져 어둠 속에서 난 헤매야했지만 * 비개인 이 언덕에 올라 하늘을 보니 무지개가 걸려있던 거야 얼마나 오랫동안 너를 찾아 헤맸나 이제야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떠나온 날이 자구 슬퍼지고 가눌 수 없는 깊은 절망 속에 흐르는 눈물에 씻긴 눈으로 너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
|||||
|
4:17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흩어지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바람으로 내 곁에 다가와 내 온 마음에 스며드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사랑했던 기억만 남아 흔들리는 하늘에 목 놓아 내 사랑을 불러본다 어지러운 내 맘 언제나 사라진 사랑에 빠져만 가고 이 세상의 모든 슬픔이 내 안에 흩어져 가요 오 그대여 남아있는 내 사랑을 모두 건네주고 떠나가리니 내가 아닌 저 하늘에 구름 되어 함께 가리 세상 끝까지 |
|||||
|
3:17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 |||||
|
4:48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거리에는 짙은 어둠 내맘 속엔 짙은 슬픔
또 찾아헤매는 잡히지 않던 많은 꿈들 어수선한 분위기로 내맘 가득 밀려오는 음악 소리 들을때면 붙들 수 없는 많은 추억 어제도 나는 또 오늘도 나는 달라져가네 나 이제는 같은 시간 같은 모습속에 변해가는 내 모습 찾으리 |
|||||
|
4:31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우리의 사랑 봄날의 햇살처럼 차가운 곳에
온기로 남았으면 우리의 사랑 밤하늘에 별처럼 어두운 곳에 빛으로 남았으면 좋겠네 좋겠네 이미 지나버린 많은 시간 속에 아쉬움을 뒤로 남기고 슬픈 기억마저 사랑하고 싶어 오늘을 위한 아픔이었음을 이젠 영원히 사랑하리라 이젠 영원히 사랑하리라 그대만을 이젠 영원히 함께하리라 이젠 영원히 함께하리라 그대만을 |
|||||
|
4:15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대는 얼마나 큰 특권을 누리고
있는지 모를거야 못생긴 사람들 속에서 거리를 걸을 때도 사람들의 시선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존심의 콧대를 세우고 으시대며 그댄 걷겠지 남들과 똑같이 줄을 선다 해도 남보다 앞줄에 서겠지만 그대가 잘난 것 아닌 그대의 부모님을 잘 만났기 때문일 뿐이야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댄 너무 많은 걸 원했어 사랑하기보단 받기만을 원한 그대에 지쳐버렸어 예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댄 정말 욕심이 많지만 얻는 것만큼나 또 자신을 잃어가는 거야 |
|||||
|
4:23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우리에게 사랑이 전부였던 시절
마치 세살박이 아이처럼 세상 모든게 밝게만 보이고 내게 웃으며 다가왔지 그러나 이제 그대 새로운 꿈 찾아 멀리 떠나가는 지금 언제나 아름답던 그대의 미소도 내게 더이상 기쁨 주지 않아 이렇게 갑자기 떠나가야 할 만큼 그대 내게서 멀어져 있었던 걸까 내게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이건 정말 옳지 않아 그댈 지금 보낼 수는 없어 그댈 떠나 보낼 수는 없어 그댈 지금 보낼 수는 없어 그대 나를 떠나지마 |
|||||
|
3:53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담장 위에 아름답게 핀 장미꽃 향기에
이끌리기 보단 담장 밑에 애처롭게 핀 작은 풀꽃 위로 시선이 멈추네 * 이름모를 너의 끈적이는 숨결은 연약한 내 가슴 깊이 속삭이듯 전해오네 장미꽃들의 찬란한 향기도 가지지 않고 아름다운 넌 화려한 빛깔도 없이 쏟아지는 햇살에 시련 속에 피어난 아프도록 간절한 너의 그런 삶을 위해 나는 노래하리 영원히 |
|||||
|
4:12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눈에 보이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허상들
들려오는 소리들은 무슨 뜻인지 알수 없는 소음들 새로운 소식 궁금해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거기엔 온통 우울한 내용들만이 가득차 있다네 우정은 어디로 사라져 가버리고 서로의 마음속 깊숙히 아픔만이 남았네 * 수많은 형상들 속에서 내 모습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찾아서 헤매는 여기는 우리의 정글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손 내밀어 악수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여기는 우리의 정글 길거리에 나서보면 자욱히 깔린 유혹들 뒤돌아서 가려하면 어느새인가 번쩍이는 간판들 현란한 이 도시속에 짙은 호기심과 함께 자기자신을 잃은채로 방황하는 우리의 모습들 사랑은 어디로 사라져 가버리고 서로의 가슴속 깊숙히 상처만이 남았네 |
|||||
|
4:16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간밤에 맞춰논 요란한 시계 소리에
오늘도 어렵게 두 눈을 뜨긴 했지만 촛점을 잃은 나의 두 눈에 눈꺼풀마저 천근만근 이리로저리로 흔들리는 나의 마음 5분만 더 잘까 아니 10분만 더 자볼까 잠의 유혹은 나를 부르고 깜박거리던 눈을 떠보면 시계바늘은 춤을 추고 놓친 시간을 잡으려 해도 시계바늘은 춤을 추고 오늘도 나는 지각이야 후회하고 또 후회하겠지만 내일도 난 지각이야 |
|||||
|
-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 |||||
|
-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 |||||
|
-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 |||||
|
-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 |||||
|
-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 |||||
|
2:19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서울을 떠나 기차를 타고 들판을
넘어 산속 계곡 따라 시간이 있으면 절에도 들러보고 동굴속에서 소리도 쳐보네 *잔뜩 짊어메고서 시외버스에 몸을 싣고서 동네어귀에도 내려볼까 그렇지만 바닷간 어떨까 우리가 떠나는 여행스케치 이제는 저물어 노을은 지지만 잊지는 못할꺼야 아름다운 세상 우리들의 여행스케치 |
|||||
|
4:15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잊었나요 서로를 느끼던 그 기억을 그 사랑의 열매를 그리 쉽게 지우나요 원치않는 일이라 피하려고 했겠죠 그래도 난 이렇게 움직이고 있잖아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귀기울어 들어봐요 가냘픈 심장 소리를 나에겐 당신의 살과 피가 영혼이 흐르잖아요 난 살아있어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난 지금 살아 있어요 |
|||||
|
4:12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세상살이 참 힘들다고 친구에게 얘길해도 아무도 나를 위로 해주지 못해 소주 한 잔에 기대어 앉아 많은 어려움 잊으려고 해도 모든 일이 잘 풀린다고 큰소리를 쳐보지만 아무도 나의 진실을 알지 못해 흘러가 버린 시간들 속에 많은 꿈들이 사라져만 가는데 아주 어렸을 적에 우리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지 이제 마지막이라고 느껴질 때에 한번 더 내 자신을 믿으라고 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마지막 따윈 내겐 없어 잃어버린 내 자신에게 돌아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우는거야 힘든 세상이 기다려도 철 모르는 아이처럼 기쁘게 아주 어렸을 적에 우리 어머니는 나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하셨지 이제 마지막이라고 느껴질 때에 한번 더 내 자신을 믿으라고 그래 그렇게 가는거야 마지막 따윈 내겐 없어 잃어버린 내 자신에게 돌아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웃는거야 힘든 세상이 기다려도 철 모르는 아이처럼 기쁘게 |
|||||
|
3:52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오랜만에 옛 친구를 만났네 참 의젓해진 녀석을 보니 절로 흐뭇한 미소가 며칠 후엔 결혼을 한다고 넌 머리를 긁으며 신부의 사진을 꺼내 내게 자랑했지 세월이지나도 너무 소중했던 사랑 많은 나날들을 애태우며 가슴 아팠던 사랑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널 잊을 수 있는 거니 난 오늘도 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했었는데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내 친구여야 했니 난 하지만 널 항상 잊지 못할거야 너를 선택했던 것도 나니까 며칠 후엔 결혼을 한다고 넌 머리를 긁으며 신부의 사진을 꺼내 내게 자랑했지 세월이지나도 너무 소중했던 사랑 많은 나날들을 애태우며 가슴 아팠던 사랑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널 잊을 수 있는 거니 난 오늘도 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했었는데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내 친구여야 했니 난 하지만 널 항상 잊지 못할거야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내 친구여야 했니 난 하지만 널 항상 잊지 못할거야 너를 선택했던 것도 나니까 |
