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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7집 - 마로니에 98 (1998)
눈부시게 푸른 하늘 마로니에 가지사이로
바람에 실려온 꽃향기 가만히 내게 머물면 발걸음 멈춰서서 빨간 담장에 기대어서면 오 나는 자유로워져 이런날 누군가와 사랑을 한다면 너무 행복할텐데 내 마음 사랑의 풍선되어 하늘 높이 새처럼 날아서 어디론가 떠나갈꺼야 아름다운 사랑위해 낙엽지는 벤취위로 노을빛 저녁에 내리면 커피향이 어울리는 골목까페 연인들의 밤새워 나누는 얘기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오 회색빛 그리움으로 날 찾아줄 사람이 내게 있다면 너무 아름다운걸 언제나 변하지 않을거야 오랜시간 흐른뒤 이시간 그리워질때면 아름다운 사랑위해 나의 아름다운 세상속에 널 위해 젊은 날의 푸르른 희망을 찾아 다시 떠날꺼야 하얀 마음으로 나의 미래를 그려갈꺼야 영원토록 간직할 빛나는 그런 사랑을 위해 수 많은 설레임에 나는 널 기다리고 있어 아름다운 사랑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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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7집 - 마로니에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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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7집 - 마로니에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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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7집 - 마로니에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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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그대 이제 상심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이 젖어라 널 위해 춤을 춰봐 우리의 사랑은 결코 긴것이 아냐 내일이면 이미 우린 늦어버린 거야 워우워워워 내품에서 나를 느끼면 돼 널 유혹하고만 싶어 워우워워워 내가 있어 사랑을 두려워마 나와 함께 환상속에 여행을 해요 그대에게 내 인생의 비밀을 말해주고파 꿈의 환상만으로는 혼자갈 수 없잖아 그댈 안내해 드리겠어요 사랑해 빠진 연인들이 늘 쉽게 하는 그들 만의 몸짓이 나는 부러웠어 그대와 아침을 같이 나눌수는 없나 오늘 이밤을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어 워우워워워 아름다운 너를 갖고 싶어 향기를 느끼고 싶어 워우워워워 나를 보는 눈빛은 날 원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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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RAP) 너의 아름다운 생머리칼에 날씬한 몸매, 그러면서
수줍음 타는 미소가 좋아 널 사랑하게 됐어 널! 좋아 하게 됐어 널! It's the difficult long a way Yeh! 밤마다 전화기에 대고 사랑 노래 들려준다는 나의 꼬심에 한없이 넘어가 너 하나만을 좋아하게 됐지만 지금 네모습은 정말 맘에 안들어 Brl)Baby 너의 마음을 알고 싶어 만났지만 너는 나와 상관없는 다른 얘기뿐 처음 느꼈던 너의 모습이 아니야 나보다 좋은 사람 생겨서 그러니 주고만 싶은 내 느낌을 알면서도 너는 나를 자꾸피하는지 자꾸피하는지 Sab) 이제는 말을 해봐 널 사랑했는지 이렇게 쉽게 날 대할 순 없어 내가 어떻하다가 너를 믿게됐는지 내눈에 뭐가 씌었나봐 날 사랑한다는게 겨우 이런거였어 이건 말도 안돼 이렇게 허무한가 나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나 외롭게 보이는 공중전화 부스 Oh Yeh! 너에게 전화를 걸까 받아주기만해도 난 정말 행복할텐데 Brl)Baby 넌 아직 내맘을 몰라 아직 니맘하나 사로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처음 느꼈던 너의 모습이 아니야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그러니 주고만 싶은 내 느낌을 알면서도 너는 자꾸 피하는지 자꾸 피하는지 Sab)Repeat RAP) 이제 정말 너와 나 사이에 높은 금지된 벽이 벽이 생겼나 어느 누구보다더잘 해준것 같은데 이기적인 마음으로 날 배신해 이 세상에는 너보다 잘난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어 내가 너를 내가너를 잊어야하나니가 나를 니가 나를 버려야하나 혼자 선택 하지마 그럴 순 없는거야 이제 잘난척하는 한심한 착각에서 벗어나 Sab)Repeat Sab) 솔직히 말해봐 날 피하는 이유를 넌 지금 내게 싫증 느낀거야 어떻하다가 너를 사랑했는지 진실한 마음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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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Rap) 내가 사랑했던 내 연인을 빼앗아가 버린 너
우린 오랜 세월 연인 사이라 난 방심을 했었지 짧은 시간에 넌 너무 많은 걸 내게 가르쳐줬어 사랑은 쟁취하는 자의 영원한 소유라고 내가 사랑했던 했던 내 연인을 사랑으로 빼앗아 버린너 흔한 영화 줄거리에서나 나오는 얘긴줄만 알았지 설마 내가 그 흔한 얘기에 한심하게 당할 줄이야 눈물과 한숨속에 친구인 널 미워했어 *난 처음부터 우리들의 모든 걸 생각해 봤어 그래 오래된 내 사랑을 내가 버림으로써 너의 새로운 사랑을 축복하여 주자고 비극적인 사랑을 원치않아 Rap)내가 사랑했던 내연인을 빼앗아가 버린 너 우린 오랜 연인 사이라 난 방심 했었지그냥 이 슬픈 현실을 이대로 끊어 버릴까 터져버릴 것 같은 답답한 마음 풀 순 없을까 내가 사랑했던 내 연인을 사랑으로 빼앗아 버린너 흔한 영화 줄거리에나 나오는 얘긴줄만 알았지 설마 내가 그 흔한 얘기에 한심하게 당할 줄이야 눈물과 한숨속에 친구인 널 미워했어 *Repeat 난 그저 사랑을 하고 받고 싶었을 뿐인데 나의 소박한 꿈은 너로인해 무참히 깨져버렸어 이제 연인과 너를 내가 버림으로써 비극적인 사랑은 끝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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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Rap)깊은 밤 할 일 없이 보내야 하는 이 순간이 조금은 아까워
아까 낮에 본 하늘보다 지금 내 머리 위에 떠있는 밤하늘이 더 밝게 보여 모처럼 열어본 냉장고 안은 김치 한쪽 없이 텅 비어있고 슈퍼 하나 없는 우리 동네 편의점은 너무너무 비싸 매번 포기해 Brl) 사람들은 밤만 되면 왜 잠을 잘까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 순리대로 살아가야 하지만 왠지 평범한건 내게 맞지가 않아 Sab) 난 시차 다른 미국에서 살아야 하나봐 약도 없다는 야행성에다 불면증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 이젠 뭔가 바꿔야해 이렇게 살 순 없잖아 Rap) 천하장사가 되서 돌아다니다가 병든 닭처럼 눈만 깜박거리다가 심야전화 할인된다는 기쁜 소식에 이러저리 장난전화해댔어 헤드폰으로 듣던 메탈을 스피커를 통해 들어볼까 했는데 주인집 개가 멍멍 짖는 바람에 욕만 무지하게 먹었지 뭐야 Brl) Repeat Sab)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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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SONG 처음부터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
니 가슴 속엔 나의 자리가 없음을 넌 잔인한 미소로 대답하기에 슬픈 이별에 나를 길들여야만 해 모든 것이 다 그대로인데 널 떠나 살 수 없는 현실에 그만 울고 말았어 나를 지켜줘 소중했던 만큼 나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너의 모습이 싫었어 나를 지켜줘 니가 곁에 있는 느낌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그 모든 기억들을 RAP 너와 헤어진 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용기가 있어야 함을 알았어 치유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슬픈 추억을 갖게 됐지만 널 사랑했다는걸 결코 후회하고 싶진 않아 왜 널 느낄수가 없는건지 모든걸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어 그냥 슬픈 꿈인줄만 알았지 내가 떠난다 해서 모든걸 마지막으로 생각하지는 마 잘못은 모두 내게 있었음을 하지만 너와의 아픈 이별에 결코 슬퍼하진 않을꺼야 SONG 알고 있니 잊어달란 니 한마디에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대답없는 나를 보며 돌아섰지만 가슴 속으로 너를 가지마라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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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1.달콤하고 긴 입맞춤의 느낌 누구에게 아낌없이 주고파
누가 나의 첫번재 키스의 상큼한 상대가 될까 못생긴 여자가 멋진 남자랑 걸어가는 것을 보면 부러워 나에게는 왜 아직도 눈먼 남자가 없는걸까 *야이야이야이야~~~ 난 사랑을 할테야 이야이야~~~~ 내 친구들은 모두 자기가 원했었던 그런 사랑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나는 아직도 모를 사랑을 찾고 있어 숨이 멎을 것 같은 그런 멋진여자 어디없나 *Repeat 2.치키치키 시간이 흘러가고 한 사람을 그동안 지켜봤어 내 가까이 있는 그대 나를 봐도 무신경이야 외로움엔 이유가 없는 거야 사랑에도 이유가 없는 거야 그대 라면 내 마음의 모든걸 다 줄텐데 *Repeat Rap)지금까지 너무나도 상상못한 나는 어떻게든 그런 나로 변하고 싶어 나는 단 한순간이라도 내마음 타버려 내가슴이 멈출것 같은 사랑하고 싶어 나는 아직도 모를 사랑을 찾고 있어 숨이 멎을것 같은그런 멋진 여자 어디없나 안녕하세요라는 짧은 첫인사속에나는 꿈을 꿀테야 숨이 멎을것만 같은 그런 아름다운사랑을 만나고 싶어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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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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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Rap)아비답다 아비답다 내 눈빛이 예쁘다고 말하는
너의 말들 속에 난 매일매일매일 너 하나만을 위해 보라색의 마스카랄 잘했어 그렇게 넌 나만을 생각했어 난 그런 너를 좋아했지 야하게 변해가는 네 모습에 또 다른 남자가 생겼나 500CC 맥주 한 잔에 내 마음을 달래야했어 내 곁에서 떠날 수 없어 너는 이제 내 생활의 일부야 * 하지만 난 너의 리모콘이 아냐 니가 원한 채널에 날 맞추지마 왜 나를 네게 구속시키려 해 자유롭고 싶은 나일뿐이야 Rap)아비답다 아비답다 너와 이별을 할 때 내 눈 감추기 위해 오늘도 난 짙은 까만색의 마스카랄 잘했어 짧게 잘라버린 내 머리는 널 잊기 위한 노력이야 너는 너무 날 구속시키려 해 왠지 그런 니가 싫어졌어 네번째의 손가락에다 반질 기워주고 싶다는 나의 말이 프로포즈였단걸 넌 알지만 모른척 했어 나는 너의 리모콘이 아냐 니가 원한 채널에 날 맞추지 마 왜 내게 많은 걸 원해 자유롭고 싶은 너일뿐이야 Rap)니가 내게 관심관심 가져주지 않으면 너에게서 내 가치는 없어지고 말거야 이제 나는 다른 사람 쳐다도 보지 않을께 정말이야 나의 약속 다시 한번 믿어봐 *Repeat 너는 나만을 사랑한다 했어 난 그런 너를 좋아했지 야하게 변해가는 네 모습에 또다른 남자가 생겼나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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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남: 이제와 우리 사랑할 수 있게 해준다면
