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랬었지 그저 착한여자 너에 좋은 여자로 남길 바랬지 하지만 세상앞에 착한건 오히려 최악인걸 이젠 변하려해 나를 바꾸려 해 좀더 독해지도록 사악해지도록 세상도 사랑도 날 얕보진않게 (나를 울린 사람아 이제는 안녕) 어제의 내가 아냐 (가슴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달라 네가 알던여자 눈물 많은여자 들꽃같은 여자는 이미 사라져 화려한 독의 꽃으로 오늘 다시 피어난 걸 비난해도 좋아 뭐라 해도 좋아 난 더 강해져야해 약해지면 안돼 현실이란 가시에 찔리지 않게 (나를 울린 사랑아 이제는안녕) 어제 내가 아냐 (가슴 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나를 울린 사랑아 이제는안녕) 어제 내가 아냐 (가슴 아픈 눈물아 이제는 안녕) 이제 나는 달라 달라
I can't see you'r world 홀로 나를 두고 가버린 너의 미소도 너의 손길도 너의 향기도 이젠 모두 지워야할 무의미한 추억 I can't see you'r soul 나는 믿을수가 없어 우리 이별을 마지막 인사 기억 그리고 BABY 모든걸 내게 말해봐 넌 사랑을 속이고있어 두 번 다시 볼 수 없단 한마디 남긴 채 BABY 모든걸 잊고 떠나가 내 아팠던 기억마저도 사랑했던 내 모습을 이젠 잊어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너를 만나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사랑하고 속고 속는 사랑에 또다시 눈물짓네 속고 속는 사랑에 속고 속는 사랑에 사랑이란 단어도 영원이란 단어도 특별하단 단어도 너뿐이란 단어도 속고 속는 사랑에 속고 속는 사랑에 남은 것은 나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너무나 간절했던 우리 만남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아 가버려 이젠 너의 모습 지우고만 싶어 I can't see you'r world I can't see you'r soul 가면 속에 네 모습 더 이상 나를 속인 너를 용서 할 수 없어 I can't see you'r world
RAP) 첫 만남의 짜릿함을 버려. 버려. 한 남자의 기억들을 버려. 버려. 난 너를 잊어 지워 넌 나를 잊어 지워
만족 없는 너는 꺼져 버려. 확실하게 난 씩씩하게 뒤로 휙 돌아 sic 잔인하게 훨훨 떠나. 미소를 남기고 그의 자존심을 밟고 넘어 스쳐가는 남자로 남겨.
나는 행복한 놈이지 big love 너의 사랑 받아 행복하지 그땐 그랬지 첫 만남의 순간에 너의 모습은 지금과 반대지 why baby 아직 기억나 커피숍에서 만난 날 보며 설렌 척 한 한땐 그랬지. 사랑이라 믿었지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끌려가는 나의 마음 너 이젠 변해 버렸잖아 나 너 하나 바라보면 됐잖아. 넌 예전에 니가 아니잖아 나 마음만은 변함없잖아.
why why 함께 할 수 없는 거니 bye bye 지겨워 너란 남자 싫어 why why 한 번 봐 줄 수 없겠지. bye bye 이제는 bye bye.
첫 만남의 짜릿함을 버려. 버려. 한 남자의 기억들을 버려. 버려. 난 너를 잊어 지워 넌 나를 잊어 지워
만족 없는 너는 꺼져 버려. 사랑은 돌고 돌아 마치 물레방아. 솜사탕처럼 달지만은 않아. 피보다 진해서 목숨을 거는가? 사랑은 나처럼 변하는 거잖아
이젠 니 사진을 봐도 나 정말 괜찮아졌어 한동안은 죽을 것만 같더니 이젠 니 얘기를 들어도 정말 괜찮아졌어 니 생각만 나도 한참을 나 눈물짓더니 가끔 혼자 외출도 하고 정말 괜찮아졌어 이제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려고 왜 갔니 아파할 줄 알면서 오 왜 갔니 이런 날 잘 알면서 두 번 다신 나를 울게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너잖니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우리 만들었던 추억에 나 이렇게 살아
왜 갔니 아파할 줄 알면서 오 왜 갔니 이런 날 잘 알면서 두 번 다신 나를 울게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너잖니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우리 만들었던 추억에 나 이렇게 살아 그냥 살다보면 정말 나 괜찮아지겠지
이젠 니 사진을 봐도 나 정말 괜찮아졌어 한동안은 죽을 것만 같더니 이젠 니 얘기를 들어도 정말 괜찮아졌어 니 생각만 나도 한참을 나 눈물짓더니 가끔 혼자 외출도 하고 정말 괜찮아졌어 이제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려고 왜 갔니 아파할 줄 알면서 오 왜 갔니 이런 날 잘 알면서 두 번 다신 나를 울게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너잖니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우리 만들었던 추억에 나 이렇게 살아
왜 갔니 아파할 줄 알면서 오 왜 갔니 이런 날 잘 알면서 두 번 다신 나를 울게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너잖니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괜찮아지겠지 우리 만들었던 추억에 나 이렇게 살아 그냥 살다보면 정말 나 괜찮아지겠지
사랑의 시작이란 언제나 절대 깨지지 않을 것처럼 헤어지는 그 순간부터 숨도 쉬지 못할 것처럼 그렇게 우린 믿곤 했지만 우습게도 어느새 이렇게 사랑한 시간은 지나가고 눈물조차 나지 않는 걸 너무 쉽게 널 잊어가는 내가 이상해 웃음만 나오네 이젠 니 얼굴도 생각이 안나 그래 나도 그러기를 바랬어 하지만 아직 널 붙잡고 있어 돌아보면 아픔에 이렇게 쓰려오는데 얼마간은 널 잊고 살아가 혼자 보내는 시간 속에서 예전엔 느낄 수 없었던 자유로운 기분에 차라리 잘 된 거라 생각했었지만 이젠 니 목소리 들리지 않아 그래 나도 그러기를 바랬어 하지만 아직 널 붙잡은 채로 기억 속을 서성여 자꾸만 눈물이 나와 눈물로 너를 보내고 가슴을 움켜잡아 미련을 떨쳐 버리고 추억을 쓸어 담아 가슴에 묻어버리고 인연의 끈을 잘라 괜시리 허세 부리고 무언가를 바라고 나만 바라보라고 말하고 싶진 않아 나란 놈 땜에 남자란 단어 자체를 못 믿게 돼버린 너 그리기만 하면 매번 눈물이 나서 달려가 모든 것 다 잊게 꽉 안아주고 싶어도 텅 빈 너의 집은 아무 대답 없어 두 손 잡고 산책했던 공원에서 망설이면서 고백했던 벤치에서 앉아 울적한 이 기분이 다 떨어져 나갈 때까지 울어버리고 마지막 남은 사진을 태워 대체 왜 넌 내게 다가왔는지 결국 이렇게 끝날 얘기 속에 나를 들여놓고 불행하게 해 너무 미워지지만 아직은 사랑하는 걸 사랑의 마지막은 언제나 아무 희망도 허락지 않아 마음먹으면 닿을 수도 있는 곳에 있지만 다신 볼 수 없단 걸 잘 알고 있어