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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신웅 - 신웅 2 (1999)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받쳤는데 오늘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받쳤는데 오늘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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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쌍쌍파티 - 쌍쌍파티 제4집 [remake] (19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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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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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 ||||
from 이영숙 3집 - 하늘의 인연 (1999)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 못 이뤄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 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얄밉게 놀려주네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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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주현미 - 리듬파티 제4집 (1987)
1.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2.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가난은 그 언제나 풀리려나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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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앗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할수 없는 그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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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이생강 - 대금연주 2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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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이생강 - 대금연주 2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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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이생강 - 대금연주 2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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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들리 제1집 (1988)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 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 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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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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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승아 - 완스타 메들리 2집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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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조용필 1집 - 趙容弼 대표곡 모음 (1980)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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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
from 한서경 - Golden Remake [remake] (1993)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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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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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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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1. 구수한 흙냄새 풍겨오는 내고향 논밭두고 내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한 방울의 땀이라도 고향땅에 흘리며 기름지게 가꾸리라 살아 가리라 흙냄새 고향 2. 날 낳은 내 고향 내가 자란 내고향 부모형제 사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남들이 서울 찾아 고향땅을 버려도 나만은 지키리라 참고 살리라 흙냄새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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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그시절 그노래 제13집 (1991)
1. 구수한 흙냄새 풍겨오는 내고향 논밭두고 내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한 방울의 땀이라도 고향땅에 흘리며 기름지게 가꾸리라 살아 가리라 흙냄새 고향 2. 날 낳은 내 고향 내가 자란 내고향 부모형제 사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남들이 서울 찾아 고향땅을 버려도 나만은 지키리라 참고 살리라 흙냄새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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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리타김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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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리타김 -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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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김부자 - 김부자 (1992)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가난은 그 언제나 풀리려나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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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심수봉 - 심수봉의 노래천국 (1982)
그때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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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태진아 - 97 태진아 (1996)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가 주는걸까
받을땐 꿈속같고 줄땐 안타까워 정을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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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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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화 - 한국화 (1989)
1.
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2.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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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당신의 마음 당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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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2 (1997)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귀 턱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 아 아 아 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코와입 그리고 눈과귀 턱밑에 점 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 아 아 아 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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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이주현 - 리바이벌 & 리메이크 2 (1997)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나르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고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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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연자 & 위금자 - 김연자, 위금자 메들리 파티 (19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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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
from 이홍열 - 이홍열 (1996)
1.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쉬지 않고 달려온 길 지구를 몇 바퀴나 돌고 돌았나 내딛는 자욱마다 추억들을 새겨두자 인생은 마라톤 같은 것 산을 넘으면 산이 또 있고 물을 건너면 물이 또 있고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어도 나는 달려 가리라 이 세상 끝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나는 달린다 2.눈보라가 치는 날에도 앞만 보고 달려온 길 시련을 그 얼마나 참고 참았나 달려온 자욱마다 땀방울에 얼룩져도 인생은 마라톤 같은 것 바람 피하면 비에 또 젖고 비를 피하면 바람 또 맞고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어도 나는 달려 가리라 이 세상 끝을 향해 오늘도 이렇게 나는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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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이홍열 - 이홍열 (1996)
1. 그대가 보고플때 찬비가 내리면은 젖어가는 잎새처럼 내마음도 내마음도 그리움에 그리움에 슬퍼집니다 사랑하는 당신의 얼굴 언제 보고 못 보았을까 사랑이 떠난 길에 낙엽지면 좋겠네요 수북하게 쌓여진 길 홀로 걷기엔 너무 어울리니까 2. 그대가 그리울때 언제나 찾아가는 음악이 흐르는 까페에 앉아 차 한잔에 모든 아픔 담아 놓고 , 담아놓고 마셔 버려요 사랑하는 당신의 음성 언제 다시 들을 수 있나 추억이 남은 길에 눈이 오면 좋겠네요 새하얗게 눈덮힌 길 홀로 걷기에 너무 어울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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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이홍열 - 이홍열 (1996)
1.