|||||
|
3:53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줄 알았지 그래 모두 잊었다 생각했던 거야 내 소망대로 모두 바꿀 수 없던 것이 슬펐지 그 자리에서 너의 뒷모습을 볼 수 밖에 없었지 보고 싶었었어 하지만 기억은 점점 옅어지고 때론 마주치는 그날을 생각하며 눈물 짓는데 너를 잊은 것은 아니었지 내 기억보다 널 사랑했던 거야 보고 싶었었어 하지만 기억은 점점 옅어지고 때론 마주치는 그날을 생각하며 눈물 짓는데 너를 잊은 것은 아니었지 내 기억보다 널 사랑했던 거야 너를 잊은 것은 아니었지 내 기억보다 널 사랑했던 거야 |
|||||
|
3:46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날개없는 새를 본적있어 사랑없는 사람도 없지 파도없는 바다가 있니 가슴 닫힌 사람도 없어 세상일은 어렵지 않아 너무 많은 고민 하지마 미워하면 미움을 받아 사랑하면 사랑 받듯이 기다려야 만날 수 있고 함께 해야 따뜻하잖아 사람들과 사람 사이엔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해 눈물 날땐 울어봐 때로는 웃어 버려도 좋아 그렇게 이겨낼 수 있다면 된거야 우 너의 마음속에 모두 다 있어 좋아하는 사람이 오길 기다릴땐 시간이 안가 깨고나면 꿈일지 몰라 초조할 건 하나도 없어 재미있게 온 힘을 다해 달려가면 끝은 보이지 자꾸 돌아보지 마 그렇게 다른 사람 찾아 헤메지도마 처음 만난 바로 그 순간에 한 눈에 알아봤던걸 잊지마 아무리 아닌척 감춰봐도 그 마음은 너에게 이미 전부 아 와 있어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눈이 맞아 좋아지는걸 사랑이라 말하곤 하지 내가 있는 바로 그 옆에 그 사람이 함께하는 것 자랑스런 기 |
|||||
|
3:53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어릴 적에 체육시간은 자신 없었어
모두 들뜬 가을 운동회 때 마저도 난 언제나 최선을 다해 달려 보았지만 내 뒤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어 다들 앞서가 느림보라 놀렸지만 세상은 모두에게 주어진 삶이 있어 난 조금은 느리지만 욕심은 내지 않아 더 많은 걸 원하니 쉬지도 않는거야 주위를 봐 한 번만 여유를 갖고 세상을 봐 어제와는 다른 삶이 시작 될 테니까 * Repeat |
|||||
|
4:57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난 싫었어 모든게 싫었어 날 바라보는 그 눈빛마저도 여태까지 지내온 많은 날들이 전부 거짓이라 생각했어 소중했던 우리의 기억을 아무렇게나 내던져버렸어 너는 나를 이해하려 애썼지만 널 만난걸 후회했어 나만 혼자 널 위한다고 난 생각했어 너는 좋은줄만 알았지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깨달았어 넌 언제나 날 기다렸다는걸 난 어리석었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제와 후회하면서 너에게 용서를 비네 소중했던 우리의 기억을 아무렇게나 내던져버렸어 너는 나를 이해하려 애썼지만 널 만난걸 후회했어 나만 혼자 널 위한다고 난 생각했어 너는 좋은줄만 알았지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나는 이제야 깨달았어 넌 언제나 날 기다렸다는걸 난 어리석었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제와 후회하면서 너에게 용서를 비네 영원히 너의 곁에서 |
|||||
|
3:24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 |||||
|
3:10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 |||||
|
4:23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야윈 어깨가 좋았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나에게는 수줍던 너의 미소가 내게는 좋았어 너를 잊고만 싶었어 모두 잊은줄만 알았지 새로운 일 평범한 생활에 묻혀 살고만 있었지 스쳐지나는 사람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 수는 없는건지 친구를 만나 네 소식 전해 들을 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메어와 내게 돌아와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꿈이었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 가서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스쳐지나는 사람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 수는 없는건지 친구를 만나 네 소식 전해 들을 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메어와 내게 돌아와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꿈이었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 가서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
|||||
|
1:3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빛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
|||||
|
3:4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G D Em G7 C G C D7 G
너에게 난 해질녁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D Em G7 C G C D7 G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 주기를 |
|||||
|
4:10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안녕 잘 지내고 있지 거기도 지낼만 하니
지금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금방 돌아올 것 같은데 넌 그냥 웃고만 있구나 내가 보고 싶지는 않니 같이 노래하고 같이 방황했던 예전처럼 지내고 싶진 않니 보고 싶구나 많이 보고 싶구나 너에게 다 주지 못했던 마음 오늘 더 낯설기만 한 너의 빈자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너만을 사랑해 너의 웃음소리와 너의 모습을 영원히 우리 가슴 깊이 넣어둘께 |
|||||
|
4:08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부드러운 너의 그 눈길에는 햇살처럼 따스한 아지랑이가 보여
잠시라도 머물던 그 자리엔 꿈결같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너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나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 되고 네 입가를 스쳐가는 미소는 나를 항상 꿈꾸듯 행복하게 해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 험한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
|||||
|
3:08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그대 태어난 바로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기쁜 날
그대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어여쁜 사람이라네 때로는 짖궂은 장난을 쳐서 나를 당황하게 하지만 그대 해맑은 환한 미소는 내게 커다란 힘이 되지 오월의 마지막 날 힘차게 울린 그대 고운 그 울음소리 이 세상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워 넘치는 이 기쁨을 어떻게 말할까 사랑하는 나의 Girl 그대와 함께라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어 그대를 내게 주신 커다란 축복에 다시 가슴 벅차 오르네 |
|||||
|
4:1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창문을 열어 하늘을 봐 누구나 혼자 가는 거야
쓰러지면 쉬었다가 이 비 그치면 가면 되지 푸른 하늘 흰 구름 쉽게 가고 쉽게 오고 하루 또 하루 가다보면 너도 따라 가는 거지 일어나 너의 하늘을 봐 너무 힘들고 외로울땐 일어나 마음의 문을 열어 누군가 널 사랑할 수 있게 길을 걷다 멈춰서 생각하다 지워버리고 맑은 햇빛 부는 바람 내 것이면 그만이지 |
|||||
|