여: 난 너에게 너무도 힘든 아픔만을 주고 떠나가 버리는 것 같아 남: 영원히 너는 하나뿐인 나의 연인이야 여: 미안해 그대의 미소는 언제나 꿈꾸던 나를 깨어있게 할 것만 같아 널 기다릴께 이젠 안녕 울지마 나를 기억 해줘 언제까지나 아름다웠던 추억들 안고 떠나가도 항상 그대곁에 있어 난 너를 잊을 순 없을꺼야 사랑해 모든걸 잊고 이젠 눈을 감아 잠시만 짧은 이별이라 생각해 그날이 올때 까지우리 또 다른 세상에서 만나기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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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1. 넌 말하지만 날 알고 있다고 누구나 그 정돈 알아
춤을 좋아하고 자존심 세고 예쁜 남자도 많아 넌 예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 네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 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 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 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께 놓쳐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2. 나 조금은 널 알고 있지만 누구나 그 정돈 알아 널 이해하고 너만 좋아하고 솔직한 여자를 원해 날 원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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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남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남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너의 거짓과 진실 난 알고 있어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보고 닮았데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여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농담이 아니라며 넌 심각해 지네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 보고 닮았데 전화하는 나의 부담감도 만나자는 너의 의무감도 서로 쌓인 얘길 하다보면 우린 정말 사랑하는 걸까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아쉬움에 묻고 있는 내게 넌 장난치듯 웃고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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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난 가끔 멍하니 널 바라보면서 우리의
만남이 뭐냐고 물었지 아무런 말없이 끊어지는 전화 혹시나 그 애의 전화 아닐까 그건 자존심이야 난 너를 선택했어 전화하지 말라고 헤어지잔건 아니야 지금껏 너는 서로가 다른 두 모습을 보였잖아 너의 이중적인 성격이 너무 싫어 그 동안 기다림속에 나를 길들여 왔어 그건 너무 널 사랑했기 때문이야 나 아닌 다른 그 누구를 사랑하면서 어떻게 날 만날수 있나 내가 너에게 심심푸이인지 다시 생각해봐 지금껏 너는 서로가 다른 두 모습을 보였잖아 너의 이중적인 모습이 너무 싫어 다시 전화도 하지 말라는 너의 차가운 말이 나에게 이렇게 힘겨울줄 몰랐어 그 동안 기다림속에 나를 길들여 왔어 그건 너무 널 사랑했기 때문이야 큐핏트의 화살 그대 이제 상심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몸이 젖어라 널 위해 춤을 춰봐 우리의 사랑은 결코 긴것이 아냐 내일이면 이미 우린 늦어버린 거야 워우워워워 내품에서 나를 느끼면 돼 널 유혹하고만 싶어 워우워워워 내가 있어 사랑을 두려워마 나와 함께 환상속에 여행을 해요 그대에게 내 인생의 비밀을 말해주고파 꿈의 환상만으로는 혼자갈 수 없잖아 그댈 안내해 드리겠어요 사랑해 빠진 연인들이 늘 쉽게 하는 그들 만의 몸짓이 나는 부러웠어 그대와 아침을 같이 나눌수는 없나 오늘 이밤을 그대와 함께 춤추고 싶어 워우워워워 아름다운 너를 갖고 싶어 향기를 느끼고 싶어 워우워워워 나를 보는 눈빛은 날 원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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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늘 우연히 잊혀 지니 기역속에서
눈을 감아 웃고 있는 너를 보았어 변하듯한 니 얼굴이 너무 낯설어 한 참 동한 바라보다 고갤 돌렸지 너의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 날의 슬픈 약속으로 만나고 있어 너 하나만으로 아름다울수 있었던 나날들이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라져가고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널 떠나 보낼수 있나 끝임없이 들려오는 건 쓸쓸한 웃음 소리뿐 너에 눈부신 미소로도 감출수 없는 그날에 슬픈 약속을 만나고 있어 너는 나의 너에 그림을 기억할때쯤에 어느 누군가 에 기대여 꿈을 꾸겠지 이젠 기역하고 싶지 안은 그날에 추억은 사랑이라 말하는 널 이해 하겠니 너하나 많으로 아름 다울 수 있었던 시간들 혼자라는 이유속에 사려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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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내겐 사치스런 일이야 우연을 바랜건 너를 만나려고 추억의 길을 걸었어
흔들리듯 나는 다시 까닭모를 외로운 슬픔에 젖어 나도 몰래 어둠에 비틀거리며 네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지 네 깊은 눈동자 가득히 내 작은 모습이 담겨져 있기를 난 항상 원했었는데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슬픔뿐 흩어진 추억뿐이야 바람처럼 자유롭길 원했던 넌 나를 지치게만 했어 그렇게 우린 멈춰진 시간속에 서 있을뿐이야 *잊혀질 나의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게 느껴질때 혼자만의 시간이 두려워 몰랐던건 아니었어 우린 비로소 너무나 커버린걸 알았을때 이미 늦었어 나를 기억해줘 *Repeat 아픔으로 버려야 했던 시간들을 애써 지우려 하지마, 끝없이 널 사랑할꺼야 슬픔으로 버려야 했던 시간들을 애써 지우려 하지마, 끝없이 널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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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며칠부터 자꾸 너는 나를 만날때마다
니 친구의 얘기라고 심각하게 말했어 그 친구는 사랑한 사람을 곁에 두고서 또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갔다고 너라면 그때 그 입장이 되면 어떠하겠느냐고 내게 묻곤 했지만 사실은 니가 말을 돌려가며 날 떠보고 있는걸 이미 난 알고 있어 우리라는 그 말이 어색해지는 요즈음 나를 보는 니 눈빛이 달라져가고 있어 난 너의 표정만 봐도 다 알 수가 있어 어쩌다 우린 차갑게 변해버렸나 널 사랑한만큼 보상받을 수 없는 현실이 자꾸 날 초라하게 만들어 화가 나는걸 누를 수가 없어 어떻게 니가 날 차버릴 수 있는지 내곁에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처럼 아무 상관없어진 널(위해) 잊어줄께 사랑에는 마지막이라는 말은 없어 이별에도 연습이 없는거니까 내가 너를 잊지 못할거라는 진짜 어리석은 생각은 이젠 하지말아 너를 위한 아름다운 그 추억도 이젠 모든 지나버린 일인걸 맨 처음 만날때가 좋았어 내게 이별을 주었다고 너무 미안해하지마 내곁에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처럼 아무 상관없어진 널(위해) 잊어줄께 널 사랑한만큼 보상받을 수 없는 현실이 자꾸 날 초라하게 만들어 화가 나는걸 누를 수가 없어 어떻게 니가 날 차버릴 수 있는지 내곁에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처럼 아무 상관없어진 널(위해) 잊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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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나와 닮은 널 만나게 된건 내게는 기쁜 유혹이었어
하지만 이제 너에게서 날 찾는다는건 아무 의미없어 누군가에게 우연히 들은 너의 소식에 눈을 감았지 화려한 날에 외롭게 했었던 스무살의 빛나던 이야기 웃는 너의 모습뒤로 보이는 그 쓸쓸함이 아픔으로 다가올때 난 널 포기하려 했어 너와 나의 완전한 사랑을 위해 지난 여름 난 방황했었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난 항상 생각해왔어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너의 두 눈빛이 좋아 오렌지빛으로 물든 세상을 너와 함께 지내려 했었지 하지만 전화벨은 하루종일 침묵속에 울지지 않고 장난기 섞인 네 모습도 보이질 않아 너는 나에게 서로를 위해 구속되어선 안된다지만 낯설지 않은 너의 눈빛에 운명을 느끼는 듯 사랑하고 있어 너를 잊으려 연습을 하듯 하루를 보냈지만 잊혀지질 않아 함께했던 날들의 기쁨 버려지는 휴지처럼 버릴수는 없어 창밖에 하나 둘 낙엽이 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갈빛으로 변할때 내 작은 가슴에 간직한 이름이 나를 부르고 있어 피카소의 그림처럼 난 너의 모든걸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난 널 잊을순 없어 바람에 날리는 네 머리칼을 부드럽게 덮는 눈부신 햇살속에 하늘빛에 물든 모자가 되어 너를 지켜주고파 창밖에 어느새 눈이 내리고 아름다운 세상이 은빛으로 변할때 내 작은 가슴에 간직한 이름이 나를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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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니가 언젠가 나 싫다고 할까봐 가끔씩 겁이 날때가 있어
웃고있는 네 작은 빨간 입술사이로 뭐라 말을 해봐 라디오를 들으면 흔한 사랑노래 TV를 봐도 사랑얘기 왜 매일 사랑만 노래할까 오늘은 짜증스런 하루 그래도 내게 너만 있다면 사랑이 나는 좋아 영화도 연예잡지도 서로 앞다투어 사랑 얘기만해 TV에 내가 나온다면 흔한 사랑 노랠하지 않을거야 그래 니가 나를 싫다고 해도 이제는 나도 착하지 않아 내일 시간있냐고 말을 하려 했는데 넌 왜 돌아섰니 라디오를 켜봐도 흔한 사랑노래 TV를 봐도 사랑얘기 왜 매일 사랑을 노래할까 오늘은 우울했던 하루 그래도 내겐 니가 있기에 사랑이 나는 좋아 영화도 연예잡지도 서로 앞다투어 사랑 얘기만해 TV에 내가 나온다면 흔한 사랑 노랠하지 않을거야 용기도 우리의 우정도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잖아요 TV에 내가 나온다면 흔한 사랑 노랠하지 않을거야 이제는 우리의 진실을 이야기해봐요 진정한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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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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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래전에 내가 보았던 그 작은 숲에서는 푸른 빛깔의 꿈이 가득 있었지