네온이 물결치는 거리를 걸어가면 아프게 떠오르는 그리운 그 얼굴 눈물 속에 젖어 들어 내 가슴에 안겨오네 이별의 흔적만을 추억속에 남기고 이제는 남이 되어 떠나버린 여인이여 아---못잊어 불러본다 타인의 부르스 2. 이슬비 부서지는 창가에 기대서면 다정히 웃어주던 마지막 그 미소 마셔버린 그라스에 아련하게 피어나네 쓰라린 상처만을 가슴깊이 남기고 지금은 남이 되어 불수 없는 여인이여 아---다시 또 불러본다 타인의 부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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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이홍열 - 이홍열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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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한서경 - Re-Make II [remake] (1992)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바람부는데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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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조용필 - 趙容弼 (1980)
옛날에 곱게접어 띄워보냈던 파란추억의 종이배야 너는 흘러서 어디가나
* 단발머리 소꼽친구 모두 자라서 이제는 엄마 아빠되어 있는데 옛날에 곱게접어 띄워보냈던 파란추억의 종이배야 너는 흘러서 어디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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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조용필 - 님이여 (1976)
옛날에 곱게접어 띄워보냈던 파란추억의 종이배야 너는 흘러서 어디가나
* 단발머리 소꼽친구 모두 자라서 이제는 엄마 아빠되어 있는데 옛날에 곱게접어 띄워보냈던 파란추억의 종이배야 너는 흘러서 어디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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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조용필, 영사운드 - 趙容弼 (1976)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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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972)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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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방주연 (1972)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때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운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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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국제가요제 - 78 서울國際歌謠祭 [omnibus, live]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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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파랑새 지저귀는 산에 가면은 내님께 들려주리 노래를 엮어서 바람에 실어다오 내게로 보내다오 어디까지 가느냐 떠가는 흰구름아 실버들 파아란 강에 가면은 내님께 보내주리 피리를 만들어 강물에 띄워다오 내게 보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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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안순 - 흰구름/ 안개 낀 터미날 (1973)
1.먹구름 사라지고 비도 개인날
쌍무지개 그림자로 곱게 드리운 금빛모래 강변길을 둘이 와서는 접어만든 바람개비 나란히 들고 그 날개 담자는듯 맘껏 달렸네 2.강여울 맑 은 물이 바람을 타고 가슴속 꽃동산을 적시게 할때 우리들의 ?G은 언약 뜨거운 말은 힘도 세찬 바람개비 그 날개처럼 언제나 희망으로 살자하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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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장은숙 1집 - 장은숙 (1978)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세상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날 있으리라 rf)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을날 있으리라 아-아-아-아 잊을날 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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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논두렁 밭두렁 - 논두렁 밭두렁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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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정훈희 - 鄭薰姬 16 Gold (1977)
바람부는데 해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해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바람부는데 해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해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바람부는데 해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해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사연이 무엇이길래 저토록 비를 맞으며 헤어질줄 모르고 걸어가고 있을까 바람부는데 해 바람부는데 비가오는데 해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연인들 음~ 거니는 연인들 예이예이 거니는 연인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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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정훈희 - 鄭薰姬 16 Gold (1977)
사랑이 미움되~면
어떻게 할까~요 내 마음속의 고운~ 정을 모두~ 바쳐~서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되어 돌아~서겠~지 이렇게 이렇게 당신만을 사랑해 왔는~데 당신은 자꾸만 싫다시니 어~쩌면 좋을까요 그러다 만~약~에 사랑이 미움되면 당신과 나는 남남이 되어 돌아~서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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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당신의 마음 (1972)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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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당신의 마음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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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당신의 마음 (1972)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때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운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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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주연 - 당신의 마음 (19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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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趙英男 (1972)
나하나 몸간수도 못하던내가 총매고 싸움터에나섰습니다
부모님 말씀도 안듣던내가 조국의부름에 따랐습니다 훈련소서더벅머리 잘라버릴때서러움에눈물을 흘렸지만은예~~ 지금은 산뜻한 군복을 입고 호미대신 총을맨 멋장이라오 물지개도제대로못지던내가 거치른훈련도 받아넘기고 뛰었다하면 구보길이십여일에 감기한번 안걸리는사나이됐다오 달이밝은 야영대는편지를쓰죠 어머님그동안안녕하신지예~~ 당신곁떠나올때 울던바보가 지금은 나라의기둥이지요 고향을 떠나서멀리와보니 무엇보다그리운건 이쁜입니다 떠나올때 날붙들고울던이쁜이 행여나긴세월기다려줄까 나없이는 못산다고 하던이쁜이 지금도 내생각만 하고있겠지예~~ 조국에충성하고 돌아가는날 무엇보다이쁜이가 반겨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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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趙英男 (1972)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이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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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趙英男 (1972)