4:46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이제 우리 끝인가요 그 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그대 내게 들려주던 슬픈 노래처럼 이별인가요 이제 우리 돌아서면 언제 그댈 다시 볼 수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가면 그 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우~ 참은 눈물 흘러 우~ 애써 웃던 사람아 우~ 사랑했던만큼 그대 미움도 컸었나요 조금만 더 있었줘요 아직 못 다한 말들이 내겐 너무도 많은데 그대 나를 등을 지고 이대로 그렇게 이별인가요 힘이 들겠죠 눈물도 흘리고 시간이 흘러 먼훗날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
|||||
|
5:3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의 그 느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
|||||
|
3:46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눈을 감아요 기억할 수 있나요 이룰 수 없는
슬픔에 혼자 울던 사랑이었죠 오랜 시간을 잊을 수 없었죠 그대의 고운 눈으로 말해주던 그 속삭임들을 후회하고 있었죠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사랑해요 이제 더 늦기 전에 그대를 사랑한다고 눈을 떠 봐요 햇살이 눈부시죠 이대로 우리 영원히 함께 하길 기도할께요 우린 너무 어렸죠 말하지 못한 내 사랑 말해봐요 그대 더 늦기 전에 나만을 사랑한다고 헤어지지는 않을 거에요 이대로 영원히 난 고백해요 이제 다시 또 후회하지 않도록 |
|||||
|
3:48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속을 찾아 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보련만 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담쟁이 넝쿨별 |
|||||
|
1:3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1집 - 자전거 탄 풍경 (2001)
1. 그대와 첨 만났지 반짝이는
쇼윈도 해맑은 여름 어느날 나른한 오후였어 너의 모습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웬지 모를 끌리는 그 느낌이 2.그대가 전해준 기분좋은 이 피곤은 지친 나를 오히려 깨워줘 매일 매일 스쳐 지나던 우리 동네 골목길 너와 함께라면 신기하게 전혀 새로운 걸 ★1.야윈 어깨 젖은 눈길 그래 너라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귀여운 그 모습에 함께 할거야 내리기는 정말 싫어 ★2. 야윈 어깨 젖은 눈길 그래 너라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귀여운 그 모습에 난 흐뭇해져 영원히 함께 할거야 야윈 어깨 젖은 눈길 그래 너라면 모든 걸 잊을 수 있어 망설일 필요 없어 달려갈거야 내리기는 정말 싫어 |
|||||
|
3:58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나를 지켜줄 너라고 변치않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게 자신없는 듯 니 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 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더 나은 모습의 니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의 사랑이면 난 정말 행복해 *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 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언제까지 내 맘에 하나뿐인 소중한 그사람 너뿐이야 우리 함께 걸어갈 시간들이 어쩌면 힘들지 몰라 하지만 누구보다 너를 믿어줄 나잖아 이젠 내게 주고픈 소망들을 조금은 알수 있겠니 내 작은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 반복 내 두눈을 봐 이렇게 너의 품에 안긴 내 맘 그 누구보다 행복해 먼 훗날 우리 눈감는 날까지 지금처럼 내 사랑 내 곁에(함께 해줘~) |
|||||
|
5:20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 가는 오 길에 길에 아 눈물따윈 없을꺼야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길에 기죽지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따윈 없을꺼야 (가슴을 활짝 펴라)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너의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갈까 했지만 근데 머리 깍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 없지만 머리 빡빡 깎는건 난 견딜수 없어 난 그저 안녕이라고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 예 그녈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순 없자나 맨 몸으로 부딪쳤던 내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수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예 변해버린 나를보면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꺼야(아무렴 그래야지) 기가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가슴에 묻어두고 살꺼야 그까짓것 이별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수는 없자나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께 두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 내고 있어 흑 두고봐 나를 두고봐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봐줘 또 돌아 내게 내게 오지말고 깨끗이 내모습 잊어줘 |
|||||
|
6:0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어릴적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언제나 혼자서 끓여 먹던 라면이 지겨워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짜장면 하나에 나는 행복했어 하지만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UH~ 중학교 1학년 때 점심시간에 부잣집 녀석이 내게 화를 냈어 "얌마 반찬이 이게 뭐냐? 우리집 개필이도 이런 건 안먹는다. 으유 진짜- 개도 안먹겠다 임마 으유-" 일터에 계신 우리 어머닌 날아간 내 주먹에 끌려오셨네 "어 이자식이 사람 치네 이거!"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UH~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된거야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됐지 자정이 다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UH~ hoo~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uh~ ye.ye.ye.ye.ye.ah~ hoo~hoo~woo~hoo~ |
|||||
|
3:30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Oh my love,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I just wanna be the one for you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내게) 너를 만난 이후로 나의 모든 것이 달라졌어 내수첩에 적힌 다른 이름들도 깨끗이 지웠지 너를 만난 그순간 부터 레몬빛 향기로 나의 사랑을눈뜨게 한 너 그냥 내게 이렇게 있어주면 다른 연인들이 부럽진 않을꺼야 사랑이라 말 안해도 느낄수 있어 내 입술에 네 입술이 닿을 때 너를 기다리던 시간도 외롭진 않아 처음부터 난 사랑에 빠졌나봐 그대와 단둘이 우∼그대와 단둘이 너를 만나기 위해 우린 수많은 연습을 했고 서툰 이별속에 너와 난 만났지 그런 이 후부터 나는 다시 태어난 거야. 시간이 흐르고 우리 같은 집에서 사는 날 나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영원히 내곁, 내맘을 떠나지마~ Oh my love,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I just wanna be the one for you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내게) |
|||||
|
3:5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너 만을 너무 사랑했었어 그래서 내모든걸 준거야