그 옛날 하얀 종이배에 꿈을 실어 띄어보낸 냇물은 이제 버려져가고 있어 우리는 버려져 가고 있어 수북히 쌓여진 우리가 버렸던 삶의 조각들이 늪이 될때 아주 예쁜 빨간 장미 한송이를 너의 손에 쥐고 바라다봐 회색의 작은 먼지로 뿌옇게 변해가는 자연속에 우린 너무 이기적이야 새하얀 물감으로 세상을 다시 색칠해 일곱색깔의 무지개를 만들고파 (워~ 우리 모습) 우릴 바라보는 맑은 눈빛속에 아이들의 눈은 무얼 느낄까 맑은 눈망울에 비친 이 세상이 한편의 동화같길 원하겠지 우리는 무얼 찾고 있나 자신을 위한건 아닐텐데 부러진 크레파스로 우린 무엇을 그려야 하나 우릴 바라보는 맑은 눈빛속에 아이들의 눈은 무얼 느낄까 맑은 눈망울에 비친 이 세상이 한편의 동화같길 원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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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4집 - Marronnier 95 (1995)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남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남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너의 거짓과 진실 난 알고 있어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보고 닮았데 오 우린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싫증이 났어 니 뒷모습만 봐도 두근거렸던 그때가 좋았는데 내가 조금만 더 여자답고 매력적이었더라면 니가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수 없게 했을텐데 자 가슴 툭 터놓고 서로 확인해봐 농담이 아니라며 넌 심각해 지네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그동안 쌓인 얘길 하다보니 우린 서로 너무 맞질 않아 닮은데라곤 지금까지 하나 없는데 왜 친구들은 우릴 보고 닮았데 전화하는 나의 부담감도 만나자는 너의 의무감도 서로 쌓인 얘길 하다보면 우린 정말 사랑하는 걸까 너는 정말 나를 사랑하니 부담없이 내게 대답해봐 아쉬움에 묻고 있는 내게 넌 장난치듯 웃고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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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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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소개로 만난 네모습이 예쁘진 않아
평범한 옷차림 말트까지 특별하게도 눈에 띄지 않았지 서로 어색한 대화속에 너를 느꼈는데 나를 바라보는 네 눈빛이 맘에 안드는지 왠지 싸늘했어 그렇게 내가 싫은 타입인지 너는 뭐가 잘났는지 어떻게 너는 나를 한번보고 모든것을 네 뜻대로 생각하니 (EVERY WOMAN) 이세상에는 너보다 예쁜 여잔 많아 (EVERY WOMAN)너는 후회할꺼야 종이처럼 얇아지는 내 자존심 워- 제눈에 안경이라는 말 넌 들어봤니 어쩌다 널 만나 혼자만의 사랑으로 애를 태우니 나만큼 널위해줄 사람 그리많지 않아 나를 우습게 보는 너에게 오기부리듯 너를 택한거야 많은 여자들 모두 너처럼 눈이 높지는 않아 너의 생각과 다른 나의 생각이 맞지 않다해도 난 널 포기안해 (EVERY WOMAN) 이세상에는 저보다 예쁜 여잔많아 (EVERY WOMAN)구겨진 내 자존심 이제 너의 눈을 낮춰 날 바라봐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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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어디서부터 널 기억해야할까
흩어지는 추억속에 음- 널 잊겠다는건 내가 내 그림자 밟으려하는 바보같은 헛된 노력이야 눈물로도 잊을수 없는 널 나는 사랑이라 부르리 워~ 아직도 추억들은 여기 남아 있는데 그 누구도 나를 위해 슬퍼하진 않아 혼자일뿐야 네게로 다가갈테니 날 위해 기다려줘 오 내말을 들어줄 너는 어디에 내게로 돌아와줘 네가 그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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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울리지 않는 전화기에 서성이는
거울속의 내 모습은 초라했어 나 없이도 기뻐할 수 있는 그대 그 입자의 이기심도 생각해봤어 오늘도 난 꿈이 없는 인형처럼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고 외로워해 사랑은 슬픔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대의 사랑을 주저하지 않아 그대의 모습은 떠나가도 없지만 내 주위 어느 곳에 남아았는 그대 울리지 않는 전화기에 서성이는 거울속의 내 모습은 초라했어 오늘도 난 꿈이 없는 인형처럼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고 외로워해 사랑은 슬픔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그대의 사랑을 주저하지 않아 그대 외로운 날들이 그대 미래가 되어도 그대 슬퍼하지 말아 내가 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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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신문을 오려붙인듯 어지럽게 펼쳐지
예측할 수 없는 우리의 미래속에서 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서 말을 했어 우린 그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저기 앞서가는 많으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면 그 무엇일까 이해할 수없는 어지런 옷차림 술취한 불빛에 방황하는 젊음 화려한 조명에 춤추는 연딘들 무표정 속에서 무얼 느낄까 빠 빠---- 서로가 벽을 느끼고 헤어지는 연인들 또 누굴 마난고 또 사랑하겠지 저기 앞서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법은 과연 그 무엇일까 너희들 젊은날에는 사랑도 야망이라고 어느 작가가 수필속에 말을 했어 우린 그 말만 믿고서 사랑을 쫓아 다녔지 단 한순간의 빠져드는 사랑 지금의 이순간에도 많은 연인들이 슬픈 이별에 울고 있어 사랑이 깊어 갈수록 더욱 외롭고 허전하지는건 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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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만남의 위하여
수많은 날들을 기다렸어 감당할 수 없는 외로움속에서도 널 생각했어 *너는 알고 있니 너만을 사랑해(너만을 사랑해) 사랑이 아픔인것을 알면서도 지금 난 네가 필요해 널 가까이 두고싶어서 고민해온 날들이 기랴림을 배웠을 뿐인데 너무 외로워 난 알고 있어 네가 곁에 있다는 단 하나의 이유로도 이세상이 아름답다는 걸 난 주고 싶어 나의 모든 꿈들을 내 옆에 변하지 않을 너의 사랑으로 날 감싸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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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거짓과 위선 이제는 싫어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있다고 느끼고 싶어 나를 시치는 시선 언제나 많은 걸 숨겨왔었지 무심히 넘길 수 있어 언제나 나아닌 내모습으로 내가 만들어 놓은 어떤 모습들속에 난 같여 있었지만 깊이 사랑한 만큼 내게 솔직할거야 이젠 내게 널 보여줘 오늘밤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거짓과 위선 이제는 싫어 이젠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있다고 느끼고 싶어 나를 시치는 시선 언제나 많은 걸 숨겨왔었지 무심히 넘길 수 있어 언제나 나아닌 내모습으로 내가 만들어 놓은 어떤 모습들속에 난 같여 있었지만 깊이 사랑한 만큼 내게 솔직할거야 이젠 내게 널 보여줘 우-- 넌 느낄수 있을거야 달라지는 내 모습 난 조금씩 다가설께 거짓없는 널 보여줘 이제는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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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첼로소리에 나는 잊었던 기억을 그리워하네
어둠속에서 나즈막히 들려주던 너의 조그만 몸짓이 슬픈 미소를 지을 때 나의 사랑은 그대뒤를 날으는 하얀꿈이 되고파 너의 작은 어깨를 잡고 울멀였었지 이제는 가고 없는 지나간 시절이여 날 바라보던 그 맑은 눈빛 속에서 내게없는 모든것을 너는 앗아가버렸지만 난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아직도 남아있는 슬픈 첼로소리여 바보처럼 너만을 사랑했었지 나눌수도 합할수도 없는 첼로소릴들으며 난 잃어버린 외로운 세월 속에서 환상처럼 속삭이던 너의 첼로소릴 듣고파 그대 예전처럼 날 위해 들려 주어요 아름답게 몸짓하던 너의 그 모습 보고싶어 보고싶어 슬픈 첼로소리에 사랑을 지울수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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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너의 기억에서 잊혀져가는게
얼마나 두려운지 난 느끼고 있어 버릇이 되버린 긴 한숨속에서 그 사실을 애써 숨기고 싶진 않아 많은 날들을 잃어 버렸던 내게 다가와 아픔을 대신 위로해주던 그대가 함께 있어도 외로웁다며 모든것을 체녀해버렸어 나 언제까지라도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의미로만 남고 싶었어 나 오직 너만이 나를 위해 기쁨을 가질 수 있는 기다리이야 내가 없어도 웃음질수 있는 네 차가운 이기심 앞에 초라해지는 모습 나의 어깨에 슬픈 추억이 무겁게 쌓여만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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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3집 - 칵테일 사랑 (1994)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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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한순간 니 모습에 반해버려
사랑해 버리고 너만을 생각 했는데 널 보며 눈물 흘리고 말았어 기다린다는데 왜 자꾸 피하려 하니 *사랑해야만 느낄 수 있는 눈빛 보이며 나를 착각하게 해 나혼자 널 사랑했던건줄 몰랐던거야 **사람들은 쉽게 말하지 딴사람 만나면 된다고 나 홀로된 사랑도 찬란한 추억이 될 수 있다고 혼자가 된 사랑은 하지마 받아줄 수 없단 이유로 무너지고도 남는 아픔을 간직 해야하잖아 *Repeat **Repeat 사랑하는 널 마주보며 특별한 관심을 받고 싶었어 내겐 어림도 없는 아득한 사랑이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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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너에게 문뜩 아주 먼 타인을 느꼈을때
그것이 우리 이별에 예감이었어 그동안 나의 실수를 기다렸다는 듯이 모질게 떠나 널 그후 볼수 가 없어 갑자기 하늘이 내린 소낙비와 같은 준비도 없이 다녀간 이별 어디를 둘러보아도 니 모습이 두눈에 그려져 날 미치게해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이세상 모든 소리가 유혹에 빠져버린 내머리속을 동그랗게해 영원을 다짐했었던 그 약속을 버려야 할만큼 나 잘못했는지 니가 떠나가고 남은 흔적에 나는 오늘도 얼마나 많은 눈물이날까 내삶에 이유를 잃어버린 나의 마음은 아직도 너를 사랑하는데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기를 제발 매일밤 주문을 연습하는것 같아 우리의 사랑이 더이상 없는거라면 내게도 정리할 기횔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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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너는 나를 쳐다보지 않아