생각난-다 그 모습이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는데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아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사람 아--아 ---아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생각난-다 그 쓸쓸한 오솔길에 아무도 오지 않네 나홀로 그리는 잊지 못할 여인 아--아 ---아 생각난-다 그 목소리 지급도 내 가슴에 들려오는데 그리운 사람 어디로 가버렸나 나홀로 쓸쓸히 오솔길에 서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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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영남 - 趙英男 (1972)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넘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 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 소리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대사 :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릴때 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아 꿈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 노래 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이곡은 흑인노예들이 고향을 그리면 부른 노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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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18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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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2집 - Cafe Music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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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나훈아, 주현미 - 노래대결 메들리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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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검은 나비 3집 - Boney M 힛트 리바이벌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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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의 조국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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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최백호 2집 - 그쟈? / 입영전야 (1977)
1. 새파란 하늘아래 꽃피는 팔도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 이 젊음 바치니라 이 목숨 바치리라 2. 조상에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가리라 너와 나 부름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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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조용필 - 하얀 모래의 꿈 (1980)
1. 새파란 하늘아래 꽃피는 팔도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 이 젊음 바치니라 이 목숨 바치리라 2. 조상에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가리라 너와 나 부름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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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김동아 - 김동아 新曲앨범 (1980)
1. 새파란 하늘아래 꽃피는 팔도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 이 젊음 바치니라 이 목숨 바치리라 2. 조상에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가리라 너와 나 부름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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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
from 조한옥과 은날개 - 조한옥과 은날개 (1979)
1. 새파란 하늘아래 꽃피는 팔도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 이 젊음 바치니라 이 목숨 바치리라 2. 조상에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가리라 너와 나 부름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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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검은 나비 4집 - 검은나비 (1980)
1. 새파란 하늘아래 꽃피는 팔도강산
번영의 새 터전에 먼동이 텄다 너와 나 조국앞에 바친 젊음이 자유와 평화 위한 길이라면은 * 이 젊음 바치니라 이 목숨 바치리라 2. 조상에 물려받은 빛나는 유산 우리 힘 다하여서 지켜가리라 너와 나 부름받은 용사의 충정 겨레와 나라 위한 길이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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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홍민 - Hong Min (197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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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희 - 16 Gold (참사랑/빨간 선인장) (1976)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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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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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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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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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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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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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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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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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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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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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학송, 이철혁 - 학생을 위한 마스게임 경음악 제1집 : 아코디온의 봄/라스파뇨라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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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영숙 - 스테레오 힛트 앨범/왜왔오/여자의 부르스 (1971)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 못 이뤄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 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얄밉게 놀려주네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 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살며시 흔들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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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미미 - 히트송 40곡 메들리 (0000)
1.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2.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랍이 마를 날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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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미미 - 힛트 앨범 제1집 (선생님) (0000)
어두운 방하늘에 흘러버린 유성처럼
허무하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행복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눈물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바람이 불어대면 흘러버린 낙엽처럼 애처롭고 슬픈 것이 여자의 꿈인가요 수많은 세월 속에 사랑만을 그린 죄로 가슴엔 그리움만이 남아야 하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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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d 와 함께 사교춤을 1 (지루박편) (1989)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가난은 그 언제나 풀리려나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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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보연 - Seoul Song Festival '8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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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보연 - Seoul Song Festival '8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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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춘근 - 솔로 제1집 (19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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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태진아 -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2012)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땐 꿈속같고 줄때는 안따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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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옛생각 / 호수에 달이지면 [omnibus] (19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