왜 갔어 왜 갔어 나를 두고 왜 떠나갔어 이제와서 내가 싫증 난거니 숨겨왔던 다른누가 있었니 얘기를 해봐 내가 단념할수있게 날 사랑한단 말도 다 아니야 다 아니야 내게 주었던 사랑까지 가져가 가져가 아직까지 여태까지 몰랐었던 사랑을 배웠어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나를 나를 울리지마 가끔은 너무보고 싶어서 뜬눈으로 밤을새며 울었어 이제 알겠어 너를 사랑했었나봐 너를 잊겠단 말은 내맘 아니야 아니야 오직 너만을 사랑하도록 길들여 졌잖아 아직까지 여태까지 몰랐었던 사랑을 배웠어 아 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나를 나를 울리지마 이세상의 많고 많은 여잘 대신해 한마디만 하고싶어 새겨들어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장난치지마 너역시 사랑땜에 울수도있어 아우~ |
|||||
|
4:4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 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 시에 찔려 나라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 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나라온 어린새들도 가시 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 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
|||||
|
4:02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잘먹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가밥먹을때 한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와 밥을먹었지 그아저씨 내 젓가락질보고 뭐~라그래 하지만 난 이게좋아 밥만 잘먹지 나는 나에요 상관말아요~(요~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하면 괜찮을텐데 여름 교복이 (헤~~~)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 사람들눈 의식하지 말아요 (이~히!) 즐기면서 살아갈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봐요 춤을추고 싶을때는 춤을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춰요 그깟나이 무슨상관 이에요~ 다같이 춤을춰봐요 이렇게~ 뒤통수가 이뻐야만 빡빡 미나요 뒤통수가 안예뻐도 빡빡 밀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머리를 보며 한마디씩 하죠 (너 사회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 반짝 대머리 옆머리로 속알머리 감추려고 (애써요) 억지로 빗어넘긴머리 약한모습이에요 감추지 마요 빡빡 밀어요~(요~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하면 괜찮을텐데 여름 교복이 (헤~~~)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 사람들눈 의식하지 말아요 (이~히!) 즐기면서 살아갈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봐요 노래하고 싶을때는 노래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노래해요 그깟나이 무슨상관 이에요~ 다같이 춤을춰봐요 이렇게~ |
|||||
|
3:28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왜 불러 왜 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줘 저푸른 바다밑 파란 물결속에 떠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 조차 없다는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오지마 (그럴 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손을 잡아봐) 날잡은건 너의 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 왜 불러 왜 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왜 불러 왜 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줘 hoo~ 그렇게 우린 시작했고 결혼하기로 했어 저 바다가 너를 내게 보내준거야- 왜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 불러 왜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그런 사랑을 원해 왜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꼭 안아줘 hoo~ |
|||||
|
4:22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 보는거니 자꾸 안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처음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this is the time to rock I see the your future now are you feel me are you feel me break your brain crack your mind only for the crazy my time follow wax follow wax everybody come on baby wax 아무것도 아니라 해도 나는 상처받아 (나는 상처받아) 이런 내가 싫다해도 지쳐버릴 내가 아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이제 나를 이제 나를 가져봐 |
|||||
|
3:59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자전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풍경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한 판을 벌인다. 아라라라라아라라아라라자자자아라라 자자자자라자자 아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 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 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씰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띄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씬 항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 되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오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꾸나 이 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자자자자아자아자아자자자자 아자자자자자자자자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 전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정말 사랑해 아자자자자자짜라라짜라라짜자짜자짜자 나는 지금 담배 사러 간다 |
|||||
|
4:14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너희가 통기타를 믿느냐 [remake] (2001)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 거죠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가끔씩 내가 지쳐 혼자라 느낄 때 언제나 내게 힘이 돼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이제는 힘들어도 지쳐도 쓰러지지 말고 당신의 내일을 생각하며 일어나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그 어떤 것 도 당신을 쓰러뜨릴 순 없어 알고있죠 세상엔 당신 혼자가 아니란 걸 주저앉 아 슬퍼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걸 아는걸 우리모두 일어나요 손을 내밀 어요 모두 다함께 해요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워 baby 어둠에 둘러싸인 세상이 그 속에 쓰러져 가는 모두들의 모습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크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굳은 용기 일어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눈물을 닦고서 밝아 오는 빛을 맞이하며 높이 우뚝 선 모두들의 행복한 미소를 그려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죠 세상에 가득 차 있는 미움과 아픔들이 나를 서로를 미워하는 그런 마음들을 조금만 가슴을 열어 우리 서로의 사랑을 나누어 봐요 우리가 서로에게 조금씩 사랑을 보일 때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 나갈 때 싸울 일없어 기분 나쁠 일도 없어 서로 찡그리며 다툴 필요도 전혀 없어 우리가 꿈꾸는 눈부신 빛이 저기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저기 보여 우린 여기 서서 이렇게 말하고 있어 우린 H.O.T. Let's Party!!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워 baby 앞으로 열릴 당신의 날들을 환하게 비춰줄 수 있는 빛이 되고 싶어 이제 고개를 들어요 눈부신 빛을 바라봐요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모두 다 눈을 떠봐요 눈앞에 세상을 봐요 꼭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우리 마음을 여기에 모아 기쁨의 축제를 열어요 |