너는 내게 누군지도 있는지도 몰라 니가 바라는 그 모든것들을 어떻게든 다 해줄 자신이 있어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술사가 되고 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나만을 사랑하길 주문을 외우는 거야 어디쯤에 있는걸까 나를 지켜줄 내 남자는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기댈수 있는 사람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돈도 차도 다 필요없어 허영에 가득찬 텅빈 머리 그런 사람은 싫어 *가까이 내가 있어 왜 너는 먼곳에서 찾는거야 이렇게도 훌륭한 니 남자가 있는데 내가슴 한구석에 널 두고 난 매일 상상을 하지 내게로 와 사랑을 속삭이는 너의 얼굴을 **더는 주저하지마 서로를 확인해봐 사랑도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수 있는거야 자신있게 주문을 외우듯이 사랑한다 말해봐 솔직히 너의 그런 고백이 사랑의 마법인걸 해낼꺼야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몰라 남들은 잘도 이뤄진다는데 내가 어딘가가 모자란건지 아님 니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법사가 되고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너를 내가슴에 안아보고 싶었어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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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어쩌면 처음 그 순간이 아픔의 시작이었던거야
외로움에 지쳐 괴로울때 부드러운 입술도 다가와 눈뜨면 항상 내곁에도 니가 있길 바랄 뿐이야 언젠가 그댈 갖기위해 오늘도 기다림 속에 지쳐가 다가설 수가 없는건 그녀가 있어 니 곁엔 모든 걸 알고 시작된 만남이 힘겨워 항상 미소를 뛰워야해 네게서 운명을 느꼈으니까 우리의 관계 어쩜 그것이 이별의 시작이었는지도 몰라 하지만 이젠 모든걸 이해하려해 조금씩 내가 있음에 너 또한 행복할수가 있다면 잠시라도 돌아보지마 내가 너무 비참해지잖아 그래 어쩌면 내 사랑이 너희 둘의 사랑보다 더 클지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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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나를 떠나려 할수록 널 절대 놓아줄수 없잖아
내가 지금껏 이룬 사랑 한순간에 놓칠순 없어 못 견디게 미워져도 널 사랑하니까 요즘들어 네가 자꾸 멀어지는것 같아 이미 오래전에 느꼈어 하지만 난 널 믿었던거야 이렇게 너를 생각해 정말로 떠나려 하니 나완 아무도 널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난 너의 둘 질투 하는지도 모르지만 널 놓치긴 싫어 너만을 사랑하니까 너희 둘 사랑하는건 정말 못견디게 탐이나 난 절대로 포기못해 너희 둘 떼어 놓고 싶어 그런 너를 바라보며 이렇게 지내야 하는지 그앨 보고 기뻐하는 널 사랑해야 하는지 날 조금이라도 생각해주겠니 지금은 너무도 힘들어 언제나 난 너만을 믿었을뿐인데 *너를 사랑하는게 이렇게 힘들다는걸 예전에 알았다면 시작도 하지않았을걸 이제는 너와 지냈던 추억은 지워야겠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널 잊어야겠지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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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이제야 알게됐어 니가 나를 떠나려하는
이별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버린 너의 마음을 잠시동안 아주 잠시동안 가슴에 묻고 싶어져 가끔은 힘들어 지겠지 보고싶어 지겠지 이제는 좋은 기억으로 너를 보내고 싶어 *용서할게 내곁을 떠나 행복하다면 나 또한 너의 또 다른 사랑을 빌어 줄게 처음 만난 그날처럼 괜찮아 우리 사인 예정된 이별일지 몰라 이젠 돌이킬 수 없잖아 떠나가버려 그렇게 초라해져 버린 모습으로 남은 널 더이상 용서하기 싫어 이젠 돌아보지마 * Repeat 처음 그 날처럼 사랑해 *Repeat 행복해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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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동녘에 해뜰 때
어머님 날 낳으시고 귀엽던 아가야 내 인생 시작됐네 열두살 시절엔 꿈있어 좋았네 샛별의 눈동자로 별을 헤던 시절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커피를 알았고 낭만을 찾았던 스무살 시절에 나는 사랑했네 너 밖에 몰랐고 너만을 그리며 마음과 마음이 주고 받던 밀월 그러나 둘이는 마음이 변해서 서로가 냉정하게 토라져 버렸네 새파란 하늘처럼 그렇게 살리라 앞 날을 생각하며 인생을 생각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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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1. 넌 말하지만 날 알고 있다고 누구나 그 정돈 알아
춤을 좋아하고 자존심 세고 예쁜 남자도 많아 넌 예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 네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 걸 느낄 수 있니 넌 너무 멀리 있어 용기를 내 숨기지 마 난 조금 달라지고 있을께 놓쳐선 안돼 난 너무 지쳐있어 너를 내게 보내줘 2. 나 조금은 널 알고 있지만 누구나 그 정돈 알아 널 이해하고 너만 좋아하고 솔직한 여자를 원해 날 원하진 않지만 내가 너를 선택했어 너를 위해 변할거야 하지만 난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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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6집 - 마로니에 97 (1997)
너는 나를 쳐다보지 않아
너는 내게 누군지도 있는지도 몰라 니가 바라는 그 모든것들을 어떻게든 다 해줄 자신이 있어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술사가 되고 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나만을 사랑하길 주문을 외우는 거야 어디쯤에 있는걸까 나를 지켜줄 내 남자는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기댈수 있는 사람 많은 것을 바라진 않아 돈도 차도 다 필요없어 허영에 가득찬 텅빈 머리 그런 사람은 싫어 *가까이 내가 있어 왜 너는 먼곳에서 찾는거야 이렇게도 훌륭한 니 남자가 있는데 내가슴 한구석에 널 두고 난 매일 상상을 하지 내게로 와 사랑을 속삭이는 너의 얼굴을 **더는 주저하지마 서로를 확인해봐 사랑도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수 있는거야 자신있게 주문을 외우듯이 사랑한다 말해봐 솔직히 너의 그런 고백이 사랑의 마법인걸 해낼꺼야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할지몰라 남들은 잘도 이뤄진다는데 내가 어딘가가 모자란건지 아님 니가 눈이 너무 높은건지 (호크스 포크스)나를 사랑하길 마법사가 되고싶어 내게 마법을 걸어 (호크스 포크스) 이루어져라 너를 내가슴에 안아보고 싶었어 * Repeat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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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同感 [video] (2002)
정말 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되요 너무 많은걸 바래서 마음이 아프나 봐요 슬픔이 우릴 찾아도 나를 떠나면 안되요 이미 시작된 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 사랑 이대로만 그대를 만나기 전에 난 어디에 있었는지 그댈 만났던 그 날 난 다시 태어났던거죠 그대밖에 난 몰라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 사랑 눈 가려도 보이니까 그대만 보면 되니깐 두 눈을 감고 살까요 그럴까요 그대 늦으면 안돼요 그대만 있으면 되요 그러면 난 음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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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마로니에 7집 - 마로니에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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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7집 - 마로니에 98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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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페이지 1집 - Page (1995)
지금 난 너를 사랑하지만
언젠가는 너의 곁을 떠나야 할지도 몰라 사랑하기에 너에게 이런 말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어 때론 후회할지도 모르지 너에 대한 그리움에 언제나 견딜 수 없는 슬픈 날들로 지낼지도 몰라 나에겐 또다른 삶이 있기에 떠나는 내 맘을 이해해 달란 말은 하진 않겠어 하지만 이순간까지도 너를 사랑하는 맘은 변함없어 다시는 못본다는 그러한 생각만은 우리 서로 갖지 말기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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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페이지 1집 - Page (1995)
수줍움과 두려움에 어색한
표정을 짓던 시절에 내앞에 서있던 너를 맞이했지만 길을 걷다 버릇처럼 주위를 둘러보는 쓸쓸함이 지금의 나의 모습이야 착각일까 다시 밀려드는 그리움 널 사랑하기엔 부족한듯한 나이기에 내 인생의 모든 빛깔을 바꿔주던 너는 아직도 나를 기억하는지 너를 닮은 외로움의 추억으로 돌아가리 사랑으로 잃어버린 내가 아닌 나를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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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Page [omnibu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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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Page [omnibus] (1997)
처음엔 너의 눈빛 손짓만 바라보아도
난 니가 원하는걸 모두 알 수 있었는데 그 동안 몰랐었던 네 비밀을 오늘 우연히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 어른들의 모습을 닮아갈 때부터 우리가 만난지 7년이 됐는데 지난주 토요일에 친구들을 불러놓고 다른 남자와 언약식을 치뤘다니 우린 이상한 말 한마디에 질투를 하고 기쁨을 받고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하며 너와 지금까지 지내왔는데 어떻게 나를 두고서 철없는 사랑을 했을까 널 이해 할 수 없는 난 지금 울고 싶을 뿐야 아직도 난 널 믿을래 날 보는 맑은 눈동자 속에 사랑이 남아있어 친구의 거짓말 일꺼야 너의 거짓 사랑에 빠진 7년간의 사랑이 너무나도 허무해 하루하루가 지나갈수록 너의 비밀은 사실이었어 그동안 니 마음을 감춰왔던 두사람을 비교해 선택하는 너의 이율배반적인 사랑이 내가 잘못된 선택이라니 넌 이미 다른 남자의 미래의 꿈을 꾸면서도 날 또한 사랑하며 만났던 널 어떻게 이해해 아직도 믿기질 않아 친구의 말이 진실이 아닌 너의 거짓말이길 난 정말 믿고 싶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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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Page [omnibus] (1997)
가끔 생각나는지
세월에 묻혀버린 우리의 추억을 난 마치 다른 사람의 아픔을 얘기하듯 그때를 기억하네 머물 수 없는 현실에 난 몹시 외로워 했어 이별의 그 두려움도 난 이미 알고있었지 하지만 슬픔이 내것만 아니잖아 어느새 입가에 맴도는 그 이름에 맨 처음 혼자로 돌아갈 뿐이야 이제 추억이라고 생각하고 싶겠지 그래 모든것이 추억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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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Page [omnibu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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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Page [omnibus]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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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My life 좀 더 늦기전에
다이어트 시작해봐요 삶에 전부가 외모는 아니지만 그게 자신을 위한 선택이죠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내몸 가벼워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일들은 아마 없을거예요 아무리 굶어도 먹는걸 줄여도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죠 처음엔 힘들고 귀챦은 운동이라도 참고 이겨내봐요 견뎌봐요 하루 하루 달라질거예요 모든게 바뀔거에요 마음 먹기에 따라서 이제 힘든 날들은 다신 없을거예요 아무리 굶어도 먹는걸 줄여도 그것만이 전부는 아니죠 처음엔 힘들고 귀챦은 운동이라도 참고 이겨내봐요 견뎌봐요 하루 하루 달라질거예요 모든게 바뀔거에요 마음 먹기에 따라서 이제 힘든 날들은 다신 없을거예요 세상 그 어떤 무엇도 나와 바꿀수는 없죠 설령 힘들고 지쳐서 쓰러진다해도 내 인생에 포기란 없죠 거리마다 분주한 사람들 모두 다 행복해보여요 My life 행복한 날들만 이젠 내 눈앞에 펼쳐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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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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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이른아침 눈을떠서
창문을 열어놓고 비타민제 한알과 물한컵을 마셔요 다이어트 선식하고 저지방 우유 하나 믹서기에 갈아서 천천히 먹은후에 펼쳐놓은 매트위에 스텝박스와 받침대 음악소리 맞춰가며 힘차게 올라가요 흐르는 땀방울은 샤워기로 씻은후 거울앞에 서보세요 아직도 멀었나요 참을수 있죠 나의 펼쳐질 미래만 생각해요 힘에 겨워도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야만 하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12시 런치타임 뭘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건 비빔밥 노른자는 걷어내고 고기도 덜어내고 밥숟가락 3스픈을 옆에다 덜어놓고 천천히 또 천천히 30번 꼭꼭씹었죠 다먹고도 배고픈건 신경에 장난이죠 탄수화물 절제하고 지방도 절제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그것만이 길이죠 시작해봐요 우리들만의 건강 다이어트 요요는없죠 생활속에서 지킬수만 있다면 저녁시간 7시는 가장중요 한시간 자기전에 4시간은 절대먹지 마세요 돌잔치에 회식자리 너무나 힘들지만 긴장하고 이겨내요 꼬옥할수 있어요 안좋았던 지난날은 이젠 모두 잊어요 이제부터 시작이란 생각을 가져봐요 한땐저도 힘들었죠 뚱뚱한거 몰랐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봐요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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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이십일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 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 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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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아무도 모르는 그 별에서
난사랑을 시작했죠 온세상이 파란 그곳에서 우린 너무행복했죠 하얗게 빛나는 수많은 별중에 파란별 하나가 있죠 그별에 가고싶어서 난 기도했죠 간절하게 기도드렸죠 니가 원하는 그 파란별로 니손을 잡고날아서 어둠을 헤치고 그별에 우리는 도착한거죠 아무도 모르는 그 별에서 난사랑을 시작했죠 온세상이 파란 그곳에서 우린 너무행복했죠 우리는 항상 사랑했었죠 두손을 꼬옥잡고서 하늘을 날아다녔죠 파란하늘을 마주보며 함께웃었죠 바랄건 하나도 없었지만 그별은 늙어만 갔죠 파란 별빛도 그빛을 잃어 어둡게 변해만 갔죠 우린 그별을 떠나야했죠 한없이 사랑한 별을 울면서 말없이 바라봤죠 시들어 버린 그별을 난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난나나나나나나 난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난나나나나나나 멀리서 들리는 시계소리 내귓가를 스쳐갈때 난 놀라서 일어나 잠을 깼죠 꿈에서 깨어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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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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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따뜻한 바람이 나를 다가올 때쯤 그댈 만났어
그대의 미소때문에 나도모르게 행복해요 힘겨워하는 널만나 수없이 기도를 해요 날 만나기전 아픈 상처를 꿈처럼 잊혀지게 난 그대가 웃는 그 모습에 나의 사랑은 더욱 커져만가 슬퍼질땐 그댈 생각만해도 즐거워져요 날 사로잡아요 내맘을 환하게 비춘 그대 향기에 취하고 싶어 그대가 정성껏 기른 화분을 보며 생각해요 네가 바라보는곳이 아름답게 가득차 순수한 맘을 간직하도록 행복을 비춰줄께 난 그대가 웃는 모습만으로 나의마음은 햇살로 가득차 우리 만남을 하늘에 감사해요 사랑할께요 축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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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난 꺼지지않는
네별이되주길 바랬었는데 너의 새로운시작 내가 되주질 못했어 내가 바라는데로 이루워질것같았어 하지만 헛된 나의 생각에 아픔만 커졌어 내게 왜 이러는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애를 왜 잊지못해서 날 떠나는거야 이제와서 나의곁에서 사라지는 별빛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거야 영원히 널 믿어왔는데 널 사랑했는데 그럴수있어 날 싫어한다고해도 나를 미워해도좋아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너의 그말이 내겐 너무나 아픈상처가 되었던거야 내게 왜 이러는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애를 왜 잊지못해서 날 떠나는거야 이제와서 나의곁에서 사라지는 별빛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거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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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오늘 그대는 내가슴에
많은 상처를 주었지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꿈을 꾸듯이 지내왔던 시간 이제 너에게 바라는 건 나의 가슴에 기대어 나를 바라봐 말은 하지만 그냥 느낌으로 널 보고싶어 난 너에게 아직 못한 말이 있어 너를 사랑 한다고 언제나 함께 있자고 끝없이 흐르는 너의 수많은 기억들이 나에게 너무힘겨워 견딜수 없어 또다시 널보며 눈물흘리고 싶지 않아 지쳐있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죠 그대 난 너에게 아직 못한 말이 있어 너를 사랑 한다고 언제나 함께 있자고 끝없이 흐르는 너의 수많은 기억들이 나에게 너무힘겨워 견딜수 없어 또다시 널보며 눈물흘리고 싶지 않아 지쳐있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죠 그대여 오늘 나는 끝없이 흐르는 너의 수많은 기억들이 나에게 너무힘겨워 견딜수 없어 또다시 널보며 눈물흘리고 싶지 않아 지쳐있는 나의 모습을 기억해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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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하얀눈이 내리던날 난사랑을 찾았어
너를 다시 만난거야 눈처럼 사라지기전에 얼어붙은 하얀눈이 소복소복 내리지만 보이는건 연인들의 모습뿐 너와함께 지나가던 이거리를 걷다보니 이유없이 주위를 둘러보네 행복했던 순간보다 실수했던 순간들이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든거야 나를 향한 니맘을 그땐 믿지못했던거야 그래서 난 떠나간거야 하얀눈이 내리던날 넌내곁을 떠났어 바람처럼 흩어지며 눈처럼 사라져버렸어 소복소복 쌓인눈이 너와나의 아픔까지 새하얗게 덮을 수만있다면 눈을 감고 생각해도 눈을 뜨고 바라봐도 보이는건 너의 모습하나뿐 너를 향한 내 맘을 그땐 몰랐던거야 하지만 이젠 말할꺼야 내마음을 널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오직 너하나를 내맘속에 간직할께 하얀눈이 내리던날 난사랑을 찾았어 너를 다시 만난거야 눈처럼 사라지기전에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하얀밤을 지세워도 찬바람이 불어도 너하나만 사랑할께 눈처럼 사라지지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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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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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프렌즈 1집 - Maronie Friends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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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못난이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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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사랑 못난이 [ost]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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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언젠가 너도 날 사랑하게 될거야
조금씩 천천히 내 매력에 취해 이러다 늦으면 날 놓칠지도 몰라 나 만한 여자 없어 완벽해 I'm fly catch me 준비된 나를 보며 Touch me baby 다가와 I'm fly catch me 니 몸이 더 원하고 있잖아 더 늦기 전에 Catch me catch me perfect lady yeah girl 사랑 어디서 찾니 망설이다 사랑땜에 후회하게 될거야 왜 그렇게 소심하게 군거야 왜 여자의 맘을 이리 몰라 관심 없는 사람에겐 눈빛 한 번 안준 나야 언제나 니 곁에 있을 내가 아니야 그러다 어느새 날 뺏길지 몰라 맘 넓은 여자라 나를 착각하지마 더 늦기 전에 Catch me 내게 빠져 oh-hoh catch me 한 번 빠져 oh-hoh catch me sexy한 매력 하나뿐인 내가 아니야 catch me 나에게 와봐 어서 와봐 너와 나는 하나 어나 지금 야속하기만 한 너 나를 외면하는 너 솔직해 봐 사랑인걸 알잖아 뭐를 그렇게 재고 있는 거니 뭐가 그리 어렵다고 하니 어떤 누구보다 널 제일 알고 있는 나야 언젠가 너도 날 사랑하게 될거야 조금씩 천천히 내 매력에 취해 이러다 늦으면 날 놓칠지도 몰라 나만한 여자 없어 ~ ♪ 모두에게 항상 친절한거니 니 웃음에 내 맘 다 타는데 다른 누구에게나 너처럼 친절 못한 나야 언제나 니 곁에 있을 내가 아니야 그러다 어느새 날 뺏길지 몰라 맘 넓은 여자라 나를 착각하지마 더 늦기 전에 Catch me 나를 봐 나를 느껴봐 너무 긴 시간을 기다리게 하지마 그러다 조금씩 나 지칠지 몰라 아직 늦지 않았어 더 늦기 전에 나에게 넌 천천히 다가와 후회 못하게 Catc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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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랩1~내겐 하루하루가 더 힘든데