|||||
|
3:47 | ||||
from 선생 김봉두 by 최용락 [ost] (2003)
술레 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 박기 ###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 뜨면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즈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되면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 사진 속에는 잊지 못한 내 어린 날 보물들 술레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즈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큰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레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받기 %^%%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
|||||
|
3:29 | ||||
from 선생 김봉두 by 최용락 [ost] (2003)
어딘가 있겠지 어딘지 몰라도 니가 또 내가 찾던
어딘가 있겠지 있기는 있을거야~ 바람이 내게 말해주더군 날 데려가줘 동화책 속에 깍두기 그림 일기 속에 날데려가줘 꿈에서 보왔~던 그 곳으로~~ 언젠가 오겠지 언젠가 찾겠지~ 가다 가다가 닿는 거기 겠지.. 날 데려가줘 동화책 속에 그 순간 느낀 그림 일기 속에 날데려가줘 꿈에서 보왔던 그 곳으로~~ 언젠가 오겠지 언젠가 찾겠지~ 가다 가다가 닿는 거기겠지~ 거기겠지..거기겠지~ 거기겠지~ |
|||||
|
3:0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 |||||
|
3:4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예~~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수도 있-겠-죠- 그대 (잊진 못하죠) 잊진 못하죠 내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
|||||
|
3:19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 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사랑 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 놓은 저별들 수만큼 사랑한다고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 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사랑하고 있어 음 ~사랑하겠어 음~ 너에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
|
4:16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비가내리네 그대의 향기를 지우듯 또 다른 이별을 예감하듯
메마른 내가슴 바람은 속삭이며 비를 뿌리네 비가내리네 이렇게 비오는날이면 보이지 않는것들 보이고 들리지 않던 많은것이 내게 들려 오네 추억과 비가 만나고 남겨진 그리움과 내가 만나면 더욱 궁금한 그대의 모습 난 언제야 외로움을 벗는가 겨울이 오기전 가을이 지는자리 아픔이 떨어지는 무게로 명주실 오라기처럼 풀어져 내리는 비에 젖은 내마음 |
|||||
|
3:56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 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 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말들이예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줄께요 이 한목숨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개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좀 해봐요~ 몰라몰라(^^) 가슴 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죠~ 내곁을 떠나지마요~~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게 있어요 좀 어지럽고 울렁이지만 나 괜찮아요~ 그 아버지의 아버지가 그랬듯 엄마의 엄마가 그랬듯 떨리는 순간이예요~ 저하늘에 별을 따다 줄까요 이 한목숨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개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눈을 감아요 ~그렇게 빤히 보면 나떨려 못해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서 천만년을 살고 싶어요~ 너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을 것만 같아요 그대가 되어 주세요~ |
|||||
|
4:42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당신을 따라하는게 내겐 가장 중요한 일이었죠
어쩌다 집에 일찍 들어 오시면 너무 기뻐 떨어질 줄 몰랐죠 조금씩 당신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단걸 알게 되면서 좀처럼 웃어주지 않는 당신은 피하 고픈 어려움이 되었죠~ 나에게 해준게 뭐있냐며 뭐든지 반대만 하는 당신을 멀리 했죠 아버지처럼 살지는 않겠다고 겁많은 당신을 비웃었죠 어느해 설날이였죠 오랫 만에 모두들 모였을때 사소한 말다툼 끝에 우리는 서로를 상처내기 시작했죠 그때난 처음으로 당신의 아픔을 느꼈죠 언제나 엄한 표정 뒤에 있던 여린 당신의 눈물을 보았죠~ 당신의 꿈은 모두 포기 한채 혼자 힘든 세상에 부딪혔던 시간들 이해할수 없던 많은 선택들도 모두 우릴 위해 였다는걸 서로에게 다가가기엔 너무 멀어졌다고 생각했지만 당신은 항상 거기있었고 나만 혼자멀리 떠나왔었죠 이제 난 깨달아요 소중했던 당신의 지혜를 날 닮아 철없는 아이들에게 당신을 닮은 아빠가 될께요 |
|||||
|
3:2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슬프게 아-름답던 아프게 행-복했던 그-대여 내게 다시 다가오지마~
사랑이란 그-이름에 우아한 착-각속에 충분히 힘들었어 다가오지마~ 그대가 떠나가면 난 많이 힘들겠지 한때는 방황으로 보내야겠지~ 익숙한 외로움이 차라리 편한거야 그래 그냥 이렇게 널 포기해~ 너무아픈사랑은 - 사랑이 아니래 - 그누구의 노래처-럼 널사랑할순 없어 너무아픈너역시 - 사랑은 아니야 - 꿈꾸는 인형처-럼 널 사랑할순 없잖아 |
|||||
|
4:18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날 그리는 너의 젖은 눈을 보았어
다가가려 했지만 너의 슬픔을 안아줄 수 없었어 널 사랑하는건 내가 가진 전부였어 가장 가까이에서 너를 항상 지켜주고 싶었어 스미듯 흘러내리는 너의 눈물을 힘없이 바라보며 무거운 상처만 남겨 둔채 널 떠나가는 나를 용서해 안녕 내 오랜 사랑아 난 오직 너만을 사랑해 기억 한켠에라도 내사랑을 새겨주겠니 안녕 소중한 사람아 언제나 널 위해 기도해 너의 가슴속 깊이 영원히 함께 할께 |
|||||
|
4:0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 흐를땐
아무런 이유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모를 어느작은 마을역 빈의잘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없는 내가 되줄께 아무런 이유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질땐 아무런 이유없이 배낭을 메고 아무런이유없이 이곳을떠나 이룰수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이로 밤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또 서러워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지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없이 널 안아줄께 음음~ |
|||||
|
3:4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골목길에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에서도
느릿한 할머닐 기다려주는 버스에서 잘못걸린 전화에 상냥하게 받아주는 목소리 지친손에 건네는 어깨 툭툭커피한잔이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행복하게 웃음짓게 하네 나를 기쁘게 하네 나를 문득문득 웃음짓게 해 오랫만에 펼쳐본 촌스러운 초등학교 앨범이 이른 새벽 들리는 어머님의 기도 소리가 곰곰히 생각해보면 왜 나는 모든게 못마땅한지 저기 앞서가는 세상에 난 나를 맞춰가잖아 기쁨은 내안에 있어 누구라도 쉽게 행복해질 수 있어 다만 나의 등뒤를 돌아보기만 하면 바로 거기에 있는걸 |
|||||
|
3:57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너의 전불 원하기엔 많이 모자라지만 이런 나를 받아주겠니
오래전 그날 부터 하고 싶던말 늘 내곁에 함께 있어줘 너는 나를 더욱 착한 사랑을 하고 싶게 이끄는 소중한 나의 빛 떨리는 가슴 용기내 오늘 너에게 키작은 내사랑을 고백해~~ 너의 모두를 바라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내게 너를 열어주겠니 내게 주어진 모든걸 너에게 줄수 있게 언제까지 곁에 있어줘 너는 나를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이끄는 소중한 나의 빛 떨리는 가슴 용기내 오늘 너에게 키작은 고백해~~ |
|||||
|
3:17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우리 함께 울고 웃던 시간이~ 한 순간 헛된꿈이 아니길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열매가 맺도록~ 주저 앉고 싶던 하루 하루가~ 힘겹던 우리 지난 시간이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희망이 되도록~ 후회없이 너의 꿈을 펼쳐 저타는 태양 아래서~ 소리 없이 흘려온 너의 눈물이 아름답잖아~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거친 숨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후회없이 너의 꿈을 펼쳐 저타는 태양 아래서~ 소리 없이 흘려온 너의 눈물이 아름답잖아~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거친 숨소리가 더욱 자랑스럽게~~ |
|||||
|
3:0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그대 태어난 바로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기쁜날
그댄 나에게 기쁨을 주는 어여쁜 사람이라네 때론 짖궂은 장난을 쳐서 나를 당황하게 하지만 그대 해맑은 환한 미소는 내게 커다란 힘이 되지 꽃들이 가득한날 힘차게 울린 그대 고운 그 울음소리 이세상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워 넘 치는 이기쁨을 어떻게 말할까 사랑하는 나의 너 그대와 함께라면 모든것을 해낼수 있어 그댈 내게 주신 커다란 축복에 다시 가슴 벅차 오르네 꽃들이 가득한날 힘차게 울린 그대 고운 그 울음소리 이세상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워 넘 치는 이기쁨을 어떻게 말할까 사랑하는 나의 너 그대와 함께라면 모든것을 해낼수 있어 |
|||||
|
3:0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2집 - 드림 (2002) | |||||
|
4:01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할수
있을까 지금처럼 외로운 날들이 아직 없었다고 하얀 안개를 입은 것 같은 너를 처음 보기 전 결코 사랑에 빠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어 지금 널 마주쳐 멈추어 버린 내 머리 속에는 숨막힐 것 같은 너의 미소로 가득 차 있어 거짓말이 될거라 예감하지 못했어 이렇게 하루를 헤매이게 될 때까지 너를 잊으려 해도 나의 마음엔 오직 너의 생각 뿐인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지금처럼 외로운 날들이 아직 없었다고 말 한마디 못하고 이렇게 보고만 있어 언제까지나 내 모습을 기다릴 수많은 없는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전할 수 있을까 지금처럼 외로운 날들이 아직 없었다고 |
|||||
|
3:37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아주 어렸을 적 내겐
너무 아름다운 꿈 있었지 조그만 아이의 눈속엔 많은 사랑을 담았지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맑은 빛을 점점 잃어갔지 세상이 온통 아름답던 그 아이가 나일까 어서 시간이 지나가서 어른이 되고 싶었어 모든게 어른이 된후엔 그저 잘 되는 줄 알았지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마음과 몸이 늙어 슬펐지 시간이 지나 오래되도 이런 마음이면 어떻하나 세월이 흘러 그 아인 맑은 빛을 점점 잃어갔지 세상이 온통 아름답던 그 아이가 나일까 내가 마음을 닫는 걸까 다시 돌아갈 수 없나 가슴이 저리고 아파와 그저 눈물이 날 것 같아 세월이 흘러 그 아인 예전의 모습 볼 순 없지만 세상을 다시 볼 수 있는 더 맑은 눈을 가질꺼야 더 맑은 눈을 가질꺼야 |
|||||
|
5:26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세상일은 쉽게 되지 않아
뜻대로 풀리지 않았지 내맘같은 친구를 찾으려 애를 써도 항상 남는 건 내 상처일 뿐 너는 혼자만 사는 거니 다들 그렇게 충고하지 아무도 내 마음을 알지 못했어 사람사는 건 그런거야 내게 말하며 위로했지 다 그래 그런거야 웃고만 말았지 난 나의 외로움을 알아 세상은 내게 너무 힘겨운 걸 난 어려움을 알아 내겐 모든일이 쉽지 않아다는 걸 늘 우린 쉽게 포기하지 많은 꿈을 너무 빨리 잃지 늘 우린 다른 삶을 원하지 내 자신은 너무 쉽게 잃지 |
|||||
|
4:25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야윈 어깨가 좋았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나에게는 수줍던 너의 미소가 내게는 좋았어 너를 잊고만 싶었어 모두 잊은 줄만알았지 새로운 일 평범한 생활에 묻혀 살고만 있었지 스쳐지나는 사람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수는 없는지 친구를만나 네 소식 전해들을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매여와 내게 돌아와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걸 꿈이었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가서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스쳐지나는 사람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 수는 없는지 친구를 만나 네소식 전해들을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매여와 내게 돌아와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걸 꿈이었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 가서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사랑해 말해주고 싶은데 |
|||||
|
4:53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난 싫었어 모든게 싫었어
날 바라보는 그 눈빛마저도 여태까지 지내온 많은 날들이 전부 거짓이라 생각했어 *소중했던 우리의 기억을 아무렇게나 내던져 버렸어 너는 나를 이해하려 애썼지만 널 만난걸 후회했어 나만 혼자 널 위한다고 난 생각했어 너는 좋은줄 알았지 많은시간이 흐른뒤에 나는 깨달았어 넌 언제나 날 기다렸다는걸 난 어리석었지 세월이 흘러간 지금 이제와 후회하면서 너에게 용서를 비네 우 * Repeat 영원히 너의 곁에서 |
|||||
|
3:44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날개없는 새를 본적있어 사랑없는 사람도 없지 파도없는 바다가 있니 가슴 닫힌 사람도 없어 세상일은 어렵지 않아 너무 많은 고민 하지마 미워하면 미움을 받아 사랑하면 사랑 받듯이 기다려야 만날 수 있고 함께 해야 따뜻하잖아 사람들과 사람 사이엔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해 눈물 날땐 울어봐 때로는 웃어 버려도 좋아 그렇게 이겨낼 수 있다면 된거야 우 너의 마음속에 모두 다 있어 좋아하는 사람이 오길 기다릴땐 시간이 안가 깨고나면 꿈일지 몰라 초조할 건 하나도 없어 재미있게 온 힘을 다해 달려가면 끝은 보이지 자꾸 돌아보지 마 그렇게 다른 사람 찾아 헤메지도마 처음 만난 바로 그 순간에 한 눈에 알아봤던걸 잊지마 아무리 아닌척 감춰봐도 그 마음은 너에게 이미 전부 아 와 있어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두쿵 두따루 두쿵 눈이 맞아 좋아지는걸 사랑이라 말하곤 하지 내가 있는 바로 그 옆에 그 사람이 함께하는 것 자랑스런 기 |
|||||
|
3:45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더러운게 너무 많아
모두 쓸어 버리고 싶어 깨끗하게 세상은 넉넉하지 않아 항상 부족한게 늘 그렇잖아 그냥 내버려둬 애써 부딪혀봐야 나만 피곤하잖아 바꾸고 싶어도 내겐 아무 힘도 없는걸 *We can make it We can make it 하루에 단 한 가지라도 We can make it We can make it 조금씩은 고쳐갈 수 있잖아 We can make it We can make it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조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모두 함께 우리 꿈을 착하게만 살다보면 결국 나만 손해를 보지 바보처럼 세상은 공평하지 않아 뿌린대로 거두진 못해 참 억울하지 그냥 사는거야 하루 아침에 모두 바뀌지는 않잖아 포기할순 없어 시작은 작아도 끝은 커 * Repeat * Repeat |