그를 잊을 자신이 없는데 너무 쉽게 뒤돌아가네 뒤로 한체 둘의 메모리를 추억속에 감춰놓네 너무쉽게 그는 후회없이 세삶을 향해가네 힘겨워 불안해 한여자의 운명을 보내는가 너무 후회되 도움되지 못해 미얀해 어둠 속을 헤매던 외로운 나에게 채워주려 했던 니 모습 이젠 나의 곁에서 자유롭기 위해 넌 하늘을 날아야 해 보낼수 없어 너무 널 사랑했는데 잊기 힘들어 하지만 너를 놔줘야만해 사랑해 너를 도움이 될 수 없는 날 진실 했던 맘을 간직해야 할뿐 랩2~ 널 사랑해 지금 이순간도 널 사랑해 절대 잊지못해 한순간에 너의 모습 아직 두렸해 너의 이름 하나마져 부를때 내 마음은 아직도 떨리네 하늘 속에 널 그리네 사랑하는 그가 두팔벌린 한 여자의 맘을 울리네 너를 보내줘야 하는데 내 맘이 허락치 않아 너 없이 어떡해 숨겨진 사랑 내 마음 너무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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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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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I can't see you'r world
홀로 나를 두고 가버린 너의 미소도 너의 손길도 너의 향기도 이젠 모두 지워야할 무의미한 추억 I can't see you'r soul 나는 믿을수가 없어 우리 이별을 마지막 인사 기억 그리고 BABY 모든걸 내게 말해봐 넌 사랑을 속이고있어 두 번 다시 볼 수 없단 한마디 남긴 채 BABY 모든걸 잊고 떠나가 내 아팠던 기억마저도 사랑했던 내 모습을 이젠 잊어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너를 만나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사랑하고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눈물짓네 속고 속는 사랑에 속고 속는 사랑에 사랑이란 단어도 영원이란 단어도 특별하단 단어도 너뿐이란 단어도 속고 속는 사랑에 속고 속는 사랑에 남은 것은 나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너무나 간절했던 우리 만남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아 가버려 이젠 너의 모습 지우고만 싶어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I can't see you'r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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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사랑이 느껴져요
난 알 수 있었죠 그대에게서 꿈을 꾸는 것만 같아요 사라질까봐 조심스러워요 그대가 나를 향해 웃음 짓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죠 기억 속에서도 나는 그대를 놓아주지 못하죠 이제는 날 안아주세요 내 마음에도 와볼 수 없는 그대 내 곁엔 항상 그대가 있어서 세상의 행복을 안을 수 있죠 이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나 모든 것 알고 있는데 사랑한다는 한 마디가 힘든가요 please loving me 말해줘요 지금 내 옆에 그대가 안아 주네요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돼요 느낄 수 있죠 이젠 알 수 있죠 서로가 너무 원하고 있죠 이젠 그대도 느끼나봐요 나 너무나 벅차 오르죠 사랑한다는 한 마디가 필요없죠 느껴져요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이제는 내게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돼요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이제서야 알 수 있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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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 해야 돼 Make me smile honey Only you make me U know 내 옆에 다가와 앉아선 아무 말도 없이 쳐다보고선 수심가득히 생각하지말아 그냥 소신있게 사랑을 말해 It so very simple you so very heavy You know it I know that 이건 바로 너와나의 줄다리기 나를 못본척 피해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 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 해야 돼 Listen to the verse two Man 그래봤자 나한텐 no thank you 슬슬 haha거봐 이제는 오겠지 니 phone call 아니면 뭔꼴 어느새 내손에 쥐어진 ma cell phone 먼저 말할수가 없는 내 prade 네게는 꼭필요한 your brave 나를 못본척 피해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 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 해야 돼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고민하지 말고 어서내게 와봐 두근두근 하잖아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어서 내게 와봐 내게 말을해줘 사랑한다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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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우리 헤어져야만 하나요
내겐 너무 어려워요 지쳐있는 나를 보며 눈물 흘리네 지금 너를 만나러 가지만 마지막인 걸 난 알아 차가워진 너의 음성 더 이상은 피하고 싶어 떠나가지마 난 아직 너에게 버림받을 준빈 되진 않았잖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나를 봐 나의 두 눈을 똑바로 쳐다봐 오직 너를 위한 나의 두 눈이 쓸모 없어지잖아 니가 전부인 나인데 제발 돌아와 나의 곁으로 지금 그 자리에 멈춰있어 달려갈테니 떠나 가지마 가지마 내 곁에 돌아와 내 심장이 널 부르고 있잖아 떠나 가지마 가지마 나와 함께 느껴봐 내 사랑이 널 붙잡고 있어 떠나지마 나를 피하려는 너를 보며 견디기 힘들어요 사랑했던 그 시간을 지워야만 해 지금 이별을 연습하지만 헤어지는 준비지만 다른 방법은 없나요 대답해요 그러지 마요 난 기도했어 내게 너를 달라고 영원할 수 없어도 잠시 뿐이라도 이건 꿈이라면 좋겠어 미련한 네 사랑에 버려진 나 천지 무너질 듯한데 지난 추억도 없었던 거니 나를 떠나는 거니 너무 쉽게 나를 기억 속에 잠기네 떠나네 사랑하는 그가 떠나네 늘 혼자였던 내 안에 들어와 함께 할 수 있어 우린 행복했잖아 잠시 뿐이라도 우리 하나였잖아 그렇게 하나여서 행복했잖아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 거니 우린 이제 끝이어야 하는 거니 남겨 둘께 너의 기억만은 추억만은 내가 모두 가지고 갈께 떠나지마 떠나 가지마 가지마 내 곁에 돌아와 내 심장이 널 부르고 있잖아 떠나 가지마 가지마 나와 함께 느껴봐 내 사랑이 널 붙잡고 있어 떠나지마 떠나 가지마 가지마 내 곁에 돌아와 내 심장이 널 부르고 있잖아 떠나 가지마 가지마 나와 함께 느껴봐 내 사랑이 널 붙잡고 있어 떠나지마 떠나 가지마 가지마 내 곁에 돌아와 내 사랑이 널 붙잡고 있어 떠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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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창밖에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이렇게 얘기하네 너를 사랑해 세상 그 무엇도 우릴 막지 못해 달콤한 우리의사랑 샤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별빛 속에 나를 보며 샤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부드럽게 키스 해준 너 하얗게 밤새도록 너와 함께 한시간 짜증 날때 마다 웃음짓던 니가 내겐 너무 소중해 너를 만나는 순간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나를 막을 수 없어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별빛 바라 보면서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너도 내 생각 하니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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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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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난 꺼지지 않는 네 별이 되주길
바랬었는데 너의 새로운 시작 내가 되주질 못했어 내가 바라는데로 이루워 질 것 같았어 하지만 헛된 나의 생각에 아픔만 커졌어 내게 왜 이러는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애를 왜 잊지못해서 날 떠나는거야 이제와서 나의 곁에서 사라지는 별빛 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거야 영원히 텅빈 방안에서 우두커니 앉아 너만을 그리면서 홀로되네이네 사랑이 아니라고 사랑이 아니라고 애서 변명하며 너를 믿었는데 너 너 사랑이 아니란 넌 너 너 이별을 택한 너를 믿을 수가 없어 지울 수가 없어 마지막 눈물로 이별을 삼키네 널 믿어왔는데 널 사랑했는데 그럴 수 있어 날 싫어 한다고 해도 나를 미워 해도 좋아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는 너의 그말이 내겐 너무나 아픈상처가 되었을거야 내게 왜 이러는거야 누구보다 잘했었는데 상처만준 그애를 왜 잊지못해서 날 떠나는거야 이제와서 나의 곁에서 사라지는 별빛처럼 넌 나의 곁을 떠나간거야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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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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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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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1집 - Catch Me (2006)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울적 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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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통일음반 '동인' : 당신의 눈동자에 비친 나의 모습 [remake] (2007)
아직은 말못해 아직은 말못해
아- 말못해 어머님은 선보러 가자 하지만 이 가슴의 사연을 어쩌면 좋아 도시의 총각보다 쇠돌을 캐는 금골의 그 동무가 마음에 들어 하지만 말못해 (말못해) 아직은 말못해 (말못해) 아- 말못해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아- 말못해 로은산에 둥근달 솟던 그 밤에 그 동무와 맺은 약속 아무도 몰라 혁신자 영예 떨친 넓은 가슴에 내가 만든 꽃다발만 드리고 싶어 하지만 말못해 (말못해) 아직은 말못해 (말못해) 아- 말못해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아- 말못해 하 하 하- 하 하 하- 아직은 말못해 아직은 말못해 아- 말못해 그가 캐는 금돌을 실어 낼수록 내 가슴의 사랑은 깊어만가요 올해엔 쇠돌산을 높이 쌓고서 어머님께 우리사이 말씀 드릴래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아- 말못해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아- 말못해 하 하 하- 하 하 하- 아직은 말못해 아직은 말못해 아- 말못해 아- 말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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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마로니에 걸즈 - Winter [digital single] (2007)
* 소복소복 하얀 눈이 너와 나의 추억들을
새하얗게 덮어 버린다 해도 눈을 감고 생각해도 눈을 뜨고 바라봐도 보이는 건 너의 모습 하나뿐 ** 행복했던 순간들과 아파했던 시간까지도 이제는 모두다 말할 꺼야 널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오직 너 하나를 내 맘속에 간직 할 꺼야 하얀 눈이 내리던 날 난 사랑을 찾았어 너를 다시 만난 거야 눈처럼 사라지기 전에 Rap) 영원한 사랑은 세상엔 없어요 하지만 난 그대를 그대는 믿어요 까맣던 내 인생이 그대로 환해지고 새하얀 이세상도 선물로 받을걸요 그런 그대를 어떻게 사랑 안 해요 * 반복 ** 반복 하얀 밤을 지새워도 찬바람이 불어도 너 하나만 사랑 할게 눈처럼 사라지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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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마로니에 걸즈 - Winter [digital single] (2007)
Rap1) 하루하루 할일 없이 째깍째깍 흘러간다
널 보는 순간 이세상은 순간 내 심장이 쿵쾅 별이 보여 반짝 창밖에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이렇게 얘기하네 너를 사랑해 세상 그 무엇도 우릴 막지 못해 달콤한 우리의사랑 * 샤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별빛 속에 나를 보며 샤랄라 라랄라라랄라라 부드럽게 키스 해준 너 하얗게 밤새도록 너와 함께 한 시간 짜증날 때 마다 웃음짓던 니가 내겐 너무 소중해 ** 너를 만나는 순간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나를 막을 수 없어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별빛 바라 보면서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너도 내 생각 하니 fallin fall in love with you Rap2) 따스한 봄이 오면 꽃놀이도 라라 따가운 태양아래 물놀이도 라라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에도 라라 눈 내리는 이 겨울도 너와 나는 라라 급할 껀 없어 우리 시간은 많아요 생각만 해도 자꾸 웃음이 나와요 행복한 이순간이 기분이 좋아요 온통 네 생각에 난 샤랄라라 * 반복 ** 반복 Rap3) 행복한 사랑을 내게 상큼한 미소를 내게 진실한 마음으로 내게 언제나 폴인 러브 나 역시 온 힘을 다해 널 위해 기도 할께 행복한 미소만 사랑만 너에게 라라 손을 들어 하트를 그려요 괜찮아요 부끄러 말아요 하트 안에 세상을 보아요 그렇게 우리 모두 폴인 폴인 폴인 러브 * 반복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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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Winter [digital single] (2007)
아무도 모르는 그 별에서
난 사랑을 시작했죠 온 세상에 파란 그 곳에서 우린 너무 행복했죠 하얗게 빛나는 수많은 별중에 파란별 하나가 있죠 그 별에 가고 싶어서 난 기도했죠 간절하게 기도 드렸죠 니가 원하는 그 파란 별로 니 손을 잡고 날아서 어둠을 헤치고 그 별에 우리는 도착한 거죠 아무도 모르는 그 별에서 난 사랑을 시작했죠 온 세상에 파란 그 곳에서 우린 너무 행복했죠 우리는 항상 사랑 했었죠 두 손을 꼬옥 잡고서 하늘을 날아 다녔죠 파란 하늘을 마주 보며 함께 웃었죠 바랄 건 하나도 없었지만 그 별은 늙어만 갔죠 파란 별빛도 그 빛을 잃어 어둡게 변해만 갔죠 우린 그 별을 떠나야 했죠 한없이 사랑한 별을 울면서 말없이 바라봤죠 시들어 버린 그 별을 난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난나 나나나 나나 난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난나 나나나 나나 멀리서 들리는 시계소리 내 귓가를 스쳐 갈때 난 놀라서 일어나 잠을 깼죠 꿈에서 깨어난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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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Winter [digital single] (2007)
사랑이 느껴져요
난 알 수 있었죠 그대에게서 꿈을 꾸는 것만 같아요 사라질까봐 조심스러워요 그대가 나를 향해 웃음 짓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죠 기억 속에서도 나는 그대를 놓아주지 못하죠 이제는 날 안아주세요 내 마음에도 와볼 수 없는 그대 내 곁엔 항상 그대가 있어서 세상의 행복을 안을 수 있죠 이젠 나에게 말해 주세요 나 모든 것 알고 있는데 사랑한다는 한 마디가 힘든가요 please loving me 말해줘요 지금 내 옆에 그대가 안아 주네요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돼요 느낄 수 있죠 이젠 알 수 있죠 서로가 너무 원하고 있죠 이젠 그대도 느끼나봐요 나 너무나 벅차 오르죠 사랑한다는 한 마디가 필요없죠 느껴져요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이제는 내게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돼요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이제서야 알 수 있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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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Winter [digital single] (2007)
이른 아침 눈을 떠서 창문을 열어 놓고
비타민제 한알과 물 한컵을 마셔요 다이어트 선식하고 저지방 우유 하나 믹서기에 갈아서 천천히 먹은 후에 펼쳐놓은 매트 위에 스텝박스와 받침대 음악소리 맞춰가며 힘차게 올라가요 흐르는 땀방울은 샤워기로 씻은 후 거울 앞에 서보세요 아직도 멀었나요 참을 수 있죠 나에 펼쳐질 미래만 생각해요 힘에 겨워도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야만 하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12시 런치타임 뭘 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건 비빔밥 노른자는 걷어 내고 고기도 덜어 내고 밥 숟가락 3스픈을 옆에 다 덜어 놓고 천천히 또 천천히 30번 꼭꼭 씹었죠 다 먹고도 배고픈 건 신경에 장난이죠 탄수화물 절제하고 지방도 절제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그것만이 길이죠 시작해 봐요 우리들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요요는 없죠 생활 속에서 지킬 수만 있다면 저녁시간 7시는 가장 중요한 시간 자기 전에 4시간은 절대 먹지 마세요 돌잔치에 회식자리 너무나 힘들지만 긴장하고 이겨내요 꼬옥 할 수 있었요 안좋았던 지난 날은 이젠 모두 잊어요 이제부터 시작이란 생각을 가져봐요 한땐 저도 힘들었죠 뚱뚱한거 몰랐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봐요 다이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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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Winter [digital single] (2008)
* 소복소복 하얀 눈이 너와 나의 추억들을
새하얗게 덮어 버린다 해도 눈을 감고 생각해도 눈을 뜨고 바라봐도 보이는 건 너의 모습 하나뿐 ** 행복했던 순간들과 아파했던 시간까지도 이제는 모두다 말할 꺼야 널 좋아해 아니 널 사랑해 오직 너 하나를 내 맘속에 간직 할 꺼야 하얀 눈이 내리던 날 난 사랑을 찾았어 너를 다시 만난 거야 눈처럼 사라지기 전에 Rap) 영원한 사랑은 세상엔 없어요 하지만 난 그대를 그대는 믿어요 까맣던 내 인생이 그대로 환해지고 새하얀 이세상도 선물로 받을걸요 그런 그대를 어떻게 사랑 안 해요 * 반복 ** 반복 하얀 밤을 지새워도 찬바람이 불어도 너 하나만 사랑 할게 눈처럼 사라지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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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그래 그랬었지 그저 착한여자 너에 좋은 여자로 남길 바랬지 하지만 세상앞에 착한건 오히려 최악인걸 이젠 변하려해 나를 바꾸려 해 좀더 독해지도록 사악해지도록 세상도 사랑도 날 얕보진않게 (나를 울린 사람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내가 아냐 (가슴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달라 네가 알던여자 눈물 많은여자 들꽃같은 여자는 이미 사라져 화려한 독의 꽃으로 오늘 다시 피어난 걸 비난해도 좋아 뭐라 해도 좋아 난 더 강해져야해 약해지면 안돼 현실이란 가시에 찔리지 않게 (나를 울린 사랑아 이제는안녕) 어제 내가 아냐 (가슴 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나를 울린 사랑아 이제는안녕) 어제 내가 아냐 (가슴 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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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사랑이 느껴져요
난알수있었죠 그대에게서 꿈을꾸는것만 같아요 사라질까봐 조심스러워요 그대가 나를향해 웃음짓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죠 기억속에서도 나는 그대를 놓아주지 못하죠 이제는 날 안아주세요 내마음에 놓아볼수없는그대 내곁엔 항상 그대가 있어서 세상에 행복을 안을수있죠 이제 나에게 말해주세요 나모든것 알고있는데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힘든가요 please loving me 말해줘요 지금 내앞에 그대가 안아주네요 아무런말하지 않아도 되요 느낄수있죠 이젠 알수있죠 서로가 너무 원하고있죠 이젠 그대도 느끼나봐요 나 너무나 벅차 오르죠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필요없죠 느껴져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이제는 내게 아무런 말 하지않아도 돼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이제서야 알수있죠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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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Forever Love 이모습 그대로 우리사랑 변치 않게 기도할께 영원히 빛나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께 너를 사랑해 많은 사람중에 너를 만난건 내겐 행복이었어 따스한 눈빛만 바라봐도 내겐 사랑이었어 내가 다시 태어 난다고해도 너만 간직할꺼야 세상에 귀한 그 어떤것도 너와 바꿀수없어 Forever Love 이모습 그대로 우리사랑 변치 않게 기도할께 영원히 빛나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께 너를 사랑해 짙은 어둠이 우릴 시기해도 두려워할이유는 절대 없어 바라만봐도 웃을수 있다면 서로 믿고 우린 이겨낼꺼야 Forever Love 이모습 그대로 우리사랑 변치 않게 기도할께 영원히 빛나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께 