|||||
|
3:54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아이들에게 집을 물으면
작은 손가락으로 굳어버린 회색 빛깔을 음 가리키지 오 아스팔트 썩은 대지위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검은 매연속에서 화초처럼 자라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에게 길을 물으면 예쁜 손가락으로 말라버린 검은 빛깔을 음 가리키지 *아무런 표정도 없이 꽃 한송이 피지않는 검은 흙으로 우리들 고운 마음마저 묻어 버렸나 되돌려줘 숨쉬기가 어려워 다시 보여줘 맑고 푸른 하늘을 죽어가는 우리들의 내일을 남겨줄 순 없어 * Repeat 되돌려줘 숨쉬기가 어려워 다시 보여줘 맑고 푸른 하늘을 죽어가는 우리들의 내일을 남겨줄 순 없어 |
|||||
|
3:48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오늘따라 이른 아침에
눈꼽을 떼며 창밖을 보니 그래 이제는 내게도 왠지 좋은 일 생길 것 같아 그런 생각에 마음이 설레 하루 종일 돌아 다녔지 매일 지나던 그 거리 모습도 모두 눈부신 미소를 지으며 반겨주네 새하얀 구름을 타고 저 멀리 날아가지 *골목길의 말썽꾸러기 사납게 짖던 누렁이도 오늘은 내게 꼬리를 흔드네 매일 밤마다 나의 꿈속을 밝혀주던 나만의 천사 오늘 그애를 만날 것만 같아 우연히 만난 것처럼 시간을 물어볼까 장미꽃 한다발을 그 가슴에 안겨줄까 **어떡하나 말을 할까 그애가 바로 저기 서 있네 쿵쾅대는 내 심장을 들키면 어떻하나 그 누구가 내 맘을 알까 다가가고 싶은 내 맘을 네가 내 대신 전해줄래 사랑해 * Repeat ** Repeat ** Repeat |
|||||
|
5:33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내일은 괜찮을꺼라
내 자신이 날 속이지 *비굴한 허상 속에 초라한 모습 감추고 싶어 구차한 이유를 대며 숨지만 속일 수 없는 나는 어떡해야 하나 돌아가 돌아가 말을 하지 내가 어떻게 이럴 수 있니 늦었다고 포기하지마 쉽게 말하며 돌아서 잊네 아무도 나를 기다리지 않아 누구도 날 위해 울어주진 않아 * Repeat |
|||||
|
5:09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내 가슴에 내리네 따스한
너의 눈빛이 찬비가 되어 내 마음속에 너의 슬픈 미소가 아직 남았는데 슬픈 비가 내리네 너무나 비를 좋아한 너의 모습이 이제는 내게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건가 너를 잊을 수 없어 돌아와 난 견딜 수가 없어 애써 웃음 지으며 날 더 위로하던 그 야윈 얼굴을 내게 다시 돌아와 사랑해 난 할말이 많은데 이 세상에 널 만난 것은 행운이었어 축복이었어 Good Bye 저 하늘을 날으는 지금은 조그만 새들과 같이 날고 싶다던 맑은 두 눈이 항상 슬퍼 보였지 언제나 나에겐 이제는 편안하니 지금은 하늘 어디서 행복해하니 언제나 내겐 너의 슬픈 미소가 남아 있어 너를 잊을 수 없어 돌아와 난 견딜 수가 없어 애써 웃음 지으며 날 더 위로하던 그 야윈 얼굴을 내게 다시 돌아와 사랑해 난 할 말이 많은데 이 세상에 널 만난 것은 행운이었어 축복이었어 Good Bye |
|||||
|
2:28 | ||||
from 세발자전거 1집 - 세발 자전거 (1999)
Pop Pop Pop Pop
Higher Higher Higher Higher Pop Pop Pop Pop yhe Pop Pop Pop Pop yhe Pop Pop Pop Pop yhe |
|||||
|
3:52 | ||||
from 이효리 1집 - Stylish (2003)
모두들 나를 보며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모른 척 예기를 해 저마다 자기만의 믿을 수 없는 이유들로 너와날 저울질해가며 말하지 I love you so 내가 흔들리고 있는 게 아냐 and I love you know why 다른 사람들은 상관없어 지워버려 잊어버려 우리를 가둔 모든 시선들은 너와나 언제나 Only One 누구라도 그 무엇도 내게서 너를 대신 할순없어 나에겐 너뿐야 Only One 멋진 차 좋은 옷에 명품시계는 아니지만 당신은 너무도 Cool해 나만이 알고있는 당신의 진짜 모습들이 나를 더 빠져들게 하지 너만을 I love you so 내가 흔들리고 있는 게 아냐 and I love you, know why 다른 사람들은 상관없어 지워버려 잊어버려 우리를 가둔 모든 시선들은 너와나 언제나 Only One 누구라도 그 무엇도 내게서 너를 대신 할순없어 나에겐 너뿐야 Only One 믿을 수가 없어 내가 너만의 사랑이 라는 게 너무나 행복해 네 마음이 네 손길이 나에겐 무엇보단 소중한걸 지워버려 잊어버려 우리를 가둔 모든 시선들은 너와나 언제나 Only One 누구라도 그 무엇도 내게서 너를 대신 할순없어 나에겐 너뿐야 Only One 지워버려 잊어버려 우리를 가둔 모든 시선들은 너와나 언제나 Only One 누구라도 그 무엇도 내게서 너를 대신 할순없어 나에겐 너뿐야 Only One |
|||||
|
4:0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가시리 가시리잇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얄리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어리마나난 션하면 아니올셰라 셜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셔서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랴셩 청산 별곡이야~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라셩 가시리 가시리잇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
|||||
|
4:3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 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함께 나누리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너와 나 손을 잡고서 어려움 함께 나누리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함께 나누리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너와 나 손을 잡고서 어려움 함께 나누리 |
|||||
|
4:19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밤 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해.. 두 해가 지나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 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하늘가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
|
3:50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 모모~ 모모~ |
|||||
|
4:17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
|
3:49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 |
|||||
|
3:59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오는 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
잠깨는 들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 바퀴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힘 자랑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보여도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색동옷 무엇하랴 벌거숭이 그대로 자그마한 배 집어타고 갈매기를 잡으러 갓돋는 잔디에 누어 뽀얀 공상에도 잠겨 미소를 띄어보내리 해맑은 어제 드높은 내일 보이나 설레이는 환상과 달려오는 너의 눈빛 퍼붓는 빗속을 맨발로 걷고 싶어도 인생을 생각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보여도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
|||||
|
3:40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그애와 내가 만난건 정말 우연이었네 그날은 대학입시 발표하던 날
새벽부터 떨리던 조급한 가슴을 안고 흰눈 내리는 학교길을 걸어서 갔네 학교로 독서실로 혹은 도서관으로 지나간 학창시절 삼년동안은 정말로 바쁘고 고달팠었네 아~ 가슴뛰는 입시의 관문 흩어진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한방눈 쏟는 하늘에 합격을 빌며 걸을때 아차차 우린서로 맞부딪혔네 허! 아차차 우린서로 맞부딪혔네 그애와 내가 만난건 정말 기쁨이었네 그날은 처음으로 미팅하던 날 아침부터 설레던 들뜬 가슴을 안고 꽃바람 부는 거리를 달려서 갔던 어엿한 신입생된 그애의 모습은 이렇게 또다시 만날줄이야 정말로 기쁘고 반가웠었네 아 가슴아파 사랑의 느낌 하지만 그애도 나와 같을까 가로등 불빛 아래 서로 마음전할때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허!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
|||||
|
4:38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마음 마져 날아라 고운꿈을 실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마음 마져 날아라 고운꿈을 실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 |
|||||
|
3:56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 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얘기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맑은 눈에 하얀미소 날리는 머릿결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그때 네가 떠난건 낙엽지던 가을이였어 떨어지는 낙엽위를 한없이 걸어도 그추억을 잊을수가 없었어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얘기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
|||||
|
3:3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하늘에서 흰꽃가루 흰꽃가루 흰꽃가루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다시 아침햇살처럼 그렇게 그렇게 왔다 가는햇살이 밀려 들어오는 그리운 그리운 그대 모습 그대 그대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돌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흰꽃가루 흰꽃가루 떨어지네 |
|||||
|
4:16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거리의 레코드 가게에서 사랑의 노래들만 들려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있네요 심야의 라디오 프로에서 달콤한 노래들만 흐르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있네요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티비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거리의 연인들은 모두다 사랑의 꿈을간직하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있네요 영화속 어느 한장면처럼 달콤한 얘기들도 나누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있네요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티비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
|||||
|
4:12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 아버지가 돈버는 소리 내마음 안타까운 소리 엿장수가 아이부르는 소리 아이들이 몰려드는 소리 그러나 군침만도는 소리 두부장수 짤랑데는 소리 가게아줌마 동전세는 소리 하루하루 지나가는 소리 변함없이 들리는 소리 이제는 다가버린 소리 들리던 소리도 들리지 않네 그어디서 울리고 있을까 채석장의 돌깨는 소리 공사장의 불도저 소리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 대포집에 술잔들이는 소리 취한사람 젓가락 소리 아쉬움밤 깊어만가는 소리 빌딩가에 타이프 소리 엘리베이트 올라가는 소리 모두가 바쁜그 소리 새마을호 날아가는 소리 자가용차 흐르는 소리 깜짝깜짝 놀라게하는 소리 |
|||||
|
5:40 | ||||
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속에 묻혀있는 고운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없는 뜰에 달밤이 나는 싫어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
|||||
|
4:34 | ||||
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에 잠기는 해초처럼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 온몸이 훨훨 불타오르고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이 목숨 다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이 목숨 다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
|||||
|
5:31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비록 그댈 기억할순 없어요 그리고
또 내겐 아직 남아있는 그댈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그리움에...... 이밤 그댈 생각하노라면......) 나 그대곁에 있고 싶어 내 마음 아하 너무 허전해 우~~ 사랑해 아아아 사랑해 다시 볼수 없다지만 *밤이 오면 그대 미소짓는 모습 날 외롭지 않게 했는데 깊어지는 이밤 조금씩 희미해져요 이젠 그댈 잊어야 할까요 그래요 이젠 기억나지도 않아요 그대 사랑한다지만 그래요 이젠 눈물흘리지 않아요 그런 모습 이젠 싫어요 아~~~ 그래도 지울순 없어 잊질 않아요 모습 기억 나지 않아도 사랑해 그대를 당신을 사랑해요 |
|||||
|
4:32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이슬비 차갑게 내린 조용한 이 거리에
외로움 소리없이 내 작은 가슴 이마음을 적시네 오늘도 이 거리에서 찬비를 맞으며 고독한 이 마음을 어떻게 할까 그대만을 기다리네 이슬비 내게 내려 외로운 날 달래줘 아직도 내 맘속엔 맑은 그대눈빛이 *멀리서 들리는 종소리 내 마음이련가 언제나 너를 생각하며 걷던 길에서 이리저리 둘러도 내 작은 사랑 찾을 수 없는 그대 이리저리 둘러도 내 작은 사랑 찾을 수 없는 그대 |
|||||
|
5:44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스쳐간 많은 시간들 나에겐 아픔이었네
차가운 바람불어 쓸쓸해질 때 또 다시 눈물 흘리네 나 이제 그대앞에 와 고개숙이며 섰는데 차갑게 돌아선 그대 보며 내 가슴은 메어져 오네 *그 시절 그대를 찾으러 이 머나먼 곳으로 왔던가 그 옛날 떠나가버린 그대에게 그 무엇을 바라나 나 이제 지나간 그 많은 시간 속에 내 마음 모두 적어 하늘에 띄우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높은 곳 향해 그대 향해 쏘아 올리리 이 추운 계절이 니자고 꽃 피는 계절이 올 때 나 그대 앞에 꽃향기 되어 그대곁을 스치우리 |
|||||
|
5:33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흩어지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그대의
모습 바람으로 내 곁에 다가와 내 온마음에 스며드네 발걸음이 닿는 곳 마다 사랑했던 기억만 남아 흔들리는 하늘에 목놓아 내 사랑을 불러본다. *어지러운 내맘 언제나 사라진 사랑에 빠져만 가고 이 세상에 모든 슬픔이 내안에 흩어져가요 오 그대여 남아있는 내 사랑을 모두 건네주고 떠나가리니 내가 아닌 저 하늘에 구름되어 함께 가리 세상끝까지 |
|||||
|
4:51 | ||||
from 여행스케치 1집 - 여행스케치 (1989)
묻혀진 저녁바람에 나는 그대 모습
생각해봐요 잊혀진 노래 따라서 가만히 눈을 감으면 어느새 번진 노을은 우리 사랑속에 피는 그리움 흘려버린 시간 따라서 그대 모습 떠오르네요 *그대를 사랑했다 말은 않해도 내게 남겨진 사랑 있어 그대를 그리워한 이유만으로 온밤을 세우긴 싫어 나는 그대만을 사랑하는데 그대마음 알수 없어요 (그대마음 너무 멀어요) 그댄 내마음을 너무 몰라요 그대만을 사랑 하는데 |
|||||
|
4:15 | ||||
from 세발자전거 2집 - Vol.2 세발자전거 (2000)
잊었나요 서로를 느끼던
그 기억을 그 사랑의 열매를 그리 쉽게 지우나요 원치않는 일이라 피하려고 햇겟죠 그래도 난 이렇게 움직이고 있잖아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귀 기울여 들어봐요 갸날픈 심장소리를 나에겐 당신의 살과 피가 영혼이 흐르잖아요 난 살아 있어요 내가 있다는게 당신에게 그렇게도 힘들었나요 아무도 바라지 않는 축복인가요 나에겐 아무런 의미도 없나요 난 숨쉬고 싶어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고 싶어요 눈 뜨고 싶어요 날 그냥 버리지 말아요 난 지금 살아 있어요 |
|||||
|
3:12 | ||||
from 단팥빵 by 남혜승 [ost] (2004) | |||||
|
3:18 | ||||
from 쾌걸 춘향 [ost] (2005)
이쯤에서 널 사랑해도 되니 아주 조금의 니품에서 날 남겨두고 떠나간다면 내 맘 아픈거 잘 알잖아 사랑해요 다시 시작해요 힘들게만 했던 그대지만 I love my friend 너 아니면 안돼 우리 사랑은 정해져버린 운명인걸 널 힘들게 한 눈물까지도 이젠 내가 전부 갚을께요 내가 기쁜 건 너의 그 웃음이 지금 날 닮아 있다는 것사랑해요 다시 시작해요 힘들게만 했던 그대지만 I love my friend 너 아니면 안돼 우리 사랑은 정해져 버린 운명인걸 지금처럼만 사랑해요 다시 시작해요 힘들게만 했던 그대지만 I love my friend 너아니면 안돼 모든 걸 잊고 행복하게만 해줄께 사랑해요 다시 시작해요 힘들게만 했던 그대지만 I love my friend 너 아니면 안돼 우리사랑은 정해져 버린 운명이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