너를 사랑해 Forever Love 이모습 그대로 우리사랑 변치 않게 기도할께 영원히 빛나는 사랑으로 가득 채워줄께 너에게 우리 행복한 그 순간들 항상 아껴줄께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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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I can't see you'r world 홀로 나를 두고 가버린 너의 미소도 너의 손길도 너의 향기도 이젠 모두 지워야할 무의미한 추억 I can't see you'r soul 나는 믿을수가 없어 우리 이별을 마지막 인사 기억 그리고 BABY 모든걸 내게 말해봐 넌 사랑을 속이고있어 두 번 다시 볼 수 없단 한마디 남긴 채 BABY 모든걸 잊고 떠나가 내 아팠던 기억마저도 사랑했던 내 모습을 이젠 잊어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너를 만나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사랑하고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눈물짓네 속고 속는 사랑에 속고 속는 사랑에 사랑이란 단어도 영원이란 단어도 특별하단 단어도 너뿐이란 단어도 속고 속는 사랑에 속고 속는 사랑에 남은 것은 나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너무나 간절했던 우리 만남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아 가버려 이젠 너의 모습 지우고만 싶어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I can't see you'r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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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RAP)
첫 만남의 짜릿함을 버려. 버려. 한 남자의 기억들을 버려. 버려. 난 너를 잊어 지워 넌 나를 잊어 지워 만족 없는 너는 꺼져 버려. 확실하게 난 씩씩하게 뒤로 휙 돌아 sic 잔인하게 훨훨 떠나. 미소를 남기고 그의 자존심을 밟고 넘어 스쳐가는 남자로 남겨. 나는 행복한 놈이지 big love 너의 사랑 받아 행복하지 그땐 그랬지 첫 만남의 순간에 너의 모습은 지금과 반대지 why baby 아직 기억나 커피숍에서 만난 날 보며 설렌 척 한 한땐 그랬지. 사랑이라 믿었지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끌려가는 나의 마음 너 이젠 변해 버렸잖아 나 너 하나 바라보면 됐잖아. 넌 예전에 니가 아니잖아 나 마음만은 변함없잖아. why why 함께 할 수 없는 거니 bye bye 지겨워 너란 남자 싫어 why why 한 번 봐 줄 수 없겠지. bye bye 이제는 bye bye. 첫 만남의 짜릿함을 버려. 버려. 한 남자의 기억들을 버려. 버려. 난 너를 잊어 지워 넌 나를 잊어 지워 만족 없는 너는 꺼져 버려. 사랑은 돌고 돌아 마치 물레방아. 솜사탕처럼 달지만은 않아. 피보다 진해서 목숨을 거는가? 사랑은 나처럼 변하는 거잖아 SONG) 이젠사랑도 버려 추억도 지워버려 외면하던 널버려 널향해 웃던 날버려 이제 돌아보지마 두려워하지도마 힘겹게 날 지킨 이순간을 난 지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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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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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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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ara, 파라 - Change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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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마로니에 걸즈 Season.3 [digital single] (2008)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까 너도 날 사랑할까 아시나요 나 간절히 바라던 사랑 내게 찾아 올까요 It's for ma love time I want you love me baby 너와 나의 love line I want you uh uh Don't you love me anytime I want you cuttie baby Always with you It's for the our time 내옆에 너지금 들리니 두근두근거리는 소리 왜몰라 사랑을 말로 꼭 해야 하니 바보야 내옆에 너지금 보이니 너에게 고정된 시선을 왜모르니 이런내맘 알아줘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까 너도 날 사랑할까 아시나요 나 간절히 바라던 사랑 내게 찾아 올까요 사랑한다고 말하면 들어줄까 혹시 나를 피하게 될까 아시나요 바라던 사랑 내게 찾아왔죠 내게 찾아온 너의 그 사랑에 두근두근 가슴이 떨려 혹시 니가 날 싫어하면 어쩌나 솔직히 겁나지만 네게 말해볼래 널 많이 사랑한다고 Only you allfor you I want you baby 내옆에 너지금 들리니 두근두근거리는 소리 왜몰라 사랑을 말로 꼭 해야 하니 바보야 내옆에 너지금 보이니 너에게 고정된 시선을 왜모르니 이런내맘 알아줘 너에게 사랑한다 말할까 너도 날 사랑할까 아시나요 나간절히 바라던 사랑 내게 찾아 올까요 사랑한다고 말하면 들어줄까 혹시 나를 피하게 될까 아시나요바라던 사랑 내게 찾아왔죠 사랑한다고 말하면 들어줄까 혹시 나를 피하게 될까 아시나요 니가 나에겐 처음사랑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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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마로니에 걸즈 Season.3 [digital single] (2008)
언젠가 너도 날 사랑하게 될 거야 조금씩 천천히 내 매력에 취해 이러다 늦으면 날 놓칠지도 몰라 나 만한 여자 없어 완벽해 I'm fly catch me 준비된 나를 보며 touch me baby 다가와 I'm fly catch me 니 몸이 더 원하고 있잖아 더 늦기 전에 catch me catch me perfect lady yea girl 사랑 어디서 찾니 망설이다 사랑땜에 후회하게 될거야 왜 그렇게 무심하게만 여자의 맘을 몰라 관심 없는 사람에겐 눈빛 한 번 안준 나야 언제나 니 곁에 있을 내가 아니야 그러다 어느새 날 뺏길지 몰라 맘 넓은 여자라 나를 착각하지마 더 늦기 전에 catch me 내게 빠져 oh hoh catch me 한 번 빠져 ohhoh catch me sexy한 매력 하나뿐인 내가 아니야 catch me 나에게 와봐 어서 와봐 너와 나는 하나 어나 지금 야속하기만 한 너 나를 외면하는 너 솔직해 봐 사랑인걸 알잖아 왜 그렇게 무심하게만 여자의 맘을 몰라 관심 없는 사람에겐 눈빛 한 번 안준 나야 언제나 니 곁에 있을 내가 아니야 그러다 어느새 날 뺏길지 몰라 맘 넓은 여자라 나를 착각하지마 더 늦기 전에 catch me 왜 그렇게 무심하게만 여자의 맘을 몰라 관심 없는 사람에겐 눈빛 한 번 안준 나야 언제나 니 곁에 있을 내가 아니야 그러다 어느새 날 뺏길지 몰라 맘 넓은 여자라 나를 착각하지마 더 늦기 전에 catch me 나를봐 나를 느껴봐 너무 긴시간을 기다리게 하지마 그러다 어느새 나 뺏길지 몰라 아직 늦지 않았어 더 늦기 전에 나에게 넌 천천히 다가와 더 늦게 전에 catch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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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마로니에 걸즈 Season.3 [digital single] (2008)
사랑한단 그 말보다 더 좋은 말 없나요 그 누구도 못 보도록 내 맘에 꼭 숨어줄래요 달콤 싸르르한 커피 햇살 비춘 나무 아래 그대 발에 사뿐히 날 얹고 조심스레 한걸음씩 흘러나온 왈츠따라 보드라운 그대 품에 안길래 내겐 너무 사랑스런 그대 손을 마주 잡으면 아침은 우리 둘만의 무대 꿈이라도 좋아요 그대 영원히 날 가둬주세요 사랑해 주문을 걸어요 사랑한단 그 말보다 더 좋은 말 없나요 그 누구도 못 보도록 내 맘에 꼭 숨어줄래요 내게 사랑하나 심어주고 넌 사랑이라는 물을주고 넌 관심의 햇살을 비춰주고 난 그렇게 네게 사랑을 배워가고 다시 태어나도 너하나 만을 영원토록 우리 변치 않을 내 인생의 sweet waltz를 춰준 그댈 사랑해요 같은하늘 그 아래 우리 같은 추억 만들어가며 그대의 쉴곳이 되어 줄께요 언제라도 내맘에 편히 들어와 잠들어 주세요 사랑해 그대만 볼래요 고맙다는 그말로도 표현할수 없어요 이별이 우릴 못찾게 내맘에 꼭숨어 줄래요 세상의 그 어떤말도 너무 부족한걸요 다시태어나도 그대 찾을께요 숨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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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마로니에 걸즈 Season.3 [digital single] (2008)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 해야 돼 Make me smile honey Only you make me U know 내 옆에 다가와 앉아선 아무 말도 없이 쳐다보고선 수심가득히 생각하지말아 그냥 소신있게 사랑을 말해 It so very simple you so very heavy You know it I know that 이건 바로 너와나의 줄다리기 나를 못본척 피해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 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 해야 돼 Listen to the verse two Man 그래봤자 나한텐 no thank you 슬슬 haha거봐 이제는 오겠지 니 phone call 아니면 뭔꼴 어느새 내손에 쥐어진 ma cell phone 먼저 말할수가 없는 내 prade 네게는 꼭필요한 your brave 나를 못본척 피해가면서 안절부절 하지마 원래 조용한 성격인거니 여자 같은 넌 답답해 먼저 프로포즈 하기엔 내 자존심이 날 허락치 않아 넌 먼저 얘길 왜 못하니 마음에 없는거니 용기가 없는거야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너다운 행동일 뿐이야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네가 먼저 고백 해야 돼 어떤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지마 고민하지 말고 어서내게 와봐 두근두근 하잖아 무슨말을 먼저 할까 망설이지마 어서 내게 와봐 내게 말을해줘 사랑한다 말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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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로니에 걸즈 - 마로니에 걸즈 Season.3 [digital single] (2008)
이른 아침 눈을 떠서 창문을 열어놓고 비타민제 한 알과 물 한컵을 마셔요 다이어트 선식하고 무지방 우유하나 믹서기에 갈아서 천천히 먹은후에 펼쳐놓은 매트 위에 스텝박스와 받침대 음악소리 맞춰가며 힘차게 올라가요 흐르는 땀방울은 샤워기로 씻은후 거울 앞에 서 보세요 아직도 멀었나요 참을수 있죠 나에 펼쳐질 미래만 생각해요 힘에 겨워도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야만 하는데 어김없이 찾아오는 12시 런치타임 뭘 먹을까 고민하다 선택한 건 비빔밥 노른자는 걷어내고 고기도 덜어내고 밥숟가락 3스픈을 옆에다 덜어놓고 천천히 또 천천히 30번 꼭꼭씹었죠 다먹고도 배고픈 건 신경에 장난이죠 탄수화물 절제하고 지방도 절제하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그것만이 길이죠 시작해봐요 우리들만의 건강한 다이어트 요요는없죠 생활속에서 지킬수만 있다면 저녁시간 7시는 가장 중요 한시간 자기전에 4시간은 절대먹지 마세요 돐잔치에 회식자리 너무나 힘들지만 긴장하고 이겨내요 꼬옥 할 수 있었요 안좋았던 지난 날은 이젠 모두 잊어요 이제부터 시작이란 생각을 가져봐요 한 땐 저도 힘들었죠 뚱뚱한거 몰랐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봐요 다이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